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정복자 4/정복/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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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 · 1943 · 1950 ·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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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축국
1.1. 나치 독일
1.2. 일본 제국
1.3. 이탈리아
1.4. 스페인
1.5. 핀란드
1.6. 루마니아
1.7. 불가리아
1.8. 헝가리
1.9. 태국
2. 연합국
2.1. 소련
2.2. 미국
2.3. 영국
2.4. 프랑스
2.5. 중화민국
2.6. 브라질
2.7. 쿠바
2.8. 멕시코
2.9. 캐나다
2.10. 인도
2.11. 몽골
2.12. 이집트
2.13. 호주
3. 중립국
3.1. 포르투갈
3.2. 스위스
3.3. 스웨덴
3.4. 터키
3.5. 이란
3.6. 이라크
3.7. 사우디 아라비아
3.8. 콜롬비아
3.9. 베네수엘라
3.10. 페루
3.11. 볼리비아
3.12. 칠레
3.13. 아르헨티나
3.14. 라이베리아


1. 추축국[편집]



1.1. 나치 독일[편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000px-War_Ensign_of_Germany_1938-1945.svg.png
난이도: 쉬움 (☆☆☆)

장군진: 구데리안, 브라우히치, 쇠르너, 되니츠, 룬트슈테트, 슈투덴트, 브라우히치(발터 모델), 보크, 숨어시어러(퀴힐러), 케셀링, 롬멜, 만토이펠

주요 도시: 베를린,쾰른,바르샤바,키예프,파리,알제,암스테르담,오슬로,리가,민스크,카사블랑카,다카르,리옹, 쾨니히스베르크, 베오그라드, 아테네, 브뤼셀, 보르도, 코펜하겐

1943년을 무대로 한 만큼 독일은 최대 영역을 확보하고 있는 상태이다. 그러나 영토가 넓은 만큼 상대해야 할 적도 상당히 많다. 당장 아프리카만 봐도 해군을 제외한 연합군 장교 8명을 상대해야 한다. 약소국인 이집트를 제외해도 7명에 이르는데, 이들을 고작 세 명의 장군으로 상대해야 한다.

소련을 상대해야 하는 경우 중앙 전선이 뻥 뚫려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다행히 레닌그라드는 비교적 쉽게 밀 수 있지만 소련군이 중앙으로 들어와 민스크를 치기 때문에 모스크바 앞에 있는 부대를 운용하기에 골치가 아프다. 이때 무리하지 않고 중형전차나 포병을 뽑으며 초반의 소련군 공세를 방어해주며 공격을 하면 레닌그라드와 모스크바를 점령할 수 있다. 동남부 전선 역시 무리하게 병력을 굴리지말고 불가리아, 루마니아, 헝가리와 함께 움직여주도록 하자. 소련의 주요 장군들 중 바투틴, 티모셴코, 로코솝스키는 중탱을 타고 있는데다가 주위에 3레벨 공항이 없고 쾰른의 미사일은 사정거리가 닿지 않아 공군 효율이 별로이므로 별 수 없이 아군 유닛들로 잡는 수밖에 없고, 주코프/코네프/고보로프/바실렙스키는 대공무기를 갖고있지 않으므로 공군을 활용해서 잡자. 유닛으로 무리하게 공격하다간 엄청난 손해를 입을 수 있다.

그리스 전선의 경우에는 티거 한 대만 배치되어 있다. AI가 잡으면 이곳을 이집트가 먹어버린다. 플레이어가 할 때에도 이집트의 상륙정들이 올라온다. 그러니 이 티거를 어디로 보내지 말고 방어하는 데에 사용하자. 잘만 운용하면 이 티거가 끝까지 살아남는다.

영국 같은 경우 영국의 본토를 13 ~ 16턴 사이에 의외로 빨리 정리할 수 있다. 영국군이 항구를 차지하면 미국군이 상륙을 해온다. 잠수함 부대를 운용하여 영국 해군과 상륙정들을 정리해주고 미사일 빵빵 쏴주면 영국은 독 안에 든 쥐 꼴이 된다. 이때 공업력이 모자를 수 있으므로 3성 공장이 있는 도시에 공업 생산량을 늘려주는 랜드마크를 지어주자.

구 프랑스 지역에 배치된 룬트슈테트는 최대한 빠르게 동부 전선으로 보내거나 아프리카 전선으로 보내도록 하자.

문제는 아프리카 전선이다. 아프리카 전선이 1943 독일을 하면서 가장 운용하기 어려운 곳이다. 하지만 초중반만 잘 해결하면 아무도 독일의 아프리카 레이드를 막지 못한다.

