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정복자 4

덤프버전 :




파일:175x175bb2.jpg
발매
2017년 8월 24일 (ios)
2017년 10월 13일 (안드로이드)
제작
Easy Tech
유통
Easy Tech

1. 개요
2. 특징
3. 요소
8. 시나리오
9. 정복
10. 불가사의
12. 팁
12.1. 장군 팁
12.2. 정복 팁
13. 문제점
14. 모드


1. 개요[편집]


[1]

Easy Tech사에서 제작한 턴제 전략 게임으로 2017년 8월 24일 ios에서 먼저 발매되었으며 10월 13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정식으로 발매 되었다.[2]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nintendo-switch/world-conqueror-x|
74

]]




[[https://www.metacritic.com/game/nintendo-switch/world-conqueror-x/user-reviews|
7.6

]]




2. 특징[편집]


세계 정복자 3의 뒤를 이은, 세계 정복자 시리즈의 4번째 게임이며 전작과는 조금 플레이 방식이 달라졌다. 전작과 달리 유닛에 스택을 쌓을 수 있고 고유 병종이 존재하며 기술 테크트리가 다양해지고 업그레이드 경로도 세세해졌다는걸 실감할 수 있다. 또한 랜드마크 기능이 생겨서 도시에 랜드마크를 건설 시(3레벨 이상의 도시에만 건설 가능하다.) 특별한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정복에서는 전작과 달리 과학기술 레벨이 생겨서 일정 레벨 달성 시 도시에 공항, 보급소, 공장, 과학센터, 미사일 사일로, 핵공장 등 다양한 시설을 지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전작에서는 도시만 먹으면 적국을 전패시킬 수 있었다면 여기서는 항구까지 점령해야 한다. 특히나 항구에는 도시처럼 낙하산병을 투하하여 점령할 수 없고 무조건 인접지역에다 투하한 다음 점령하는 식으로 해야 하기 때문에 강제로 1턴을 더 소비하게 되는 관계로 무척이나 짜증난다.

그리고 각 도시마다 광역권 비슷한 게 있어 그 도시를 점령해야만 국가의 영토가 인정되기 때문에 매우 거슬리던 동맹국의 영토 침범이 사라졌다. 물론 적도 이 구역 도시를 점령해야만 영토를 획득한다.[3] 전작에서 심히 거슬렸던 알록달록한 영토가 사라져 보기 좋아졌으나[4], 요새를 잔뜩 지어서 적 도시를 점령하는 전략이 사라졌다.

사기 저하를 시켜 적군을 혼란 상태로 만들 수 있는 스킬도 추가되었다. 기본적으로 사기가 하락하면 유닛의 전투력이 하락하고, 만약 그 상태로 사기가 3단계까지 내려가면 오른쪽 위에 조그만한 구름과 물음표 표시가 뜨는데, 이는 혼란 상태를 뜻한다. 혼란 상태가 되면 모종의 이유로 사기가 다시 상승하지 않는 이상[5] 2턴간 움직일 수 없고, 반격하지 못한다. 괜히 세정 4에서 사기 1단계 내려주는 루머가 모든 장군의 필수 스킬이 된 게 아니다.

유럽전쟁 4와 삼국합전에서는 포위와 기병 돌격으로 인한 사기 저하로 혼란 상태를 만들 수 있었고, 세계 정복자 3에선 기병 돌격으로 인한 사기 추가 저하가 없어 정복에서 못 봤기 때문이지 시나리오에서 이벤트로 적 사기가 떨어졌을 때 포위해버리면 먹구름이 뜨고 반격하지 않는다. 유럽전쟁 5에서는 일정 확률로 혼란 상태를 주는 스킬이 있었다. 이로 인해 적 장군이 매우 강해지는 현대전쟁에서는 혼란상태로 적 장군이 탑승한 부대를 편히 없앨 수 있는 루머 스킬이 필수다.

중립국엔 선전포고를 해야 전쟁할 수 있으며[6] 핵 사용시 일정 확률로 방사능이 나온다. 방사능이 있는 도시와 지역에 병력이 있으면 피해를 받는다. 방사능은 몇 턴이 지나면 사라지고, 도시에 소방서를 지을 시 도시에 방사능이 생성되지 않는다.

장군을 업그레이드 하는 기능이 더 세세해졌다. 이젠 한 장군당 최대 3개의 훈장을 달아 스텟을 올릴 수 있으며, 인게임상에도 철십자 훈장등 다양한 훈장이 있다. 하지만 특성이 모두 다르니 적절한 스킬을 가진 장군에게 붙여줘야 한다. 다만, 훈장은 아무 제약 없이 탈부착이 가능하니 적극적으로 쓰자.

