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마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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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범죄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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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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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보미르 마가스 - 197~80년대에 대부라 불린 인물.
  • 고란 부코비치 - 류보미르 마가스를 암살하고 세르비아 마피아의 주도권을 쥐었으나 역시 암살당한다.
  • 란코 루베지치 - 세르비아의 저명한 갱스터로 1985년 살해당했다. 그의 죽음은 그 전에는 갱스터간 살인이 별로 없었던지라 많은 충격을 주었다.
  • 도르제 보조비치 - 류보미르 마가스와 친했고 주먹 싸움과 범죄로 세르비아 마피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유고 내전이 시작되자 민병대를 조직해 싸우다가 작전 중 사망했다.
  • 젤리코 라즈나토비치 - 일명 아르칸(Arkan)이라 불린 마피아 겸 민병대 지도자. 내전 당시 온갖 만행을 저질렀고 2000년에 암살당한다.FK 츠르베나 즈베즈다의 서포터로도 유명했었으나 츠르베나 즈베즈다 항목에서도 나오듯이 나중에 다른 팀 구단주가 되어 온갖 승부조작을 벌여 츠르베나 즈베즈다가 우승을 거둬야할 97~98시즌 리그 우승을 승점 2점차로 빼앗아갔기에 이젠 츠르베나 즈베즈다에서도 감춰버리고 싶은 존재가 되어버렸다. 극우정당인 세르비아 연합당을 세워서 슬로보단 밀로셰비치연립정부를 수립하기도 했다. 그러나 젤리코 라즈나토비치가 2000년에 암살당하면서 세르비아 연합당도 구심점을 잃고 쇠퇴, 2021년 현재는 원외 정당으로 몰락한 상태. 아무튼 이런 발광(...)으로 지금도 세르비아 민족주의 계열에서는 영웅으로 추앙한다.(...) 아르칸 다큐 영상 생전 서구 언론과도 인터뷰를 여러번 했는데 영어를 꽤 잘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대부분의 내용은 서구 언론인들이 학살을 추궁하면 정정당당한 싸움(Fair fight)이라고 강변하고 세르비아 민족주의를 옹호하는 내용들이다.#,#,#,#,#
  • 두산 스파소제비치 - 전직 축구선수 출신으로 제문 클랜의 두목이었다. 현직 총리를 암살하는등 각종 만행을 저질렀고 2003년경 경찰에 의해 사살 당한다.
  • 마일 루코비치 - 제문 클랜의 첫번째 멤버이자 두산의 친구로 함께 제문 클랜을 설립하였다. 클랜의 리더로 대부로 불렸지만 2003년 두산과 함께 경찰에 사살 당했다.
  • 루카 보요비치 - 젊었을 시절 아르칸의 호랑이 멤버였고 제문 클랜이 2003년경 세이버 작전으로 크게 탄압 받아 수뇌부가 붕괴하자 조직을 추스려 다음 보스가 됐다고 한다. 2012년 스페인에서 체포되어 징역 18년형을 받았다. 2024년에 가석방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 다르코 사리치 - 사리치 갱단의 두목이자 거물 마약상으로 몬테네그로에 숨어지내면서 코카인과 헤로인 밀수를 하다가 2014년 체포되었다. 체포되고 난 후 유착관계가 있던 정치인들을 다 불겠다고 협박했다.기사1,기사2. 2018년 지리한 재판끝에 15년형을 받았다. 검찰은 3~40년형을 구형했는데 15톤이나 되는 마약을 밀수한 범죄에 비해 가벼운 형량이라는 평가가 있다. 유착관계였던 정치인들과의 관계가 쟁점으로 떠올랐다.
  • 드라간 족소비치 - 스웨덴 유고 마피아의 대부로 아르칸과 의형제 관계였다. 라트코 도키치의 친구였다. 1998년 돈문제가 얽혀서 기관총 난사를 받고 살해당한다. 그의 죽음으로 스톡홀름에선 세르비아 마피아의 대전쟁이 터졌다. 드라간이 살해당했을때 아르칸은 처음으로 울었다고 한다.
  • 라트코 도키치 - 스웨덴 스톡홀름의 유고 마피아 대부로 불렸다. 2003년경 의문의 저격을 받고 암살당한다.