이탈리아가 에티오피아를 먹고 있지만 조금 도움이 될 수 있고, 도움이 안 될 수 있다. 어차피 7명의 영불 연합 장교들은 다 독일로 달려온다. 전투 자체는 초반에 밀릴 수 밖에 없다. 그러니 당황하지 말고 포병을 뽑으면서 연합군 장교를 제거하도록 하자. 초반에 영불 연합군의 화력/물량 공세가 이어지지만 한차례가 끝나면 독일이 마음대로 휘젓고 다닐 수 있다. AI의 경우 롬멜이 낮은 HP 상태로 살아남기 때문에 나머지 두 장교가 사라진다 해도 당황하지 말자.

적군장교 7명 다 죽이니까 케셀링 빼고 다 죽어있던데 몽고메리 르클레르 알렉산더 너무세다

롬멜을 살려서 인도까지 보내면 진짜 쉽다
(기술 업글만 되있음 잡몹으로 몽고메리,르클레르 터트릴수 있다)
파일:Screenshot_shine_WC4.jpg

또한 서쪽에서는 쿠바와 브라질이 군함과 상륙정을 쉴세 없이 보낸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 없다. 서아프리카 해안선을 해안포로 도배하기만 하면 된다. 해안포의 가격이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매 턴에 하나씩만 지어주어도 브라질의 상륙 시도를 저지시킬 수 있다.

스페인은 너무 믿지 말도록 한다. 스페인은 미국, 멕시코, 쿠바의 공세에 시달리기 때문에 초반에 프랑스에 있는 병력을 남겨두는걸 추천한다. 만약 스페인의 라코루냐나 세비야가 함락 되거나 함락되기 일보직전의 상황이라면 재빨리 도시를 점거한 후 해안포와 포병, 잠수함으로 적 상륙부대를 저지하자. 참고로 스페인의 항구는 유저가 먹는게 낫다. 괜히 스페인에게 항구 남겨주면 잠수함이나 구축함 같은걸 뽑는다. 차라리 그 돈으로 지상 병력을 뽑아 아프리카로 보내 독일의 힘든 전선을 돕게 하는 게 낫다.

이렇듯 초중반 공략만 잘 해주면 턴당 들어오는 골드가 어마어마하므로 이후부터는 무난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나중에 일본은 털린다

1.2. 일본 제국[편집]


파일:일본 국기.svg
난이도: 쉬움(☆☆☆)

장군:고가 미네이치, 데라우치, 구리바야시, 하타 슌로쿠,
오카무라 야스지, 고이소 구니아키, 이타가키, 야마시타, 오자와 지사부로

주요 도시: 도쿄, 요코하마, 삿포로, 나가사키, 서울 ,평양, 베이징, 난징, 상하이, 타이베이, 하노이, 프놈펜, 마닐라, 자카르타, 창춘, 선양

1939에 비해 초반 해군 장군진이 별로다. 시대가 1943년인 만큼 영토가 꽤 넓다. 하지만 그만큼 전선이 길다.

일단 야마시타는 중탱과 같이 연해주 쪽으로 쭉쭉쭉 밀고 들어가자. 러시아 연해주 쪽을 다 먹으면 이제 알래스카로 넘어갈 준비를 해야한다.

해군은 정말 답이없다. 일단은 미드웨이와 호놀룰루를 치지 않고 계속 냅두면 패튼과 맥아더와 플래처 등등 오만가지 장군들이 다 나오기에 여기가 클리어 턴 을 좌지우지 한다.
또 후반으로 가면 멕시코시티 아래에 있는 항구에서 잠수함 물량이 쏟아지니 태평양을 정리했다면 꼭 순양함등으로 점령해주는게 좋다.

중국전선은 돈이 되는대로 3스택 중탱에 장군을 박아서 냅다 각각 중국과 몽골을 밀어주자. 그렇다 보면 어느새 독일과 이산가족 상봉회를 할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소련은 플레이어 한테는 크게 위협이 되지 않는다. 문제는 바로 영국이다. 일단 영국까지 전선이 너무 멀어서 미국이나 기타 연합국이 파리나 퀼른 등 주요도시를 털어주기를 간절히 빌어야 한다. 그래야 이 도시들을 재탈환해 영국에 폭격기나 미사일을 날려 훨씬 수월하게 침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도차이나 쪽에 데라우치는 초반에 너무 무리하지 말고 중국장군들 피를 조금씩 깎아주자. 그리고 인도차이나 반도를 먹으면 아프리카 전선으로 가야하는데 보통 독일이 탈탈 털린다. 그렇기 때문에 서아시아를 건너 아프리카 전선에 도착한 후 아프리카 전선 곳곳에서 미사일 빵빵 쏴주면 정리 된다.

