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퍼포먼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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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조슈아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

PERFORMANCE TEAM

호시
디에잇
디노

[ 음악 목록 ]
Jam Jam
OMG
Shining Diamond (퍼포먼스팀 Ver.)
HIGH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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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9
2015/09/10
2016/04/25
2016/12/05
Swimming Fool
WHO
13월의 춤
MOON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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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2
2017/05/22
2017/11/06
2018/07/16
Shhh
247
Wave
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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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1
2019/09/16
2021/06/18
2021/10/22



SEVENTEEN 9TH MINI ALBUM <Attacca> PERFORMANCE TEAM Op.2

파일:Attacca_14.jpg

, 디에잇, 호시, 디노

1. 소개
1.1. 특징
2. 음반
2.1. 1ST MINI ALBUM <17 CARAT>
2.2. 2ND MINI ALBUM <BOYS BE>
2.4. 3RD MINI ALBUM <Going Seventeen>
2.5. 4TH MINI ALBUM <Al1>
2.6. 2ND ALBUM <TEEN, AGE>
2.7. 5TH MINI ALBUM <YOU MAKE MY DAY>
2.8. 6TH MINI ALBUM <YOU MADE MY DAWN>
2.9. 3RD ALBUM <An Ode>
2.10. 8TH MINI ALBUM <Your Choice>
2.11. 9TH MINI ALBUM <Attacca>
2.12. 10TH MINI ALBUM <FML>
2.13. 11TH MINI ALBUM <SEVENTEENTH HEAVEN>
3. 유닛 활동
3.1. 공연
3.2. 기타
3.3. 화보
3.4. 기타 방송
3.5. V LIVE
4. 여담


1. 소개[편집]


세븐틴의 멤버 , 호시, 디에잇, 디노로 구성된 퍼포먼스 유닛. 리더인 호시를 중심으로 세븐틴의 안무 창작 및 연출을 맡고 있는 팀이다. 세븐틴의 타이틀 곡은 대체로 호시와 안무가가 같이 작업하고, 수록곡에 안무가 필요하거나 연말 시상식 등에서 특별한 무대를 꾸며야 하는 경우는 퍼포먼스팀이 주도적으로 창작에 참여하고 있다. 보컬과 랩을 두루 담당하는 멤버들이 한데 모여있다 보니 유닛 곡의 장르와 분위기가 가장 다양한 편이다. 특히 퍼포먼스팀이 가장 큰 발전을 보였던 세번째 앨범 <Going Seventeen>부터는 실험적인 시도를 하며 점점 장르의 범위를 넓혀가는 중.


1.1. 특징[편집]


네 멤버 모두 춤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달라 춤으로 어필하는 부분이 다양하다. 태권도를 배우다가 춤에 흥미를 갖게 된 호시는 동작이 민첩하고 날렵하다. 181cm로 유닛 내 최장신이자 무술을 배웠던 은 소위 말하는 마른 근육 몸매의 소유자로 퍼포먼스의 무게감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며, 디에잇은 비보잉과 아크로바틱에 탁월하여 화려함으로는 자기가 1등이라고 자신한 적이 있을 정도. 마지막으로 댄스 강사인 아버지 밑에서 어렸을 때부터 춤을 배웠던 디노는 형들에 비해 비교적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파워와 각도가 살아있다.

세븐틴 내에서 항상 꾸준히 연습하는 유닛으로 정평이 나있다. 아무래도 퍼포먼스팀 자체가 그룹 내에서 워낙 힘들고 궂은 일을 도맡아 하는 팀이기도 하고, 세븐틴의 높은 안무 연습량에 맞춰 미리 미리 결과물을 내놓고 습득해야 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분위기가 형성된 듯하다.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 13소년 표류기에선 퍼포먼스팀이 다른 유닛보다 높고 험한 오르막길을 가야하는 상황에 처하자 호시가 세 멤버를 대표해 "콘서트 때도 그렇고! 맨날 우리만 힘든 거 시키고!"라며 하소연하기도 했다. 여유로운 힙합팀 멤버들 사이에서 항상 초조함을 느끼는 민규퍼포먼스팀의 이런 부지런함에 부러움을 표시했다. 형 빨리 해야 돼요. 이제 우리 진짜 해야 돼요.. 형...