  • 밀레 마르코비치 - 스웨덴의 세르비아 마피아 두목으로 3살때 어머니가 사망하고 아버지를 따라 스웨덴으로 이민왔다. 권투선수로 활약하면서 뒷세계 인물들과 친해졌고, 1989년 은퇴 이후 갱스터의 길을 걸었다. 각종 갈취, 탈세, 폭행 사건에 연루됐고 1990년대에 포르노클럽 전쟁이라는 유흥업소 지배권을 두고 일어난 갱 전쟁의 중심에 있었다. 이후 그는 여러 유흥업소를 운영했는데 그곳에 유명인물들을 초대해서 성매매와 마약을 하고 그 장면을 몰래 찍어서 협박할 궁리를 꾸몄다. 그 중에는 스웨덴의 유명 테니스 스타 비외른 보리도 있었다. 그러던차에 2010년 국왕 칼 16세 구스타프와 연관된 스캔들로 유명세를 탔다. 국왕이 자신의 클럽에 와서 여성들과 난교파티를 하고 그런 내용을 경찰을 동원해 덮어버렸다는 각종 스캔들이 담긴 책에 증언을 한 것이다.# 그러나 자신이 몰래 찍었다는 국왕 사진은 곧 이전 기사에서 짜집기한 가짜사진으로 들통나 신뢰성에 의문이 생겼다. 여하간 이후 큰 압력을 받고 방탄조끼를 입고 다니는 등 스웨덴 사회와 뒷세계에서도 완전히 신뢰를 잃고 점점 궁지에 몰리게 되었다. 그러던 와중 2014년 1월 차안에서 머리에 4발의 총격을 맞고 갑자기 의문의 암살을 당했는데, 국왕이 연계되어있다는 음모론이 돌았다.기사. 물론 이에 대한 근거는 확실하지 않다. 범인이라 추정된 3명은 모두 체포됐지만 이후 재판에서 모두 무혐의로 석방됐고 현재까지 진범은 잡히지 않았다.[1]
  • 보스코 라돈지치 - 미국의 아일랜드 갱단 웨스티의 두목을 했던 세르비아계 마피아.뉴욕 마피아인 존 고티와 같이 사업을 했다.1992년 세르비아로 추방됐다가 보스니아 전쟁이 발발하자 라도반 카라지치의 고문이 되어 많은 범죄를 저질렀다.1999년 마이애미로 돌아갔다가 체포되어 2001년 다시 세르비아로 추방됐다. 2003년 세이버 작전때 체포되었다가 풀려난 후 2011년 병으로 사망했다.
  • 스레텐 요치치 - 네덜란드의 세르비아계 마피아 두목.
  • 벨리코 벨리부크 - 몬테네그로 카바치 클랜의 일원으로 세르비아 베오그라드로 넘어와 신흥조직 벨리부크 클랜을 창시하였다. 크게 세력을 확장하다가 2021년 2월 검거되었다.
  • 밀로라드 울레멕 - 준군사조직 레드베레의 사령관. 유고내전 당시 아르칸의 호랑이 멤버로 활동했으며, 코소보 전쟁이 끝난 후 제문 클랜과 합세해 많은 범죄를 저질렀다. 2003년 제문 클랜과 짜고 총리 조란 진지치와 전직 대통령을 암살한 혐의를 받고 체포되어 암살 지시와 여타 범죄를 더해 총 137년형을 받았다.
  • 즈베즈단 요바노비치 - 유고 내전과 코소보 전쟁 참전용사로 레드베레 소속이자 전직 경찰 특수작전부 사령관이었다. 2003년 저격총으로 총리 조란 진지치를 암살한 실행범이다. 그는 사건과 배후에 대해 대부분 침묵을 지켰으나 총리를 암살한 것에 대해 후회는 없다고 했다. 징역 40년형을 선고 받았다.
  • GTA4의 주인공 니코 벨릭이 세르비아 출신으로 원래 군출신이지만 세르비아 범죄조직에도 가담했고 미국으로 와서 살인청부업자로 활동한다.
  • 덴마크 영화 푸셔 시리즈에 주요 빌런으로 출연한다.
  • 영국 영화 레이어 케이크에도 나온다.
  • 프랑스 영화 어썰트 13에도 나온다.
  • 2008년 영국 영화 더 크루에도 나온다.
  • 이지 머니 - 2010년작 스웨덴 영화

[1] 건드리면 안되는 사람을 폭로했으니 그에 대한 보복이라는 음모론이 무성했고, 90년대 2000년대에 마피아짓을 하면서 워낙 살인사건이나 다른 갱 관련 사건으로 원한을 많이 사서 그에 대한 보복이라는 설도 있다. 여러 해 동안 수사가 진척이 안되는 걸로 봐선 흐지부지 덮여버릴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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