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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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국회휘장.svg 대한민국 국회의원 (충남 서산시·태안군)
제19대
김제식

제20-21대
성일종


현직

현직 및 역임한 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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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20·21대 국회의원
성일종
成一鍾 | Sung Il-jong


출생
1963년 3월 19일 (61세)
충청남도 서산군 지곡면 화천리
(現 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 화천리)
거주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 대치팰리스 1단지
충청남도 서산시 석림동 신주공아파트
본관
창녕 성씨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서산시·태안군 당협위원장
국민의힘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TF 위원장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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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큰형 성완종
아내, 슬하 1남 1녀
학력
언암초등학교 (졸업)
해미중학교 (졸업)
서산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조치원캠퍼스[1] 경상대학 (경영학 / 학사[2])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도시및지방행정학 / 석사[3])
광운대학교 대학원 (환경공학 / 박사[4])
병역
육군 중위 제대 (학군사관 23기)
종교
개신교 (기감)[5]
소속 정당

지역구
충남 서산시·태안군
의원 선수
2
의원 대수
20, 21
소속 위원회
국방위원회 (간사)[6]
약력
엔바이오컨스 대표이사
대한택견협회 부회장
국토해양부 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앙상임자문위원
고려대학교 그린스쿨 대학원 겸임교수
제20대 국회의원 (충남 서산시·태안군 / 새누리당)
새누리당 원내부대표
자유한국당 충남도당 위원장
자유한국당 원내부대표
미래통합당 원내부대표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 원내대변인
제21대 국회의원 (충남 서산시·태안군 / 미래통합당)
미래통합당 소상공인위원장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대통령직속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 (문재인 정부)[7]
국민의힘 가상자산특별위원장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


1. 개요
2. 생애
3. 논란 및 사건사고
3.1. 성완종 관련 논란
3.2. 가세로 태안군수에 대한 욕설 및 막말 논란
3.3. 병역 면제 발언 논란
3.4. "임대주택서 정신질환자 나와" 발언 논란
3.5. "MZ세대가 69시간 근무제 선호" 발언 논란
3.6. 잼버리 대회 BTS 동원 주장 논란
4. 소속 정당
5. 선거 이력
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대한민국기업인이자 정치인이다. 경남기업 회장과 제19대 국회의원(충청남도 서산시·태안군)을 역임한 성완종의 동생이다.


2. 생애[편집]


1963년, 충청남도 서산군(현 서산시) 지곡면 화천리에서 태어났다. 언암초등학교, 해미중학교, 해미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조치원캠퍼스 경상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에서 석사, 광운대학교 일반대학원 환경공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85년부터 1987년까지 ROTC 장교로 병역의무를 이행하였다. 1999년 환경 및 에너지 기업인 엔바이오컨스를 창업하여 경영하였다.

2016년, 성완종 리스트를 남기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 맏형 성완종에 대한 재평가와 명예회복을 하겠다는 이유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하였다. 현역 국회의원 김제식[1]을 제치고 새누리당 경선에서 승리하여 공천을 받고 충청남도 서산시-태안군 선거구에 출마하였다. 국세청장을 역임한 친여 무소속 한상률 후보 때문에 여권표가 분산된 덕분에[2]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에게 1.8% 차이로 신승하였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산시민·태안군민의 비서실장'[3]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재선에 도전했다. 개표 초반에서 경쟁후보 조한기 후보와 엎치락뒤치락 했었으나 후반으로 갈 수록 표차가 벌어져 당선이 확정되면서 재선에 성공하였다.

2020년 5월 27일, 새로 출범하게 된 김종인 비대위의 비대위원으로 선임되었다. #

2020년 6월 15일, 오전 국회에서 "북한 정권은 더 이상 대한민국 대통령에 대한 폄훼를 중단하라. 자유민주주의 체제 하의 대한민국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다."[4]라는 논조로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엄연히 야당 의원임에도 당의 문재인 정부의 대북 정책 비판 기조와 달리 정부를 비판하는 내용조차 들어있지 않아 더욱 이색적이라는 평가.#

2021년 5월에는 열린민주당 강민정 의원실이 주관한 동학농민운동을 독립운동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토론회에 국민의힘 의원으로는 유일하게 참석하였다.

