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명작극장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닛폰 애니메이션에서 제작된 애니메이션 시리즈.
2. 특징[편집]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화나 소설을 애니메이션화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2] 당대 일본을 대표하는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중 하나이며, 후지TV에서 오랫동안 방영된 탓에 후지TV의 상징처럼 여겨진다. 한국에서는 세명극이라는 약칭으로 부르기도 하며, 서양에서는 World Masterpiece Theater의 준말인 WMT라는 약칭으로 부른다.
어디서부터 세계명작극장 시리즈로 볼 것인지에 대해서는 다양한 견해가 있으나 대체로는 1969년의 무민 이후부터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사실 방영시간대로 본다면 도로로가 원조이긴 하지만 닛폰 애니메이션의 공식 홈페이지에선 플랜더스의 개부터, 작품 전반의 기획 방향과 그에 따른 팬덤은 하이디부터로 보고 있다.
유럽, 중동, 동아시아 등지에서도 방영되었는데, 보통 일본 애니메이션이 자국 내 내수시장에서 인기있는 만화를 타깃으로 한 반면 세계명작극장 시리즈는 서구권에서 알려진 동화들을 기반으로 했기 때문에 해외수출이 용이했고, 결과적으로 일본 애니메이션의 세계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 일부 작품의 경우 원작이나 배경 고증 면에서 아쉬운 부분이 보인다는 평을 받았지만,[3] 방영 당시 유럽권에서도 제법 인기가 있었으며 특히 한국, 중국, 대만, 필리핀 등 아시아권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며 작품의 원작들을 알리는데 공헌하기도 했다.
1996년작 카타부치 스나오 연출의 명견 래시가 시청률 저하로 조기종영이 결정되면서, 급히 기획된 후속작 집없는 아이 레미가 1996년 9월에서 1997년 3월까지 23화로 방영되고(나중에 3편이 추가되어서 총26편으로 완성) 시리즈는 일단 중단되었고, 바로 다음 애니메이션으로 요리왕 비룡이 그 시간대를 이어받게 된다.
이후 세월이 흘러, 세계명작극장의 재가동을 위한 움직임이 있었고, 마침내 2007년 레 미제라블 소녀 코제트와 2008년 포르피의 기나긴 여행으로 부활했다. 하지만 빨강머리 앤의 스핀오프라고 할 수 있는 안녕 앤 Before Green Gables가 방영된 2009년 이후 후속작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 않은 상태이기에 세계명작극장 시리즈는 다시 막을 내렸다는 것이 대체적인 견해다.
한국에서는 주로 1980년대 MBC를 통해서 방영되었고 MBC에서 방영하지 않은 작품이나 후기작들은 KBS에서 방영되기도 했다. 1980년대에 세계명작극장의 한국 지상파 방영이 흥한 이유는 폭력성 만화영화 금지 정책에 따른 반사효과로 수혜를 본 감도 없지 않다. 다만, 시기가 시기인 만큼 일부 작품들은 중도종영되기도 했다.[4][5] 과거에는 대원방송의 애니원에서 몇몇 작품들을 지상파 더빙판 그대로 재방영하기도 했으며, EBS에서도 일부 작품이 재더빙해서 방영되기도 했다. 2017년부터 대원방송에서 기존에 국내에서 방영됐던 작품들을 새로 더빙하여 방영했으며, 그때까지 국내에 소개되지 않았던 꼬마 너구리 라스칼, 안녕 앤도 추가로 방영했다.
한국에선 플랜더스의 개, 빨강머리 앤, 소공녀 세라 3 작품이 유명한데 일본에선 알프스의 소녀 하이디, 플랜더스의 개, 엄마찾아 삼만리, 빨강머리 앤, 꼬마 너구리 라스칼 5 작품이 유명하다.