그러나 이런 명성과는 달리 유닛끼리 게임을 하게 되었을 땐 승률이 별로 좋지 못한데, 일단 리더인 호시부터 스포츠인 출신임에도 승부욕이 없는 성격이고 져도 돼 괜찮아 여기에 은 무술을 배운 경력이 무색하게 스스로를 운동 못 한다고 소개한 공식 운동치 멤버이며, 세븐틴에선 막내지만 집안을 통틀어서 맏이인 디노는 기본적으로 의젓한 타입이라 여러모로 게임을 할 때 불리한 조건의 멤버들이 쪼르르 몰려있다. 일례로 디노2018년 2월 14일에 출연한 주간아이돌에서 게임에 연달아 이겨 한우를 먹는 힙합팀을 보고 다음 게임에 이길 생각은 커녕 사먹어야겠다는 말을 먼저 했을 정도(…) 그나마 좀 터프한 면모가 있는 디에잇"게임을 하면 이겨 본 적이 없어!!!!"라며 폭발하거나, "우리 팀은 외국인 두명이라 불리해요!"라며 어드밴티지를 요구하기도 하지만 그마저도 세븐틴 전체로 봤을 땐 평화주의자 성향이 강한 멤버라 승률이 올라갈 날은 요원하기만 하다. ???: 어차피 우승은 보컬팀 꼴등은 뽀뽀팀


2. 음반[편집]


퍼포먼스팀의 유닛곡만 기록한 문단입니다. 세븐틴의 모든 음반 정보는 세븐틴/음반 목록 문서를 참고해 주세요.

2.1. 1ST MINI ALBUM <17 CARAT>[편집]


04. Jam Jam
---
폰에게 말해 둬 잠시 날고 오겠다고주변 시선에 발목 잡히지 말고자유롭게 즐겨 준비 따윈 skip
느낀 대로 조절 할 필요 없어 수위
세븐틴의 구호 "SAY THE NAME" 을 주제로 삼은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댄스 넘버. 퍼포먼스팀이 춤추기 용이하도록 만든 곡이라 아무 생각없이 리듬타기 딱이다. 데뷔 초엔 피처링으로 참여한 힙합팀버논까지 무대에 함께 올랐으나,[1] 리믹스 버전으로 공연하게 되면서 오직 퍼포먼스팀 4인으로만 무대를 구성하고 있다. 2018년 일본 아레나 투어 「SVT」에서는 버논을 대신해 디에잇이 랩에 도전한 또 다른 리믹스 버전이 공개되었다. 특히 디에잇호시의 도움으로 직접 한국어로 랩 메이킹을 해 퍼포먼스팀 멤버들에게 더욱 의미가 큰 곡이 되었다.

안무의 대부분을 막내 디노가 짰다. 가사 중 "Dirty Dirty Jam Jam"이 "도리도리 잼잼"으로도 들리는 점을 이용해 식빵에 잼을 바르는 동작을 안무에 적용한 재치[2]가 돋보인다. 식빵을 야무지게 씹어먹는 멤버들의 표정 연기가 일품.

여담으로 호시의 "하기 힘든 건 내일 해 괜히 애써 안 해도 돼" 라는 가사가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 모았는데, 정작 나중에 알려진 본인의 좌우명은 "하기 싫은 걸 해야 하고 싶은 걸 한다."여서 팬들로부터 "뭘 어쩌라는 거냐"며 장난섞인 원성을 사기도 했다.
[1] 버논도 춤을 정말 잘 추는 멤버인지라 아무런 사전 정보없이 무대를 보면 다섯명 다 퍼포먼스팀 같다.[2] 호시가 이 파트 안무를 짤 때 반쯤은 장난삼아 보컬팀도겸에게 프리스타일 댄스를 시켰는데, 이 때 빵에 잼 바르는 춤을 보여준 도겸의 재치에서 모티브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한다.



