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역

덤프버전 :

성균관대역
파일:Seoulmetro1_icon.svg
광운대 방면
의 왕
← 2.9 ㎞
1호선
(P153)

서동탄·신창 방면
화 서
2.6 ㎞ →
청량리 방면
금 정
← 9.3 ㎞
1호선
'''
경부선 급행 A
'''

신창 방면
수 원
4.7 ㎞ →
서울 방면
의 왕
← 2.9 ㎞
1호선
'''
경부선 급행 B
'''

천안 방면
수 원
4.7 ㎞ →




다른 문자 표기
로마자
Sungkyunkwan Univ.
한자
成均館大
간체자
成均馆大学
가나
成均館大(ソンギュングァンデ
주소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서부로 2149
(율전동 495-2)
관리역 등급
배치간이역
(수원역 관리 / 한국철도공사 수도권광역본부)
운영 기관
경부선
한국철도공사
개업일
경부선
1979년 2월 1일
1호선
역사 구조
지상 3층 구조, 지상 1층 승강장
승강장 구조
2복선 쌍섬식 승강장 (횡단 가능)
철도거리표
서울 방면
의 왕
← 2.9 ㎞
경부선
성균관대
부산 방면
화 서
2.6 ㎞ →


파일:성균관대역.jpg

현 역사(2018년 준공)

파일:attachment/Sungkyunkwan_University_Station.jpg

구 역사(1979년 준공)

1. 개요
2. 역 정보
2.1. 역명
2.2. 역사
3. 막차
4. 일평균 이용객
5. 승강장
6. 역 주변 정보
7. 연계 교통
7.1. 상행 정류소
7.2. 하행 정류소
7.3. 그 외 정류소
8. 사건·사고
9.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율전역에서 성대앞역, 성균관대역으로

성균관대앞역은 1977년 역사가 착공에 들어가 1979년 2월 선상역사가 준공되며 경부선 율전역이라는 이름의 배치간이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당시 역사는 158.7㎡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지상 2층 건물로 기와지붕이 인상적이었다. 이후 인근에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가 들어선 뒤 1984년 성대앞역(율전역)으로 변경되었다가 1994년 성균관대역으로 다시 개칭하였다. 학생들의 통학이 많아 하루 평균 3만 2000여 명이 이용하는 역사로 유동인구 증가에 따라 2014년 코레일과 수원시가 성균관대역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 2015년 리모델링과 북부역사 개통을 위한 공사를 시작하여 출입구를 3개 신설하고, 고객 편의시설을 확충하였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수도권 전철 1호선 P153번.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서부로 2149 (율전동 495-2) 소재.


2. 역 정보[편집]



2.1. 역명[편집]


1979년 2월 1일 율전역(栗田驛)이라는 이름으로 영업을 개시한 수도권 전철 최초의 중간 추가역으로, 1984년 1월 1일에 근처의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따와 성대앞역(成大앞驛)으로 역명을 바꾸었고, 1994년 12월 1일에는 성균관대역이라는 지금의 이름으로 다시 바뀌게 된다.

2009년 즈음하여 다시 율전역으로 개명하기 위한 일부 주민들의 움직임이 있었다. 그러나 성균관대학교 학생들의 반대 서명운동에다가 기숙사 입사생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기숙사로 옮기지 않으면 입사를 제한하는 학교 측의 방침까지 겹쳐 무산되었다.[1]

주민들과 성대 학생들의 갈등은 꽤 유서깊다. 예를 달면 성대에서 기숙사를 새로 지을 때 지역 주민이 먼저 기숙사를 새로 지을 때 하숙생이 줄어든다고 반대하면서 드러 누웠던 바 있다. 기숙사가 수용인원이 적을 때는 폐가 같은 집들도 자취생이 있었다. 새 기숙사를 지었더니 기숙사 부족으로 천정부지로 치솟던 하숙비 역시 떨어졌다.

