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진(DA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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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진
SUNGJIN


본명
박성진 (朴晟鎭[훈음], Park Sungjin)
출생
1993년 1월 16일 (31세)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동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신체
178cm[1], 81kg, A형
가족
부모님, 누나
학력
하남초등학교 (졸업)
하남중학교 (졸업)
경남고등학교 (졸업)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보컬엔터테인먼트 전공 / 중퇴)
사이버 대학교 (학사, 석사)
병역
육군 제12보병사단 만기 전역[2]
(2021년 3월 8일 ~ 2022년 9월 7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DAY6
포지션
리더, 기타, 메인보컬
데뷔
2015년 9월 7일 DAY6 미니 1집 [[The Day|
The Day
]]
(데뷔일로부터 3139일)
MBTI
ENFJ
별명
리다[3], 방방이[4], 방성진[5], 감성진[6], 밥성진[7], 데장[8], BOB[9], [10], 빵상, 빠빠[11], 서윗방[12], 방또딴[13], 초롱이[14], 떵딘[15], 빵디[16], 몬돌이[17], 주먹밥
취미
자전거 타기, 드라이브, 산책, 등산, 스포츠, 게임
특기

좌우명
살면서 적을 만들지 말자, 혼자는 안 죽는다[18]
DENIMALZ
파일:BANG.png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9]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20]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박성찐이야
서명
파일:성진 signature.png

1. 개요
2. 데뷔 전
3. 포지션
3.1. 보컬
3.2. 기타
3.3. 창작
3.4. 댄스
4. 특징
4.1. 성격
4.2. 외모
4.3. 취향
4.4. 사투리
5. 개인 활동
5.1. 방송 및 웹 컨텐츠
5.2. 라디오
5.2.1. STATION Z 성진의 D-Day
5.3. 박성찐이야
6. 여담
7. 역대 활동별 개인 티저



1. 개요[편집]



안녕하세요. 데이식스의 리더, 박성진입니다. 반갑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밴드 DAY6리더. 포지션은 기타, 보컬이다.


2. 데뷔 전[편집]


어린 시절부터 노래 잘하는 친구로 통했으며 보컬 트레이너가 꿈이었던 학생이었다. 고등학생 때 실용음악학원을 다니며 당시 열리는 가요제에 다수 참가, 전국 곳곳을 돌았으며 다수 입상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고등학교 2학년 재학 시절 2009년 제 8회 친친가요제에 참가하여 온미디어사장상과 대상을 수상[* 부산에서 나온 첫 대상 수상자라고 한다.]했고 그곳에서 JYP캐스팅 제의를 받았다. 당시 JYP를 포함, 캐스팅 제의를 총 4군데[21]에서 받았다고 한다. 그때 불렀던 곡은 The ray의 <청소>.[22] 같은 해 놀라운 대회 스타킹의 11월 7일 방영분에 출연했다.[23] 이후 2010년 JYP에 입사하였는데, 이때 입사 동기는 원필Young K. JYP 오디션 때 부른 곡은 친친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곡인 The ray의 <청소>와 Peabo Bryson의 <Why Goodbye>라는 곡이었다. 더불어 오디션을 위해 동영상으로 제출한 곡은 Jamie Foxx의 <Heaven>이다.

연습생 3년째 되던 해인 2012년, 밴드 준비를 시작했다.[24] 그 밴드가 바로 5LIVE. 5LIVE에서는 처음에는 젬베를, 그 후에는 카혼을 맡아 리듬 악기 담당이었다. 추후 5LIVE에서 DAY6로 팀 구성이 변화하며 악기 포지션이 카혼에서 기타로 변경되었다.

파일:성진연습생프로필.jpg

2013년 당시 보도용 프로필 사진 & 히든싱어 방송 출연 모습

2013년 9월 13일 방영된 WIN:Who Is NEXT에서 JYP 밴드으로 출연하여 김건모의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와 박진영의 <너뿐이야>를 매시업한 커버곡으로 카혼과 노래 실력 그리고 훈훈한 외모와 빛나는 눈망울, 매끈한 다리을 선보였다.

또, 2013년 12월 14일 방영된 히든싱어2 박진영 편에서 "연습생 박진영[25]"으로 나와 이민호를 닮은 외모와 부산 사투리, 그리고 어눌한 말솜씨를 선보이고 갔다.

이는 JYP의 여느 팀이 데뷔 전에 그러하듯 5LIVE 홍보 차원에서 나간 것으로 보인다.[26] 이후 방송 리포트 기사에 보도용 프로필 사진과 함께 "5LIVE의 리더 박성진은 내년 초 데뷔 예정으로 보인다"라는 보도가 나왔었다. 하지만 2014년 밴드 구성이 5LIVE에서 DAY6로 변화하며 데뷔 일정이 미루어지는 바람에 보도 내용대로는 이루어지지 못했고, 2015년 9월 7일 정식 데뷔하게 된다.


3. 포지션[편집]



3.1. 보컬[편집]


DAY6메인보컬긁는 듯 허스키한 보이스가 특징. 친친가요제 영상이나 JYP 오디션 영상, 보컬학원영상 등 과거 영상에서는 R&B 창법에 가까워 보이나 DAY6 활동 때에는 목을 긁는 창법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27] 본인이 생각하기에 그런 음색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 긁는 창법으로 연습했다고 한다. 다만 <반드시 웃는다>의 A 파트와 <그렇더라고요>,<혼자야>같이 감성 충만한 부드러운 곡과 미발매곡 <Bueno>, <RAINDROPS>같은 색깔이 강한 곡에서는 평소보다 부드럽게 부르는 편이라 보다 감성적인 보컬을 감상하는 재미가 있다.

특색 있는 음색과 더불어 큰 성량과 폐활량, 안정적인 음정피치[28], 그리고 어지간해서 컨디션을 타지 않는 강한 성대가 강점. 덕분에 미니 1집 타이틀곡 <Congratulations>를 제외한 나머지 곡에서 후렴구를 맡고 있고 곡을 떠받치는 기둥 역할을 한다.

이런 특성이 잘 드러나는 곡이 미니 1집의 6번 트랙 <Colors[29]>, 미니 2집의 1번 트랙 <First Time>, Every DAY6 January의 수록곡이자 정규 1집 8번 트랙인 <겨울이 간다>, 정규 2집 타이틀곡 <좋아합니다>등이 있다.

또 긁는 듯한 창법의 허스키 보이스가 두드러지며 잘 어울리는 곡으로는 미니 1집 <버릇이 됐어>, 미니 2집 2번 트랙 <Blood>, 4번 트랙 <Sing Me[30]>, Every DAY6 January의 타이틀곡이자 정규1집 4번 트랙 <아 왜>, Every DAY6 March <어떻게 말해>, <그럴텐데>[31], Every DAY6 July 수록곡이자 정규 2집 6번 트랙 <Be Lazy>, Every DAY6 September 수록곡이자 정규 2집 4번 트랙 <남겨둘게[32]>, Every DAY6 November 수록곡이자 정규 2집 12번 트랙 <누군가 필요해>, 정규 2집 1번 트랙 <Better Better> 등도 추천할 만하다.

DAY6의 곡 중에는 고음역의 곡이 많은 데다, 성진이 고음 파트를 파워풀한 성량으로 잘 소화하기도 해서 성진이 맡은 파트 역시 고음이 많은 편이다. 저음 보컬에서는 감미로운 보컬로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데, 성진의 부드러운 저음 보컬을 감상하고 싶다면 커버곡인 <Little Star>, <All of Me>, <봄봄봄>, <I'm Not The Only One>, <Shape of You> 등을 추천할 만하다.

Every DAY6 October의 타이틀곡이자 정규 2집 9번 트랙 <그렇더라고요>에서의 보컬에 대해 평소에는 사운드가 세다 보니까 거기에 맞춰서 지르면서 불렀던 경우가 많았는데, <그렇더라고요>의 경우에는 매우 미니멀한 사운드라서 굳이 그렇게 부르지 않아도 자신의 목소리가 굉장히 잘 들릴 것 같아 조금 담백하고 따뜻하고 예쁘게 부르려 했는데 그것이 생각보다 힘들었다고 한다. 목소리가 잘 들리다 보니까 그걸 더 잘 살리고 싶다는 욕심 때문에 조금 더 힘들었다고.
일본 데뷔 싱글 타이틀곡인 <If ~また逢えたら~>에서 본인이 맡은 파트[33]가 자신의 목소리와 잘 어울리는 파트인 것 같아서 오랜만에 이런 파트가 나온 것 같아 마음에 든다고 한다.

여담으로 라이브나 레코딩 등 서서 노래를 하는 경우에는 자세를 구부정하게 선 채 부르는 버릇이 있다. 똑바로 서기보다 그쪽이 편해서 매번 녹음할 때 마이크를 자신의 키보다 낮게 잡는다고 한다. 공연과 라이브 등에서도 스탠딩 마이크를 낮게 조절해 등을 살짝 구부리고 목을 빼고 부르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러나 2020년 활동 중단 시기 동안 재활 운동을 통해 자세가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고, 2021년 4월 컴백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를 보면 연주할 때 자세가 훨씬 좋아진 모습을 볼 수 있다.



3.2. 기타[편집]


DAY6에서 기타를 맡고 있다. 처음 밴드팀에 배정되었을 때는 카혼젬베 등의 리듬 악기를 맡다가, 팀의 방향성이 바뀌고 5LIVE에서 DAY6로 재편되면서 기타로 포지션이 바뀌었다. 젬베를 치면서 노래를 부르는 것도 처음에는 어려웠는데,[34] 이제 다시 멜로디 악기를 치며 노래를 부르라고 하니 멘붕이 왔었다고 한다. DAY6 멤버들 가운데 가장 늦게 악기 포지션이 확정된 멤버인 셈. 때문에 기타포지션이 변경되고 데뷔하기까지 짧은 시간 안에 급박하게 많은 노력을 쏟았다고 한다.

애썼지 솔직히 기타의 '기' 자도 모르던 놈이 어떻게든 해낼려고 하다 보니까 탈이 난 거죠 근데 뭐 좋은 경험이었고, 좋아질 거니깐. 괜찮아.

201124 V Live 中 #


2018년 3월 EVERY DAY6 FINALE CONCERT - THE BEST MOMENTS- 에서는 생애 첫 기타 솔로 무대를 선보였다. 솔로 무대 소감으로 "이번 기회에 악기에 나름 자신감도 붙고 그렇게 두려워할 만한 것은 아니구나, 도전해 볼 만하구나 싶었다", "앞으로의 솔로 무대를 기대해 달라"고 말하며 한 층 성장된 모습을 보여 주었다.[35]

어쿠스틱 기타에 대해 "친하지는 않은데 계속 오래 볼 것 같은 친구"라고 표현하며 초반에는 기타를 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계속 치면서 매력을 느끼기 시작하고 이상하게 마음이 가는 친구인 것 같다며 자신의 목소리와 잘 어울리기도 하고 많은 것을 할 수 있어서 좋아한다고 말했다. 평소에 톤을 중요시 여기는데, 어떻게 치느냐에 따라 톤이 계속 달라지기에 자신이 원하는 대로 칠 수 있어 지금은 좋아한다고 한다. 일렉 기타는 소리를 전기 신호로 바꿔 내보내는 것이라 인위적인 느낌이 좀 들어 어쿠스틱 기타를 좀 더 선호하는 편이다.

소장 중인 어쿠스틱 기타의 이름은 아톰, 일렉트릭 기타 이름은 바론바바, 커크[36]. 기타가 그렇게 생겼기 때문에 그렇게 이름 지었다고. 성진이 BOB처럼 생긴 것처럼... 기타를 실물로 봤을 때 연상되는 것을 이름으로 붙이는 편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기타를 고를 때의 포인트는 사운드와 외형. 기타는 외형에 따라 소리가 달라지기 때문에 생긴 것을 먼저 보고 그런 사운드를 가진 악기들을 찾는다고 한다. 제일 먼저 산 기타는 아톰 "제 아기, 아톰"으로, 생애 첫 기타였다고 한다. 그 다음에 산 것이 스트랫바론, 그리고 깁슨바바 순으로 구입했다고. 그 중간에 EVH WOLFGANG 기타도 있었지만 지금은 사라졌다고 한다.

아톰에 대해서는 첫 기타이기도 하고, 애착이 큰 듯하다. 어쿠스틱 기타를 처음으로 치면서 "어쿠스틱이라면 아, 괜찮겠다."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사실 악기가 바뀌는 과정에서 기타를 어떻게 쳐야할지도 모르겠고 막연했었는데 어쿠스틱 기타를 치면서 소리를 들으니 "그래, 이왕 사는 거 좋은 걸 사자. 내 마음에 드는 걸 사자." 하는 생각에 악기점가서 막 다 쳐 보고 산 것이라고.[37] 아톰을 쳐 보고 "아, 이 정도 소리면 내가 만족할 수 있겠다. 내가 재미를 붙일 수 있겠다."해서 샀었다고 한다.

실제로 가장 마음에 드는 기타가 무엇이냐는 팬의 질문에 아톰이라고 답했다! 원래 그라데이션 되어 있는 기타 색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검은 부분이 더 많고 그라데이션이 자연스럽게 되어 있는 아톰을 보고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했었다고. "색도 엄청 잘 빠졌어요." 또, 처음 쳐봤을 때의 짜릿한 느낌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한다.

