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지우 히카르두 두스 산투스 비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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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세르지우 히카르두 두스 산투스 비에이라
(Sergio Ricardo Dos Santos Vieira)
K리그 등록명
세르지오2
국적
브라질
출생
1975년 5월 28일
신장
178cm
포지션
스트라이커


1. 개요[편집]


세르지우 히카르두 두스 산투스 비에이라는 브라질 국적의 은퇴한 축구 선수로, 2001년 세르지오라는 이름으로 안양 LG 치타스에서 활동하였던 스트라이커이다.


2. 안양에서의 경력[편집]


2001시즌 안양은 제프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최용수의 공백 때문에 아디다스컵에서 득점력이 바닥을 기어 조 4위에 머물렀다. 이에 조광래 감독은 심각성을 느껴 여름 이적시장에서 세르지오를 임대 영입했다. 안양과 세르지오는 6월 13일에 임대료 15만달러, 연봉 6만달러, 출전승리급 2000달러의 조건으로 2001년말까지 계약했다.
6월 30일 포항 스틸러스 원정 경기에서 이영표의 크로스를 받아 헤딩골을 성공시켜 한국무대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하지만 포항의 사샤 밀라이모비치의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7월 11일 부산 아이콘스와의 홈경기에서도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16분 세르지오가 히카르도의 패스를 받아 드리블 돌파 후 감각적인 왼발슛으로 선제골을 뽑았다. 후반 16분 히카르도의 추가골까지 터지면서 팀은 2-0 완승을 거두었다.

이후 8경기에서 선발과 조커로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 하였고 임대 계약이 종료되면서 브라질로 돌아갔다.

2001 포스코 K-리그 안양 LG(준우승) 득점 랭킹
박정환: 16경기 9골 2도움
히카르도: 25경기 8골 1도움
드라간: 24경기 4골 6도움
비탈리: 9경기 2골
세르지오: 13경기 2골

3. 평가[편집]


최용수의 공백으로 흔들리던 안양에 빠르게 적응하여 팀 안정화에 큰 기여를 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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