설국열차(영화)

덤프버전 :

봉준호 감독 장편 연출 작품

[ 펼치기 · 접기 ]



설국열차 (2013)
Snowpiercer


파일:dd36523775a04c759066bc22811cad45.jpg

{{{#a7a9a9

북미 포스터 ▼
파일:external/oneringtrailers.com/1002381LG6265GR5.jpg

장르
SF, 액션, 느와르, 스릴러, 디스토피아, 포스트 아포칼립스
원작
장 마르크 로셰트, 자크 로브 - 그래픽 노블 《설국열차
스토리 원안
봉준호
감독
각본
봉준호
켈리 매스터슨
제작
박찬욱
이태헌
로버트 버나치
데이비드 민코스키
매튜 스틸먼
박태준
최두호
백지선
정태성
촬영
홍경표
편집
김창주
최민영
음향
최태영
미술
앙드레 넥바실
음악
마르코 벨트라미
출연
크리스 에반스
송강호
틸다 스윈튼
옥타비아 스펜서
제이미 벨
고아성
에드 해리스
존 허트
제작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모호필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오퍼스픽쳐스
파일:체코 국기.svg 스틸킹 필름스
배급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CJ엔터테인먼트
파일:프랑스 국기.svg 와일드사이드
파일:일본 국기.svg KADOKAWA
파일:중국 국기.svg 차이나 필름 그룹
파일:미국 국기.svg 와인스틴 컴퍼니
수입사
파일:프랑스 국기.svg 와일드사이드
파일:일본 국기.svg Bitters End
파일:중국 국기.svg 차이나 필름 그룹
파일:미국 국기.svg 와인스틴 컴퍼니
촬영 기간
2012년 4월 16일 ~ 2012년 7월 14일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년 8월 1일[1]
파일:프랑스 국기.svg 2013년 10월 30일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2013년 11월 28일
파일:대만 국기.svg 2013년 12월 6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4년 2월 7일
파일:중국 국기.svg 2014년 3월 17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4년 6월 2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년 11월 1일 (봉준호 감독 특별전 재개봉)
화면비
1.85:1
상영 시간
126분 (2시간 5분 54초)
제작비
4,000만 달러
북미 박스오피스
$4,563,650 (최종)
월드 박스오피스
$86,758,912 (2014년 10월 19일 기준)
총 관객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9,350,351명
상영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 15세 이상 관람가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R등급 로고.svg
스트리밍
파일:넷플릭스 로고.svg | 파일:왓챠 로고.svg | 파일:TVING 로고.svg
외부 사이트
영문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3. 포스터
4. 예고편
5. 시놉시스
9. 사운드트랙
10.1. 언사
12. 수상
13. 미디어 믹스
14. 원작 관련
15. 기타
16. 관련 문서
17.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봉준호 감독의 5번째 장편 영화. 봉준호 감독의 첫 영어 영화다.[2][3] 프랑스 만화 설국열차를 원작으로 했다.


2. 개봉 전 정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설국열차(영화)/개봉 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포스터[편집]


파일:26486A4851B524892C.jpg}}}
파일:external/oneringtrailers.com/1002381LG6265GR5.jpg}}}
▲ 메인 포스터
▲ 해외 포스터


4. 예고편[편집]



▲ 1차 예고편
}}}
▲ 60초 예고편
}}}
▲ 메인 예고편
}}}
▲ 파이널 예고편
}}}
▲ 해외 예고편
}}}
▲ 해외 19금 예고편
}}}
▲ 스페셜 애니메이션
}}}
▲ 제작기 영상


5. 시놉시스[편집]


