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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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조슈아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

1. 그룹
1.1. 팬레터 논란
1.2. 표절 논란
1.3. 비행기 연착 논란
1.4. 중국인 멤버 중국 지지 게시물 논란
1.5. MBC 측의 보복성 갑질 논란
1.6. 만리장성 배경 논란
2. 개인
2.1.1. V LIVE 생방송 중 욕설 논란
2.2.1. 열애설 및 팬 기만 논란
2.3.1. 소녀시대 비방 논란
2.4.1. 편법 부동산 매입 관련 논란
2.5.1.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이태원 방문 논란
2.5.2.1. 여파
2.5.3. 콜라주 작품 논란



1. 그룹[편집]



1.1. 팬레터 논란[편집]


파일:external/pbs.twimg.com/Chh5QPNUgAAqOuN.jpg
5월 4일 재업로드된 기사 원문

2016년 5월 3일, KBS TV연예[1]라는 언론사에서 세븐틴이 팬들의 편지를 버렸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폭로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하지만 팬들은 처음부터 아무도 안 믿은 논란이며, 저 기사를 쓴 기자가 루머를 양산하는 것으로 유명해서 어그로성 기사일 가능성이 높다는 게 중론이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에 문의한 결과 편지는 편지함에 따로 보관하며, 실수로 버려지는 일이 없도록 사옥 관리를 철저히 하기 때문에 이런 일이 있을 수 없다고 한다. 일각에서는 세븐틴이 최근 숙소 이사를 했으므로 이전 숙소로 보내진 편지들을 이전 숙소 집주인이 버린 게 아닌가 하는 예측도 있다.

이후 KBSTV 연예 측의 해당 기사는 잠시 삭제되었으며,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공식 팬카페에 'KBSTV연예 측과 원활한 소통을 통해 삭제했다.'고 공지했다.

하지만 KBSTV 연예에선 3일에 작성된 원래 기사는 삭제했지만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를 저격하는 내용으로 다시 새롭게 기사를 작성했다. 심지어 원래 기사도 다시 올렸다.


1.2. 표절 논란[편집]


2017년 5월 22일 공개된 4집 미니앨범 Al1의 타이틀 곡 '울고 싶지 않아'가 체인스모커스콜드플레이의 노래인 Something Just Like This와 유사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일각에서는 "이번 앨범 곡 작업을 'Something Just Like This'의 작업에 참여했던 음향 엔지니어인 Josy Connolly와 같이 작업했기 때문에 후렴구가 비슷할 수도 있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 곡이 체인스모커스의 음향 엔지니어와 같이 작업한 결과물이라는 언급은 없었고, 엔지니어와 작곡가가 같이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온 것이 사실이다.

소속사나 원곡자 측에서 직접적인 해명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는 상태였다.

그러다가 2017년 9월 말, '울고 싶지 않아' 저작권자에 체인스모커스의 멤버 앤드류 태거트와 콜드플레이의 멤버 전원(위에서부터 가이 베리먼, 조니 버클랜드, 윌 챔피언, 크리스 마틴)이 추가되었다.

파일:SEVENTEEN 울고싶지않아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페이지.png

끝내 빌보드에 기사가 떴다. 기사의 핵심 내용은 체인스모커스와 콜드플레이와의 저작권 공유를 인정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이다. "두 퍼블리싱 회사로부터 멜로디 일부의 유사성에 대한 문의가 들어왔다"며 "'울고 싶지 않아'가 독립적인 창작곡이라고 판단하는 입장이지만 이 문제가 법정 다툼으로 진행될 경우 아티스트가 큰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걱정됐고 사실 여부와 상관없이 이미지에 악영향을 끼칠까 우려해 회사 측에서 임의로 저작권 일부를 인정해주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콜드플레이, 체인스모커스측에서는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밝힌 바 없다. 빌보드의 기사에는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의 입장을 번역하여 옮겨놨을뿐 콜드플레이나 체인스모커스 측의 입장은 기재되지 않았다.[2]

'울고 싶지 않아' 뮤직비디오 촬영일에 'Something Just Like This'가 발매가 되었다는 주장도 존재하나, 이는 국내 음악사이트에 등록된 발매일이다. 실제로 'Something Just Like This' 발매일은 2017년 2월 22일이다.

또 다른 주장으로는 '울고 싶지 않아' 가 수록된 'Al1'이 'Something Just Like This' 가 발매된 3개월 후인 2017년 5월 22일에 나온 것을 보아 3개월만에 노래를 따와 가사를 쓰고 안무를 짜고, 뮤직비디오를 찍는다는 게 말이 안된다는 주장도 있다.


