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검전설(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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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검


파일:성검전설.jpg

장르
판타지, 개그, 용사
작가
최다킬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23. 08. 21. ~ 연재 중
연재 주기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4. 등장인물
5. 기타



1. 개요[편집]


한국의 판타지 웹툰. 작가는 최다킬.

2022 지상최대공모전 1기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2. 줄거리[편집]


마왕을 쓰러뜨릴 단 하나의 무구.

성검.

을 잃어버린 용사...

성검을 되찾을 때까지 용사는 찾고 또 찾는다.

10년, 20년, 30년... 용의 둥지부터 정령왕의 은신처까지

용사는 오늘도 성검을 찾는다.

성검을 잃어버린 용사는

쥰내 쪽팔리니까.



3. 연재 현황[편집]


네이버 베스트 도전에서 연재하다가 2022년 지상최대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고 정식 연재하게 됐다.

네이버 웹툰에서 2023년 8월 21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연재된다.


4. 등장인물[편집]


  • 존 나르센
본작의 주인공으로 용사다. 나이는 현재 시점으로 56세[1]. 1화에서 호기롭게 마왕과 1대1로 싸우려 했지만 성검을 잃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2]. 이후 30년 동안 성검을 찾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존나세로 추정되는데 이름답게 엄청나게 강하다. 성검을 잃어버려서 당황했을 때 마왕이 기습 공격하는데 대비하지 않았음에도 현재 생존했고 성검을 찾는 이유도 성검없이 마왕을 죽일 수 없다는 게 아니라 "성검이 없는 용사는 쥰내 쪽팔리잖아."라는 것이다.

  • 마왕
말투가 느리다. 30년 전 존 나르센과 싸우려 했지만 존 나르센이 성검을 잃어서 우물쭈물하는 사이 "그냥 싸우자. 인간." 이라며 기습 공격했다. 이후 30년 후로 화면이 바뀌어서 어떻게 되었는지 모른다[3].

  • 지루크
잊혀진 성채의 수호자. 존슨에게 패배한다.

  • 존슨 일행
잊혀진 성채를 탐험하던 모험가 일행. 늙어서 성검을 찾는 존 나르센에게 한대씩 맞고 기절한다.
  • 존슨
유일하게 존 나르센을 알아본 모험가. 갑옷과 검을 들고 있다. 존 나르센에게 "팬이에요! 사인해주세요!" 라고 부탁했지만 딱밤 맞고 기절한다.
  • 법사
궁수가 시간을 벌 때 공간이동 마법을 써서 도망치려 했으나 존 나르센에게 한 대 맞고 기절한다.
  • 궁수
존슨이 존 나르센에게 당하자 그를 공격했지만 안 통하고, 잠시 거짓말로 시간을 끄는 사이 다급하게 법사보고 마법 써달라고 말했지만 법사가 도망치려 하자 배신감을 느낀다. 이후 존 나르센이 성검 있냐고 묻자 "아...니요."라고 대답하고 한 대 맞고 기절한다.

  • 이름 없는 자/이름 있는 자
마왕 사군단장 중 첫 번째 기사이며 별명은 망령왕. 별명답게 망령, 즉 언데드 군단을 이끌고 있으며[4] 12 리치중 1성이라고. 원래 이름 자체가 '이름 없는 자' 였지만 과거 존 나르센이 싸울 때 스스로 "근데 이름이 '이름 없는 자'면 나한테 이름이 있는거 아니냐?" 라고 태클을 걸었고 존 나르센이 "그럼 이름있는 자라 불러주마." 라고 말해서 이름이 바뀌었다.
이후 '한 번 발을 들이면 살아서 나갈 수 없는 끔찍한 저주받은 무시무시한 골짜기'에 터를 잡고 언데드들과 살고 있었지만 이곳에 전설의 검이 있다는 소문을 들은 존 나르센이 혹시 그게 성검인가 싶어서 찾아왔다. 처음엔 전설의 검을 내놓으라는 존 나르센과 싸웠지만 그가 상상 이상으로 강하자 그냥 평범한 롱소드를 바치며 "사실 전설의 검같은 건 없고 요즘 모험가들이 이곳으로 안 와서 거짓된 소문을 퍼트려 그들을 불러 모으려던 것."이라 이실직고한다. 이후 실망한 존 나르센이 그냥 떠나려 했지만 뭔가 생각났는지 이름 있는 자에게 누군가를 생전 기억 가진 채로 되살려달라 부탁한다.

  • 아렐 올프렌
30년 전 이름없는 자와 싸우려 했던 기사. 그러나 존 나르센이 나타나자 "빨랑빨랑 텨나와라."라는 말과 함께 싸울 기회를 그에게 넘긴다.

  • 스아신
이름 있는 자가 소환한 사신(). 이름 자체가 사신을 늘려 말한 것이다. 명령 받고 존 나르센을 공격했지만 그가 스아신의 낫을 맨손으로 붙잡자 도망친다.

  • 아돌
용병 마법사. 특이하게도 근육질 팔뚝이 드러나있고, 지팡이를 등에 매고다니고 있다. 거대한 곰으로 변한 숲의 수호신 고므를 상대로 격투술로 가다가 곧바로 지팡이를 꺼내 제압해 생포한다.

  • 고므

  • 다르냄


5. 기타[편집]


  • 1화에서 패러디로 도라에몽서리한, 인피니티 건틀렛이 나왔다. 도라에몽은 마왕이 존 나르센보고 "네가 무슨 도라에몽이냐?" 라는 대사로[5], 서리한과 인피니티 건틀렛은 존 나르센이 아공간에서 꺼낸 물건으로.

  • 3화 패러디로 신룡이 언급되었다. 이쪽은 저작권 문제가 없는지 아니면 한 글자 가리면 알아보기 힘들어서인지 그대로 나왔다.

  • 그림체만 보면 진지한 웹툰으로 보이나 읽어보면 그에 어울리지 않는 대사로 웃음을 유발한다. 이런 특징으로 독자에게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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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즉, 성검을 잃었을 당시는 26세였다.[2] 이때 성검을 찾으려고 아공간 주머니를 뒤지는데 별의별 물건들이 다 나온다. 권총과 서리한, 인피니티 건틀렛도 있었다.[3] 7화에서 마왕군 잔당이라는 표현이 나온 걸 보면 마왕군 자체는 와해된 듯하다.[4] 작중 용어로는 망자군단.[5] 저작권 때문에 도라○몽이라 한 글자 가려져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