강을 건널 때 무조건 강에서 멈춰야 해서 이동이 상당히 불편하던 전작과 달리 이번 작에서는 한번에 건널 수 있다. 오히려 고산지대가 거슬리는데, 고산지대는 통행이 아예 불가능한 관계로 제작자의 의도대로 무조건 우회해야 하기 때문이다.[7]

전작처럼 에리히 폰 만슈타인, 게오르기 주코프,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는 오로지 현금으로만 구입할 수 있다.그리고 현금구입으로 얻을수 있는 새로운 장군으로 미하일 카투코프조지 마셜이 생겼다[8][9]다섯명 모두 스탯에 별이 주렁주렁 달린 데다 스킬까지 5개 모두 붙어있어서 매우 좋다 그러나 세정 4에서 준필수인 루머 스킬을 변경해서 사용해야하는 불편이 있다 장기적으로는 각각 전차, 화포, 해군 분야별로 구데리안, 코네프, 되니츠[10]에게 밀린다. 물론 만슈타인과 주코프는 최종적으로도 구데리안, 코네프 다음가는 장군이므로 충분히 좋다. 아이젠하워는 해군장과 공군장으로 사용할 수 있다.[11]
가끔 스페셜팩에 나오는 현질장교도 있다. 이들은 스킬셋에서 선택이 불가능한 특수 스킬을 가지고있다.
업데이트로 장군 정렬이 생겼다. 장교임명칸화면을 보여주며 장교를 이동시킬수 있다

3. 요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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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유럽 (연합국 · 추축국) · 아시아 (연합국 · 추축국) · 냉전(WTO · NATO) · UN
정복
1939 · 1943 · 1950 · 1980
지배
도전 · 연습
HQ
유닛 · 랜드마크 · 수집 · 과학기술 · 기관
기타
장교 · 커뮤니티 · 모딩





4. 이벤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세계 정복자 4/이벤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전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세계 정복자 4/전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유닛[편집]


몇몇 국가만 생산 가능한 특수 병종이 있다. 예를 들어 일본은 초중전차를 못 뽑지만 특공대와 슈퍼함선이 있으며, 미국은 스텔스 전략 폭격기, 소련은 스텔스 폭격기, 프랑스 엘랑스 는 스텔스 전투기를 사용 가능하다.

특공대는 일본, 중화민국, 중국, 루마니아, 이탈리아, 그리스, 유고 슬라비아, 핀란드, 이라크, 이란, 이집트, 폴란드, 헝가리, 호주 총 14개의 국가들이 가지고 있으며 종류는 일본 특공대, 중국 특공대, 산지 특공대, 사막 특공대, 삼림 특공대, 저격 특공대 총 6종이다.

각 특공대는 해당 국가 주변지형이나 역사에 관련을 가진 종류가 설정되어 있다. 예를들어 알프스 같은 산이 많은 이탈리아는 산지 특공대이고, 핀란드겨울전쟁에서의 고증을 지킨듯 저격, 대전차 특성을 지닌 저격 특공대이다. 일본 특공대는 반자이 돌격을 생각한 무사도 특성에 의해 체력이 감소해도 공격력이 안줄어든다.

슈퍼 항공모함(미국)과 슈퍼 잠수함(이탈리아), 슈퍼 전열함(영국, 일본)이라는 슈퍼 함선들도 나오며, 전차의 분류도 장군의 영광시리즈처럼 장갑차, 경형 전차, 중형 전차, 중전차, 초중전차(독일, 소련, 미국)가 나오는데, 중전차부터 사거리가 2가 되며 초중전차는 엄청난 위력을 자랑한다.[12] 그 와중에 소련 초중전차퍼는 쌍포에 다연장 로켓을 단 KV-5
정리하면
독일:마우스
소련:KV-5
미국:T-28

로켓포가 공격하고 공격받을 때 각각 반격할 수 있게 변경되었고, 초중전차에 대응해서 슈퍼 화포 유닛(독일, 프랑스)과 슈퍼 로켓포(소련, 영국) 유닛도 나오게 되었다. 그런데 모델이 칼 자주박격포, M270 MLRSBM-30이다…

전차가 적 소멸 후 또 공격할 수 있는 돌격 능력이 50% 확률로만 발동할 수 있게 너프되었지만 HQ에서 전차 계열 업그레이드를 통해 75%와 100% 확률로 만들 수 있다. 가장 마지막 업그레이드인게 문제.

육군을 바다로 이동시 수송선 유닛으로 전환되어 오로지 근접 공격만 가능하다. 수송중인 육군은 공격력이 -50%, 방어가 0이 되므로 원수 계급 장군이 타고 다녀도 1턴만에 피가 왕창 깎이는 걸 볼 수 있다. 따라서 해군의 중요도가 더 올라갔다.

잠수함이 함선을 반격없이 일방적으로 공격할 수 있게 되었고[13] 육지의 유닛은 해안포를 제외하고 잠수함을 공격하지 못한다.

각 나라의 군복이 다르다. 총 19종의 군복이 존재한다. 핀란드군의 복장이 흰색으로 되어있는 것을 볼수 있으며 이는 겨울전쟁에 의해서로 보인다. 1성 국가들 일부도 같은 기본 군복 같이 보여도 세세하게 다른 것을 알 수 있다.[14]또한 욱일기가 일장기로 바뀌었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세계 정복자 4/유닛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도전[편집]


주어진 유닛들로 특정한 목표를 달성하는 미션들로 구성되어 있다. 미션에 성공하면 각종 보상과 훈장을 주며, 갈수록 난이도가 급증하여 장군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세계정복자 4/도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시나리오[편집]


자세한 내용은 각 시나리오별 문서 참조하십시오.

