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정복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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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2015. 5. 1(최근작기준)
제작
Easy Tech
유통
Easy Tech
플랫폼
iOS, 안드로이드, PC
장르
턴제전략보드게임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전작과의 차이점
4. 요소
6. 세계정복
6.1. 1939년: 추축국의 대팽창
6.1.1. 강력한 장군이 등장시 유의사항
6.1.2. 장군이 자동으로 등장하는 지역
6.2. 1943년: '추축국의 패망
6.2.1. 강력한 장군이 등장할시 유의사항
6.2.2. 장군이 자동으로 등장하는 지역
6.3. 1950년: 냉전한국전쟁
6.4. 1960년: '쿠바 미사일 위기' 소련과 미국의 핵전쟁
6.5. 1975년: '외계인 침략'
7. 메달
8. 설정오류
9. 평가
10. 여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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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냉전을 배경으로 추축군연합군,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 제1세계)과 바르샤바 조약 기구(WTO, 제2세계), 외계인지구인간의 대립을 다루는 턴제 전략 워게임이다. 1939년부터 1975년까지를 배경으로 다루고 있으며 게임을 하는 동안 우측 상단의 시계가 돌아가고 있다. 시계가 돌아가며 시간이 지나야 해당 년도의 세계정복이 해금된다. 시계는 24초에 1일이 지나며, 고로 1975년의 정복을 해보기 위해서는 36×365×24를 3600으로 나누면 약 87.6시간이 걸린다. 물론 이론 상이고, 실제로는 1일이 지나는데 24초가 안걸리니 조금 적게 걸릴 것 이다. 멀티플레이는 불가하다.

어플 가격은 현재 Google Play에서는 무료, App Store에서는 0.99$(한국 앱스토어는 무료.) PC용으로도 출시되었다.

리딤코드를 입력하면 캠페인 또는 도전과제, 미션 클리어 등이 가능하다고 한다.


2. 전작과의 차이점[편집]


인터페이스가 개선되었으며 스킵이 가능하다. 캠페인 또는 정복모드에서 동맹국 영토나 건물을 침범하거나 점령하거나 하는 일이 없어졌고 중간중간 나오는 주옥 같은 대사들이 사라졌다.단, 수소폭탄/반물질폭탄/로켓포 등으로 간접 데미지는 줄 수 있다.

장군을 여럿 운용 가능하며(정복 모드에선 최대 6명), 세계 지도에서 전투를 선택할 수 있다. 이 부분은 유럽전쟁3 이후에 나오는 이지테크 게임들의 공통점이다. 기본적인 스토리 전투 외에도 고난이도의 도전과제 전투, 장군들의 능력치에 따라 성공 확률이 달라지는 미션, 불가사의 건설 등이 있다. 불가사의 중에서는 훈장을 주는 것도 있다! 무과금으로 플레이할 길이 드디어 생겼다.

전작의 악랄한 난이도와 현질의 유혹은 여전해서 유니크 장군을 팔아제낀다(...) 하필 게오르기 주코프,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에리히 폰 만슈타인과 같은 레전드급 장군들이고, 이들은 훈장 구매가 불가능하며 현질을 해야 한다. 다만 직계 조상인 세계 정복자2에 비해서는 야전포, 핵, 미사일의 존재로 인하여 영웅들을 더 쉽게 공략할 수 있게 되었기에 큰 문제는 아니다.

빈 땅에 도시를 지을 수 없고, 도시 업그레이드도 불가능하다. 또 도시에도 체력이 생겨서 마음대로 먹는 것 역시 불가능. 동맹국이 점령한 곳도 체력이 다시 차기 전에는 먹을 수 있지만[1] 전선 근처의 도시를 먹지 못하는 경우 도시를 새로 지을 수 없기 때문에 병력 공급선이 길어져서 플레이가 힘들어지게 된다. 도시는 안에 주둔한 병력에게 50%의 피해 감소 효과를 적용시켜 주며 도시의 내구도 또한 50%의 피해 감소 효과를 받는다. 도시 내구도를 완파한 것도 유닛 섬멸로 간주되어 전차 유닛은 추가 공격이 가능하다. 전작 장군의 영광에서 도시나 지역에 폭격이나 포사격을 가할 경우 대공 체계가 일정 확률로 파괴되는 것은 삭제되었고, 전작인 세계 정복자2에서는 도시의 주인이 바뀌면 도시 레벨이 한 단계 감소하던 것과는 달리 유지되는 것 또한 특징.[2]

세계정복 모드에서는 도시가 모두 점령되면 유닛이 얼마나 남아있든 상관없이 전멸로 간주되어 패배한다. 이를 이용해서 요새 지대를 굳이 정면 돌파하지 않고 우회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신규 자원으로 석유가 추가되었다. 석유를 쓰는 유닛들, 예를 들면 기동 보병이나 기갑 차량을 움직이거나 공군을 사용할 경우 소비되며, 이게 없으면 석유를 쓰는 유닛들이 이동할 수 없다(!) 하지만 공격은 가능하다. 웃긴 건 항공모함에서 발진하는 폭격기미사일은 석유를 소모하지 않는다.

전 버전에 석유 관련 오류를 발견했다고 하는데 모든 자원(금과철을 주는 도시나 석유를 주는 시설)은 그 위에 병력이 있어 자원이 들어오는게 아니다. 그냥 그 시설에 표기된 국기가 자신의 것이면 된다.

전작(세계정복자, 장군의 영광, 유럽전쟁, 삼국합전 등)과는 달리 장군 그 자체만으로 더 이상 보급(체력 회복)이 되지 않는다! 그 대신 치료 스킬이 따로 있으며 치료 스킬을 제외하면 도시에서만 회복이 된다. 도시에서만 회복 가능이기에 일반 해군 유닛은 회복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장군의 영광과는 달리 고용한 장수도 계급 승진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스킬의 레벨업은 불가능하다.

전작과는 달리 이온포가 생겼는데 처음에는 데미지 25에 쿨타임 10턴이라서 효용성이 떨어지지만, 풀업시 데미지 550에 쿨타임 3턴라는 말도 안 되는 스펙을 가지고 있다. 근데 업그레이드는 많은 훈장으로만 가능하다.[3] 특히 풀피 적 유닛이 차지한풀피 도시를 이온포로 날린 후 공수부대로 차지하는 콤보는 상을 초월하는 쾌락을 준다.

적군은 육군으로 아군은 공군으로 해군은 장식으로였던 전작과는 달리 적만 공격가능하고 상륙정이강해서 해군은 그대로장식이다.


3. OST[편집]


전작에 비해 추가된 OST외엔 똑같이 전부 Kevin Macleod의 음악을 썼다.


4. 요소[편집]





세계 정복자 3 이라는 게임자체가 지휘관, 기관, 연구 등에 필요한 다양한 요소들을 상호보완적으로 발전시켜나가는 게임이다.

게임 초반부터 후반까지 과학기술, 에너지가 필요, 연구도 하고기관도 만들고 갖가지를 할 수 있다. 훈장주는 기관들도 생산능력이 많이 필요하다. 에너지는 남아돌고 흘러넘친다. (에너지, 과학기술은 심심할때 1943년, 1950년, 1960년 시나리오 플레이하면 충분히 모은다...)

그리고 경험치도 필요하다. 경험치를 하찮게 여기지 말자. 경험지가 누적되면 HQ레벨이 올라간다. HQ레벨이 10 20 30 40 ~~ 90 레벨을 기점으로 미션 보상이 점점 증가한다. 나중에 90레벨가면 미션보상으로 생산능력 5000개씩준다. 2번깨면 1만이다. 그도 그렇고, 레벨이 오르면 캠페인이 잠금 해제된다. 캠페인한번을 3성으로 깨면 훈장을 50개 준다. 1성은 16개 2성은 33개 근데 처음에는 1성이나 2성으로 깼는데 나중에 다시 3성으로 깨면 33개나 16개로 준다. 그냥 한번에 3성격파하자. 지휘관의 경우에는 일단 훈장이 많이 필요해서 훈장주는 기관(위대한 피라미드 쿠스코고 성 테라코타 군대(진시황릉))을 꼭 건설해놓자.)

당연힌 말이겠지만 게임을 삭제하면 롬멜, 구데리안, 페튼, 린뱌오라든가 유닛 애써 업글한거 다 얄짤없이 날라가 버리니 영구적으로 접을게 아니라면 이 상황을 유지하며 잠깐 지우자는 생각을 버리자.


5. [편집]


세계 정복자 3/룰 참조.


