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보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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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조슈아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




SEVENTEEN 9TH MINI ALBUM <Attacca> VOCAL TEAM Op.2

파일:Attacca_16.jpg

정한, 도겸, 승관
우지, 조슈아


1. 소개
1.1. 특징
1.1.1. 곡의 특징
2. 유닛 리버스
3. 음반
3.1. 1ST MINI ALBUM <17 CARAT>
3.2. 2ND MINI ALBUM <BOYS BE>
3.4. 3RD MINI ALBUM <Going Seventeen>
3.5. 4TH MINI ALBUM <Al1>
3.6. 2ND ALBUM <TEEN, AGE>
3.7. 5TH MINI ALBUM <YOU MAKE MY DAY>
3.8. 6TH MINI ALBUM <YOU MADE MY DAWN>
3.9. 3RD ALBUM <An Ode>
3.10. 8TH MINI ALBUM <Your Choice>
3.11. 9TH MINI ALBUM <Attacca>
3.12. 10TH MINI ALBUM <FML>
3.13. 11TH MINI ALBUM <SEVENTEENTH HEAVEN>
4. 참여 음반
4.1. 2016 월간 윤종신 2월호 <Chocolate>
5. 유닛 활동
5.1. 공연
5.2. 기타
5.3. TV
5.4. 화보
5.5. 기타 방송
5.6. V LIVE
6. 여담


1. 소개[편집]


파일:svt2017vcr2.gif

세븐틴의 멤버 정한, 조슈아, 우지, 도겸, 승관으로 구성된 보컬 유닛. 세븐틴의 전체적인 프로듀싱을 보는 우지가 리드보컬 포지션과 보컬팀의 리더를 겸하고 있으며, 도겸승관이 메인보컬, 정한조슈아가 서브보컬 포지션을 담당한다. 유행에 민감한 곡들은 아무래도 다른 믹스 유닛의 몫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보컬팀은 다소 평이하고 무난한 곡들을 가져가고 있는데, 이것이 높은 대중성을 가졌다는 장점으로 작용해 가장 독자적인 활동이 많은 팀이기도 하다. 수준급의 기타 실력을 가지고 있는 조슈아가 어쿠스틱 편곡을 맡기도 한다.

1.1. 특징[편집]



  •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와는 정반대로 자타공인 세 유닛 중 가장 재미있는 팀이다.
    • 정한은 인터뷰에서 보컬팀을 세 유닛 중 가장 말이 많은 팀이라고 소개하면서, "스케줄 중 정신 차리고 보니 보컬팀만 쉴 새 없이 조잘대고 있었다."라고 관련 일화를 밝히기도 했다. 장난이든, 게임이든 계속 본인들끼리 재미를 위한 무언가를 계속 시도한다.
    • 구성원부터 남다른 유닛이다. 세븐틴의 공식 예능 유닛인 '부석순'의 부(승관)와 석(도겸)이 이 유닛이며, 고잉 세븐틴 반고정 mc 중 한 명인 우지, 장난을 좋아해 매번 생각지도 못한 신선한 전개를 만드는 정한과, 우지가 인정한 남다른 광기의 소유자인 조슈아까지 있어 명장면을 만들어낸다.
    • 타유닛도 인정한 가장 재미있는 유닛이다. 디노는 퍼포먼스팀이 보기에도 보컬팀을 보면 '쟤네 진짜 재미있게 논다'라고 생각할 때가 있고, 재미있는 멤버들이 모여 있다 보니 '개그팀'이라고 불러도 이상하지 않다고 이야기했다. 호시 또한 가창력과 재미 부분에서 최고라고 인정했다.
    • 기본적으로 멤버들 전원이 대화를 많이 하는 멤버들이다. 상황에 따라 과묵해지기도 하지만, 멤버들과 있을 때 대화 참여율이 비교적 높은 멤버들이다.
    • 개그 욕심이 굉장히 강하다. 매해 캐럿랜드마다 있는 리버스 무대의 유닛이 포지션 유닛일 경우, 다섯이서 뭉쳐서 1년 전부터 만반의 준비를 한다고 한다. 캐럿뿐만 아니라 멤버들도 기대를 많이 하는 무대라고 한다.