호주는 최대한 해군과 포병으로 버티다가 돈이 많이 쌓이면 그때 폭격기와 낙하산 병으로로 털어주자. 해군 장교 1명 있으면 훨~~씬 수월하다. 미국과 브라질, 캐나다가 중반에 미친듯이 오지는 물량을 끌고 오는데 이 역시 잠수함과 순양함 으로 최대한 방어 해주자. 섣불리 공격했다건 털릴 수 있으므로 방어에 중점을 둬야한다.

유럽쪽에선 아이젠하워 와 니미츠가 올텐데 잡지 말자. 그냥 미국전패 시키는게 훨씬 쉽다.

알래스카는 미국의 물량러쉬가 끝났으면 바로 야마시타와 오지는 탱크들로 어떻게는 뚫고 들어가자.

일단 미국은 알래스카 먹으면 호구 되기때문에 거의 이긴거다. 이 쯤 되면 미사일도 풀렸을 것이니 여기서 부터는 요령껏 미사일 빵빵 쏴주며 도시들 먹어주자.

또한 브라질에 상륙하는 것보단 콜롬비아 같은 남미의 중립국을 점령한 후 미사일 사일로를 세워 미 본토를 폭격 하는 것이 낫다.

1.3. 이탈리아[편집]


파일:이탈리아 왕국 국기.svg
난이도: 쉬움(☆☆☆)

장군: 메세, 그라치아니, 리카르디, 카바예로, 캄피오니

주요 도시: 로마, 밀라노, 나폴리, 팔레르모, 아디스아바바, 모가디슈

리비아가 영국에게 뺏기고 주변 유럽에 먹을만한 땅이 스위스를 제외하고는 없어서 1939보다 어렵다.

일단 해군으로 지중해의 제해권을 확보하고, 본토 육군 병력을 둘로 나눠서 한쪽은 아프리카에 보내 독일을 도와주고, 한쪽은 동부전선으로 보내 소련의 도시 중 하나를 점령한 뒤, 그곳에서 계속해서 병력을 생산해야 한다. 에티오피아 전선은 초반에 영국 프랑스가 병력을 서아프리카로 몰빵하므로 캄피오니와 카바예로를 앞세워 빈집털이를 하자


1.4. 스페인[편집]


파일:스페인국 국기(1938-1945).svg
난이도:보통(☆☆)

장군: 프랑코

주요 도시: 마드리드, 세비야, 바르셀로나, 라코루냐

현실과 다르게 모로코를 독일이 가지고 있다. 아메리카에서 오는 상륙병들을 막으면서 영국, 아프리카로 지원을 가준다.
초반엔 마드리드에 프랑코와 금융센터 지어놓고 존버타면서 포르투갈을 먹어두면 편하다.

해군을 중점적으로 뽑으면서 미국과 캐나다, 남미국가들의 수송선들을 제거해야한다. 만약 항구가 다른나라에 뺏기면 곤란해지니 항구를 잘 지키도록하자. 적군의 해군이 적어지면 그때 아메리카에 상륙하러 가면된다.



1.5. 핀란드[편집]



파일:핀란드 국기.svg
난이도:어려움(☆)

장군: 만네르하임

주요 도시: 헬싱키

핀란드의 첫번째 목표는 레닌그라드다. 독일군과 함께 레닌그라드를 점령한다. 레닌그라드를 점령하면 모스크바로 진격해 준다. 모스크바에서 열심히 싸우고 있으면 민스크에서 만슈타인이 나올거다. 그러면 만슈타인이 깎아 놓은 모스크바 피를 모든 방법을 동원해 점령해야 한다.[1] 그 후 모스크바에서 중전차 3스택에 장군을 태우고 동쪽으로 계속 진격, 중전차를 5대 정도 보내준다. 그리고 다음 목표는 영국! 영국은 독일과 스페인이 피를 다 없앴을 거다.(근데 못없앴을 확률도 있다.)

그때 피가 없는 도시를 점령하고 영국 본토를 점령하면 된다. 그후 아일랜드 서쪽 골웨이에 공군 기지와 미사일 사일로를 건설하고 아메리카 대륙을 차근차근 점령하면 끝이다.(약소국이라 연구가 느려 미사일 사일로를 못 건설 할수도 있는데 그럴때는 먼저 아시아 밀자 )

금융센터는 게임에 꽤나 큰 도움을 주니 꼭 건설하자.