새로운 빙하기, 그리고 설국 17년
인류 마지막 생존지역 <설국열차>
기상 이변으로 모든 것이 꽁꽁 얼어붙은 지구. 살아남은 사람들을 태운 기차 한 대가 끝없이 궤도를 달리고 있다. 춥고 배고픈 사람들이 바글대는 빈민굴 같은 맨 뒤쪽의 꼬리칸, 그리고 선택된 사람들이 술과 마약까지 즐기며 호화로운 객실을 뒹굴고 있는 앞쪽칸. 열차 안의 세상은 결코 평등하지 않다.
기차가 달리기 시작한 17년 째, 꼬리칸의 젊은 지도자 커티스는 긴 세월 준비해 온 폭동을 일으킨다. 기차의 심장인 엔진을 장악, 꼬리칸을 해방시키고 마침내 기차 전체를 해방 시키기 위해 절대권력자 윌포드가 도사리고 있는 맨 앞쪽 엔진칸을 향해 질주하는 커티스와 꼬리칸 사람들. 그들 앞에 예기치 못한 상황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6.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설국열차(영화)/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줄거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설국열차(영화)/줄거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탐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설국열차(영화)/탐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사운드트랙[편집]



This Is The End
오프닝 시퀀스의 음악

오리지널 스코어(배경음악 연주곡)은 헐리우드의 베테랑 음악가 마르코 벨트라미가 작곡했다.

스크림》 시리즈로 단숨에 할리우드 주류 작곡가로 자리매김한 벨트라미는 《레지던트 이블(영화)》, 《헬보이》, 《월드워 Z》 등 호러 영화와 스릴러 영화에서 활약했으며,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도 참여하여 《3:10 투 유마》와 《허트 로커》로 아카데미 음악상에 노미네이트 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설국열차》의 스코어는 벨트라미의 음악 스타일이 뚜렷이 드러나는 음악이다. 음울하고 어두운 톤의 디스토피아적 사운드, 단조(minor)의 테마 멜로디, 울부짖는듯한 관악기 연주에 날카로운 일렉트릭 사운드, 심장박동처럼 고동치며 몰아세우는 타악기는 빙하로 얼어붙은 지구 속 설국열차에서 벌어지는 드라마와 서사의 역동성을 포착해낸다.

그리고 벨트라미의 동료이자 사운드 디자이너인 벅 샌더스(Buck Sanders)는 다양한 소리들의 질료를 모아 음악 아래에 배치하였고, 이를 베이스 삼아 덧입혀진 스코어는 입체적이고 공감각적인 반향을 이끌어냈다.


Axe Gang
벨트라미와 샌더스의 기량이 발휘된 곡 중 가장 압권은 당연 "Axe Gang"으로, 꼬리칸 반란군들이 도끼를 든 진압단을 마주치는 장면의 위압적이고 기괴한 음악이다.






Requesting An Upgrade
We Go Forward
처음 반란을 일으킬 때 흘러나왔던 "Requesting An Upgrade"와 메이슨을 처단하고 난 뒤 앞 칸으로 전진하는 장면에서 쓰이는 "We Go Forward" 역시 쉽게 잊을 수 없는 큐들로 짧고 점층적인 미니멀한 사운드가 가진 위력과 효과를 여실히 느낄 수 있는 곡이다.






Sushi
Yona’s Theme[4]
한편 "Sushi"나 "Yona's Theme"는 디스토피아적 사운드의 다른 악곡과 대비되는 분위기의 서정적인 트랙이다. 종말이 도래한 세상에서 일말의 휴머니즘적을 애절히 쥐고 있는듯한 어조이다.

여담으로 벨트라미는 설국열차의 스코어링 작업 중 스시바 씬에 흘러나오는 "Sushi"가 가장 작곡하기 어려웠다고 한다. 그 장면에선 봉준호가 원하는 뉘앙스를 정확히 알아채는 게 어려웠다고. 봉준호는 영화 《디어헌터》를 보라고 권했고, 벨트라미는 그걸 본 후에 봉준호가 원했던 음악의 매우 디테일한 뉘앙스를 알아차렸다고 한다.


This Is The Beginning
엔딩 씬의 음악

"This is the Beginning"은 영화 내내 유지해왔던 디스토피아의 톤을 뒤집어 그 희망적인 시선을 계속 이어주는 곡으로 할리우드 특유의 파워풀하면서도 큰 스케일의 관현악 사운드를 유감없이 접할 수 있는, 사운드트랙의 백미이다. 육중하면서도 스피디하게 달려가는 기차를 형상화한 듯한 리듬과 서사적인 구조는 물론 결말에 이르러서 기차 탈선의 느낌을 상징하는 금속성의 엠비언트 소리들의 충돌로 곡을 마무리 짓는 것 또한 매우 인상적이다.

