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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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국회선거구


파일:국회휘장.svg


성북구 갑
성북동, 길음1동, 돈암2동, 안암동
城北區 甲
Seongbuk A



파일:국회선거구 성북구 갑.svg

선거인 수
202,294명 (2020)
상위 행정구역
서울특별시
관할 구역
[ 펼치기 · 접기 ]
성북구 일부
길음1동, 돈암2동, 안암동, 보문동, 정릉1동, 정릉2동, 정릉3동, 정릉4동, 성북동, 삼선동, 동선동

신설년도
1988년
국회의원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김영배



1. 개요[편집]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경찰서 관할 구역을 포함하는 선거구다. 현 국회의원은 전 성북구청장인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김영배 의원이다.

원래 독립운동가이자 대한민국 외무장관, 임시의정원 의장, 한국독립당 대표를 역임한 조소앙 선생의 지역구로 시작했다.

전통적으로 신민당 시절부터 민주당 절대 우세 지역으로, 보수가 이겼던 것은 정무 부시장이었던 정태근이 당시 이명박 서울시장의 인기와 성북고(현 홍대부고) 동문회를 등에 업고 당선된 게 다이다.

2012년 이후 유승희 민주통합당(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리 2선을, 21대 총선에서 김영배 후보가 한상학 미래통합당(현 국민의 힘) 후보를 더블 스코어 가까이 눌렀다. 10년이 넘도록 민주당 지지세와 지역 장악도는 매우 높은 편으로, 민주당이 죽을 쑤던 2022년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도 민주당 구청장이 선출될 정도로 보수 후보에게는 험지로 평가된다.

22대 총선에서는 이종철(1972) 전 대통령직 인수위원과 현 김영배 현 의원이 격돌할 걸로 예상된다.

2. 역대 국회의원 목록 및 역대 선거 결과[편집]


  • 편의상 성북구가 신설(1949년)된 이후의 국회의원부터 서술한다.
총선
당선인
당적
임기
선거구
제2대
조소앙

[[사회당(1948년)|
사회당
]]

1950년 5월 31일 ~ 1950년 6월 30일[1]
성북구
제3대
김일

[[자유당(1951년)|
]]

1954년 5월 31일 ~ 1958년 5월 30일
제4대
서범석


1958년 5월 31일 ~ 1960년 7월 28일
제5대
1960년 7월 29일 ~ 1961년 5월 16일
제6대
조윤형

[[민정당|
]]

1963년 12월 27일 ~ 1967년 6월 30일
성북구 갑
제7대

[[신민당(1967년)|
파일:신민당 벽보글씨.svg
]]

1967년 7월 1일 ~ 1971년 6월 30일
제8대
1971년 7월 1일 ~ 1972년 10월 17일
제9대
고흥문

[[신민당(1967년)|
파일:신민당 벽보글씨.svg
]]

1973년 3월 12일 ~ 1979년 3월 11일
성북구
정래혁

[[민주공화당|
파일:민주공화당_글씨만.png
]]

1973년 3월 12일 ~ 1979년 3월 11일
제10대
조세형

[[신민당(1967년)|
파일:신민당 벽보글씨.svg
]]

1979년 3월 12일 ~ 1980년 10월 27일
정래혁

[[민주공화당|
파일:민주공화당_글씨만.png
]]

제11대
김정례

파일:민주정의당 글자.svg

1981년 4월 11일 ~ 1985년 4월 10일
조순형

[[무소속|
무소속
]]

제12대
이철

파일:신한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1985년 4월 11일 ~ 1988년 5월 29일
김정례

파일:민주정의당 글자.svg

제13대
이철

[[무소속|
무소속
]]

1988년 5월 30일 ~ 1992년 5월 29일
성북구 갑
제14대

파일:민주당(1991) 글자.svg

1992년 5월 30일 ~ 1996년 5월 29일
제15대
유재건

[[새정치국민회의|
파일:새정치국민회의 흰색 로고타입.svg
]]

1996년 5월 30일 ~ 2000년 5월 29일
제16대

[[새천년민주당|
파일:새천년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00년 5월 30일 ~ 2004년 5월 29일
제17대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제18대
정태근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제19대
유승희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제20대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제21대
김영배
2020년 5월 30일 ~


2.1. 제13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성북구 갑
성북1동, 성북2동, 동소문동, 삼선1동, 삼선2동, 동선1동,
동선2동, 돈암2동, 안암동, 보문동, 정릉1동, 정릉2동,
정릉3동, 정릉4동, 길음1동, 길음2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정례(金正禮)
30,603
2위
[include(틀:민주정의당)]
23.45%
낙선
2
고인순(高寅淳)
10,578
5위
[include(틀:통일민주당)]
8.10%
낙선
3
설훈(薛勳)
29,482
3위

