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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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사용하는 상황
2.2. 지금까지 유명 성지 목록
2.3. 순간 읽어보면 특이한 경우
2.4. 예언 글
2.6. 문서가 개설된 성지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인터넷 상에서, 특히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큰 인기를 끈 게시물을 종교적으로 성스러운 장소에 빗대어 지칭하는 말이다.

2. 사용하는 상황[편집]


보통 인터넷 사상 최초의 "성지"로 인증받는 글은 디씨에 2001년 7월 17일에 올라왔던 "오늘 산 중저가형 모델 싸게 팝니다..". 일명 쿠키닷컴(#). 댓글만 221페이지에 이르는 이 글에는 지금도 성지순례의 발길이 찾아오고 있다. 2007년 3월까지 디씨에 리플 페이지 시스템이 없던 시절에는 이 페이지를 클릭하면 본문+14,000여개의 리플이 한번에 싹 로딩되어 버렸기 때문에 사양이 낮은 컴퓨터는 뻗어버리기가 일쑤였고, 덕분에 이 게시물은 "성지"라는 타이틀을 달게 되었다. 이 페이지를 로딩하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를 인터넷 속도판단의 근거로 썼을 정도. 2018년 4월 초 기준으로 20,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또한 인터넷에서 특정 공인이나 유명인이 물의를 일으키면 관련된 기사중 하나가 성지가 되기도 한다. 이경우 욘사마에 영향을 받은 ○사마[1]라는 멸칭을 획득하는것은 덤이다. 이후 여러 성지가 생겼으며 특히 2013년 10월 9일 기준으로 쿠키닷컴의 리플은 18,910개, 지귀의 추모글에 달린 리플이 17,597개. 두 게시물이 치열하게 순위다툼을 하고 있다. 후자는 추모 지귀가이의 영원한 근성을 기리는 콤보 계단이다?(#)

2015년 7월 기준으로 쿠키닷컴은19,392 지귀글은 18,077, 그런데 19247계단까지 갔다.

인터넷 뉴스기사의 성지와 반 실시간 댓글수 집계를 모아둔 웹사이트도 있었다. 그 이름하여 www..com [2] 다만 쿠키닷컴같은 순수한(?)성지보다는 물의를 일으킨 공인 관련 성지 탑10을 모아둔 개념에 가까웠다. 그러나 빠삐놈 르네상스의 선봉에 서 있는 빠삐놈병神리믹스(#)는 이미 이를 초월한 상태. 디씨 알바들의 탄압에도 불구하고 2013년 10월 9일 현재 24,385여개 리플을 기록하고 있다. 이런 상황인지라 현재 성지대전이 벌어지고 있는 중.(...) 그 외 여러 빠삐놈 관련 게시물들도 같이 성지대접을 받고 있다.

(2015년 1월 28일 기준 25,557여개 리플이 달려있다.)

저 세 성지는 성격이 바뀌어서
  • 지귀 : 영원한 계단. 계단이 파손될 수 있기에 알바가 삭제할 수 없고 현재 몇개의 리플이 달렸는지 보인다.

  • 빠삐놈 : 소원빌기.

  • 쿠키닷컴 : 타임캡슐. 2008년에는 "올해는 이명박이 집권했죠." 등등이 있었다. 요즘은 빠삐놈 성지처렁 소원을 비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포인트는 시간에 따라 약간식 변해가는 글형식. 그리고 어느정도 후반쯤 가면 로딩하는데 몇시간이 걸렸다는 내용도 보이기 시작한다.

나무위키에서 어느 글을 링크해 놓으면 꼭 가서 '나무위키에서 왔습니다'라며 댓글을 다는게 보이는데, 여러 커뮤니티(특히 DC)는 이런 댓글에 거부감을 표하는 사람이 많다. # 댓글에서 느금위키라고도 까고있다.

네이버 지식iN의 경우 아예 성지글을 게시하는 페이지를 따로 만들어뒀다. 이용자들이 성지글이 될만한 글을 제보하면 운영진들이 개별적으로 검토한 후 적절한 글들만 골라 성지로 올리는 방식을 따른다.