이 게임의 메인 컨텐츠 중 하나로 제2차 세계 대전 4개[15], 냉전 2개, 그리고 현대전까지 총 7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연합군 시나리오는 전부 실제로 존재했던 전투 혹은 작전을 배경으로 재구성한 것이고, 추축군 시나리오의 경우 일부는 실제로 벌어졌던 전투이고 일부는 가상이다. 냉전 시나리오는 한국전쟁을 제외하면 실제로 없었던 전투이며 현대전은 애초에 세계를 다 먹은 테러리스트가 등장한다(...) 현대전부터 본게임이라 카더라[16]

다만 이 시나리오들에 한 가지 흠이 있다면, 엄연히 2차 대전의 주요 전장 중 하나였던 중국 전선과 냉전기의 대표적인 사건이라 할 수 있는 베트남 전쟁이 등장하지 않는다.[17]정복에서도 베트남전쟁은 포함되지 않고 프랑스령 식민지로 나올뿐이다


9. 정복[편집]


정복 별 국가 목록.

국가별 자세한 공략과 특징은 세계정복자 4/공략을 참조하십시오

전반적으로 추축국이 연합국보다 난이도가 쉽다.
  • 3성국 - 독일[18], 이탈리아[19], 일본[20], 소련[21], 영국[22], 프랑스[23], 미국[24]
  • 2성국 - 스페인[25], 루마니아[26], 인도[27], 폴란드[28], 호주[29], 캐나다[30]
  • 1성국 - 핀란드[31], 불가리아[32], 헝가리[33], 이집트[34], 태국[35], 몽골[36], 노르웨이[37], 덴마크[a], 벨기에[*a ],그리스[38] 네덜란드[*a ], 유고슬라비아[39]
  • 1943년
추축국이나 연합국이나 난이도 차이가 크지는 않다. 그러나 아메리카에 추가로 연합국이 생긴만큼 추축국보다는 연합국이 편하다.
  • 3성국 - 독일, 소련.
  • 2성국 - 중화민국[40] 인도[41]
  • 1성국 - 핀란드[42], 이집트[43], 루마니아[44]

공산국가는 난이도가 어려운것은 아니나 아메리카로 건너가기가 귀찮고 나토 진영은 상대적으로 어렵지만 빨리 끝낼 수 있다.
  • 3성국 - 소련[45], 미국[46]
  • 2성국 - 이란, 캐나다, 일본[47]
  • 1성국 - 이집트[48], 브라질[49]

유엔과 신비세력의 대립구도이다. 사실상 미사일과 공군 싸움이며 육군은 초반 도시 피 깎기 용도. 해전은 미사일 순양함 때문에 머리 터진다.
  • 3성국 - 소련
  • 2성국 - 독일, 프랑스
  • 1성국 - 이집트, 이라크

전작과 달리 마지막 정복인 1980년의 난이도가 하락하여 동맹국들도 꽤나 버티고 무쌍을 찍는 곳도 있다. 하지만 반대로 쓸리는 경우도 당연히 있다.

플레이어 - 신비세력 - 다른 국가 순으로 턴이 진행되므로, 도시 체력을 1이라도 남겨야 한다. 체력이 없거나 근처에 적이 있으면 경보병을 1기씩 배치해두자. 적이 많아도 경보병 1기로 보통 버틸 수 있다.[50] 유닛은 처음 시작 유닛 + 루머,무반격 스킬 장군으로 도시를 밀고, 자원은 낙하산병/전투기/전략폭격+미사일로 도시를 바로바로 점령하는게 좋다.

적의 체력이 많아 장군으로 잡거나, 아군이 잡도록 해야 한다. 대략 20라운드 전후로 유럽 도시 대부분을 점령하지 못했으면 리셋하고 다시 시작하는게 더 빠르다. 같은조건이어도 미국과 동아시아 상태에 따라 25~35라운드까지 갈린다.(1성 튀르키예 기준)

1980년의 화포/전차 유닛의 경우 대공미사일 등급인데, 도시 점령 후 도시 타일을 대공기관총으로 바꿔두거나 유닛이 있는 타일에 대공기관총을 설치하면 대공미사일이 작동하지 않는다.


10. 불가사의[편집]


공략의 우선 순서는 1. 자원 주는 불가사의 2. 전차 업그레이드 소모량 3. 훈장, 미션 보상 2배 나머지는 취향에 따라 하면 된다.


