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쌤(설민석의 대모험)

1. 개요[편집]

---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설민석의 통일 대모험의 주인공.

직업은 고구려의 태학박사로 임금님의 신임을 얻는다. 여담으로 어른이지만 초반에 3등신으로 그려져서 어린이 같긴 했다. 이후에 8등신으로 제대로 나오긴 했지만.

2. 작중 행적[편집]

---

2.1.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편집]

---

1권에서 첫등장. 11권에서 진짜로 태학박사인 게 나왔다.[1] 이 만화의 주인공. 모티브는 한국사 강사 설민석. 고구려 출신으로 고구려의 대학사. 동료로는 황대감이 있다. 유기견 로빈을 반려동물로 키우고 있는데 로빈에 집착한다. 현대에는 한국사 강사로서 태건역사 연구소를 운영 중. 온달을 부마로 삼기 위해 온갖 고생을 한다.[2]

2.2.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편집]

---

머리카락이 왜 뾰족한지, 왜 안경을 꼈는지 나온다.[3]

2.3. 설민석의 통일 대모험[편집]

---

사실 설쌤에 대한 내용은 거의 없다. 하지만 설쌤은 온돌이 온달의 아들인 것을 알게 된다.[4]

3. 여담[편집]

---

동료이자 죽마고우였던 황 대감은 수염이 덥수룩 나있는데, 자기는 수염이 없다.

자기가 섬기는 평원왕과 동료 황 대감과 스승이 같다.[5][6]

어째서인지 20권부터 머리가 점점 산처럼 되기 시작한다...

자신의 옷은 루이뷔뚱 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