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측음 (r20220720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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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의 분류



/ Lateral consonant

양 옆으로 기식을 통과시켜서 내는 소리. 다른말로 유음(流音), 혀옆소리라고도 한다.

이 계열 소리가 초성에 오게 되면 발음하기가 곤란해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초심자들은 이 계열 발음을 할 때 앞에 약한 ㅡ(/ɯ/) 음가를 살짝 넣어 주면서 학습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la]를 '을라'에 가깝게 발음하는 식이다. 그러나 사실 젊은 한국어 화자에 한해서 어두초성 ㄹ이 [l]로 발음되므로 그냥 '라'라고 하면 된다.

대개 영어를 포함한 인도유럽어족 계열이나, 중국어, 심지어는 인공어에스페란토, 볼라퓌크 등에서도 자주 쓰이는 계열의 음가이므로 해당 언어를 학습하기에 앞서 잘 익혀 둬야 한다.

구개수음은 설측음을 조음하기 힘들지만 가능은 하고[1], 인두음은 위치상 혀임에도 설측음을 조음할 수 없다.

설측 파찰음, 설측 마찰음, 설측 접근음, 설측 탄음, 설측 흡착음만 가능하며 설측 파찰음은 파열음과 설측 마찰음을 동시 조음하고 설측 탄음은 설측 접근음을 짧게 조음한 것이다.

Lateral과 Rhotic 문서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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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측 구개수 접근음 [ʟ̠.\]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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