6. 세계정복[편집]


세계정복을 플레이 하기전에 반드시 알아 두어야할 사실들을 정리해 놓았다.

1. 플레이는 매번 할때마다 국가들 행동이 다르다.

2. 아군국가과 적국가들은 매번 잘하고 못하고를 넘나든다. 아군국가라면 어느편이든 지구 반대편에선 밀린다.

3. 인해전술을 대부분 국가들이 사용한다. 특히 일본과 나치와 소련 중국(둘다) 그런데 인해전술의 대부분이 보병이다. 기갑을 잔뜩 뽑아 러시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4]

4. 전쟁에서 처음에는 잘 싸우고 잘 밀다가 다시보면 털릴때가 있다.

5. 가끔 AI가 사기력을 보인다.(아래에서 후술)

6. 외계인은 탱크, 보병, 군함, 야포가 때리면 반격하지만 MLRS와 항공모함이 공격을 가하면 반격하지 않는다.

7. 훈장으로 구매하거나 직접 양성한 장군 외에 기본적으로 해당시나리오에 배정된 장군을 받으면[5] 반드시 아껴서 잘 써야 한다. 특히 4성 이상 장군들은 훈장으로 구매한 장군들급의 성능을 기대할 수 있어 대단히 유용하다.

가장 큰 고비는 타 대륙으로의 진군. 예를들어 중국으로 일본 제국을 흡수할 쯤에 유럽에서는 들이 유럽의 70~90%정도(1939년에는 99% 먹는다)를 먹고 있을텐데, 유럽으로 진입을 시도하면 공항이 있는도시에서 보병짤짤이, 폭격기로 폭격을 수없이 해대서 진입이 많이 어렵다.

그나마 공항이 유럽보다는 덜 발달된 아시아로의 진입은 그나마더 쉽지만 어렵긴 마찬가지. 또는 적국이 낙하산병을 떨어뜨릴수 있는 땅에 지뢰를 설치해서 지뢰로 색칠해주면서 진군하자.

돈과 철이 소모되는게 문제. 이럴때는 기동보병, 장갑차 등 빠르게 도시에 진입할수 있는 유닛들로 진군하자. 바다를 이용하는것도 방법이다. 이유는 바다에는 공수부대를 못놓기 때문.군함을 격퇴하려면 잠수함을 가져가자. 어뢰 공격 특수 능력도 있어서(쉽게말해 적 함선에 공격력2 배를 먹인다.) 공격력 50은 족히 나온다.

전작과는 달리, 북반구 전부[6]남반구 일부가 통째로 재현되어 있다(...) 자동 플레이가 가능하니, 나머지를 플레이하기 귀찮다면 자동 플레이를 켜는 것이 좋다. 하지만 자동 플레이를 켜면 이것저것 다 해대기 때문에 시간은 더 오래 걸린다.

국가에 따라 난이도가 상/중/하로 나뉘며, 하나의 시대에 하나의 난이도로 훈장을 받을 수 있는 것은 한 번이다. 즉, 1939년에 독일로 클리어를 했다면 동시대 같은 난이도 국가(예:소련/미국/영국/일본 등)로 클리어해도 훈장 보상을 받을 수 없는 것. 훈장을 제외한 나머지 자원들은 제대로 지급이 된다. 정복세계 화면에서 국가를 터치하면 국가 문양 밑에 별이 있는데, 별이 많을수록 강대국/쉬움 난이도를 뜻한다.

업데이트로 ????(1975)년 미션이 추가되었는데, 외계인의 침략을 시나리오로 하고 있다. 그런데 난이도는 정신이 미쳐버릴 듯이 높아서 보통 장군빨로 깨야 하는데 처음 하면 때려치고 싶어진다.

세계 정복 모드는 기본적으로 1939년, 1943년, 1950년, 1960년, 외계인 침공으로 나뉘어 있다. 역사적 고증에 따라 각 미션의세계가 구분되어 있다.


6.1. 1939년: 추축국의 대팽창[편집]


추축국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독일은 엄청난 장수진(거의 에르빈 롬멜을 제외하고 모든 장수가 주어진다고 보면 된다.)과 병력을 거느리고 시작하며 플레이어가 하든 AI가 하든 유럽연합국 국가들을 인정사정 없이 먹어치운다.

초반에 유고슬라비아, 벨기에, 폴란드, 덴마크, 네덜란드 등이 나가 떨어지고 프랑스밀린다. 또한 대서양에는 카를 되니츠의 독일 유보트 함대가 있어서 대서양을 장악하며 시작하고 얼마 후 영국 항모를 박살낸다.

주변의 약소국들을 무너뜨리고 거기서 나오는 막대한 자금력으로 영국에 공수부대를 3~5부대씩 뿌린다. 소련도 병력이 준비가 되어 있지않아서… AI라면 탈탈 털린다. 일본 역시 탄탄한 해군만주지역의 병력을 바탕으로 확장을 해 가지만 독일과는 다른 게 주적이 천조국이라서... 언젠가 지게 되어 있다.[7]

또 일본은 사방에 적이 있어 전선이 매우 넓은 편인데 초반에 석유가 은근히 부족하여 병력이 많다고 마구잡이로 병력을 이동시키면 곧 유닛 옆에 석유부족이 뜨는 것을 볼 수 있다.[8] 석유문제가 해결되었다면 압도적인 병력차로 중국을 먹어주고 인도까지 점령해주면 된다.

미국의 경우에는 일본 본토에 있는 병력과 강력한 해군을 동원하여 캐나다 서부부터 점령한다. 벤쿠버를 먹으면 미국 서부지역으로 공수부대도 날릴 수 있으니 미국 서부도 금세 장악한다.

미국 동부는 도시들의 수준도 서부보다 높고 거리도 멀기 때문에 나중에 돈이 썩어 넘칠 때 공격하는 것이 좋다.

전체적으로 1939년도의 강국 순위는 1.독일 → 2.미국 → 3.일본 → 4.영국 → 5.소련 정도 되는 듯하다. AI가 하면 그냥 약소국이지만 플레이어가 플레이한다면 충분히 독일의 공세를 막을 수 있다. 특히 프랑스는 벨기에 와의 전선에 요새포를짓고 파리에서 로켓포(에 적절한 장군)를 뽑고 존버를 한다. 시간이 좀 걸리긴 하나 독일을 이기긴 한다.

의외로 1성 국가 중 핀란드[9]와 2성국가인 스페인[10], 루마니아[11]로 해도 클리어하는 것은 어렵진 않다. 버그판으로 할 경우, 유고슬라비아벨기에, 네덜란드, 덴마크, 노르웨이, 폴란드를 제외하면 어떤 나라로도 승리할 수 있다. 뭐 아닐수도 있지만 그래도 대부분 승리한다. 불가리아에서 야전포만 소환하다 보면 주변 국가들이 몸빵을 해주면서 안전하게 유럽으로 진출하게 된다.


6.1.1. 강력한 장군이 등장시 유의사항[편집]


1. 독일 쾰른: 장갑 2성인데 3성인 중형탱크 탄 롬멜이 나온다. 물론 롬멜이 암스테르담이나 브뤼셀 중 한 곳을 점령하고 바다에서 런던으로 닥돌하다가 죽지만 영향력이 상당히 크고 바다로빠지면 다행이지만 프랑스로 돌격해온다면 상당히 위협적인 지휘관이다. 독자가 프랑스로 플레이 한다면 나오기 전에 반드시 점령해라. 전략폭격하게 모든 자원을 쾰른 점령에 동원해라. 롬멜 계급이 중장이라 피통도 빵빵한 편이다.

2. 이탈리아 트리폴리: 보병 4, 항공 2성 도시인데 장갑 1성인 장갑차 탄 카바예로가 나온다. 밥이다 그냥 무시해도 상관없다.

3. 소련 민스크: 장갑 2성인데 3성인 로켓포 탄 코네프가 나온다. 독일로 플레이 한다면 민스크는 어떤 한이 있어도 키예프나 모스크바는 점령 못하더라도 민스크는 점령해줘라. 그리고 핀란드로 플레이 하더라도 바르샤바는 점령 못해도 민스크는 독일군과의 합동 공격을 해서 든지 민스크를 독일한테 넘겨 주더라도 점령 하는 거 추천한다.(물론 코네프의 로켓포를 이용해서 독일이 이미 점령한 바르샤바를 빈 곳으로 만들어서 핀란드군의 손에 넣는 꼼수도 있다.)