1.6. 루마니아[편집]



파일:루마니아 국기.svg
난이도: 어려움(☆)

장군: 안토네스쿠, 두미트레스쿠

주요 도시: 부쿠레슈티

소련 남부군이 상당히 강력하니 신중하게 플레이해야 한다. 불가리아, 헝가리, 독일과 함께 소련을 집중적으로 공격해준다. 소련 핵심 유닛이 다 소멸하면 도시 방어를 위한 최소한의 병력만 뽑으니 일본이 연합국한테 망하기 전에 소련,몽골, 중국을 밀어주자. 그다음 인도,호주를 밀고 아메리카를 정리하면 된다.


1.7. 불가리아[편집]



파일:불가리아 국기.svg
난이도: 어려움(☆)

장군: 보리스

주요 도시: 소피아


1.8. 헝가리[편집]


파일:헝가리 왕국 국기(1915-1918, 1919-1946).svg
난이도: 어려움(☆)

장군: 호르티

주요 도시: 부다페스트


1.9. 태국[편집]


파일:태국 국기.svg
난이도=어려움(☆)
장군: 쁠랙 피분송크람

주요 도시: 방콕

1939보다 쉬워 보이지만 프랑스가 사라지고 일본이 생겨 먹을 땅도 적어지고 영국 병력이 상당히 강해진데다 1939에선 보병만 보내던 중국이 탱크를 몰고 오기에 더 힘들다.인도도 합세한다 심지어 순양함 탄 마운트배튼이 방콕을 때린다...
물론 운만 좋다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긴하다. 쉽진않지만....

일단 영국령 버마를 먹고, 바로 중화민국을 치자. 그다음에는 몽골, 인도, 소련 순으로 먹어주자


2. 연합국[편집]



2.1. 소련[편집]


파일:소련 국기.svg
난이도 (☆☆☆)쉬움

장군: 보로노프, 로코솝스키, 코네프, 바실렙스키, 바투틴, 말리놉스키, 주코프, 추이코프, 쿠즈네초프, 노비코프

주요 도시: 모스크바, 레닌그라드, 도네츠크, 스탈린그라드, 예카테린부르크, 노보시비르스크, 아스타나, 사라토프, 치타, 아쿠츠크, 하바롭스크

처음에 주어진 병력으로 로켓포를 최대한 보호해나가는 쪽으로 안정적이게 방어를 하자. 강력한 독일 전차들을 막아내는데 유용하다. 도시를 어느정도 방패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초반 공략은 우선 모스크바에 무역시장, 스탈린그라드에 공업시설을 지어주어서 경제력을 늘리자. 그 다음에는 북부 레닌그라드와 남부 도네츠크 또는 스탈린그라드에 병력을 양분한다. 레닌그라드는 빼앗기면 수도 바로 앞에서 적에게 최전선 보급기지를 주는 꼴이고[2], 스탈린그라드를 뺏기면 남부가 그대로 끝이기 때문에 그냥 게임 리셋하는 것이 더 낫다. 모스크바야 로코솝스키 버프와 주어지는 병력들이 강력하기 때문에 초반에 구데리안을 미는데는 큰 어려움이 없다.

그 다음으로는 우선 민스크부터 먹자. 민스크를 그대로 놔두면 무려 그 만슈타인하인리히가 연달아 나와 모스크바를 위협한다.만슈타인 XX끼 이건 키예프도 마찬가지인데, 화포 유닛을 가지고 브라우히치(모델)의 부대를 빠르게 섬멸한 뒤 우선적으로 점령해야 한다. 왜냐하면 키예프도 그냥 놨두면 로켓포를 탄 레브와 중전차를 탄 클라이스트가 나와 스탈린그라드를 때리기 때문이다.

북부전선에 레닌그라드는 일반적으로 10턴을 넘어가기 전에 먹힌다. 다만 레닌그라드의 목적은 "'시간끌기"'이기 때문에 어차피 레닌그라드가 버텨주는 사이 민스크를 먹었다면 그냥 민스크 점령에 쓴 병력들로 다시 탈환해주면 된다. 다만 이왕이면 레닌그라드가 탈환당하기 전에 만네르하임은 죽이거나 딸피 상태로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나중에 훨씬 죽이기 편해진다.

한편 일본쪽 전선은 보병 6성인 야마시타가 올때 안정적으로 치고 빠지고 치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초반 소련은 아시아 전선에 돈을 쏟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꽤 어려운 플레이로 평가된다. 팁이 있다면 도시를 버리게 되더라도 로켓포를 탄 노비코프를 반드시 살려서 야마시타의 체력을 조금씩 깍아내야 한다. 이 과정으로 야마시타를 해안가 쪽으로 유인해서 순양함과 구축함으로 죽이는 고난도 플레이도 가능하다. 이는 어떻게 보면 1939년 정복에서 만네르하임 유인플레이[3] 의 응용이라고도 볼 수 있다.

