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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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박애(博愛) 지성(至誠)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에 위치한 일반계 사립고등학교이자 교회[3].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세원교회가 운영한다. 일산대진고등학교와 더불어 일산의 평준화 사립고등학교.[4] 학교 안에 교회가 있어서 방과 후나 주말에는 학교가 교회로서의 기능을 한다.
1987년 개신교 개열 교육자인 김영화 박사에 의해 1990년에 개교했다. 특성화고가 된 일산고를 제외하면 고양시 일산지역 학교들 중 가장 오래된 학교이며, 현존하는 일산동서구 인문계고 중에서는 가장 오래된 학교이다. 비평준화 시기부터 일산구 내 하위권 학교였으나, 2000년대 후반 ~ 2010년대 초반 정도에 잠깐 인기가 많아졌다. 그러나 2017년 여러 사건사고로 인해 학군 내에서 이미지가 나빠졌었다. 현재는 체육관, 생활협동조합 신설 등으로 시설 개선이 이루어졌다.
2. 교훈 및 상징[편집]
2.1. 교표[편집]
① 원은 우주 또는 세계를 의미하며 人은 세계 속의 사람을 키우는 학교를 상징한다. 1990년도는 학교의 설립년도이다.
② 세계를 향해 웅지를 펴는 학교 형상화.
2.2. 교화[편집]
정렬적이고 (패기있는 학교)
화려하며 (미래의 번성함)
사랑 (하나님의 사랑이 함께하는 학교)
2.3. 교목[편집]
수명이 길며 (영원한 역사성)
병충해가 없고 (건강하고 튼튼한 인간)
좋은 재질을 가진 나무이다 (인재의 다양성)
2.4. 교조[편집]
희소식, 행운, 기쁨
2.5. 교훈[편집]
박애(博愛) : 모든 사람을 평등하게 사랑함
지성(至誠) : 지극한 정성 , 아주 성실함
2.6. 교육목표[편집]
"자기가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에 먼저 하나님과 부모님께 감사하고, 나라와 이웃을 사랑하는 기독교 정신을 교육의 지표로 삼는다.설립정신
범사에 감사하고, 효도하며 충성하고, 사랑하는 진정한 삶을 깨우치는 능력을 기른다.
적극적이면서 원만하고, 의지가 뚜렷하면서 겸손하고, 진취적이면서 적응하는 참다운 민주시민 교육에 그 역점을 둔다.교육방침
1. 탐구하는 창조인 계발
2. 극복하는 의지인 육성
3. 봉사하는 사회인 배출
2.7. 교가[편집]
1절
동편에 우뚝솟은 북한산 보라
정기를 이어받은 패기찬 건아들
하나님의 참사랑 그 이치를 깨우쳐
역사에 자랑스런 주인이 되자
2절
경기평야 감도는 한강을 보라
인내로 극복하는 늠름한 역군들
하나님의 말씀으로 진리를 깨우쳐
불멸의 긍지탑을 드높이 쌓자
후렴
사랑 지성 힘을모아 뜻을 이루자
세원 고교 그 이름 영원히 빛나리
여담으로 학교 교가, 애국가 제창은 학교 음악교사가 전부 녹음했다.
3. 학교 특징[편집]
세원고등학교는 2017년 이후 배정 인원이 미달나고 있어[5] 일산에 소재한 고등학교 중 끝지망에서 배정될 수 있는 학교이다. 1지망에 선호 학교를 지원하여 떨어질 경우, 그리고 자사고 및 후기 지원 특목고를 지원할 경우[6] 배정 순위가 밀려 세원고등학교에 배정될 확률이 많이 높아진다.
사립고등학교 특성상 교사진의 교체가 적어 개교 시기부터 계속 근무하는 교사가 많다. 그래서 주변 공립고등학교와 비교하여 남성 교사가 많고 고령의 교사가 많이 근무하고 있다. 점점 고령의 교사가 하나 둘 은퇴하며 남성 성비는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다. 현재 약 6:4의 성비를 보이고 있다.[7]
후술할 기피현상으로 인해 학생 수가 적어 반 인원 수가 적다.[8] 반 인원수가 적다 보니 모두가 가깝게 지낼 수 있다. 그 외에는 학생들의 수준이나 성향이 편중되지 않고 고르게 분포하는 특성이 있다. 2010년대 후반, 지역의 네임드 기피학교가 된 세원고는 거의 고양시 2구역의 전 지역에서 무작위로 낮은 지망에 배정된 학생들이 많이 오다 보니[9] 근처의 3~4개 중학교 출신들만 모여 있는 신도시의 다른 고등학교들과는 달리,[10] 세원고는 거의 모든 중학교 출신의 학생들이 있다. 백마학원가의 아파트 단지에 사는 학생, 일산서구의 후곡마을에 사는 학생, 일산서구의 덕이동이 사는 학생, 구일산에 사는 학생, 탄현 근처에 사는 학생들이 전부 같은 반이 되는 진풍경을 볼 수도 있다. 이로 인해 학생 무리가 다 찢어져 다른 학교에 비해서도 사고나 학교폭력의 발생 빈도가 적은 편이다.