활동 중단 이후 아톰, 바바, 커크DAY6의 밴드 마스터가 관리해 주고 있다고 한다. 합주실 같은 경우는 습도 등의 이유 때문에 관리가 쉽지 않아 기타와 관련이 있는 분들에게 맡기면 관리를 잘해 줄 것 같아서 그렇게 결정했다고. 실제로 합주실에 있을 때보다 기타들의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고 한다. 바론은 튜닝을 하지 않고서는 안 쓰게 될 것 같아서 합주실에 방치 중이라고 한다. 입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본인피셜 커크는 자주 연주하러 가기도 가며, 가볍고 소리가 좋아 앞으로 많이 쓰게 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3.3. 창작[편집]


성진 작사 / 작곡 / 편곡 참여 목록

[ 펼치기 · 접기 ]
발매일
앨범
곡명
비고
한국 음반
2015.09.07
The Day [1]
Free하게
작사 / 작곡
이상하게 계속 이래
CongratulationsTitle
작사 / 멜로디 작곡
버릇이 됐어
작사 / 작곡 / 편곡
태양처럼
작사 / 작곡
Colors
작사 / 작곡 / 편곡
2016.03.30
DAYDREAM
First Time
작사 / 작곡
Sing Me
작곡
바래
작사 / 작곡
2017.01.06
2017.06.07

Every DAY6 January
SUNRISE

겨울이 간다
2017.03.06
2017.06.07

Every DAY6 March
SUNRISE

어떻게 말해Title
작곡
그럴 텐데
2017.04.06
2017.06.07

Every DAY6 April
SUNRISE

장난 아닌데Title
작사 / 작곡
2017.05.08
2017.06.07

Every DAY6 May
SUNRISE

DANCE DANCETitle
작곡
Man in a movie
2017.06.07
SUNRISE
오늘은 내게
작사 / 작곡
반드시 웃는다Title
작곡
2017.07.06
2017.12.06

Every DAY6 July
MOONRISE

Hi HelloTitle
2017.08.07
2017.12.06

Every DAY6 August
MOONRISE

좋은걸 뭐 어떡해Title
놀래!
2017.09.06
2017.12.06

Every DAY6 September
MOONRISE

I Loved YouTitle
남겨둘게
2017.09.29
2017.12.06

Every DAY6 October
MOONRISE

그렇더라고요Title
2017.11.06
2017.12.06

Every DAY6 November
MOONRISE

혼자야Title
쏟아진다
2017.12.06
MOONRISE
Better Better
좋아합니다Title
2018.06.26
Shoot Me : Youth Part 1
WARNING!
Shoot MeTitle
어쩌다 보니
Feeling Good
원하니까
2018.12.10
Remember Us : Youth Part 2
아픈 길
행복했던 날들이었다Title
두통
121U
완전 멋지잖아
2019.07.15
The Book of Us : Gravity
For Me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Title
How to love
포장
작사 / 작곡
Best Part
작곡
2019.10.22
The Book of Us : Entropy
Deep in Love
Sweet ChaosTitle
Not Fine (나빠)
2020.05.11
The Book of Us : The Demon
해와 달처럼
Tick Tock
Love Me or Leave Me
때려쳐
1 to 10
Afraid
작사 / 작곡
2021.04.19
The Book of Us :
Negentropy - Chaos swallowed up in love

둘도 아닌 하나
작곡
구름 위에서
작사 / 작곡 / 편곡
일본 음반
2018.03.14
If ~また逢えたら~
If ~また逢えたら~Title
작곡
Baby, it's okay
2018.07.25
Stop The Rain
Stop The RainTitle
작사 / 작곡
Falling
2018.10.17
UNLOCK
Say Hello
작곡
Nobody Knows
작사 / 작곡
2019.12.04
THE BEST DAY2
Finale
작곡
미발매곡
-
-
YOU
작사 / 작곡
PANDORA
첫번째 단독 콘서트 'D-day'에서 첫 공개
EYELESS
두번째 단독 콘서트 'DREAM'에서 첫 공개
I CAN
작사
Every DAY6 Concert in July에서
첫 공개된 유닛 힙합 무대

BUENO
작사 / 작곡
EVERY DAY6 FINALE CONCERT
-THE BEST MOMENTS-에서
첫 공개된 유닛 노래

RAINDROPS
타 아티스트
발매일
아티스트
곡명
비고
2016.11.21
업텐션
빠져가지고
작사 / 작곡


<겨울이 간다>의 경우 성진이 사운드의 방향을 잡는데 고민과 노력을 많이 했다고 한다. 원래 좋아하는 스타일의 곡이라고. Gotta let go Gotta let go ah- 파트의 경우 꼭 이런 포인트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무조건 살리려고 노리고 만들었다고 한다. 여기서 'ah-'는 다른 멤버가 그런 느낌을 낸 것을 성진이 정리한 것이라고 한다.

<장난 아닌데>의 경우 후렴구인 "장난 아닌데"를 생각한 것이 성진이다. 원래 가제는 <Don't you feel it>이었는데 후렴구가 처음 시작할 때 더 hook한 느낌이 들었으면 좋겠어서 외국어인 "Don't you feel it"보다는 "장난 아닌데"라는 한국어 표현이 직설적으로 들어가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여 바꿨다고 한다. 곡의 경우 봄 느낌이 딱 나는데 시작부터 너무 쉽고 기타 반주와 코드도 어려울 것이 없는 코드라 금방 따라 할 수 있어서, 놀러 갈 때 기타를 들고 가서 따라 부를 수 있었으면 한다고. A 파트 멜로디가 되게 hook한 데다가 색다른 무언가가 나왔으면 좋겠어서 처음에 성진은 "오늘도 난 아니나 다를까~"[38]라는 가사를 생각했었다고 한다. "오늘도 난 아니나 다를까 하루종일 너를 생각해" 이런 내용의 가사로 한 번 풀어볼까 했었는데 완성되어 나온 가사가 되게 포인트가 있는 것 같아서 완성본에 만족한다고 한다.

처음 <그렇더라고요>멜로디를 구상할 때, 사운드가 미니멀하다 보니 목소리가 확실히 돋보일 수밖에 없는 곡이어서 멜로디 라인이 되게 힘 있는 멜로디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하나를 뱉더라도 펀치감이 있게 와닿는 멜로디였으면 했다고. 하지만 A 파트의 경우에 이미 건반 라인이 가고 있었어서 건반 라인을 따라가서 유니즌으로 가도 되게 멋있겠다는 생각에 그렇게 작업을 쭉쭉 해 나갔고 그랬더니 금방 완성되었다고 한다. 큰 사운드보다는 작은 사운드로 시작해서 점점 develop 되는 것을 좋아하는데 <그렇더라고요>가 약간 그런 느낌인 것 같다고 한다.

<좋아합니다>에서 후렴구 "좋아합니다~"에서 이어지는 ''"참으려 해 봤지만 더는 안 되겠어요" 파트는 사실 성진이 장난 치다 만든 라인이라고 한다. "좋아합니다~" 부분의 후속 파트를 만들려고 "좋아합니다~"부분을 DAY6 멤버들끼리 아무리 돌려 보아도 그 뒤가 나오지 않았던 것. 그래서 거의 포기한 듯이 놓으려고 할 때 성진이 장난 식으로 "참으려 해 봤지만 더는 안 되겠어요" 부분의 멜로디를 불렀고[* 하지만 이 멜로디가 굉장히 고음이라 해당 파트를 맡은 Young K가 성진이 형 덕에 노래 실력이 늘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전에는 '<First Time>이 고음인지라 부르기가 어려웠는데 이제 <First Time>'''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물론 가사는 붙어 있지 않았다. 그것을 듣고 다들 "어? 좋다" 하고 통과가 된 것이라고 한다. 성진은 조금 무리라고 생각해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이만한 라인이 없다 싶어서 그대로 쓰게 되었다고 한다.

EVERY DAY6 FINALE CONCERT - THE BEST MOMENTS-에서 유닛 무대로 작사/작곡에 참여한 <RAINDROPS>라는 자작곡을 선보였다. 영어 가사를 성진이 한국어로 번역하였는데, 처음 가사를 직역하면 "해안가에도 비가 내립니다."라는 내용이었다. 영 가사의 A 파트의 내용이 "네가 눈물을 흘릴 때, 내가 정말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라는 것을 듣고 그렇다면 "해안가에도 비가 내린다"는 식으로 직역하지 말고, 한국식으로 번역을 하자 싶었다고. 그렇게 성진의 번역으로 탄생한 가사는 아래와 같다.

내 마음에 내린 비가

네 눈까지 차올라

너의 눈마저 잠길 때

난 너의 사랑을 느껴

빗줄기가 네 뺨을 타고 흐를 땐

내 뼛속까지 느껴져

"내 마음에 가 내려 차올라서 네 눈까지 잠길 때"눈물을 비로 표현한 것으로 까지 흘러내리는 식으로 가사를 시적으로 표현해 보려고 했다고 한다. 감성진

앨범을 낼 때 가장 중요한 과정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물론 모든 과정이 다 중요하지만, 개인적으로 결과물을 대중에게 내보일 때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곡 작업을 마치고 DAY6로 곡을 발매하고 나면, 사실 곡을 잘 찾아 듣지 않아서 성진은 어떤 곡이 있었는지 가끔 까먹을 때가 있다고 한다. 그러다가 정규 1집 <SUNRISE>를 발매하고 이런 곡들이 한 앨범에 실려 있다는 것에 개인적으로 자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정말 멋있었다고.
작곡보다는 작사가 어렵다고 느낀다. 쉬우면서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부담을 많이 느낀 듯.[39]

창작 방향성에 대해서는 2018년 목표로 정말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내는 게 큰 목표라고 하기도 했고, 일본 라디오에서 <만약 뭐든지 다 할 수 있는 능력이 딱 한 가지만 주어진다면, 무엇을 갖고 싶으신가요?>라는 질문에 "세상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고,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곡을 딱 하나 가지고 싶다."[40]고 대답했다. "대중적이면서도 우리가 하고 싶은 음악을 하려다보니 우리 자신의 눈이 깐깐해야겠더라. 한 곡 한 곡, 최대한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 수 있는 노래를 만들려고 한다."고 인터뷰 한 적도 있는 것으로 보아 개성이 드러나면서도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대중적인 곡을 지향하고 있는 듯하다.


3.4. 댄스[편집]


DAY6를 넘어 JYP 통틀어서 춤 실력은 따를 자가 없다는 신이 내린 춤.신.춤.왕.
3년간 댄스 트레이닝을 받았다는 성진의 춤 실력을 알아보도록 하자.



... 그만 알아보도록 하자. 밴드 결성의 이유. JYP 안무 선생님 : "이 친구는 몸을 쓸 줄 모른다. 자신의 몸을 못 가누는 것 같다" #1#2 기본 안무를 몇 년씩 가르칠 정도로 춤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JYP에서 춤을 포기한 최초의 연습생이라고 한다.


4. 특징[편집]



4.1. 성격[편집]


  • 착해 보이는 외모 덕도 있고 동생들이 장난을 걸어도 잘 받아주는 점에서 성격이 둥글고 무난해 보인다. 그러나 사실 매우 예민하고 직설적인 팩력배 독설가. 데뷔곡 의 가사 내용을 설명하는 중에도 "찌질한 남자의 이야기"라며 본의 아니게 가사를 쓴 모 멤버를 디스했다.[41] 사실 디스를 잘하는 것도 있지만 원래가 부산 사람이기 때문에 매우 직설적인 면도 있다. 돌려 얘기하면 이해 못할까 봐 직설적으로 얘기했다고. 초반에는 이런 표현 방식 때문에 다른 멤버들과 매우 힘들었다고 한다. 듣는 입장에서는 기분이 나쁠 수 있고 상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42] 2017년 들어서는 팬들도 인정한 DAY6의 팩폭 담당이 되었다. 그러나 본인은 거르고 거른 게 그거라고 했다.

  • 멤버 중 화날 때 가장 무섭다. 막내라인 원필도운을 제일 많이 혼내는데, 연예인 다 됐어 아 으쯔라거 왜 혼내냐는 질문에 "혼내려고 혼내는 게 아니고 혼날 만한 일을 하기 때문에 혼낸다."라고... 원필도운이 음식물을 먹고 안 치우거나, 치우면서 국물을 떨어뜨렸는데 못 보고 못 닦을 때 혼낸다. 근데 혼내면서 치워 준다고. 츤츤 이에 대해 막내들은 "우리도 닦을 때 많았다"고 했지만 "그럴 때도 있었다"고 반박했다.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많이 유해졌다고 한다. 이빨 빠진 호랭이

  • DAY6의 공식 잔소리꾼이기도 하다. 불↗좀↘끄↗고↘다↗니라 뭐 뭐 방↗문↘좀 안↗닫↘고↗다녀?! 누↘가↗난↘방↗껏서?? 난↘방↗누↘가↗껏서↗이거?!

  • 하지만 나이가 어린 멤버들아랫것에게 몰이를 잘 당하기도 한다. 심지어 2017년 4월 뒤풀이 라이브에서는 부지불식간에 원필도운에게 엉덩이를 맞기도 했다.# 저 잠시만 갔다 올게요^^ (추격)[43] 자신은 리액션을 해주면 계속할까 봐서 일부러 표현을 하지 않는데, 그래도 계속 한다고. 김원... 야...! 원필 씨. 싫어하면 안 하는 걸로 합시다 우리. 원필의 애교를 못 견뎌하는 1인. 형으로서 이걸 화를 내기도 뭐하고 안 받아주기도 뭐 해서 적당히 넘기려고 하면 그걸 또 좋다고 계속한다고.

  • 성진은 "한국" 그 자체인 멤버. 어디에 나가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뚜렷한 사람이 같다고 했다.

  • 약속을 기다릴 때, 상대방이 늦는다면 3시간이고 4시간이고 기다리는 미련한 성격이라고 한다. 더불어 의외로 거절도 잘 못하는 성격이라고.