22.59%
낙선
4
최재우(崔在羽)
16,326
4위
[include(틀:신민주공화당)]
12.51%
낙선
5
김현식(金鉉植)
953
6위
[include(틀:한겨레민주당)]
0.73%
낙선
6
송영기(宋榮起)
1,882
5위
[include(틀:사회민주당(1985년))]
1.44%
낙선
7
이철(李哲)
40,652
1위
[include(틀:무소속)]
31.15%
당선

선거인 수
191,086
투표율
68.83%
투표 수
131,515
무효표 수
1,039


2.2. 제14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성북구 갑
성북1동, 성북2동, 동소문동, 삼선1동, 삼선2동, 동선1동,
동선2동, 돈암2동, 안암동, 보문동, 정릉1동, 정릉2동,
정릉3동, 정릉4동, 길음1동, 길음2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정례(金正禮)
43,846
2위

35.31%
낙선
2
이철(李哲)
61,719
1위
[include(틀:민주당(1991년))]
49.70%
당선
3
유인현(劉仁鉉)
14,243
3위
[include(틀:통일국민당)]
11.47%
낙선
4
송영기(宋榮起)
4,354
4위
[include(틀:신정치개혁당)]
3.50%
낙선

선거인 수
186,008
투표율
67.46%
투표 수
125,490
무효표 수
1,328


2.3. 제15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성북구 갑
성북1동, 성북2동, 동소문동, 삼선1동, 삼선2동, 동선1동,
동선2동, 돈암2동, 안암동, 보문동, 정릉1동, 정릉2동,
정릉3동, 정릉4동, 길음1동, 길음2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심의석(沈宜錫)
22,695
3위

20.89%
낙선
2
유재건(柳在建)
39,159
1위

36.06%
당선
3
이철(李哲)
34,555
2위

31.82%
낙선
4
채수호(蔡洙琥)
8,042
4위

7.40%
낙선
5
송영기(宋榮起)
1,440
6위

1.32%
낙선
6
김세현(金世鉉)
1,728
5위

1.59%
낙선
7
임태백(林太伯)
971
7위

0.89%
낙선

선거인 수
181,721
투표율
60.44%
투표 수
109,833
무효표 수
1,243


2.4. 제16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성북구 갑
성북1동, 성북2동, 동소문동, 삼선1동, 삼선2동, 동선1동,
동선2동, 돈암2동, 안암동, 보문동, 정릉1동, 정릉2동,
정릉3동, 정릉4동, 길음1동, 길음2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정태근(鄭泰根)
42,296
2위
[include(틀:한나라당(1997~2004))]
45.12%
낙선
2
유재건(柳在建)
44,845
1위
[include(틀:새천년민주당)]
47.93%
당선
4
전제웅(全濟雄)
1,528
4위
[include(틀:민주국민당(2000년))]
1.63%
낙선
5
정회진(丁會眞)
4,881
3위
[include(틀:청년진보당)]
5.21%
낙선

선거인 수
178,403
투표율
53.03%
투표 수
94,599
무효표 수
1,049

16대 총선 서울 성북구 갑 개표 결과
정당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정태근
유재건
득표수
(득표율)

42,296
(45.12%)

44,845
(47.93%)

-2,549
(▼4.12)

53.03%
성북1동
50.18%
44.41%
△5.67
52.03
성북2동
52.14%
42.07%
△10.07
53.56
동소문동
51.72%
43.24%
△8.48
56.93
삼선1동
41.79%
50.62%
▼8.83
50.03
삼선2동
47.93%
45.38%
△2.55
53.43
동선1동
45.55%
47.51%
▼1.96
50.81
동선2동
46.68%
46.87%
▼0.19
52.64
돈암2동
47.64%
46.22%
△1.42
55.90
안암동
46.63%
45.32%
△1.42
49.67
보문동
46.49%
47.69%
▼1.20
50.25
정릉1동
43.75%
50.11%
▼6.36
54.72
정릉2동
47.72%
46.15%
△1.57
50.22
정릉3동
48.00%
45.51%
△2.49
52.74
정릉4동
42.96%
50.31%
▼7.35
51.85
길음1동
38.67%
55.04%
▼16.37
52.47
길음2동
35.44%
57.64%
▼22.20
49.04
후보
정태근
유재건
격차
부재자투표
36.59%
46.20%
▼9.61