한편 이 모든 것이 잘 돌아갔다면 점점 독일쪽으로 진격하기 시작하는데, 보통 3스텍(경제력이 딸릴경우 2스텍) 중전차라인을 만드는게 일반적이다. 이때 보급라인을 잘 지키는것이 좋다. 중간에 전선에 잘못하여 구멍이라도 뚫려서 어느 한쪽 전선이 완전히 붕괴됐다면 리겜을 추천한다. 특히 남부 전선을 주의해야하는데, 라인을 제대로 만들지 않은 상태로 무리하게 발칸반도 국가들을 밀면 개미때같이 몰려오는 이탈리아와 독일 때문에 정말 순식간에 밀린다. 만약 구매한 좋은 장군들이 있다면 큰 도움이 되니 아끼지 말고 쓰도록 하자.

참고로 흑해에는 순양함이 1기 배치되어 있는데, 쿠즈네초프가 타고 있다. 이 순양함은 사거리 2의 이점을 이용해서 화력 지원을 해주거나 수송선을 타고 건너오는 불가리아나 이탈리아 장군/유닛들을 수장시키는데 사용해주면 좋다.


2.2. 미국[편집]


파일:미국 국기.svg
난이도 (☆☆☆)쉬움

장군: 아르놀트, 미첼

주요 도시: 워싱턴, 뉴욕,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마이애미, 휴스턴, 덴버, 앵커리지, 호놀룰루

이 게임에서 미국은 플레이어의 자금 운영 실력에 달려있다. 일단 본토 병력을 적절히 양분하여 태평양 전선과 대서양 전선으로 투입해야 한다. 먼저 태평양 전선에는 항모와 병력들을 인도네시아 지역으로 집중해 호주와 함께 가능한 빨리 밀어낸뒤 인도 차이나 반도를 정리한 뒤 중국을 밀다가 주병력들이 소멸한 일본을 중국 대륙에서 밀어내면 된다.

대서양 쪽은 일단 유럽전선은 포기하고 아프리카로 대서양 함대와 병력을 집중 시켜 아프리카의 독일군 뒤치기를 시전하면된다. 상륙에 성공하면 독일과 에티오피아의 이탈리아 군을 정리하고 이집트 쪽 항구에서 잠수함을 매턴 마다 생산하여 지중해의 모든 항구를 점령하고 아프리카로 내려오는 추축군들의 상륙정을 잡는다. 상륙이 어느정도 잠잠 해지면 모아두었던 아프리카 병력들로 시칠리아 섬이나 스페인 지역을 점령하고 일본을 점령한 병력들이 소련지역으로 도착할 때 까지 버티고 양쪽에서 독일을 찌부시키면 된다.남은 돈은 소련에게 다 주면 소련이 알아서 밀고 들어 온다.


2.3. 영국[편집]


파일:영국 국기.svg
장군: 포틀, 다우딩, 원갓, 파운드, 알렉산더, 몽고메리, 슬림, 웨이블

주요 도시: 런던, 맨체스터, 글래스고, 더블린, 트리폴리, 양곤

영국은 크게 다른나라보단 후달리진 않지만 독일이 프랑스를 점령한 만큼 방어에 신중해야한다.

아프리카 전선 (리비아)
리비아는 알렉산더가 있지만 그래도 롬멜에게 후달린다. 그러니까 알렉산더는 최대한 살려서 독일 알제를 쳐서 빨리점령해서 뒤치기를 계속하자. 그러면 나중에 롬멜은 프랑스를 공격하다가 피가 줄어들 것이고 남쪽에 있는 몽고메리를 통해서 잡으면 된다. 그리고 알렉산더와 몽고메리는 스페인을 뒤치기 하면 된다.

동아프리카 전선

장교가없어서 매우 힘든 플레이가 될것이다. 일단 이탈리아의 캄피오니하고 카바예로부터 정리를 최대한 빨리해야하는데 동아프리카전선은 포병도 뽑기 애매한곳이고 본토를 지키는데 비용이많이드니 한도시로 병력을 모아서 다구리를 까야한다.그러면 장교를 죽일수있는데, 그때 제빨리 아디스아바바를 점령해 주도록 하자. 그리고 남은병력은 괴물같은 롬멜을 저지하는데 쓰도록하자.

지중해 해군

해군 장교가 있지만 항공모함에 유용한 장교가 아니어서 일단 잠수함으로 항구를 지켜서 잠수함으로 순양함만 공격한다. 그러면 이탈리아 순양함 부대는 없어질 것이고 남은 배들은 해군장교로 잡으면 된다. 그러면 이탈리아도 어렵지 않게 막을수 있다.