2021년 5월 정운천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보수정당 소속 국회의원으로는 처음으로 5·18유족회의 초청을 받아 5·18 추모제에 참석하게 되었다.[5]

5월 17일 광주 북구 5·18민주묘지에서 열린 5·18민중항쟁 제41주년 추모제에 참석하였으며 유족과 5·18기념재단 정동년 이사장 등을 만나 5월의 아픔에 대해 듣고 위로를 건넸다. 이날 정운천과 함께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들을 만난 안성례 전 오월어머니집 관장은 "유족들의 한을 풀어주셔서 고맙고 이제 역사가 발전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정운천 의원은 "광주 정신이 국가를 위해 빛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화답했다. 추모제가 시작되자 두 의원은 유족들과 함께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한 뒤 헌화와 분향을 하며 5월 영령의 넋을 기렸다.#

2022년 4월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에 임명되었다. 보통 정책위의장은 관례적으로 3선이 맡아왔으므로 다소 이례적인 인사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권성동 원내대표와 함께 윤석열 정부 임기 첫해의 여당 정책위의장으로서 임기를 시작하게 되었다.

2022년 9월,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주호영 원내대표로 교체된 후에도 정책위의장 자리에 유임되었다. 그동안 국민의힘의 정책통으로서 '약자, 민생, 미래' 라는 3축의 정책 방향을 중심으로 활동해 온 것에 대한 원내 의원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유임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정책위의장 임기 중 납품단가연동제법, 고등·평생교육지원특별회계법과 같은 민생법안들을 통과시켰다. 특히 납품단가연동제법을 통과시키는 과정에서 대기업 뿐 아니라 당내 반대 여론을 적극적으로 설득하며 친(親)중소기업 행보를 보여주기도 했다.

2023년 3월, 당내외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정책위의장 임기를 마무리했다.

2023년 6월, 한기호 의원에 이어 국민의힘 국가안보위원장에 임명되었다. ROTC 장교 출신으로 군생활을 마쳤고,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를 역임했던 바 있기 때문에 당내 안보 전문가로서 김기현 지도부에서 인선된 것으로 보인다.



3.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3.1. 성완종 관련 논란[편집]


(오마이뉴스)[단독] "어머니 옆에 묻어달라"던 성완종 묘는 왜 파묘됐나

오마이뉴스에서 단독보도로 성 전 의원의 묘지 이장등과 성완종 아들과 거리가 멀어진 것등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었다. 해당 기사 보도는 오마이뉴스는 성완종의 아들(즉, 성일종의 조카)과 인터뷰를 진행하여 보도했다.

성완종의 장남측에서 오마이뉴스 기자에게 보낸 입장 글에서 "아버지의 유언을 따르자면 해당 토지(이 토지는 성완종이 생전에 선산으로 쓰려고 매입해서 성완종 부모의 묘를 이 토지에 만들었으나, 성완종 사후 경매로 타인에게 넘어감)를 경매에서 재낙찰받거나, 고향의 다른 토지로 세 분(아버지와 할아버지, 할머니)을 같이 이장하여 모시는 것이 응당한 절차지만, 저 역시 경남기업 계열사에 제공한 연대보증으로 인하여 채무불이행상태에 처해 있는 상황"이라며 "제 이름으로 세 분을 모실 토지를 취득할 수가 없는 상황이 저도 답답하고 안타깝기만 했다"고 밝혔다.