11. 랜드마크[편집]


지배 항목에서 ~~~연습이라고 적힌 부류의 미션을 2~3번씩 클리어 할 때마다 랜드마크를 차례대로 준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세계정복자 4/연습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2. 팁[편집]



12.1. 장군 팁[편집]


우선 시작하자마자 교학 3개를 클리어하도록 하자. 교학 3개를 클리어 하면 1번에 한해 한 스테이지당 100+100+100, 총 300개의 메달이 지급된다. 다음으로는 메세-구데리안 테크의 초석인 메세를 사도록 하자.[51] 첫 장군으로 메세를 추천하는 이유는 싼 가격에 비해 스킬이 좋고[52] 장갑 4성이라는 나쁘지 않은 성능 때문이다. 메세 제외 다른 동장들은 구매하면 오히려 손해이다. 그렇다고 메세를 업그레이드 하는것은 훈장낭비이다.

메세 하나면 1939 정복과 유럽~아시아 시나리오 초반까지는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하니 이를 통해 훈장을 2935개 모으고 HQ 16레벨을 찍었으면 바로 구데리안 루트를 타도록 하자. 그 이후에는 40% 미션을 먼저 찍는대로 롬멜이나 코네프 둘 중 하나를 구매하면 된다. 만약 롬멜 40%가 무리라면 코네프-로코솝스키를 먼저 구매하자.[53]

메세, 구데리안, 코네프, 롬멜 or 로코솝스키가 갖춰줬으면 해장을 구매해야 하는데 니미츠나 되니츠를 추천한다. 야마모토는 겉만 해장이고 실제론 항공모함/공군 계열인 관계로 비추. 보급선 스킬에 해군 지휘관을 3렙으로 주는 마운트배튼은 가성비는 괜찮으나, 기왕이면 니미츠나 되니츠를 사는 게 좋다.[54]

장군 스킬은 루머와 무반격이 가장 중요하다. 만약 무반격 스킬이 없다면 공격력이 높은 적에게 반격 피해를 그대로 받아야 해서 장군이 금방 죽어버리기 일쑤다. 루머는 정복과 시나리오에서 다방면으로 도움이 된다.

장군의 중요도는 전차→화포 = 행군→해군→공군→보병 순서이다.


12.2. 정복 팁[편집]


정복관련 공략은 세계정복자 4/공략문서를 참조하십시오

육상전의 경우 7레벨까지 이악물고 버텨서 미사일+낙하산병으로 쫙쫙 도시를 점령하면 영토를 늘리긴 쉽긴하나, 적군의 병력이 잔존하는 상태에서 무턱대고 도시만 점령하면 지나치게 길어진 전선과 더불어 자금이 부족해 방어 및 견제를 하기 위한 유닛들을 도시 곳곳에 배치할 수 없다는 문제가 발생해 결국 공업력만 거덜나고 점령지를 죄다 탈환당하는 최악의 사태가 날 수 있다. 따라서 도시를 점령하려면 전선을 먼저 안정화하는게 좋다.

정복에서의 해전은 얼마나 항구를 빠르게 차지하느냐가 관건이다. 전함을 부수는데 집중하기 보다는 빠르게 항구를 차지하고 잠수함을 배치하자. 참고로 항구는 해상 타일 판정이기에 낙하산병을 투입할 수 없으며, 모든 지상 유닛은 항구와 바로 인접한 땅에 있지 않는 이상 항구를 점령하기 전에는 반드시 기동을 멈추는 관계로[55] 항구 점령에는 최소 한 턴 이상이 걸리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기껏 돈써서 항구 옆에 낙하산병을 떨궜는데 상대가 잠수함을 생산하면... 하지만 폭격기나 미사일로 처리 할수 있다.

참고로 항구는 워낙 전세계 곳곳에 있고 영토와 다르게 점령한다고 바다 색깔이 달라지는것도 아닌지라 누가 소유하고 있는지 눈에 잘 띄지도 않는다. 따라서 자주 놓치기 십상이니 주의하자. 특히 시나리오 할 때 조심. 항구를 까먹고 안 먹어서 별이 낮아지는 참사가 벌어질수도 있다.


13. 문제점[편집]


  • 지옥의 난이도
전통적인 이지테크社의 고질적인 문제로써, 위에 서술했듯이 전작들보다는 낫지만 난이도가 극악을 자랑한다. 차츰 업데이트로 여러 기능들이 생기며 난이도가 간접적으로 하락했지만 극후반 컨텐츠는 언제나 어렵다. 당연하지만 현질 없이도 시나리오 클리어는 가능하다.

  • 고증 오류
국가들의 고증 오류가 굉장히 많다.[56] 일례로 인도네시아가 네덜란드령이 아닌 영국 영토로 나온다. 이외에 스페인이 중립국인데 추축국으로 나온다거나이때문에 미국및 캐나다로 시작할시 상륙이 힘들어진다[57] 1942까지 인도가 영국령이 아닌 독립국으로 나온다거나 현실에서 친미국가이던 태국[58]이나 이란(팔라비 왕조)[59]이 냉전 이후 WTO진영으로 나오며, 이는 인도(제3세계 국가의 대표격.), 이집트, 이라크 등 일부 제3세계 국가들도 마찬가지다.[60] 또한 1943,1950 정복에서 사우디가 예멘과 오만을 점령하고 있고 1950 정복에서 엄연히 나토 최전방인 독일이 중립국으로 등장할 뿐만 아니라 분단이 되어있지 않고[61] 또한 패전국인 주제에 여전히 오스트리아와 체코슬로바키아를 점령하고 있는 등 납득하기 어려운 고증오류가 많다.
이지테크 창립자 왈 "역사 고증은 게임의 외피에 불과하다"며 고증보다 게임의 재미와 밸런스가 중요하다고...이번업데이트 하는김에 같이 고쳐주지..