1.3. 비행기 연착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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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에 세븐틴이 비행기 탑승 시각에 맞춰서 오지 않아 비행기가 1시간 30분이나 연착됐다는 당시 승객들의 주장이 온라인을 통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세븐틴의 잘못이 아니다. 멤버들마다의 비자 기간이 달랐고, 그로 인해 플레디스 측에서 공항에 미리 도착해 서류 작성이 필요하느냐 물었지만 괜찮다는 승무원 측의 잘못된 안내로 인해 필요한 서류를 작성하지 못했다. 항공사 측에서도 본인들의 잘못을 인정했으며, 세븐틴과 스태프 일행 뿐만 아니라 몇몇 승객들 역시 같은 이유로 탑승이 늦어졌고 날씨로 인해 연착이 거듭됐다는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상습적으로 지각했다는 말 역시 증거가 없는 루머며, 세븐틴 때문에 비행기가 늦었다고 주장한 글은 해명 기사가 뜨고 삭제됐다. #


1.4. 중국인 멤버 중국 지지 게시물 논란[편집]


중국인 멤버 디에잇이 2018년 중국의 남중국해 영토 주장, 2019년에 하나의 중국을 지지하는 글과 홍콩 범죄인 인도법 반대 시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나는 홍콩 경찰을 지지한다. 나를 쳐도 된다. 홍콩은 부끄러운 줄 알아라."라고 적힌 사진, 2021년 7월 1일 중국 공산당 100주년을 축하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1.5. MBC 측의 보복성 갑질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MBC 일부 프로그램 HYBE 불화 의혹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6. 만리장성 배경 논란[편집]


미니 11집 프로모션 영상에서 만리장성을 배경으로 선택해 문화적 존중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중국팬들에게 논란이 되었다. 플레디스는 이에 빠르게 사과했지만 팀의 이미지 타격은 불가피한 상황. #

2. 개인[편집]



2.1. 정한[편집]



2.1.1. V LIVE 생방송 중 욕설 논란[편집]


2020년 5월 5일, 정한과 도겸이 함께 V LIVE에서 게임 메이플 스토리인내의 숲을 플레이하던 도중 정한이 'X됐네'라는 욕설을 내뱉어 논란이 되었다. 말한 즉시 입을 가리고 캐럿들에게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본 방송은 세븐틴 V LIVE 채널에서 바로 삭제되었으며, 정한은 위버스에 '죄송하다, 앞으로 더 조심하겠다'는 게시글을 올렸다.

2.2. 조슈아[편집]



2.2.1. 열애설 및 팬 기만 논란[편집]


2023년 8월 7일, 조슈아가 인스타 인플루언서 조미영[3]과 약 3년간 교제해 왔다고 추정하는 교제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 여파로 '조슈아 여자친구'가 트위터의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오르며 닷새가 지난 시점에도 사라질 기미가 보이지 않을 만큼 논란이 일파만파 퍼지게 되었다.

논란이 터지기 직전에도 2023년 7월 TMEA 공연을 위해 출국할 당시 세븐틴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팀 반지[4]가 손에서 빠져 있는 대신 약지에 다른 반지가 있어 열애설이 돌았었다. 그러나 공연 종료 후 한국으로 입국 시 호시가 올려준 위버스 사진에 팀 반지를 목걸이로 걸어놓고 있는 것이 포착되어 출국 시에도 목걸이로 했을 수도 있다는 주장과, 다른 한 손이 옷소매에 가려져 있는 상태라 다른 손에 끼고 있다는 주장도 함께 제기되었다. 이후의 영상통화 팬싸인회에서 조슈아는 그때 당시 다이어트로 인해 반지가 자꾸 빠져 잃어버릴까 봐 사람이 많은 공항에서는 빼고 무대에서만 테이핑을 하고 다시 꼈다고 밝혔고 실제로 그 시기에 조슈아는 다른 스케쥴에서도 테이핑을 하고 반지를 낀 모습이 포착되었다.[5] 하지만 결국 해당 반지는 커플링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

한편, 알계가 올렸던 증거에 대해 반박을 하는 글#과 영상#들이 게시되었다. 또, 옷장을 공유하고 같이 여행도 다녔는데 사귀었다고 추정되는 기간인 3년 동안 둘이 함께 찍힌 사진이 단 한 장도 없다는 의문도 제시되었다.

추가로 7월에 국내에서 진행했던 콘서트에 논란이 되었던 여성과 여성의 지인들을 초대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심지어 해당 콘서트는 전석 추첨제로 진행되었던 만큼 해당 여성이 자신의 지인들과 함께 콘서트를 예매했는데 세 명 모두 1열로 나란히 좌석을 배정받았다는 변명조차 불가능하게 되었다. 온라인 콘서트 스트리밍 영상에도 10초가량이나 카메라에 해당 1열이 담기는 바람에 콘서트에 오지 않았다는 변명도 불가능해졌다.