유튜브 댓글의 경우 무조건 추천이 많다고 맨 위에 표시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유튜브 댓글 성지순례는 영상 업로더가 댓글을 고정해주지 않는 한 다른 성지순례에 비해 찾기 어렵다

2.1. 성지순례 방식[편집]


메카를 향해 엎드려 절하거나 경배하는 모양을 닮은 이모티콘인
●█▀█▄[3]OTL을 난사한 뒤 '경배하나이다' 등의 찬양형, '수능 잘보게 해 주세요', '로또 1등 당첨되게 해주세요' 등의 소원성취형 등 다양하다. 가끔 귀찮아서 ㅅㅈㅅㄹ라고만 쓰여있는 경우도 있다.

혹은 아스키 아트를 만들어서 하는 경우도 있다. 주로 네이버에서 보인다.

여러 성지순례 양식들 (클릭 시 펼쳐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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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ヽ_  .\   < 성지에 왔으면 사진을 찍어야제?
        ( ●)( ●)  |    _____
        (人)      |  /       \
       .l`⌒´     | /.─     ─  \  < 암 그라제잉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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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루오 아스키아트 캡션 한글화)
工으후루꾸十卞丁下丁卞十꾸루후으工工으후루꾸十卞丁下丁卞十꾸루후으工工으후루꾸十卞丁下丁卞十꾸루후으工工으후루꾸十卞丁下丁卞十꾸루후으工工으후루꾸十卞丁下丁卞十꾸루후으工工으후루꾸十卞丁下丁卞十꾸루후으工工으후루꾸十卞丁下丁卞十꾸루후으工工으후루꾸十卞丁下丁卞十꾸루후으工工으후루꾸十卞丁下丁卞十꾸루후으工工으후루꾸十卞丁下丁卞十꾸루후으工工으후루꾸十卞丁下丁卞十꾸루후으工工으후루꾸十卞丁下丁卞十꾸루후으工工으후루꾸十卞丁下丁卞十꾸루후으工工으후루꾸十卞丁下丁卞十꾸루후으工工으후루꾸十卞丁下丁卞十꾸루후으工工으후루꾸十卞丁下丁卞十꾸루후으工工으후루꾸十卞丁下丁卞十꾸루후으工工으후루꾸十卞丁下丁卞十꾸루후으工工으후루꾸十卞丁下丁卞十꾸루후으工工으후루꾸十卞丁下丁卞十꾸루후으工工으후루꾸十卞丁下丁卞十꾸루후으工工으후루꾸十卞丁下丁卞十꾸루후으工工으후루꾸十卞丁下丁卞十꾸루후으工工으후루꾸十卞丁下丁卞十꾸루후으工工으후루꾸十卞丁下丁卞十꾸루후으工工으후루꾸十卞丁下丁卞十꾸루후으工工으후루꾸十卞丁下丁卞十꾸루후으工工으후루꾸十卞丁下丁卞十꾸루후으工工으후루꾸十卞丁下丁卞十꾸루후으工工으후루꾸十卞丁下丁卞十꾸루후으工工으후루꾸十卞丁下丁卞十꾸루후으工工으후루꾸十卞丁下丁卞十꾸루후으工工으후루꾸十卞丁下丁卞十꾸루후으工工으후루꾸十卞丁下丁卞十꾸루후으工工으후루꾸十卞丁下丁卞十꾸루후으工工으후루꾸十卞丁下丁卞十꾸루후으工工으후루꾸十卞丁下丁卞十꾸루후으工工으후루꾸十卞丁下丁卞十꾸루후으工工으후루꾸十卞丁下丁卞十꾸루후으工工으후루꾸十卞丁下丁卞十꾸루후으工工으후루꾸十卞丁下丁卞十꾸루후으工工으후루꾸十卞丁下丁卞十꾸루후으工工으후루꾸十卞丁下丁卞十꾸루후으工工으후루꾸十卞丁下丁卞十꾸루후으工工으후루꾸十卞丁下丁卞十꾸루후으工工으후루꾸十卞丁下丁卞十꾸루후으工工으후루꾸十卞丁下丁卞十꾸루후으工工으후루꾸十卞丁下丁卞十꾸루후으工工으후루꾸十卞丁下丁卞十꾸루후으工工으후루꾸十卞丁下丁卞十꾸루후으工工으후루꾸十卞丁下丁卞十꾸루후으工工으후루꾸十卞丁下丁卞十꾸루후으工工으후루꾸十卞丁下丁卞十꾸루후으工工으후루꾸十卞丁下丁卞十꾸루후으工工으후루꾸十卞丁下丁卞十꾸루후으工工으후루꾸十卞丁下丁卞十꾸루후으工工으후루꾸十卞丁下丁卞十꾸루후으工工으후루꾸十卞丁下丁卞十꾸루후으工工으후루꾸十卞丁下丁卞十꾸루
[4]