4. 영국 양곤: 보병 2성뿐인데 장갑 2성인 야포 알렉산더가 나온다. 유럽지역의 추축국으로 플레이 한다면 진짜 귀찮다. 진심으로 거슬린다. 스탈린그라드 쪽에서 마주치기 때문에 공군을 이용하기도 어렵고 육군력으로 요새 시설로 일일이 손봐줘야 된다.

5. 소련 키예프: 공업 2성 도시인데 추이코프가 로켓포 타고 나온다. 추축국이 점령한 크라쿠프의 피통을 깎아 놓는 역할을 하다가 시간 지나면 죽는다.

6. 이탈리아 로마: 공업 3성 도시인데 그라치아니가 슈퍼탱크 타고 나온다.


6.1.2. 장군이 자동으로 등장하는 지역[편집]


1. 소련 모스크바: 주코프가 로켓포 끌고 진격한다. 만일 플레이어가 독일로 플레이 한다면 모스크바 빠르게 점령 해주자.

2. 소련 키예프: 노비코프가 기동보병을 끌고 나온다.

3. 영국 런던: 오친렉이 중형전차를 타고 진격한다. 그리고 정확히는 모르지만 30턴 즈음 되면 다우딩의 야전포가 떡하니 나온다. 추축국으로 플레이 할 경우에는 오친렉은 그래도 봐줄만 하지만 다우딩이 나오기 전에 런던을 점령해주자.

4. 프랑스 리옹: 포병 2성 타시니가 야전포 끌고 나오는데 그 때등장하면 추축국 플레이어 입장에서 좀 버겁다. 빨리 점령해주자.

5. 미국 덴버: 디버스가 전차 끌고 나온다. 추축국 플레이 시, 최소한 뉴욕이나 오타와 정도는 점령해주고 저 전차가 나오면 그냥 귀찮은 유닛에 불과하지만, 미국 본토로 상륙하고 있는 시점에 해안가에서 디버스 탱크랑 만나면 수륙양용 상륙작전도 힘들어지고 육군 유닛이 디버스한테 탈탈 털리고 나면 유럽 지역에서 보병이나 포병이나 육군 유닛 다시 뽑아서 미국 본토까지 운반하기 진짜 귀찮으니 미국 본토 공격은 빨리 해주자.

6. 독일 쾰른: 쇠르너 기동보병. 솔직히 그렇게 위협적이진 않지만, 명색이 보병4성 지휘관인데 신경은 써줘야된다. 정확히 3턴4턴에 나온다.

7. 미국 마닐라: 플래쳐가 보병포 끌고 나온다. 물론 플래쳐라는지휘관이 육군 포병으로는 뒤떨어지는 지휘관이지만 공군능력 4성 이라서 마닐라에서 박혀 있을 땐 부담된다. 일본 플레이시 플래쳐 나오기 전에 재빨리 마닐라를 탈취하고, 그렇게 못했다면 플래쳐가 마닐라 밖으로 나오게 하거나 그 때까지 기다리고나서 나왔을 때 확실히 공격해주자.

8. 미국 샌프란시스코: 브래들리가 장갑병 끌고 나온다. 장갑병인데 뭐가 문젠데? 라고 하면 좀 곤란하다. 장갑 능력 4성에 폭파 4레벨을 달고 있어서 도쿄를 공격하면 피가 좀 닳는 편이다. 유럽지역 추축국으로 플레이 해보면 알겠지만 일본이 아르놀트하고 브래들리한테 털리는 거 보면 진짜 답답하다. 일본으로 플레이해도 샌프란시스코에 전함 박아서 신나게 때려주는데도 갑자기 브래들리가 떡하니 나타나면 기분이 안좋다. 브래들리가 물속에서도 잘 싸운다.


6.2. 1943년: '추축국의 패망[편집]


1939년과는 다르게 보통 추축국의 몰락으로 끝난다. 이 무렵 독일은 거의 전 유럽을 가지고 있어서 한 턴에 무려 1200에 달하는 자금을 얻지만 그 돈 죄다 공수부대로 뿌리고 동부전선에 소홀히 하다가 붉은 군대의 막강한 병력과 인민 웨이브에 탈탈 털리며 파리/브뤼셀은 영국에게 전략 폭격을 한 턴에 한 번씩 당하다 뺏기기 일쑤.

또 독일의 북아프리카 전선에서는 롬멜만토이펠이 중형 탱크를 타고 있고 몽고메리와 여타 연합국 장군들이 롬멜 다구리 깐다. 그 수가 훨씬 많은 데다 몽고메리는 슈퍼 탱크라서 플레이어가컨트롤을 잘하지 않는 이상 아프리카 전선은 무조건 진다.

독일은 공업 기술에서도 차이가 나는데, 베를린은 1943년도에세계에서 유일하게 공장이 4성이다. 슈퍼 탱크를 생산할 수 있으며, 미사일도 발사할 수 있다! 일본 역시 인도네시아/필리핀/중국 북부에서 나오는 자금력은 탄탄하지만... 미국이 핵 기지를 3개 보유하고 있다.(...) 일본으로 한다면 알래스카로 낙하산병 날려 그쪽부터 핵을 탈취하여 미국을 초토화 시킬수 있는데 다만 미국 서부만 초토화 할수 있다. 만약 미국을 플레이 한다면 일단 공군3성인 요코하마를 점령한 다음 도쿄에 원자폭탄을 약 2번 투하해 낙하산병으로 점령한다.

별 2개인 국가의 경우에는 인도로 할 경우, 클리어하기 쉬운국가 중 하나이다. 바로 옆에 영국일본이 있는데 일본이 호주에 집중공격 하는 사이에 그 틈을 틈타서 한 턴 돌릴때마다 야전포나 탱크를 생산하면서 방콕을 점령하고 뒤이어 계속해서 싱가포르, 자카르타를 점령하면 난이도가 쉬워진다. 그렇게 다 점령하고 남은 일본군을 소탕한 다음, 마닐라, 홍콩순으로 점령하면 매우매우 쉬워지며 상하이, 난징, 충칭을 점령하면 세계정복 거의 확정이나 다름없다. 왜냐하면 바로 위에 서술한 도시들을 점령하면 그 도시들에서 탱크나 야전포를 마음껏 생산할 수 있기 때문. 단, 기본으로 제공해주는 장군 외에도 3성 이상의 야전포 장군이 1명 이상은 있어야 하며, 위에 서술한 도시를 다 점령했어도 항상 방심하지 말고 한 턴 돌릴때마다 반드시 야전포나 탱크를 생산해줘야지만 일본 본토나 왼쪽 위에 있는 나치 독일을 상대할 수 있다. 그리고 중립국인 이란을 쓸어주고 터키를 먹으면 되는데, 특히 터키앙카라를 먹어주는 것이 좋다.

이유는 폭격기의 범위 내에 드는 도시들이 그리스아테네, 터키이스탄불, 불가리아소피아, 루마니아의 작은 도시[12] 하나가 범위 내에서 폭격 및 낙하산병 투하가가능한 지역이다. 장군급들은 나치와 이탈리아를 공략하는 쪽으로 사용하고, 기동보병 하나와 장갑 차량 하나를제외한 나머지 초반 병력들은 일본군을 공격하는 데 주력을 하는 편이 좋다. 특히 초반에 제공되는 인도 구축함을 이용해 앙곤 근처에 영국이 소유한 항구를 먹어주고 잠수함을 계속 생산해 준다면 제해권을 장악할 가능성은 높아진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동남아 지역에서는 방콕마닐라 무조건 함락해야 하며, 방콕을 함락하게 될 경우, 싱가포르-자카르타를 함락시킬 수있고, 마닐라는 타이페이-홍콩-난징-충칭(우한)-상하이-베이징(울란바토르)-창춘-평양시까지 공격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13] 운이 좋다면 5~60턴[14]만에 정복이 가능하다. 별 1개의 국가의 경우에는 미국 옆에 붙어있는 멕시코나 쿠바로 플레이하면서 미국이 공격한 이후 HP가 0인 도시를 뺏어주면서 진격하면 세계 정복이 가능해진다. 특히 스페인라코루냐 지역을 점령해 줄 것...1성급 무기를 뽑다기 2성급 무기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별 3개인 소련으로 플레이할 경우 정복했을때 얻을 수 있는 훈장의 수는 적을수 있지만 클리어하기 매우 쉽다. 먼저 독일을 공격해서 독일을 제압해 준다음(운이 좋고 공격적으로 플레이 한다면 암스테르담, 브뤼셀,노르망디에 있는 도시를 영국에게 내어줄수 있어도 바르셀로나 까지 먹고 이탈리아와 발칸반도 까지 장악할수 있다) 독일의 땅에서 나오는 막대한 양의 자원으로 아시아를 다 장악하고 호주와 하와이를 점령하고 미 본토를 공격하고 있을 일본을 공격한다.(일본을 공격하기전 중립국인 터키,이란,이라크,사우디아라비아를 점령해주면 좋다) 이때 공격하면서 일본에게 점령당한 뉴델리,라싸,우루무치를 점령한 다음 충칙을 꼭 먹어야 한다. 충칭을 점령하지 않으면 일본을 이길 수 없다.
왜냐하면 충칭에 있는 공군으로 아시아 대부분을 공격할수 있기 때문이다.일본 본토까지 먹었으면 하와이와 동남아에서 버티고 있을 일본군을 소탕해 주면 소련으로 1943을 클리어 할수 있다