  • 번역 문제
과거 번역문제가 심하여 불편을 겪은 사람이 많았으나 2023년 9월 공식 한국 디코 및 카페 매니저 후계자(Erebus)에 의해 번역이 개선되었다.

또한 장군마다 성을 기본 이름으로 쓰는데(EX: 구데리안, 만슈타인) 어떤 장군들은 이름이 같이 나와 혼란을 주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에리히 레더.정일권을 정이라고 쓸 수는 없잖아? 또한 일본 제독들은 야마모토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 성과 이름이 같이 나온다.

  • 도움 안되는 AI
역시나 이지테크社 게임의 유서 깊은 문제점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적을 도와주는 거 같다. 정복에서는 어느 진영을 택하던간에 내가 잘해서 전선을 틀어막아도 지구 반대편에선 십중팔구 아군이 탈탈 털리고 있으며 상대편일 때는 미친듯이 괴력을 발휘하는 국가들이 아군일 땐 이뭐병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그 예로, 1939년으로 정복 플레이 시 미국은 10턴 남짓까지 아무 짓도 안하다가 호위 함대도 없이 아이젠하워가 유럽으로 오는 도중 스페인, 이탈리아의 잠수함에 터져버린다. 추축국도 별반 다르지 않은데 이탈리아로 아프리카랑 지중해 평정을 마쳤는데 독일이 동서 양쪽에서 밀리거나, 독일로 소련과 영국을 끝내버렸는데 아시아에서 일본이 싹싹 털리는 모습을 보면 정말로 어이가 없어질 수밖에 없다.[62]

이건 미션도 예외는 아니어서, 오버로드작전 (노르망디 상륙작전 미션)에서 잘 가고 있던 드골이 갑자기 해상에서 잠수함과 전투를 벌인다던가, 상륙한 영국군이 꼭 필요한 공장지대가 있는 도시를 먹어버려 보급선을 늘려주는가 하면 베를린 전투 미션에서 미국은 아이젠하워가 달린 초중전차를 가지고도 바로 옆에 있는 도시 하나 못 먹는 사례 등이 있다. 게다가 스탈린그라드 전투 어려움 미션에서는 만슈타인이 원래대로라면 남쪽으로 와서 플레이어를 지원해 줘야하는것을 AI의 한계로 계속 플레이어 버리고 북쪽으로 가버린다. 간혹 남쪽으로 오긴 하는데 확률은 매우 낮다.

그런데 정복에서 별이 1개인 국가로 시작할 시 어그로를 적절하게 끌어주면 동맹국들이 적어도 1인분은 한다. 또한 턴 종료시 스킵을 하지 않을 경우 AI들의 이동후 공격 빈도가 줄어들게 되어 비어있는 도시 하나를 몇턴간 점령하지 못하는 상황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다만 일부 시나리오에서 이해할 수 없는 AI의 행동은 프로그램되있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할 것. 대표적으로 바르바로사 미션에서 구데리안이 모스크바 바로 앞에서 공격 안하고 그대로 멈추는 건 AI의 문제가 아니라 프로그램이 그렇게 짜져있어서이다. 본격 동장군 고증 물론 동장군 때문은 아니고, 개발진 측에서 플레이어에게 중부 쪽으로도 공세를 펴라고 일부러 그렇게 해놓은 것.[63]

  • 초반 메달 수집의 어려움
게임 초반에는 지휘관을 구매해야 하는데, 원하는 지휘관을 구매하는데 훈장이 많이 필요하다. 정복으로 클리어하긴 전작에 비해 많이 어려워졌는데 처음 클리어해도 얻는 훈장은 50/100/150으로 똑같다. 그리고 시나리오는 하나 클리어 해도 3성 클도 30개 밖에 주지않는다. 난이도도 전작의 3개에서 줄어 2개밖에 없다. 월드 정복자 3를 플레이해 본 유저라면 알겠지만 초반 메달 모으기가 많이 어려워졌다. 전설의 장군라고 하는 금색 별에 테두리까지 화려한 지휘관들 (롬멜, 다우딩, 룬트슈테트, 코네프, 니미츠 등)을 20%, 40% 할인해주는 미션이 괜히 생긴 게 아니다.[64]

  • 초기화
초기화되는 부분은 여러가지이다. 게임 삭제, 업데이트, 배터리 부족으로 폰이 꺼짐등으로 일어나기도 한다. 하지만 폰이 잠시 꺼진다거나 갑자기 튕겨서 초기화가 된다는 경우는 게임 외적인 요소라고도 볼 수 있으니 게임 내적인 문제로 초기화 현상은 일어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65] 잘 하고 있던 게임이 초기화 되었다고 해도 이제는 클라우드 저장 시스템이 생겨서 저장만 주기적으로 해두었다면 초기화를 걱정할 필요가 없어졌다. 사실 이 문제점은 이 회사 게임의 역사와 함께 해왔다. 이 문제가 아직도 해결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정말 놀랍다.[66]
  • 오프라인 무역 불가
'지배'에서 볼 수 있는 무역 도시들이 한 번에 하나씩 사라져 추가적인 무역이 불가능해지는 문제가 있다. 통신을 연결하면 무역 도시들이 다시 나타나지만 오프라인에서 플레이하는 유저라면 상당히 곤란하다.

