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구역 상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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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2.1. 등[1]
2.2. 등장 적
2.2.1. 일반 적
2.2.2. 보스
3. 여담


1. 개요[편집]


블러드본의 지역 중 한 곳인 성당 구역 상층에 대한 설명을 기술한 문서.


2. 특징[편집]


붉은 달이 뜬 후 숨은 거리 야하굴에서 귀중품 아이템 '상층 열쇠'를 획득하면 진입이 가능하다. 이 열쇠로 치유 교단의 공방 최상층에서 열리지 않던 문을 열고 입장할 수 있다. 멘시스 학파와 함께 치유 교단을 양분하는 상위 종파 중 하나인 성가대의 거점. 고아원이 있었으며, 이들은 치유 교단에 의한 교육을 받고 성가대의 일원이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성가대 세트를 여기서 얻을 수 있다.


2.1. 등[2][편집]


  • 성당 구역 상층(Upper Cathedral Ward)
성당 구역 상층 지역의 시작 등. 처음 진입하고 나서 조금 위로 올라간 뒤, 교단의 종복 2명이 배치된 다리를 지나면 나온다. 늑대 혈석 파밍을 하고 싶다면 여기서 출발하면 된다.

  • 별고리풀 정원(Lumenflower Gardens)
보스 천계의 사자를 사냥한 후 불을 붙일 수 있는 등. 보스를 사냥한 후 가운데 창문을 깨고 넘어가면 통곡의 제단으로 내려가는 엘리베이터가 있다.

  • 통곡의 제단(Altar of Despair)
보스 우주의 딸 이브리에타스를 사냥한 후 불을 붙일 수 있는 등. 주인공 사냥꾼이 알프레드 퀘스트를 끝까지 진행하여 획득한 귀중품 아이템 '여왕의 살점'을 소지하고 있을 경우, 이곳에 위치한 우둔한 거미 롬과 흡사하게 생긴 제단에서 해당 아이템을 사용하여 혈족의 여왕 애나리스를 부활시킬 수 있다.


2.2. 등장 적[편집]


보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적의 명칭은 우리말판 게임 내에서 정식 번역되지 않았다. 따라서 우리말판 게임 내에서 공개된 정식 번역 명칭이 존재할 시 그것을 우선하고, 존재하지 않을 시 공식 가이드북[공식_가이드북]에 기술된 공식 영어 명칭을 임의로 번역하여 기술하며, 두 경우 전부 공식 영어 명칭을 병행 표기한다. 또한, 상기 이유로 ABC순으로 기술한다.


2.2.1. 일반 적[편집]


  • 치유 교단 사제(Healing Church Priest)
성당구역에서도 나온 불낫을 들고 있는 사제이다. 잡는 방법은 그냥 다른 치유 교단 종복들과 동일하게 공격 모션을 보자마자 패링을 하거나 루드비히의 성검 같은 경직도가 높은 무기로 때려잡으면 된다.

  • 재앙의 야수(Scourge Beast)
야남 거리와 구시가지에 등장하던 늑대 야수. 최대 혈석 덩어리까지 드롭하기 때문에 파밍용으로 많이 잡게 되는 녀석들이다. 예전에 나오던 놈들과 달리 눈이 푸른빛으로 빛나며, 체력과 공격력 모두 크게 올라갔지만 상대법은 똑같다.

  • 별의 자식(Celestial Child)
갯민숭달팽이와 유사한 적. 시야가 좁고 이동속도가 느리며 공격력이 약하다. 다만 피격당할 경우 발광 상태 이상에 걸리므로 아무리 한 대라도 안 맞게 주의하자.