2015년 닛폰 애니메이션에서 주최한 공식 인기 투표에서는 1위 꼬마 너구리 라스칼, 2위 로미오의 푸른 하늘, 3위 빨강머리 앤, 4위 펠리네 이야기, 5위 플랜더스의 개가 상위권에 랭크했다.# 2022년 일본인 6,000명이 뽑은 인기투표에서는 1위 펠리네 이야기, 2위 소공녀 세라, 3위 빨강머리 앤이 랭크했다.# [6]
3. 방영 목록과 한국 방영[편집]
"★"는 원작이 유명한 작품
- 도로로(どろろ) (1969)
- 무민(ムーミン) (1969~1970)★
- 안데르센 이야기(アンデルセン物語) (1971) - KBS(1975), MBC(1981, 1988) - 투장 다이모스의 한국 더빙판을 출시했던 캘리포니아 비디오에서도 발매했었다. 정확히는 1984~1987년에 현대영상에서 캘리포니아 비디오 상호명으로 더빙해 출시한 바 있다. 당시 비디오에서 작품 끝나고 나오는 예고에서 해당 작품 시리즈 전편 64편 비디오, 모두 211화를 출시한다고 적혀 있는데 만화 세계 옛날 이야기와 안데르센 이야기(アンデルセン物語, 1971년) 52부작과 만화 이솝이야기 52부작 애니랑 섞어서 내놓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러자면 231편이 나와야 하는데, 20편은 빼고 출시되었다. 특이하게도 캘리포니아판에서는 원판의 엔딩 캔디의 노래의 가사번안곡이 오프닝으로, 원판의 오프닝의 번안곡은 동사에서 냈던 비디오 시리즈 소개 파트에 깔려서 엔딩 비스무레하게 사용되었다. 현재 자료가 남아있는 건 MBC판뿐. 1988년에는 일요일 아침에 방영했었다.
- 신 무민(ムーミン(新)) (1972)★
- 산다람쥐 로키 처크(山ねずみロッキーチャック, Fables of the Green Forest) (1973)
- 알프스의 소녀 하이디(アルプスの少女ハイジ (アニメ)) (1974)★ - MBC, 축약판을 KBS에서 1990년대 후반 방영
- 플랜더스의 개 (フランダースの犬 (アニメ)) (1975) KBS, EBS, 대원방송 - 이 작품부터 닛폰 애니메이션 사의 공식 세계명작극장 시리즈다. 벨기에의 앤트워프를 무대로 하고 있다.
- 엄마찾아 삼만리(母をたずねて三千里) (1976) KBS, EBS, 대원방송[7]
- 꼬마 너구리 라스칼(あらいぐまラスカル) (1977) 대원방송[8] - 자전적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 펠리네 이야기[9](ペリーヌ物語) (1978) MBC- 집 없는 소녀로 번역.
- 빨강머리 앤 (赤毛のアン (アニメ)) (1979)★ KBS, 대원방송 - 말이 필요없는 세계명작극장의 대부. 2018년 대원방송에서 재더빙했다.
- 톰 소여의 모험(トム・ソーヤーの冒険 (アニメ)) (1980)★ MBC[10], EBS, 대원방송[11]
- 가족 로빈슨 표류기 이상한 섬의 플로네(家族ロビンソン漂流記 ふしぎな島のフローネ) (1981) MBC
- 남쪽 무지개의 루시(南の虹のルーシー) (1982) MBC[12]
- 알프스 이야기 나의 안네트(アルプス物語 わたしのアンネット) (1983) MBC - 기독교 소설 중 걸작. 국내에서는 요들송과 청아한 음색이 섞인 주제가가 더 많이 알려져있으며, 카세트 테이프에도 많이 수록되어 노래는 기억하나 원작은 무엇인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다. # 총 48화.
- 목장소녀 캐트리(牧場の少女カトリ) (1984) MBC- 안데르센 이야기 이래로 북유럽을 무대로 한 두번째 작품.[13]
- 소공녀 세라(小公女セーラ) (1985)★MBC, 대원방송[14]
- 사랑스런 소녀 폴리안나 이야기(愛少女ポリアンナ物語) (1986) MBC, 대원방송[15] - 등장인물이 나이를 먹지 않음
사자에상 시공???[16] - 작은 아씨들(愛の若草物語) (1987)★ MBC, 대원방송[17] - 원작과의 비교는 애니 중반부부터 해야 된다.
- 소공자 세디(小公子セディ) (1988)★ MBC - 프랜시스 버넷의 소공자를 원작으로 한다.
- 피터 팬의 모험(ピーターパンの冒険) (1989)★ MBC (참고로 피터팬에서 부시베이비까지는 그림체가 망가지는 경향을 보인다.)