전입 의무화 정책 역시 성대에서 지역 사회에 압력을 가하기 위한 수단으로 평가되고 있다. 예전부터 꾸준히 학교 주변의 지역 주민들이 투표권을 이용해 지자체를 압박하여 학교의 기숙사 확장 계획 등에 계속해서 반대한 터라, 학교 측에서도 강경 대응한 것이다. 기숙사 건물을 크게 한 채 지어서 기숙사생이 늘어나 투표권자가 늘어나서 2009년 재보궐선거에서 기숙사생만으로 하나의 투표소를 만들게 되었으니 표수를 이용하여 압력을 행사하려는 학교 측의 의도가 통했다고 볼 수 있다. 그 후 성균관대학교에서는 자연과학캠퍼스의 기숙사뿐만 아니라 종로구 명륜3가 인문사회캠퍼스의 기숙사에 입사하는 학생들도 의무적으로 전입신고하게 하는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율전역으로 개명하려는 움직임 역시도 미적지근한 편에 가까웠는데, 일단 이 일대 상권이 대부분 성대 및 관련 연구 시설의 근무자들에 의해 형성된 것이다 보니 정작 이 지역 상권 입장에서도 거부할 이유가 크지 않았던 것이다. 이런 부분은 외지인들이 유입되면서 생기는 현상이지만, 정작 이 주변에 살던 주민들은 딱히 지금 역명에 대해 개의치 않는 분위기이다.


2.2. 역사[편집]


1979년 개업 당시부터 써온 구 역사는 매우 협소했다. 인근 화서역도 비슷한 시기에 지어졌지만 개량이 많이 이루어진데 반해, 성균관대역은 위와 같은 사정이 있다 보니 화장실을 빼면 리모델링된 시설이 없이 거의 그대로이다. 리모델링을 해도 좁은 역이라 공간을 확장할 재간은 없다 보니 대합실이 비좁아서 역을 자주 이용하는 이용객들은 '제발 부탁이니 나중에 무슨 역사를 짓던 그때까지라도 쓰게 화장실이라도 크게 만들어 달라'는 민원을 자주 했다. 아침시간에는 더 힘든 것은 당연하고, 역사 위치가 수원 방향으로 치우쳐 있는 탓에 의왕 방향에서는 이용하기가 힘들다는 문제점도 있었다. 이 때는 출구가 화서역 방면 승강장 한쪽 편에만 있어서 서울/안양에서 이쪽으로 오는 경우 맨 뒷칸에서 내리면 승강장을 따라 끝까지 가는 수밖에 없었다. 지금도 의왕역이나 화서역을 지나면 가방을 둘러메고 맨 앞칸이나 뒷칸으로 가는 무리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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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전 조감도
변경된 조감도
그래서 2012년 수원시가 성균관대역을 상업 기능, 근린생활 기능, 오피스텔 기능 등이 들어간 복합역사로 만들기로 발표하였다.[2] 주요 골자는 현재 쓰고 있는 역사를 증축하고 기점 방향으로도 계단을 만드는 것이다. 원래는 2007년부터 추진되었으나 지지부진하다가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계기로 사업 추진이 빨라졌다. 사업비를 수원시한국철도공사가 50 : 50으로 분담하기로 하면서 2013년국가철도공단이 긍정적인 용역 결과를 내놨다.[3] 이에 따라 2014년 연초에 성균관대역 신역사를 착공하고 2015년 연말쯤에 신역사를 완공할 예정이었으나, 정부에서 철도역을 환수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사업성에 적신호가 켜졌다고 한다. 이에 따라 국가철도공단에서도 사업 재검토에 들어갔다.[4]

그에 따라 한국철도시설공단 측에서 복합역사는 사업성이 없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그래서 수원시가 다시 민자역사로 해달라고 한 상태이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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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공 현수막
2015년 5월에 사업이 확정되었다.[6] 민자역사가 되지는 않았지만 수원시에서 계속하여 요구한 것을 국가철도공단이 받아들인 모양새이다. 사업비는 308억 원으로 결정되었다. 사업자는 코레일유통이었다. 조감도는 위의 모양처럼 역무시설보다는 상업시설을 더 많이 넣는 식으로 바뀌었으며, 커튼 월 양식의 역사가 될 예정이다. 2015년 7월 착공하여 2017년말 개통 예정으로, 시설공단의 입찰에서 삼인종합건설이 따냈다.[7] 착공허가는 2015년 7월 14일에 받았고[8], 착공이 연기되어 2015년 8월 31일에 착공하며[9] 2017년 말 준공 예정이라고 한다. 공간도 없고 역사 건설의 목적이 성균관대역을 복합역사로 재개발하여 부동산개발 차익을 노리는 것이므로 승강장 투자는 기본적인 리모델링 정도를 빼면 시행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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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역 공사 사업 내용
2017년 9월 29일부로 공사가 어느 정도 완료되어, 북부역사와 복합역사 건물이 부분개통되었다.[10] 당시에는 공사가 진행 중이었기 때문에 북쪽의 새로운 출입구와 복합역사 1층, 그리고 일부 상업시설들만 개업하였다. 동시에 3, 4번 출구가 추가로 개설되었는데, 기존에 역이 바로 옆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래 걸어야 했던 율전동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승강장 출구가 한쪽으로 쏠려 있어 의왕 방향에서 내렸을 때 오래 걸어야 했던 문제도 어느 정도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환승주차장 건립과 기존 역사 대수선을 포함한 완공 시점은 2018년 6월이라고 한다.