본토

본토에서는 다우딩이있으니 다우딩으로 전략폭격기를 통해 쾰른을 쏴야 한다. 쾰른을 먹어야 독일군이 미사일을 쏠 수 없다. 그리고 되니츠가 공격을 할건데, 당연히 파운드 하나로는 되니츠라는 괴물을 막을 수 없다. 그래서 순양함과 잠수함을 뽑아서 되니츠만 공격하자. 그리고 남은 배들로 독일 항구도시를 점령하면 자연스레 미국 지원이오고, 프랑스 유럽상륙을 함으로 그후부터는 계속 나가주면 된다.

아시아

주변도시들이 다 점령당해 양곤만 남앗지만, 웨이블은 몰라도 슬림이 능력치가 좋으므로 평지에서 싸움을 하면 태국 까지는 잡을 수 있다.

하지만 베트남에 주둔하고 있는 데라우치가 중국을 치면 문제없지만, 영국을 치면 문제가 생긴다. 그럴시엔 벙커로 장벽을 쳐서 못넘어오게 해야한다. 그러면 데라우치도 자연스럽게 괴사한다. 그리고 해군은 마운트배튼이 있어서 일본 도시를 계속 점령하고 미국과 연합해서 일본본토를 치면 된다.

하지만... 일본 동남아 전선은 그렇다 쳐도, 중국 전선에서 많은 일본병력들이 내려올 것이다. 인도랑 협력해도, 그렇게 도움이 되지않는다. 우선 남은장교들은 기대하지 말자. 일본은 포병력이여서 박살날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하느냐. 5성 해군장교인 마운트베튼으로 일본의 도시들을 피격하자. 그리고 공수병으로 빨리 도시들을 먹어서 그 도시에서 병력을 생산해 공격하면 된다. 그리고 일본군이 절대로 충칭을 내줘선 안된다.


2.4. 프랑스[편집]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
난이도 (☆☆)보통
징군: 르클레르, 드골, 타시니, 주안, 가믈랭

주요 도시: 야운데

이 시점에서 본토는 모두 독일에게 잃은 상태이고, 아프리카 식민지만이 남아있다.[4] (동네북) 하지만 장군진은 괜찮으니 영국과 협력해서 롬멜부터 없애주도록 하자. 그리고 남은 아프리카 전선을 장악하면 아프리카까지는 수월하다.

여기까지는 쉽다. 아프리카 영토를 꽤 확보할 수는 있지만 중요한건 이집트 쪽이다. 그리스 쪽에서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방면으로 독일•이탈리아연합군이 아프리카로 상륙해 올 것이다. 엄청난 기갑러쉬에 멘탈이 터질 수 있으니 주의. 알렉산드리아가 함락되기 직전이라면 알렉산드리아를 먹어서 직접 적의 상륙을 막는게 중요하다. 초반에는 영토가 아프리카 뿐이라 자금력이 낮으므로 신중히 병력을 뽑아야 한다. 이후 스페인부터 차근차근 공격해서 프랑스 본토를 탈환하면 된다.


2.5. 중화민국[편집]


파일:대만 국기.svg
난이도 (☆☆)보통

장군: 순리런, 두위밍, 바이충시, 쉐웨, 리쭝런, 주더, 펑더화이, 쉬쓰여우, 리앙싱추, 샤오전체

주요 도시: 충칭, 우한, 홍콩, 라싸, 란저우, 우루무치

주요도시는 일본한테 다 뺏겨서 우한, 충칭등이 남아있다.

우선 충칭을 뺏기지 말아야 하며, 난징을 함락시켜야 한다. 하지만 일본전력도 쌔기때문에 병력의 일부를 몽골을 통해서 만주를 치자 그리고 해상전이 문제인데, 샤오전체는 크게 도움도 안되는게다가 일본이 해군이 더 많기 때문에 속수 무책으로 당할 것이다.
샤오전체는 최대한 살려서 일본 동남아시아의 도시들을 배로 때려주자. 그리고 항구에서는 2스택정도의 잠수함에다가 3성이상의 수상장교를 붙여주자. 그리고 일본 순양함들을 일일이 다 때려야하는데 역시나 피가 부족할 것이다. 잠수함 몇 개를 더붙여주자. 이렇게 해상전에서 이기면 일본의 많은 항구를 먹을 수 있는데 거기서 1스택이라도 구축함을 만들어서 상하이를 점령하자. 그리고 평양과 서울을 빨리 먹어놓자.