2.5. 제17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성북구 갑
성북1동, 성북2동, 동소문동, 삼선1동, 삼선2동, 동선1동,
동선2동, 돈암2동, 안암동, 보문동, 정릉1동, 정릉2동,
정릉3동, 정릉4동, 길음1동, 길음2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정태근(鄭泰根)
42,280
2위
[include(틀:한나라당)]
40.67%
낙선
2
임영화(林榮和)
8,049
3위
[include(틀:새천년민주당)]
7.74%
낙선
3
유재건(柳在建)
44,531
1위
[include(틀:열린우리당)]
42.84%
당선
4
성태진(成泰辰)
1,090
5위
[include(틀:자유민주연합)]
1.04%
낙선
5
김준수(金準洙)
7,282
4위
[include(틀:민주노동당)]
7.00%
낙선
6
배기수(裵基守)
714
6위
[include(틀:무소속)]
0.68%
낙선

선거인 수
169,441
투표율
61.77%
투표 수
104,657
무효표 수
711
16대 총선에서 2.72% 차이로 당락이 결정됐던 두 후보가 다시 맞붙게 되었다. 이번엔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출마한 이 지역 2선 유재건 의원과 한나라당 정태근 후보의 리턴매치가 성사된 것이다.

16대 총선과는 달리 민변 출신의 새천년민주당 임영화 후보, 민주노동당 김준수 후보도 출마하였기 때문에 유재건 후보에게 불리할 수 있었지만, 탄핵 정국으로 인해 상황은 유재건 후보에게 유리하게 돌아갔다. 정태근 후보는 성북구 토박이자 386 민주화운동 세대로 한나라당의 개혁에 힘쓰고 있다는 것을 호소하며 탄핵 정국을 돌파하고자 했지만, 개표 결과 유재건 후보가 2.17% 차이로 신승했다.

2.6. 제18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성북구 갑
길음1동, 돈암2동, 안암동, 보문동, 삼선동, 동선동,
정릉1동, 정릉2동, 정릉3동, 정릉4동, 성북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손봉숙(孫鳳淑)
30,736
2위

36.80%
낙선
2
정태근(鄭泰根)
46,260
1위

55.39%
당선
4
정태흥(鄭泰興)
5,127
3위

6.13%
낙선
6
김형준(金亨俊)
1,392
4위

1.66%
낙선

선거인 수
190,021
투표율
44.45%
투표 수
84,458
무효표 수
943
이미 70세가 넘은 현역 3선 유재건 의원은 통합민주당 창당에 참여하지 않고 탈당해 자유선진당에 합류해 지역구가 아닌 비례대표를 신청했으나 탈락했다. 통합민주당의 후보는 새천년민주당 17대 비례대표 손봉숙 의원으로 결정되었다.

그 사이 2번 낙선했던 정태근 후보는 2005년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을 거쳐 2007년 이명박 대통령 후보 수행단장, 선거대책위원회 인터넷본부장으로 활동하며 이명박 대통령 측근이 되었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과 뉴타운 등 여러가지로 정태근 후보에게 유리하게 진행되었고, 정태근 후보는 손봉숙 후보를 18.6% 차이로 크게 누르고 당선되었다.

2.7. 제19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성북구 갑
길음1동, 돈암2동, 안암동, 보문동, 삼선동, 동선동,
정릉1동, 정릉2동, 정릉3동, 정릉4동, 성북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2
유승희(俞承希)
54,057
1위

51.26%
당선
6
강승규(姜承圭)
3,067
3위

2.90%
낙선
7
최덕찬(崔德燦)
1,095
4위

1.03%
낙선
8
정태근(鄭泰根)
47,234
2위

44.79%
낙선

선거인 수
200,755
투표율
53.76%
투표 수
107,914
무효표 수
2,461
한나라당 쇄신파로 불리던 이 지역 현역 정태근 의원은 2011년 12월, 한나라당이 낡은 정치구조를 깨고 새로운 정당으로 재창당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탈당한다. 새누리당으로 이름이 바뀐 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는 탈당한 쇄신파인 정태근, 김성식의 지역구에 공천하지 않기로 결정한다. 당선된 후 복당하라는 의미인 것이다. 이로써 정태근 의원은 무소속 후보로 출마했고, 1번 후보는 이 지역에 없게 된다.

