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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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명[편집]
1.1. 실존 인물[편집]
- 설리(1994): 대한민국의 전 f(x) 출신 가수 겸 배우
- 설리(홍콩 배우)(雪梨)
- 설리 문타리: 가나의 축구 선수.
- 체슬리 "설리" 설런버거 3세: 항공기 기장 - US 에어웨이즈 1549편 불시착 사고,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영화) 문서 참고.
1.2. 가상 인물[편집]
2. '설레게 하는 리플'의 줄임말[편집]
디씨 등지에서 어그로성 글이나 질문글에 달리는 리플중 하나. 글쓴이로 하여금 자신의 글에 새로운 댓글이 달렸다는걸 알고 어떤 내용일지 설레다가 기대에서 어긋나는 내용을 보고 실망하는 게 목적인 댓글이다. 가령, 질문에 대한 답을 기대하고 왔는데 고자되기 같은 댓글이 달려있어서 글쓴이를 허탈하게 만들었으면 성공한 설리다. 무플방지위원회, 흠터레스팅도 일종의 설리.
2010년대 중후반에 들어선 의미가 바뀌어 '글쓴이의 설렘을 충족시켜줄 리플'이라는 의미로 쓰인다. 주로 아이돌 팬덤에서 쓰이는데 투표나 스밍 인증같은 글이 올라올 경우 감사를 표시하는게 대다수. 설리의 경우 총공과 더불어 갤의 화력을 입증해 줄 수 있는 지표이기에 성실하게 하는 편이고 갤차원에서도 유입들에게 꾸준히 교육하는 것 중 하나다.
디시앱으로 글을 쓸 경우 자신이 쓴 글에 댓글이 달리면 알림이 오기 때문에 이런 알림을 받기 싫은 경우 제목에 설쉬(설리 쉬세요), 설총(설리는 총대에게)같은 글을 다는 편.
그러나 그런 설리를 쓰기에도 귀찮았던 디시인들은 디시콘으로까지 만들어냈고, 그중 가장 유명한 것은 역시 캬루/밈을 패러디한 '댓글인줄 알았지? 캬루지롱' 콘이다.
3. 톰 행크스 주연의 영화[편집]
자세한 내용은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조선시대의 관직 설리(薛里)[편집]
조선시대에 내시부에서 임금에게 올리는 음식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벼슬.
임금이 무슨 반찬을 맛있게 먹었다든가 하면 다음해 한양으로 올라가는 식재의 요구량이 이 사람의 입과 손을 살짝 거쳐 증가하거나 맛없게 먹거나 그 해 상황이 안 좋거나 하면 줄이는 등 일종의 식단 편성을 하는 역할을 한다.
5. 북미의 자전거 브랜드[편집]
자세한 내용은 설리(자전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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