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내곡터널 교통사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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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서초구와 경기도 성남시 사이를 이어주고 있는 터널인 성남 내곡터널에서 2018년 9월 21일 오후 11시 50분 경 50대 아버지와 20대 아들이 탑승한 승용차[3]

기아 쏘울로 추정된다.

를 임의적으로 가해차량[4]

기아 포르테로 추정된다.

로 이 과속해 추돌하여 피해차량이 터널 밖으로 나오자마자 인근 배수로로 추락한 교통사고이다.

2. 사고 발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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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당시 아버지는 아들의 면회를 보고 집으로 데려가는 도중에 사고 차량 후방을 뒷따르던 한 다른 승용차가 사고 차량이 내곡터널 끝자락으로 나오려고 할때 임의로 추돌하여 터널 끝자락 인근 배수로로 추락하였다. 사고 후 당시 차량이 추락 한 배수로의 깊이를 조사해보니 약 3~4m 정도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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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고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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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이후 119에 의하여 아버지와 아들은 구조된 후 바로 내곡 터널 인근 병원으로 후송 되었다.

병원에 도착한 후 사고를 당한 아버지와 아들의 신체 상태를 확인해본 결과, 아들은 경추 손상을 당했고 아버지는 폐 손상 및 두개골 파열로 인한 외상성 뇌손상을 당해 수술이 불가능할 정도의 매우 심한 치명상 상태 였다고 한다. 아들은 척추 손상으로 인한 물리 치료로 인하여 아이돌 데뷔가 1~2주로 미뤄지며 무대에 제대로 발을 디디지 못하였다고 한다. 또한 아비지는 뇌 손상으로 인하여 혼수 상태에 빠졌다.

3.1. 국민 청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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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아버지 쪽)에게는 사고 당시에는 차량에 타고 있지 않던 딸이 하나 더 있었는데, 이후 사고 소식을 전달을 받고는 사고로 떠들썩한 인터넷 커뮤니티와 뉴스들 속에서 딸이 한 커뮤니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저희 아버지는 46일 간 눈을 한번도 뜨시지 못한 상태로 돌아가셨습니다." 이를 들은 수많은 커뮤니티 활동자들의 마음들이 움직이게 되었고 딸은 여기서 더 멈추지 않고 2018년 11월 9일경에 "억울하게 떠나가신 저의 아버지의 원한을 풀어주세요."라는 국민 청원을 올렸다. 당시 이 청원은 유용하게도 보배드림에서 굉장히 화제가 되어 인터넷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서로 청원을 공유해가며 참여하였다. 당시 청원 참여 인원은 엄청난 민심들로 인하여 대략 20만명을 돌파하였고 30여만명 까지 참여 했을 정도로 민심들이 어마무시하였다.

4. 가해자 검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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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 차량의 차주를 검거하였긴 하였으나, 재판의 내용은 정말로 가관이였다. 결국 이상한 판결로 인하여 가해 차량의 차주는 무죄까지 떠버렸다고 한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현재까지도 부당한 판결을 비판하고 있다. 검거 당시 가해자 최모씨가 음주운전을 했을 가능성이 경찰당국 측에서 제기되자 가해자 최모씨를 음주측정을 한 것은 물론이와 음주 운전 진술까지도 해보게 만들어보았지만, 놀랍게도 가해 당시 음주 운전 상태가 아니였던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