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들레츠 납골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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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어: Kostel Všech svatých (Sedlec)
영어: Sedlec Ossuary

1. 개요
2. 역사
3. 여담


1. 개요[편집]


체코의 수도 프라하에서 동쪽으로 약 70km 정도에 떨어진 도시 쿠트나호라의 세들레츠에 있는 납골당이다. 성도 교회 지하에 있다. 이 교회 납골당은 약 4만명의 인골을 저장하고 그 중 약 1만명 분의 인골을 사용하여 예배당의 장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역사[편집]


1870년 목공 조각가인 프란티세크 린트가 페스트와 전쟁으로 죽은 사람들이 묻힌 공동묘지에서 해골들을 가져와 만들었다고 알려진다.

이때 사용되었던 뼈만 해도 대략 824만 구에 달한다.


3. 여담[편집]


단백질이 썩는 악취가 약간 난다.[1]

이 세들렉 납골당이 있는 쿠트나호라로 가려면, 프라하 중앙역에서 1시간 반 정도 열차를 타고 쿠트나호라 중앙역에서 내리면 되고 버스로 가려면 대략 3시간 정도 걸린다. 납골당 입장시 각국 언어(한국어 포함)로 제작된 안내문을 나누어준다.

최근에는 관광객들 때문에 유골들이 훼손되고 있다는 것을 이유로 출입을 제한하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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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간을 비롯한 동물의 시체에서 나는 냄새라고 생각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