흔히 '계몽쪽쪽이'라고 불린다. 본편에서는 여러 곳에서 등장하는데 구공방으로 내려가는 쪽으로 내려가서 대성당 뒤쪽으로 가는 곳, 아리안나와 의심많은 남자를 구출 가능한 곳에서 대성당 뒤쪽으로 가는 곳, 비르겐워스, 성당 상층 등에서 등장하며 이후에 이즈의 성배에 일반몹과 보스로써 등장한다. 물리 공격에 내성이 있으므로 처음 만나면 상당히 고전하게 되는 적. 찌르기가 약점이므로 찌르기 판정이 있는 공격을 활용하는 게 좋다.[3] 그 외에도 혈질 공격에 대한 방어력은 거의 없다시피 하므로 혈질 캐릭터라면 근접에선 치카게/출혈검 변형모드로 잡아주면 된다. 패턴은 총 4가지로 적중당하면 속박되는 구체를 던지는 것, 근거리에서 속박마법 시전, 팔 휘두르기와 잡기가 있다. 이 중 속박구체/속박마법에 맞으면 브레인서커가 매우 빠른 속도로 달려온 후 잡기를 시전하는데, 잡기에 당하면 계몽을 3 빨리게 된다. 빨린 계몽은 브레인서커를 죽여도 돌려받지 못하고, 속박 상태에서 잡기를 피하는 건 매우 힘든 데다가 잡기 자체도 상당히 아프므로 속박구체/속박마법을 최대한 피해야 한다. 좀 성가신 점이라면 원거리에선 이 속박 구체를 난사한다는 건데, 피하는 타이밍이 의외로 애매해서 잘못 피하면 잡기당하기 십상이므로 원거리보단 최대한 근접전에서 승부를 보는 게 좋다.

이 맵에서 특히나 많이 등장하며, 암흑 속에서 브레인서커가 찌걱찌걱대는 소리가 들리곤 한다. 여기다 어둠 속에 숨어있는 재앙의 야수에 기본적으로 깔리는 으스스한 BGM까지 어우러져 성당 구역 상층은 블러드본 내에서 야하굴과 함께 가장 무서운 호러스팟 1, 2위를 다툰다.


2.2.2. 보스[편집]





3. 여담[편집]


다크소울 1편의 DLC 더미 데이터에 개발 초기 버전의 성당 상층이 존재했었다. 영상 프롬 소프트웨어와 미야자키 히데타카는 다크소울 1편의 DLC를 만들 무렵부터 블러드본을 구상했었는데, 맵 디자인의 테스트를 다크소울 1편으로 진행했던 모양이다. 즉, 성당 상층은 블러드본의 맵 중에서도 극 초기에 만들어진 지역 중 하나라는 이야기가 된다. 프로젝트 비스트 시절부터 공개되었던 야남과 햄윅의 무덤거리보다도 훨씬 오래 전에 만들어졌을지도 모른다. 현재 버전과의 차이점은 다리 부분에서 이어지는 또 하나의 다리가 한 가지 더 존재한다는 점 정도이다.

사냥꾼의 꿈을 제외한 지역들중, 배경 브금이 나오는 유이한 지역이다. 다른 한 곳은 붉은 달이 뜨기전의 야하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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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등의 명칭은 우리말판 게임 내에서 공개된 정식 번역 명칭을 준거하고, 서술 순서는 당 지역에서 깨어날 수 있는 묘비에 서술된 바를 준거한다.[2] 등의 명칭은 우리말판 게임 내에서 공개된 정식 번역 명칭을 준거하고, 서술 순서는 당 지역에서 깨어날 수 있는 묘비에 서술된 바를 준거한다.[공식_가이드북] 〈Bloodborne: Collector's Edition Strategy Guide〉〈Bloodborne: The Old Hunters Collector's Edition Guide〉[3] 이때문에 변형시 모든 공격이 찌르기 판정인 교단 피크는 이놈들 전용 카운터나 다름없다. 단, 교단 피크는 DLC를 좀 진행한 후 얻을 수 있는 무기이다. 본편 무기 중엔 만능무기 루드비히의 성검의 R2 공격이 변형전이나 후나 찌르기 판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