6.2.1. 강력한 장군이 등장할시 유의사항[편집]


1. 독일 민스크: 만슈타인이 슈퍼탱크 타고 나온다. 소련으로 플레이 한다면 말그대로 충공깽이다. 이거 나오면 진짜 멘붕이다. 소련 입장에선 돌격하던 유닛 다 날라가고 주코프 같이 아껴서써야 되는 지휘관 유닛이 싹 다 날라갈 수도 있다. 그 땐 재시작이 답이다.(...)

2. 독일 암스테르담: 원래는 장갑차 한대 있는데 거기에 괴링 지휘관으로 임명된다. 정확히 4턴에 괴링이 등장한다. 영국 플레이어라면 3턴 일 때 다우딩 이용해서 암스테르담 전략 폭격기퍼부어 주고 이온포 동원해서 낙하산병을 떨어뜨려 주면 진짜 속시원하다.[15]

3. 소련 레닌그라드: 티모셴코가 슈퍼탱크 가지고 나온다. 추축국 플레이한다면 독일 택해도 솔직히 이 도시는 대공포 2개 달린 도시라서 미사일 쏴줘야 점령 가능하고 첨부터 여기 점령하려고 들면 돈 낭비하는 꼴이다. 그냥 슈퍼탱크 끌고 나오게 냅두는게 경제적으로는 맞다고 보지만 빨리 점령하고 싶다면그렇게 해보자. 물론 옆에 고보로프가 야전포 지휘하면서 속 썩인다. 그냥 냅두는 걸 추천한다. 나와봤자 보통 핀란드 헬싱키 때리기 때문에 헬싱키 비었을 때 낙하산병 떨어뜨려주는 것도 괜찮을 듯.

4. 일본 삿포로 밑 항구: 나구모 주이치가 항공모함타고 나온다. 미국으로 플레이 한다면 일본 본토에 공항3성 도시 점령하고 핵폭탄 떨궈주면 되겠지만 돈이 많이든다. 그냥 시작하자 마자 이쪽 항구는 미국 북태평양에 있는 구축함을 총동원해서 또는 알래스카 항구에서 잠수함 매 턴마다 뽑아 줘서 이쪽항구로 꼴아박자. 점령 완료하고 나면 여기서 전함 뽑고 뻐팅기면 된다.

5. 영국 양곤 위 빈 지역: 도시도 없는데 중형탱크탄 오친렉이 나온다.(...) 일본으로 플레이 한다면 오자와 지사부로 항모로 계속 폭격해주면 해결된다.

6. 소련 모스크바: 시간끌다보면 슈퍼탱크에 장갑 3성짜리 이반바 그라먄이 나오고 강철조수 4랩이라 꽤나 귀찮다.


6.2.2. 장군이 자동으로 등장하는 지역[편집]


1. 독일 바르샤바: 룬트슈테트 특공대. 보병 5성 장군이다. 소련으로 플레이 할 때 바르샤바 점령 직전인데 딱! 룬트슈트의 어마어마한 피통에 보병 5성에다가 베요넷 돌격에다가 상당히 위협적인 유닛이다. 소련의 인민웨이브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물론 만슈타인이 더 잘한다.)

2. 독일 키예프민스크: 하인리히가 특공대 끌고 나온다. 별거 아니다. 그냥 나와도 주코프 코네프 추이코프 같은 포병 유닛으로 털어주면 된다.

3. 이탈리아 로마: 10턴 이후부터 바돌리오의 야전포가 등장한다. 포병 4성 장군이다. 특히 발칸 반도 지역을 먹고 진입할 경우 엄청난 피해를 주어 점령하기 까다롭다. 해결책은 로마 밖으로 나오기 시작했을 때 폭격을 해주고 야전포를 많이 뽑아서 쏴버리는 수밖에 없다. 처리를 안 해 주면 엄청 곤란해질 수 있다.아니면 베를린을 함락한 후 중거리 미사일로 날려버리든가...

4. 소련 사라토프: 바투틴이 슈퍼탱크를 갖고 온다. 신경 안쓰면 발칸반도쪽이 귀찮아질수 있다.우선 탱커를 해줄 전차 또는 벙커를 해주고(보병은 보통 한방이기 때문에 막기엔 좋지않다) 보크, 브라우치치중에 1명만 와도 잘 처치가 가능하다.

6.3. 1950년: 냉전한국전쟁[편집]


핵과 미사일이 난무하며 주 피해자는 대한민국과 중화민국의 대만. 일본, 불가리아, 루마니아, 북한 등 군소 국가이다. 사실 풀업 이온포만 있으면 쉽게 깬다. 1950년 중국은 1960년 중국에 비해 핵무기를 상대적으로 덜 쓰기 때문에 초반 영웅을 잘 견제하면서 이온포로 중국의 도시를 차근차근 점령해 나가면 된다.

한국으로 살아남을수 있는 확률은 굉장히 낮은데 약 20% 정도로 80%는 망한다는 뜻이다. 한국이 살아남기 위해서 반드시알아두어야 할것은 돈이 남으면 대공미사일은 반드시 도시에 깔아야 하고, 주변 동맹국은 일본대만뿐인데 대만은 없어질 나라라서 무시하고 일본과 미국이 올때까지 대략 10턴정도 걸린다. 반드시 한국은 평양창춘, 하바롭스크를 먹어야만 한다.

그렇다고 슈퍼탱크를 뽑는데 슈퍼탱크는 처음에만 뽑고 기동부대를 계속 생산하면서 주변자원 산지에 배치한다. 이온포를 반드시 적의 장군과 도시에만 쏘자! 한국이 장춘과 하바롭스크만 먹더라도 살아남을 확율은 매우 커진다. 장군은 반드시 처음에 지휘관을 사용해야 한다. 3명다 투자해야 하고 서울에서 야포만 생산하면서 중공군의 주력부대를 차근차근 죽이면서 이온포를 사용하자. 그리고 소련은 후방은 수비는 개판이라 뒤에서 먹으면 멸망시키기 쉽다. 또다른 꼼수로는 중국이 계속해서 도쿄에 핵미사일을 떨구는데, 오카무라 야스지가 없어진 뒤에 텅빈 도쿄를 먹어서 버티기를 할 수 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상하이에 모든전력 경보병 까지 사용하고 장군을 거의 다 써서 상하이를 먹는것이다. 그사이 서울을 빼앗기지 않도록 계속 돌격보병을 생산해 주어야 한다. 이후 정복하자마자 돈을 최대한 모아 낙하산병을 일본에 보낸다. 그사이 도쿄는 미사일 공격으로 체력이 없을것이고, 공수부대가 도쿄에 도착하면 최대한 일본에서 버티며 돈을 모은다. 이후 삿포로 체력이 비면 낙하산병을 보내고, 또다시 돈을 모으며 기다리다 창춘이랑 가까운곳에 최대한 낙하산병을 많이 쏘아준다.

그리고 창춘 주변에 벙커 요새포를 최대한 많이 설치해 체력을낮춘다. 이후 하바롭스크를 장갑병 중형탱크로 정복하면 나머지는 쉽다. 베이징을 정복해 공수부대로 충칭을 가지고, 기동보병과 장갑병으로 모스크바를 정복한다. 이것이 가장 쉬운 방법이다.