그 뒤 여성의 럽스타그램으로 큰 증거가 되었던 밤 산책에 관한 게시물에서 기존의 해명#, #에 더불어, 여성의 사진이 합성일 수 있다는 의혹[6]이 나오며 인스타그램 게시물이 팬 기만이라는 논란은 추측에 불과하게 되었다.

하필 사건이 터진 8월 7일이 멤버 에스쿱스의 생일 하루 전임과 동시에 데뷔 3000일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었다. 에스쿱스는 총괄리더라는 이유로 라이브 방송에서 여러 잡음들을 가장 많이 접했었는데, 큰 논란이 터진 바로 다음날 라이브를 진행해야 하는 만큼 우려의 목소리도 컸다. 이러한 점 때문에 팬덤 전체적으로도 제발 라이브 댓글에서 해당 논란을 언급하지 말자는 여론이 우세했다. 그 결과 에스쿱스가 8월 8일 10시 9분부터 약 9분간 진행한 라이브 방송의 채팅창은 우려한 바에 비해 깨끗했다.

8월 10일, 하이브 본사 앞에서 연애 및 팬 기만 등에 대한 비난과 탈퇴를 요구하는 메시지를 담은 트럭 시위가 일어났다. 열애설의 증거 중 하나라고도 주장되는 포르쉐도 동반되었다. 시위 전반은 중국 측에서 주도하는 것으로 보이며 FML의 중국 판매량을 내세워 조슈아에 대한 실망감 및 분노를 드러내고 있다.[7] #

8월 13일, 트럭은 홍대를 거쳐 4대 엔터테인먼트 회사 주위를 순회하며 시위의 규모를 키웠다.

8월 15일, 조슈아를 비난하는 문구가 프린트된 종이를 붙이고 풍선을 달아 웨딩카로 꾸민 포르쉐가 MBC에서부터 SBS, KBS 등 방송 3사 앞을 지나갔다.

일주일간 이어진 트럭 시위는 8월 16일부로 종료되었다.

열애설이 제기되었을 뿐인데도 이렇게까지 분위기가 과열된 주요 원인은 팬 기만인 것으로 보인다. 조슈아는 2023년에 단 한 번도 위버스 라이브를 진행한 적이 없고[8] 소통을 잘 하지도 않던 멤버[9] 였기 때문이라는 말이 많다. 또한 간간이 올리던 인스타그램 게시물조차 럽스타그램의 일부였다는 주장이 제기됨에 따라 논란에 더욱 불을 지핀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열애설의 진위가 밝혀지지도 않은 상황 속에서 논란을 과도하게 키우는 것이 아닌가 하는 시선도 존재한다. 또한, 위버스 라이브나 게시글만이 소통의 수단이 아닐 뿐더러 소통을 중시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멤버의 사생활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는 것은 지나치다고 볼 수도 있다.

이에 따라 조슈아가 어떠한 방식으로 다시 소통을 재개할 것인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었는데, 논란 열흘 후인 8월 17일 멤버 에스쿱스의 부상 및 향후 활동 계획 공지 이후 에스쿱스 본인이 Weverse 게시물을 올렸고 조슈아는 댓글을 달아 오랜만에 모습을 보였다.

해당 논란과 유사하게 선배 그룹인 SUPER JUNIOR에서도 비슷한 사례[10]가 있었던 만큼 K-POP 리스너들은 이러한 문제에 대해 민감할 수밖에 없다.

가장 최근에 발매한 앨범인 FML의 성적이 커리어하이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아이돌 업계에서도 상당한 기록을 세운 만큼 상승세 및 팬들의 유입이 매우 많던 와중이었다. 또한 8월 말 일본 컴백을 앞두고 있었기에[11] 큰 파장을 불러온 점이 팀 전체적으로도 매우 안타깝다는 의견이 많다.

2.3. 원우[편집]



2.3.1. 소녀시대 비방 논란[편집]


2008년 6월, 초등학교 6학년 때 학급 카페에서 선배인 소녀시대를 비방한 글이 발견되면서 생긴 논란이다. 여초 사이트 유저들에게 거대한 떡밥을, 팬덤에게도 큰 충격을 주었다. 당연히 원우의 행위를 크게 비난하며 한동안 험악한 분위기가 이어졌다.[12]

곧바로 다음 날 세븐틴 공식 팬카페에 원우의 자필 사과문이 올라왔고,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도 사과 입장문을 올렸다.

[ 원우 입장 전문 ]

안녕하세요 원우입니다.

우선 이번 일로 상처를 받은 모든 분들께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어린 나이에 실수라고, 기억나지 않는 일이라고 변명을 하기보다는 이렇게 사과를 드리고 제 잘못을 인지하고 벌을 받는게 맞다고 판단이 되어 글을 올립니다.