조카는 "구매자(낙찰자)가 부유해 보이는 가문의 분묘가 위치한 토지를 (사들인 뒤) 비싼 가격에 되팔려 한 것이 분명해 보인다"면서도 "구매자와 대화를 진행하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을 해 대응을 하지 않은 채 묘소들을 어떻게 할 것인지 숙부들(성 전 의원의 남동생)에게 의견을 물었다, 숙부들로부터 대답은 없었다, 저는 제가 처한 상황에서 어떤 것이 최선의 방법인지에 대해 고민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성 후보 측 관계자는 "선산이 경매에 넘겨진 것을 알고 성 전 의원의 남동생들이 나서 낙찰을 받으려 했다, 묘지만 있는 선산이라 가족들 외에 누구도 관심이 없을 줄 알고 몇 번 유찰되면 좀더 낮은 금액으로 낙찰받으려 했는데 그 사이 다른 사람이 덜컥 낙찰을 받았다"고 해명했다. 이어 "이후 고인의 남동생들이 묘지를 지키려고 노력했지만, 낙찰자가 토지사용료로 너무 무리한 액수를 요구해 응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며 "가족들 간의 문제라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항간에 떠도는 '묘지 보존에 소홀했다'거나 '고인의 자녀들과 성일종 의원 간 사이가 좋지 않다'는 얘기는 모두 사실과 다른 낭설"이라고 일축했다.

성 전 의원의 남동생들이 경매에 붙여진 성 전 의원의 묘지를 낙찰을 받으려고 시도한 것은 사실로 보인다. 다만 성 후보측의 일부 해명들은 사실과 달랐다.

우선 사망한 친형의 자녀들과 성일종 의원간 사이가 좋지 않다는 것에 대해 낭설이라고 한 것. 성완종 조카는 숙부들과 거리가 멀어졌다고 밝히며 "2015년 말, 숙부들이 새누리당 공천을 신청하기로 결정"한 것이 계기라고 밝혔다. 성일종의 조카는 "저는 아버지를 죽음에 이르게 한 그 무리에, 아버지의 동생이 공천을 신청하는 것은 도의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 반대 의사를 전달했다"라며 "이후로 숙부들과 상당한 거리를 두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2016년 4월 8일 아버지 1주기 추도식에서 숙부가 박근혜 점퍼를 입고 아버지 무덤을 찾았고, 숙부들이 꾸린 서산장학재단 집행부가 선거대책위원회 역할을 하며 '술을 대접할 수 없는 선거법에 맞춰 아버지께 술이 아닌 물을 올리라'라는 등 국회의원 선거와 당선을 형의 제삿날보다 우선시했다"라고 소개하며 "최근 몇 년간 저와 숙부들 간의 신뢰 부족에서 비롯된 갈등으로 인해 아버지의 진정성이 훼손될까 죄송하고 두렵다"며 "하지만 아버지가 장학사업을 천명으로 생각하셨고, 고향을 너무나 사랑하셨다는 두 가지 진심을 꼭 알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성일종측에서는 "성 후보께서 글을 쓴 조카에 대해 매우 안타까워 하셨다"며 "'전혀 사실관계가 맞지 않은 데다 가족사에 관한 일을 선거일 전에 말하는 건 온당치 않아 언급하지 않겠다'고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또 '굳이 이걸 선거에 이용하려면 하라고 해라'고 하셨다"고 입장을 밝혀왔다. 이에 성완종의 아들은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해당 글은 제가 작성한 글이 맞다"며 "사실관계가 다르다는 성 후보 측 관계자가 누구이고, 어떤 부분이 다르다는 거냐"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3.2. 가세로 태안군수에 대한 욕설 및 막말 논란[편집]



2021년 9월, 태안고속도로 관련으로 가세로 태안군수와 공적을 두고 공방을 빚던 중 “가세로 죽여버릴 거야. 이 ××가 한 것도 없는데 뭘 얘기하고 있어”라고 막말을 하면서 물의를 빚었다. 근데 죽인다던 가세로가 재선에 성공한 것은 물론 태안군의회까지 2022년 지선에서 전부 민주당이 차지해서 본인이 죽게 생겼다.


3.3. 병역 면제 발언 논란[편집]


2022년 4월 11일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병역 면제에 관한 발언으로 욕을 먹고있다.#

성일종 의원의 이러한 행보는 특히 많은 이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2022년 현재 심각한 출산율 저하와 인구 감소로 인해 징병율이 거의 90% 후반대에 도달할정도로 현역 복무에 적합하지 않는 남성들까지 마구잡이로 현역 대상자로 끌려가고 있는 현 상황에서 자신의 영달을 위해 활동하는 아이돌 그룹한테 국가가 나서서 병역면제 혜택을 주는 것은 공정하지 못하다는 여론이 나온 것이다. 링크