  • 어렸을 때는 부끄러움이 많은 성격이었다고 한다. 주목받는 것을 못 견뎌하는 성격이었다고. 사실 지금도 약간 그렇다고 한다. 남들에게 보이게 되는 직업을 하며 성격이 많이 바뀌게 되었다고 한다. 지금도 일을 할 때와 사석에서의 성격은 좀 다르고 사석에서는 좀 조용하고 목소리 톤이 방송할 때처럼 올라가는 일이 별로 없다고 한다. 일할 때만큼은 밝은 모습을 더 내보이고 싶어서 노력하고 있다고. 원래 성격은 방송할 때만큼 밝지는 않다고 한다.

  • 본인은 자신을 애교나 귀여움에 면역과 소질이 없는 무뚝뚝한 성격에 귀여운 것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하지만 막상 팬 서비스를 보면 평소 하던 말과 달리 의외로 잘하는 데다 잘 어울린다.[44] 잡지 인터뷰에서 Young K, 도운DAY6애교담당으로 성진을 지목하기도 했다(...) 부산 남자가 무뚝뚝하다는 편견을 리세요

  • 깔끔한 성격이다.[45] 과자 부스러기가 떨어지는 것이 싫어 싱크대에 가서 먹으라고 하고, 방에 향수를 뿌린다.[46] 그럼 (멤버들을) 다 치워 주냐는 질문에 예전에는 다 치웠었는데,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많이 내려 놓고 이제는 딱 자기 자리만 지킨다고 한다. 또한 덕담 타임에는 같은 방을 쓰는 원필에게 밤에 씻고 자라는 훈훈한 조언(?)을 하였다. 2020년에도 이는 여전하다는... 숙소에서 귤껍질을 먹고도 치우지 않는 누군가에 의해 (이후 음악이 모임 방송에서 도운이 본인이라며 자수했다.) 본인이 다 치운다며 하소연을 했다. 일단 성진 씨에게 정신적 피해를 줬다는 게 너무나도 죄송하고요, 귤껍질을 치우지 않았다는 게 이렇게까지 큰일이 될 줄 몰랐어요. 다음에는 껍질까지 먹겠습니다.

  • 자기 전에는 발바닥에 있는 먼지를 털어서 제거하고 난 뒤에 침대에 올라가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스탠드를 켠다고. 또 자기 전에는 노래를 안 듣는다고 한다. 예민해서 조용히 있는다고. 룸메이트 원필의 말에 의하면 명상을 그렇게 한다고. 방이 소등 뒤에는 음소거 모드라고 한다. 그렇지만 또 예민해서 쉽게 잠들지 못하고 작은 소리에도 잘 깬다.

  • 하나에 꽂히면 그것만 파는 버릇이 있다. 신발에 꽂히면 신발을 열 켤레 정도 사고 모자에 꽂히면 모자를 여러 개 사고 그런다고. 다만 지금 당장 어디에 쓸지 생각하는 게 아니라 먼 미래까지 생각해서 너무 많이 산다. 다 쓰긴 쓰지만 과소비인 것 같다고. 도운의 말에 의하면 니트를 사고 싶어 하는 눈치였는데 일주일 내내 택배가 왔다고. 오늘은 니트 어디 거 어디 거 어디 거... 먹는 것도 하나에 꽂히면 그것만 먹으려고 하고 나머지는 다 별로라고 한다.

  • 본인이 생각하는 자신의 MBTI는 ISFJ[47], 하지만 실제 결과로는 ENFJ-T[48]이 나왔다.


4.2. 외모[편집]


  • 16년 ASC 이후로 멤버들에게도 팬들에게도 이라고 불리고 있지만, 토끼가 연상된다는 반응도 많다. 아재 토끼라 불리던 시절이 있었다. 큰 눈과 웃을 때 두드러지는 앞니 곰 토끼, 곰지토끼를 연상시키는 놀라운 점프 실력 때문인 듯.

  • 고등학교 재학 시절부터 "구준표 닮았다"라는 식의 외모 칭찬을 들어온지라 사하구구준표 과거 사진에 대해 창피함이 별로 없는 듯. 중학생 때부터 얼굴도 잘생겼는데 노래도 잘한다는 평이 많았다고. 고등학생 시절 사진을 크게 인화한 판넬을 손에 들고 바라보며 "제 흑역사라고 하는데.... 사실 뭐, 딱히... 흑역사 같지는 않아요."라고 말하기도 했다.[49]
    • V LIVE에서 성진에게 사하구 구준표 별명을 알고 있냐고 묻자 들어본 것 같기도 하다며 어렸을 적 구준표를 닮았다는 말을 자주 들었다고 직접 말했다.


4.3. 취향[편집]


  • 일본식 매운 카레를 좋아한다. 아비꼬 좋아하는 토핑 조합은 치킨 가라아게와 프리미엄 소시지. 대파와 마늘 후레이크를 잔뜩 뿌려 먹는다고. 17년 7월 뒤풀이 라이브에서 삼계탕을 먹을 때 원필이 성진에게 인삼을 권하자, 어린아이 입맛이라 편식이 있어 먹지 않겠다고 거절하기도 했다.

  • 좋아하는 치킨 부위는 "한 바퀴" 가운데에 짧은 원통형 뼈가 있고 주변에 살이 둘러진 부위다. 본인이 만든 별명이라고 한다 입에 물고 한 바퀴 싹 돌리면 살이 다 발라져서 "한 바퀴"라고. 먹기 편해서 좋아한다고 한다.

  • 놀이기구를 잘 타지 못한다. 크게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으며 롤러코스터[50]는 탈 수 있지만 바이킹 같은 것은 잘 타지 못한다고 한다.

  • 후각으로 사람을 기억하는 경향이 있어서 향을 좋아한다. 개인적으로는 시트러스 계열, 우드 향을 선호한다고. 사용하는 향수는 조말론 다크엠버 앤 진저릴리, 아이데스 데 베누스타스, 에르메스 무슈리 등이 있다. 멤버에게 어떤 향이 어울릴까 하는 질문에, 남성적이고 명랑한 Young K에게는 시크한 냄새와 탠저린 향이 섞인 시트러스 계열의 향을 추천했다. 또 과한 걸 싫어하고 나이가 어린 도운에게는 베이직하고 상쾌한 향을 추천했다.

  • 은근 다양한 게임을 섭렵하고 있다. 오버워치, 메이플스토리... 현질도 고려하는 듯.[51] 채팅 말투가 게이머들 채팅 말투와 매우 비슷하다.
    • 최근에는 게임을 잘 하지 않는다고 한다.

  • 혼자 있을 때 영화를 많이 본다고 한다. 그 외에도 쇼핑, 독서, 음악 감상, 산책, 드라이브 등을 즐긴다고 한다.

  • 음악적 취향은 James Arthur, Sam Smith, Coldplay 등 모던 록과 브릿팝을 좋아한다. 목소리가 두드러지는 영국 음악을 좋아한다고.

  • 자전거 타는 것을 좋아한다. 데뷔 초에는 자전거를 타면서 V앱을 시작하기도 했을 정도. 취미생활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하며 본인의 자전거를 소개하기도 했다. 제 자전거, 리처드 또 17년에도 V앱 댓글로 "지난주에 한강에서 자전거 타지 않았냐"하는 목격담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에 성진은 그걸 보셨냐며 신기해했다. 픽시를 탈 경우에는 꽤 빠르게 속력을 낼 수 있는 듯.[52]


4.4. 사투리[편집]


  • 서울에서 연습생 생활을 한 지 꽤 됐지만 여전히 부산 사투리를 쓰고 있다.[53] 이거↗ 어느 정도 높이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외할머니 밑에서 자라면서 외할머니 말에 영향을 받은지라 부산 사투리가 센 편. 무대 멘트나 오디션 영상 멘트 칠 때는 서울말을 쓰려 노력 중이나 본인은 부산 말을 더 좋아한다. 어쩌겠어요 이게 난데. 난 게 부산인데 무대에서 MC를 해야 할 때는 정리된 느낌이 강해야 할 것 같아서 표준어를 사용하려고 노력하지만[54], 평소에는 아니라고 한다. 평소에도 서울말을 쓰면 억지로 꾸민 것처럼 느껴지고 진짜 자기 자신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들고 거리감이 생겨서라고.[55] 2020년 활동 중단 이후 약 두 달 동안 부산에 머물면서 현재는 사투리가 더 심해졌다...

  • 서울 생활하면서 사투리로 인해 겪은 에피소드들이 있다. 부산에서는 "그저께"를 "아래께"라고 하는데 다른 사람에게 "니 아래께 그랬잖아?"하면 그 사람이 "아래께가 뭐예요?"라고 답하기도 하고 그런 용어를 쓸 때마다 사람들이 너무 웃었다고. 그래서 "내가 사투리를 써서 무시 받나, 나를 좀 쉽게 아나?"라고 처음에는 생각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런 표현이 매우 생소하고 서울과 다르다 보니 그런 부분에서 많이 웃은 거였다고.

  • 그렇지만 도운보다 서울말을 잘한다고 생각한다. 서울말을 하면 묘하게 톤이 올라가면서 높낮이가 일정해진다. 마치 TV 동화 행복한 세상 내레이션처럼. 할머니는 오늘도 손녀를 이끌고 가신다. 애미야 서울말을 쓸 때 억양이 내려가지 않도록 허공에 손으로 직선을 그린다. 본인이 설명하기를, 경상남도 쪽은 억양이 내려가는데 그걸 잡기 위해 높은 톤에서 머물러서 약간 떠 있는 느낌이 된다고. 사투리를 고칠 때는 자신의 노력, 의지, 그리고 주변 환경이 중요한데 주변에 도운이 있어서 fail... 사투리를 쓰는 사람끼리 만나서 사투리를 계속 쓰게 됐다고. 행님아↘ 밥 뭇↗나↘ 같이 묵자↘ 시키라 시키라 그러다 보니 다른 멤버들도 부산 사투리를 가끔 쓰게 되었다. 특히 서울말로 라디오를 진행해보라는 말에 혼자 죽지 않기 위해 DAY6의 프리한 라디오 <성진&도운> 편에서 도운서울말 배틀을 하겠다고 공언했다. 결국 도운서울말 배틀을 했고 이겼다. 그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자신은 사투리를 '거의' 안 쓴다, 도운보다는 사투리를 덜 쓴다고 주장을 했고, 억양은 이써요! 하지만! 그 약간 단어 선택ㅋ 부분에서 도운씨보다는 조금 낫다~ 2019년 정규 3집 쇼케이스 당시 팬들에게 투표를 한 결과를 보면, 둘 다 똑같다. 20분 20초~


5. 개인 활동[편집]



5.1. 방송 및 웹 컨텐츠[편집]


DAY6 멤버 전체가 출연하는 컨텐츠는 DAY6/방송을 참고하십시오.

방송일
방송사
방송명
링크
비고
2013년
09.13
파일:엠넷 로고.svg
WIN: Who is Next? 4화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데뷔 전. 노래 배틀에 참여
09.14
파일:MBC 로고.svg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46회 - 박진영 편
02:55초, 03:23초
데뷔 전. 박진영의 연습생 지도 시간에 등장
12.14
파일:JTBC 로고.svg
히든싱어2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데뷔 전. 박진영 모창능력자로 출연
2016년
09.10
파일:KBS 2TV 로고.svg
파일:연예가 중계.jp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JYP NATION
w/ Young K
2017년
01.27
파일:MBC 로고.svg
듀엣가요제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난 널 사랑해
신효범과 듀엣 무대
02.03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그녈 위해
05.22
파일:Arirang TV 로고.svg
Tour Avatar
파일:유튜브 아이콘.svgEp.7 경주
w/ Young K, 이원일
05.29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Ep.8 경주
05.31
파일:MBC 로고.svg
주간아이돌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너의 이름은' 코너 출연
09.20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1.23
파일:Arirang TV 로고.svg
파일:Pops in Seoul 로고.svg[[파일:Pops in Seoul 로고 화이트.svg
Full,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자기 소개

12.05
파일:엠넷 로고.svg

파일:Stray Kids 로고 화이트.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버스킹 무대를 응원하는 깜짝 게스트로 등장
w/ Young K
2022년
12.23
HeyNews
[안녕자네] 결혼 적금 대신 최애 적금 든 내 딸 ep.51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023년
02.13
U+모바일tv
교양있高
파일:유튜브 아이콘.svg1화 풀버전

02.14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5.30
파일:HUP! 로고.svg
백조오락관 Ep1. DAY6 성진 & 영케이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w/ Young K
06.13
빨리요
[빨아삐리뽀2 EP.11]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부산남자 데이식스 성진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5.2. 라디오[편집]


DAY6 멤버 전원이 출연하는 라디오는 DAY6/방송를 참고하십시오.