어린 시절에 썼다 해도 분명히 제가 쓴 글이고, 그것에 상처 받았을 소녀시대 선배님들과 소녀시대 선배님들의 팬분들 그리고 캐럿들에게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또한 지금의 세븐틴이 되기 위해 함께 노력해온 멤버들에게도 미안할 뿐입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참 철들지 못했습니다. TV에 등장하는 스타분들을 그저 가볍게만 생각했고 그렇게 툭 하고 던진 말들이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중학생이 된 후부터 세븐틴이 되기 위해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 후에야 무대에 서는 사람이 짊어져야 할 무게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한 명의 가수가 무대에 오르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애쓰고 있는지 그리고 세븐틴으로 활동하며 무대에 오르는 사람은 어떤 마음으로 서는지 알게 된 후에야 무대에 서는 것에 대한 의미를 알게 되었고 소녀시대 선배님들이 그 자리에 계신다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진심으로 느끼고,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팬들이 주시는 사랑을 느끼며 이 일이 얼마나 책임감을 갖고 해야 하는 것인지, 대중들의 관심을 받으며 하나의 댓글이 주는 영향력과 보는 사람의 마음이 어떠한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더 제 잘못에 대해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습니다.

감히 용서해달라는 말은 드릴 수 없습니다. 다만 끊임없이 반성하고, 선배님들께도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올렸던 그 게시글들은 제 스스로 다시 봐도 올바르지 못했던 그리고 누구에게나 상처가 될 수 있었던 행동이기에 너무 죄송한 마음에 고개를 들 수 없습니다.

다시는 실망시키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 철없던 행동에 보내주신 많은 질타와 충고들은 모두 읽어보고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더 많이 가르쳐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사죄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전원우-


[ 소속사 입장 전문 ]

안녕하세요 플레디스 STAFF입니다.

우선 소속 아티스트 세븐틴의 원우군의 과거 글을 접하시고 많이 놀라셨을 팬 분 및 많은 여러분들께 사과 드립니다.

회사를 통한 사과문보다 직접 본인이 사과를 드리고 싶어하는 의지가 강하고, 원우군의 마음이 온전히 전달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했기에 고민 끝에 원우군의 글을 함께 기재합니다. 이 글을 통해 원우군의 진심이 조금이라도 전해지길 바랍니다.

또한 훌륭한 보호자가 되어야 할 회사가 제대로 된 역할을 다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실망시켜드리는일 없도록 더욱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모든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원우는 "제 철없던 행동에 보내주신 많은 질타와 충고들은 모두 읽어보고 잊지 않도록 하겠다. 그리고 앞으로도 더 많이 가르쳐 주시길 바란다."며 다시는 실망시키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사죄했다.


2.4. 도겸[편집]




2.4.1. 편법 부동산 매입 관련 논란[편집]


2021년 8월 13일, 68억 5,000만 원 상당의 빌딩을 매입하였고 10월 13일 잔금까지 치루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본인 명의가 아니라 '로드케이'라는 법인을 내세워 해당 법인 명의로 부동산을 취득해 문제가 되고 있다. 해당 법인은 도겸 자신이 설립하고, 본인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다.

2.5. 민규[편집]



2.5.1.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이태원 방문 논란[편집]


이태원 클럽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이 일어나기 며칠 전이었던 2020년 4월 25~26일에 민규를 포함한 97모임 아이돌들[13]이태원 주점 등을 방문하였다고 디스패치가 보도했다. 물론 해당 시기가 우리나라에서 코로나19가 하락세였던 시점이라 잠깐 방심했다고 이해하려면 이해할 수는 있으나, 여전히 정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던 시점이었고 언제든지 대규모 감염 확산의 위험이 잠재하고 있던 상태였다. 또한 소속 아티스트의 관리를 소홀히 했던 소속사도 수수방관식이었다고 질타를 받을 수 밖에 없었다.

정작 어딜 갔는지는 몰랐던 모 작곡가가 쓴 쉴드성 기사에는 "아무리 사회적 거리두기 시점이라 했더라도 외식 한번 안하는 사람 있느냐" 등의 옹호를 하고 있으나, 문제 제기의 핵심은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중 다수와 주점에서 모임을 가진 것에 대한 비판이다.

민규는 소속사인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태원 방문 사실을 인정함과 동시에 공식 사과를 하였다.


