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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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의 폐지된 선거구


파일:국회휘장.svg

성동구 을
성동구 일부
城東區 乙
Seongdong B

선거인 수
140,730명 (2012)
상위 행정구역
서울특별시
관할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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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일부
왕십리·도선동, 왕십리2동, 마장동, 사근동, 행당1동, 행당2동, 송정동, 용답동

신설년도
2004년
이전 선거구
성동구
이후 선거구
중구·성동구 갑
국회의원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홍익표


1. 소개[편집]


서울특별시 성동구의 왕십리·도선동, 왕십리2동, 마장동, 사근동, 행당1동, 행당2동, 송정동, 용답동을 포함하는 선거구.

2.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선거 결과[편집]


총선
당선자
당적
임기
17대
임종석

[[열린우리당|
파일:열린우리당 로고타입.svg
]]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18대
김동성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19대
홍익표

[[민주통합당|
파일:민주통합당 연두 로고타입.svg
]]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2.1. 제17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현역 의원은 16대 총선 최연소 당선자인 열린우리당 임종석 의원. 여기에 새천년민주당 이상일 후보와 한나라당 김동성 후보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16대에는 성동구가 단일 선거구였으나 분구가 되면서 여론조사 및 당원 조직 관리 등에 혼란이 있었다.

임종석 후보는 성동구 교육문제환경개선을 위해 노력, 초, 중, 인문계고 설립이 결실을 맺었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이상일 후보는 중앙당 차원에서 영입한 인물이라는 것을, TV 프로그램 솔로몬의 선택에서 이름을 알렸던 김동성 후보 역시 지역 일꾼임을 강조하였다.
성동구 을
왕십리·도선동, 왕십리2동, 마장동, 사근동,
행당1동, 행당2동, 송정동, 용답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동성(金東聖)
28,744
2위
[include(틀:한나라당)]
39.10%
낙선
2
이상일(李商溢)
6,053
3위
[include(틀:새천년민주당)]
8.23%
낙선
3
임종석(任鍾晳)
36,467
1위
[include(틀:열린우리당)]
49.61%
당선
4
이문용(李文龍)
470
5위
[include(틀:자유민주연합)]
0.63%
낙선
5
홍승채(洪承采)
1,767
4위
[include(틀:무소속)]
2.40%
낙선

선거인 수
119,647
투표율
61.95%
투표 수
74,117
무효표 수
616
임종석 후보가 49.61%를 득표해 재선에 성공했다.

2.2. 제18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재선 임종석 의원과 한나라당 김동성 후보의 대결. 같은 386 세대로, 이전 대결에서 임종석 의원이 승리할만큼 임종석 의원의 승리가 점쳐졌다. 그러나 선거가 다가올수록 한나라당의 높은 정당 지지율을 등에 업고 김동성 후보가 따라잡았다.

임종석 후보는 8년간 검증된 후보라며 '교육 1번지' 공약을 내세웠고, 김동성 후보는 '살기좋은 성동'으로 지역 개발론을 내세웠다. 김동성 후보는 자신이 이명박 대통령의 적자임을 강조, 주거 환경이나 지역발전을 위해 힘 있는 여당 후보가 대표 일꾼이 돼야 한다고 호소했다. 임종석 후보가 머리가 좋지만 머슴이 낫다며, 자신이 머슴처럼 일 잘하는 후보라고 했다.
성동구 을
왕십리·도선동, 왕십리2동, 마장동, 사근동,
행당1동, 행당2동, 송정동, 용답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임종석(任鍾晳)
26,718
2위
[include(틀:통합민주당(2008년))]
46.67%
낙선
2
김동성(金東聖)
29,533
1위
[include(틀:한나라당)]
51.58%
당선
5
한용대(韓用大)
997
3위
[include(틀:평화통일가정당)]
1.74%
낙선

선거인 수
121,869
투표율
47.44%
투표 수
57,812
무효표 수
564
김동성 후보가 4.91% 차이로 임종석 후보를 제치고 당선되었다.

2.3. 제19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현역 의원인 새누리당 김동성 의원과 민주통합당 홍익표 후보의 대결.

임종석 전 의원이 공천을 반납하고 그의 추천으로 홍익표 후보가 전략공천되었다. 홍익표 후보는 북한 경제 전문가로 참여정부에서 남북 경의선.동해선 철도 연결, 10.4정상회담 실무 등에 참여했다. DJ 대북정책을 그대로 계승하는 홍익표 후보는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을 준비하라'라는 책을 쓸정도로 강경한 대북관을 가진 김동성 후보와 극명하게 대립했다.

김동성 후보는 홍익표 후보가 전략공천으로 온 만큼, 자신이 토박이이며 지역 일꾼임을 강조했고, 홍익표 후보는 국회의원 한 개인을 뽑는 동시에 이명박 정권 심판과 대한민국 미래의 비전을 결정하는 선거가 되어야한다고 주장했다.

홍익표 후보는 김동성 후보에 "시의원, 구의원이 내놓을 수준의 공약을 자랑하고 있다"며 "국회의원이라면 성동의 비전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보다 큰 밑그림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동성 후보는" 홍익표 후보가 지역구 의원 역할을 잘 모르는 것 같다"며, "낙하산으로 온 분이라 지역 사정을 모르니 MB정부 심판 외에 할 얘기가 있겠느냐"며 맞받아쳤다.
성동구 을
왕십리·도선동, 왕십리2동, 마장동,
사근동, 행당1동, 행당2동, 송정동, 용답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동성(金東聖)
31,076
2위
[include(틀:새누리당(2012년))]
48.89%
낙선
2
홍익표(洪翼杓)
31,564
1위
[include(틀:민주통합당)]
49.66%
당선
5
서정민(徐正旼)
916
3위
[include(틀:창조한국당)]
1.44%
낙선

선거인 수
115,990
투표율
55.20%
투표 수
64,022
무효표 수
466
초반에는 김동성 후보가 현역 프리미엄과 지역에 알려진 덕분에 우세했지만, 홍익표 후보가 점점 따라잡으면서 0.77%로 역전에 성공, 당선에 성공했다.

2.4. 20대 총선 ~ 21대 총선[편집]


20대 총선 선거구 획정으로 중구와 통합되어 중구·성동구 갑 선거구로 변경되었다.

2.5.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종로구+중구의 인구가 상한 미달로 떨어지면서 특례선거구를 유지할 법적 근거가 없어져, 중구는 종로구·중구로 합구되고 성동구는 다시 갑/을로 돌아가는 것이 확실해졌다.

기존 중구·성동구 갑의 후보들이 그대로 이 지역구로 내려와 재대결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강변 고가 아파트들의 영향으로 보수세가 있는 편인 성수동은 갑선거구 편제가 유력하기 때문에 이 지역구는 구 중구·성동구 갑보다 다소 진보적인 지역구가 될 것으로 보이나, 왕십리동과 행당동도 인구 유출 및 고령화가 진행되는 추세라서 확신은 이르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역 홍익표 의원이 서초구 을로 옮기기로 하면서 지역구가 비게 되었다. 새로운 인물로는 현재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정원오 성동구청장의 출마 가능성이 있다.

국민의힘에서는 당협위원장인 진수희 전 의원이 재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변수는 성동구의 집값 폭등으로 인한 인구감소가 너무 빨라서[1] 성동구 인구는 어느새 28만4천명도 무너졌다는 점이다. 성동구로 합구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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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구유입이 거의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