2.2. 지금까지 유명 성지 목록[편집]


  • 네이버 뉴스문희준의 "록 음악 자격증이라도 따고 싶었어요" 라는 제목의 글. 문희준이 한창 까이던 시기의 기사인데 이 글에만 도합 60만여개의 리플이 달렸다. 중간에 삭제된 리플을 합하면 100만개도 넘는다. 현재는 리플 방식이 바뀌었으며 문희준은 옛날과 달리 대인배의 대명사로 여겨진다. 현재 네이버 기사는 삭제되었으며 기사의 원본은 조선일보이다.



  • 네이버의 한강 거성체조 사건 관련 게시물[5]

  • 디씨 힛갤에 2008년 3월 18일에 올라온 550만원어치 약 타본사람이라는 게시물이다. 왼돌이횽의 완치를 위해 리플을 게시해주자. DC 갤러들도 사람이라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훈훈한 글이다.[6]

  • 대통령이 감옥에 갇혀있는꿈[7] : 초기의 답변이 있었지만 삭제가 되었고 새 답변이 작성되었다.






  • 엄친아의 탄생지인 골방환상곡 8화[8]




  • '실시간 지구사진 바탕화면 인기'[9]


  • 신의 탑 2부 20화 : 2019년 5월 기준 댓글 수 100만 개를 돌파하였다. (다른 웹툰의 댓글은 많아도 보통 10만 개를 넘어가지 않는 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 이상준 결혼 했나??? : 실제 이상준이 여기에 의견을 남기면서 성지가 되었다. 이상준입니다. 저 결혼안했어요. 누구신데 제 앞길을 막나요







원본글 2018년 6월 9일 새로나온 성지. 카페 가입을 해야 한다. 피쉬아일랜드 게임을 돌려내라 관련 성지다.

  • 두산 잡고1위 가보자 : LG 기자의 설레발 이후, 두산과 13연패중이며 1위는 커녕 가을 야구도 못할 판이다.






2.3. 순간 읽어보면 특이한 경우[편집]


오자가 난 게 너무나도 적절하거나 웃겨서 성지가 되는 경우도 가끔 있다.

낚시(1번 항목)를 다룬 기사도 물고기 사진이 있다면 낚시(2번 항목)용으로 쓸 수가 있기 때문이 낚였다는 리플로 인해 성지화가 진행된다.
  • 와! 월척이다![10]

그 외의 경우

2.4. 예언 글[편집]


인터넷 상에서 미래에 일어날 일을 예언한 글을 일컫는 말이다. (3.3 혁명 전에 김택용의 우승을 예언한 글 등이 가장 좋은 예) 하지만 알아 둬야할 것은 인터넷상에는 이미 수치상으로 환산하기 힘들 정도의 정보량이 올라오며 어떤 사례에 대한 예측글, 예상글, 감상글 또한 무수히 많다. 즉, 일부 내부 고발 같은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은 경우의 수에 환산되는 우연의 일환인 것이다. 그러니 너무 신기해 하거나 극찬하지는 말자. 때문인지 대부분의 예측성 성지 게시글은 일시적인 떡밥으로 잠깐 화제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위와 같은) 순수한(?) 성지의 경지에 오르는 일은 거의 없다.[11]

  • 1996년 9월 19일경향신문. 1면에는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 기사가, 25면에는 무장공비 사건 이야기가 단 1곳도 없는 순수한 정동진역 여행 기사가 실려 있다. 우연의 일치치고는 너무나 무섭다.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의 주 작전반경에 정동진역이 포함된다. 기사. 사실 이정도 사태면 여행기사 그것도 작전반경 내에 있는 정동진역 여행기사는 취소하든가 연기해야 된다.[12]