2.5.2. 학교폭력 허위사실 유포 사건[편집]


2021년 2월 22일 새벽, 민규가 학교폭력 가해자라고 주장하는 글이 네이트판에 올라왔다.# 자신이 민규와 초/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폭로자 A는 중학교 1학년 하굣길에 민규를 포함한 일진 무리에게 삥을 뜯기고 언어폭력을 당했으며 상황을 지켜보던 민규가 자신의 얼굴에 콜라 뚜껑을 던졌다고 주장했다. 또 중학교 3학년때는 연습실에 갈 차비를 모아오게 했고 금액을 못 채워오니 크게 화를 냈다고 주장했다. 졸업 앨범 사진과 페이스북에 올라온 민규의 학창시절 사진을 증거로 제시했고, "해당 사건은 모두 진실이며, 공식 사과문이 나오지 않으면 한 번 더 추가 폭로를 하겠다. 그래도 인정하지 않거나 신상을 요구하면 글을 지우고 평생 혼자 원망하며 지낼 각오를 하겠다"라는 댓글을 남기고 글을 삭제했다.#

그러나 A가 증거로 제시한 페이스북의 민규 학창시절 사진은 전체공개로 여전히 남아있어 지금도 검색하면 누구나 찾을 수 있는 상태였다. 또한 처음에는 '다른 반이었다' 며 동창임을 암시했다가 뒤늦게 자신이 민규보다 후배임을 밝힌 A는 22일 밤에 추가 폭로글을 올리겠다고 예고하였으나 아직까지 등장하지 않고 있다.# 민규가 안양에서 유명했던 일진이었다며 올라온 폭로글 대부분이 삭제된 상황이다.

이에 대해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 확인 결과 해당 주장은 사실무근이고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민규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연습생이었고[14], 글쓴이가 올린 졸업 앨범과 민규의 졸업 앨범은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도대체 누가, 어떠한 의도로 이런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답답함을 호소하였다. #

민규의 초/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이가 졸업 앨범을 인증하며 "민규는 성격과 친화력이 좋아 친구가 많았고, 그 중 일진 무리들이 몇 명 있었던 것이다." 라고 민규를 옹호했고, 민규의 모교인 부림중학교는 선배가 후배의 돈을 뜯는 일이 생긴 후 학교에 경찰이 배치되어 모든 학폭이 싹다 근절되고 분위기가 좋았다. 누가 돈을 뺏겼다는 건 말도 안 된다." 고 글을 올렸다.#

이 외에도 인증과 함께 민규를 옹호하는 글들이 이어졌고,#, #! # 그 가운데 인스티즈 폭로자도 등장했다.[15]

최초 폭로글이 삭제되고 더 이상 올라오고 있지 않는 상황, 그리고 옹호해주는 많은 동창생과 선,후배들 덕분에 민규는 거짓 폭로의 피해자일 뿐이라는 여론이 점차 형성되고 있었다. 기사 #

그러던 중 2월 25일 10시 경, 부림중학교의 분위기가 좋아 학폭 같은 일은 없었다는 옹호글에 반박하는 새로운 글이 올라왔다. 삭제됨 민규와 같은 학교/학원에 다녔다고 주장하는 작성자 B는 민규의 논란과는 별개의 내용으로, 부림중학교에 학폭이 없었다는 건 잘못된 사실이라며 졸업증명서, 폭행을 당해서 생긴 흉터, 정신과 기록까지 사진으로 게재하였다.

그리고 같은 날 11시 경에 B는 민규와 관련된 폭로글을 추가로 올렸다. 관련 기사 이 글에는 민규가 B에게 "니가 뭘 아는데", "나대지 좀 마" 라는 식의 말들로 B의 의견을 묵살하고 기를 죽게 만들었으며, 성적인 농담을 일삼고 성희롱하는 친구들에 민규가 동조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실렸다. 증거로 디테일한 학원 구조와 함께 2019년 3월 정신과 기록을 첨부하면서, 글의 신빙성이 매우 높게 받아들여지는 상황이었다.

다음 날인 26일 새벽 3시 경 쭉빵카페에 추가 폭로글이 올라왔다. 폭로글 캡쳐본(원글삭제) 관련 기사 민규가 일진 무리에 속해 있었고, 자폐가 있는 장애인 친구를 괴롭혔으며 성추행에 가담한 적이 있다는 내용이다.

2월 28일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기존 폭로글 중 장애 학우 학교폭력에 대해서는 '장애 학생의 어머니를 만나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으며 다른 학교폭력 사안에 대해서는 확인 중'이라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 소속사 입장 전문 ]

안녕하세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세븐틴의 멤버 민규의 학창시절과 관련하여 온라인 상에 게시된 주장에 대한 당사의 입장을 공지 드립니다.