  • 멤버 전원 운동을 취미로 삼고 있는 만큼, 부드러운 이미지와는 달리 스포츠에서 활약을 할 때가 많다. 각자 주특기 종목은 조금씩 다르다.
    • 정한: 자타공인 세븐틴 내에서 운동신경이 가장 좋은 멤버이다. 운동 신경도 워낙 발군인데, 다양한 스포츠를 경험해 보았기 때문에 못하는 종목을 찾는 게 '모래사장에서 바늘 찾기'일 수준으로 구기 종목부터 레저 스포츠까지 웬만한 스포츠는 다 잘한다.
    • 조슈아: 멤버들 중 지구력이 가장 뛰어난 멤버이다. 그와 함께 자전거를 타러 갔던 멤버들은 전부 학을 떼며 다시는 조슈아와 타지 않겠다고 말한다. HOT 활동 당시, 극강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안무 탓에 멤버들은 전부 지쳐 있었으나 조슈아만 몇 번을 춤을 춰도 멀쩡했으며 심지어는 멤버들이 숨을 고르는 동안 컨페티를 갖고 놀고 있었다는 사전 녹화 후기도 다수 존재한다.
    • 우지: 초등학교 야구선수 출신이다. 세븐틴 체력장 1위를 매번 차지했다. 구기 종목에 두각을 드러낸다.
    • 도겸: 마찬가지로 구기 종목에 능하다. 특히 고잉세븐틴에서 본인이 관심 있는 야구를 컨텐츠로 삼은 발마구마구 에피소드 내 mvp급 활약을 펼쳤다.
    • 승관: 구기종목이라면 거의 다 잘한다. 예능 라켓보이즈에서도 자타공인 에이스였으며 고잉세븐틴 GOING VS SEVENTEEN에서 커피차 내기 족구 시합에서 에이스전 참가 멤버 중 한 명이었다. 또한 도겸이 인정한 세븐틴 내 농구를 잘하는 멤버 중 한 명이기도 해 데뷔 초 몬스타엑스와의 농구 시합에서 승관이 지목받자 멤버들이 가장 잘하는 멤버라고 기뻐했다.

  • 세븐틴제일가는 대식가 유닛이기도 하다. 다섯 명 모두 잘 먹고 모이기만 하면 음식 얘기를 하는 팀이라 본인들이 직접 "컬팀은 또 먹어"를 줄여 "보또먹"이라는 별칭을 만들기도 했다.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 13소년 표류기에서 유닛별로 노선을 나눠 집을 찾을 때, 유일하게 음식 얘기를 하며 찾아다닌 팀도 바로 이 유닛이다. '고맙다' 뮤직비디오 촬영 중 "자연스럽게 작업하는 모습을 보여달라"는 감독의 지시를 무시하고 "붕어빵은 머리부터냐, 꼬리부터냐"로 진지하게 토론했다는 일화도 있다. 귀국 후 아구찜을 먹은 적도 있다고. 또, 2016년 12월 29일 양남자쇼에서 유닛별로 당연하지 게임을 했을 때마저 조슈아가 우지에게 "왜 나를 빼고 곱창을 먹으러 가냐(...)"며 음식 얘기를 꺼냈다. 후일 팬미팅 자리에서 이 사건은 그저 우연이었다고 직접 해명했다. 우지는 이런 보컬팀을 두고 "참 이상한 사람들끼리 모였어요."라며 한 문장으로 표현하는 중. 이 말 한 사람이 제일 잘 먹잖아요

  • 또한 세븐틴에서 게임할때 가장 반칙을 많이 하는 팀이기도 하다. 이에는 장난과 룰의 허점을 찌르는 데에 능한 정한과 세븐틴 멤버들끼리 컨텐츠를 찍을 때면 특유의 광기가 발동하는 조슈아의 몫이 매우 크다.


1.1.1. 곡의 특징[편집]



  • 주 장르는 발라드이다.

  • 보컬팀답게 유닛곡 모두 화음이 많이 배치되고 중요시하는 곡들이 많다.

  • 보컬팀의 곡은 항상 우지가 작사, 작곡 모두 1순위로 이름을 올리며 '나에게로 와', '매일 그대라서 행복하다' 등 편곡에도 종종 참여한다.

  • 화음도 많고 전반적으로 느린 템포에 잔잔한 멜로디, 사랑을 주제로 한 서정적인 가사가 주를 이루는 노래가 많다 보니, 대체로 결혼식 노래로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는다.