  • 2010년 10월 25일 9707의 미래.jpg. 디시인사이드 버스 갤러리에서 9707의미래로 버스 모형을 합성해 올린 글이 있었는데 실제로 차량 대차가 합성대로 되어서 성지가 된 사례다. 디시인사이드 버스갤러리나 버스 동호회에서 알려진 예언글이다.[13] 근데 문제는 동호회성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였다. 2012년에 덧글을 남긴 어떤 유저의 댓글 중에 장성택 빨리 죽게해달라고 성지순례 다녀갔더니 2년 뒤인 2014년...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결국 장성택이 김정은에 의해서 결국 죽었고 시신이 화염방사기로 소각되었다. 2012년 1월 9일과 2월 3일 덧글을 보시라. 그리고 맨 마지막에 제주지역화폐 탐나는전 운영대행사를 코나아이가 맡게 해달라고 빌은 덧글도 이루어졌다. 코나아이와 국민카드 컨소시엄이 선정되었다.




  • 2011년 11월 9일 디시인사이드 수능 갤러리에서 수리 영역 주관식 정답 세개를 모두 정확히 맞춘 글. 1페이지의 세번째 댓글이 2012학년도 수능 수리 주관식 답 3개를 순서까지(...)정확히 예언했다. 링크







  •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26시간 전에 세월호의 내부를 포스팅한 블로그. 예언 성격은 아니지만 초대형 사고 하루 전에 그것을 소재로 글을 올렸다는 특징이 있다. 블로그 당사자는 3월 27일에 배를 탔고, 글을 쓴 것은 사고 전날 아침 6시 40분이다. 블로그 자체를 원래 실시간으로 올리기보다 며칠 늦게 올리는 것을 감안해서 읽어보도록 하자. 세월호 내부의 평화로운 모습을 찍은 마지막 사진이다.

  • 2014년 6월 12일에 아이유와 장기하에 대한 내용을 담은 지식인 질문이 올라왔을 당시 네티즌에게 많은 호응을 받은 답변은 호머 심슨이 닭에게 "사기치지 마 닭대가리야"[14]라고 말하는 짤. 이후 삭제되고 다른 답변이 "네티즌 채택"된 상태였다가 다시 부활했다..


  • 2015년 1월 23일 엠팍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예언. 링크. 정윤회 사건에서 나온 관련된 사실로 부터 지지율 하락과 총선에서 패배한다면 최순실 모자와 관련된 일이 터질것라고 예측했는데, 아주 정확하게 맞아 떨어졌다.[16]


  • 2015년 12월 22일 새벽 4시 30분경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3.5의 지진이 관측되기 13일 전인 12월 9일에 부산지역에서 지진운으로 추정되는 사진들이 지식인에 올라왔다.[17] 링크1 링크2 링크3


  • 2016년 4월 14일 지식인 이용자가 호주제에 대해 질문하면서 예시로 송중기.송혜교가 잘된다고 하더라도 결혼은 못하는 거냐고 물었다. 당시에는 호주제에 대한 답변만 올라왔으나, 둘이서 결혼발표를 하면서 소소한 성지가 되었다. 참고로, 동성동본 혼인 금지 조항은 벌써 위헌 결정이 났다. 2017년 기준, 위헌 결정된지 20년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 편. 기사

  • 2016년 4월 28일 새벽 3시 20분경 대만 카오슝 북동쪽 131km 지역에서 5.5의 지진이 관측되기 4일 전인 4월 24일에 한 지식인이 대만에서 지진이 일어날 수 있냐는 질문글에 약 5.6정도의 지진이 일어날 수 도 있다는 답변을 달았다.

  • 2016년 5월 28일 강정호 밤의황제 예언

  • 2016년 8월 12일 오후 7시 44분경 경주에서 지진이 관측되기 전 지진에 대한 예지몽

  • 2017년 2월 17일 명탐정 코난검은 조직보스의 정체추측한 글. 하필 그 해에 보스의 정체가 드러났다 보니 순식간에 성지글이 되었다. 다만 이 인물이 보스라는 것 자체는 그 이전에도 간혹가다 이야기가 나오긴 했다.