- 키다리 아저씨(私のあしながおじさん) (1990)★ MBC, 대원방송[18]
- 트랩 가족 이야기(トラップ一家物語) (1991) MBC ("알프스의 메아리"로 방영) - 사운드 오브 뮤직의 그 이야기지만 영화와는 판이하게 다르다. 마리아의 자전적 소설인 "트랩가 합창단 이야기(The story of the Trapp Family Singers)"가 원작. 극장용 편집판은 투니버스로 방영했고, 이 버전 더빙이 들어간 DVD로도 나왔다.
- 대초원의 작은 천사 부시베이비 (大草原の小さな天使 ブッシュベイビー) (1992) MBC에서 1993년 1월부터 3월까지 재키와 머피라는 제목으로 더빙해 방영했다.
- 작은 아씨들 낸과 조 선생님(若草物語 ナンとジョー先生) (1993) KBS, 대원방송
- 일곱 바다의 티코(七つの海のティコ) (1994) KBS, 대원방송[19] - 최초의 오리지널 스토리. 어찌보면 '명작'이라는 원래 개념에서 제일 이탈한 작품. 관점에 따라서는 무답(無答)으로 보일수도 있겠다. 한국에서는 '돌고래 요정 티코'라는 제목으로 방영했는데, 티코는 범고래다(...).
- 로미오의 푸른 하늘(ロミオの青い空) (1995) KBS, 대원방송 ("로미오"로 방영) - 검은 형제를 모티브. 물론 내용은 오리지널이다.
- 명견 래시(名犬ラッシー (世界名作劇場)) (1996)★
- 집 없는 아이 레미(家なき子レミ) (1996~1997)[20]
- 레 미제라블 소녀 코제트(レ・ミゼラブル 少女コゼット) (2007)★ 대원방송[21] - 이 시리즈에서 유일하게 새로운 그림체로 변신한 작품.
- 포르피의 기나긴 여행(ポルフィの長い旅) (2008) - 프랑스 문학 "시미트라의 고아들(Les Orphelins de Simitra)"을 원작으로 한 작품. 새로운 그림체로 바뀐 전작과 달리 여기서는 다시 기존의 작화로 회귀하였다. 작품 배경은 2차 대전 직후 그리스로 내용을 요약하면 여동생 찾아 삼만리. 하지만 별 흥행은 얻지 못했는지 인지도가 매우 낮다.
- 안녕 앤 ~Before Green Gables~(こんにちは アン ~Before Green Gables~) (2009) 대원방송[22] - 빨강머리 앤의 프리퀄. 2008년에 100주년 기념으로 캐나다 작가 버지 윌슨이 쓴 "빨강머리 앤이 어렸을 적에(Before Green Gables)"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참고로 이 작품의 원작은 루시 모드 몽고메리 협회와 캐나다 정부에 의해 빨강머리 앤의 공식 시리즈로 인정되었다.
4. 관련 인물[편집]
- 프로듀서
- 나카지마 쥰조(中島順三)
- 애니메이터
5. 기타[편집]
- 1년 기준으로 해서 새해 첫주 1회가 방영되고 같은 해 마지막 주에 마지막회를 방영하는 타이트한 형식이라, 시간을 맞추기 위해 일부러 이야기를 질질 끄는 경우도 있었다. 다만 조기종영한 집 없는 아이 레미, 최근 년도까지 방영했던 신작들과 당시 방영상의 문제 등으로 화수가 줄어든 작품은 예외. 한 예로 소공자 세디는 지상파 야구 방영 스케줄 때문에 예정보다 화수가 줄어들어 몇몇 떡밥을 회수하지 못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또 원작 스토리가 풍부한 작품은 아무래도 질질 끄는 기색이 덜했다. 원작이 단편 수준인 엄마찾아 삼만리가 대표적으로 질질 끈 작품이라면, 원작이 2부 구성에 장편 2권 분량인 폴리아나 이야기, 1부 구성이지만 장편 2권 분량인 펠리네 이야기, 5권 분량을 자랑하는 레 미제라블 등은 전반적으로 밀도 높은 스토리를 보여주었다.
