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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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成功 / Success
"스스로 목표로 한 일을 성취함. 혹은 수많은 사람들이 열망하는 목표를 이뤄낸 상태." 주체가 두 개라는 데 집중하자. 사회적으로 높은 지위와 부를 쌓은 것 즉 위대한 정치가, 기업가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의미 자체는 많은 것을 의미한다. 단순히 작은 일에 대한 성취부터 시작해서 거대한 프로젝트를 달성하는 것까지. 단순히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어 내는 것을 성공이라 일컬을 수 있다. 반대어로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지 못했을 때 실패라고 부른다.
2. 성공에 관한 명언[편집]
성공이란 단 하나뿐이다. 인생을 자신의 뜻대로 살아갈 수 있는 것.
성공을 확신하는 것이 성공으로 가는 첫 걸음이다.
즐기지 않는 일을 계속하지 마라. 자신의 일을 좋아하면 자신이 좋아지고 내면의 평화를 얻을 것이다. 덧붙여 몸도 건강하다면 상상했던 것 이상의 성공을 거둔 것이다.
승자는 책임지는 태도로 삶을 살지만 패자는 약속을 남발하며 삶을 허비한다.
도중에 포기하지 말라. 망설이지 말라. 최후의 성공을 거둘 때까지 밀고 나가자.
성공에 비결이 있다면 그것은 남의 입장을 이해하고 자기 입장과 동시에 남의 입장에 서서 사물을 볼 수 있는 능력이다.
우리의 나태에 대한 벌로써는 자기 자신의 실패 이외에 타인에 대한 성공이 있다.
나는 장래의 일을 절대로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은 틀림없이 곧 오게 될 테니까.
성공을 하려거든 남을 떠밀어 움직이게 하지 말고, 자만하여 무리하게 행하지 말라. 자신이 뜻한 바에 따라 한눈팔지 말고 묵묵히 나아가라.
바쁜 사람은 눈물 흘릴 시간이 없다.
성공은 형편없는 선생이다. 똑똑한 사람들로 하여금 절대 패할 수 없다고 착각하게 만든다.[1]
소신껏 이룬 성공이 아니라면, 그리고 남이 보기에 좋아도 스스로 좋다고 느끼지 못한다면 전혀 성공했다고 할 수 없다.
이것은 성공을 쟁취하기 위해 현세에 있는 건 아니지만, 우리는 그 이상을 할 것이오, 셈프로니우스 - 우리는 그럴 만한 가치가 있을 테니 말이오.
조셉 애디슨, "카토의 비극" 1장 2막 중에서
자신이 성공했다고 절대 믿지 않는 게 성공의 비결이다.
나는 성공이 돈으로 이루는 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에게 돈이란 점수를 유지하는 수단도 되지 않기에, 그렇지 않은 것이다.
우리가 우리 앞길을 막는 장애물을 장벽으로 보는 걸 선택했다면, 우리는 시도조차 말아야 한다. 장애물을 허들로 보는 걸 선택했다면, 그걸 뛰어넘을 수 있다. 성공한 사람들은 문제가 (남들보다) 더 적었던 것이 아니다. 그들은 아무것도 자신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막지 못한다고 결심한 것이다.
중요한 점, 그러니까 내가 생각하는 성공은, 우리가 세계에 어떻게 공헌했느냐이다.
나는 성공에 대한 대중적인 개념이 모든 면에서 사실적이자 도덕적인 성공과 정반대 편에 있다는 게 두렵다. 누군가가 공공적인 의견을 선호하면, 누군가는 개인적인 의견을 선호한다. 누군가는 영예를, 다른 누군가는 황량함을. 누군가는 공적을, 다른 누군가는 겸손함을. 누군가는 돈벌이를, 누군가는 사랑을. 누군가는 독점을, 누군가는 마음에서 우러나온 환대를.
자신(自信)은 성공의 제 1의 비결이다.
성공처럼 먼 것은 없다.
네가 명심해야 되는 교훈이란다. 다시, 다시 해 보렴. 처음에 성공하지 못했더라도, 다시, 다시 해 보렴.
나에게 성공이란 람보르기니뿐이었다. 하지만 그걸 갖고 나니 그냥 이동 수단이 되었다.
그것은 계산하는 비평가가 아닙니다. 사람이 얼마나 실패했는지, 혹은 업적을 행한 사람이 어디서 더욱 성공했는지를 따지는 사람도 아닙니다. 명성은 정말로 투기장에 있는 사람, 먼지와 땀과 피로 얼굴이 더럽혀졌으며 용감하게 노력하는 사람에게 있습니다. 사람은 잘못 판단하고도 얼마 못 가 또다시 반복하는데, 실수와 결점 없는 노력은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위업을 이루기 위해 진실로 노력하는 사람은 위대한 열정과 헌신을 아는 데다 가치 있는 이유를 가지고 자신을 소비합니다. 기껏해야 높은 업적을 이룬 기쁨의 끝을 아는 사람, 그리고 최악의 경우에 실패한 -적어도 매우 대담하게 실패한- 사람은 성공과 실패 둘 다 모르는 맥빠지고 소심한 영혼들과 절대 자리를 같이 하지 않을 것입니다.
시어도어 루즈벨트, 소르본에 보내는 편지 중에서
희망을 가지고 여행하는 것은 도착하는 것보다 더 소중하며, 진정한 성공은 바로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것이다.
우리의 도리는 성공에 있지 않고, 실패할 때 더욱 꾸준히 전진하는 것이다.
매우 오해하고 있는 이 인간들은 자신들이 빛나는 존재이며 확실히 일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어둠 속에서 부패가 빛나는 것 뿐이다.
