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휘병 이매지너리 플레인 드래곤

카드파이트!! 뱅가드에 등장하는 카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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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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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옥염무에 등장하는 링크죠커의 그레이드 3 & 그레이드 2 유닛.

레기온 유닛인 성휘병 이매지너리 플레인 드래곤은 오스뮴과 레기온 시 기동으로 카운터 블라스트 2를 지불하는 것으로 자신의 가운데 줄 성휘병 1장당 상대의 리어가드를 1장씩 록하는 스킬을 보유했다. 레기온하여 이카드와 오스뮴이 있다면 기본 2장, 여기에 후열에 추가로 성휘병을 깔았다면 카운터 블라스트 2만으로 3장까지 록 가능하다! 이는 역대 링크죠커 유닛의 록 능력들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효율성을 자랑한다.[1][2][3]

다만 이 광범위 록 말고는 다른 부가효과가 없다는 단점도 있긴 하다. 상대 록 카드가 많을수록 전열의 화력을 대폭 상승시키는 성휘병 네뷸러로드 드래곤이나, 상대의 록 카드를 퇴각시키고 그 수만큼 드로우하는 성휘병 카오스브레이커 드래곤에 비교하면 뭔가 초라해보이기도 하지만, 이 둘이 리미트 브레이크라는 제한이 있고 성휘병 인피니트제로 드래곤에 브레이크 라이드를 타야 제 위력이 나오는 데 반해 이 카드는 조건 없이 레기온만 하면 발동 가능한지라 빠르게 상대를 록해 압박 가능하다는 것과 단독으로도 싸울 수 있다는 걸로 차별화가 가능하며, 연옥염무에 같이 나온 성휘병 볼트라인 등을 이용하면 이렇게 초반에 걸린 록을 길게 늘여 상대의 타점을 대폭 낮출 수 있고 리어가드가 록될때마다 파워 업하는 마조의 성휘병 란탄이나 흉조의 성휘병 니오브를 배치해놨다면 스킬 발동만으로 파워 +6000이 가능하다.

또한 카운터 블라스트 2에 3장을 록하는 고효율의 스킬이지만, 성휘병 콜로니 메이커나 옥문의 성휘병 팔라듐 등으로 카운터 블라스트를 꽤 많이 쓰는 성휘병에는 카운터 블라스트 2도 연속 사용에는 조금 버거운 편이 있으니 스킬을 잘 쓰려면 카운터 블라스트 관리가 필요할 것이다.아니면 성휘병 레모네이드가 나오길 기대해보자 카운터 블라스트를 다 썼다면 다음 턴 성휘병 가넷스타 드래곤을 라이드해 레기온해서 노코스트 전후열 록하는 방법도 있다.

메이트 유닛인 섬총의 성휘병 오스뮴은 자신의 어택이 뱅가드에 히트하면 상대 록 카드를 1장 골라 엔드 페이즈시 언록을 막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이 덕분에 이매지너리와 궁합이 좋은건 물론, 굳이 이매지너리 플레인과 같이 쓰지 않더라도 다른 성휘병 덱이나 성휘병 오메가 그렌디오스의 오메가 록을 보조하는 데 써도 좋다. 여기에 이 카드 후열에 볼트라인을 붙히고 어택 히트시킨뒤 두 녀석의 효과를 동시에 발동하면 단숨에 상대 리어가드 2장을 오메가 록할 수 있다.

애니에서는 187화에서 첫등장. 링크죠커에 조종당하는 아이치가 이매지너리와 오스뮴을 레기온해 네브를 쓰러뜨렸다.

이후 193화에서 카이와의 파이트에서 재등장. 후에 성휘병 블래스터 죠커가 라이드된다.

3.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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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스타 드래곤」을 대신해,「성휘병(스타베이더)」별동대의 전권을 담당하게 된 지휘관의 한 명, 은근히 무례한 말투로 상대의 분노와 시기심을 부추겨, 그 정신을 흔든다. 「카오스브레이커 드래곤」의 몇 안되는 이해자로, 행방을 모르는 그에 대해서 뭔가 알고있는듯한 기색을 보이는데.....

설정상 카오스브레이커 드래곤의 사상에 동조하는 신봉자로 성휘대전 후 실종된 카오스브레이커 드래곤에 대해 무엇인가 알고 있다는 낌새를 보인다. 죽어버린 가넷스타를 대신해 현재 클레이 침략의 전권을 담당하고 있다.

혹성 클레이 이야기에 따르면 이 유닛이 제2차 성휘대전의 최종보스. 특이점 생포 후 자신의 군세를 둘로 나누에 서군은 자신이, 동군은 다크 조디악에게 맡겨 클레이를 유린하지만 이메지너리에게는 보텍스가, 다크 조디악에게는 퍼시발이 대적하게 되었다고 한다. 결국 연옥황룡에 의해 자신의 기함도 파괴, 생포한 특이점도 해방되고 치열한 전투 끝에 쓰러진 이메지너리였지만, 그런 그가 마지막으로 완수한 임무가 있었으니 바로 사이버 골렘들의 전투 데이터의 전송. 그리고 전송된 데이터는 우주의 끝으로...

4. 수록 팩 일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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