만약 타지역에 살다가 일산으로 이사올 경우 대부분 전입학을 하는데 타 학교의 여유 정원이 없을 경우 반강제로 세원고등학교에 배정될 수 있다. 특히 풍동 쪽으로 이사올 경우 세원고등학교에 배정될 가능성이 높다.[11]
세원고등학교는 사립고등학교인데 2023년 현재 교장은 세원고등학교 이사장의 자녀이며 세원고등학교의 보건 교사 또한 교장의 아내로 학교 내부에 굉장히 많은 이사장 일가가 근무하며 많은 학생들과 일부 교사들에게 논란을 빚고있다.
세원고 보건실 앞에에는 남자는 잠재적 성범죄자라고 써져있다 여담으로 보건실 갔을때 보건교사는 페미니스트 책을 읽고 있었다.
정치에 참여한 학생을 퇴학시킬 수 있다는 규정이 현재까지 남아있다. 세원고 규정 이 규정은 명백히 참정권을 침해하는 행위이다.[12]
세계지리 과목이 아예 없는 학교이다.[13] 만약에 본인이 세계지리 과목을 선택하려고 한다면 유의해야한다.
3.1. 복장[편집]
교복 브랜드는 아이비클럽. 동복은 마의 대신 갈색 가디건과 갈색 바지를 입고 춘추복은 살구색 조끼. 하복은 남색 생활복과 남색 반바지이다. 치마 역시 비슷하다. 다른 학교와 다르게 하복 셔츠가 없고, 하복의 기본 구성은 생활복과 반바지이다. 하복 중 치마/긴바지는 선택 품목이다.[14] 마이가 없다. 학생들은 갈색 가디건을 안 입는 경우가 많다. 가디건 카라 부분이 신축성 있는 시보리 같은 재질로 되어 있어서 가디건을 입으면 그 부분을 접지 못해 불편해서 학생들이 대부분 입지 않는다. 코로나 19 이후 사복 착용이나 화장 두발에 대해서 단속이 거의 없었으나, 교복 폐지 투표 후, 교복 유지가 결정되어 2022년부터 교복 단속을 일부 다시 시작 했다.[15] 2023년부터 교복 단속이 강화되어 체육복 등교가 불가능하다. 학생들은 체육시간에만 체육복을 착용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교복으로 갈아입어야하는데 현재 세원고에는 탈의실이 없다.(사실 공중화장실 크기의 간이 탈의실이 체육관에 있다. 하지만 위가 뚫려있고 갈아입을 옷을 체육관까지 들고가야해서 아무도 사용하지않는 애물단지이다.)
4. 학교 시설[편집]
주변 학교에 비해 오래된 학교인 만큼 비교적 시설이 노후화되어 있는 편이다.
4.1. 본관[편집]
교실과 본 교무실 등이 있는 긴 건물이다. 반지하층이 존재하며, 이것을 1층이라고 부른다. 숲속마을9단지 방면 정문에서 바로 보이는 입구로 들어가면 1층이 아니라 2층이다.
2층 중앙의 교무실에는 많은 부서가 함께 있으며, 평가관리실, 정보부, 방송실이 나란히 있다.[23] 화장실이 건물 양쪽 끝편에 있는 특이한 형태를 띄며, 각 층마다 교차로 남·녀 화장실이 번갈아있는 형태이다. 그래서 자신의 교실 쪽에 있는 화장실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 건물 전체를 횡단해서 가기보다 바로 아래 또는 위층의 화장실을 이용하는 편이다.
에어컨(중앙 제어), TV, 형광등 등은 교육당국의 지원을 받아 교체했다. 복도의 경우 남학생이 팔벌리면 막히는 폭을 자랑한다. 학생들이 우측통행을 잘 준수하며 학생 수가 많지 않아 큰 어려움은 없다. 교실 천장에 있는 기둥 때문에 지진이 나도 안전한 건물이라고 한다. 2021년 학생자치회의 공약으로 오래된 사물함이 모두 락커로 교체되었으며, 2022년에는 칠판, 책상, 의자 모두 새 제품으로 교체되어 쾌적해졌다.
길을 따라 보는 세원고 네온사인이 켜진 면은 본관의 뒷면이다. 앞면은 학교 주차장 방면이 앞면이다.
1층 엘리베이터 옆에 있으며, 쉬는시간 및 점심시간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보드게임이나 노트북이 비치되어있어서 사용할 수 있다. 대부분 Wee 클래스 교사가 상주하고 있다.