일자
방송사
프로그램명
비고
2016년
05.05
파일:KBS CoolFM 로고.svg
슈퍼주니어키스 더 라디오
목요일 코너 '슈키라 심쿵 라이브' (~16.09.29)
w/ 원필, 도운
05.20
w/ Young K, 도운
05.26
w/ 원필, 도운
06.06
파일:KBS HappyFM 로고.svg
행복한 두시 조성모입니다
{{{-1 월요일 코너 '불멸의 라이브' (~16.11.14)
w/ 도운}}}
06.13
06.20
07.04
07.07
파일:KBS CoolFM 로고.svg
슈퍼주니어키스 더 라디오
w/ Young K
07.18
파일:KBS HappyFM 로고.svg
행복한 두시 조성모입니다
w/ 원필
07.21
파일:KBS CoolFM 로고.svg
슈퍼주니어키스 더 라디오
w/ Young K, 도운
07.28
w/ 원필, 도운
08.01
파일:KBS HappyFM 로고.svg
행복한 두시 조성모입니다
w/ 원필
08.11
파일:KBS CoolFM 로고.svg
슈퍼주니어키스 더 라디오
w/ Young K, 도운
08.29
파일:KBS HappyFM 로고.svg
행복한 두시 조성모입니다
w/ 원필
09.15
파일:KBS CoolFM 로고.svg
슈퍼주니어키스 더 라디오
w/ Young K, 원필, 도운
09.26
파일:KBS HappyFM 로고.svg
행복한 두시 조성모입니다
w/ 도운
10.10
w/ 원필
10.17
10.28
파일:KBS CoolFM 로고.svg
파일:이홍기의 키스 더 라디오_로고.png
금요일 코너 '라온 음감회' (~18.02.06)
w/ Young K
10.31
파일:KBS HappyFM 로고.svg
행복한 두시 조성모입니다
w/ 도운
11.07
w/ 원필
2017년
05.22
파일:SBS 파워FM 로고.svg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월요일 코너 '국주데이' w/ 원필
다시 듣기
06.07
화요일 코너 '니가 밉다' (~17.11.29)
다시 듣기
06.14
다시 듣기
06.19
파일:KBS CoolFM 로고.svg
이수지의 가요광장
월요일 코너 '수지맞은 월요일' w/ Young K, 원필, 도운
06.21
파일:SBS 파워FM 로고.svg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다시 듣기
06.28
다시 듣기
07.05
다시 듣기
07.12
다시 듣기
07.19
다시 듣기
07.27
다시 듣기
08.02
다시 듣기
08.09
다시 듣기
08.16
다시 듣기
08.30
다시 듣기
09.06
다시 듣기
09.15
다시 듣기
09.20
다시 듣기
09.27
다시 듣기
10.11
다시 듣기
10.18
다시 듣기
10.25
다시 듣기
11.08
다시 듣기
11.15
다시 듣기
11.22
다시 듣기
11.29
다시 듣기
2018년
10.08
파일:mbc-fm.png
산들의 별이 빛나는 밤에

2022년
10.26
파일:EBS FM 로고.svg
펜타곤의 밤의 라디오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2.12
파일:네이버 나우 로고.svg
PLAY!

12.22
재찬의 꿈이야

2023년
06.19
파일:KBS CoolFM 로고.svg
DAY6의 키스 더 라디오
전화출연
06.21
깜짝 게스트[56]
07.17
w/ 도운
08.15
09.04
스페셜 DJ[57]

5.2.1. STATION Z 성진의 D-Day[편집]


매일 꿈같은 하루 보내시고, 꿈도 꾸지 말고 잘 자요

2022년 11월 2일부터 2023년 6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KBS CoolFMSTATION Z '성진의 D-Day'를 진행했다. 디제이 애칭은 빵디.
전반부는 정해진 주제로 문자와 사연을 읽고 후반부는 '심야식당' 코너에서 고민 상담과 맛있는 메뉴를 추천해 준다.
일자
주제
링크
비고
2022년
11.02
D-Day 첫 방송, 첫 기념일 "MY 1st DAY"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1.09
두 번째 기념일, "MY 잘했DAY"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1.16
세 번째 기념일, 🍀마이 럭키 데이🍀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1.23
네 번째 기념일, "마이 인터뷰 데이"🎤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1.30
디데이 첫 초대석🎸 선배 빵디와 후배 엑디즈의 스근한 만남💕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w/ Xdinary Heroes
12.07
여섯 번째 기념일, 💘마이 꽂혔데이💘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2.14
일곱 번째 기념일, 🍙마이 닉네임데이🐻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2.21
마이 X-MAS Quiz 데이🎄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2.28
마이 '사(4)자' 데이👔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023년
01.04
2023 첫 기념일 “마이 '샀'데이💰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1.11
사소한 기쁨부터 특별한 하루까지, MY "콩츄"데이🎉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1.18
무엇이든 읽어드림! 마이 '리딩' 데이💬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1.25
마이 '먹었'데이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2.01
마이 ‘작명’ 데이✍️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2.08
마이 ‘화났’ 데이🔥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2.15
놀다 옵시다! 마이 ‘떼창’ 데이🎤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2.22
My “QNA” Day🐻🐧🐿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w/ 더보이즈 ,
03.01
MY “낚였”데이😳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3.08
빵디와 호빵이들의 ‘아카이브’, 마이 사진데이📸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3.15
과거의 나에게 보내는 경고장!, 마이 경고데이⚠️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3.22
마이 할 수 있데이👏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3.29
이 사연, 진짜? 가짜? 미리 만우절 MY “낚였”데이🦈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4.05
비오는 수요일, My Rainy Day☔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4.12
영케이 이즈 백🦊, My Welcome Day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w/ DAY6 Young K
04.19
My Dream Day🤩 빵디가 꿈을 응원합니다!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4.26
MY MBTI Day🧐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5.03
어린이날 주간, 마이_귀엽데이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5.10
난이도 극상의 밸런스 게임! MY '밸런스 게임' DAY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5.17
부산 남자의 전국팔도(?) 사투리 도전! MY "사투리" DAY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5.24
향덕후 빵디의 최애 향기는? 마이 '향기' 데이👃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5.31
야들아~ 고막에 꿀칠할 준비해라💕 MY "ASMR" DAY👂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6.07
MY DAY 6번째 생일 콩츄! My "6️" DAY🍰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6.14
마이 '운동' 데이🥎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6.21
MY '나만 알고 싶' DAY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6.28
MY '듣고 싶' DAY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5.3. 박성찐이야[편집]


  • 매주 월요일마다 성진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되는 컨텐츠.
  • 2023년 7월 17일 영상에 곡 작업과 콘텐츠 회의를 위해 잠시 휴식을 가진 뒤 9월에 돌아올 예정이라는 공지가 올라왔다.
  • 시즌 2부터는 격주로 올라온다.
날짜
회차
제목
링크
2022년
12.07
EP.0
큰 거 온다... 박성찐 날 것 그 자체의 콘텐츠 사전 미팅📝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2.12
EP.1
박성진 본인등판👨‍🏫 나무위키 탈탈 털어보자아아!! LGE!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2.19
EP.2
집 나간 감 찾기 프로젝트🍊 감 116% 되찾는 그 날까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2.26
EP.3
데장 왔다😎 밀린 DAY6 콘텐츠 모니터링💻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023년
01.09
EP.4
배고픔 주의🤤 맛잘알 밥성진이 선택한 최고의 메뉴는..?!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1.16
EP.5
이게 정말 맛있다고요..? 초보 유튜버 성진의 리얼한 먹방 리뷰🍽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1.23
EP.6
JYP 춤신춤왕 is Back..⭐️ 밴드맨 성진의 잃어버린(?) 댄스 감 찾기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1.30
EP.7
하라는 회의는 안 하고 노가리만 깠습니다. (+ 찐텐 밸런스 게임💥)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2.06
EP.8
망한 사랑 노래💔 듣다가 갑분 연애 상담 해버리기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2.13
EP.9
시장 먹거리 구경하다가 할머니의 마음💓을 사로잡아버린 성진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2.20
EP.10
오늘 안에 잡을 수 있을까..? 시작부터 험난한 얼음낚시 도전기❄️️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2.27
EP.11
이건 꼭 먹어보세요🔥 편의점, 군대 꿀조합을 이을 새로운 레시피!️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3.07
EP.12
성진의 찐 애장품 대공개✨ 가방 말고 방을 털어온 What's In My Ba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3.14
EP.13
본격 채널주 인내심 테스트🤯 제대로 킹받는 게임 해보기 #1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3.20
EP.14
처음부터 다시 깨야 된다고요..?😱 제대로 킹받는 게임 해보기 #2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3.27
박성찐이 해볼라고
EP.1
웜? 쿨? 퍼스널컬러 진단, 드디어 받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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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
박성찐이 잘할라하네
EP.1
탭댄스 처음 맞아요?? 모두가 놀란 성진의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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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
박성찐이 잘할라하네
EP.2
미대 오빠 바이브로 선생님까지 설레게(?) 한 도자기 공예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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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박성찐이 무볼라고
EP.1
먹방에 찐심인 성진의 찐 단골집을 소개합니다! Feat. 어탕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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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EP.15
Young K 전역🎉 목 빠져라 기다려온 그, 직접 맞이하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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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박성찐이 무볼라고
EP.2
1++ 한우 꽃등심 폼 미쳤다... 최애 고깃집에서 호강하고 온 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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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박성찐이 모셔볼라고
EP.1
봄 하면 떠오르는 분 모셨습니다✨ 10CM 님과 함께한 꽃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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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박성찐이 모셔볼라고
EP.2
이무진 씨 잠깐 시간 되면 박성찐이야에서 만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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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박성찐이 해볼라고
EP.2
향덕 성진 계탄 날💘 자주 쓰는 향수 소개 & 직접 만들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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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박성찐이 해볼라고
EP.3
찐빵이들 안녕?💕 성진의 두근두근 첫 유튜브 라이브 편집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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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박성찐이 해볼라고
EP.4
목공 하는 성진... 짜릿해⚡️ 데장의 나무 반지 만들기 대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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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
박성찐이 해볼라고
EP.5
항마력 테스트 하다가 또 하나의 흑역사를 쓴 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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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9
박성찐이 잘할라하네
EP.3
알바생 미모에 취해~🍹 밴드맨 성진의 칵테일 바 일일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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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박성찐이 잘할라하네
EP.4
저, 오락왕 박성찐. 오락실 접수하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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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박성찐이 모셔볼라고
EP.3
마성의 매력 한승우님에게 Dive Into🤿 해버린 부산 형 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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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
박성찐이 해볼라고
EP.6
찐이야의 미래는 과연?! 채널주 성진, 사주 카페에 간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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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7
박성찐이 해볼라고
EP.7
오늘은 내가 제육볶음 요리사~! 우당탕탕 성진네 주방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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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
09.18
EP.1
오래 기다렸죠? 일단 가볍게 등산부터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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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EP.2
오전 5시 30분에 배낚시... 이거 맞아요? Feat. 낚시 광인 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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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EP.3
무섭지만 짜릿해⚡️ 도파민 끌어올리는 실내 스카이다이빙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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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EP.4
JYP 밴드 후배🎸 엑디즈의 메인보컬 주연님 모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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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EP.5
DAY6 성진과 도운, 무신사에 등장! 뉴발란스 23FW 신상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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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여담[편집]


  • DAY6리더로 공지와 JYP 소속 가수 홍보, 멘트를 담당하고 있다. 신인이었던 DAY6가 V앱 영상 촬영 등에 익숙하지 못해서 대화 중간 중간에 마가 뜨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성진이 손을 방방거리면서 멘트를 치거나 주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평소 멤버들이 잘 하지 않으려는 일도 대신하고 멤버들과의 진지한 대화 자리도 잘 만드는 편이다. 합주하다가도, "앉아 보자"라고 해서 가족회의하듯 이야기를 나눈다고. 성진이 "요즘 우리 어떤 것 같아?"라고 물으면, 처음엔 머뭇거리지만 다들 이야기를 한다고 한다. 이런 부분은 잘하고 있는 것 같고, 또 이런 건 문제라는 식으로 서로 살을 붙이면서 진행된다. 대만 쇼케이스에서는 눈물이 터져 노래를 부르지 못하는 멤버들을 대신해 파트를 불러 주기도 했다. 사실 집에서 막내였기 때문에 리더가 익숙하지는 않았던 듯.[58] 역할을 잘 수행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고 지금도 고민이 조금 있는 듯 보인다. 이따금 스스로를 "못난 리더"라고 할 때가 있다.[59] 리더로서 멤버들을 보면 각자 의견을 내도 결정은 꼭 과반수로 정하는 편이라 결정만 하면 통합이 잘 되는 편이라고 한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안건만 내면 알아서 의견을 취합하니 자신은 회사에 전달만 하면 된다고 한다. 그래도 멤버들이 리더라고 자신의 의견에 힘을 실어주는 경우도 있어서 기분이 좋다고. 누구 밑에서 일할 성격은 아닌 것 같아 다시 리더를 정하더라도 리더를 하겠다고 대답했다.

  • 만일 멤버들이 싸워서 서로 말을 하지 않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선택지에 따로따로 만난 뒤, 화해시킬 것이라고 답했다.

  • 처음 밴드팀으로 배정되었을 때 매우 당황스러웠다고 한다. 처음에는 젬베를 시작했는데 평생 노래 부르던 사람이었지 악기를 다뤄 본 적도 없었고, 젬베를 치면서 부르는 것도 매우 어려웠기 때문. 당황하면서도 노래에는 반주가 필요하니 악기를 배우면 자신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 시작했다고 한다. 하지만 악기 뿐만 아니라 작사/작곡까지 요구했으니.... 그러다 빅뱅를 접하고 매우 신선한 충격을 받게 되고 이것이 하나의 터닝 포인트가 된다. 그룹으로서의 색깔도 뚜렷하지만 개개인의 색깔 또한 뚜렷한 빅뱅을 보며 밴드팀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잡은 듯.[60] 하여튼 처음에는 당황스러웠지만 오히려 밴드라서 연습생 생활을 버틸 수 있었다고 한다. 밴드가 재밌어지고, 음악을 깊게 생각하게 되면서 자신의 발전을 느꼈기 때문이다.
    • 이에 대해 밴드팀으로 배정된 것이 싫다기보다 "어려웠다"고 표현했다. 노래만 하다가 악기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려니 둘 다 어중간하게 되어 버리는 것 같아서 힘들었다고... 밴드가 된 것이 자신의 음악 인생에서도, 그냥 인생으로 봐도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고 한다.