한국 플레이시 가장 안정적이고 전력을 최대한 보존하는 방법을활용하고자 한다면 1턴부터 야전포 하나 생산하고 거기에 포병지휘관 하나 임명해주고 정일권이랑 같이 도쿄쪽으로 보내고 경상도 유전에 있는 경보병, 보병포도 도쿄 쪽으로 보내면서 동해에 일본국기 달려있는 +50짜리 유전 찍어주고 도쿄로 상륙한다. 다만 인천항구에 있는 구축함 한척을 제외하고 모든 병력을 일본 본토로 보내되, 서울 옆에 있는 요새포랑 연계해서 적절하게 적군의 진격을 저지하는게 괜찮다. 그리고 도쿄를 점령하고 나면 삿포로 쪽으로 정일권과 화포 지휘관 파견해서 소련육군을 저지하면서 삿포르가 함락되게 좀 내버려 두면서 삿포르가 비면 낙하산병 떨궈주자.

그러나 지휘관이 달린 유닛을 절대로 도시나 항구에 배치하지마라. 그럼에도 그렇게 한다면 바로 중국한테 핵 맞거나 그게 아니더라도 미사일 맞고 피 깎인다. 그리고 그렇게 버티다가 타이페이가 비거나 방어가 약해질 때 즈음에 낙하산병 떨궈주면 정말 좋을 것이다. 중국 육군을 한반도에서 상대할 생각은 하지마라. 그렇게 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불리하다. 린뱌오 펑더화이 상대하는 것만 해도 정말 버거운데 슈퍼탱크가 적어도 1대는 같이오고 그 외에도 류보칭, 쉬쓰여우, 리앙싱추 얘네들이 또 한반도를 찍고 진격해오기 때문에 서울을 필사적으로 지키려 해봤자 의미없다. 서울 지키려고 서울에서 탱크뽑고 구데리안, 아이젠하워 임명하면 핵날라와서 죽고 서울에서 지휘관 임명을 안해도 탱크 뽑아놓으면 체력 50까지 바닥친다.

초반에 10턴까지는 서울에서 유닛하나도 안 뽑고 냅두면 버틸수 있고, 65골드씩 얻을 수 있다. 중국 육군에 훌륭한 지휘관이 꽤 있고 그들은 한국을 집중적으로 공격한다. 하지만 일본으로 넘어가서 중국 육군 유닛들이 물 속에 있을 때 상륙하려고 한다면 수장시켜주자. 공군 안 불러도 야전포로 공격하고 삿포르 쪽에 있던 화포 지휘관들 남쪽으로 내려와서 같이 때려주면 중국의 진격을 수월하게 저지할 수 있다. 거기다가 중국 육군이 일본 해안까지 올 때 쯤이면 니미츠나 헬시 같은 지휘관들의 항공모함으로 화력지원을 좀 빵빵하게 해줘서 한반도에서 버티는 거랑 상당히 비교된다. 중국의 진격을 저지하는 동안 타이페이에서 하노이 먹어주고, 방콕에서 대기타고 있다가 미사일 좀 쏴주고 방콕 점령하고, 대만이 점령당한 1짜리 항공2성 도시 점령해주고, 또 충칭도 미사일 찜질해서 점령하고 차근차근히 중국을 멸망시키면 된다. 그리고 몽골은 덤. 그리고 뉴델리 찍고 테헤란 찍고, 중동 다 찍고 부쿠레슈티 점령해서 소련본토와 폴란드 점령해주고 유럽 전역을 찍어주면 승리는 확정됐고 아프리카도 알아서 점령해주고 이기면 된다.

중화민국으로 살아남을수 있는 확률은 뽑히는 야포가 2랩 이상이면 60%정도로 한국보다 훨씬더 높다. 단, 꼭 태국은 점령하자.고증오류가 이렇게 도움이 된다. 국부천대 후 중화민국도 안정적으로 플레이(이온포 없이) 하는 방법도 있다. 일단 대만섬에 두위밍과 함대 지휘관인 샤오가 있을텐데, 전부 태국으로 보내자. 대만은 걍 버리자. 그리고 운남으로 추정되는 작은 공업 소도시에 쑨리런이 있는데, 1턴에 충칭을 한대 때리자. (만약 공격력 기동력 모두 좋은 포병 지휘관이 없다면 안때리는게 낫다.)

두번째 턴에는 운남에서 포병지휘관과 야포를 뽑자. 쑨리런은 티베트 쪽으로 가자. 3턴째는 쑨리런이 티베트를 한대 치고 지휘관 붙어있는 포병으로 티벳을 치자. 4턴째는 두위밍이 베트남에 상륙할쯤이고 샤오 함대 지휘관은 태국 남쪽바다로 가는걸 추천한다. 5턴째는 포병대, 쑨리런이 티베트를 점령할텐데 티베트는꼭 쑨리런한테 주자.(돈되는데로 야포는 사천성 남쪽 공업도시에서 계속 뽑아놓자.)

이제 영국의 미사일들이 태국을 많이 때려놔서 방콕 내구도가 많이 까였다. 샤오 함대로 방콕을 계속 치고 두위밍, 또는 남하한 쑨리런으로 방콕을 점령해 국부천태를 이뤄주자. 충칭에서 중국산 KV-5가 계속 나올테지만 포병 지휘관이 한명 있고야포를 계속 뽑는다면 거의 무난할 것이다. 충칭을 점령할때까지는 야포, 장갑차만 뽑자. 사실 충칭을 점령해도 상하이까지 갈때까진 야포 장갑차만 뽑는게 이득이다. 충칭을 점령하면핵개발을 하긴 하는데 돈이 적다면 억지로 핵개발 하지 말고 야포, 장갑차를 뽑나 열도와 한반도에서 어그로를 끌어주는 미군, 식민지에서 미사일로 인민해방군을 저격해주는 영국과 합심해동쪽으로 진군하자.

원폭을 떨구려면 미사일이나 전폭기가 필요한데, 전폭기가 있는도시는 상하이를 점령하기 전까진 충칭말고는 아예 없다. 영국도 남쪽 식민지 미사일 기지로 계속 미사일로 충칭에서 뽑히는 KV-5를 저격해 꽤 도움이된다..그래서 충칭, 우환, 난징, 상해를 되찾아 공산당을 몰아내자. 그리고 꼭 티베트에 장갑차를 배치해놓자. 빈 도시라도 인민해방군 보병대가 99% 되찾으러 온다.

마지막으로 태국에 대한 팁은 현질을 한 상황이라면 야포에 주코프를 배치하여 양곤을 공격하게 한 다음, 태국 영웅으로 싱가포르로 남진하자. 그리고 두곳을 점령한 쯤이면 대만과 미국이 내려 올텐데 이온포로 대만의 쓰촨을 파괴하고 점령하자. 그리고 중국 동부로 낙하산병을 날리고 보병영웅을 배치한후 대만을 노리자. 만약 먹는다면 미사일로 일본을 폭격하여 서쪽에서부터 스틸하면 된다.

아니면 마닐라를 폭격하여 먹던지. 일본을 점령한다면 삿포르에서 알레스카로 낙하산병을 날려 점령하자. 그 이후 1943년 일본처럼 핵은 없지만 미사일로 미국, 캐나다 서부지역을 먹고 미국으로 진격하면 북아메리카는 종료. 동남아쪽 미사일로 호주를 먹는것은 필수이다! 그쯤되면 영국에 의해 소련은 정리상태에 들어가는데 수륙 양용으로 영국과 발칸부터쳐주자. 1960년이 아니므로 핵은 안날라온다. 그 이후는 뛰어난 자금력으로 물량빨로 마무리!


6.4. 1960년: '쿠바 미사일 위기' 소련과 미국의 핵전쟁[편집]


이 시나리오에선 아예 핵미사일이 난무해서 지휘관 배치하면 몇턴내 핵맞을 정도이다. 핵공격 가해자들: 영국-소련과 조그만한 나라들에 쏴댄다. 소련-전 세계(...) 미국-중화인민공화국, 소련에 필리핀기지 에서 쏜다. 중국-한국일본, 필리핀 미군기지.

쿠바 옆의 작은 섬에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보병 2성, 공장과비행장 3성 도시가 생겨있다. 맥아더가 주둔해있는 워싱턴에핵이 떨어지며 보통은 미국, 브라질, 스페인, 포르투갈(...)에 의해 금방 진압된다. 미국으로 플레이한다면 아프리카에 있는 부대들을 최대한 잘 활용해야 하는데, 후에 사우디아라비아를 제외한 이란, 이라크, 이집트 군대에 의해서 터키그리스, 이탈리아가 쉽게 제압당하기 때문이다. 한국북한보다 딸리는데, 그 이유는 현실고증인지 북한이 핵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앞에서 기술되어 있는대로 한국[16]이 살아남으려면 창춘, 하바롭스크, 상하이 총 3곳의 미사일 발사기지들을 제압해야 하는데, 이에 성공한다면 난이도가 급락하게 된다. 역시 마찬가지로 도쿄를 먹고 뻐기는 수법 또한 가능하기 때문에 참조하자.