- 초창기의 안데르센 이야기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이후 작품들에서 왕자나 공주는 코빼기도 등장하지 않는다. 사실 적지 않은 작품들이 왕자-공주 캐릭터와는 생판 접점이 불가능한 공화국인 미국을 무대로 하며,[23] 유럽을 무대로 한 작품들도 작품의 시대 배경상 왕자와 공주 캐릭터가 등장하기는 어려웠다.
사실 소공녀 세라의 주인공 세라 크루는 본인이 공주라고 생각하긴 했다그 대신 이 곳에서 왕자, 공주 이야기가 많이 나와 보완이 됐다고나 할까. 사실은 전래동화가 아니라 근대 소설들을 소재로 했기 때문에 왕자나 공주가 등장하지 않는 것이기도 하다. 그리고 캔터베리 이야기 같은 중세 소설도 소재에서 배제되었다. 그와 비슷한 것들도 역시 이 곳에 많이 나온다.
- 하이디 까지를 제외하면 주인공 성별 비율이 대략 9:17로 여자 주인공 비율이 훨씬 더 압도적이다.
- 그림 동화가 없긴 하지만.... 그림 동화는 같은 제작사인 니혼 애니메이션에서 별도의 애니메이션으로 1987~1989년에 만들어졌고 한국에서 이것도 1990년 초반 저녁에 MBC에서 그림 명작동화라는 제목으로 더빙 방영했다.한국판 그림동화 오프닝
- 1990년대 이후 세계명작극장의 쇠퇴는 같은 시기 일본의 경제침체와도 직·간접으로 관련이 있다고 한다. 당장 신세기 에반게리온에게도 밀렸다. 그래서 그 대안으로 제작된 작품이 상술한 레 미제라블 소녀 코제트.
- 상술했듯이 세계명작극장의 부흥기는 일본의 경제 호황을 함께 했었는데 일본이 버블경제로 인해 쇠퇴하면서 세계명작극장도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 한국에서도 제법 인기가 있었는지 2000년대 EBS에서 재방영을 한 적이 있다. 그래서 7~80년대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작품들을 기억하고 있는 젊은 층들도 꽤있는 편. 이후 2010년대 또 다시 애니원 등지에서 재방영을 했다. 시대에 맞게 화질을 디지털로 복원하고 성우도 싹 다 현역 성우로 변경했으며, 특히 신인 성우가 많이 출현하였다. 재방영 편을 보고 추억을 회상하는 기성세대들도 있었다.
- 의외로 국내에서 세계명작극장 시리즈가 일본에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제법 많다. 아무래도 일본 대중문화 개방 이전에 수입되었고, 배경과 등장인물들이 죄다 서양이라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삼국지 애니도 이와 비슷하다. 배경, 등장인물들이 죄다 중국이니 일본산인줄 모른 것이다.)
2021년부터 일본에서 패션 브랜드와 콜라보를 진행 중이다.#
- 작중 주인공들이 겪는 충격은 가지각색이다. 플랜더스의 개는 주인공 자신이 세상을 떠난다. 꼬마너구리 라스칼과 목장소녀 캐트리는 1차대전, 특히 트랩일가 이야기와 포르피의 기나긴 여행은 2차대전으로 전란상황이다. 작은 아씨들도 1기는 남북전쟁으로 내전상황이고 2기 조의 아이들은 그나마 평화시의 작품이기는 하나 댄이 학교 건물에 화재를 내서 추방되고 그 다음에는 잭이 친구의 돈을 훔치며 그게 해결된 이후는 주요인물인 메그의 남편 존 브루크가 지병으로 별세한다.
6. 아류[편집]
세계명작극장이 히트하자 라이벌 애니메이션 제작사에서 동일 노선으로 아동문학을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을 춘추전국 격으로 만들기 시작했다. 다음은 세계명작극장 시리즈는 아니지만 성격상 비슷한 작품들이다.
- 꼬마 바이킹 빅 (1974) - 닛폰 애니메이션의 전신인 즈이요 엔터프라이즈 기획.
- 아라비안 나이트 신밧드의 모험 (1975)
- 안데스 소년 페페로의 모험(アンデス少年ペペロの冒險) (1975) 한국에서는 '인디오 소년 빼빼로의 모험'이란 제목으로 방영.