이외에도 문제점이 꽤 있지만, 게임 플레이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으므로 생략한다.


14. 모드[편집]


이지테크 문서에도 나와있듯이 모드가 있다. 몇몇 모드의 경우 여러 국가의 모더들이 참가하기에 많은 언어를 지원한다.

  • 애국 전쟁
수많은 커스텀 시나리오들이 추가되었으며 하츠 오브 아이언 4카이저라이히정복도 들어가있다.
이스터에그로 몇몇 애니 프로필을 가진 제작에 협력한 유저들, 아래에 서술할 에레보스도 장군으로 들어가있다.

  • 한국의 꿈
제작자는 에레보스(후계자)로 인겜내에서는 최강의 장군, 2150년 한국의 지도자로 나온다.[67]
1935,1400,2150등등 다양한 시대가 있다. 또한 같은 연도라 할지라도 레벤스라움,뉴월드같이 다양하게 분류되어있다
그리고 애국전쟁이 카이저라이히가 시그니처라면 한국의 꿈은 상임이사국vs전세계가 시그니처이다.
주요 국가는 소련/러시아, 미합중국, 이슬람, 유럽 연합, 한국, 외계인, 신비세력 등이 있다

  • 핵 전쟁
1962년에 시작되는 3차 세계 대전을 다룬 모드

  • 애니 모드
걸즈 앤 판처, 벽람항로의 엔터프라이즈 같이 밀리터리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들이 장군이 되는 모드들이 존재하지만 2023년 기준 대부분 노후화되어 다운이 불가능하다.

판도암을 일으키는 AI를 동맹국 지원 APK가 아닌 동맹국 선전포고 가능 APK로 설치하였다면 선전포고로 쓸어버릴 수 있다
한국의 꿈이나 애국전쟁등 주요 모드에서는 위에서 서술한 이지테크가 악랄하게 설계 해놓은 적국 전패시 아군 자원 산출량 감소를 수치 변경으로 최대한 상쇄시켜놓았다.