2019년 1월 9일 기존 역사 건물의 리모델링이 완료되어 준공식을 갖고, 기존 역사 쪽 게이트와 1번 출구를 개방하였다. 구 역사에 있던 부품들은 모두 철거되었다.


3. 막차[편집]


  • 2023년 4월 7일 기준이다.
  • 구로역에서 인천행 막차(23:43)로 환승 가능한 마지막 열차는 평일 기준 23:04 동묘앞행, 휴일 기준 23:05 구로행이다.
상행
평일
··공휴일
광운대
22:54
광운대
22:18
동묘앞
23:04
서울역
22:49
구로
23:55
구로
23:55
하행
평일
··공휴일
신창
22:49
신창
22:24
천안
23:15
천안
23:16
서동탄
00:11
서동탄
00:01


병점
00:13


4. 일평균 이용객[편집]


연도
파일:Seoulmetro1_icon.svg
비고

[ 1979년~2009년 ]
1979년
2,317명

1980년
2,527명

1981년
4,029명

1982년
7,157명

1983년
8,754명

1984년
9,684명

1985년
11,334명

1986년
12,440명

1987년
11,567명

1988년
13,658명

1989년
14,529명

1990년
15,959명

1991년
14,105명

1992년
15,869명

1993년
15,573명

1994년
15,585명

1995년
16,144명

1996년
17,054명

1997년
17,683명

1998년
21,446명

1999년
21,739명

2000년
22,076명
비고
2001년
26,741명

2002년
35,052명

2003년
38,657명

2004년
27,952명
[1]
2005년
29,333명

2006년
30,705명

2007년
30,960명

2008년
31,386명

2009년
30,578명


2010년
31,231명

2011년
31,679명

2012년
31,594명

2013년
31,765명

2014년
33,933명

2015년
33,047명

2016년
31,875명

2017년
30,956명

2018년
31,510명

2019년
31,617명

2020년
22,413명

2021년
23,354명

2022년
26,588명

출처
한국철도공사 광역철도
수송통계 자료실


역세권이 크게 발달한 역은 아니나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로 어느 정도의 상권 및 유동인구는 확보하고 있고, 입북동, 당수동에서 가장 가깝게 갈 수 있는 역이어서 이용객이 그럭저럭 있다. 1호선 경기남부 구간에서 무궁화호가 정차하지 않는 역 중 병점역 다음으로 이용객이 많다. 천천동이나 정자동에서 이 역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대체로 2000년대까지 이용객이 증가 추세를 보이다가 2010년대에는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고 있는 상황인데, 2006년에 하루 이용객 3만 명을 돌파한 이래 10년 넘게 정체 상태에 있다. 왜냐하면 7800번, 7900번 버스 등이 서울까지 직접 연결해 배후인구 증가의 혜택을 제대로 누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또한 수원역 역세권이 거대해짐에 따라 수원역에 대한 의존도가 점점 커지는 것에 따른 영향도 어느 정도 받고 있다.


5. 승강장[편집]



파일:attachment/Sungkyunkwanu1.jpg

스크린도어 설치 전 승강장
2면 4선의 쌍섬식 승강장이다.

의왕

4
3


2
1

화서


노선 및 방면
출입문
1호선 (광운대 방면) → 출구
6-2 10-4
1호선 (신창 방면) → 출구
1-1 5-3

2018년 7월 외선 승강장 스크린도어 설치 완료 및 가동 중, 2021년 2월 말 내선 승강장 스크린도어 설치 완료 및 가동 중이다. 보통 도시철도 승강장(열차 발판과 높이 일치)보다 높은 고상홈이다.

역 구내에 10퍼밀의 구배가 있다.


6. 역 주변 정보[편집]


출구 번호
노선
연계 장소
비고

경부선
율전동성당,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경기지청, 천천동 방면
남부역사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율천동 주민센터 방면

환승주차장, 율전초등학교 방면
북부역사

율전중학교, 월암IC 방면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학캠퍼스수도권 전철 4호선 혜화역 쪽에 있다. 매년 인문사회과학캠퍼스에서 논술 시험을 봐야 하는 데 성균관대역에 잘못 내리는 사례가 빈번하고, 혜화역에서도 동일한 경우가 발생한다. 주위는 단독주택들과 아파트가 조성되어 있으며, 역 북쪽으로는 영생고등학교와 경기체육고등학교 등이 있다.