사운드트랙 해설 출처

사운드트랙은 국내의 경우 2013년 8월 16일에 Stone Music Entertainment가 발매했고, 해외에서는 사운드트랙의 명가라고 불리는 바레스 사라반드(Varese Sarabande)에 의해 2014년 7월 22일에 발매되었다.

작곡 및 오케스트라 지휘 : 마르코 벨트라미

오케스트라 편곡 : 마르코 벨트라미, Dennis Smith

사운드디자인 : Buck Sanders

녹음 · 믹싱 엔지니어 : John Kurlander



10. 평가[편집]










[[IMDb|

파일:IMDb 로고.svg
]]

( XXX위{{{-3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20XX-XX-XX 기준
)





파일:Letterboxd 로고 화이트.svg

( XXX위{{{-3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20XX-XX-XX 기준
)






























파일:네이버 로고 화이트.svg
기자·평론가
display:inline-block"
없음 / 10

display:inline-block"
7.98 / 10

]]
display:inline-block; vertical-align:middle"
기자·평론가
display:inline-block"
없음 / 10

display:inline-block"
7.98 / 10

]]













[[MRQE|

MRQE
]]
평점 없음 / 100








10.1. 언사[편집]


물론 기생충을 봤습니다. 그 영화가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해서 무척 기쁩니다. 봉준호 감독은 전작으로 설국열차라는 아주 훌륭한 작품을 만들었는데, 내 책(21세기 자본)은 바로 <설국열차>와 관련이 있어요. 그 영화에서는 지구온난화와 계급 갈등을 다루었는데 아직 안 본 사람은 꼭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기생충은 오늘날의 서울을 배경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강력한 영화죠. 설국열차에도 나왔던 계급 갈등에서 빚어지는 긴장감이 완전히 다른 맥락으로 드러납니다. 특히 반지하에 물이 차들어오는 장면은 정말 기가 막혔습니다.

토마 피케티


가장 좋아하는 한국영화?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

크리스토퍼 놀란



11. 흥행[편집]





12. 수상[편집]


연도
시상식
부문
2014
제1회 SF 어워드
영상 부문 대상
제14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올해의 감독상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감독상
제5회 올해의 영화상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미국 보스턴 온라인 비평가협회상
최우수작품상
골든토마토 어워즈
Comic-Book부문 작품상
2013
맥스무비
최고의 감독상
제3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제34회 청룡영화상
감독상
제22회 부일영화상
최우수작품상
제14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각본상


13. 미디어 믹스[편집]



13.1. 웹툰[편집]





13.2. 드라마[편집]





14. 원작 관련[편집]


  • 원작 만화의 원제는 프랑스어로 'Le Transperceneige'[5]이다. 영제인 SNOWPIERCER(직역하면 눈을 뚫고 나가는 것)는 원작 만화가 한국에 정발될 때 마땅한 영제가 없어서 국내 출판사 측에서 적당히 붙인 제목이라고 한다. 영어판 위키백과의 원작 만화 설명에도 프랑스어 원제의 의미가 the snow-piercer[6]라고 서술된 걸 보면 적절한 번역으로 보인다. 홍콩판은 '말세열차(末世列車)'로 개봉(...).

  • 본 영화와 원작 만화는 스토리적 연관성이 거의 없다. 봉준호 감독은 설국열차의 세계관에 매력을 느꼈고,[7] 그 세계관만을 따와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었다고. 실제로 원작 만화를 보면 별로 비슷하지 않다. 그나마 1권의 주인공 두 명이 열차의 앞으로 나아가긴 하는데, 영화와는 다르게 반란을 일으키지 않고 오히려 앞 칸 사람들에게 불려서 온다. 일단 전체적인 틀은 1부와 가장 비슷하다.