- 만화 일본 옛날이야기 Manga Nippon Mukashibanashi (1975-1994)
- 만화 세계 옛날 이야기(まんが世界昔ばなし) (1976~1979)
- 백설공주의 전설
- 신데렐라 이야기
- 토에이판 세계명작동화 애니메이션
- 시튼 동물기 아기곰 재키[24] (1977) - 아메리카 인디언 아이가 아기 곰을 키우는 이야기로 꼬마 너구리 라스칼의 히트로 만들어진 아류작
- 집 없는 아이(家なき子) (1977) 오프닝 영상 - 데자키 오사무 연출 - 상술한 집 없는 아이 레미와 비교해보는 일도 좋을 듯. 사실 방영 연도를 보면 알겠지만 한국인들이 보통 세계명작극장[25]이라고 여기는 쪽은 이 작품일 가능성이 크다.
- 보물섬(宝島) (1978) - 데자키 오사무 연출
- 미래소년 코난 (1978) - 미야자키 하야오 연출 - NHK가 인기있는 세계명작극장같은 작품을 만들려고 비밀의 화원[26]을 만들려다가 당시의 SF 붐을 고려해서 SF 소설을 원작으로 선택. 이 작품은 같은 감독의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처럼 포스트 아포칼립스 경향을 보인다.
- 어린 왕자(星の王子さま プチ・プランス) (1978)
- 닐스의 모험(ニルスのふしぎな旅) (1980) - 스튜디오 삐에로 제작. 오시이 마모루 연출
- 원탁의 기사 타올라라 아서
- 리틀 엘 시드의 모험(リトル・エル・シドの冒険) (1980) - 이 두 작품은 중세 유럽을 배경으로 한 몇 안되는 작품.
- 명견 졸리(名犬ジョリィ) (1981)
- 사랑의 학교(愛の学校クオレ物語) (1981)
- 태양의 아이 에스테반(太陽の子エステバン) - (1982) 태양소년 에스테반으로 방영.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ふしぎの国のアリス) (1983)
- 아기 사슴 이야기[27](子鹿物語) (1983)
빙글빙글 돌아라 물레방아야.그리고 작품의 무대는 플로리다 주이다. - 호호 아줌마(1983) - 노르웨이를 무대로 하는 작품은 이 작품이 대타가 되었다.
- 모래요정 바람돌이 (おねがい! サミアどん) (1985)
- 오즈의 마법사(オズの魔法使い) (1986) - 팬미디어 제작.
- 정글북: 소년 모글리 (ジャングルブック少年モーグリ) (1989)
- 비밀의 화원(アニメひみつの花園) (1991)
- 아래의 두 작품은 쌍둥이 VS 쌍둥이로 비교하기 척 좋다.
- 쌍둥이 대소동(おちゃめなふたご クレア学院物語 ) (1991)
원작 소설은 사연이 좀 후덜덜하다. 영국에서 히틀러의 공습으로 정신이 없을 때 저술한 작품. - わたしとわたし ふたりのロッテ (1991) - 에리히 캐스트너의 '두 로테'가 원작.
- 쌍둥이 대소동(おちゃめなふたご クレア学院物語 ) (1991)
- 바람 속의 소녀 금발의 제니(風の中の少女 金髪のジェニー) (1992) - 닛폰 애니메이션 제작이라 구성이나 스타일이 세계명작극장 시리즈와 상당히 흡사하다. 세계명작극장 시리즈 중 하나라고 소개해도 위화감이 크게 느껴지지 않을 수준.
- 눈의 여왕 ~THE SNOW QUEEN~(2005) - 데자키 오사무 연출. 오래 전 작품 안데르센 이야기와는 같은 원작자, 다른 느낌이다.