  • 앞서 언급했듯 주 장르는 발라드이다 보니, 세 유닛 중 안무 있는 노래가 가장 없는 유닛으로 애초에 안무가 있는 곡이 '나에게로 와' 하나밖에 없다. 이것도 BE THE SUN 투어에서 안무를 없애기도 했다. 때문에 모든 곡에 안무가 있으며 그 중에서도 극강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안무의 곡들을 다수 보유한 퍼포먼스팀이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부럽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2. 유닛 리버스[편집]


장난과 재미있는 것을 좋아하는 멤버들이 많아 항상 유닛리버스 무대에 대한 아이디어와 의욕이 넘친다. 캐럿랜드에서 유닛리버스 공연을 하는 전통이 이어져내려온 것은 보컬팀 덕분이라고 멤버들이 언급하기도 했다.

  • 2017년 2월 10일 ~ 2월 12일에 열린 첫번째 팬미팅 <SEVENTEEN in CARAT LAND>에서 요리사 복장으로 퍼포먼스팀의 유닛곡 Jam Jam을 커버했다. 세상을 바꿀 퍼포먼스가 온다! 퍼포먼스팀 저리가라!! 으아 여러분 식빵에 뭘 발라먹어야 맛이쬬??? 잼잼!!! 버논 파트는 당연히 승관이 가져갔다. 솔까 보꿜이 뤱하는 애 하나도 못 봐찌 버노나! 이거 자극제야! 거기 따악 기다려

  • 2018년 2월 2일 ~ 2월 3일에 열린 두번째 팬미팅 에서 힙합팀의 유닛곡 言行一致 언행일치를 힙합팀 의상을 그대로 입고 커버했다. 루rrrrrrr껫 마 이팅!!! 특히 조슈아는 버논의 파트를 담당해[1] "존나게 리얼해"를 매우 스윗하고 찰지게 소화했다.

  • 2020년 8월 30일에 열린 네 번째 팬미팅 <SEVENTEEN in CARAT LAND>에서 퍼포먼스팀YOU MAKE MY DAY 수록 유닛곡인 MOONWALKER를 문어커로 커버했다. 보컬팀의 센스가 돋보이는 구성인데, 초반에는 멤버들의 음색과 화음, 애드리브 등이 돋보이는 발라드 버전이다가 중반부에는 원래 비트로 돌아오면서 당시 발목 부상을 입은 상태였던 승관을 제외한 네 명의 멤버가 댄스를 함께 선보였고, 마지막에는 거대한 문어로 분장한 승관이 무대 뒤편에서 등장하면서 승관이 무리하지 않으면서도 다섯 명이 골고루 주목받을 수 있는 구성으로 꾸몄다.[2] 마지막 부분에 난데없이 엔딩요정 표정을 짓는 건 덤. 우지는 갑자기 왜 문어머리를 쓰고 있는 건지 신경쓰이면 지는 거다

  • 2021년 8월 8일에 열린 다섯 번째 팬미팅 <SEVENTEEN in CARAT LAND>에서 힙합팀의 믹스테잎 Check-In을 "치킨" 으로 커버했다. 무대 입장시 고른 카드에 닭 그림이 그려져 있던 나머지 네개는 스마일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정한은 곡 후반부부터 닭 탈을 쓰고 무대를 끝마쳤다. 개인 직캠뷰를 제공하는 공연의 특성상 무작위로 동선이 바뀐다는 점에서 카메라 감독등 스탭들에게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무대였지만 보컬팀의 의지가 강해 만들어진 무대로 이후 어려운 주문을 받아준 스탭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3. 음반[편집]


보컬팀의 유닛곡만 기록한 문단입니다. 세븐틴의 모든 음반 정보는 세븐틴/음반 목록 문서를 참고해 주세요.