15. 기타[편집]


  • 영어권 배우들 및 한국 배우들을 주, 조연으로 기용하였다.[8] 제작사는 모호필름[9]과 오퍼스 픽처스. 국내 배급사는 CJ엔터테인먼트이다. 미국 배급사는 와인스틴 컴퍼니.[10]

  • 외국인 배우, 한국 탑스타, CG, 해외진출 준비 등 CJ에서 무려 500억 이상이나 투자한, 대한민국 영화 역사상 최대의 제작비가 투입된 영화라고 한다. 관련 기사[11]


  • 크리스 에반스는 설국열차를 찍던 당시 프라하에 있었는데, 어벤져스 본편 촬영은 이미 끝났지만 미국 개봉 직전 추가 쿠키영상 촬영에 참가해야만 했었다. 설국열차 배역에 수염이 필요해서 기르던 중이었는데 하루 촬영하는 걸로 수염을 깎아 설국열차 촬영에 지장을 받고 싶지 않다고 해서 하는 수 없이 얼굴에다 피부 마스크를 덧대고 촬영했다. 다른 어벤져스 멤버들이 모두 슈와마를 먹고 있을 때 캡틴 아메리카만 오른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었던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

  • 작중에서 꼬리칸 사람들에게 지급되는 음식으로 등장하는 단백질 블록[12]양갱과 굉장히 흡사하기 때문에[13] 영화를 본 사람들 사이에서는 아직 안 본 사람한테 양갱을 먹으면서 영화를 보라고 추천하는 것이 큰 유행이 되었다. SNS에서 양갱을 검색하면 설국열차 관련 글밖에 없을 정도고[14] "설국열차 3컷요약"이란 제목으로 양갱, 초밥, 그리고 북극곰 (혹은 코카콜라) 짤방을 넣는 글도 나올 정도. 이런 말을 듣고 실제로 양갱을 먹으면서 영화를 본 사람들은 '먹다가 버렸다.'든지 '토할 뻔 했다.'든지 상당한 쇼크를 받고 있는 듯. 아직 영화를 안 본 사람들은 대체 양갱이 어쨌길래 저러는 건지 궁금해 미칠 지경이라 한다. 다만 영화를 본 사람들 반응은 반전이 심심하다는 평이 많았다. 소일렌트 그린급은 아니라서...

  • 실제로 양갱의 매출이 영화 개봉 후 증가했다는 뉴스가 나왔다. 심지어 워냑 양갱이 필수요소처럼 변해가다보니 아예 CGV에서 뚜레쥬르표 양갱을 팔고 있다. 달달한 데다 수분이 많아서 먹고나서 딱히 물을 필요로 하지 않으면서도 냄새도 잘 안 나고 씹는 소리가 나지 않으니 굳이 설국열차가 아니더라도 나쁘지 않은 간식이긴 하지만.

  • 아이러니하게도 이 단백질 블록은 꼬리칸 사람들을 탄압하는 메이슨 총리 역을 맡은 틸다 스윈튼이 가장 맛있게 먹었고, 꼬리칸 사람인 에드가 역을 맡은 제이미 벨은 먹는 장면을 찍을 때마다 오케이만 나오면 옆에 상비해둔 쓰레기통에 뱉어냈다고 한다. 사실은 배우들 거의 대부분이 먹는 시늉만 하고 OK 나오면 바로 토악질 했다고. 심지어 봉준호 감독 본인도 맛이 없었다고 인정했다. 더불어 배우들은 양갱이 실존한다는 걸 알고는 경악을 했다고... 물론 앞서 서술했듯 촬영용 단백질 블록과 양갱은 많이 다른 물건이긴 하지만.



  • 설국열차는 촬영장을 설치한 체코에서 필름으로 촬영 및 현상했는데, 이 영화의 개봉 이후 국내에 있던 영화 필름 현상소는 전부 문을 닫았다. 즉 다른 영화가 또 해외에서 필름 촬영을 하지 않는 이상 설국열차는 한국 최후의 필름 상업영화로 남는다.


  • 영화에서 앞칸으로 잡혀간 바이올리스트는 줄이 1개인 바이올린을 켠다.