6.5. 1975년: '외계인 침략'[편집]


이 시나리오는 캠페인부터 어려워서 현재까지 완전히 먹은 사람은 별로 없으며 지역을 먹은 사람들은 꽤 존재한다. 중국으로 플레이 한다면 아시아정도는 먹을 수 있다 하지만 외계인부대가 개미떼 처럼 몰려오면서 밀린다... 영국과 호주는 박혀있어서 나중에 망한다...

장군이 넘쳐나던 1960년과 달리 이 시나리오에서는 고용한 장군을 제외한다면 단 2명의 장군만 기본제공된다. 바로 이라크의 아랍 지휘관과 사우디의 무함마드. 만약 소련을 안고르면 컴퓨터가 어느 사라토프에서 보르노프를 배치하긴 한다……

플레이 가능한 3성 국가는 소련, 중국, 미국인데 이 세 나라는 나라가 두세조각으로 나뉘어 졌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 밖에 플레이 가능한 국가는 영국, 프랑스,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일본, 이집트, 이라크, 사우디, 인도, 호주 정도. 참고로 답이 없는 국가는 일본과 스페인이다. 클리어하기 쉬운 국가는 독일, 이라크, 소련이다.

파일:세계 정복자 3 1975 67턴 클리어.jpg
사실 막판으로 가면 턴당 골드 생산량이 5000을 찍을 때가 많다.(...) 그렇지만 막판까지 못간다.

플레이어가 이 시나리오를 클리어하려면 일단 유럽 지역을 점령해서 경제적 기반을 확고히 하면 좀 편하다. 3성국가로는 소련 추천한다. 공군 장군이 있다면 모스크바에서 민스크에 전략폭격해서 점령하고 차근차근히 유럽으로 진출해가자. 2성국가로는 독일 추천한다. 처음에 슈퍼탱크 2대 주는데 지휘관은 구데리안 패튼으로 임명하자. 그리고 웬만해선 원수계급 지휘관이 괜찮다. 롬멜은 영 좋지않다. 특히 외계인 모드에선 전격전 능력이 있는거랑 없는거랑 확연히 차이난다. 그리고 외계인 모드는 공군장교가 있으면 편하다. 미사일 데미지가 쏠쏠하게 나오는 다우딩이나 4성 공군 지휘관을 데려가는걸 추천한다. 1성국가로는 다들 도시가 한두개밖에 없고, 사방이 뚫려있다. 하지만 생산능력 40000, 훈장 600이 매우 탐나서 깨고싶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나마 추천하는 국가는 이라크로, 일단 바그다드가 도시 5(별이 아닌)라서 특수공격부대까지는 뽑힌다. 하지만 들어오는 돈이 좀 아쉽다. 기술력은 3성이라 시작할때는 초중전차를 못뽑는...건 사실이나 옆에 이란수도를 점령해 뽑을수 있다. 옆에는 터키의 수도도 공업력 4성. 일단 이라크가 성공하려면 절대 욕심을 부리지 말고 일단 이스탄불과 바그다드를 침착하게 함락시키고 거기서 멈추고 로켓포와 초중전차만 계속 뽑아대자. 명심할건 절대 원정을 하면 안된다. 뽑다보면 이탈리아 프랑스가 멸망할텐데 이제 이 고비만 넘기면 진군해도 좋다. 이 고비라는건 바로 이탈리아와 프랑스를 점령한 외계인들이 한꺼번에 쏟아져 몰려온다! 불행중 다행으로 전투순양함은 많아야 세대밖에 안온다만, 원래 비교적 약한 파괴자는 별을 달고와서 많이 아프다. 이 병력을 전멸시키고 발칸 반도로 진군해 침착히 스페인쪽으로 가서 경제 기반을 다져놓자. 이제 독일, 소련처럼 하면 된다...만 본토에 로켓포를 뽑아 모아놓자. 중국을 멸망시킨 외계인들이 높은 확률로 몰려온다.

분명한건 1975년 모드에선 초반에는 막강한 장갑능력에 전격전 자랑하는 패튼이나 구데리안 같은 지휘관이 와줘야 좋다. 5성 포병장교, 전차장이 있어도 유닛 하나잡으려면 족히 5~10번은 때려줘야한다. 그러니 무기를 충분히 업그레이드 해가자.

그리고 핵무기를 사용하는 것보다 미사일을 애용하자. 그런데 전투순양함이나 파괴자도 별을달면 핵을 떨궈야 편하니 많이 생산해놓자.(미사일을 애용할 대상은 계급낮은 파괴자.) 핵무기를 떨구고 싶다면 전략폭격기를 사용하자. 그런데 어차피 처음부터 핵무기 자체 생산이 가능한 국가는 미국, 프랑스가 전부라서(물론 소련으로도 가까히 핵 생산 가능한 도시가 있긴 하다.) 로켓포를 애용하자. 로켓포 공격은 외계인들도 반격이 불가하다.

독일, 러시아로는 진군 경로를 못 결정하겠으면 프랑스를 지나 스페인으로 가자. 그리고 본토를 방어할 로켓포를 충분히 뽑아놓는게 좋다.[17]

몇가지 팁을 더하자면
  • 대공무기 약화
외계인들은 머리가 준수한지 인간의 대공무기는 잘 쓰면서도 어째 공중공격은 하지 않는다. 이것을 이용한 것인데, 어떤 도시를 점령하면 그 도시가 다시 외계인들의 반격에 털리는 것을 대비해서 대공포, 대공미사일을 대공기관총으로 약화시키는 것이다. 이러면 다음 턴 때 외계인이 도시를 점령해도 공중무기로 수월하게 피를 깎을 수 있다. 참고로 이 꼼수는 어디에서든 사용 가능하다.

로딩 화면에서 뜨는 글씨를 보면 알 수도 있겠지만, 모든 육지용 무기는 바다에서 공격력이 격감한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 섬이 있다면 그 곳에 상륙해서 외계인을 공격해 보자. 더 수월하게 공격할 수 있다.

  • 유닛 관리
이 시나리오는 차라리 특공대보단 기동보병이 나은데, 특공대가 가진 보병 유닛 공격 스킬이 쓸모없어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동보병을 최대한 뽑도록 하자. 또한 전차는 그리 추천하지 않는다. 해상 유닛과 배치 유닛은 버티기 용으로 쓸수 있겠지만, 지뢰와 잠수함은 적을 공격하지도 못하니 봉인해 놓도록 하자. 야전포나 기병포를 닥치는대로 뽑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공업이 없는 사우디는... 이 방법은 이동속도 때문에 100턴 넘겨도 못 깨는 경우가 많다카더라...

  • 클리어를 위해 행동패턴을 알아둬야 한다.
1. 도시, 자원지(마을, 유정)을 목표로 이동하며, 이동 중에 만나는 유닛을 공격한다.
즉, 도시/자원지에 주둔군이 있으면 주변에 유닛이 아무리 많아도 도시/자원지에 있는 유닛만 공격한다.
2. 해당 목표를 점령했을 경우, 그 지역에서 방어한다.
2-2. 점령 후 이동가능거리내에 점령이 가능한 추가 자원지가 있을 경우 점령.
쉴드를 깎고 데미지를 입히는 방식이라 업그레이드가 필수적이며, 사거리 2(타워는 3)라 다수의 로켓포를 추천한다. 한 번에 5기 이상은 있는게 좋다. 그 외에 UFO 등이 없는 빈 도시/자원지를 점령하기 위해 기동보병을 운용한다.

초반에 주어진 유닛들을 최대한 활용하여 빠르게 가능한 많은 도시를 점령하고, 그 이후엔 로켓포양산 + 미사일,항공지원으로 끝내는게 정석이다.

그러기 위해선 좋은 업그레이드(특히 포병. 8렙이상 추천)와 좋은 기갑/포병 지휘관이 필요하다. 바투틴/구데리안, 구보로프/바돌리오 정도.

2성 독일 기준: 최대한 빠르게 암스테르담, 브뤼셀 + 코펜하겐 + 프라하, 뮌헨 방향으로 확장. 타워는 여유가 생길 때 철거하자.

