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버스 102(대원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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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인직행좌석102뉴프리미엄유니버스프라임.jpg


파일:H_s102_8961.png


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4. 특징
4.1. 일평균 승차량
5.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편집]


파일:용인시 CI_White.svg 용인시 직행좌석버스 102번

[ 지도 노선도 보기 ]
파일:용인102(대원)_노선도.png

기점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단국대학교)
종점
서울특별시 광진구 화양동(건대입구역 1번출구)
종점행
첫차
05:00
기점행
첫차
05:50
막차
23:10
막차
00:00
평일배차
8~15분
주말배차
10~20분
운수사명
대원버스
인가대수
25대[1]
노선
단국대영업소[2] - 내대지마을 - 죽전교차로 - 새터마을 - 죽전1동주민센터 - 인현마을 - 현암마을 - (→ 대현초.죽전초.중.고교[3]) - 농수산물센터 - 오리역 - 하얀마을 - 까치마을 - 미금역 - 청솔마을 - 상록마을 - 아데나펠리스 - 정자역 -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 느티마을.로얄팰리스 - 롯데백화점.수내역 - 분당구청 - 서현역.AK프라자 - 이매촌한신아파트 - 분당수서고속화도로 - 청담대교 - 건대입구역 → 성수사거리 → 화양사거리 → 어린이대공원역 → 건대입구역사거리.건대병원 → 청담대교 → 이후 역순


2. 개요[편집]


대원버스에서 운행하는 직행좌석버스 노선.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 경기교통의 100-2번 좌석버스가 전신이다. 당시 노선은 '잠실역 - 가락시장 - 세곡동 - 판교동 - 풍덕천동 - 구성동 - 신갈동 - 민속촌, 경희대'였으며 앞에 판대기로 민속촌 행과 경희대 행을 구분하고 다녔다.

  • 1001번을 만들면서 경희대 행 노선을 1001번에 넘겨주고 한국민속촌으로만 다녔다. 그런데 지금과 달리 민속촌 노선이 그닥 인기가 없어 승객도 그리 많지 않다보니 경기교통의 주특기인 유령노선이 되었다.

  • 이후 번호를 1002번으로 바꿔 미금역에서 고속화도로 직통으로도 바꿔봤으나 망하고 다시 서현까지 와서 고속화도로를 태워봤으나 또 망하고... 일반시내버스인 102번으로 전환도 해봤으나 망하고... 결국 다시 유령노선이 되었다가 아예 운행을 중단해 인가만 남게 되었다.

  • 2005년 1월 15일, 경남여객에서 운행하던 1001번(강남대학교 - 잠실역)을 견제하기 위해, 이번엔 KD에서 작정하고 102번을 개통했다. 당시 모습 당시 노선은 '죽전(꽃메마을) - 오리역 - 미금역 - 정자역 - 수내역(롯데백화점) - 서현역(삼성프라자) - 이매촌(한신A) - 분당,수서간 (장지)도시고속화도로 - 복정역 - 가락시장 - 잠실역(롯데월드)'이었으나 당시에는 성남대로가 개발이 다 되지 않은 상황이라 수요가 적어 사실상 폐선 상태로 방치해두고 있었다. 1대만 운행했고 교통카드를 찍으면 도시형 요금이 찍히는 어메이징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으나 애초에 차가 다녀야...

  • 그러다 2007년 8월 31일에 단국대학교가 죽전으로 옮겨지자 기점을 단국대로, 그리고 종점을 건대입구역으로 바꾸면서 청담대교를 최초로 건너게 되는데, 이게 신의 한 수가 되었다.

  • 2019년 7월 22일을 기해 평일 심야운행이 폐지되어 평일 막차시각도 토요일/공휴일의 막차시각과 같아졌다. 1차적으로 분당선 왕십리역 연장 개통(2012년)과 더불어 매년 감소되는 성남시 인구[4], 2차적으로 주 52시간 근무제와 반디2번 개통의 여파로 이렇게 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건국대↔오리역 구간은 9403번기타 서울시 심야전용 노선, 반디2번을 이용해 심야에도 이동 가능하지만, 오리역↔단국대 구간은 대중교통으로 이동할 수 있는 시간대가 전무하여 순식간에 90분이나 줄어드는 불편을 얻게 되었다.