또한 성일종 의원이 예시로 든 미국 그래미상이나 아메리칸뮤직어워드 같은 세계 팝 문화를 주도하는 대회는 어디까지나 미국 중심의 로컬 시상식이란 점에서 기준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국가대표에 경우에는 그나마 태극기를 달고 국가를 대표해서 나간다는 대표성이라도 있지 방탄소년단은 그런것도 없이 오로지 개인의 영달을 위해서 하는것이라는 반응이다.
파일:c42eb4dc-f739-41ad-8777-93abfa1ff00d.jpg

게다가 이미 1년 전에 같은 당의 원희룡은 병역 특례 혜택을 줄이는 게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냈었다. 2022년 4월 기준으로 원희룡이 다른 입장을 표명하지 않은 것을 보면 기존과 동일한 입장을 것으로 보인다. 링크 게다가 성일종 의원의 발언이 나오자마자 국민의힘 박민영 대변인은 페이스북을 통해 성의원을 비판하였다. 당 내부에서도 반발이 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링크2

성일종의 미친 짓거리 때문에 엑스포 유치여론 악화에 제대로 기름을 퍼붓고 말았다. 결론은 매우 당연히 빈살만에게 시원하게 참교육 받았다.


3.4. "임대주택서 정신질환자 나와" 발언 논란[편집]


2022년 6월 9일 열린 국민의힘 서울시장 지방선거 당선자대회 워크숍에서 성일종 정책위의장이 "임대주택에서 정신질환자가 나온다"고 발언해 논란이 일었다.#

더불어민주당의 주택 정책을 비판하는 과정에서 "여기 임대주택에는 못사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정신질환자들이 나온다"라고 막말을 퍼부었다. 뒤이어 "이것을 방치할 수 없다. 사회문제가 된다"라며 "동네주치의가 동네를 돌며 상담하고 사전적으로 격리하지 않으면 국가가 책임을 다했다고 볼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전체적으로는 임대주택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맥락에서 나온 발언이지만, 이 대목을 놓고 당 안팎에선 임대주택 거주자에 대한 편견을 조장하거나 비하 발언으로 비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자 다시 무대에 올라 "동네주치의 얘기에서 '격리'가 아니라 '격려'를 말한 것으로, 동네주치의 시스템을 보강하자는 것"이라며 "중증 (질환이) 있으면 의사 판단에 맡기면 되는 거고 그분들을 격려하면서 상담해드리자는 의미다. '격리'라는 말을 수정하겠다"라고 말했다.

다만 처음에는 성 정책위의장이 매체들의 문제 제기에 "정신 질환자가 나온다고는 표현을 안 했다"라고 주장했다가 이 사실이 확인되자 바로 입장을 바꾸더니 사과 등의 요구에 대해서는 "사과문은 또 무슨 사과문을..."이라며 사실상 이를 거부한 것이 알려졌다.#

뒤늦게 비판 여론이 들끓자, 성 정책위의장은 그제서야 기자들에게 입장문을 전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그는 "먼저 임대주택 거주자 분들이 느끼셨을 상심과 불편함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본 발언은 임대주택의 열악한 거주환경을 설명하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스트레스에 대해서 국가가 심리케어를 제공해야 한다는 입장을 설명하면서 나온 것임을 설명드린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이것으로 책임을 다 피할수 없는 망언이다. 장애인단체인 사단법인 장애우권익연구소도 사과와 사퇴를 요구했다. 이곳의 성명을 요약하자면, 이러한 발언은 장애인을 '제한·배제·분리·거부'하자는 것으로 장애인차별금지법상의 차별행위의 정의(제4조)에 정확히 부합하는 발언이며 '장애를 이유로 학교, 시설, 직장, 지역사회 등에서 집단따돌림을 가하거나 모욕감을 주거나 비하를 유발하는 언어적 표현이나 행동을 하여서는 아니 된다'는 차별행위 금지규정(제32조 제3항)을 정면으로 위반했다.