민주통합당에서는 여성 공천 15프로 할당제에 힘입어 유승희 전 의원이 경선없이 출마했다. 유 후보는 학생운동, 노동운동 등에 몸담았으며,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중앙위원, 서울 YMCA 여성위원 출신으로 17대 국회에 열린우리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유승희 후보는 "정태근 후보의 탈당은 위장탈당"이라고 비판했고, 정태근 후보가 이명박 대통령의 측근이었던 만큼, 이명박 정부의 심판론을 강조했다. 캐치프레이즈는 'MB심판, 정권교체, 99% 서민정치실현'이었다

정태근 후보는 함께 탈당한 관악구 갑의 김성식 후보와 함께 지역 공약보단 경제민주화, 양화 완화, 남북 평화, 정치개혁 등의 정당 급의 정책공약을 내놨다.

결과는 유승희 후보가 정태근 후보를 6.47% 차이로 제치고 당선된다.

여담으로 정태근 후보와 유승희 후보는 12년 뒤에 한 정당 소속이 되었다.

2.8. 제20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성북구 갑
길음1동, 돈암2동, 안암동, 보문동, 삼선동, 동선동,
정릉1동, 정릉2동, 정릉3동, 정릉4동, 성북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정태근(鄭泰根)
43,789
2위

36.25%
낙선
2
유승희(俞承希)
57,819
1위

47.87%
당선
3
도천수(都泉樹)
17,883
3위

14.80%
낙선
5
박철우(朴哲佑)
1,273
4위

1.05%
낙선

선거인 수
201,457
투표율
60.63%
투표 수
122,147
무효표 수
1,383
탈당했던 정태근 전 의원은 김성식안철수를 돕게 되면서 새누리당과는 아예 척을 지게 된 것과 달리 새누리당으로 복당해 경선을 치러 승리해 후보로 결정되었다. 현역 의원인 더불어민주당의 유승희 의원도 20대 총선 때는 경선을 거쳐 민주당 후보로 선출됐다. 국민의당은 도천수 전 고대민주동우회 회장이 공천되었다.

결과는 유승희 후보가 정태근 후보에 19대 총선때보다도 더 큰 표차를 벌리며 승리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정태근, 유승희 두 후보 모두 2024년부터 새로운미래[2]에 합류하여 한솥밥을 먹게 된다.

2.9. 제21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성북구 갑
길음1동, 돈암2동, 안암동, 보문동, 삼선동, 동선동,
정릉1동, 정릉2동, 정릉3동, 정릉4동, 성북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영배(金永培)
82,954
1위

60.90%
당선
2
한상학(韓相鶴)
49,727
2위

36.50%
낙선
3
박춘림(朴春林)
2,642
3위

1.93%
낙선
7
최원용(崔源用)
880
4위

0.64%
낙선

선거인 수
202,294
투표율
68.31%
투표 수
138,186
무효표 수
1,983

21대 총선 서울 성북구 갑 개표 결과
정당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김영배
한상학
득표수
(득표율)

82,954
(60.90%)

49,727
(36.50%)

+ 33,227
(△24.40)

138,186
(68.30%)

성북동
58.41%
39.00%
△19.41
67.75
삼선동
62.93%
34.28%
△28.65
64.54
동선동
62.94%
33.35%
△29.58
63.72
돈암2동
56.85%
40.96%
△15.89
69.84
안암동[3]
58.35%
38.47%
△19.88
62.51
보문동
61.31%
36.17%
△25.15
61.83
정릉1동
60.25%
37.61%
△22.64
68.92
정릉2동
59.13%
37.92%
△21.21
64.36
정릉3동
58.13%
39.26%
△18.87
58.39
정릉4동
60.27%
37.62%
△22.65
64.32
길음1동
60.23%
37.74%
△22.48
71.35
후보
김영배
한상학
격차
거소·선상투표
59.92%
34.73%
△25.19
관외사전투표
67.98%
28.99%
△38.99
재외투표
73.96%
25.14%
△48.82

성북구 갑 주요 아파트 개표 결과
정당


격차
(1위/2위)
후보
김영배
한상학
길음뉴타운 2단지 푸르지오
58.72%
39.90%
△18.82
길음뉴타운 4단지 e편한세상
58.42%
39.29%
△19.13
정릉 풍림아이원
58.09%
40.50%
△17.59
길음뉴타운 데시앙
57.67%
39.77%
△17.90
경남
57.48%
40.43%
△17.05
길음뉴타운 8단지 래미안
56.40%
41.64%
△14.76
길음뉴타운 1단지 래미안
56.40%
40.86%
△15.54
정릉 대우
53.13%
44.52%
△8.61
길음뉴타운 6단지 래미안
51.36%
46.16%
△5.20
길음뉴타운 9단지 래미안
50.87%
47.07%
△3.80
한신한진
50.30%
47.56%
△2.74
더불어민주당은 총선을 앞두고 현직 유승희 의원과 김영배 전 성북구청장의 경선이 열리게 되었고, 김영배 전 구청장이 공천 확정되었다.