이후 영국, 소련이 멸망할 때를 노려 더블린. 모스크바까지 진격. 그동안 유럽대륙 전체를 정리하고, 스페인에서 중남미, 영국에서 뉴욕, 모스크바에서 시베리아, 그리스/터키에서 아프리카, 남아시아를 통한 동아시아로 진격하면 끝. 30턴 정도면 유럽 정리하고 다른 대륙으로 진출.

1성 이집트 기준: 메디나 점령 후 바그다드까진 먹어야 한다. 이후 앙카라, 테헤란을 점령하고 각각 유럽/아시아 방면으로 진출. 독일보다 20턴 정도 더 걸리며, 도시를 다시 뺏기는 경우도 많으니 상황 보면서 추가로켓포를 비축해둬야 한다. 50~60턴 정도에 유럽 정리가 끝나간다.


7. 메달[편집]


파일:Screenshot_2016-09-16-07-26-38.png

메달은 총 11가지이며, 세계정복 모드를 통해 얻는 메달 6개, 우주선 탐사를 통해 얻는 메달 4개(인공위성은 포함되지 않는다), 서브전투(보라색)에서 5가지 미션을 모두 1단계씩 깰 경우 주는 메달(자세한건 아래에 후술)이 있다.

세계정복 메달은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미주(아메리카), 오대주(양), 세계 정복(1950년~1975년)이며 세계정복을 제외한 메달은 모두 1939년과 1943년에서 얻을 수 있다. 참고로 메달을 얻을 수 있는 국가가 정해져 있다.

NATO(제1세계)의 경우는 적국이 별로 없어서 미사일세례만 잘 버티면 된다. 반대로 WTO(제2세계)의 경우는 인민 웨이브를 제대로 보여줄 수 있으며 미사일기지와 핵 생산시설이 많아 핵미사일을 뽕뽕 쏘아댈 수 있다.물론 자원이 많아야 가능하다 그리고 적국들이 소련이나 중국처럼 큼직한 국가들이 많지 않아서 초반에 운용만 잘해준다면 30턴도 안돼서 턴당 골드 1500을 뽑아내는 강대국이 될 수 있다.--물론 소련 중국만 가능한 짓. 1950년 헝가리와 1960 루마니아로 성공. 모든 것이 슈퍼탱크덕분.~~

세계정복 메달은 특정 국가에 따라 주어지지 않는다! 메달을 받기 위해선 특정 연도 정복을 (때로는 특정 진영으로) 제한된 턴수 이내에 깨야 한다. 아래는 외국 위키아 참조.

연도
지역
달성 조건
추천국가
1939
유럽
연합국, 65라운드
미국, 소련
1939
아시아
추축국, 80라운드
독일, 일본
1943
아메리카
연합국, 70라운드
미국, 영국
1943
아프리카
추축국, 70 라운드
독일, 일본
1950
오세아니아
진영조건 없음, 65라운드
영국
1960
오대주
진영조건 없음, 60라운드
프랑스

세계 정복자 메달은 1950년 1960년 1975년에서 한 국가로 모든 적국을 패망하게 하면 메달을 준다.1975년에서도 가능하다! 참고로 1975년 독일로 획득하였다.(...)

우주 탐사로 얻는 4개의 메달은 각각 달 정복자, 태양 정복자, 은하수 정복자, 우주 정복자가 있으며, 미션을 통해 달 발사기지를 얻어 건설을 하고 달탐사 우주선을 쏘아 올릴 시 태양 탐사계획과 함께 달 정복자 메달을 얻게된다.

태양 탐사선을 쏘아올리면 태양 정복자와 함께 은하수 탐사 계획을 얻게 된다.

은하수 탐사선 발사 시 은하수 정복자를 얻게 되며 우주 정복 계획이 나온다.

우주 탐사선 발사 시 우주 정복자를 얻게 되며 더이상 우주선을 쏘아올리지 않아도 된다!

마지막으로 챌린저가 있는데 미션에서 물자축적, 적군섬멸, 포위돌파 등 보라보라한 임무들을 플레이 해서 깰 경우 주는 메달이다. 서브미션 5가지를 모두 1단계 클리어 할 경우 챌린저 I 를 주며 5가지 모두 2단계 클리어 시 챌린저 II를 주고 챌린저 III, IV, V, VI, VII, VIII 순으로 있다.


8. 설정오류[편집]



  • 1945년 이후에도 일본이 자위대가 아닌 욱일기를 단 일본군으로 등장했었다. 현재는 인게임에서 일장기로 고쳐져 정복세계 국가선택창에서만 욱일기로 표시된다. 독일은 철십자 마크를 떼 버렸는데(...) 독일 역시 서독/동독으로 나뉘어있을 시기지만 그냥 합쳐서 독일로 나온다. 다만 WTO 미션 4번에서는 소련군이라 표현된 동독군이 나온다. 베를린은 영국의 것인데, 아무래도 구분을 하지 않은 것은 베를린의 분할 때문인것으로 보인다.

  • 전차 고증이 문제가 된다. 시대에 따라 전차를 바꾸기 힘든 것은 그렇다 치는데, 웬 B1이 유럽/중동초중전차라니...

  • 특정 시대에 살아 있으면 안 되는 인물들이 버젓이 살아 장군 노릇을 하고 있다. 그나마 장군의 숫자가 대폭 늘어나서 전작보다 정도는 많이 덜하다. 1960년대 정복에서는 주코프가 유럽과 태평양 전선에서 동시에 싸우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한다...



  • 1950~1960 시즌(이스라엘 독립 후)에서도 이스라엘이 나오지 않는다. 딸랑 예루살렘만 있다. 게다가 1960년대에는 예루살렘이 사라진다.(...)


  • 한국과 일본이 NATO로 분류된다. 원래 '나토' 란 '북대서양 조약 기구'란 뜻인데 일본과 한국은 가입되어 있지 않고 주요 비 NATO 동맹국이다. 편가르기의 편의상 그렇게 분류된 듯하다. 그리고 북한, 중국, 태국 등도 WTO로 분류된다. 오히려 태국은 한국전쟁때 한국을 도왔다! 그 뿐 아니라 한국에게 전쟁 직후에 식량도 지원했다. 물론 삐뿐쏭크람이 미국에게 잘보여 지원을 따내려는 일이었지만...그리고 인도와 같이 제3세계 국가일부가 WTO로 나온다.


  • 귄터 폰 클루게, 마크 미처, 고가 미네이치 등 유명한 명장들의 능력치가 엄청나게 낮다. 미처는 미첼로 오역되는 수모를 당하기도 했다.

  • 롬멜 지휘관이 전격전이 없다는 점. 실제로 롬멜은 사막에서 전격전을 활용했다.

  • 1939년에서 런던 옆 소도시에 대공 미사일이 1레벨 박혀 있다.

  • 1950년에서도 동프러시아는 독일의 영토이다. 원래대로라면 소련과 폴란드가 반으로 나누어 가진다.


  • NATO 시나리오 5번에서 쿠바 미사일 위기에서 쿠바가 남미를 완전히 장악하고 있고, 소련이 멕시코를 장악하고 미국과 지상전을 펄치고 있다. 사실 그건 어쩔 수 없는 게 미국, 멕시코, 브라질, 콜롬비아 V.S. 쿠바가 말이 안 되는 싸움이라...

  • 1939 시즌에서 폴란드가 독일에 선전포고하자마자 소련이 독일에 선전포고를 한다. 원래는 폴란드를 사이좋게 독일과 소련이 나누어먹었다. 이 역시 편가르기 때문인듯. 원래라면 소련 공격 이벤트는 독일이 프랑스를 먹고 영국과 아웅다웅할 즈음 일어나야 그나마 시기가 좀 맞다.

  • 한반도에 석유 저장소도 아닌 무려 석유 시추가 설치되어있다... 이는 아마 게임 밸런스를 위함인듯 하다.[18]

  • 연합국 시나리오 10번에서 일본 제국이 너무 강하게 나오는데 현실에서는 그리 강하지 않았고, 몰락 작전(일본 분할 점령작전)에서 본다면 일본 열도는 홋카이도는 소련, 한반도는 중화민국, 규슈에서는 영국이 와야 하는데 영국과 중화민국은 참전하지 않았고 또 나가사키, 히로시마, 도쿄 대공습 등등으로 일본의 도시의 방어는 개판이여야 한다. 그리고 패망위기에 놓여있는 국가에서 말도 안되는 해군수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해군 장군 고가 미네이치, 나구모 주이치가 살아있다. 이미 다 연합함대의 격파로 거의다 전사했는데 말이다. 이 시나리오는 완전히 역사고증을 지키지 못했다. 다만 이 경우는 게임 밸런스를 위함인듯 한데 소련에는 주코프, 바실렙스키가 있고, 플레이어인 미국에는 니미츠, 패튼, 맥아더 같은 명장들만 있으나 일본은 쿠리바야시, 나구모 주이치를 제외하면 영 시원찮은 장군들만 있다.[19] 더군다나 연합국의 마지막 미션이다 보니 일본을 강하게 만들었는 듯 하다.