또한 장애인차별금지법 제37조는 정신적 장애를 가진 사람에 대한 차별을 금지하고, 국가와 자치단체에 정신적 장애인에 대한 인권침해를 예방하기 위한 법적·정책적 조치를 강제한다. 정신건강복지법 제2조는 정신질환자의 입원 또는 입소가 최소화되도록 지역사회 중심의 치료가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하고, 강제입원이 아닌 자신의 의지에 따른 입원 또는 입소가 권장되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특정 집단에 대한 부정적 감정과 증오, 배제와 차별을 조장하는 혐오 발언의 범주에도 정확히 해당하는 것이다. 약자들의 인권보장과 복지 증진을 통해 이들을 포용하고 사회적으로 포함하기 위해 정책과 제도를 수립해야 하는 정치인이 오히려 사회적 약자를 잡아 가둠으로써 사회적으로 격리하고 배제하자는 주장을 펼친 것이다. 또한 그의 정정과 사과는 임대주택 거주자들에게만 한정됐으며, 정신장애인과 그 가족들도 상처받았을 텐데 그들에게는 한마디도 없다.#


3.5. "MZ세대가 69시간 근무제 선호" 발언 논란[편집]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2023년 3월 8일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주69시간제'와 관련해 “2030 청년층의 경우에도 다들 좋아하고, 선진국에서 이미 많이 시행하고 있는 제도”라고 말했다. #

하지만 MZ세대 노동조합 협의체인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는 3월 9일 논평을 발표하고 “연장근로 관리 단위 확대에는 근로 조건 최저 기준을 상향해온 국제사회의 노력과 역사적 발전을 역행 내지 퇴행하는 요소가 있다”고 정부의 개편안을 비판했다.#


3.6. 잼버리 대회 BTS 동원 주장 논란[편집]


2023년 8월 8일 방탄소년단(BTS)이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마지막 일정으로 오는 11일 서울에서 열리는 K팝콘서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해줄 것을 국방부에 요청했다.

성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국방부는 BTS가 국격을 높일 수 있도록 세계잼버리 대회에서 공연할 수 있게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

이에 관련해서 BTS 국내, 해외 팬들의 비판 여론이 커졌다. "BTS 멤버들을 모란봉악단처럼 취급한다" 등 SNS에 파장이 일파만파 커지는 만큼 책임지고 사과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논란이 불거지자 8월 9일,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발언을 해명하면서 문재인 정부에서도 UN 총회나 백악관 방문에 BTS 등 K팝 아티스트를 동반한 전례가 있다고도 주장했다. # # 실제로 BTS는 지난 2021년 UN의 초청으로 문재인 전 대통령과 함께 미국 뉴욕에서 열린 UN총회를 찾아 연설했고 국민의힘은 당시 논평을 통해 “BTS 참석을 강행한 이유는 유엔 총회의장에서 연설하는 문 대통령의 모습과 세계적 가수 BTS가 채운 '쇼'가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하지만 BTS의 백악관 방문과 UN 총회 방문은 문재인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들러리로 동원한 것이 아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방문한 것이기에 그의 주장과는 상당한 거리가 있다. # UN 연설 역시 UN의 초청을 받아 진행된 것이다. # 또한 팬들은 단순히 국가 행사에 동원했다고 비판하는 게 아니라, 사전 협의가 없는 상황에서 급박한 일정으로 검증되지 않은 무대에 불러내어 부담을 주는 것에 비판하는 것이다.#

8월 10일에도 국가가 힘든 상황이니 무대에 서야 한다면서 동일한 주장을 반복했다. #

4. 소속 정당[편집]


소속
기간
비고

[[자유선진당|
파일:자유선진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12
정계 입문

[[선진통일당|
파일:선진통일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12
당명 변경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12 - 2017
합당[6]

[[자유한국당|
파일:자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17 - 2020
당명 변경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20
합당[7]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2020 - 현재
당명 변경


5. 선거 이력[편집]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충남 서산·태안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41,181 (39.05%)
당선 (1위)
초선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66,917 (52.69%)
재선

역대 선거 벽보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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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당 지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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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국민의힘 흰색 아이콘.svg 최고의결기관 · 수임기구 (전국위원회)
전국위원회
의장

정우택
전국위원회
부의장

이양수
파일:국민의힘 흰색 아이콘.svg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가칭)