먼저, 당사의 입장을 더 빨리 알려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주장들이 게시된 이후 당사는 아티스트 본인에 대한 확인 및 필요한 부수적인 확인 절차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게시된 내용과 아티스트에게 확인한 내용 간에 차이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현재 학교폭력과 관련하여 사회적으로 많은 사안들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당사는 이번 사안에 대한 명확한 확인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판단하고 모든 사안에 대한 확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입장을 밝히는 것이 늦어진 점 사과드립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당사는 명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당시 사건 당사자와 연락을 취해왔고, 현재도 연락을 진행 중이며, 아티스트의 동창생 등 여러 주변인들로부터 그 당시 정황에 대해 확인하였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내용에 대해서 우선 설명을 드리면, 아티스트가 장애 학우를 괴롭혔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아티스트 본인이 피해자로 적시된 분을 명확히 기억하고 있어 수소문 끝에 당사자의 어머님과 연락을 할 수 있었습니다.

확인 결과 피해자로 적시된 분은 아티스트와 오히려 잘 지낸 사이였던 것을 확인해 주셨습니다. 어머님께서 자제분을 학교에서 괴롭혔던 학생들의 이름을 기억하고 계셔서 이 부분을 바로 확인해 주실 수 있었습니다.

현재 당사자는 사회 생활을 잘 하고 있으며, 과거의 일이 본인의 동의 없이 원치 않는 방식으로 알려진 것에 대해 부담스러워하고 계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티스트를 위해 사실 관계를 확인해 주셨습니다.

당사는 나머지 사안들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확인 중에 있습니다. 다만 이 사안들을 온라인 상에 게시하신 분들이 누구인지 특정하기 어렵고, 일부 게시글의 내용을 보면 게시자가 연락을 원치 않는다는 입장을 피력하시어, 접촉에 어려움은 물론 신중함까지도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당사는 글을 올리신 분께서 대면을 원치 않으신다고 밝히신 입장을 존중하며, 동시에 원하신다면 언제라도 원하시는 방식으로 만나 사실을 확인하고 그에 따른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점을 밝힙니다.

당사는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이슈가 피해자의 관점에서 고려되어야 한다는 점에 대해 이견이 없습니다.

다만, 피해자의 관점과 더불어 명확한 사실 관계의 확인이 이뤄진 후 필요한 조치들이 취해져야 한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내용은 과거 아티스트의 초등학교 및 중학교 때 발생했던 일이기 때문에 사실 관계 확인을 통해 실제로 발생했던 일에 최대한 접근해 판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아티스트 본인은 이번 사안이 발생한 것만으로도 팬분들께 불편함을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힌 후, 현재 스케줄 활동을 잠시 멈추고 사실 관계 확인에 대한 모든 조치를 회사에 일임하고 있습니다.

당사도 소속 아티스트 관련하여 불편함을 드린 점에 대해 머리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공지 내용이 본 사안의 끝이 아니며 지속적으로 사실 관계 확인을 진행하고 그에 따른 조치를 취해 나가겠습니다. 다만, 이 과정이 간단하지 않아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점 역시 양해를 부탁 드립니다.

피해를 받았다고 말씀하신 분들을 만나 사실을 확인하고 그 분들의 마음이 치유될 수 있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와 더불어 사실 관계의 확인 없이 한 아티스트의 인생이 달려있는 문제를 가볍게 결정할 수 없는 점도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물론, 사실 관계 확인 끝에 명백한 잘못이 확인되면 당사는 그에 따른 조치를 명확하게 할 것이라는 점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 번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된 사안으로 불편함을 드린 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불어 민규는 이번 사안이 발생한 것만으로도 불편함을 끼쳐 현재 사실 관계가 전부 확인될 때까지 활동을 중단한 상태라고 한다. 기사

앞선 폭로자 B의 글에 반박하는 내용이 네이트판에 실리면서 폭로자 간의 진실 게임으로 치닫게 되었다.링크 자신이 같은 학원의 수강생이라고 밝힌 C는, B에게 피해망상이 있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일삼는 등의 행동으로 다른 수강생들에게 따돌림을 당해왔다고 주장했다. C는 그런 B가 안쓰러워 다가갔다가 오히려 B를 괴롭힌 왕따 가해자 누명을 쓰고 현재까지도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입증하는 방대한 양의 병원 진료 기록이 그 증거로 올라왔다. 또한 민규의 친구들이 성적인 농담을 했던 것은 사실이나, 민규는 거기에 동조하지 않고 슬며시 자리를 피하는 태도를 보여 왔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B가 입장을 밝혔다. C의 글에 적혀있던 내용은 전부 사실이 아니고, 자신의 기억과 C가 주장하는 상황이 너무 다르기 때문에 C가 다른 사람을 지칭하는거라 생각한다는 내용이다. 또한 소속사와 만나 얘기해보겠다는 말을 드디어 남겼다.[16]

3월 12일, 플레디스 측은 폭로자와의 접촉 이후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민규는 특정한 친구 한명을 일부러 괴롭게 만들거나 무안하게 만들려고 하지는 않았다 하였으나 과거 본인의 행동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꼈거나 힘들었다면 그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전했고 B는 이를 받아들였다고 한다. 또한 B는 이번 일로 인해 민규가 그룹을 탈퇴하거나 활동 중단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고 한다. 신원 확인이 가능한 이들과는 모두 논의가 마무리되어 오해를 풀었다고 한다. 또한 신원 확인 가능 여부가 명확하지 않은 나머지 사안도 현재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는 중이며 추가적으로 파악되는 사항들은 향후 별도로 안내하겠다고 한다.