유승희 현 의원은 2020년 2월 27일 경선 결과에 불복하며 당에 이의신청을 했다. 권리당원과 일반시민이 참여한 경선에서 김영배 후보에게 더블로 진 것(권리당원 (62:36), 일반시민(62:38))에 대해 경선 조작 의혹을 제기하고 국회에서 단식농성을 하기도 했다. 이후 3월 25일 경선 결과에 승복하고 농성을 종료하였다. 하지만 유승희 후보가 경선 조작 의혹을 검찰에 고발하여, 공식 선거운동 전날 서울북부지방검찰청에서는 김영배 후보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다만 8월 4일 무혐의로 마무리되었다.

미래통합당에서는 한상학 후보가 성북갑 지역 당협위원장을 지낸 최진규 후보를 꺾고 공천되었다.

민생당에서는 박춘림 후보가 출마한다.

선거결과 김영배 후보가 60.90%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2.1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성북구 갑
길음1동, 돈암2동, 안암동, 보문동, 삼선동, 동선동,
정릉1동, 정릉2동, 정릉3동, 정릉4동, 성북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영배(金永培)
0


00.00%

2
이종철(李鍾喆)
0


00.00%

투표 수

무효표 수


파일: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로고.svg
연령별 투표 후보
연령대
김영배
이종철
격차
20대 이하
00.00%
00.00%
00.00%p
30대
00.00%
00.00%
00.00%p
40대
00.00%
00.00%
00.00%p
50대
00.00%
00.00%
00.00%p
60대
00.00%
00.00%
00.00%p
70대 이상
00.00%
00.00%
00.00%p
제17대 열린우리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순번 21번)을 지냈으며, 더불어민주당에서 서울특별시 성북구 갑 19, 20대 지역구 국회의원을 지낸 유승희 전 의원(이른바 세칭 '친명 1호')이 2024년 2월 1일 성북구 갑 지역 더불어민주당원들 300여명과 함께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탈당 기자회견을 열고, 성북구 갑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 유승희 전 의원은 19대와 20대 성북구 갑 지역구 국회의원을 지냈지만 3선을 앞두고 김영배 의원에게 경선에서 밀렸었다. 경선 불복을 선언하고 김영배 의원을 고발했었지만 무혐의 처리됐었다. 결국 경선 불복이 문제가 돼 더불어민주당 공천 부적격 판정을 받은 후[4] 결국 새로운미래[5]에 합류해 공교롭게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신이 눌렀던 정태근 전 의원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6]

더불어민주당은 원래 김영배 의원과 민우기 변호사 등이 예비 후보로 경선을 준비하고 있었지만 결국 김영배 의원이 단수 공천되었다.

국민의힘한상학 당협위원장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패배 이후 당협위원장으로 플래카드를 계속 붙이고 지역 사회와 소통을 계속하는 등 열심히 해왔지만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아예 예비 후보 등록도 못했으며, 국민의힘 이종철 전 대통령직인수위원과 서종화 전 서울특별시의원이 경선을 해 결국 이종철 후보의 공천이 확정됐다. 고려대 총학생회장 출신 이종철 후보는 성북구 갑은 1번을 제외하고 보수 후보가 당선된 적이 없다. 주민들은 더 이상 기득권에 속지 말라며 기염을 토했다.

새로운미래는 성북구에서 의원을 지낸 유승희, 정태근 의원 둘 중 한 명은 출마할 것으로 예측돼 3파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 정태근 전 의원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성북구 을로 옮겨간 적이 있어서 유승희 전 의원이 성북구 갑에 공천될 가능성이 높긴 하다.


[1] 한국전쟁에 휘말려 납북됨.[2] 개혁신당(신설합당)[3] 고려대학교가 있는 동네[4] 불출마탈당 후 국회의원 선거 출마 두 가지 길을 놓고 매우 고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승희 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고무줄 공천을 비판하며 뚜렷한 공천기준을 제시하지 못하는 당 지도부를 신랄하게 나무랐다. 하지만, 이번 탈당이 더불어민주당 후보자검증위원회의 유승희 전 의원에 대한 공천부적격 판정 이후에 나온 것이라 탈당의 정당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기도 하다.[5] 개혁신당(신설합당)[6] 이렇게 되면 출마 지역이 겹칠 우려도 있으나, 정태근은 21대 시기 을 지역구에 출마했기 때문에 옮길 수도 있고, 음주운전 전과로 인해 출마가 불가능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