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버스 88, 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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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88_6389.png
파일:성남88-1.png
88번
88-1번

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4. 특징
4.1. 일평균 승차량(88번)
5.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편집]


파일:성남시 CI_White.svg 성남시 마을버스 88번
기점
[출발]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모란역)
[도착]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성남동대형주차장)
종점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사기막골)
종점행
첫차
05:00
기점행
첫차
05:40
막차
22:30
막차
23:10
평일배차
20~30분
휴일배차
25~35분
운수사명
성남여객버스
인가대수
8대[1]
노선
(성남동대형주차장 ←) 모란역 (→ 중원구청 → 신흥역 →/← 중앙시장 ← 태평오거리 ←) - 성남초등학교사거리 - 산성역 - 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 - 논골(문원중학교, 성보경영고등학교) - 상원여자중학교 - 남한산성입구 - 사기막골

파일:성남시 CI_White.svg 성남시 마을버스 88-1번
기점
[출발]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성남동대형주차장)
[도착]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모란역)
종점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사기막골)
종점행
첫차
05:20
기점행
첫차
05:50
막차
22:30
막차
23:00
평일배차
15~25분
휴일배차
20~30분
운수사명
성남여객버스
인가대수
14대[2]
노선
(성남동대형주차장 →) 모란역 (→ 성남종합운동장 → 중앙시장 → 태평오거리 →/← 신흥역 ← 중원구청) - 성남초등학교사거리 - 산성역 - 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 - 논골(문원중학교, 성보경영고등학교) - 상원여자중학교 - 남한산성입구 - 사기막골


2. 개요[편집]


사기막골과 중원구 지역을 오가는 순환노선. 전체 정류장 목록은 우측 링크를 참조. (88번, 88-1번)


3. 역사[편집]


  • 1992년에 신설되었다. 88번은 55번과 함께 성남시내버스 최초의 영업노선이기도 하다. 개통 당시 운행차종은 무냉방 기아 코스모스. 이 노선 경우 개통한 지 20년이 넘었지만 수성교 도로구조로 인한 풍생중학교&풍생고등학교 경유로 변경[3], 차고지 관련 사기막골 연장 등을 제외하면, 개통 이후 노선의 큰 변화가 없다.

  • 88-1번이 88번보다 더 일찍 마을버스로 전환되었다. 사실 88-1번도 원래는 지금으로 치면 성남시내버스 소속이었고 일반시내버스였으나, 과거 경기교통 출신이었던 99번과 복잡한 관계 및 인수를 거치며 계열사 소속 마을버스가 되었다.

  • 2014년 10월에 안전교통이 성남여객버스로 명칭만 바뀌었다.

  • 2018년 10월에 88번이 시내버스에서 마을버스로 전환될 것이라는 공문이 올라왔고관련 게시물 2019년 7월 15일에 시행될 예정이었으나,[4] 한 차례 연기되어 2019년 9월 21일에 마을버스로 전환되었으며, 운수회사도 성남여객버스로 이관되었다. 관련 게시물

  • 사기막골 본사 전기충전소 포화 상태로 인해 2022년 4월 15일부터 기종점이 서로 뒤바뀌어 기점이 모란역으로, 종점이 사기막골 본사로 변경되었다. 다만 두 노선 모두 첫차시간에 사기막골 출발은 2회 유지된다.관련공지(성남시)

4. 특징[편집]


  • 88번과 88-1번 노선이 서로 같은 듯 다른데 두 노선의 순환구간이 서로 반대다. 사기막골부터는 노선이 똑같지만 성남초등학교(사거리)[5]에서 방향이 달라진다. 즉, 성남초등학교 - 모란역 - 성남초등학교 구간이 순환구간.[6] 덕분에 순환구간에 사는 사람들은, 방향에 따라 타야 하는 노선 번호가 다르다. 태평동 주민들의 경우 모란역은 88번을, 남한산성 방면은 88-1을 타야 하는 것이다. 반고리형태의 노선 특성상, 태평동에서 신흥역을 가야 한다면? 303번을 타자.[7]

  • 수정구, 중원구를 투어하는 성격이 강한 노선으로, 수정구, 중원구의 독특한 도로 특성상 운전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문원중학교성보경영고등학교 앞 논골 언덕은 처음 타본 사람들은 입이 떡 벌어질만한 경사를 지니고 있고[8] 좁은 도로에 길가에 주차가 만연한(....) 태평동 구간은 버스 주제에 단선 기차에서나 볼 법한 교행[9]이 자주 이뤄진다. 하대원동은 그나마 좀 도로가 넓은 편이라서 낫지만 성남고등학교 앞 고개가 또 병목구간이다.

  • 남한산성입구에 데려다 주기 때문에 등산객들이 많이 타는 편인데, 산성역에서는 당연히 이 노선이나 88-1번 혹은 9번을 타고 가야만 한다. 모란역에서 이 노선을 탔다가는 성남 시내 구경을 다 하게 될 터이니 51번, 340번을 타도록 하자. 남한산성입구(양지파출소)에서도 마찬가지[10] 근데 대부분의 등산객들이 남한산성 안쪽까지 편안하게 가기 위해서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산성역에서 남한산성으로 곧바로 직행하는 9-1번을 이용한다.