  • 영화를 본격적으로 촬영하기 전에 존 허트가 봉준호 감독에게 한국식 고사를 지내달라고 먼저 요청했다. 다만 돼지머리는 어린이 출연자들도 있는 상황에서 그대로 올리기가 곤란해서 태블릿 PC의 돼지 사진으로 대체했다고. 여기에다 고사에 대한 상징적인 의미를 설명해달라고 해서 이에 대해 잘 모르던 봉준호 감독이 쩔쩔맸다고. 본래 존 허트는 이러한 전통 문화나 의식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 실제로는 미국 링컨 대통령 생일이 2월 12일이고 워싱턴 대통령 생일이 2월 22일인데 영화 설정에서는 링컨 대통령 생일이 뒤로 3월쯤으로 나온다.

  • 봉준호는 이 영화 덕에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인 오피시에를 수상한다.

  • Every Frame a Painting 한글자막#

  • 한국에서는 영화 전문 채널에서만 방송되다가 2020년 3월 21일 MBC에서 지상파 최초 방영할 예정이다.

  • 개봉한지 한참 지난 2018년에 유튜브에 등장한 찰리와 초콜릿 공장 후속작설이 농담치고는 쓸데없이 퀄리티가 높아서 인기를 끌었다.#


16. 관련 문서[편집]




17. 외부 링크[편집]





[1] 2020년 5월 28일 재개봉.[2] 한국 영화사에서 한국 자본의 투자를 받아 제작한 한국 영화다. 그리고 봉준호 감독은 2008년에 공개된 도쿄!에서 일본인 배우들과 작업한 적이 있기 때문에 첫 외국어 영화도 아니다.[3] 굳이 의미를 찾자면 평론가나 매니아들이 아닌 미국의 일반대중들에게 보편적인 인지도를 가진 첫 봉준호 영화라고 볼 수 있다. 유튜브의 패러디 시리즈 Everything Wrong With의 경우 시리즈 특성상 일반 대중들 사이에서 상당히 인지도가 있는 영화를 다루는데, 여기서 다룬 첫 한국감독의 영화다. 아무래도 크리스 에반스와 틸다 스윈턴, 존 허트 등 인지도 높은 배우들의 출연 덕분에 주목도가 있을수 밖에 없다. 물론 2020년 이후 미국과 전세계에서 가장 인지도 높은 봉준호 영화는 기생충이 되었다.[4] 곡 말미에 벨트라미가 제일 처음 작업했던 ‘윌포드 찬가’가 이스터에그로 나온다. 영화에 나온 버전은 아니고 벨트라미의 가족이 직접 부른 데모 버전이다.[5] "르 트랑스페르스네주"라고 읽는다. le는 정관사(영어의 the에 해당), transperce는 관통하다(영어의 transpierce에 해당), neige는 눈(영어로는 snow)이다.[6] 유사한 사용예로 armor piecer(철갑탄)이 있다.[7] 책방에서 만화를 발견하고 내용에 빠져서 그 자리에서 다 읽어버렸다고 한다.[8] 주역들은 영미권 사람들이 맡았지만 그 외에는 영미권, 비영미권 섞여있는 편이다.[9] 박찬욱 감독이 대표로 있는 영화 제작사이다.[10] 6대 배급사에는 못미치지만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킹스 스피치, 장고: 분노의 추적자, 피라냐, 스크림 4G 등의 영화를 배급한 중규모 배급사이다. 그런데 지금은 완전 망했다[11] 사실 한국 영화 역사상 최고 제작비긴 해도 영어로 된 영화로 치면 의외로 저예산인 편이다. 그도 그럴것이 한국에서 제작되는 블록버스터들은 많이 들여야 300억원, 미화로 약 3천만달러 정도 드는데, 이는 할리우드에서 예산이 비교적 적게 들어가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 등을 만드는 데 드는 수치이며, 할리우드에서 블록버스터라 하면 대부분이 1억 달러, 한화로 약 천억원이 넘어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12] 설정은 바퀴벌레로 만든 것이라고 하지만, 실제 촬영 때 사용한 건 미역설탕을 섞어서 만든 인조 젤리다. 대신 바퀴벌레 날개 색깔로 만들어달라고 특별히 주문했다고...[13] 먹을 때의 탄력을 보면 양갱보다는 젤리에 가깝지만, 공식 설정상으로도 '양갱과 같다'고 언급하고 있다.[14] 심지어 검색어 자동완성으로 '양갱 바퀴벌레'까지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