행위가 전부이며 영광은 가치가 없다.(Die That ist alles, nichts der Ruhm.)
아프리카의 사자들은 황소 떼를 공격하려고 달려들지, 나비들을 공격하진 않는다.(In tauros Libyci ruunt leones; Non sunt papilionibus molesti.)
성공이란 우리가 이루는 가장 큰 성취가 아니라 오히려 존엄과 위엄을 지니고 삶의 어려운 도전들에 맞서는 것이다.
인생에 있어서 성공의 비결은 성공하지 않은 사람들만이 안다.
콜린즈(영국의 비평가)
비가 옴으로써 땅이 굳어진다.
성공은 일종의 자살이며, 또 다른 성공에 의해 허물어진다.
영(영국의 저술가)
만족하게 살고 때때로 웃으며 많이 사랑한 사람이 성공한다.
A.J.스탠리 부인(영국의 저술가)
자기의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사람은 무슨 일이든 대성할 수 없으며 성공할 수 없다.
성공하는 데는 두 개의 길밖에 없다. 하나는 자기 자신의 근면, 다른 하나는 타인의 어리석음.
라 브뤼에르(프랑스의 모럴리스트)
성공은 수고의 대가라는 것을 기억하라.
성공은 약간의 범죄를 명예롭게 만든다.
성공해서 만족하는 것이 아니다. 만족하고 있었기 때문에 성공한 것이다.
알랭(프랑스의 철학자)
C.리이드(영국의 정치가)
성공의 비결은 목적의 일정 불변에 있다.
스마일즈(영국의 저술가)
성공의 비결을 묻지 말라. 해야 할 일 하나 하나에 전력을 다하라.
워너메이커(미국의 실업가)>
성공은 결과이지 목적이 아니다.
플로베르(프랑스의 작가)
신을 믿기 위해서는 신이 있어야 한다. 성공을 바라면 우선 목적을 정해야 한다.
이 세상에서 성공하려면 바보처럼 보이고, 실제로는 현명해야 한다.
3. 대한민국에서[편집]
3.1. 사회생활이나 연애 및 소개팅에서[편집]
한국 사람의 경우 평범한 인생, 중간인 그 자체를 성공의 목표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 의미는 '경제적으로 상위 30% 이내에 들고 싶다.' 정도에 가깝다.[2] 평범한 인생을 넘어서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삶을 성공의 지표로 삼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부자가 되기를 꿈꾸는 경우가 많지만, 상위 중산층을 꿈꾸는 경우도 있다.
사람마다 경제 관념과 가치관이 다르기에, 위의 설명은 참고 정도만 하는 것이 좋다. 부유한 집안에서 자란 금수저는 고등고시에 합격해 5급 이상 공무원이 되거나[3] 혹은 대기업 본사 사무직으로 종사하거나 전문직(판사, 의사, 검사, 변호사, 약사 등) 등에 종사해서 연봉 1억을 받아도 결코 여유롭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반대로 가난한 집안에서 자란 흙수저는 위와 같은 성공한 직업들을 가짐으로써 연봉 1억을 반드시 받고 싶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다.
트라이버튼의 2016년 설문에 따르면 응답자의 50%가 '사랑과 성공 중, 어느 것을 택하시겠습니까?'라는 질문에 '그 상황에 처하지 않으면 모를 것입니다.'라고 답했다.
3.2. 독창적인 삶의 방식으로서[편집]
경제적 부, 승진, 재산의 축적 같은 것이 아니라 자기만족을 성공으로 정의하는 사람도 있다. 가령 경제적으론 궁핍하여도 예술가로써 작품 활동을 하거나, 다른 사람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는 등의 독창적인 삶의 방식 역시 성공이라고 부를 수 있다.
다만, 한국에서는 이런 것을 성공으로 정의하고 자기 자신에게 성공했다고 말한다면 주변으로부터 이해할 수 없다는 부정적인 시선이나 한심하다는 시선을 받기 쉽다. 때때로 윗사람이나 동료가 "사람은 누구나 남과 다른 인생을 살며 그것이 평범한 인생이다. 스스로만의 목표를 잡는 게 좋다."라는 말을 하기도 하지만 이 말을 그대로 이행했다가는 배척당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사회에서는 같은 말을 해도 의미가 이중잣대에 가까울 정도로 달라질 수 있으니 걸러서 듣는 게 좋다.
4. 외국에서[편집]
서양 역시 사람 사는 곳이라 당연히 한국처럼 위와 같은 성공 문화(경제적 부, 승진, 재산의 축적 같은 것)를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주류다.[4]
차이점이라면 경제적 성공의 역사가 한국보다 긴 만큼, 성공에 대한 고찰이나 여유가 비교적 더 깊다는 것. 가령 서유럽의 초중고에서는 제2외국어를 배우게 하는데, 이 중에는 라틴어처럼 돈 버는 것과 직결되지 않는 교양 목적의 언어도 있지만 그 지역의 부모들은 하나같이 라틴어를 아이에게 배우게 한다.[5] 그러나 이러한 현상은 대개 몇세대에 걸처 부유한 집단들 사이에서 관측되는 것이고, 자수성가로 성공한 부자 1세대들이나 고소득층에 진입하려는 개개인들한테서는 그런 여유는 철저히 결여된 살벌한 면모를 쉽게 접할 수 있다.[6]
5. 유사 개념[편집]
성공의 반대말은 실패(失敗)이다. 성공과 실패를 합쳐서 '성패'(成敗)라고 한다.
6. 관련 문서[편집]
- 실패
-
러쉬 제품 성공에 대한 내용은 LUSH(화장품)/상품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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