- 보건실
현재 보건실 문에는 남성는 잠재적인 범죄자가 아니라는 주장에 대한 반박문이 붙어있다. 요약하자면 모든 여성들은 그런 남자들을 두려워하며 공감이나 자아성찰을 통해 남성의 내재된 폭력성을 줄이고 자기계발 경험을 통해 남성이 잠재적 범죄자로 의심받지 않을 수 있다고 한다. 또 이런 자기계발을 위해 조이한작가의 <젠더, 행복한 페미니스트>라는 도서가 소개되고있다.
4.2. 종합관[편집]
통칭 별관. 교회이기도 하다. 주말에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교회의 기능을 하기도 한다. 일주일 중 목요일 7교시에 채플 시간이 있는데 이때 채플에 가면 간식을 준다. 필수 참여는 아니며, 오히려 교실에 남아서 자습을 하는 것을 대부분의 담임 교사들이 권장한다.
교실과 1개의 열람실을 제외한 거의 모든 시설이 이곳에 있다. 세원고등학교 시설의 상당수(컴퓨터실, 진로교육실, 도서관, 음악실, 강당 등)가 이곳에 있다. 강당의 경우 강연, 채플, 그리고 동아리 발표회 때에 사용된다.
4.3. 급식소[편집]
운동장 끝에 위치한 또 다른 2층 건물로, 학생들의 배식을 담당하는 곳이다. 2층은 식당, 1층은 조리실이다. 1층에도 잠겨진 문을 열면 계단 아래에 숨겨진 식당이 있으며 교사 전용이나 각종 행사 등으로 밥을 못 먹는 학생들이 생기면 개방한다. 학생들은 들어갈 때는 따로 설치된 계단으로 올라간다. 나올 때는 반대편의 1층의 문으로 나온다.
출구 오른편에 매점입구가 있다.
2022년 하반기 부터 방송부에서 구글 설문조사를 통해 신청곡을 받아 신청곡을 틀어준다. 당일 곡 목록은 세원고등학교 방송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서 공지된다.
4.4. 세날마루(체육관)[편집]
최근까지는 일산에서 유일하게 체육관이 없는 학교였으나 2020년 12월에 체육관이 준공 시작되면서 2021년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무대 단상이 없으며, 그 대신 앞으로 계단식 좌석을 접었다 펼 수 있는 시설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라고 한다. 원래는 수영장이 생길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한다.
체육관이 생긴 것은 좋으나 이로 인해 운동장의 면적이 매우 좁아졌다. 실제로 2021 기준 1학기까지 지하에 있는 PT실에서만 수업을 하였다. 체육관의 이름은 학생과 교사와의 공모전 결과 세날마루로 결정되었다.
5. 학교 생활[편집]
5.1. 학업[편집]
인원이 적은 특성상 내신 등급을 따기 어렵다는 인식이 강하며, 실제로도 그렇다. 2023년 졸업생(149명) 기준 공통과목 1등급 6명이었으며 선택과목 1등급 인원은 가히 절망적이다. 타 학교에 비해서 시험이 매우 쉽게 나오는 경향이 있으며, 각 학기 1차 지필평가[27]의 난이도를 너무 쉽게 내어 만점자가 속출하여[28], 2차 지필평가가 매우 어렵게 나오는 일 등의 난이도 조절 실패가 자주 일어난다. 대부분의 교과 선생님께서 수행평가를 쪽지 시험 형태로 매우 쉽게 출제하여 거의 만점을 받게 된다. 학생 입장에서도 수행평가 준비에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지 않게 되어 오히려 좋다. 그러나 그렇게 되면 지필평가의 중요성이 매우 높아지게 되는 단점이 있다. 이로 인해서 상위권 학생들의 내신관리가 매우 어렵게 느껴지게 되었고, 세원고등학교 기피 사유 중 하나가 되었다.
정말 사소한 지필평가 출제오류(오탈자 등)를 자주 겪을 수도 있다. 지필평가 시험지를 인쇄하는 프린터기의 사진 인쇄 품질이 좋지 않아서 각 시험 교실에 고품질로 인쇄한 A4가 항상 배부된다.
코로나 19 사태 이후 야간자율학습이 폐지되었고, 몇몇 학생들의 요청 끝에 2022년 하반기 부터 신청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야간자율학습이 부활하였다. 교내 경시대회도 2차 지필평가가 끝난 이후 여유로운 기간에 하루 종일 약 2~3일에 걸쳐 진행된다. 대부분 매우 어려운 쪽지 시험 형태로 출제되며 만점을 받기 어려울 정도이다. 대부분 해당 학기 교과 시험범위 내에서 출제가 되어 수상 내역을 챙기는 부담이 적은 편이다. 학교생활세부사항기록부 수정이나 누락 정보 추가에 대해서 교사들이 매우 관대하다. 교사 능력 부족으로 인한 많은 문제를 학생이 노력하면 대폭 해결할 수 있다.