  • 성진이 생각하는 DAY6의 매력은 멤버 개개인의 음악적 성향이 다르다는 것. R&B부터 , 그리고 한국 정서 등 표현하는 방법들이 제각각이지만 한데 잘 어우러지는 느낌이라고. 예전에는 음악이 딱 하나의 길로만 가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지나고 나니까 이것도 나름의 매력이 있구나 싶다고 한다.

  • 2015년 를 만들고 회의에 들어갔는데 "새롭다"란 평을 받았고 그 곡이 데뷔곡으로 결정됐을때 정말 뿌듯했다고 한다. 이때를 떠올리던 성진은 데뷔 직전 노래를 그만둬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5LIVE에서 DAY6로 개편되며 데뷔가 미뤄지는 과정에서, 함께 합을 맞춰왔던 Young K원필이 잠시 다른 팀 조합에 들어가기도 하고 자작곡들도 번번이 퇴짜를 맞았기에 슬럼프가 왔던 듯하다. Young K원필이 잠시 떠났을 때 정말 힘들었다고 한다. 참고로 진지하게 그만둬야겠다고 생각했을 당시 성진을 설득하고 힘이 되어 주었던 친구가 바로 어릴 적부터 친구인 B1A4산들. 이 곡으로 힘을 얻게 됐다고 한다.

  • "아이돌 밴드"라고 불리는 것에 대한 반감은 없다고 한다. 직접 노래를 부르며 연주를 하고, 작사/작곡하여 곡들을 발표하고 있기에 거리낄 것이 없이 떳떳한 데다가 "아이돌"이라는 단어의 의미가 "우상"인지라 DAY6가 누군가의 우상이 될 수 있는 밴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그래서 "아이돌 밴드"라고 불리는 것이 싫지 않고, DAY6가 좋은 음악을 하고 그 음악으로 인정받을 수만 있다면 된다고 한다.

  • 음악적 영감에 대해서는 가사는 직접 경험하거나, 영화를 보면서 그림이 그려질 때가 있어 주제를 잡고 그때부터 풀어간다고 한다. 또, 일상 생활에서 영감을 받는 편인데 순간을 즐기지만, 그 감정을 기억하려다 보니 이게 좋은 것을 수도 있지만 또 온전히 즐기는 건 아니라서 아쉬울 때도 있다고 한다.

  • 2009년 친친가요제 대상 수상[61]을 비롯해 BYC 청소년 가요제 2위 등 다양한 가요제 수상 경력을 지니고 있다. 본인 말로는 전국에 가요제란 가요제는 다 참가해서 가요제를 휩쓸고 다녔다고. 그렇게 해서 19살 때까지 모은 상금이 1000만 원 가까이 된다고 한다. 하지만 4개월 만에 탕진했다. 친친가요제에 대해서는 당시에 대상을 받을 만한 실력은 아니었다고 본인은 생각했지만, 막상 무대 위로 올라가니 평소에 잘 안 되던 것들이 잘 되었다고 한다. 무대 매너도 로맨틱하게 부르고 좋았다는 Young K의 말에, 그 부분은 좀 아쉽다고. 좀 아재스럽지 않았나 싶다고 한다.

  • 2009년 친친가요제 VTR에서 "부산 남자가 무뚝뚝하다는 편견을 브리세요."라는 명대사가 탄생했다. 탄생 비화로는 당시 수줍은 성격이었던 성진이 자기소개 멘트를 주문받고 뭐라 해야 할지 곤란해하자, 제작진분들이 추천해 주신 멘트라고. 꽃향기를 맡는 행동도 제작진분들의 지시였다고 한다. 당시 감성이 그랬다고... 이 가요제 이후로 수줍었던 성격이 활발해지는 변화가 일어났다고 한다.

  • JYP 오디션에서 서류를 작성할 때 펜이 없었는데 옆에서 펜을 빌려준 것이 지금 같은 팀의 원필. 원필의 말에 따르면 당시 "나보다 되게 형이겠구나!"라고 생각했는데 두 살 차이밖에 안 나서 웃겼다고 한다. 성진이 형이 첫인상과 다르게 순하고 세 보이는데 마음이 여리다고 한다.

  • 15년 대만 쇼케이스에서 "녹음하면서 도망치고 싶었던 적이 있었나요?"라는 질문에 <태양처럼> 레코딩 당시, 자기는 맞게 하는 것 같은데 자꾸 틀렸다고 해서 도망치고 싶었던 적이 있었다고 대답했다.

  • 할 수 있는 개인기는 성대모사. 스폰지밥의 웃음소리와 집게사장의 "스뽄지밥!!! 넌 해-고야!!!!"를 자주 하고 있다. 또 하나의 개인기는 서울말. 성진의 명대사인 "부산 남자가 무뚝뚝하다는 편견을 브리세요."서울말 Ver.#2[62]으로 탄생되었다. 최근 들어 새로 밀고 있는 개인기가 하나 있는데, “내 몸속에 총알이 두 발이 박혀 있어” “이 작전은 우리 셋만 아는↗ 건가요↘“ 겹치는 개인기로 인해 본의치 않게 멤버 도운과 둘만 아는 대결 선상에 놓여있다. a.k.a 암살

  • ohoh 춤신춤왕 ohoh GOT7진영이 인정한 JYP 3대 댄스 신동 중 1위[63] GOT7 유겸은 성진은 자기가 이길 수 없으며 그를 이길 사람으로 진짜 춤신춤왕을 언급했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그분을 못 따라간다고 매우 겸손하게 말했다.[64] 연습생 시절 2~3년 정도 춤을 배웠지만 왜 놀라시죠? 회사에서 춤을 포기한 유일한, 최초의 연습생이라고 한다. 저 친구는 몸을 못 가눠요. 그래도 라디오나 방송의 장기자랑 코너에서 늘 빼지 않고 하며 이때는 Young K가 비트박스를 넣어 준다. 춤을 시전할 때 멤버들의 모습은... 안 볼란다 청담동에서 전화가 와요, 위험하다고. 어차피 다들 못하는 거 알고 있기에 못하는 걸 못하는 대로 보여주고 별 부담 없이 자신감을 가지고 춘다고. 자기가 가진 모든 자신감을 쏟아붓는다.

  • 레슨을 1년 정도 받은 적이 있다. 사투리 교정의 일환 이에 대해 물으면 프리스타일은 시켜도 하지 않을 것이라며 제발 시키지 말아 달라고 했다. 17년 3월 개인 연출 무대로 <쇼미더데식>이라는 힙합 디스전 무대 웃지 마!!! 내가 이 자리에서 서로를 디스하는 이유, 멤버들 사이가 좋다는 걸 반증 너무 사소해서, 말 못하고 넘어갔던 것들. 오늘 이 자리에서 다 쏟-아-내!!!를 꾸미기도 했었다. 참고로 원필은 이 기획을 처음에 반대했었다고 한다.

  • 마산구장 아재를 연상케하는 사투리와 묘한 아재 스멜로 간혹 팬들이 아재 드립을 치곤 한다. 줄임말에 약하고 라아데? 단어 선택이 올드 한 점 밴드 시장 팬 맺기(팔로잉) 사발면 신세대 언어(신조어)도 아재 이미지에 한몫한다.

  • 박정아의 달빛 낙원에서 디제이가 "아재 개그" 얘기를 했을 때 물을 뿜을 뻔한 적이 있는데 왠지 본인이 그렇다는 걸 아는 것 같기도 했... 지만, 사실 본인은 팬들에게서 아재라고 불리는 걸 잘 몰랐었다. 지금은 안다 처음에 "아재"라는 호칭을 들었을 때 매우 신선하다고 생각했다고. 당시에는 "아재"라는 말이 그렇게 많이 쓰이는지 잘 몰랐기 때문이다. 점점 지나다 보니 되게 정감있게 느껴졌다고. 부산에서 "아재" "아지매"라는 단어를 많이 듣고 자랐기 때문에 본인을 친근하게 생각해 주는 것 같았다고. 멤버 중에서는 원필이 성진을 아재라고 부르며, 모두들 성진에게 아재라는 별명이 굉장히 잘 어울린다고 좋아한다. 참고로 아재 개그는 하지 않는다. 어차피 막힐 거라는 걸 알기 때문이다.

  • 트로트를 잘 부른다. DAY6 멤버들의 말에 따르면 다 같이 노래방에 가게 되면 성진이 형이 트로트를 불러 아주 뒤집어 놓는다고. 뽕끼가 장난 아니라고 언급한 적이 몇 번 있다. 트로트라는 주제가 나오면 멤버들이 "성진이 형 전문 분야"라고 할 정도. 2017년 팬사인회에서 DAY6의 곡을 트로트로 바꿔 부르기 평소 자주 한다고 한다, 트로트 애창곡 부르기무조건를 선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개인 V앱 라이브 방송에서 코인 노래방에 가서 노래를 부르며, 요즘엔 목 관리를 하느라 노래방에 못 간 지 꽤 되었다고 언급했다.

  • 영어를 잘 알아듣는다. After School Club을 유심히 보면 웬만한 MC들의 멘트를 알아듣고 리액션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저 리스닝은 90점이에요 다만 말을 못하기 때문에 영어로 말하지는 않는다.

  • 원필과 룸메이트. (현재 성내동으로 이전하면서 각 방을 쓰고 있는 중이다.) 본인은 굉장히 예민해서 자신의 성격을 맞춰줄 룸메이트를 찾기 어렵다고. 과거 GOT7JAY B진영과 룸메이트였는데 잠을 잘 자지 못했다. 원필은 자신에게 잘 맞춰준다고. 잘 때 같이 자고 화장실 갈 때 매우 조심조심 간다. 참고로 2017년 4월 그라치아 잡지 인터뷰에서 자신을 무장해제 시키는 멤버로 원필을 꼽았는데, 같은 방을 써서 그런지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편하고 혈액형도 같고, 뭔가 통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자신은 싹싹해도 애교 부리고 웃는 편은 아닌데, 원필과 같이 있으면서 점점 더 활발해지고 주도적으로 변했다고. 그리고 자신을 윙크하게 만들었다고.

  • 팀의 막내인 도운을 바라보는 눈길이 스윗할 때가 있다. #

  • 연습생 시절 숙소 생활을 할 때 Stray Kids 방찬, GOT7 뱀뱀 등 동생들과 무려 3시간 동안 숨바꼭질을 하며 놀았다고 한다. #

  • 네이버 지식인에 친친 가요제 관련해서 성진으로 추정되는 답변이 있다. 그러나 본인이 아니라고 부정했다. 누군지 몰라도 감사하다고.
파일:경남고박성진지식인.jpg

  •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특기생으로 들어갔다. 보도에 따르면 15학번. 원필의 재학 당시, 원필도 15학번이었다. 학교 수업을 들으면 도움이 되는 게 많다고. 특히 제일 흥미로웠던 강의는 시나리오 작법 강의인데 작사에도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고.

  • DAY6 숙소의 모기헌터 중 헤드헌터를 맡고 있다. 귀에서 앵앵거리면 잠을 못 자기 때문에 우선 방의 모기들을 다 클리어 해 놓고 숙소 안을 누비면서 손으로 모기를 잡으러 다닌다. 유충까지 잡아 죽인다고. 그런데 그냥 잡지 않고 꼭 잔소리를 하면서 잡는다. 아 모기 왤케 많노! (팍) 하지만 벌레는 매우 싫어해서 다른 멤버들 데스코 원필 이 잡는다. 에서 참/거짓 양자택일 인터뷰로 성진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벌레다?라는 문항이 있었을 정도.[65]

  • 콘서트나 공연이 종료된 후 퇴장하며 팬들에게 인사할 때 손의 손가락을 모아서 붙이고 "빠잉"이라 말하며 손을 흔드는 버릇이 있다.#

  • 개인적인 꿈은 모델이나 연기. 그런데 죽기 전에 다 하고 죽을 수 있을까가 걱정인 듯. <반드시 웃는다> 활동 당시 인터뷰에서 무대 표정 연기가 많이 늘었다며 "연기력 같은 것은 숨길래야 숨길 수가 없다"고 말하자 Young K가 형의 뻔뻔함이 많이 늘었다고 대답했다.[66]

  • <좋은걸 뭐 어떡해>,,<그렇더라고요> M/V 연작에서 처음으로 연기 도전을 하게 되었다. <그렇더라고요>에서는 대사도 있었는데 내↘니↗ 많이 좋아한다 평소 오글거리는 것을 못 참는 성격인지라 대사 치기 힘들었을 것이라는 팬들의 예상과 달리 성진은 팬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말이라 진심을 담아 마이데이에게 하는 말이라고 생각하고 연기했다고 했다. # 41분 52초 여담으로 "여기서 연기를 너무 잘 해버려서 앞으로 연기 인생이 펼쳐지면 큰일이다"라고 생각해서 어느 정도 강도를 조절했다고 한다.


  • 2016년 <DAY6의 프리한 라디오>에서 건강관리를 안 했다가 최근 들어 시작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건강식품도 구입하고 척추에 좋은 재활운동을 하려고도 한다. 2017년에도 재활운동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 불편한 자세를 좋아한다. 재활운동을 시작한 이유 노래할 때 구부정하게 서서 부르는 것도 그 맥락인 듯. 본인은 익숙해져서 불편한 자세가 편한데, 뼈가 다 틀어져 있으면 다시 잡기 힘들다고 자세를 바로 하라고 충고했다.[67]
    • 2020년 활동 중단과 동시에 재활운동을 다시 시작하여 자세가 굉장히 많이 좋아졌다. 키도 컸다.