2.2. 2ND MINI ALBUM <BOYS BE>[편집]


04. OMG
---
떴지 떴지 날로 높여 현재는 구름 위로 떴지때찌 때찌 너무 쉽게 봤다면 큰코다침눈치코치 없이 감탄만 하다간 자칫
기회 다 놓침 조심해
데뷔 전 <세븐틴 프로젝트>에서 에스쿱스, 우지, 디노의 미션을 위해 선공개되었던 곡을 퍼포먼스팀 전용으로 재탄생시킨 것으로, "oh my god''에서 손을 가슴에 대는 동작을 제외한 안무의 상당 부분이 수정되었다. 네 멤버가 십(十)자 대형으로 누워있다가 가부좌를 틀면서 일어나는 오프닝 안무가 독특하다.




2.3. 1ST ALBUM <FIRST 'LOVE&LETTER'>[편집]


09. Shining Diamond
(Performance Team Ver.)

---
흙 속에 묻혀 있던 날위로 끌어올려
이제 빛을 낼 시간이야
Performance Team Ver. 이라고 되어있긴 하지만 네 멤버만 따로 부른 것은 아니다. 퍼포먼스팀의 무대를 위해 원곡을 리믹스한 버전.




2.4. 3RD MINI ALBUM <Going Seventeen>[편집]


03. HIGHLIGHT
---
널 내 맘에 Match 하고 싶어동틀 때 하늘과 햇살처럼시간과 함께 우린 닮아가
결국에 하나가 될 우릴 봐
퍼포먼스팀세븐틴 데뷔 직후부터 팀이 가진 능력치에 비해 다소 박한 평가를 받아왔던 유닛이다. 유닛의 이름과 개념부터 생소한 데다가, 멤버들이 보컬 포지션과 랩 포지션을 자유자재로 오가고 있긴 하지만 힙합팀이나 보컬팀처럼 확실한 음악적 색깔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에 오히려 하나의 유닛으로 설 자리가 애매하다는 것이다.

이를 증명하듯 앞서 발표한 'Jam Jam'과 'OMG'는 모두 똑같은 가사를 반복할 뿐인 일렉트로닉 장르의 댄스용 음악이었고, 그 중 'Jam Jam'은 피처링으로 참여했던 힙합팀버논이 대부분의 랩파트를 가져가면서 퍼포먼스팀 멤버들의 인상이 약해지고 말았다. 또, 데뷔 전부터 개별 무대를 가질 기회가 많았던 힙합팀, 데뷔 직후 따로 음악 방송에 나가 실력을 드러내며 이것이 계기가 되어 <2016 월간 윤종신 2월호>에 참여한 보컬팀에 비해, 퍼포먼스팀은 안무 창작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았음에도 자신들의 유닛곡을 활용해 무대를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전무해 성과를 보이지 못했다.

2016년 4월에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에서 다른 두 유닛들이 기존 곡을 색다르게 편곡해 유닛만의 개성을 가미한 것과 달리 퍼포먼스팀은 곡을 그저 리믹스한 것에 그치게 되면서, 유닛 시스템을 가장 큰 아이덴티티로 가져가고 있는 세븐틴 내에서 퍼포먼스팀이 가진 효용에 대해 의문을 띈 시선이 짙어지는 듯 했다. 그러나...

2016년 12월 5일 작곡에는 호시가, 작사에는 퍼포먼스팀 전원이 참여하면서 이전과는 완벽히 달라진, 한층 진보된 퀄리티의 유닛곡 'HIGHLIGHT'가 공개된다. 한 방송에선 이 곡을 소개하며 "퍼포먼스팀의 데뷔 곡"이라고 표현했을 정도로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는데, 팀의 위치가 애매하다는 것을 본인들 역시 체감하고 있었던 듯 하다. 호시2016년 아시아 퍼시픽 투어로 오랜 기간 해외에 체류하던 와중에도 틈틈히 프로듀서 BUMZU와 연락을 이어가며 작업했고, 처음으로 곡의 도입부를 맡게 된 도 "어떻게 해야 좋은 시작을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해 많이 생각했다."며 당시의 부담감을 고백하기도 했다. 즉, 'HIGHLIGHT'는 스스로를 "댄서" 이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한 산물인 동시에 드디어 잠재력를 과시하기 시작한 퍼포먼스팀의 전환점인 것.