[ 소속사 입장 전문 ]

안녕하세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온라인 상에 게시된 세븐틴 멤버 민규의 학창시절 관련 추가 확인된 내용을 안내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와 같은 학원에 다녔던 일을 글로 쓰신 분과 여러 차례 이야기를 나누며 추가적인 사실 관계를 확인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이번 일에 대한 오해를 풀고 마무리하는 것으로 서로 확인하였습니다.

작성자께서는 중학교 재학 당시 아티스트와 상관 없이 개인적으로 여러 사건을 겪었고, 당시 중학교에서 있었던 일들을 알리기 위해 글을 쓰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학원에서 있었던 일을 남기게 되었다고 말씀 주셨습니다.

이에 대해 아티스트는 당시 학원 같은 반 남학생들과 함께 장난을 쳤던 적은 있지만, 특정한 친구 한명을 일부러 괴롭게 만들거나 무안하게 만들려고 하지는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과거 본인의 행동으로 인해 작성자께서 불편함을 느꼈거나 힘들었다면 그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작성자께서는 이를 받아들이셨고, 당사와 처음 이야기를 나누던 때부터 이번 일이 그룹의 탈퇴나 활동 중단으로 이어지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고 말씀 주셨습니다.

당사는 작성자께 먼저 상기 입장문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도록 공유드렸고, 작성자께서도 내용 확인 후 동의해 주셨습니다. 따라서 더 이상 본 건으로 인한 크고 작은 논쟁으로 작성자께 혹시라도 피해가 가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당사는 게시 내용 상 신원 확인이 가능한 분들과는 접촉 및 논의를 모두 마무리 하였습니다. 또한 신원 확인 가능 여부가 명확하지 않은 나머지 사안도 현재 사실 관계를 파악하는 중입니다. 추가적으로 파악되는 사항들은 향후 별도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위의 입장문이 올라오고, B는 지금까지 올렸던 글 3개를 삭제했다.

인스티즈 폭로글의 작성자와는 거의 한 달이 지난 시점에 겨우 만남이 성사되어, 소속사가 3월 21일 공식 입장을 밝혔다. 작성자를 제외한 해당 사건 관련자들 중 민규의 개입 여부를 기억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결국 작성자 개인의 오해에서 비롯된 해프닝으로 끝났다는 내용이다.원글 포함 작성자 사과문이다.

[ 소속사 입장 전문 ]

안녕하세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세븐틴 멤버 민규의 학창시절 관련 추가 확인된 내용을 안내드립니다.

당사는 중학교 동창생이 맞고 있을 때 아티스트가 이를 즐겁게 지켜보았다는 사안을 글로 쓰신 분과 연락이 닿았습니다. 작성자는 신원 노출이 우려되어 목격자처럼 글을 썼으나 해당 사안의 당사자였습니다.

당사는 작성자의 입장을 듣고, 해당 사안과 관련된 것으로 언급된 분들 및 당사에 제보된 학교 졸업생들의 증언을 참고해 사실 관계를 확인했습니다.

먼저 아티스트는 작성자가 주장한 사안이 기억에 없고, 특히 누군가가 맞고 있을 때 이를 즐겁게 지켜보고 부추기면서 욕을 한 적이 없다고 명확히 답했습니다. 작성자께서 가해자를 명시해주어 당사는 가해자의 증언과 당시 현장을 목격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졸업생들의 증언도 함께 확인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작성자가 주장한 사안을 기억한다고 말씀주신 분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작성자가 직접 당시 현장에 함께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 친구에게 연락해 확인하였으나, 해당 친구도 그런 일이 기억에 없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이에 작성자는 해당 사안에 관련됐을 수 있는 모든 사람들의 기억이 없기 때문에 본 사안은 마무리하고 더 이상 거론하지 않겠다고 당사에 알려왔습니다.

당사는 누군가의 기억에만 의존하여 특정한 사건이 발생했다는 주장이 온라인에 공개되고, 기억이 확실하지 않자 마무리가 되는 흐름에 당혹스러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 뿐만 아니라 이전에 확인된 사안들 모두 아티스트와 관련이 없는 것이 확인된 것은 다행이나, 이런 주장으로 인해 관련된 여러 사람들이 크고 작은 상처를 받게 되고, 이를 대응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하는 점을 어디까지 감내해야 할 지 고민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당사는 작성자와 논의하는 과정을 통해, 작성자가 아티스트와는 별개로 학창시절 교우관계에서 여러 상처를 입은 분으로 보여 이번 일에 대해서는 별도 조치 없이 사실 관계를 명확히 확인한 것으로 마무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당사는 현재까지 신원 확인이 가능한 분들과는 접촉 및 논의를 모두 마무리 하였습니다. 추가적으로 파악되는 사항이 있을 시 향후 별도로 안내드리겠습니다.