성균관대학교 정문까지는 걸어서 15~25분으로 상당히 멀지만, 율전고가도로에 접해 있는 후문이 사실상의 정문 역할을 하고 있다. 성균관대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5~10분 정도 걸린다. 정문 주위에는 공원을 빼고는 아무것도 없으니 후문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캠퍼스가 넓기 때문에 공학관, 반도체관, 화학관, 약학관, N센터, 의학관 등을 이용 시에는 마을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2번 출구로 나와 우측으로 나오면 고가 옆 내리막길에 27번, 27-1번 마을버스가 대기하고 있는데, 이 버스로 환승하면 캠퍼스 북동쪽을 둘러가며 각종 출입문 앞에 정차한다. 배차 간격이 7분으로 길어서 기초학문관, 과학관 정도는 걸어가는 것이 빠르다. 정문으로 가려면 39번으로 환승하는 방법도 있었지만 39번은 폐선되었다.

역 이름은 성균관대학교이지만 수원여자대학교, 동남보건대학교 등 인근의 다른 대학에서도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어서 학생 승객의 비중도 상당하다. 등교 시간이면 남학생은 출구를 나서서 모두 오른쪽으로, 여학생들은 왼쪽으로 갈라선다. 왜냐하면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는 이과+체대로만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남녀 성비가 심히 치우쳐 있기 때문이다.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의 규모가 굉장히 크기 때문에 대학가도 크게 형성되어 있다. 아주대학교 앞과 더불어 수원시의 양대 대학가 중 하나이다. 규모가 큰 대학으로는 경기대학교경희대학교도 있지만 대학가가 학교의 규모에 비하여 작은 편이다.

비단 대학생들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도 많이 모여든다. 상권도 제법 큰 데다 율전동의 교통체계가 성대역을 중심으로 짜여 있기 때문이디. 율전동을 지나가는 모든 시내버스와 광역버스가 전부 성대역을 경유한다. 때문에 율전동 주민들은 외지로 나가기 위해서는 성대역으로 온다. 특히 사당역으로 가는 수원 버스 7800은 평일 기준 대략 5분에 한 대 꼴로 오는 데도 평일 낮에 탑승해도 입석이 발생한다.

율전동 외에도 바로 옆의 정자동천천동, 입북동, 당수동에서 가장 가까운 전철역이다 보니 이 쪽 주민들의 수요도 상당하다. 정확히는 성균관대역에서 율전성당 방면으로 횡단보도를 건너면 바로 천천동이다. 2-1번2-5번 마을버스를 타고 환승하는 수요가 꽤 많으며, 입북동이나 당수동에서도 25번이나 25-2를 타고 환승하는 이용객들로 북적인다. 그래서 성대역 앞 횡단보도는 매일 출퇴근시간마다 사람들로 자주 미어터진다.

이 역에서 서쪽으로 1.7km 올라가면 의왕시 자연학습공원 네거리가 나오며, 이 네거리 남쪽에 의왕시 유일의 CNG충전소가 있는 월암동공영차고지가 있다. 월암동공영차고지 근처로 경부선이 통과한다.

경기 남부권 사회복무요원들도 자주 이용하는 곳이기도 했다. 왜냐하면 1번 출구 사거리의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경기지청 맞은편에 경인사회복무교육센터가 있기 때문이었다. 대개 1~2주 정도 교육을 받는다. 그러나 2015년 사회복무교육센터가 이전하게 되면서 이용 빈도가 줄었다.


7. 연계 교통[편집]



7.1. 상행 정류소[편집]


성균관대역·고용노동부경기지청·율전성당(01020·01262)
* 입석금지 이후 7800번이 만석으로 와서 승차할 수 없는 때가 잦아졌다. 무작정 기다리기보다는 3003번을 이용해서 의왕톨게이트에서 수많은 사당역행 버스로 환승하거나, 선바위역 또는 서초역에서 환승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
프리미엄

직행좌석

시내일반

마을

성균관대역(01016)
* 2022년 2월 7일부터 운행경로상 지나가기만 했던 2-1번, 2-5번이 정차한다. 단, 아침시간에는 도로가 혼잡하여 정차하지 않으며, 오전 8시 35분부터 정차한다.
시내일반

마을

}}}


7.2. 하행 정류소[편집]