15. 공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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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트로 영상에는 50개의 국가와 230명의 장군이라고 나와 있지만 실제로는 48개의 국가와 169명의 장군이다. 아무래도 저 230명이라는 장군은 초상화는 존재하지만 미션이나 상점에는 존재하지 않는 헤르만 괴링 등 더미데이터상의 장군들을 모두 합친 수치로 추정된다.[2] 10월 13일 기준 유료다. 가격은 1,000원. 하지만 이지테크사의 전통에 따라 나중엔 무료화 되었다.[3] 꼼수 전략이 있는데 자신의 영토에 들어온 방공 능력이 우수한 적군의 영역에 대공기관총을 지으면 해당 지역에 주둔한 방공 능력이 대공기관총으로 바뀐다.[4] 물론 동맹국이 먼저 도시를 먹는 바람에 판도가 망해버리는 문제는 여전히 남아있다. 심지어 동맹국은 모드가 아니면 공격하지도 못한다.[5] 예를 들어서 시나리오에서 발동되는 전군 사기 향상이라던지. 또는 포위 상태로 인해 혼란이 떴을 경우, 다른 유닛을 이용해서 포위를 부수는 방식으로도 혼란을 깰 수 있다. 제일 좋은 건 그냥 AI가 스스로 포위를 풀어버리는 경우지만.[6] 다만 로켓포의 다중유닛 피해를 이용하면 선전포고를 하지 않고서도 중립국 도시나 유닛에 피해를 주는 것이 가능하다.[7] 특히 시나리오에서는 이 때문에 간발의 차로 승리에 실패하는 경우가 있다.[8] 가격은 카투코프-아이젠하워-주코프=조지마셜-만슈타인 순으로 비싸다.[9] 미하일 카투코프를 제외하고 모두 원수계급을 달고있다[10] 또는 에리히 레더[11] 항공모함의 경우 장군을 다는게 여러모로 비효율적이니 항모가 중요한 지배 미션이나 시나리오 미션이 아닌 경우 장군을 항모에 쓰지는 말자.[12] 하지만 초중전차는 스텍쌓기가 불가능한 관계로 체력은 3스텍 중전차보다 밀린다. 물론 공격력이 더 강하긴 하지만.[13] 잠수함이 잠수함을 공격해도 마찬가지다.[14] 예를 들어 루마니아는 배낭에 낫(?)을 메고 있고 폴란드의 경우는 헬멧을 위장시켰다.[15] 추축국 유럽/태평양, 연합국 유럽/태평양. 참고로 추축국 유럽과 연합국 유럽을 모두 클리어해야 추축국/연합국 태평양 미션으로 넘어갈 수 있다.[16] 실제로 커뮤니티에 냉전을 클리어하고 현대전을 시작한다는 인증샷이 올라오면 댓글창이 "교학 3단계 클리어 축하한다" 로 도배되는것을 볼 수 있다.[17] 이지테크사의 흔한 고증오류[18] 기본으로 주는 장군진이 많고 강하다.[19] 지리적으로 발칸, 프랑스의 큰도시를 먹기 쉬워 경제력이 좋다.[20] 장군을 안쓰는 중국, 허약한 소련 동부, 몽골, 동남아 등을 먹으면서 경제력을 키우기 쉽다.[21] 이론상 가장 빠른 클리어가 가능하다. 실제로 엔딩 본 고인물들이 심심풀이로 10턴대 클리어 챌린지를 하곤 한다.[22] 공군으로 추축국 장군들을 요격하면 쉽게 깰 수 있다.[23] 유탄포 드 골, 중전차 르끌레르, 마지노선을 잘 이용해 적 장군들을 막아내면 이긴다.[24] 잠수함을 잘 활용하면 전함중심의 일본 제해권을 쉽게 잡을 수 있다. 유럽 서부를 평정 후 영국으로 상륙하려는 추축국 육군을 영국,스페인 해협에서 침몰시켜야한다.[25] 프랑스의 큰도시를 먹기 쉬워 경제력이 좋다.[26] 유고와 폴란드를 먹기 쉽고 스탈린그라드 를 먹으면 이기기 쉽다.[27] 초반에 태국 방콕을 점령하고 중국을 방어한다. 그리고 유럽으로 가서 소련과 아프리카 전선에 집중하면 미국이 일본을 두들겨패고 있다.[28] 독일의 전차장군들을 제거하면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이길수 있다.[29] 태국을 먹은뒤 중국에 육군을 상륙시켜 방어를 지원해주고 일본 주력함대를 공격하여 국력을 키울 수 있다.[30] 국력을 키우기 힘들고 상륙이 필요하여 한쪽전선에 치중하여 이득을 봐야한다..[31] 소련-폴란드 전선이 초반에 털기 쉽다. 10쯤에 바투틴과 티모셴코가 나오기 전에 리가와 레닌그라드를 먹어주는게 포인트[32] 루마니아와 크게 다른건 없다. 폴란드를 먹기 좀 힘든 대신, 그리스-아프리카로 진출하기가 수월하다.[33] 독일이 폴란드 공격하는 것을 도와주면서 낙하산병으로 폴란드 도시들을 먹어준다. 그리고 동쪽으로 독일과 진격하면 어렵지 않게 세계 정복을 할 수 있지만, 기본으로 주는 장군이 호르티밖에 없어서 장군이 없으면 힘들 수도 있다.[34] 초반에 이탈리아의 공격을 막는 것이 쉽지 않다. 이탈리아 공격을 막으면 아프리카에 있는 이탈리아와 스페인 땅을 점령해주고, 유럽으로 진격하면 된다. 기본으로 주는 장군도 나세르밖에 없어서 힘들 수 있다.[35] 동남아 지역을 점령한 뒤, 인도로 진격하면서 일본이 중국 미는 것을 도와주면 되지만, 주변에 영국, 프랑스, 중국, 호주, 인도까지 공격해오기 때문에 쉬운 국가는 아니다. 기본으로 주는 장군도 1명밖에 없다.[36] 일본의 공격을 막고 중국이 일본한테 밀리지 않게 도와준다. 그리고 일본을 공격한다. 