교사의 고령화로 인해서 디지털 장비 사용 능력과 기본적인 수업 능력, 교육 트렌드가 부족한 교사가 다소 존재한다.
5.1.1. 세날학당[편집]
예전 이름은 창의융합인재반. 본래 성적순으로 신청을 받았으며[29] 각종 학교생활세부사항기록부에 기재 가능한 활동들을 우선적으로 안내 받을 수 있고 야자를 강제로 해야하는 반이었으나, 2021 기준 1학년 학부모의 항의로 인해 신청한 학생은 다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5.2. 학교 일과[편집]
9시 등교가 아니라 8시 40분 등교이다. 45분 이후부터는 미인정 지각 처리가 될 수 있다. 모든 요일 7교시로 편성된다. 다른 학교보다 많은 1~2개의 교시는 각각 채플/독서 시간과 담임 교사 자율 시간으로 편성되어있다. 대부분 이 시간은 자습시간으로 활용하게 된다.
6교시 쉬는시간이 전체 청소시간으로 배정되어있어, 그 때 청소를 하므로 방과 후에 남아서 청소 당번을 하지 않는다.
5.3. 유의할 점[편집]
- 우측통행, 한줄서기 - 세원고의 복도는 너무 좁아서 남자 2~3명이 나란히 서면 통행이 불가능하다.[30] 마주보는 사람과 부딫치고 싶지 않다면 한줄로 우측통행을 지켜서 통행하자.
- 휴지 공급 불안정 - 화장실에 공급되던 휴지에 물을 뭍혀서 던져놓거나, 변기에 쑤쎠넣어 막히게 하는 일이 2022년에 자주 발생되어 화장실에서 휴지 공급이 중단되었다가 12월부터 다시 공급되었다. 교실에 비치된 휴지를 이용하게 될 수도 있다.
- 안전제일. - 운동장으로 내려가는 곳이 급경사이며, 반지하층은 비가 왔을 때 미끄러울 수 있다. 교실 문 빠짐이 종종 일어나므로 주의[31]
5.4. 주요 행사[편집]
2022년 말부터 코로나 19 방역 조치가 점점 완화됨에 따라 행사가 조금씩 다시 개최되고 있다. 행사 명에는 '세원'과 '세날'이 거의 혼용된다.
5.4.1. 세날데이(세원데이, 체육대회)[편집]
세날데이 행사가 있다. 체육대회를 겸하며 1~2학년의 경우 각 반 대표 주자들이[32] 무조건 춤을 추거나 노래를 불러야한다. 이 때 촬영된 영상은 세원고 유튜브에 올라간다.[33]
코로나 19 이후 열리지 않았다가 2022년 다시 개최되었다. 3학년은 제외하고 행사를 열었다. 하지만 당일 3학년은 등교해서 자습하라고 하였다. 파도타기, 단체줄넘기, 2인 3각 달리기, 고깔고깔, 계주, 줄다리기의 종목으로 진행하였고 이후 반 별 장기자랑을 진행했다. 1, 2학년 학생들의 줄다리기 예선전은 행사 전 점심시간에 진행하여 결승전만 진행했다.
5.4.2. 세원컵[편집]
2022년 부터 다시 시작되었고, 종목은 남학생 축구, 여학생 피구로 진행된다.
5.4.3. 세원 슬램덩크[편집]
2022년 학생들의 많은 요청으로 농구대회가 개최되었다. 학년 구분 없이 최대 9인(교체 인원 포함)까지 팀을 구성할 수 있었다. 1회 대회는 총 5개의 팀이 출전하였다.
5.4.4. 세날 뮤직 뱅크(세원뱅크)[편집]
2022년 말에 다시 '2022 세날 뮤직 뱅크' 라는 이름으로 다시 열렸다. 1, 2, 3학년 학생 및 교사 모두 참여 가능했으며, 관람한 재학생들의 문자투표를 통해서 블루투스 헤드셋, 블루투스 스피커를 상품으로 수상했다. 이 때 촬영된 영상은 세원고 유튜브에 올라간다.[34]
세원고 전교생은 500명을 넘지 못한다. 하지만 2022년에 열린 세날 뮤직뱅크의 투표수는 600대의 표가 나왔다.
6. 출신 인물[편집]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지역 학생들이 기피하고 그 자리를 다른 행정동의 학생들이 채우다 보니[36] 버스가 항상 만원이다. 하교 스쿨버스를 운행하긴 하지만 이용률이 높지는 않다. 세원고교입구. 동국대병원사거리 정류장에 039번, 050번, 081번, 099번, 1900번, 871번이 정차하지만 039번, 081번은 밑에 서술했듯이 막장이며, 050번, 1900번, 871번은 배차가 막장이다.