더불어 이 곡은 팬들에게도 의미하는 바가 매우 크다. 바로 멤버들이 2016년 아시아 퍼시픽 투어를 돌며 느꼈던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토대로 만든 팬송이기 때문. 곡의 세련됨은 물론이거니와 안무도 상당히 화려한 편이라 무대를 먼저 본 사람들은 끝까지 팬송임을 눈치채지 못채는 경우가 허다하다. 세븐틴CARAT의 관계를 은유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특징으로, 디노의 파트 중 "공허함은 서로의 표현으로 채워 의미있게 만들어" 부분은[3] 텅빈 공연장을 채우는 자신들과 팬들을 의미한다고 한다. 디노는 "내 존재의 이유는 너야"라는 가사를 인용해 "캐럿세븐틴의 존재의 이유입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2018년 5월 30일에 발매한 일본 데뷔 앨범 <WE MAKE YOU>에 이 곡의 일본어 버전이 수록되었다.

4인 버전 안무 영상이 있으며 더불어 유닛곡 중 최초로 세븐틴 13인 버전이 생긴 곡이기도 하다. 소속사에서는 이 곡의 인기를 인지하고 있었는지 타이틀 곡 '붐붐' 활동을 마무리한 후 13인 버전으로 짧은 기간 스페셜 활동[4]에 들어갔으며 13인 버전의 안무 영상까지 공개했다. 그리고 극한 응원법이 탄생되었다 덧붙여 13인 버전은 사운드 클라우드세븐틴 공식 계정에서 감상할 수 있다.
[3] 13인 단체곡에서는 버논의 파트가 된다. 버논"비어있는 우주를 메워가는 우리 둘, 서로의 표현이 빛을 내며 만드는 은하수"로 개사했다.[4] 원래는 팬미팅 무대만 계획되어 있었다고 한다.



2.5. 4TH MINI ALBUM <Al1>[편집]


파일:SVT_4THMINI.jpg

04. Swimming Fool
---
너에게 빠져서너에게 허우적대고움직임이 느려지고점점 숨이 막히는
I’m a swimming fool
휘파람 소리로 경쾌함을 살린 트렌디한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풍의 곡으로 팬들 사이에서도 선호도가 높다. 휘파람 소리의 주인공이 보컬팀승관이 아니냐는 가설이 나왔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 제목은 "너에게 빠져 허우적거리는 바보"를 표현하기 위해 Pool 대신 Fool을 사용한 일종의 언어유희로, 2017년 월드 투어 <DIAMOND EDGE>에서 중앙 무대에 얕은 수위의 수조를 설치해 그 위에서 스텝을 밟으며 제목에 걸맞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여담으로 <2017 SEVENTEEN PROJECT>의 모든 영상물 작업을 전담한 비주얼 필름팀 VM Project의 디렉터가 그의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이 곡을 처음 들었을 때 "이런 곡이 왜 뮤직비디오가 없지?"라는 생각을 했었다고 감상을 밝히기도 했다. 이 말 한 사람이 만들어 주면 되겠다!

07. WHO
---
네 눈을 의심해 봐편견 저 너머
또 다른 걸 보게 되니까
권수장님의 외마디 고함아아ㅇ ㅏ!!!1으로 시작해 고함으로 끝나는 오리엔탈 무드의 곡. 2016년 7월 30일 ~ 7월 31일에 진행된 콘서트 <LIKE SEVENTEEN - Shining Diamond>에서 선공개 되었다. 처음으로 랩에 도전하는 디에잇을 배려하여 랩의 기본적인 틀은 가져가되 발음하기 쉬운 단어들로 반복 배치한 디노의 가사 센스를 엿볼 수 있다.



2.6. 2ND ALBUM <TEEN, AGE>[편집]


06. 13월의 춤
---
달빛에 기대 춤을 추지시선은 너만 보고 있지오로지 너의 앞에서13월의 그곳에서
춤을 출 거야
또 한번의 가시적인 성장을 꾀하며 퍼포먼스팀의 존재감을 증명한 곡

<2017 SEVENTEEN PROJECT>의 Chapter 0.5에 해당하는 '13월의 춤'은 몽환적인 멜로디와 가사를 가진 유닛곡이다. 특히 현대무용에 가까운 유기적 안무가 호평을 얻었는데, 이는 가사를 달빛 아래에서 춤을 추는 무용수로 이미지화하여 표현한 것이다. 뮤직비디오 역시 고대 그리스 신전의 건축 양식으로 지어진 건물 앞에서 흰 의상을 입고 춤을 추는 장면이 원테이크 기법으로 촬영되었다. 퍼포먼스라기보다 일종의 종교적 의식을 보는 듯한 느낌을 의도해 연출한 것.