한반도는 병력을 중국으로 진출하는 길목이며 한반도를 점령한다음에 해상을봉쇄하면 본토와의 지원이 불가능해진다. 그러면 베이징까지 가있을 것이다. 만주지역도 같은 방법으로 먹자. 하지만 문제는 여기서 발생한다. 소련을 다 털어먹은 독일이 중국으로 진격해온다. 방법은 중형전차에 기갑장교를 붙여주고(무과금한테는 매세추천) 화포에 루머스킬을 단 장교를 붙여주자. 그리고 돌격보병같은 잔병력으로 만슈타인, 구데리안을 사거리에서 포위해서 혼란상태로 만들자. 그 다음에 확인사살해야한다. 그러면 유럽으로 가야하는데 명심해라. 독일, 루마니아, 이탈리아군이 절대로 인도를 넘어오면 안된다. 그러면 아프리카, 유럽까지 기갑장교 중심으로 진격할 수 있다. 그리고 퀼른을 함락시키면 미사일이 나온다. 꼭 뺏어야 한다. 그리고 남은 일본지역은 상륙하기 힘들텐데, 계속 잠수함을 뽑아서 배를 없애자. 그리고 길목을 열어서 상륙해라. 그리고 참고로 대만지역은 미리 뺏는 것이 편하다. 섬 크기가 2칸밖에없어서 상륙하기 힘들다.


2.6. 브라질[편집]


파일:브라질 국기.svg
난이도 (☆)어려움

장군: 두트라

주요 도시: 리우데자네이루, 포르탈레자

다른 아메리카 국가들처럼 본토는 대서양이 지켜주고 있어서 안전하다. 그러나, 전 세계에서 연합국은 털리고 있을 것이다.
아프리카 전선) 잠수함만 무제한으로 뽑은뒤 다카르 (서아프리카) 에 상륙해서 독일땅을 냠냠해주자. 그 후로는 지중해의 패권을 먹고, 보급이 끊긴 동아프리카의 이탈리아군을 부수면 아프리카까지는 점령이 가능하다.

아시아 (태평양) 전선) 페루 옆에있는 항구를 먹은 뒤 구축함을 뽑아서 미드웨이를 지키러 가자. 브라질이 해상지원을 하면 일본 해군은 쉽게 무너질 것이다. 그렇게 해군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닌 일본에 상륙해서 도쿄를 냠냠해주자. 이 모든 것이 완료되었다면 일본을 점령한 군대로 독일을 다구리치자.(말이야 쉽지...)


2.7. 쿠바[편집]


파일:쿠바 국기(1902-1906, 1909-1959).svg

난이도 (☆) 어려움

장군: 없음

주요 도시: 하바나, 포르토프랭스


2.8. 멕시코[편집]


파일:멕시코 국기.svg
난이도 (☆) 어려움

장군: 카마초

주요 도시: 멕시코시티, 몬테레이

일단 주요 전선들이 너무 멀리 떨어져있어 힘들다. 영국은 독일에게 런던을 내줌으로서 본토를 뺏기는 상황이 발생한다. 먼저 병력을 모은뒤 호주쪽으로 가자. 일본쪽은 해전에 불리하므로 어쩔수 없다. 호주에 상륙한 뒤 호주군과 함께 북상하자.

AI는 미군, 캐나다군, 브라질군과 함께 일본 본토와 스페인으로 상륙한다. 엄청난 물량으로 끝없이 몰려오며, 스페인에 상륙할 경우 연합군과 함께 스페인을 점령하는 경우가 많다.

https://youtu.be/WtCi85xyCaQ 1편


https://youtu.be/gd2P6GvbH68 2편


https://youtu.be/v10GtPtGFJM 3편


2.9. 캐나다[편집]


파일:캐나다 자치령 국기(1921-1957).svg
난이도 (☆☆) 보통

장군: 시몬스, 크리러

주요 도시: 오타와, 토론토, 쿠주아크, 밴쿠버, 옐로나이프, 에드먼턴


2.10. 인도[편집]


파일:인도 제국 국기.svg
난이도 (☆☆) 보통
장군: 카리아파

주요 도시: 뉴델리, 뭄바이, 콜카타

병력을 반으로 나눠 반은 소련쪽으로 가서 민스크와 키예프를 점령해주고, 한 쪽은 본토방어를 한다.

소련쪽으로 간 병력은 무조건 키예프를 뺏어서 공수부대로 민스크를 점령하자. 8턴 안에 점령해야 된다. 안그럼 만슈타인 나와서 개털린다. 그다음에 중전차에 장군을 붙히고 라인을 만들어 독일을 밀자 그리고 루마니아쪽은 이탈리아의 지원이 거세서 그쪽은 방어만 하고 구 폴란드-독일-프랑스 지역으로 진격하자 그다음에 나머지를 점령하면 된다.

