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스찬(DC 확장 유니버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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랫캐처 II인 클레우 카조와 동행하는 쥐다. 벨 리브 수용소 안에서도 같이 다닌다.

머리가 상당히 좋은 편으로 사람의 말과 기분을 알아챌수 있다. 거기에 굉장히 사교적인 성격이라 사람을 만나면 친해지려고 손을 흔들거나 자기 물건을 주려고 하는데[1] 이를 거부하거나 기분 나쁘게 대하면 기분이 안좋은지 울적한 표정을 짓는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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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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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 벨 레브 수용소 안에서 로버트 듀브와에게 손을 내밀지만 로버트는 쥐와는 악수하지 않는다며 거절한다. 그래서 슬픈지 울적한 표정을 짓는다. 다만 그래도 블러드스포트가 마음에 들었나본지 이후로도 이쁘장한 이파리(...)나 먹다 남은 육포를 굳이 블러드스포트에게 주려 한다던가 위장할 때도 그에게 친구가 되자고 하고 클레우가 이를 설명해주지만 쥐 공포증인 로버트는 학을 떼는 편.

이후에도 간간히 나오면서 소소한 활약을 몇 번 한다. 평소에도 랫캐처의 눈과 귀가 되어주고, 킹 샤크가 랫캐처를 잡아먹으려고 했을 때 블러드스포트에게 도와달라고 했으며 건물 잔해 속에서 랫캐처가 빠져나올 수 있는 길로 안내하기도 했고 최후에도 모두가 스타로를 공격했을 때 랫캐처가 부른 쥐떼들의 선두에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로버트가 쥐를 싫어하기 때문에 세바스찬도 그리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스타로를 물리치고 코르토 말테제를 떠나는 헬기에 탑승했을 때는 블러드스포트의 무릎 위에 앉아 있는다. 세바스찬이 기습적으로 그의 무릎에 올라오는 바람에 엄청나게 언 표정이긴 했지만 그래도 블러드스포트도 후반부가 돼서는 쥐가 그리 싫어지지는 않았는지 어찌저찌 세바스찬을 쓰다듬는데 성공.

랫캐쳐가 킹샤크가 자신을 먹으려 할 리 없다고 철석같이 믿자 바로 꼰지르고 스타로의 실험실에 들어갈때 이상을 먼저 눈치채고 랫캐쳐의 품에서 떨거나, 스타로를 물리치자고 블러드스포트가 결의할때 신나서 랫캐쳐의 어깨 위에서 야호를 하는 등 행동이 꽤 귀여운 편이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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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프로필에도 나와있듯이 진짜 쥐가 출연하였다. 2마리가 번갈아가면서 연기했으며, 배우 중 하나인 '크리스프 랫'은 제임스 건과 영화를 촬영했던 크리스 프랫의 이름을 대놓고 노린 듯한 이름이며, 실제로 그가 이를 듣고 웃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