영제이자 후렴에 반복되는 "Lilili Yabbay"를 두고 팬들 사이에서 여러 추측이 난무하기도 했는데, 실은 무용 선생님이 춤을 가르쳐 줄 때 박자를 세던 방법을 노래 가사에 차용한 것으로 "li, li, li, li"가 "하나, 둘, 셋, 넷,"과 같은 뜻이라고 한다. 특별한 의미가 없어 보이지만 어찌보면 상대방을 기다리며 영원히 춤을 춘다는 가사를 표현하기에 가장 적합하다 생각되어 선택한 듯하다.



2.7. 5TH MINI ALBUM <YOU MAKE MY DAY>[편집]


05. MOONWALKER
---
달빛이 닿는이 순간을 걷는 Moonwalker널 위해 춤을 추는 밤
달빛에 너를 부르자
'MOONWALKER'는 후렴구 가사가 리드미컬하게 반복되며 분위기를 돋우는 일렉트로 댄스곡이다. 금속성 사운드와 몽환적인 내용의 가사가 합쳐져 매우 신비로운 분위기를 띄는데, 여러모로 바로 직전 유닛곡인 '13월의 춤'과 유사한 점이 많아 트랙리스트 공개 당시 팬들에게서 두 곡의 연관성을 주장하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다만 멤버들이 이에 대해 직접 언급한 적이 없어 가설로만 그쳤었는데… 13월의 춤부터 정규 3집 An Ode의 247까지 스토리가 이어진다는 것을 호시가 직접 언급하며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밝혔다. 달이라는 키워드에서 알 수 있듯, <YOU MAKE MY DAY>의 타임라인에서 밤을 담당하는 곡이다. 2019년 팬미팅 <SEVENTEEN in CARAT LAND>에서 최초로 안무를 공개했는데, 가사처럼 "달빛을 따라 걷는" 듯한 유기적인 시간차 안무가 팬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제목과 동명의 유명한 문워크 스텝을 깨알같이 적용한 안무도 있으니 주의깊게 감상할 것.


2.8. 6TH MINI ALBUM <YOU MADE MY DAWN>[편집]


05. Shhh
---
아득한 침묵 너머비밀스럽게 내 손을 잡아뒤엉킨 거짓들 속에서 너에게만
들리는 속삭임일 테니까
퍼포먼스 유닛이 그동안 도전해보지 않았던 뭄바톤 장르를 기반으로 한 섹시한 콘셉트의 곡이다. 노래 제목이 'shh'가 아닌 'shhh'인 이유는, 둘 만의 공간에서 서로만 들리게끔 속삭이는 듯한 느낌을 주기 위해서 라고 밝혔다. 곡 중간중간에 속삭이듯 내뱉는 호흡을 사용하며 곡 자체가 가진 섹시한 느낌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곡 속에 등장하는 'shhh'파트는 호시가 녹음했다.



2.9. 3RD ALBUM <An Ode>[편집]


05. 247
---
무슨 말로 널 그리워해봐도너로 고픈 내 마음은 채워지지 않아247 너의 기억은
우주가 멈출 때까지 끝나지 않아
'247'은 그동안 퍼포먼스팀이 시도하지 않았던 어쿠스틱 기타 기반의 감성적인 곡이다. 동시에 그동안의 퍼포먼스팀 노래를 연결하는 마지막 곡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가사와 안무 곳곳에 기존의 퍼포먼스팀 곡을 떠올리게 하는 부분이 다수 존재한다.