하교시간에 버스를 타기 위해 뛰어가는 애들을 많이 볼 수 있다.
7.1. 081[편집]
위시티를 출발해 신도심의 마두역 방향으로 가는 노선으로, 가장 많은 학생들이 탑승한다. 근처에 가까운 간격으로 두 곳의 정류장이 있어서 양쪽에서 학생들이 탑승한다. 이용량이 나날히 증가하고 있다. 숲속, 단풍부터 경의선 철도를 건너 백마, 강촌마을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엄청나게 몰리다보니 종례 이후 3대까지는 초만원이다.
만약 하늘마을, 산들마을 인근에 거주하면 절대 탑승하지 말자. 돌고 돌아 하늘마을. 산들마을에 도착하면 약 1시간 이상이 소요된다.
7.2. 099[편집]
원당역과 시청 방향으로 가는 노선으로, 자리가 많이 남아있다.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통학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7.3. 039[편집]
081과 비슷하게 숲속마을과 단풍마을을 잠시 거쳐 백마마을과 강촌마을 방향으로 가는 노선으로, 081만큼은 아니지만 역시 이 노선도 승객들이 꽉 들어찬 막장노선이다. 사실 하교할때는 081보다 더 꽉 찬다. 039 노선에 일반 마을버스보다 저상버스가 많아서 그렇지, 백마학원가로 바로 가는 인원이 굉장히 많고, 단순히 세원고~백마 지역을 잇는 노선 중에는 등교할 때나 하교할 때나 081보다도 빠르다.
7.4. 기타 노선[편집]
1900번이 세원고교 입구 정류소에 정차한다. 또한 백마 지역을 잇는 고양 버스 080이 동국대병원사거리 정류소에 정차하지만 이건 어지간해서는 타지 않는게 좋다. 후문으로 나와 직진해서 아파트쪽으로 가도 정류장이 하나 더 나오지만, 많이 돌아가기 때문에 081이 십여분은 더 늦게올 것 같을때나 타는 것이 좋다.
구일산,탄현쪽에 사는 사람들은 동국대병원사거리까지 걸어가서 7728, 771, 567, 95 번을 타는 것이 좋다. 단, 95번은 다른 노선들과는 다른 위치에 정차하니 주의해야 한다.
8. 사건 사고[편집]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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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2002년 세원고등학교 대규모 배정 거부 사태[편집]
동아일보, 고양신문
2002년 평준화 배정 당시 세원고등학교에 배정된 학생들의 학부모들이 타 학교 전학을 요구했으며,[37] 결국 경기도교육청이 관내 타 학교 전학을 허용하기로 학부모들과 합의한 사건이 있었다.[38]
이에 대해 세원고등학교 측이 반발했으며,[39] 배정된 학생들의 타 학교 전학을 허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세원고등학교에 배정된 학생들의 타 학교 전학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8.2. 2018년 세원고등학교 미투 사건[편집]
기사
2018년 6월 당시 교장이 과거의 동성 성폭행 사건으로 인해 파면되었다. 피해자는 연극계 성폭력 페이스북 페이지에 따르면 총 4명이 발생했다. 학교는 1주일이 지난 뒤에야 학부모들에게 사과했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사과 발표는 단 한 번도 없었다. 이후 학교는 페이스북 등의 SNS에 사건 사실이 알려지면 학교 이미지가 실추될 것을 우려하여 학생들에게 인터넷에 교장의 성폭행 사건에 대해 글을 작성하지 말라고 여론을 통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학교가 온라인 여론을 검열하기 위해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프라인 여론까지 감시하는 것은 불가능했고, 거기에 학교의 석연찮은 태도가 무성한 소문의 확대와 재생산을 부추겨 현재 지역에서 세원고의 이미지는 아직도 회복되지 못하였다.
그 외에, 2018년에는 "남자아이는 소변을 참을 줄 모르면 성범죄자가 될 수 있다"는 손경이를 성교육 강사로서 초빙하기도 했으며, 2019년에는 워마드를 옹호하는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를[40] 불러 성교육을 진행했다.
9. 기타[편집]
- 고양 FC 소속 학생들이 2021년부터 다수 배정되기 시작했다.[41]
- 2018년 2학기부터 등교 시간이 8시 10분에서 9시로 늦춰졌다. 다만 2019년부터는 8시 40분으로 조정되었고 출석부에 무단지각은 45분부터 기록된다. 그러니까 진짜 일찍 일어나서 진짜 일찍 출발해야 셔틀을 탄다.
- 학교가 동쪽을 바라보고 있다. 교가의 시작이 '동편의 우뚝솟은 북한산 보라'인데 정말 동쪽으로 북한산이 보인다.
- 백마 정도에 사는 학생이라면 오는 길에 경의중앙선 철도(...)를 횡단해서 와야 한다. 하지만 주변에 일레클, 킥고잉 등이 널리 퍼져 있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 없다.
