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픽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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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다크 쥬얼의 최후를 맞이한 후 호시나 우타우와 에루의 캐릭터 변신이자 우타우의 갱생의 첫 신호탄이자 우타우가 되고 싶어하는 진정한 자신의 천사 모습.
촐싹맞은 에루와 달리 여신 모습을 자랑한다. 스타일은 발레리나 내지는 천사를 연상하게 한다. 등에는 크고 아름다운 천사의 날개가 있으며, 트윈테일로 묶은 머리 위에도 작게 달려 있다. 모티브는 천사의 계급 중 최고 계급인 세라핌으로 했다. 재미있게도 우타우의 한국판 이름이 세라이기 때문에 한국판 한정으로 자신의 이름이 들어간 캐릭터 변신이기도 하다. 그리고 우타우의 선한 마음과 다정함을 상징하는 캐릭터 변신. 상징 문양은 천사 날개.
역대 캐릭터 변신 중에선 애뮬릿 다이아와 야마토 마이히메와 더불어 가장 강하고 화려한 연출을 보여줬다. 첫 등장은 애뮬릿 다이아 등장 이후로 같이 나왔는데, 이에 못지 않게 애뮬릿 다이아와 쌍벽을 이루는 화려한 비주얼, 최상급 작화를 선보이는데다 막상막하로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며, 이쪽도 자유롭게 고속으로 비행할 수 있다. 또한 분명 같은 수호캐릭터의 변신인데도 최약체로 손꼽히는 애뮬릿 엔젤과 달리 상당히 강력하며[1], 노래 한 번으로 수십 개의 알을 일격에 간단히 정화시키는데 이 정도의 범위를 정화시키는 기술은 플래티넘 로얄과 애뮬릿 하트의 합동 기술 플래티나 하트와 야마토 마이히메와 크라운 드롭의 합동 기술 퀸즈 왈츠밖에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2] 세라픽 참은 이걸 혼자서 더 강하게 한다.
역대 최강 캐릭터 변신이자 올라운더인 애뮬릿 다이아의 넘사벽급 포스와 화려함과 강함과 인기에 약간 가려지긴 하나 이쪽도 애뮬릿 다이아 못지않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급 캐릭터 변신이다.
여담으로 우타우의 캐릭터 변신 중에선 마지막으로 나왔지만 가장 취급이 좋다.
2. 기술[편집]
2.1. 엔젤 크레이들[편집]
세라픽 참을 상징하는 기술. 자장가처럼 아름다운 노래로 X알과 X캐릭터를 잠재워서 정화한다. 아무의 오픈 하트와 나기히코와 리마의 퀸즈 왈츠와 더불어 막상막하 급으로 광범위한 정화 능력을 자랑한다. 그러나 수수께끼 알은 정화를 못한다는 제약이 있어 정화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특유의 노래로 상대방에게 안정을 가져다주거나 공격을 무력화시키는 데 매우 효과적인지라 서포터로서의 활약도 톡톡히 한다.
2.2. 화이트 윙[편집]
세라픽 참의 유일한 공격기술. 깃털을 날리면서 공격한다. 상대를 혼란시키거나 구속하는 것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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