기존의 퍼포먼스팀 곡들과 달리 무대 위에서 안무보다 보컬에 더 많은 비중을 둔다. 다른 곡들은 무대 위를 활보하며 끊임없는 퍼포먼스팀만의 에너지가 담긴 강렬한 안무를 선보였다면, 이 곡은 가만히 서있거나 천천히 걸으면서 노래를 부르고, 절제되고 부드러운 느낌의 댄스로 무대를 선보인다. '세새낮뜨 퍼포먼스팀편'에서는 디에잇이 유독 소중한 곡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2.10. 8TH MINI ALBUM <Your Choice>[편집]


05. Wave
---
잠시만의 파란 착각이면 어때Wave wave wave wave
일렁이는 바다 Rhythm에 헤엄쳐
House 장르 기반의 Dance Pop 곡으로 그루비한 베이스 사운드와 빈티지한 악기 소스들이 어우러져 퍼포먼스팀의 색다른 보컬 팔레트를 느끼게 하는 곡이다. ‘삶에 억압된 마음은 잠시 버리고, 일렁이는 파도와 같은 자유를 찾아 나아가자’라는 퍼포먼스팀의 성숙한 메시지가 돋보인다.


2.11. 9TH MINI ALBUM <Attacca>[편집]


04. PANG!
---
조금만 Come Come바로 난 PANG PANG위험에 갇힌 기분이야가까워질수록 달콤한 헬륨만 채워져이미 너의 손에 잡히고 있어West side 떠다니다 East side우주를 헤매다 바로 찾아버렸다멀리 돌고 있어도 빛나 (너무나도 빛나)
바로 찾을 수 있어
하이브리드 트랩 스타일의 808 베이스 사운드와 키치한 보컬 사운드가 매력적인 힙합(Hiphop) 기반의 곡으로 톡톡 튀고 개성 넘치는 가사와 퍼포먼스팀의 힙한 멜로디 표현이 인상적이다. 사랑에 빠진 ‘나'의 감정을 풍선이 ‘팡(PANG)!'하고 터지듯 의성어에 비유한 표현에 트랙과 반전되는 밝은 멜로디가 더해져 퍼포먼스팀의 순수하고도 싱그러운 사랑의 감정을 신선하게 그려냈다.


2.12. 10TH MINI ALBUM <FML>[편집]


파일:세븐틴 FML.jpg
FML

04. I Don't Understand But I Luv U
---
다른 언어와 다른 시간도이해하지 않아도 다 알 수 있어둘만이 비밀로 공유한 Password우리 둘을 열어줘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말 Yeh우리 둘만 아는 모습으로 충분해내 모든 욕심으로커져가는 감정의 파형으로 Yeh
알잖아 우리 사이엔 말보다 더 중요한 게 있잖아
‘언어가 같지 않아도 사랑해요'라는 주제를 R&B로 해석한 곡으로, Guitar Loop 기반에 R&B와 Slow jam 특유의 리듬과 사운드가 더해졌다. 특히, “알잖아, 우리 사이에 말보다 더 중요한 게 있잖아”라는 가사와 함께 화음이 돋보이는 구간은 이 곡의 정서를 곱씹어 보게 한다.



2.13. 11TH MINI ALBUM <SEVENTEENTH HEAVEN>[편집]


파일:SEVENTEENTH HEAVEN COVER.jpg
SEVENTEENTH HEAVEN

04. Back 2 Back
---
숨이 차오른다는 건마음이 벅차단 뜻이야심장이 뛰고 있어‘우리가 하나란 뜻이야’내 뒤로 닿을 듯한 너의 떨림에시야를 파고들어 펼쳐진 설렘에It is true 우리가 그려내 채울 다음 세계 Chance
(Oh word up) 반드시 빛나 Back 2 Back
강렬한 신스와 묵직한 스네어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얼터너티브 EDM 장르의 트랙과 알앤비 멜로디로 구성됐다. 서로 등을 맞댄 모습을 모티브로 작업한 이 퍼포먼스 유닛곡은 파워풀한 사운드만큼이나 ‘너' 혹은 ‘너와 함께 그려갈 세계'를 향한 강한 의지와 설레는 마음을 그린다. 퍼포먼스팀의 시원한 가창에 중간중간 들리는 이펙트 걸린 보컬 사운드가 곡에 특별함을 더한다.