  • 1950년 정복에서 중화민국의 장군들은 대부분이 실제 역사에서는 귀순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싸우고 있다. 예를 들어 두위밍과 천샤오콴.

  • 1939년 인도네시아가 영국의 식민지로 나와있다. 사실은 네덜란드의 식민지이다. 다만 1950년이 되면 네덜란드가 뉴기니를 가지고 있다.

  • 1943년 정복에서 일본군 성능이 좋다!

  • 1950년 정복에서 이반 바그랴만이 스탈린그라드에 초기에 있지만 후에 리가에서 한명 더 나온다...

  • 아일랜드가 1939년부터 계속 영국의 식민지로 나와있다. 아일랜드는 1919년에 독립했다!


9. 평가[편집]


이지테크 게임중에서도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게임이 세계정복자 3이다. 다운로드수도 1위이며 공략글도 가장 많다. 정복모드에서도 전세계로 맵을 통일시켜 세계정복의 진면목을 볼수있는 최초작이도 했고 나쁘지 않은 시나리오와 적절한 장군배치 등이 성공요인이었다 할 수 있다.

이 명성은 후속작인 세계 정복자 4가 이어 받았다.


10. 여담[편집]


세이브 파일 초기화 현상이 심하다. 게임을 제대로 종료시키지 않고 배터리를 교체했다가 세이브 파일이 날아간다던가 플레이 중 갑자기 종료되더니 세이브 파일이 날아가는 문제가 심해서 평점란에 원성이 가득하다. 마인크래프트 BE처럼 따로 세이브 파일을 어디 보이는 곳에 저장하는 것도 아니라서 티타늄 백업 같은 루팅 후 사용할 수 있는 백업툴 없이는 정신 건강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 특히 며칠을 현질 없이 했다면...이었지만 헬룸백업이라는 앱을 이용하면 루팅없이 였으나 갤 S3 안드로이드4.4.4 기준 노트FE 안드로이드7로 백업이 불가능하다.[20] 또한 인공지능의 불만도 많다. 동맹국 유닛이 갑자기 중요한 타이밍에 삽질을 해 버려서 일을 그르치는 일이 허다하다. 바로 앞에 점령할 수 있는 도시를 점령하지 않는다거나[21] 적 유닛이 하라는 침공은 안 하고 타일색 채우기에 열중한다거나.

최근 들어서 일본의 제국주의 시절에 사용된 욱일기를 1939, 1943 유닛 한정으로 일장기로 교체했고, 일본해 표기만 이루어졌던 것에서 동해 표기도 추가되었다.

월드정복자 3에서 서해가 2021년 이전에는 없었다. 동해가 1939/1943년도가 일본해로 추가됨에 따라 생긴거 같다. 가끔씩 네트워크 오류가 심할때가 많다.

2022년 7월 12일에 업데이트가 되었다.

변경사항

새로운 장군

6명의 새로운 장군들이 전투에 참여합니다. :헤르만 호트, 헤르만 발크, 조지 마셜, 빌호 페테르 네노넨, 율리우시 롬멜, 루이지 산소네티

새로운 특권

장군 패키지 및 엘리트 패스에 대한 영구 특권이 새로 추가되었습니다.

클라우드 아카이브 기능

클라우드 아카이브 기능이 새로 추가되었습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여 디바이스를 변경하는 경우 게임 데이터를 전송하고 게임 진행상황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습니다.

*게임이 업데이트된 후 제 시간에 클라우드 아카이브에 데이터를 업로드하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7일 로그인 보상

7일 동안 게임에 로그인하면 루이지 산소네티 장군을 얻을 수 있습니다.

새로운 스페셜 번들

기간 한정 장군 번들, 일일 번들, 웰컴 번들 및 월간 멤버십이 새로 추가되었습니다.

기타

자원이 한계에 도달하면 아이콘 색상이 변경됩니다.

기술 및 새로 추가된 이동력에 대한 제한을 조정합니다.

디테일 최적화.


기본적으로 조금만 편집을 하면 장군이라던지 유닛들의 디자인들이라던지 하는 요소들을 교체하기 매우 수월하기 때문에[22] 각종 모드가 범람하다시피 한다. 이건 후속작 세계 정복자 4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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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때 동맹국의 도시가 하나만 남아있고 그걸 플레이어가 점령하면 그 동맹국은 멸망으로 간주된다. 만약 동맹국이 꽤 쓸만한 또는 많은 군사를 거느리며 플래이어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주고 있다면 한번은 생각해야할 것 이다.[2] 전작에서도 무혈입성을 한 경우는 해당하지 않고 도시에서 농성하는 적을 격파하고 점령한 경우만 해당되었다.[3] 데미지 550이면 도시에 있는장수 유닛과 전함에 탑승한 원수 계급 장수 유닛을 제외한 모든 유닛을 단 한 방에 제압할 수 있다.[4] 이게 드립이 아닌 게 돈이 정말 잘 벌리는 국가인 1943년 나치 독일군도 중전차 몇 대 뽑으면 한 턴에 벌리는 돈이 싹 증발한다.[5] 1939년의 독일의 괴링, 1960년의 소련의 주코프 등.[6] 엄밀히 전부는 아니다.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북부와 그린란드, 아이슬란드 등이 구현되지 않았다.[7] 단 첫 판부터 모든 병력을 동원해 몽골, 미국, 소련, 중화민국(중국의 공화국)과 캐나다를 한방에 기습공격을 해버린다면 난이도는 엄청 쉬워진다.[8] 따라서 빨리 유전을 점령해서 대규모 병력에 맞는 석유수급을 해야 한다. 중국 서부지역에 유전이 꽤 있으니 기본으로 주어지는 야마시타로 먹어주면 된다.[9] 그 대신에 레닌그라드나 리가는 무조건 함락시켜야 생존율이 높아진다.아니면 유닛을 계속 뽑지 말고 모아두었다가 코펜하겐이 함락될 때가 되면 낙하산병을 투하해 줘도 된다.[10] 바로 프랑스를 공략해야 한다.그리고 파리를 먹을 것.[11] 그리스, 유고슬라비아는 정복해야 하며 이후 튀르키예 등 중립국들을 정복한 다음, 만약 독일이 망했으면(의외로 잘 망한다) 유럽으로 진출하면 된다.[12] 공군력 만렙일 경우에는 부쿠레슈티도 사정권내에 들게 된다.[13] 만약 공군력이 만렙이라면 타이페이-오사카-요코하마-도쿄-삿포르까지도 공격이 가능해진다.[14] 버그판이나, 이온포 만렙이면 약 30턴[15] 이온포 없으면 힘들다. 3턴밖에 없어서 코인이 부족하다. 데미지를 위해 공군 레벨 높이고 주변의 돈 나오는 건물(항구, 마을 등)을 2턴 안에 죄다 점령하면 가능하긴 하다.[16] 사실상 버그판으로 이온포 만렙 찍고, 좋은 장군 배치해도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17] 도시가 1개만 있고 구석에 있는 나라가 힘든이유중 하나. 최소 초중반쯤에는 진군용 로켓포와 방어용 로켓포 하나씩 뽑을 경제형편, 다시말해 한 턴에 돈이 450정도 들어오게 해놓고 쥐떼유닛 한두번 녹여도 난이도는 급하강한다.[18] 이유는 석유 저장소보다 석유 시추가 석유 보급량이 더 많기 때문.[19] 오카무라 야스지의 능력치가 안좋은건 아니지만 상대가 주코프랑 바실렙스키라서 많이 못 버틴다.[20] 안드로이드 버전이 다르면 실행이 안되고 종료되거나 실행이 된다해도 설치 초기상태이다.[21] 오죽하면 리뷰 내용중에 방심하면 아군AI가 자신이 먹으려고 공략한 도시를 빼앗아버리니 아군AI는 아군을 가장한 스파이라는 내용이 있을 정도로 은근히 짜증난다.[22] 카페에 가면 모드 생성을 위한 편집 툴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이것들만 구비하고 있으면 매우 쉽게 모드를 제작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