3.1. 1ST MINI ALBUM <17 CARAT>[편집]


[1] 다만 의상은 버논이 아니라 원우의 것이며 버논의 의상은 도겸이 착용했다[2] 문어 아이디어를 처음 낸 사람은 정한으로, 2021년 캐럿데이 브이라이브에서 밝힌 비하인드에 따르면 문어탈 아이디어를 쓰고 싶어했던 보컬팀과는 달리 회사 측에서는 달가워하지 않았던 듯. 안무선생님의 '장난하지 말라.'는 단호한 말에도 굴하지 않고 브리핑을 통해 허락을 얻어내고, '문어탈이 구하기 어려워 비싸다'라며 사측에서 난색을 표하자 우지가 쿠팡에 직접 검색이거 오늘 시키면 내일 오는데요 로켓배송해 15000원짜리 문어탈을 찾아내 보여주며 결국 플레디스를 굴복시켰다(...). 참고로 결국 공연에 쓰인 문어탈은 주문제작이다.
0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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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예전의 나에 머무는지그래 아마도 작은 너의 눈엔 아직어린 아이의 모습으로 보이겠지
뭐 하루 이틀의 일은 아니니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기인 '20(스물)'을 세븐틴다운 풋풋함과 청량함으로 풀어나간 어쿠스틱 무드의 곡으로, 호칭할 땐 한글인 "이십"으로 발음한다. 우지는 '20'이 10대에겐 다가올 사랑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는, 2~30대에겐 빛났던 20살을 추억하게 하는 곡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17년 2월 두 번째 일본 콘서트 <SAY THE NAME #SEVENTEEN>에서 이 곡의 일본어 버전이 처음 공개되었으며, 2018년 5월 30일에 발매한 일본 데뷔 앨범 <WE MAKE YOU>에 수록되었다.

네이버 웹툰 '연애혁명' 96화의 BGM으로 이 곡이 쓰이면서 세븐틴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가기도 했다.



3.2. 2ND MINI ALBUM <BOYS BE>[편집]


03. 어른이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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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른이 되면달라질 줄 알았던 모든 것, 그 모든 것들이자꾸 나를 괴롭혀 머리만 더 아프게
내가 어른이 되면
전작인 '20' 연장선 격인 곡으로, 소년이 자라면서 나름대로 고민도 많아지고 마음의 갈등을 겪는 과정이 가사에 표현되었다.



3.3. 1ST ALBUM <FIRST 'LOVE&LETTER'>[편집]


07. 아낀다 (Vocal Team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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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눈이 마주치면애써 고개를 돌려혼자서 고민만 하고
이럼 안될 것 같아
데뷔 앨범 <17 CARAT>의 타이틀 곡 '아낀다'를 보컬팀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곡. 일전에 스페셜 영상에서 어쿠스틱 편곡을 했던 것과는 달리 앨범에는 발라드로 편곡한 것이 수록되었다.



3.4. 3RD MINI ALBUM <Going Seventeen>[편집]


06. 몰래 듣지 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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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시간을 믿어본다다들 약이라 하니까바보 같아도 눈 감아도
달라지는 건 없으니까
떠나버린 상대방을 기다리는 절절한 발라드 곡. 앨범 발매 전 쇼케이스에서 우지가 직접 이 곡의 내용에 대해 "이별하게 된 상대방이 이 노래를 몰래 듣기보다 함께 같이 들었으면 하는 이야기를 담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3.5. 4TH MINI ALBUM <Al1>[편집]


파일:SVT_4THMINI.jpg

02. 입버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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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네가 좀 더 힘들었으면 해힘들어서 내 생각도 좀 하고 그랬으면 좋겠어
나도 아무렇지 않고 싶은데



3.6. 2ND ALBUM <TEEN, AGE>[편집]


08. 바람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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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바람개비혼자 서서 그저 멍하니누군갈 쓸쓸히
애타게 찾는 게 꼭 나 같아
'바람개비'는 <2017 SEVENTEEN PROJECT>의 Chapter 0.5에 해당하는 유닛곡이다. 이 곡은 우지가 어느 날 우연히 꾼 꿈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는데, 실제로는 네 번째 미니 앨범 <Al1>의 '입버릇'보다 먼저 완성되었으나 <2017 SEVENTEEN PROJECT>에 걸맞는다고 생각되어 일부러 공개를 미룬 것이다.

곡의 가사는 우지가 꾼 꿈의 내용에서 영감을 받은 것인데, 그 꿈의 내용인즉슨 넓고 푸른 하늘 아래 길게 이어진 외길 위에 바람개비 하나가 홀로 서있는 내용이었다고 한다. 그 장면이 너무 기억에 남아 꿈에서 깨자마자 메모해두었고, 이에 재회를 기약하는 쓸쓸하고 처연한 감정을 바람개비에 비유한 가사가 나오게 되었다.