- 스쿨버스 신청은 되도록이면 하는 것이 좋다. 교통상황에 의해 의도치 않게 지각하거나 결과했을 때 책임을 피할 수 있게 되며, 버스를 오래 기다리거나 서서 가지 않아도 된다. 다만 학생이 적게 사는 지역에는 스쿨버스가 운행하지 않으므로 마을버스를 이용하거나 학부모의 차량을 이용하자.
- 유제품, 수산물, 다량의 수분 섭취에 유의하자. 세원고의 학생 화장실은 개교(1990)이후 단 한번도 개보수를 하지 않은 것과 같은 상태이다. 특히 변기의 경우 문이 제대로 잠기는 칸이 전무할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다. 따라서 급한 용무가 있을 때는 별관(종합관)의 화장실을 이용해야 하며 그마저도 붐비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학생 스스로가 먹는 것에서 주의를 할 필요가 있다. 최근에는 본관에도 좌변기와 휴지[42]가 있으니 굳이 별관까지 가지는 말자. 뭐 본관 화장실은 사람이 많으니 별관처럼 맘놓고 배변할 공간은 아니지만 1층 화장실같이 안붐비는 곳 다니면 된다.- 2022년 기준 해당 사항 없다.다만 물이 중간이 없으니, 수온 조절에 유의하자.
- 특수학급이 없는 고등학교이다. 특수교육대상자가 일반학급을[43] 선택한 이후 세원고등학교로 선배정을 신청한다면 확정적으로 세원고등학교에 배정되나[44] 특수학급을 선택할 경우 타 학교로 진학해야 할 수도 있다.[45]
- 전입생이 거의 없는 고등학교이다.
- 2023년부터 교복, 스마트폰에 대한 규제를 강화했다. 교복 상하의 풀세트를 갖춰입어야하며 체육복등교도 불가능하다. 교복이 맞지않는등 사정이 생기면 학생부에서 허가증을 발급받아야한다. 스마트폰은 매 수업시간마다 제출하고 쉬는시간에 돌려받는다.
- 능곡고등학교와 공통점이 있다. 둘 다 신도시 건설 이전에 개교하였으며, 2002년에 신입생 배정 거부 사태가 발생한 적이 있었다.
10. 관련 틀[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14:18:28에 나무위키 세원고등학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기준] A B 2023년 3월 3일[1] 1학년 155명(남 85명, 여 70명)
2학년 151명(남 79명, 여 72명), 3학년 142명(남 83명, 여 59명)[2] 남 40명, 여 27명[3] 종합관(별관) 강당[4] 백송고등학교는 사립고등학교이나 비평준화 학교다.[5] 2017년부터 신입생 수가 100명대로 떨어졌다.[6] 자사고, 외고, 국제고 탈락자가 일반고를 1지망에 쓸 경우 이중지원에 해당돼 아예 배정에서 제외된다. 만약에 평준화 학군 배정 대상에서 아예 탈락할 경우 타 지역에 소재한 미달 고등학교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밖에 없다.[7] 남 40명, 여 27명[8] 2023년 6월 13일 기준 전체 평균 18.666명. 학년 별 반 인원 수 평균의 경우 1학년 평균 19.375명, 2학년 평균 18.875명, 3학년 평균 17.75명[9] 특히 끝지망 배정자가 많다.[10] 예외적으로 2지망 배정자가 많은 가좌고등학교, 백신고등학교는 여러 중학교 출신 학생들이 분포한다.[11] 지망을 쓰고, 1지망부터 우선적으로 배정하는 방식이지만, 풍동으로 이사할 경우 상대적으로 거리가 가까운 세원고등학교를 끝지망에 쓸 확률이 타 지역에 비해 낮고, 배정 받을 수 있는 인원이 남아있는 학교일 가능성이 높아서 세원고등학교에 배정될 확률이 높은 편이다.[12] 만 18세 이상인 학생은 법적으로 투표와 정당 가입이 가능해진다. 