하지만 소련을 정복하고 있는 독일을 만나면 힘들어 질 수 있다.[37] 독일의 공격을 막아내기 힘들지만 바다 너머에 있기 때문에 사거리가 긴 화포와 해군유닛들을 사용하면 버틸 수 있다.[a] 독일의 공격을 막아내기 힘들다. 생존이 어려운 국가다.[38] 이탈리아와 불가리아한테 공격을 받는다. 생존이 어려운 국가다.[39] 이탈리아, 불가리아. 루마니아, 독일한테 공격받는 국가다. 생존이 어려운 국가다.[40] 육군력이 강하고 공군을 활용할 타이밍도 많다. 단, 충칭만이 주된 거점이니 초반에는 무조건 충칭을 지키자.[41] 소련쪽으로 가서 독일을 박살낼 수 있다.[42] 소련을 점령하는 것은 쉬울 수 있어도 동아시아 전선으로 가면 일본을 박살낸 미국, 호주와 여타 국가들을 만나기 때문에 그 곳에서 막힐 수 있다. 3렙 공장이 없기 때문에 초반에 중탱과 로켓포를 사용하지 못 한다.[43] 무려 3렙 공장을 가지고 있다! 2성국인 캐나다와 호주에도 없는데[44] 독일을 도와 소련을 치면 된다. 3렙 공장이 없어 초반에 중탱과 로켓포는 사용하지 못 한다.[45] 육군력이 정말 강력하다. 북유럽 국가들부터 정리하자. 다만, 해군력이 약해 지속적인 전력증강이 필요하다.[46] 아시아를 지원하고 소련 동부를 공격하여 공산권 국가들을 쌈싸먹자.잠깐, 알래스카 도시 레벨이... 이후 유럽을 털어먹은 동구권 국가들을 상대하긴 좀 벅찰수도 있기에 그 전부터 겸사겸사 유럽도 지원하자.[47] 우선 한국을 살리고 중국 대륙을 털어먹자.[48] 아프리카와 중동을 비교적 수월하게 점령한다.[49] 주변 남미국가를 점령하고, 유럽 등지에 상륙한 병력이 잘리면 귀찮아지기에, 최대한으로 병력을 뽑는걸 추천한다.[50] 특히 미사일 순양함이 걸리적거릴때 어그로용으로 좋다. AI 특성상 도시 주둔 유닛 우선 공격이기 때문인 이유도 있다. 타이탄 탱크는 조심 3스택 타이탄에 경보병 4스택이여도 2방에 녹는다.[51] 교학을 모두 완료하면 HQ 3레벨이 되어 있을 것이다.[52] 장갑기습, 인해전술, 루머[53] 전차장 중 로코솝스키를 추천하는 이유는 그라치아니는 성능이 은근 떨어지며, 패튼은 중요도가 낮은 스킬이 다른 장군에 비해 3개 풀로 달려있기 때문이다. 로코솝스키와 비슷한 성능을 가진 장군은 몽고메리가 있긴하나 크리티컬 확률이 높은 로코솝스키가 조금 더 강하다.[54] 양쪽 다 일장일단이 있다. 니미츠는 일단 40%를 클리어만 한다면 매우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며, 항공모함이 주어지는 전투에선 공군장으로도 굴릴 수 있는 범용성이 장점이지만 되니츠에 비해서는 해전 능력이 딸린다. 되니츠는 해군장 끝판왕 스킬인 늑대전술 4레벨이 기본적으로 주어져 비교적 업그레이드 우선순위가 밀리는 해군에게 짱짱한 버프를 걸어주며, 잠수함 편대를 이끌 경우 슈퍼 함선들을 삭제시키는 딜링을 보여준다. 다만 높은 가격과 비교적 떨어지는 공군 능력치 탓에 니미츠에 비해 가성비와 범용성이 딸린다. 취향껏 구매하자.[55] 이해가 안 된다면 전작의 강을 생각하면 된다. 전작 시스템상 강에서는 모든 유닛이 이동력이 얼마나 남아있건 반드시 멈춰야 했기에 강과 인접한 땅이 아닐 경우 도하가 최소 1턴 이상이 소요되었다는 것과 똑같은 원리이다.[56] 물론 이 문제점은 전작도 심해서 많은 수의 모더들이 유저 모드를 내놓기도 했다. 특히 Axis & Allies 모드나 Hearts of Iron 모드는 완성도가 상당하다.[57] 단 스페인은 독소전쟁에 청색사단을 파병하는 등 2차대전의 상당 기간 동안 추축국과 가까운 관계를 유지했다.[58] 한국 전쟁때 한국을 도와 파병도 했었다![59] 이란이란 혁명 이후에나 반미 노선을 탄다. 이란 혁명은 1980년에 발생하니, 현대전쟁 스테이지에서나 먹히는 설정이다.[60] 하지만 게임의 밸런스를 고려한 것일 확률이 높다. 고증을 살리면 1939년소련이 독일과 손잡고 싸우게 되는데, 그렇다면 연합국은 아작난다.[61] 베를린을 반으로 나눌수 없었던것 아닐까[62] 사실 AI의 성능은 아군이나 적군 모두 비슷하다. 자세한 사실은 이걸 참고하자.AI문제의 전말[63] 해결법은 중부지역으로 공격을 게시해 도시를 먹어주면 된다. 그럼 다시 구데리안이 움직인다.[64] 다만 시나리오의 경우 1성 클을 해도 나중 자원의 회수에 아무 문제가 없고 일일 침입 미션은 HQ 레벨이 최고치인 경우 훈장을 하루에 평균 120개 내외로 벌 수 있다. 또한 이전 작보다 장군의 단가는 낮아졌기에 그만큼 수월한 부분이 있다. 다만 20퍼 40퍼 할인 미션들은 난이도가 꽤 높다. 특히 40퍼 할인은 난이도가 매우 극악인 관계로 시도하지 않는 편이 여러모로 이롭다.[65] 물론 게임 외적인 요소가 원인이라도 초기화 오류가 발생한다는 거 자체가 문제다만.[66] 물론 여기서 초기화 현상이란 열심히 해온 모든 것을 아예 처음부터 해야 한다는 것이다.[67] 여담으로 이지테크 카페의 매니저이며, 각종 대형모드 개발에 참여하여 이곳저곳에서 장군으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