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히오 고이코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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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히오 고이코체아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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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 코파 아메리카 MVP
세르히오 고이코체아



아르헨티나의 前 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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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세르히오 고이코체아
Sergio Goycochea

본명
세르히오 하비에르 고이코체아
Sergio Javier Goycochea
출생
1963년 10월 17일 (60세) /
아르헨티나 사라테
국적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신체조건
185cm
포지션
골키퍼
소속 클럽
데펜소레스 유니도스 (1979~1982)
CA 리버 플레이트 (1982~1988)
미요나리오스 FC (1988~1990)
라싱 클루브 (1991)
스타드 브레스트 29 (1992)
세로 포르테뇨 (1992)
올림피아 아순시온 (1993)
CA 리버 플레이트 (1993~1994)
데포르티보 만디유 (1994~1995)
SC 인테르나시오나우 (1995~1996)
CA 벨레스 사르스필드 (1996~1997)
CA 뉴웰스 올드 보이스 (1997~1998)
국가대표
파일: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엠블럼.svg 44경기 (아르헨티나 / 1987~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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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선수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기록
4.1. 대회 기록
4.2. 개인 수상
5. 여담



1. 소개[편집]


아르헨티나의 前 축구선수. 포지션은 골키퍼였다.

1990 이탈리아 월드컵에서 두 경기 연속 승부차기 승리를 이끌며 아르헨티나의 준우승에 공헌했고, 1993년 코파 아메리카에서는 대회 MVP에 올랐다.


2. 선수 경력[편집]


고이코체아는 1979년 데펜소레스 유니도스에 입단하여 선수생활을 시작하였으나, 그해 단 한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결국 1982년 CA 리버 플레이트로 이적하여 네리 품피도와 한솥밥을 먹게 되나, 품피도에 거의 밀려 백업으로 출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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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경기 연속 승부차기 승리를 거두다!


1988년 미요나리오스 FC에 입단하여 좋은 활약을 보여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에 뽑혀 월드컵에 출전하였다. 그는 처음에 품피도에 밀려 카메룬과의 경기에서 벤치를 지켜야 했으나 품피도가 소련과의 경기에서 무릎 부상을 당하여 후반 교체 출전 하였으며,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며 아르헨티나의 16강 진출에 공헌을 했고, 브라질과의 16강전에서 무시무시한 선방을 펼쳐 8강 진출에 공헌했다. 또한 8강 유고슬라비아전, 4강 이탈리아전에 승부차기에서의 맹활약으로 '페널티 킥 막는 귀신'이라는 호칭이 붙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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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메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는 고이코체아


고이코체아는 서독과의 결승전에서도 나름 좋은 활약을 보였으나, 후반 43분 안드레아스 브레메에게 페널티 킥 결승골을 허용하여[1] 결국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월드컵에서의 좋은 활약으로 고이코체아는 월드컵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으며, 같은 해 아르헨티나 올해의 축구선수에 선정되었다.

1991년 라싱 클루브로 이적하였고, 그해 고작 35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1991년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차지했으며, 1992 킹 파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1993년 코파 아메리카에서 맹활약을 펼쳐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끌면서 코파 아메리카 MVP를 차지했다.[2] 그렇게 활약을 이어갈 줄 알았으나 바로 이듬해인 1994년 미국 월드컵에선 루이스 이슬라스에 주전 골키퍼 자리를 내줬다. 마라도나가 약물 파동으로 퇴출되어 이빨빠진 호랑이로 전락한 아르헨티나는16강에서 게오르게 하지가 이끄는 루마니아에게 패했다. 이후 1998년 CA 뉴웰스 올드 보이스에서 선수 생활을 마쳤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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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185cm로 골키퍼로서 평범한 신장이었지만 반사신경이 뛰어났으며, 이러한 반사신경을 바탕으로 페널티 킥 선방에 일가견이 있는 골키퍼였다. 특히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8강 유고슬라비아전, 4강 이탈리아전 승부차기에서 보여준 맹활약이 고이코체아의 뛰어난 선방 능력을 증명한다.


4. 기록[편집]



4.1. 대회 기록[편집]


  • CA 리버 플레이트
    • 프리메라 디비시온: 1985-86, 1993 A[3]
    •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1986
    • 코파 인테라메리카나: 1987
    • 인터컨티넨탈컵: 1986




4.2. 개인 수상[편집]


  • CONMEBOL 코파 아메리카 MVP: 1993
  • 아르헨티나 올해의 축구 선수: 1990
  • 월드 XI: 1991
  • 남아메리카 올해의 팀: 1992, 1993


5. 여담[편집]






  • 굉장히 멋있게 늙었다.

  • 본인이 맹활약한 1990년 월드컵 이후 32년 뒤인 2022년 월드컵에서 본인의 후배가 마치 32년 전의 선배를 재현하듯 승부차기를 막아내며 조국을 다시 한 번 결승에 올렸고, 선배와 달리 우승이라는 성과까지 이루어냈다. 본인은 전설 마라도나의 동료였고, 후배 마르티네스는 전설 메시의 동료였다는 것은 덤.

[1] 고이코체아는 정확히 방향을 읽고 빠르게 몸을 뻗었으나 킥이 워낙 구석으로 향해 아슬아슬하게 손이 닿지 못했다.[2] 현재까지 골키퍼가 코파 아메리카 MVP를 차지한 건 아메리코 테소리에레, 세르히오 리빙스톤과 고이코체아 셋 뿐이다.[3] Apertura (아페르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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