세원고등학교의 정치 참여 학생 퇴학 규정이 이러한 권리를 침해한 것.[13] 세계지리는 수능 탐구 과목에 속한다.[14] 학교에서 정해준 아이비클럽 백석이마트쪽 지점에선 기본적으로 여학생은 하복바지를 주는 경우가 대다수[15] 경고 누적 시 수시 학교장추천 제한 등[16] 자연계열 선택 학생들이 사용하는 쪽[17] 인문계열 선택 학생들이 사용하는 쪽[18] 교사들이 학생들의 엘리베이터 사용을 크게 막지 않는다.[19] 가장 중심이 되는 층, 주차장과 높이가 같다.[20] 이전에 열람실이 존재했던 자리이다.[21] 반지하층이라고 흔히 불리는 층, 운동장과 높이가 같다.[22] 앞에 운동장으로 나갈 수 있는 입구와 삼성페이와 카드 결제가 되는 자판기가 존재한다.[23] 과거에는 교무실이 복도까지 확장되어 있어서 중앙에서 방송실로 이동하려면 교무실을 지나가야 했었으나, 2021년 여름방학 때 가벽이 설치되는 공사 이후 복도와 분리되었다.[24] 교회로 사용되는 공간이며, 좌석이 교회처럼 가로로 긴 형태이다.[25] 목사가 상주하는 곳이며 찾아가면 간식을 준다. 삼육대학교의 신학과로 진학을 희망한다면 이 곳으로 찾아가면 도움을 주신다.[26] 이 교무실을 사용하는 교사를 찾아가는 일이 매우 어렵다. 특히 3학년때 마지막 학교생활세부사항기록부 수정을 급히 해야할 때 5층에서 2층으로 내려왔지만 타반 수업이 늦게 끝나는 등 엇갈리는 일이 빈번하다.[27] 중간고사라고 흔히 일컫는 시험[28] 2020년 1학년 2학기 수학(하) 1차 지필평가는 약 25명의 학생이 만점을 받았다.[29] 3등급 초반의 인원정도로 꽤 많은 인원을 받았었다.[30] # 해당 영상에서 세원고 실제 복도가 나온다. 한눈에 봐도 매우 좁다는 것을 알 수 있다.[31] 2021년 여름방학 이전에는 안전장치가 없는 여닫이 철문이었다. 현재는 다른 공립학교들과 유사한 합판으로 된 미닫이 문으로 바뀌었다.[32] 1명만 참여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는 반 애들 중 대다수 or 반 전체가 참여한다.[33] 모자이크를 하지 않는다.[34] 모자이크를 하지 않는다.[35] 2025년 졸업 예정[36] 심지어 파주시에 사는 학생들도 종종 보인다.[37] 전체 배정인원 269명 중 후순위 배정자가 199명에 달했는데 이들 중 100명 이상이 등록거부 서명을 했다.[38] 원래는 경기도교육청이 원거리 배정자에 한해 전학을 허용하기로 했으나 기피학교 배정 학부모들이 계속 항의해 결국 경기도교육청이 기피학교 배정자의 전학을 허용하게 되었다.[39] 특히 세원고등학교의 경우 세원고등학교 제외 구역 내 학교 균등배정을 시행하기로 합의하면서 신입생 중 최소 3분의 1 이상이 유출될 세원고등학교는 존립이 위태로워질 수도 있었다.[40] 국가 기관이 아닌 레디컬 페미니즘 성향의 여성 단체이다.[41] 다만 세원고등학교는 체육특기생 선배정이 없다. 아마도 고양 FC 소속 학생들이 세원고등학교를 1지망에 썼을 가능성이 높다.[42] 초딩마냥 장난으로 휴지를 막 뽑아대는 학생들이 생각보다 많기에 없는 경우도 생각하고 움직여야 한다. 보건실에 있는 휴지는 동나지 않을 확률이 높으므로 불안할 경우 보건실에서 뜯어가자.[43] 일반학급을 선택할 경우 특수교육대상자가 특수학급에 들어갈 일이 없다.[44] 세원고등학교는 미달 학교여서 타 평준화 고등학교에 비해 배정될 확률이 높은 편이다.[45] 특수교육대상자가 특수학급을 선택할 경우 특수학급이 있는 고등학교에 진학해야한다.[46] 반면 관내 공립학교들은 관내 총 지원자 수가 줄어들면 해당 학교의 지원자 수가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얄짤없이 학급 감축을 당했다.