나 혼자 산다 김연경편에 배경음악으로 등장해 잠시 검색어 순위에 오르기도 했다. 보컬팀에게 뮤직 비디오가 생긴 첫 번째 곡이기도 하다.



3.7. 5TH MINI ALBUM <YOU MAKE MY DAY>[편집]


03. 나에게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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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녹은 듯이 사라진 슬픔과너의 옷자락에 머문 내 눈물도날 지켜준 시간이 참 고마워난 너라면 다 괜찮으니까
나에게로 와
데뷔 앨범의 유닛곡인 '20'을 제외하면 쭉 애절하고 아련한 발라드를 불렀던 보컬팀이 청량한 트로피칼 하우스 장르의 유닛곡을 통해 변신을 시도했다. '나에게로 와'는 여름을 그린 <YOU MAKE MY DAY> 앨범에서 선선한 아침을 대표하는 곡으로, 나를 지탱하는 고마운 존재를 숲과 나무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3.8. 6TH MINI ALBUM <YOU MADE MY DAWN>[편집]


03.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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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때면 나에게로 안겨도 돼 나도 같아,나에게는 넌 한없이 너무도 소중한 걸오늘 하루도 힘들었을 너에게 말해줄래내가 있다고 수고했다고 사랑한다고
꽉 안아준다고
부드러운 기타 사운드와 보컬 유닛의 5인 5색 매력 있는 음색이 잔잔하게 녹아들어 곡의 서정적인 선율을 극대화하는 발라드곡으로 한 겨울밤 따듯한 위로를 건네는 듯한 따스한 가사와 감성적인 보이스가 곡의 몰입감을 높이는 곡이다.




3.9. 3RD ALBUM <An Ode>[편집]


06. Second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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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른 채 지날 거리 속에우린 서로를 기억하기를
그 다음 생에도 그때도 너에게로
이제껏 보컬 팀에선 볼 수 없었던 힙합 기반의 장르로 '나에게 두 번째 삶이 있으면 어떨까'라는 질문을 던지고 결국 '두 번째 삶이어도 너를 계속 사랑하겠다'는 확고한 사랑의 메시지가 담겨 있는 곡이다. 보컬 팀만이 갖고 있는 섬세한 감정선이 더해져 서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3.10. 8TH MINI ALBUM <Your Choice>[편집]


06. 같은 꿈, 같은 맘, 같은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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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모래알 속에오로지 나만 널 찾을 수 있죠내 옆에 잠든 널 지키고 싶은 이 밤나와 같은 꿈을 꾸고 같은 맘으로
같은 밤을 함께 마주 보는 그대여
00년대 대표적인 R&B 사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포근하고 실키한 사운드가 보컬팀 보이스와 만나 트랙과 멜로디 간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자아낸다. 나와 ‘같은 꿈, 같은 맘, 같은 밤’을 마주하고 싶은 너를 향한 진심 어린 고백이 느껴지는 곡이다.



3.11. 9TH MINI ALBUM <Attacca>[편집]


05. 매일 그대라서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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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있어서그대가 있어서매일매일이 다시 욕심이 나기시작했어 그대로 인해내가 너에게 딱 맞는날씨가 되어 주지 못해도그래도 이런 날 사랑해 주겠니어쩌면 아직 완벽하지 않은사랑일지도 모르지만오래된 책처럼 숨어있는끝없는 이야기를 만들고파
피아노, 기타, 베이스, 드럼 구성의 원테이크 밴드 녹음과 프로그래밍 작업을 적절히 배합하여 완성도를 높인 미디엄 템포 곡으로 섬세한 보컬팀의 보이스와 표현력이 마치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한 맑고 청명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완벽하지 않은 사람일지라도 ‘너'에 대한 진심 어린 사랑의 마음은 완전한, 솔직 담백한 메시지가 고조되는 사운드와 어우러져 멜로우한 감성을 극대화한다.