본토 방어는 포를 뽑는게 제일 좋고, 처음 주는 유탄포 하나를 중국으로 보내면 은근 오래 살아남고 일본 저지에 도움이 된다. 초반에는 유럽에 집중하다가 유럽 병력은 아프리카로 보내고 그다음에 일본에 집중하면 된다.

2.11. 몽골[편집]



난이도 (☆) 어려움
장군: 없음

주요 도시: 울란바토르, 울라이스티아

1939년때 처럼 몽골로 대몽골제국의 위엄을 살린답시고 일본을 처들어 가면 끝없이 발릴것이다.
가끔 AI가 잡으면 일본을 꺾고 몽골제국을 이룬다

그래도 장군진도 좋고 전차 재돌격 100을 찍었다면 희망은 있다

https://youtu.be/IBvJSXPWNKY
[5]

할게 없다면 따라 해보는 것도 좋은나쁘지않은 선택

2.12. 이집트[편집]



난이도 (☆) 어려움

장군: 나세르

주요 도시: 카이로, 알렉산드리아, 예루살렘, 디마슈크, 하르툼

1939에 비해 영토가 3개나 늘고 다른 1성국과는 달리 3렙 공장도 있다. 2성국인 호주, 프랑스, 캐나다도 없다.

육군으로 영국,프랑스와 함께 아프리카를 정리하고, 해군으로 지중해 제해권을 잡고, 유럽에 상륙하자.(이탈리아쪽은 저항이 심하니 스페인으로 상륙하는게 더 쉽다.) 해군장교가 있으면 편하다.


2.13. 호주[편집]



난이도 (☆☆) 보통

장군: 브레멘, 크레스

주요 도시: 브리즈번, 다윈, 포토모르즈비

처음 주어지는 병력을 이용하여 남태평양의 일본 1렙도시들을 먹으면서 진군하자. 병력은 가급적이면 적게 생산하고, 남는 돈은 소련에 찔러주는게 좋다. 소련이 최대한 버텨줘야 편하다.

잠수함만 조금 생산해서 인도차이나 부근의 일본군 항모를 잡고, 상륙해서 영국, 인도와 함께 태국을 친다. 그 다음은 중국, 미국과 함께 일본을 정리하고, 서쪽에서 기어오는 유럽 추축국 병력을 제거하면 된다. 아무리 돈 찔러줘도 나중에가면 소련은 털린다.


https://youtu.be/zR1LdR9PMnI 1편


https://youtu.be/vBWaYIIt-fc 2편


https://youtu.be/lzxAwTb_HUk 3편

3. 중립국[편집]



3.1. 포르투갈[편집]



장군: 없음

주요 도시: 리스본


3.2. 스위스[편집]



장군: 없음

주요 도시: 취리히


3.3. 스웨덴[편집]



장군: 없음

주요 도시: 스톡홀름


3.4. 터키[편집]



장군: 이뇌뉘

주요 도시: 앙카라, 이스탄불


3.5. 이란[편집]


파일:팔라비 왕조 국기.svg
장군: 없음

주요 도시: 테헤란

인도의 자금셔틀

3.6. 이라크[편집]



장군: 없음

주요 도시: 바그다드


3.7. 사우디 아라비아[편집]



장군: 없음

주요 도시: 리야드, 사나, 살랄라


3.8. 콜롬비아[편집]



장군: 없음

주요 도시: 보고타


3.9. 베네수엘라[편집]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장군: 없음

주요 도시:카 라카스


3.10. 페루[편집]



장군: 없음

주요 도시:리마


3.11. 볼리비아[편집]



장군: 없음


3.12. 칠레[편집]




3.13. 아르헨티나[편집]




3.14. 라이베리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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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필요하다면 공수부대까지[2] 특히 핀란드에게 넘어가면 독일, 핀란드 2개 국가의 병력이 몰려온다.[3] 1939년 정복에서 소련 플레이시 이반 바그라만을 핀란드 바로 밑에 배치해 두면 AI의 특성상 만네르하임바그라만을 죽이기 위해 바다를 건너오게 되는데, 수송선을 탄 상태에서는 유닛이 기본적으로 약해진다는 것을 이용해 재빨리 죽이는 전술을 말한다.[4] 1939년 정복에서 프랑스의 유일한 아시아 식민지였던 인도차이나 역시 일본이 먹어치웠다...[5] 실제 1943 몽골 플레이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