  • 산성역에서 성보경영고등학교나 남한산성입구, 사기막골 방면으로 가는 승객은 대부분 88-1번을 많이 이용했다. 당시에는 88-1번만 마을버스여서 요금이 저렴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88번은 산성역을 지나면 사기막골까지 수요가 떨어지는 건 당연. 반급부로 88-1번은 어느 정도 찬다. 마을버스로 전환된 현재는 먼저 오는 거 아무거나 탄다.

  • 주요 학교 인근에 정차하는 정류장이 많아 중, 고등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노선들이다. 먼저 상원여자중학교와 성보경영고등학교 학생들은 88번을 이용해 태평동으로, 88-1번을 이용해 신흥역 쪽으로 가는 학생들이 많은데, 88-1번에는 이 학교들 하교시간만 되면 '상원여자중학교 - 논골놀이터 - 성보경영고등학교' 정류장에서 학생들 60~70여 명이 차 하나 타겠다고 있는대로 우겨넣기를 하기 때문에 차량에 서 있을 공간조차 없고, 앞문으로 승차까지 불가능한 정도로 헬게이트가 열린다. 한국버스판 사이쿄선 특히 금요일이 제일 심하다. 게다가 이 구간이 급경사구간터져나가는 학생들 때문에 기사들이 상당히 많이 불편해한다. 그런데 그와중에도 자기 친구랑 같이 앉겠다고 더 복잡하게 만드는 것들도 있으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배차간격이 20~30분으로 상당히 긴 편이니 어플을 통해 미리 확인하고 타자. 특히 88번의 경우에는 2018년부터 배차간격이 갈수록 나빠지기 시작하더니 마을버스 전환 후에도 그대로 이어졌고 현재는 6대까지 감차되었으나 전기버스가 다시 운행하면서 8대로 조금 나아졌다.

  • 논골로 일대에서 산성대로든 수정로든 나가려면 이 둘과 9번을 타야 나가기 수월하다.


  • 88번의 경우 전국 마을버스 최초로 전기버스가 투입된 노선이다.# 현재 8대 모두 전기버스로 운행중이다.

  • 모란대형주차장으로 기종점이 바뀌면서, 88번은 차고지에서 승차가 불가능하고, 88-1번은 하차가 불가능하다.

4.1. 일평균 승차량(88번)[편집]


  • 원 출처는 경기교통DB이며, 노선별 이용인원의 자료를 재구성하였다.
  • 경기도 자료는 연간데이터가 존재하지 않아 매년 3월을 기준으로 작성하였다.
  • 현금승차량은 집계되지 않았으며, 데이터 누락이나 오류로 인해 실제 승차량보다는 낮게 집계되니 단순 참고용으로만 확인하기 바람.

평일
연도
일평균 승차량
전년대비 변동폭
2014년
7,482
2015년
7,498
△ 16
2016년
7,318
▽ 180
2017년
6,396
▽ 922
2018년
5,461
▽ 935
2019년
5,696
△ 235

주말
연도
일평균 승차량
전년대비 변동폭
2014년
5,907
2015년
5,822
▽ 85
2016년
5,079
▽ 743
2017년
4,027
▽ 1,052
2018년
4,045
△ 18
2019년
3,032
▽ 1,013


5. 연계 철도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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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일 6대, 토요일 5대, 일요일 4대 운행.[2] 평일 8~10대, 주말 6~7대로 운행한다.[3] 과거에는 성남종합운동장 사거리앞으로 고가가 연결되어 있었고, 이 고가를 경유하여 모란농협 정류장 쪽을 경유해서 운행했다.[4] 이때는 88번이 폐선되고, 88-1번이 88A/B번으로 분리될 카더라가 있었다고 한다.[5] 성남초교사거리가 정식 정류장명이지만 2000년대 까지는 정류장 명칭이 그냥 사거리(...)였다.[6] 서울 지하철 2호선과 같은 형태가 아닌 서울 지하철 6호선과 같은 반고리 형태의 순환노선이라 생각하면 편하다.[7] 3-1번이나 452번이 있긴 하지만 배차가 오래걸림을 주의.[8] 이런 특성상 현재는 정년이 넘은 촉탁직 기사들이 이 노선을 전담한다. 88번의 경우, 시내버스 시절에는 고참 기사들이 들어갔었다. 덕분에 베테랑 기사들도 상당히 긴장하는 구간이다. 급한 경사에 2대의 차량이 줄 차례차례 올라가는 중에 앞차의 시동이 꺼지면? 게다가 시동을 꺼먹은 차량이 초보운전이라면? 대형사고로 이어지기 딱 좋은 상황일 것이다. 물론 88-1번의 경우 과거에는 신입 기사들이 전담했던 노선이었다.[9] 버스와 버스가 마주치면 2대 중 하나가 최대한 도로 가장자리로 비켜줘야 한다.[10] 참고로 이 노선은 남한산성입구역에는 근처도 안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