4. 특징[편집]


  • 청담대교를 유일하게 건너가는 노선으로[5] 이 노선이 건대행으로 처음 운행 당시만 해도 수도권 전철로 환승해서 갈 수 있는 구간을 누가 비싼 돈 주고 버스 타고 다니겠냐는 주장이 있었다. 하지만 기점과 회차점에 대학교가 있어 통학수요가 존재하고, 두 지역을 최단거리로 연결해주기에 구체적으로는 분당, 죽전에 거주하는 건대생이나 혹은 광진구를 비롯한 서울 동북부지역에 거주하는 단대생들. 그외 세종대, 한양대 등을 열거 할 수가 있다.[6] 또한 분당이 성장하면서 역방향 출근수요도 많아지다보니 광진구를 비롯한 서울 동북부 지역에서 분당으로 통근하는 수요 및 역으로 분당에서 7호선으로 환승하려는 수요 등 여러 수요가 겹쳤다. 거기에 서현역에서 건대입구역까지 소요시간이 20~ 30분 내외로 지하철 대비 엄청나게 빠르다는 메리트도 있다. 지하철로 이동하려면 서현역에서 분당선을 이용하여 강남구청역에서 7호선으로 환승하면 되는데, 아무리 강남구청역이 개념환승이더라도 강남리 마을전철과 구성남 지역을 경유하느라 표정속도가 높지 않아 소요 시간이 45분 내외로 꽤 걸린다. 동부간선도로 정체가 심해 출퇴근 시간에 102번이 더 오래걸릴때도 있으나 환승저항이나 분당선의 극심한 혼잡 등 이유로 그래도 102번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다. 마찬가지로 고속화도로를 이용하던 1001번은 잠실행이었다보니 분당선+8호선 조합이 개념환승에 뻗은 선형 때문에 소요시간이 더 오래걸리며 경쟁력을 잃으면서 수요가 바닥을 찍고, 형간전환하게 된 원인이 되었다.

  • 102번이 수요가 폭증하는 계기에는 위처럼 수요도 수요이지만 2008년 9월 20일에는 직행좌석버스수도권 통합 요금제에 포함되었던 것도 있는데 건대역이 환승 거점 역이다보니 환승이 안된다면 최종목적지 이동에 많은 비용이 소요되지만 환승이 되면 비용 부담이 심하지 않고 적정 요금이 되기 때문이다. 덕분에 아침에도 배차간격 30분이었던 노선이 현재는 평시 5~15분이라는 시내버스급 배차간격으로 운행하고 있다. 이렇게 배차가 좋아지고 인지도가 쌓이니 단국대~분당 구간수요도 굉장히 많아졌는데 성남대로 구간에서는 접근성이 좋지 않은 분당선 대신 마을버스 역할을 하기도 한다. 특히 아침시간대에 죽전에서 강남이나 서울역 쪽으로 가는 사람이 102번을 이용해 정자역[7] 또는 미금역까지 간 다음, 거기서 서울역 방면 직행좌석버스 또는 신분당선[8]으로 갈아타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

  • 한때는 이 노선에서 파생된 간선급행버스 8133(무지개마을4단지 - 건대입구역)이 있었는데, 이용객이 많지 않아 2009년 9월 27일 상대원 - 건대입구역으로 노선을 변경했다가 대차게 망해 결국 2010년 1월 4일 폐선되었다.


4.1. 일평균 승차량[편집]


  • 원 출처는 경기교통DB이며, 노선별 이용인원의 자료를 재구성했다.
  • 경기도 자료는 연간데이터가 존재하지 않아 매년 3월을 기준으로 작성하였다.
  • 현금승차량은 집계되지 않았으며, 데이터 누락이나 오류로 인해 실제 승차량보다는 낮게 집계되니 단순 참고용으로만 확인하기 바람.

평일
연도
일평균 승차량
전년대비 변동폭
2012년
11,491

2013년
9,912
▽ 1,579
2014년
9,690
▽ 222
2015년
9,477
▽ 213
2016년
7,875
▽ 1,602
2017년
7,502
▽ 373
2018년
6,524
▽ 978
2019년
7,117
△ 593

주말
연도
일평균 승차량
전년대비 변동폭
2012년
8,213

2013년
4,886
▽ 3,327
2014년
7,356
△ 2,470
2015년
7,623
△ 267
2016년
6,291
▽ 1,332
2017년
5,736
▽ 555
2018년
5,567
▽ 169
2019년
4,420
▽ 1,147


5. 연계 철도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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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로는 19대 운행.[2] 지도상에는 길가에 있는 정류장으로 나와 있으나, 실제로는 차고지 내부에 있는 정류장이 기점이다. 과거에는 현재 지도에 나온 그 정류장에서 승차를 했으나, 2013년에 현재 위치로 정류장을 이전하였다. 참고로 예나 지금이나 정문 앞 상징탑에서의 탑승은 가능하다.[3] 단국대차고지 방향 미정차[4] 분당구 같은 경우 집값 상승과 저출산으로 인해 인구가 줄어들고 있으며 광주시 인근으로 거주하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5] 이전에는 8133번과 1002번도 있었으나 현재는 폐선된 상태이다.[6] 다만 성남대로와 먼 동네에서 한양대를 가는 경우라면 경부고속도로 전용차로 버프를 받는 서울 버스 9401 이용 후 을지로3가역에서 2호선 타는 게 더 빠르다.[7] 대부분 차량의 바깥쪽에 정자역 표시를 따로 해 둔 이유가 이것이다.[8] 참고로 신분당선 강남방면 열차 이용 시 정자역을 이용하는 것이 미금역보다 저렴하다. 두 역의 운영사가 달라 운임체계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