  • 커피를 하루에 두 잔 이내로 마신다. 아메리카노를 정말 좋아했는데 농도가 짙고 목이 상해서 조금이나마 덜 들어간 라떼를 마신다. 사실 달달한 게 땡겨서 마신다고. 요즘은 줄이려고 한다. 몸이 피곤해도 되는 날에는 카페인을 마시지 않고 버티고 어쩔 수 없는 날만 마신다고.

  • 주량이 센 듯하다. 주량에 대한 질문에 컨디션이 좋으면 소주는 소주만 먹었을 때는 어디까지 가는지 잘 모르겠다고 했고, 맥주[69]도 마찬가지라고... 막걸리도 사실 마신 다음 날이 힘들지라며 말을 얼버무렸다. 하지만 피곤할 때 술을 마시면 취한다고...
    • 주량은 소주로 많이 먹으면 7병 정도. 요즘엔 소주를 안 마시고 가볍게 맥주를 마시는 편이라고. [68] 2020년 밝혀진 바로는 데뷔 후 건강관리 차원에서 술을 끊은 상태라고 한다.

  • 할 수 있는 요리는 계란 볶음밥, 떡볶이, 김치찌개[70]. 김치찌개의 경우 일본 팬들에게 추천하고픈 한국 음식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 자신이 뽑은 매력포인트는 . 자신의 눈이 참 마음에 든다고 한다. 렌즈 낀 것 같이 맑은 느낌이 있다고. 예전엔 눈두덩이 잘 안 보여서 더 예뻤던 것 같다고.

  • 본인이 뽑은 "이것만큼은 제일 낫다"는 점은 허벅지. 적어도 허벅지만큼은 자신이 있다, DAY6 멤버들 중 제일이라고 말하며 각선미도 언급했다. 종아리도 꽤 예쁘다고.[71]

  • 단체 사진에서 자주 이상한 표정을 짓는다. 잘생기게 찍어보려고 해도 잘생기게 나오지 않으니 차라리 다 내려놓고 웃기게 찍는다고.

  • 자존감이 낮다고 생각한 시절이 있었다. 작사/작곡에 참여한 미니 2집 <DAYDREAM> 수록곡 <바래>도 그런 맥락에서 나온 것. 그러나 아니었다고. 자신은 자존감이 하늘을 치솟는 사람이었다....는 농담이고 현실을 받아들이기로 마음을 고쳤다. 목표를 이상적으로 세우면 그에 비해 자기 자신은 한없이 부족한 사람이 되지만, 현실적으로 잡게 되면 그건 진짜 "목표"가 되지 자존감을 깎는 매개체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팬들 역시 이 곡을 듣고 행복해질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하기도 했다. 그리고 자존감에 대한 질문이 다시 나오자 지금은 Every DAY6 Project를 통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한다.

  • 연습생 시절 정동진에 가고 싶어서 원필과 둘이 기차를 타고 갔다. 그러나 남자 둘이서 할 것도 없었고 막연히 가지고 있던 로망도 현실에 없고 춥기만 했다. 하지만 분위기는 좋았다고. 바다의 운치도 있고, 앞에 철길도 있고, 크루즈와 비슷하게 생긴 숙박업소[72]도 있어서 그런 걸 보는 게 재밌었다고 한다. 가서 옥수수 막걸리도 한잔하고 소소하게 놀다가 해를 못 봤다고 한다. 2017년 설날에 하루 휴가를 받아 차를 렌트해서 원필을왕리 해수욕장을 갔다.[73]

  • 처음 접한 서울의 인상은 "답답하다"였다. 부산은 바로 옆에 바다도 있고 길도 막히지 않는데, 서울은 면적이 넓지만 그만큼 빽빽하게 차 있기 때문에 답답했다고. 정신의 안정을 되찾을 곳이 한강밖에 없어서 한강을 자주 갔다. 그렇게 지내면서 나름대로 적응을 했다고.

  • 처음 Every DAY6 Project를 시작한다고 할 때, 정말 기뻤다고 한다. "아, 우리 곡이 매달 2곡씩 나오는구나."하는 게 정말 기뻤고 설레기도 했다고. 잘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기는 했는데 마냥 좋았던 것 같다고 한다. 이렇게 힘들지 몰랐다고

  • 17년 1월 27일 듀엣가요제 설 특집에서 신효범과 듀엣 무대를 펼쳤다. 설 특집에서는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은 실력파 후배 가수들이 영상을 찍고, 그 영상을 레전드 선배 가수들이 보고 듀엣을 할 후배 가수를 고르는 식으로 전개되었다. 이때 영상에서 부른 곡은 김범수<지나간다> 창법, 목소리를 높게 산 소찬휘신효범 두 레전드 가수에게서 러브콜을 받았는데 신효범과 무대를 같이 하게 되었다. 1라운드 곡은 신효범의 <난 널 사랑해>

  • 듀엣가요제 때 인터뷰에 따르면 데뷔하고 나서 빵 터지고 잘될 거라 생각했지만 하지만 일이 마음처럼 되는 게 아니었다고 한다. 초반에는 그런 기대도 많이 했지만 다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도 아니어서 처음에는 되게 당황했었다고....

  • 듀엣가요제를 모니터링한 DAY6 멤버들의 반응은 "노래는 늘 잘하니 말할 것도 없다.", "근데 왜 그렇게 생글생글 귀엽게 웃어요?[74] 평소에 그렇게 안 웃잖아요." 였다. 이에 성진은 "거기 가면 거의 막내라서 그렇다"고 대답했다. 또 원필은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이 지금 TV에 나와서 노래를 부르는데 연예인 보는 느낌이라 기분이 되게 이상했다고 한다.

  • 어떤 방향이든 상관없이 DAY6의 인지도를 올릴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잡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런 기회가 없더라도 일을 계속 하고 있으니 좋은 음악을 하다 보면 알아봐 주시는 분들이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열심히 곡 작업을 하며 성장하려 한다고 한다.

  • 오른쪽에는 태양, 왼쪽에는 이 새겨진 커스텀 인이어[75]를 소지, 사용하고 있다. 선라이즈,문라이즈

  • 17년에는 음악 방송에 출연하면 드라이 리허설을 마친 뒤, 보통은 다들 대기실로 돌아가는데 성진과 막내 도운은 함께 돌아가지 않고 매번 다른 아티스트 분들의 리허설을 구경했다고 한다. 공연장이 아니면 그 자리의 느낌을 느낄 기회가 많지 않아서 그랬다고. 둘이 물개박수 치면서 구경하고 댄스곡일 때는 신나서 같이 춤추고 했었는데 경호팀장님이 옆에서 보고 춤도 못 추는 애들이 춤춘다고 웃었다고 한다.

  • 2017년 5월 31일, 주간아이돌 "너의 이름은?" 코너에 "신이 내린 춤신춤왕"이라는 이름으로 나와 댄스와 카혼 솜씨그리고 사투리 아따마~를 선보였다. 그러나 게임의 룰을 착각한 탓에 이 방송이 첫방이자 막방이 되었다.[76]

  • 데뷔 초에 불렀던 와 지금 부르는 의 느낌이 다르다고 느낀다. 데뷔 초에는, 데뷔하기까지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기에 그만큼 절박했다고. 당시에는 절박함의 콩츄가 좋았던 거고, 지금은 팬인 My Day와 함께 만들어가는 콩츄가 좋다고 한다.

  • 공연과 달리 방송에서는 카메라를 쳐다봐야 하기 때문에 힘들었다고 말했다. 공연에서는 어디를 봐도 상관없는데, 방송국에서는 카메라를 쳐다봐야 하는데 카메라를 보는 것이 처음에는 너무 어색했다고. 아이 콘택트를 원래 잘 하지 못하기에 그 부분이 난제였다고 한다.

  • 무대에 오르기 전 늘 하는 행동은 물을 많이 마시는 것.

  • 음악 방송 활동 중에는 팬덤인 My Day 덕에 자부심을 느끼게 된다고 인터뷰했다. 수에 비해 목소리가 정말 커서 주눅 들어 무대에 올라갔더라도 응원 소리가 들리면 긴장이 풀리면서 "우리 무대구나" 싶다고.

  • 2017년 7월 기준 팬들에게 궁금한 것은 "DAY6를 만나기 전과 후, 달라진 부분이 있는지, 달라졌다면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이다. DAY6가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DAY6의 음악에서 어떤 메시지를 받았는지 등이 궁금하다고 한다.

  • 또한 2017년 7월 팬들이 공연장에서 DAY6 노래에 같이 뛰어놀아줄 때 가장 고맙다고 인터뷰했다. 공연장에서 뛰어놀아주면 우리 곡이 인정받은 것 같고, 우리 곡으로 이렇게 놀 수 있구나 싶고 자신 역시 데뷔 전 다른 가수의 곡을 듣고 무대를 보며 뛰어놀았는데 그 가수의 입장이 되니 정말 기분이 좋다고.

  • 에서 팬들에게 떼창을 부탁한 뒤 듣고 나서 "제가 괜히 믿고 간다는 게 아니다, 정말 믿고 갈 수 있는 든든한 우리 팀원이 된 것 같다. 도운씨가 팀 명에 대해 정의할 때 하루는 여러분들이 책임진다는 게 괜히 그러는 게 아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 본인이 원하는 연관 검색어는 1.DAY6, 2.DAY6, 3.최고의 보컬


  • 어릴 때 집에 매일 늦게 들어가서 아버지가 차에 태워 버리러 가는 식으로 훈육하신 적이 있다고 한다.

  • <장난 아닌데> M/V 촬영 당시 차가 예뻐서 이대로 타고 도망가 버릴까 하고 생각했다고 한다.

  • <그렇더라고요> M/V 촬영 대기 중에 원필과 게임을 하러 PC방에 갔다고 한다. 1등을 차지한 것은 성진.

  • 부산에서는 눈이 오는 일이 흔치 않아서, 생애 처음으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이했을 때가 데뷔 전 제일 기억에 남는 크리스마스라고 한다.
    • 어렸을 때 어머니에게 산타 할아버지가 없는 것을 다 안다며 선물을 달라고 했다고 한다.


  • Every DAY6 Project를 하게 되면서 원래 심리적으로 스트레스를 잘 받는 성격이라 육체적 스트레스에 심리적 스트레스까지 더 해지면 안 될 것 같아 심리적인 스트레스라도 줄이고자 2017년에는 10개월 가까이는 생각을 잘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때 좀 더 고민을 했으면 잘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지금은 좀 후회스럽다고.

  • "시간을 내서 공연을 보러 와 주시는 만큼 그것을 충족시켜드려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최고의 공연을 보여드리겠다"는 마음으로, 무대에 설 때마다 긴장을 한다고. 예전에는 무대에서 계획한 것들이 조금이라도 틀어지면 크게 스트레스를 받았었는데, Every DAY6 Project를 통해 조금씩 내려놓을 수 있게 됐다고 한다.

  • 에서 <좋아합니다>를 부르다 운 사실이 아쉬운 듯하다. 사실 <좋아합니다>의 음악 방송 활동을 할 때 컨디션이 나쁘다는 이유로 매번 개인적으로 아쉬운 무대의 연속이어서 굉장히 힘들었다고 한다. "내가 이런 관리도 못하고 이 곡을 표현도 못하는데 사랑받을 자격이 있나?"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힘들었는데, 반대로 생각해 보면 나를 믿어주는 사람들을 다시 또 실망시켜 드릴 것 같아서 그래서 좀 힘내서 진짜 무대에서만큼은, 공연에서만큼은 진짜 잘하고 싶었는데 울어버렸다며 아쉬워했다.

  • DAY6의 노래 가운데 <그럴 텐데>를 오랫동안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뽑았지만, 지금은 <그렇더라고요>로 바뀌었다고 한다.

  • Every DAY6 Project를 끝내고 가장 기억에 남는 곡은 <예뻤어>. 2월에 나온 곡이라 오랫동안 함께하기도 했고 기억에 남는다고 한다.

  • 일본 데뷔 싱글인 의 M/V를 촬영할 당시 너무 추워서 처음 바람이 불었을 때 자기도 모르게 웃을 뻔했다고 한다. 너무 추워서 촬영 도중 기타 줄[77]이 3번이나 망가졌다고.

  • 의 마지막 공연 날인 3월 4일은 마침 성진 아버지의 생신이셔서, 콘서트장에 방문한 아버지를 위하여 DAY6 멤버들이 팬들과 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드렸다.