2학년 151명(남 79명, 여 72명), 3학년 142명(남 83명, 여 59명)[2] 남 40명, 여 27명[3] 종합관(별관) 강당[4] 백송고등학교는 사립고등학교이나 비평준화 학교다.[5] 2017년부터 신입생 수가 100명대로 떨어졌다.[6] 자사고, 외고, 국제고 탈락자가 일반고를 1지망에 쓸 경우 이중지원에 해당돼 아예 배정에서 제외된다. 만약에 평준화 학군 배정 대상에서 아예 탈락할 경우 타 지역에 소재한 미달 고등학교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밖에 없다.[7] 남 40명, 여 27명[8] 2023년 6월 13일 기준 전체 평균 18.666명. 학년 별 반 인원 수 평균의 경우 1학년 평균 19.375명, 2학년 평균 18.875명, 3학년 평균 17.75명[9] 특히 끝지망 배정자가 많다.[10] 예외적으로 2지망 배정자가 많은 가좌고등학교, 백신고등학교는 여러 중학교 출신 학생들이 분포한다.[11] 지망을 쓰고, 1지망부터 우선적으로 배정하는 방식이지만, 풍동으로 이사할 경우 상대적으로 거리가 가까운 세원고등학교를 끝지망에 쓸 확률이 타 지역에 비해 낮고, 배정 받을 수 있는 인원이 남아있는 학교일 가능성이 높아서 세원고등학교에 배정될 확률이 높은 편이다.[12] 만 18세 이상인 학생은 법적으로 투표와 정당 가입이 가능해진다. 세원고등학교의 정치 참여 학생 퇴학 규정이 이러한 권리를 침해한 것.[13] 세계지리는 수능 탐구 과목에 속한다.[14] 학교에서 정해준 아이비클럽 백석이마트쪽 지점에선 기본적으로 여학생은 하복바지를 주는 경우가 대다수[15] 경고 누적 시 수시 학교장추천 제한 등[16] 자연계열 선택 학생들이 사용하는 쪽[17] 인문계열 선택 학생들이 사용하는 쪽[18] 교사들이 학생들의 엘리베이터 사용을 크게 막지 않는다.[19] 가장 중심이 되는 층, 주차장과 높이가 같다.[20] 이전에 열람실이 존재했던 자리이다.[21] 반지하층이라고 흔히 불리는 층, 운동장과 높이가 같다.[22] 앞에 운동장으로 나갈 수 있는 입구와 삼성페이와 카드 결제가 되는 자판기가 존재한다.[23] 과거에는 교무실이 복도까지 확장되어 있어서 중앙에서 방송실로 이동하려면 교무실을 지나가야 했었으나, 2021년 여름방학 때 가벽이 설치되는 공사 이후 복도와 분리되었다.[24] 교회로 사용되는 공간이며, 좌석이 교회처럼 가로로 긴 형태이다.[25] 목사가 상주하는 곳이며 찾아가면 간식을 준다. 삼육대학교의 신학과로 진학을 희망한다면 이 곳으로 찾아가면 도움을 주신다.[26] 이 교무실을 사용하는 교사를 찾아가는 일이 매우 어렵다. 특히 3학년때 마지막 학교생활세부사항기록부 수정을 급히 해야할 때 5층에서 2층으로 내려왔지만 타반 수업이 늦게 끝나는 등 엇갈리는 일이 빈번하다.[27] 중간고사라고 흔히 일컫는 시험[28] 2020년 1학년 2학기 수학(하) 1차 지필평가는 약 25명의 학생이 만점을 받았다.[29] 3등급 초반의 인원정도로 꽤 많은 인원을 받았었다.[30] # 해당 영상에서 세원고 실제 복도가 나온다. 한눈에 봐도 매우 좁다는 것을 알 수 있다.[31] 2021년 여름방학 이전에는 안전장치가 없는 여닫이 철문이었다. 현재는 다른 공립학교들과 유사한 합판으로 된 미닫이 문으로 바뀌었다.[32] 1명만 참여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는 반 애들 중 대다수 or 반 전체가 참여한다.[33] 모자이크를 하지 않는다.[34] 모자이크를 하지 않는다.[35] 2025년 졸업 예정[36] 심지어 파주시에 사는 학생들도 종종 보인다.[37] 전체 배정인원 269명 중 후순위 배정자가 199명에 달했는데 이들 중 100명 이상이 등록거부 서명을 했다.[38] 원래는 경기도교육청이 원거리 배정자에 한해 전학을 허용하기로 했으나 기피학교 배정 학부모들이 계속 항의해 결국 경기도교육청이 기피학교 배정자의 전학을 허용하게 되었다.[39] 특히 세원고등학교의 경우 세원고등학교 제외 구역 내 학교 균등배정을 시행하기로 합의하면서 신입생 중 최소 3분의 1 이상이 유출될 세원고등학교는 존립이 위태로워질 수도 있었다.[40] 국가 기관이 아닌 레디컬 페미니즘 성향의 여성 단체이다.[41] 다만 세원고등학교는 체육특기생 선배정이 없다. 아마도 고양 FC 소속 학생들이 세원고등학교를 1지망에 썼을 가능성이 높다.[42] 초딩마냥 장난으로 휴지를 막 뽑아대는 학생들이 생각보다 많기에 없는 경우도 생각하고 움직여야 한다. 보건실에 있는 휴지는 동나지 않을 확률이 높으므로 불안할 경우 보건실에서 뜯어가자.[43] 일반학급을 선택할 경우 특수교육대상자가 특수학급에 들어갈 일이 없다.[44] 세원고등학교는 미달 학교여서 타 평준화 고등학교에 비해 배정될 확률이 높은 편이다.[45] 특수교육대상자가 특수학급을 선택할 경우 특수학급이 있는 고등학교에 진학해야한다.[46] 반면 관내 공립학교들은 관내 총 지원자 수가 줄어들면 해당 학교의 지원자 수가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얄짤없이 학급 감축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