4월 6일 소속사의 최종 입장문이 올라왔다.#


2.5.2.1. 여파[편집]

2월 27, 28일로 예정되었던 세븐틴 온라인 팬사인회가 연기되었다.기사

5주 간의 재정비 기간을 가진 뒤 2021년 3월 9일부터 유튜브를 통해 방영 예정이었던 자체 컨텐츠 <GOING SEVENTEEN 2021>이 무기한 연기되었다.


2.5.3. 콜라주 작품 논란[편집]


민규의 콜라주 작품이 논란이 되었다.# 해당 작품들이 토막난 여성의 팔다리, 노골적인 신체부위 파츠와 빨간 물감을 사용하여 토막살인이 연상되고, 작품 내에 “SEXY”[17]라는 문구를 붙여두는 등 그 외에도 카메라를 든 남자의 모습이 불법촬영범죄를 연상시켜 논란이 되었다.

논란이 되는 작품들은 수많은 파츠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해당 파츠들의 일부를 가져와서 작품을 멋대로 해석했다는 반론이 존재하며 빨간 물감을 피라고 해석을 하였는데, 민규의 다른 콜라주 작품에서 자기와 자기 멤버의 사진에 다양한 컬러의 물감을 뿌리기도 했다고 주장한다. 해당 콜라주 작품은 잡지의 특성상 여성의 파츠가 많이 보이지만, 남성의 파츠 또한 존재하기도 한다. 그러나 sex 라고 크게 적힌 단어 절단된 여성의 신체는 기괴하다고 보이고 여성이 대다수인 세븐틴 팬들은 돌아서는게 당연하다.

본인을 관계자라고 칭한 인터넷 유저의 주장에 따르면 민규는 이 그림에 대해 해명하려고 하였으나, 회사에서 제지했다고 한다. 이유는 불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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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송사 KBS와는 관련이 없다.[2] 정확히 말해, 콜드플레이나 체인스모커스 관계자를 지칭하는 주어가 없다.[3]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으며 인스타그램 팔로워 10만 명이 넘는 인플루언서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열애설 이후 팔로워가 18만 명 가량 늘었다.[4] 불가피한 이유가 없을 때에는 절대 빼지 않을 정도로 상징성이 강하다.[5] 브로앤마블 제작발표회[6] 1, 2[7] 하지만 탈퇴를 진정으로 원하지 않는다면서 조슈아의 탈퇴 요구를 시위 문구에 넣어 앞뒤가 맞지 않을뿐더러 시위의 목적이 불분명하고, 포르쉐가 열애설의 증거라는 주장 또한 루머에 불과하며 상황과 크게 관련 없는 립싱크에 관해서도 언급하는 등 오로지 조슈아를 비방하는 행위만이 이어져 너무 과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8] 마지막으로 한 라이브는 2022년 12월 30일 본인의 생일인데, 세븐틴은 생일에 무조건 개인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왔기 때문에 이 방송을 제외한 개인 라이브는 2022년 8월 26일에 진행한 것이 된다.[9] 팬들은 조슈아의 개인 성향 차이인 것으로 눈을 감아주는 분위기기도 했고, 팀 전체 인원이 많다 보니 소통 부족이 부각되지 않았다.[10] 팬 기만 관련이라는 점과 멤버들의 군입대를 목전에 두었다는 점이 공통적이다. 당장 조슈아와 동갑인 에스쿱스, 정한도 내년에는 입대해야 한다. 조슈아는 미국 국적으로 병역 의무가 없다.[11] 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일본 앨범에 큰 문제는 없어보인다. 발매 후 22일에 바로 일본 오리콘 차트 정상을 찍었다.[12] 초등학생 수준이라 보기 어려운 다소 수위 높은 언사가 많았다. '어린 애가 그럴 수도 있지.' 하는 반응이 아니었던 이유다.[13] ASTRO 차은우, 방탄소년단 정국, NCT 재현[14] A는 민규가 중3때 연습생이 되었다고 주장[15] 내용에서 볼 수 있듯이, 이 또한 루머로 판명났다.[16] B는 처음에 소속사와 컨택하지 않겠다고 명시했으나, 이 일을 기점으로 생각을 바꾼 듯 하다.[17] "SEX" 옆에 아주 작은 "Y"가 붙어있는 형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