  • 팬들과 함께 해 보고 싶은 것(공연 형식)으로 "My Day와 산을 타는 것(....)"이라고 밝혔다. 곳곳에서 산을 어떻게 타냐는 원성이 나오자 Ex) 도운: 아니, 별로 안 좋아할 것 같아 원필: 악기를 어떻게 올려가야 돼요? 스피커 이 큰 걸 어떻게 올려? "등산의 의미가 아니라, 우리 규모가 정말 커지게 되면 만리장성같은 곳에서 라이브를 하면 좋겠다고. 만리장성을 처음부터 끝까지 꽉 채운 모습이 보고 싶다"라고 한다. Young K: 역시 비범한 형이야

  • Every DAY6 Project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촬영한 V 라이브에서 Young K에게 <현실이 되는 상상>을 수여했다.[78]

  • B1A4와 인연이 깊다. 데뷔 전에 성진이 B1A4 콘서트에 가서 사진을 찍기도 했다.[79] 신우는 친친가요제 같은 기수였다. 특히 산들과 매우 친하다. 초등학교 때 영어학원에서 만난 것을 인연으로 그때부터 친구였고 본인의 표현에 따르면 음악적으로 동반 성장하는 선의의 라이벌. 그 때문인지 사투리가 심히 흡사하다. 원래 성진과 산들 그리고 친구 두 명이서 같이 노래를 해서 "바보 4형제"#라고 불렸는데, 어째서인지 함께 JYP 오디션을 보고 연락 받은 사람은 성진 한 명. 데뷔 직전 노래하는 것에 슬럼프가 와서 그만두려고 했을 때 산들이 많이 도와주었다고 한다. 듀엣가요제 출연 당시 인터뷰에서 같이 음악적으로 성장하고 있었는데 자신은 연습하고 있는데 산들은 듀엣가요제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두는 것을 보며 "부럽다"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 인터뷰를 본 팬들은 매우 슬퍼졌다.
    • 산들이 진행하는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에 개인으로 한 번, 데이식스 멤버들과 한 번 출연했다. 개인으로 출연했을 때 함께 박효신의 <바보>를 무거운 마이크를 들고 불렀다. #
    • 각자의 팬사인회에서 팬들에게 서로의 포토카드를 선물로 받은 적이 있다. 그런데 역시 친구답게 반응이 똑같다. 산들 반응 이런 거 가져오지 마세요 얜 중학교 때랑 똑같이 생겼네? 다음 날 데이식스 팬사인회에서 성진 반응 이제 이런 거 안 들고 와도 돼요. 들고 오지 마요.

  • 산들의 여러 과거사진들 중 블러 처리가 되어 있는 성진을 쉽게 찾을 수 있다.
파일:블러를_뚫고나오는_존재감 .jpg[80]

  • 산들과 함께 가수 그리즐리와도 같은 동네에서 자라며 알고 지내온 친구이다.

  • 그 외에 친분 있는 사람은 GOT7JAY B, 소년공화국박성준[81], 나인뮤지스혜미[82], Apink박초롱 등...


  • 고등학교 2학년 당시 학급 문집에서 당당히 "실용음악 학원에 다닐 수 있게 야간자율학습에서 제외해 달라"라고 담임선생님께 요청했다.
파일:학급문집야자.jpg

  • 친친가요제 대상 수상 당시 언급했던 장래 희망은 보컬 트레이너. 하지만 일본에서 "어릴 때부터 아티스트로 데뷔하고 싶었나요?"라는 질문에 "네!"라고 대답했고 올림픽 홀에서의 공연을 앞두고 "(어린 시절에) 나는 무조건 저 무대에 설 거야! 생각을 하고 살았어요."라고 대답했다. 올림픽 홀 같은 곳에서의 공연을 목표로 두고 살았다고. 성진의 유튜브 박성찐이야의 나무위키 리뷰 영상에 따르면 부산에서 노래 부를 때까지만 해도 가수보다 현실적인 꿈인 보컬 트레이너가 꿈이었고 캐스팅을 받고 나서부터 가수를 꿈꾸게 됐다고 한다.

  • 고등학교 졸업사진 단체 사진을 담임 선생님 옆에 앉아 찍었다.
파일:경남고단체졸사.jpg

  • 학창 시절 공부를 꽤 잘했었다고 한다. 유튜브 콘텐츠에서도 팬의 주접 댓글을 읽고 점층법이라 하기도 한 걸 보면 기억력도 좋은듯.

  •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하던 시절, 위탁교육으로 디지털 영상과를 갔었다고 한다. 그 당시 출사를 나가서 찍었던 사진으로 대회에 나가 입상을 한 경험이 있다고.
    • 최근 인스타그램을 시작하면서 직접 찍은 사진을 편집해서 올려주기도 한다.

  • 과거 사진 중 교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려달라는 팬의 요청에 유명한 경남고 파란 스머프 교복을 입고 새우깡을 든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했다. 교복을 입고 찍은 사진이 그 사진밖에 없었다고. 실용음악 학원을 다닐 때 새우깡을 먹고 있었는데 평소에도 좋아한다고 친구가 DSLR을 새로 샀다고 사진을 막 찍었는데, 당시 성진은 사진 찍히는 것을 싫어했기에 하지 말라는 의미로 새우깡을 들어 얼굴을 가렸는데 "아 이렇게 하면 안 하겠지?" 쓱 내리니까 얘가 아직까지 찍고 있었다고. 당시엔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지나고 나니 추억이라고 한다.
    • 그럼 왜 웃었냐는 말에 웃지 않았다고 대답했다. 옆에서 Young K가 "형이 원래 웃는 상"이라고 대답하자 그 당시라면 열받아서 그만하라고 웃었을 수도 있다고 대답했다. 카메라 의식은 없었다고.
파일:방방새우깡.jpg

  • 경남고 교복 과거 사진 일화를 이야기하며 영화 바람의 주인공 정우경남고 동문인지라[83] 성진이 경남고에 재학 당시 경남고에서 촬영했었다고 말했다. 강당에서 전교생이 서 있는 장면에 성진도 엑스트라로 동원되었었는데 얼굴은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여담으로 당시 개성고등학교 재학생들은 예스러운 헤어스타일 때문에 엑스트라 출연을 꺼렸다는데 성진의 재학 시절 경남고는 두발 규정이 까다로웠기에...
    • 또 데뷔 전, 친구들과 학교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고 있었는데 그 모습이 뉴스에 VTR로 나온 적도 있다고 한다. 이에 Young K가 "그럼 형은 영화배우와 뉴스로 먼저 데뷔한 거네요?" 하며 놀렸다.

  • 첫 번째 월드투어 Youth 전주 공연에 반삭발을 하고 등장했다. 당연히 오프닝 당시 공연장은 충격의 도가니. 공연 전날인 토요일에 샵에서 직접 바리깡으로 밀었다고 하며, 공연 중에 "원래 나는 자존감이 많이 낮아서 사람들의 눈에 띄는 행동을 못 했는데, 머리를 밀면서 여러분들이 나를 믿어주는 걸 느끼고 있기 때문에 그걸 표현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물론 머리를 밀어보고 싶기도 했지만, 머리를 밀음으로써 내가 자존감을 많이 찾았다는 걸 여러분들에게 알려주고 싶어서 머리를 밀게 되었다. 여러분들이 없었으면 삭발은 상상도 못했을 것이고 이 무대에 서는 것도 주춤했을 것 같은데, 여러분들이 나를 믿어준 덕분에 내가 자존감을 찾고 건강해졌다. 고맙다."고 말했다.[84] 팬들은 처음에 놀랐으나, 나중에는 '잘생겼다', '잘 어울린다'라는 반응이 대다수였으며, 일부 팬들은 성진의 멘트를 듣고 그가 왜 머리를 밀었는지에 대한 진심이 느껴져서 좋다고도 했다. 이후에는 그전 활동[85] 때의 탈색으로 인해 머릿결이 상해서라고 답하기도 했다.
파일:박성진삭발.jpg

  • 챙겨 먹는 영양제는 오메가3, 비타민, 멀티 비타민, 간 디톡스 등이다. 건강 관리에 관심을 깨나 쏟는 듯.

  • 가수를 제외하고 갖고 싶은 직업은 상담사. 가수를 안 했다면 심리학을 공부했을 거라는 말도 했었다. 사람과 대화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 기타를 처음 배울 때 연습했던 곡은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

  • 연습생 때보다 지금의 생활이 더 좋다고 한다. 연습생 때는 평가도 있고 연습생 신분이다 보니 뭔가를 하기보다 보여 주기 위한 것들에 신경 쓸 일이 정말 많았지만, 지금은 자신들이 해야 할 것에만 집중하고 음악에만 몰두할 수 있어서 좋다고.

  • 어릴 적 가장 좋아했던 동화는 '헨젤과 그레텔'. 이유는 '과자가 많이 나와서.'

  • 어릴 적 가장 이해가 안 됐던 동화는 '신데렐라'. 이유는 '좋아한다면 외모가 어떻든 상관이 없다고 생각한다.'

  • 하루 동안 동화 속 주인공이 된다면 '헨젤과 그레텔' 속 주인공이 되고 싶다. 이유는 '과자를 다 먹어버릴 테다.'

  • 팬미팅 'You Made My Day'에서 했던 악기 체인지에서 드럼을 쳤다.

  • 팬미팅 'You Made My Day'에서 공개된 부모님의 편지 내용으로는 어릴 적 누나의 괴롭힘에 많이 울었다. 빨리 달리고 싶어 작은 신발을 고집해 발가락마다 굳은살이 생겼고, 식탐이 많아 양손에 치킨을 들고 먹었다. 가위바위보도 맨날 누나에게 졌다. 가위바위보는 어쩜 그렇게 못 하던지 매번 가위부터 순서대로 내서 누나한테 한 번도 못 이겼잖니...

  • 2020년 5월 활동 중단 기간에 건강관리와 운동에 많은 시간을 쏟은 듯하다. 간이 센 음식과 국물요리는 물론 군것질도 끊었다고 한다.

  • 2022년 기준 성진의 최애 국밥집이었던 영진국밥이 예전과 맛이 바뀌어 아쉽다고 한다.

  • 활동 중단을 하긴 했지만 팬들을 위해 운동을 하러 나갔을 때 자주 브이앱을 켰다. 마이데이들과 이렇게 소통하는 건 어렵지 않다고.

  • 휴대폰 기종은 iPhone 12 Pro 그래파이트 색상이다.[86]

  • 2021년 3월 8일, 제12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 현역으로 입대하였다.[87] 공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공식 일정 없이, 또 조용히 입소하기를 희망하는 본인의 의사에 따라 입소식은 비공개로 진행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12사단 신병교육대대 3중대 1소대 78번 훈련병이 되었다!

  • 12사단 을지신병교육대는 훈련병들이 매일 "돛단배"라고 하는 짧은 편지를 써서 신병교육대 카페에 올려준다. 부모님이나 친구들에게 소식을 전하는 용도로 돛단배를 사용하는 다른 훈련병들과는 달리 성진은 마이데이들에게 편지를 썼다. 돛단배 모음
    • 같은 생활관을 사용하는 다른 훈련병들의 돛단배를 통해 성진에게 도착한 입소 3일차 누적 인편이 15000통...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인편이 바닥에서 무릎까지 찼다고...출처
    • 3월 20일 자 돛단배를 통해 성진이 소대장 훈련병[89]이 되었다는 소식을 알렸다
      • 3월 30일 자 돛단배에서 자신이 아직 인편 작성 오픈 일인 3월 16일 자[88] 인편을 읽고 있다고 말함으로써 인편 누적 15000통이 사실이었음이 밝혀졌다.

  • 수료 하루 전인 4월 13일 성진이 마이데이들에게 쓴 편지가 팬즈를 통해 공개되었다. #[90]
    • 사실 마이데이들은 4월 10일자 돛단배를 통해 편지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 이를 통해 편지를 작성한 시기가 꽤 이전임을 알 수 있었다.

  • 2021년 4월 28일 갑자기 성진의 원래 트위터 계정의 닉네임이 밥성진으로 바뀌고 새로운 박성진 계정이 등장했다.[91] 군대에서 일과 시간이 끝난 후에는 자유롭게 핸드폰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꽤나 자주 트윗을 올리고 있다. 계정이 두 개가 되면서 밥성진(@DAY6_BOBSUNGJIN) 계정에는 원래대로 그날의 추천메뉴를 올리고[92], 박성진(@DAY6__SUNGJIN) 문학소년 계정으로는 팬들과 소통을 하는 그리고 감성적인 글을 올리는 편이다.
파일:성진첫트윗.png

  • 2022년 9월 7일 전역 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생성했다. @sungddenly

  • 2022년 9월 7일 기준 최근 코로나에 확진이 됐었다. 다행히 무증상이었다고.

  • 2022년 9월 7일 전역 당일, 데이식스 7주년 기념 Meet&Greet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팬들에게 직접 음료와 간식, 그리고 직접 찍은 사진을 인화하여 나눠주고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이벤트 종료 후 진행한 인스타 라이브 방송에서 이 이벤트를 입대 전부터 계획했다고 밝혔다. 더 많은 팬들과 만나고 싶었지만 안전 상의 이유로 인해 인원 수에 제한을 둘 수 밖에 없어서 아쉬웠다고.