- 바람의 소녀 에밀리(風の少女エミリー) (2007) 빨강머리 앤 작가의 또 다른 작품으로 빨강머리 앤과는 성격상 엇비슷한 작품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12:20:46에 나무위키 세계명작극장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닛폰 애니메이션 공식 기준[2] 하지만 몇몇은 덜 유명한 작품이 있긴 하다.[3] 1978년작인 펠리네 이야기의 경우 프랑스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지만, 건물이나 풍경 등의 묘사가 실제와는 다소 거리가 있었기 때문에 프랑스에서는 방영되지 않았다고 한다.[4] 참고로 애니메이션 이외에 인기인형극 삼국지도 가끔 정부멋대로 방영을 무산시키고 정부특별방송을 하는 횡포가 적지 않았다.[5] 심지어 노태우 정부도 이 악습에서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하였다.[6] 왜 순위권에 알프스의 소녀 하이디가 없나 의문일 수 있는데 하이디는 닛폰 애니메이션에서 만든 게 아니라 투표 리스트에 없었다.[7] 2002년 대원방송의 애니원에서 KBS판을 재방영했고, 2008년 EBS에서 재더빙하여 방영했다. 2017년 대원방송에서 재더빙하여 재방영했다.[8] 애니원, 애니박스, 챔프 중에서 애니원이 제일 먼저 방영한다. 애니원 2018년 1월 3일 수요일 낮 12시 첫방송[9] 성우 츠루 히로미의 데뷔작이다. 그리고 후술할 집 없는 소년 레미와 원작자가 똑같이 엑토르 말로.[10] 1981년과 1988년에 각각 다른 더빙판으로 방영했다.[11] 원래는 MBC판을 재방했었는데 2017년에 재더빙했다.[12]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의 애들레이드가 작품의 무대. 국내 방영시 중간에 방영 중단되고 개구리 왕눈이로 대체되는 병크가 있었는데, 아무래도 이야기 중반부에 주인공이 교통사고를 당해 한동안 기억력을 상실한다는 내용이 어린이들 입장에서는 충격적일 수 있다고 판단했던 모양.[13] 원작 소설이 있기는 한데 무조건 외면하자. 그 이유는...[14] 2019년 1월에 재더빙 방영.[15] 2022년 10월에 재더빙 방영.[16] 남쪽 이야기의 루시와 마찬가지로 이쪽도 국내 방영시 중간에 방영 중단되었는데 이는 등장인물인 지미의 출생의 비밀이 너무 복잡하게 얽혔기 때문인 듯, 한국에서의 인지도는 높지 않으나 시리즈에서의 위치는 전작을 잇는 명작이다.[17] 2021년 5월 23일 방영 종료.[18] 이는 외부 요인으로 방영이 중단될 뻔했다. 걸프전이 터지면서 뉴스특보를 이리저리 피해 파행 방영하다가 곧이어 에너지 절약 시책으로 지상파 3사의 방송시간이 줄어들면서 방송 시간대가 통째로 사라져버린 것. 무려 한달 반 동안 장기 휴방을 하다가 프로그램 개편으로 시간대를 옮겨서 겨우 방영이 재개될 수 있었다. 그리고 키다리 아저씨 자체가 비슷하게 방영중단된 위의 두 작품과는 달리 인지도가 넘사벽 수준으로 높은 점도 방영 재개에 영향을 끼쳤을 것이다. 대원방송에서도 방영되어 2019년 1월 17일 방영 종료. 극장용 편집판은 투니버스로 방영했고 이 버전 더빙이 들어간 DVD로도 나왔으며, 이후 대원방송에서 재더빙하여 방영하였다.[19] 2022년 8월 방영.[20] 리메이크작. 희한하게도 주인공인 레미의 성별을 여자아이로 바꿔버렸다. 때문에 인신매매범 등을 피해 다니는 여행이 더 위험천만해진 느낌(...). 참고로 '레미'는 원래 유럽에서는 남자 이름이다. 레미 킬미스터가 대표적.[21] 일본 방영 1년 후인 2008년에 방영했다.[22] 2018년 10월 18일 방영 종료.[23] 왕국은 아니지만 폴리아나의 폴리 해링턴은 사실상 소영주(小領主)가 된다.[24] 세계명작극장으로 인정받기도 한다. 아래에도 비슷하게 취급받는 작품들이 있다.[25] 이라는 인식도 없이 그냥 하이디나 앤 시리즈와 같은데서 만들었겠거니 하는 서양 소설 기반 옛날 애니메이션의 총칭 개념.[26] 하술하겠지만 13년 후에 비로소 애니화된다.[27] 한국에서는 '개구쟁이 조디'라는 제목으로 방영되었다. 참고로 원작 소설 제목은 'The Year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