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 혐오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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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영어: Anti-LGBT rhetoric
성소수자를 반대하거나 혐오를 조장하는 것을 정당화하는 특유의 수사법 혹은 성소수자를 혐오하는 용어 등을 가리킨다.
2. 사례[편집]
- 성소수자 비하명칭
- 젠더 이데올로기 (Gender ideology / LGBT ideology), 젠더론(-論), "젠더론 안사요"
- 성소수자 인권 문제를 보편인권 차원에서 바라보지 않고 이념적인 가치라고 주장하는 것을 말한다.[1] 한국에서도 기독교 우파들이 줄곧 이러한 주장을 하며, 문화적 마르크스주의 드립도 이와 유사하다.
- 래디컬 페미니즘의 사례
- TERF의 경우 트랜스여성에 대해 '여성이 되고 싶어하는 남성'이라고 보고 트랜스남성의 경우 '여성혐오 때문에 자기부정하는 것' 정도로 치부하는 것도 흔해빠진 성소수자 혐오 수사의 일종이다. 또한 정치적 레즈비어니즘은 레즈비언은 후천적으로 될 수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호모포비아들이 동성애가 후천적이라는 편견을 정당화하는 언행이다.
- 미스젠더링, 데드네이밍
- 타인의 성별을 멋대로 단정짓거나 개명 전 이름을 멋대로 부르는 것은 그 자체가 성소수자 혐오(트랜스혐오)지만 일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인식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 트랜스XX
- 성적 지향과 성적 취향을 동일화
3. 용어[편집]
자세한 내용은 성소수자 비하명칭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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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C, Joseph Tham (15 March 2018). Sexuality, Gender & Education. IF 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