  • 최근 연기를 배우고 있다고 한다. 연기를 배우면서 사투리도 고치려고 노력 중이라고 하는데... 이하생략

  • 2023년 1월 15일 성진의 생일 전날 팬들이 준비한 본인의 생일 이벤트 카페들에 다녀갔다. 인스타그램 사진


7. 역대 활동별 개인 티저[편집]



[훈음] 밝을 진압할 [1] 2020.12.12 V앱에서 중1 때 176cm였고 그 후 179cm까지 컸는데 카혼을 연주하면서 자세가 안 좋아져 177cm까지 줄었다고 한다. 2020년 이후 재활하며 자세가 좋아져 현재 178cm라고.[2] 12사단 을지신병교육대에서 조교로 복무했다.[3] "리더". Young KDAY6 초창기에 이렇게 불렀다.[4] 방방거려서 생긴 별명. #[5] 방방이+박성진.[6] 감성+박성진. 밤에 일기를 쓰고 아버지 생각에 눈물을 흘리는 이 시대의 감성인이다. [7] 팬들에게 인사할 때마다 제일 처음 "밥은 먹었어요?", "식사는 하셨어요?"라고 묻는 것에서 유래[8] 데이식스의 대장[9] Bob the builder라는 애니메이션의 캐릭터 이름. 닮았기 때문이다.[10] 2016년 ASC에서 원필이 성진에게 '형 곰이지?'라고 질문을 던진 것에서 유래. 이것이 팬들 사이에서 유행이 되어 결국 그는 곰이 되었다. 당사자인 원필은 성진이 생긴 것도 성격도 모두 곰 같다고 했다. 이에 Young K는 나무늘보 아니냐고 했다.[11] 에브리 데이식스 매거진 9월 호에서 언급한 학창 시절 별명[12] 스윗 방방[13] ‘방방이 또 딴 데 본다’의 줄임말. 단체사진 찍을 때 항상 카메라가 아니라 다른 곳을 쳐다보며 찍는 버릇이 있어 생긴 별명.[14] 멤버 원필이 성진의 눈을 보고 자꾸 초롱초롱하다고 하여 지어진 별명.[15] 성진의 이름을 귀엽게 발음한 것으로 소셜클럽데이를 통해 붙여진 별명이다.[16] 성진이 맡은 라디오 스테이션 제트를 통해 붙여진 별명이다.[17] 이모님께서 성진에게는 몬돌이, 누나분에게는 몬순이라고 부르셨다고 하심. [18] 말 그대로 죽을 때 혼자가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의미. 곁에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고 그 사람들이 자신에게 진심이었으면 좋겠다고. 마찬가지로 본인도 진심이고자 한다.[19] 2019년 8월에 개설한 그 날의 메뉴를 추천해 주는 계정[20] 2021년 4월 19일에 개설한 팬들과의 소통을 위한 계정[21] TOP미디어, 라이온미디어, 엠넷미디어(현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22] 2017년 3월 24일 이홍기의 키스 더 라디오 고정게스트로 참여했을 때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 The ray와 만나게 되었다. The ray는 심지어 친친가요제 대상 수상 소식을 듣고 직접 영상을 보기도 했다고. 둘은 <청소> 한 소절을 같이 불렀고 성진은 그에 대해 매우 감격해했다. 성덕 [23] 부산 지역에서 노래하는 청소년들을 소개한 것으로 성진은 3명의 친구들과 함께 출연했고, 그중에 B1A4 산들, 래퍼 짱유도 있었다. 바보 4형제 성진과 친구들은 다 함께 안무라기보단 율동에 가깝다를 하며 "Dancing Queen"을 불렀다. 그리고 성진은 서울말을 쓰려는 노력과 청소년 가요제 대상 수상 경력, 5개 기획사의 캐스팅 제의 일화, 그리고 <청소> 독창을 선보였다.[24] 데뷔 전에는 하루에 12시간씩 연습했다고 밝혔다. 데뷔 한 이후에 떳떳하려면 연습 시간에 최선을 다 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진짜 열심히 했다고.[25] 공기 반 소리 반 박진영 모창은 여전히 가끔 하고 있는 개인기 중 하나이다.[26] JYP에서는 데뷔 예정인 연습생들을 선배 가수의 뮤직비디오 출연이나 피쳐링 참여로 내보내 대중들에게 알리는 경우가 많았다. 히든싱어2 출연 또한 이와 마찬가지라고 보는 것.[27] 일본에서 "처음 만났을 때와 비교해 음색이 가장 바뀐 멤버가 있다면?" 이라는 질문을 받자, 입사 동기인 Young K원필이 "성진이 형이 음색은 제일 똑같은데 창법이 제일 많이 바뀌었다."고 말했다.[28] <놓아 놓아 놓아> 음악 방송 활동 당시 성진이 "전 날 30분 밖에 자지 못해 피곤하다."라고 하자 다른 멤버가 "맞다, 내가 30분밖에 안 재웠다. 왜냐하면 박성진은 피치가 너무 잘 맞아서 질투가 난다."고 농담할 정도.[29] 사비, 브릿지, 아웃트로까지 성진의 파트가 많은 편이고 전반적으로 호흡이 긴 편인데다 고음역이 특징인 부르기 어려운 곡이다. 2절 사비에서 브릿지 파트인 "너의 색으로 나를 덮어 줘"로 길게 지른 다음 그대로 이어 바로 다음 사비로 들어간다. 그 후 또 아웃트로로 넘어가 성진이 가진 큰 성량과 긴 호흡, 음정이 돋보이는 곡. 해당 곡은 정규 2집 <MOONRISE> CD판의 14번 트랙으로도 수록되어 있다.[30] 아웃트로에서 "날 불러 줘- 너만이 날 기억해 준다면- 날 간직해 줘, 날 기억해 줘-"하고 지르며 빠지는 부분에서 음색과 창법 특유의 장점이 극대화된다.[31] 각각 정규 1집 앨범인 <SUNRISE>에는 5번과 7번 트랙으로 수록되어 있다.[32] 브릿지 파트와 코러스에서 시원스러움이 돋보인다.[33] "もしも 偶然 僕らが この街の片隅で すれ違っても uh(모시모 구우젠 보쿠라가 코노마치노 카타스미데 스레치갓떼모 uh"[34] 어린 시절부터 악기를 배워왔던 다른 멤버들과 달리, 성진은 오직 노래만 불러왔다고 한다. 노래 외길이었다고. 5LIVE에서는 젬베를 맡다 카혼으로 넘어갔기에 그나마도 줄곧 리듬 악기만 해왔던 셈이다.[35] Young KDAY6 멤버들 가운데 가장 늦게 팀을 위해 포지션을 바꿔서 남들보다 더 노력했다며 해당 콘서트 MC에서 그의 노고를 언급하며 칭찬하고 넘어갔다. 추후 뒷풀이 라이브에서 당시 심경을 말하길 "성진이 형이 솔로를 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자랑스러운 느낌이었어요. 데뷔 전부터 생각을 하니까..."하고 감회가 남다른 소회를 털어놓았다.[36] '커스터드 림'의 줄임말이다. 기타의 색을 보자마자 커스터드 크림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고.[37] Young K가 옆에서 "진짜로 다 쳐 보지 않았어요?"라고 한 것을 보아 정말 많이 쳐 본 듯...[38] 이 파트는 도입부로 원필이 부르는 "도대체 난 why why why 매일 밤~" 부분이다.[39] 17년 7월에는 Young K에게 작사를 다 맡기고 있는 것이 아쉽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해서 자신이 가사를 다 써 보려고 했으나 Young K가 "잘 쓰는 것 같다. 감사하다."고 했다.[40]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곡을 만들고 싶다."는 내용은 다른 잡지 인터뷰에서도 재차 언급했다.[41] 모 멤버는 2017년 3월 싱글 타이틀곡 <어떻게 말해> 때 또 찌질하다고 디스 당하게 된다.[42] 다만 같은 부산 출신인 도운의 경우 서로 직설적이고 부산의 표현 방식에 익숙하다 보니 별로 기분 나빠하지 않고 오케이 한다고. 그래서 둘의 커뮤니케이션에는 거리낌이 없다.[43] 방송을 하고 있기 때문에 참았으며 그 모습이 웃겨서 넘어갔다고 한다. 콜라를 마시며 화를 삭히려 했지만 순간 도망간 곳이 카메라 밖이네? 싶어서 추격했다고 [44] 열심히 하면서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귀엽다. #[45] "(성진 씨는) 왜 그렇게 깔끔 떠세요?"라는 말을 듣자 "깔끔 떠는 것이 아니라, 깔끔한 것."이라고 답변하기도 했다.[46] 성진이 쿠크다스 등 과자 부스러기를 극혐 싫어하는 것이 일종의 밈화 되어 룸메이트인 원필이 성진 앞에서 쿠크다스 먹기를 자주 언급하는 편이다.
쿠크다스를 향한 떨리는 눈빛
[47] 정식 테스트 결과는 아니고 Every DAY6 매거진 9월 호에서 본인 생각에 맞는 쪽을 양자택일 한 것[48] 정의로운 사회운동가. 넘치는 카리스마와 영향력으로 청중을 압도하는 사람[49] 파일:사하구구준표.jpg[50] T 익스프레스[51] 최근 메이플스토리에 돈을 조금 투자했다고 밝혔다. 캐릭터를 예쁘게 꾸며놨다고.[52] 엄청 빠른데 어떻게 알아봤냐는 Young K의 말에 성진이 픽시가 아니었다고 답했다. 픽시의 경우에는 더 빠르게 탈 수 있다고.[53] 17년 6월 라디오에서 올라온 지 7~8년이 되었다고 말했다. 7~8일이 아니다[54] 데뷔 전 마지막 연습생 쇼케이스 때도 MC를 맡았었는데, 당시에도 열심히 서울말을 쓰다가 후반엔 거의 포기했다고 한다.[55] JYP 오디션 공고 홍보 영상 등 데뷔 초에 찍어놓은 공식 영상을 보면 서울말을 쓰려는 노력은 가상하지만... 정말 보는 사람이 다 어색하고 거리감이 생기는 기분이다.[56] 게스트 하현상이 출연한 홈커밍데이 코너 종료 후 예정에 없던 출연이었다. STATION Z 진행 준비로 출근한 겸 DJ에 복귀한 Young K를 위해 깜짝 게스트로 방문하게 되었다.[57] DJ Young K가 앨범 발매 기념으로 콩츄 초대석 게스트가 되자 보조를 위해 스페셜 DJ로 참여했다.[58] 노력을 많이 했다고 한다. 16년 인터뷰 당시 지금도 진지하게 분위기를 잡고 갈까, 장난치듯 던질까라는 고민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인간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라 더 신경을 쓰는 것 같다고.[59] 2017년 7월 에브리 데이식스 매거진 Ask DAY6FM 코너에서 아무의 말도 듣지 않아서 리더가 됐다던데? 리더로서 본인의 점수는?> 이라는 질문에 고 답한 바 있다.[60] 이 방향은 데뷔 쇼케이스 때부터 성진이 언급했던 DAY6의 장기적 목표와 일치한다. [61] 여담으로 당시 예선 경쟁률이 2000:1이었다고 한다.[62] 10분 28초 경[63] 나머지 두 명은 원필, GOT7영재[64] 참고로 정진운DAY6의 이웃사촌으로 가끔 본다고 한다.[65] 이에 당사자인 성진은 거짓. "제일 무서운 건 사람이다. (물론 내 주위에는 안 그런 사람들이 더 많음. My Day 사랑해♥︎)" 라고 답했다.[66] 데뷔하고 노래 실력보다 뻔뻔함이 제일 많이 늘었다고 첨언했다.[67] Young K: 잔소리는 학생주임 뺨쳐 방송할 때마다의 덕담들은 감초 못 감춰 쇼미더데식[68] 맥주는 무한대로 들어가요. 배가 불러서 문제죠.[69] 참고로 좋아하는 맥주는 "레벤브로이"라고 한다.[70] 도운은 성진이 해줬던 계란밥이 맛있었다고 인터뷰했고 그에 이어 Young K는 성진이 형이 귀찮아서 요리를 안 해서 그렇지 미각적으로는 재능이 있다고 말했다.[71] 파일:방방전신.jpg B.O.B. 이 형은 매끈한 다리가 메리트지 쇼미더데식 [72] 정동진 선크루즈 리조트를 말하는 듯[73] 면허는 한 달 반 전 2016년 12월에 취득했다고 한다. 그 해 봄 뮤비 찍을 때만 해도 면허가 없어 운전석 연기를 어색해했는데# 면허를 따고 제일 먼저 태워준 멤버는 원필. 원필은 형이 면허를 취득한지 한 달 정도밖에 안 돼서 처음에 불안했었는데 당시에 운전을 다 합해서 5번 정도밖에 안 해 봤었다고 괜찮았다고. 노래를 들으며 드라이브를 하는 게 너무 좋았다고 한다.[74] Young K가 말하길 무슨 왕자님처럼 나왔다고 한다.[75] 파일:방방인이어.jpg JH Audio JH16PRO[76] 17년 7월에는 우승이 좋은 것인 줄 알았다고 답했고, 다른 인터뷰에서는 동전을 하나만 주울까 하다가 주변에서 너무 열심히 줍길래 적당히 주웠는데 그게 1위가 되었다고 답했다. 머리 쓰는 게임은 잘할 수 있다고...[77] 바바[78] 귀하는 평소 상상만으로 꿈꿔오던 것들을 현실에서 실행에 옮겼으므로 이 상장을 드립니다. 2018년 3월 20일 박성진 드림[79] B1A4산들은 18년 3월 4일 DAY6EVERY DAY6 FINALE CONCERTS - THE BEST MOMENTS-에 와서 사진을 찍었다. 첫 DAY6 콘서트 관람이었다고.[80] 파일:저멀리서_뿜어나오는_자신감 .jpg[81] JYP 연습생 출신으로 2013년 연습생 쇼케이스 JYP 미니 쇼케이스 당시 DAY6 물론 그때는 5LIVE 멤버들과 함께 참가 명단에 올랐다.[82] 혜미와 성진은 제 8회 친친가요제 수상 동기이다.[83] 사실 정우는 또 다른 촬영지인 개성고등학교 출신이다. 뭔가 착각한 듯.[84] 파일:박성진소감.jpg[85] Shoot Me[86] 멤버 원필과 기종, 색상이 같다.[87] 당일 훈련소로 가는 차 안에서 브이앱을 통해 소식을 전하였다.브이앱 영상[88] 돛단배에는 17일 자라고 적었지만 이후 정정함[89] 대부분 연예인들이 입소하면 훈련병 중 나이가 가장 많기 때문에 통솔의 편리함을 위해 이 직책을 맡는다고 한다.[90] 마이데이 기념일 시간인 6시 7분에 올렸다.[91] 트위터 계정이 언제 생성되었는지 알아볼 수 있는 사이트를 통해 밝혀진 계정 생성 날짜는 4월 19일이었다. 데이식스 컴백일에 맞추어 계정을 만든 것으로 보인다.#[92] 마이데이 기념일 시간인 6시 7분에 올리려고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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