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뇨리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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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어
4.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미니 2집 I made의 타이틀곡


1. 단어[편집]


señorita

스페인어로 아가씨나 미혼 여성을 부르는 단어 또는 이러한 여성의 이름 앞에 붙이는 칭호. 외래어 표기법상으로는 세뇨리타가 된다. 스페인어 중에서도 '올레'만큼이나 한국에 널리 퍼진 단어다. 과거 스페인에선 미혼여성은 '세뇨리따', 기혼여성은 '세뇨라'라고 불렀고 남성은 혼인여부와 관계없이 '세뇨르'라고 불렀다. 그러나 최근 스페인 여성단체를 중심으로 여성만 미혼, 기혼 구별이 되는 것이 성차별이란 주장이 나왔고 대법원에서 '세뇨라'로 통일시키기로 결정했다.[1]

따라서 스페인 법상으로는 공식명칭이 아니긴 하나 워낙 오래전부터 쓰였고 유명해서 계속 쓰이고 있긴 하다. 다만 사람에 따라 대뜸 세뇨리따라고 불렀을 때 낮춰 부르는 호칭으로 인식되어 불쾌해하는 반응이 나올 수 있으니 주의.[2]

포르투갈어에서도 senhorita라 하여 스페인어와 같은 발음, 같은 뜻으로 쓴다. 이쪽도 과거에는 스페인어와 마찬가지로 세뇨라(senhora)는 기혼 여성에게만 쓰였으나 미혼 여성을 높여 부르는 호칭으로도 쓰인다. #


2. 무한도전 듀엣가요제편에서 전진이정현이 부른 곡[편집]




제목의 유래는 당연히 1.

올림픽 대로 라이브 공연시 전진과 이정현의 화끈한 무대 퍼포먼스로 화제가 되었다. 특히 이정현은 오랫만에 섹시 가수로서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노래도 굉장히 도발적이면서도 물을 뿌리는 등 퍼포먼스도 파워풀했다.

다만 전진도 곡을 녹음한 이후에 이정현에게 "이건 정현이 곡이네."라고 말했을 정도로 전진의 노래 파트가 너무 적다는 것과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예능의 웃음기가 없는 멋있기만 한 공연이었다는 점이 태클 받고 있다.


3. 개그콘서트 봉숭아 학당의 캐릭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세뇨리따(봉숭아 학당)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미니 2집 I made의 타이틀곡[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I made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 항목 역시 1번 문단의 뜻과 같다.


5. 숀 멘데스카밀라 카베요가 발표한 노래 Señorita[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Señorita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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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랑스어 마드무아젤과 비슷한 케이스[2] 한국에서 길가던 예쁜 여성에게 불쾌한 어조로 '처자' 혹은 '아가씨' 라고 부르면 기분 나빠 할 수 있는것과 비슷하다 생각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