3. 유닛 활동[편집]


'17 JAPAN CONCERT <Say the name #SEVENTEEN> PERFORMANCE TEAM VCR

[Choreography Video] SVT PERFORMANCE TEAM - HIGHLIGHT

SVT PERFORMANCE TEAM - '13월의 춤'

3.1. 공연[편집]


[5DUCKS] 세븐틴 쇼케이스 - OMG

[Special Video] 세븐틴 - 만세 Performance Team Concert ver.

[2017 KCON in LA] SEVENTEEN - Swimming Fool[5]

[피크닉라이브소풍] 세븐틴 퍼포먼스팀 - HIGHLIGHT

[MNET PRESENT SPECIAL] 세븐틴 퍼포먼스팀 - 13월의 춤

[2017 KBS가요대축제] 세븐틴 퍼포먼스팀 - WHO

[KCON 2018 JAPAN] 세븐틴 퍼포먼스팀 - HIGHLIGHT

[2018 KCON in LA] 세븐틴 퍼포먼스팀 - 13월의 춤

[2019 KCON in NY] 세븐틴 퍼포먼스팀 - MOONWALKER

[2019 KCON in LA] 세븐틴 퍼포먼스팀 - Highlight

[An Ode SHOWCASE] 세븐틴 퍼포먼스팀 - 247

3.2. 기타[편집]


[Special Video] SEVENTEEN - 아낀다 (Adore U) Performance Ver.[6]

Chris Brown - Privacy ( Feat. SEVENTEEN ) choreography by @Bobby11Dacones
퍼포먼스팀이 미국의 유명 댄스 스쿨 "Millennium"에서 직접 수업을 받은 영상이 올라왔다.
안타깝게도 이날 발목이 좋지 않았던 은 참관만 하였다.
2017년 6월 21일에 올라온 <GOING SEVENTEEN>에 수업의 비하인드 장면이 수록되어 있다.

[BEHIND SCENE] SVT PERFORMANCE TEAM 13월의 춤

3.3. 화보[편집]




3.4. 기타 방송[편집]



3.5. V LIVE[편집]



4. 여담[편집]


  • 캐럿들 사이에서 "뽀뽀팀"이라는 귀여운 애칭이 있다.

  • 2017년 월드 투어 <DIAMOND EDGE>에서 퍼포먼스팀 전원이 은색의 커스텀 크라운 마이크를 착용하고 나왔다. 힙합팀이 앞서 2017년 2월 즈음 커스텀 핸드 마이크를 맞춘 것에 이어 보컬팀과 함께 첫번째 월드투어를 기념해 제작한 것으로 보인다.

  • 2017년 2월 10일 ~ 2월 12일에 열린 첫번째 팬미팅 <SEVENTEEN IN CARAT LAND>에서 힙합팀의 유닛곡 기대를 커버했다. 누가 퍼포먼스팀 아니랄까봐 안무까지 짜왔는데 그 안무의 정체가..... 에어로빅..! 호시는 안경을 들고 나와 평소 자주 티격태격하는 사이인 원우를 흉내냈다.


  • 2020년 8월 30일 개최된 네 번째 팬미팅 <SEVENTEEN in CARAT LAND>에서는 힙합팀YOU MAKE MY DAY 수록 유닛곡인 What's Good을 각자 캐릭터에 맞춰 개사해서 커버했다. 에스쿱스의 벌스가 빠지고 대신 떼창이던 후렴을 이 불렀으며, 버논의 벌스를 디에잇이, 원우의 벌스를 호시가, 민규의 벌스를 디노가 소화했다. '티타임, 명상' 등 자신의 캐릭터를 살린 디에잇의 개사, 원우와 호시의 성격 차이가 돋보이는 자기애 벌스 호시의 개사, 준의 보컬, 그리고 디노의 센스 있는 가사가 돋보인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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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호시가 급성장염으로 불참[6] 미지의 교포 조슈아정한, 원우, 민규가 특별출연[7] 민규의 벌스 초반에 당시 민규의 나이였던 22살을 언급한 가사(두 자릿 수 두 개가 이제는 둘다둘)가 있는데, 2년이 지난 지금 스물 두 살이 되어 이를 소화하는 막내 디노의 모습이 남다른 감상을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