3.12. 10TH MINI ALBUM <FML>[편집]


파일:세븐틴 FML.jpg

05. 먼지(D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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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디쓰린 그리움의 먼지흩날리는 일이 없어마음 가득히 쌓여만 가요엉켜서 굴러다니죠살피꽃밭 길의 기억을 버리고 버려도
먼지처럼 다시 돌아와 마음 가득 쌓이네요
Analog synth와 Drum sound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곡이다. 노스탤직한 사운드의 무드와 어울리게 떠난 사람을 추억하는 마음을 언어적 유희로 재치 있게 승화시킨다. 이제는 곁에 없는 사람의 재킷 위에 쌓인 ‘먼지'를 바라보며 상념에 잠기고, 그와 함께 쌓여 가는 마음은 ‘무언가를' 푸념한다. 듣다 보면 ‘먼지'처럼 가벼운 멤버들의 가창과 달리 어느새 추억이 묵직하게 쌓이는 곡이다.


3.13. 11TH MINI ALBUM <SEVENTEENTH HEAVEN>[편집]


06. 하품 (Ya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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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미워하지 마좋은 선택이었단 걸 너도 알잖아그렇게 아픈 걸 말도 못 하고혼자 끙끙댔을걸내가 모를 리가 없잖아넌 나의 숨이니까미안해하지 마
그저 모자람에 나오는 하품 같은 거야
서정적인 피아노, 바이올린, 기타 사운드가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지나간 인연의 추억을 ‘하품'과 ‘아픔'에 비유해 아름답게 그려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후반부로 갈수록 점차 고조되는, 기승전결이 뚜렷한 점이 특징이며 미니멀한 구성과 보컬팀 멤버들의 담담한 가창이 오히려 곡의 감정선에 섬세함과 깊이를 더한다.




3.14. 믹스테이프[편집]


보컬팀이 데뷔 전 리얼리티 <세븐틴 프로젝트> 거리 공연에서 커버한 애프터스쿨의 '너 때문에'가 사운드 클라우드 세븐틴 공식 계정에 공개되었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세븐틴/믹스테이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참여 음반[편집]



4.1. 2016 월간 윤종신 2월호 <Chocolate>[편집]


Choco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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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my chocolateoh my gosh 날 위한 거니정말 날 위한 달콤한 날아직 받기엔 모자라너에게 줄 나의 달달함이
더 더 많은 걸
2016년 2월에 발매된 <월간 윤종신 2월호>에 보컬팀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앨범. 발렌타인 데이에 좋아하는 상대에게 초콜렛을 받기를 기대하는 마음이 표현된 가사가 귀여운 곡으로, 윤종신은 이 노래를 10대가 불렀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차에 마침 당시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던 세븐틴을 보고 컨택을 결정했다고 한다. 이제 막 데뷔한 신인팀이라 처음엔 녹음을 잘 따라올 수 있을지에 대해 걱정이 앞섰으나, 원하는 느낌대로 잘 불러주었다며 잘 훈련받은 보컬들이라는 극찬을 덧붙였다.



5. 유닛 활동[편집]


'17 JAPAN CONCERT <Say the name #SEVENTEEN> VOCAL TEAM VCR

SVT VOCAL TEAM - '바람개비'

5.1. 공연[편집]



[2017 KCON in LA] SEVENTEEN - 입버릇

[MNET PRESENT SPECIAL] 세븐틴 보컬팀 - 바람개비

[SEVENTEEN] An Ode SHOWCASE 세븐틴 보컬팀 - Second Life

5.2. 기타[편집]


[Special Video] SEVENTEEN - 아낀다 (Adore U) Acoustic Ver.

[SPECIAL VIDEO] We gonna make it shine 2017ver.


5.3. TV[편집]




5.4. 화보[편집]




5.5. 기타 방송[편집]




5.6. V LIVE[편집]




6. 여담[편집]


  • 2017년 월드 투어 <DIAMOND EDGE>에서 보컬팀 전원이 은색의 커스텀 핸드 마이크를 들고 나왔다. 당시 에 휘황찬란한 힙합팀 사이에서 홀로 보컬팀의 은색 마이크를 자랑하는 도겸의 모습이 방송되었다. 이후 하늘색 핸드 마이크를 쓰다가 2020년 헹가래 쇼케이스를 기준으로 글리터를 넣은 분홍색 핸드 마이크로 바뀐 상태. 2022년 Be the sun 콘서트을 기준으로 현재는 글리터를 넣은 흰색 마이크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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