  • 2020년 1월 싸이의 9집 앨범 네임 싸다9 지식인 예언


2.5. 키보드 배틀[편집]


배틀페이지에서 처음 생긴 것으로 추정되며, 이곳 사람들은 이 글을 '성지' 혹은 '성지로 가는 버스'라고 부르면서 그 글에 진행되고 있는 키보드 배틀에 큰 상관이 없어도 '탑승'이라는 리플을 달아 글의 리플수를 늘이고 있다. 그 영향으로 키보드 배틀이 일어날 경우 그 글을 성지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보이고 있다.

2.6. 문서가 개설된 성지[편집]



3. 관련 문서[편집]



[1] 여성의 경우는 ○○히메. 아마 지우히메에서 유래된 게 아닐까 싶다. 실제로, 일본어에서 '~사마' 는 남성에 대한 존칭('~상' 보다 격이 높은 존칭)이고 '~히메' 는 흔히 '공주'로 알려져 있지만 여성에 대한 존칭으로도 쓰인다. 일본어의 관점(?)에서 보면 문법에 어긋나지 않는다.[2] 진짜로 도메인 주소가 저랬다! 국제화 도메인 네임 시스템에 따라서 실제 주소는 xn--v71b.com 이다. 참고로 해당 웹사이트 제작자는 고두익. 이 사이트가 끊긴이후로 빈 도메인이었으나 2016년 기준으로 누가 또 도메인을 사갔는지 이 주소로 접속하면 말 그대로 '똥닷컴'이라는 제목의 개인쇼핑몰로 리다이렉트되었으나 거기도 망했다[3] 보통 디시인사이드에서 자주 보인다.[4] 모바일에서는 화면을 가로로 돌리지 않는 한 제대로 볼 수 없다.[5] 원본은 삭제되었으나 사본이 많이 돌아닌다. 8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고 2007년 8월 관련 내용에 대해 쓴 글에 올라온 스샷에 의하면 2,400개에 가까운 댓글이 달렸다.[6] 2015년 10월 25일 기준 3,575개의 댓글이 완치를 기도하고 있다.[7] 댓글이 제일 많은 지식인 질문이다.[8] 2015년 7월 1일 기준 6,471개의 댓글 수였다.[9] 기자의 뒷북으로 같이 맞장구 치는 댓글이 수만 개 달렸었다. 2005 ~ 2009년도까지 계속 댓글이 달렸으나 네이버 뉴스개편으로 성지가 파괴되었다. 성지를 복구 하고 싶은 사람들은 여기로 가면 된다.[10] 2013년 초 북한의 대남도발이 가속화되어 남북관계가 급속도로 악화되었을 당시, 휴전선 부근에서 국지전이 발발했다면서 전국에 긴급휴교령이 내려졌다는 글과 함께 뉴스 기사가 링크된 카톡이 돌아다녔다. 그런데 뉴스 기사 링크가 바로 저 기사(...)였다. 성지를 이용한 대형 낚시라고 할 수 있겠다. 그래도 이런 장난은 치지 말자. 너무 대형 떡밥 낚시여서 뉴스에도 보도되어 대차게 까인 바 있다.[11] 서양에서도 이와 비슷한 거로 who watching after나 this aged well과 같은 밈들이 있다.[12] 신문을 다 만들어놓았다가 속보가 터져서 갑자기 1면만 갈아끼운 거라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다. 실제로는 경향의 시사지인 매거진 X의 기사가 어쩌다가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에 같이 올라간 것.[13] 2010년 10월, 해당 업체는 선진운수이며, 선진운수 측에서 출고한 차량이다. 현대자동차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2012년형.[14] 정확히는 '사기치지 마 닭대가리야'. 잠깐 치치지마라고?[15] 시카고 컵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16] 실제로는 총선 패배->최순실 모녀 존재 폭로->지지율 폭락 및 레임덕 시작이다. 인과관계는 약간 안 맞지만, 주요 사건들은 정확하다.[17] 물론 당연하게도 지진운이란건 존재하지 않는다. 애초 그런게 있었다면 지질학자들이 줄기차게 써먹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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