대통령 후보

윤석열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김종인

상임선거대책위원장

김병준 · 이준석

공동선거대책위원장

김기현 · 김도읍 · 조경태
이수정 · 스트류커바 디나
파일:국민의힘 흰색 아이콘.svg 당무심의 · 의결기구 (최고위원회의)

당대표

이준석
원내대표
김기현
정책위원회
의장

김도읍
최고위원
조수진배현진 · 김재원 · 정미경
김용태 (청년) · 윤영석 (지명)
파일:국민의힘 흰색 아이콘.svg 당무집행기구 (중앙당 사무처 · 당대표자문보좌기관)
사무총장
권성동
전략기획부총장
윤한홍
조직부총장
박성민
홍보본부장
김은혜
당대표비서실장
서범수
특별보좌역
(정무실장)

김철근
수석대변인
허은아
대변인
임승호
양준우
상근부대변인
김연주
신인규
주이삭
파일:국민의힘 흰색 아이콘.svg 독립기구 (윤리위원회 등)

중앙윤리위원장

이양희

당무감사위원장


중앙연수원장
유민봉

지상욱
파일:국민의힘 흰색 아이콘.svg 상설위원회

국책자문위원장

이주영
중앙위원회 의장
김성태

인권위원장
법률자문위원장

유상범
북한인권탈북자납북자위원장
지성호

인재영입위원장

정병국

실버세대위원장

박대동

중앙여성위원장

양금희

디지털정당위원장

이영

중앙장애인위원장

김종성
청년의힘 대표
황보승희

중앙대학생위원장

조영직

홍보위원장

김은혜

지방자치위원장

김선교
대외협력위원장
권영세

재외동포위원장

김석기

국제위원장

조태용

노동위원장

박대수
통일위원장
김근식
중앙재해대책위원장
정희용
중소기업위원장
한무경

소상공인위원장

최승재

중산층·서민경제위원장위원장

홍석준

국회보좌진위원장

허대윤

국민통합위원장

정운천

청소년위원장

이혜민

약자와의동행위원장

김미애
파일:국민의힘 흰색 아이콘.svg 특별기구 (특별위원회)

외교안보특별위원장

박진

경제혁신위원장

윤희숙

저출생대책
특별위원장

김미애

미래일자리
특별위원장

조명희

반도체특별위원장

유의동

가상자산특별위원장

성일종

코로나19대책
특별위원장

신상진

국민검증특별위원장

김진태
파일:국회휘장.svg 원내기구 (의원총회 · 정책위원회)
원내대표
김기현

원내수석부대표

추경호
원내부대표
강대식 · 구자근 · 김예지 · 박성민 · 엄태영 · 유상범 · 정동만 · 조명희 · 최춘식 · 태영호 · 허은아

원내대표비서실장

전희경
원내대변인
강민국
전주혜
정책위원회
의장

김도읍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정책위원회
부의장

류성걸 · 김정재
정책조정위원장
윤창현 · 이만희 · 윤한홍 · 신원식 · 임이자 ·

정책조정부위원장

박형수 · 서일준 · 하영제 · 권명호 · 양금희 · 안병길 · 유상범 · 김형동 · 정희용 · 태영호 · 서정숙 · 백종헌 · 김승수 · 이용
파일:국민의힘 로고.svg
역대 당대표

파일:국민의힘 로고.svg
상임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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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완종 의원이 국회의원직을 상실하자 보궐선거로 당선됐다.[2] 그래서 서산에서는 근소하지만 민주당 후보에게 패하기도 했다.[3] 매니페스토에서 발표한 20대 임기에서 충남 국회의원 중 공약이행률 1위를 차지했다.[4] 원래는 "소중한 대통령"이라는 말까지 하려다가 맹목적인 지지 같아보여 뺐다고 한다.[5] 과거 정운천 의원과 함께 성일종 의원은 5·18 관련 단체의 국가보훈처 소속 공법단체 승격 등을 담은 '5·18민주유공자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이하 5·18예우법) 개정안 통과에 협조했었던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인 셈이다.[6] 새누리당에 흡수 합당.[7]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과 신설 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