수원고용노동청(01245)
* 정류소 이름에 성균관대역이 들어 있지 않고 위치도 성균관대역에서 250m 멀리 떨어져 있다. 직행좌석버스는 이곳을 지나면 성균관대역 지나 언덕 아래에 정차하기 때문에, 언덕을 거슬러 오르기 싫다면 이곳에서 하차하는 것이 낫다. 27번대 마을버스로 환승하는 경우도 이곳이 유리하다.
프리미엄

직행좌석

마을

율전성당·성균관대역(01017)
* 성대역사거리 북쪽에 위치한 정류소이다. 시내일반버스와 2번대 마을버스, 의왕시 마을버스가 정차한다. 마을버스는 전용 폴대에 줄을 서서 차례로 승차한다.
시내일반

마을

}}}
성균관대역(01404)
* 2022년 2월 7일부터 운행경로상 지나가기만 했던 2-1번, 2-5번이 정차한다. 단, 아침시간에는 도로가 혼잡하여 정차하지 않으며, 오전 8시 35분부터 정차한다.
마을

성균관대역(01015)
* 2번 출구에서 언덕 아래로 200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정류소이다. 직행좌석버스와 시내일반버스가 정차한다. 언덕 때문에 성균관대역으로 거슬러 올라가기 불편하므로 앞선 정류소에서 미리 하차하는 것이 낫다. 이 곳은 성균관대역을 오가는 수요보다는 바로 앞 율전동 상권을 이용하려는 수요가 주를 이룬다.
직행좌석

시내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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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그 외 정류소[편집]


율전초교(01006)
* 입북동, 동문굿모닝힐아파트에서 112번을 타고 와서 하차하는 수요가 주를 이룬다. 북수원 방면으로의 승차는 상행 정류소에서 62-1번을 이용하는 것이 배차가 더 좋다.
시내일반

율전초교(01012)
* 2020년 11월 신설되었다. 그 전에는 입북동 방면으로 112번을 이용하려면 신일아파트 정류소까지 더 걸어야 했는데 이용이 편리해졌다.
시내일반

}}}


8. 사건·사고[편집]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2020년 12월 기준 스크린도어가 완공되어 정상 작동 중이다. 스크린도어 설치 전에는 사고가 많은 역이기도 하였다.

  • 2012년 3월 13일 오후 10시 30분경 이 역에서 화서역 방향으로 300m 떨어진 지점의 선로에 누워있던 25세 남성 윤모씨가 화서역에서 성균관대역으로 향하던 열차에 치여 숨졌다.[11] 경찰 조사 결과 윤씨는 게임중독과 우울증을 앓고 있었으며, 선로에 미리 누워 있었던 점으로 보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12]
  • 2012년 4월 14일 오전 11시 20분경 의왕역을 출발한 화물열차 일부가 탈선하여 50여분 간 수도권 전철 1호선 상행선 열차 운행이 중단되었다. 사고가 수습된 오후 3시 30분 경까지 약 4시간 동안 상행선 열차는 경부1선으로 우회하여 수원역, 화서역, 성균관대역, 의왕역, 당정역을 무정차 통과 운행했다.
  • 2013년 7월 16일 스크린도어가 없는 이 역에서 자살사고가 발생했다.[13]
  • 2014년 4월 15일 오후 3시 45분 40대 남성이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숨졌다. 기관사는 성균관대역 승강장에 서 있던 남성이 갑자기 열차에 뛰어 들었다고 진술했다.
  • 2014년 11월 8일 오후 9시 55분 성균관대역 전철 선로 고압선 위로 A(27)씨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얼굴과 어깨 등에 감전으로 인한 화상을 입고, 다리가 골절되는 등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 2015년 8월 22일 오후 6시 43분경 성균관대역에서 낚싯대 들었다가 선로 위 고압선에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 2017년 12월 5일 오전 11시 30분경 승강장에서 신설 역사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급정지하여 6명이 경상을 입었다.[14]
  • 2018년 4월 10일 성균관대역에서 50대 여성이 통과하던 천안급행 열차에 뛰어들어 자살하는 사고가 벌어져 천안급행 열차가 20분 넘게 지연되고 운행하던 천안급행열차는 수원역에서 타절되었다.
  • 2019년 9월 7일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인해 성균관대역 폴싸인이 넘어졌다.[15]
  • 2020년 11월에 격일로 이 역에서 사고가 일어났다. 2020년 11월 3일에 이 역을 통과하던 #1559 용산발 익산행 무궁화호에 40대 남성이 치여 숨졌고, 2020년 11월 5일에는 탈선사고가 발생하여 열차 운행이 지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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