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부큐조마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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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구
역 근처의 세이부 돔
1. 개요[편집]
일본 사이타마현 토코로자와시에 위치한 세이부 철도 사야마선 및 야마구치선의 역이다. 평소에는 한산하지만 근처에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홈구장인 베루나 돔이 있기 때문에 야구 경기가 있는 날만 되면 사람들로 붐빈다. 한신 전기철도의 고시엔역과 견줄만한 역이라고 있겠다. 다만 고시엔역은 야구 경기가 없어도 지역 통근이나 통학 인구 등의 최소한의 수요가 있지만, 이 역은 주변에 도저히 수요라고 할만한 유동인구가 거의 없다. 순전히 야구 팬들이 먹여살리는 역이라고 할 수 있다.
세이부 관련한 것들 말고 주변에는 '사야마 후도손', '곤조인' 등의 절이 있고 다마호(多摩湖), 사야마호(狭山湖) 등이 있다.
세이부 사야마선 은 전형적인 3면 6선 두단식 승강장으로, 평소에는 1번 플랫폼만 활용하고 있으나 야구경기나 이벤트의 때에는 2~6번선까지 전부 10량 차량을 유치시켜서 이케부쿠로를 종점으로 전력으로 운영한다. 특급, 쾌속, 각정의 3가지 열차를 확인할 수 있다. 이 피크시간대의 운영을 위한 다이어만 3패턴으로 평일 야간게임, 토.일.휴일 야간 게임, 토.일.휴일 주간게임 3패턴이 존재한다고 한다. 주요 제약사항은 세이부 사야마선 이 단선이라 시간당 16대 운영이 한계, 니시토코로자와역의 평면교차.#문춘 #교통뉴스 철도 운영적으로 상당한 묘기라서 언론들의 인터뷰 요청을 잘 받아주는 모습도 보인다.
10량 1편성이 약 2천명을 해치울수 있는데, 작성된 다이어로는 사실상 10분~15분에 한대씩 플랫폼을 떠나게 된다. 예컨대 평일 야구경기로 관객수 12619명중 역을 이용한 승객이 6694명이면 3편성이면 해결. 역장이 쓸 수 있는 임시열차도 최대 3~4개 정도라 어느 타이밍에 쓸지는 꽤 어려운 일이라고 한다. #프레지던트 통상의 경우 야구경기는 철도 이용자가 6할 정도라고 한다.
공연을 위해 가동될 경우 문제가 복잡해지는데, 그라운드까지 쓰므로 관객의 전체 수는 증가하고, 대부분 철도를 이용하기 때문에 역에 부하가 커지게 된다. 관객 입장에서는 22시를 넘어 이케부쿠로에 도착하는 일도 많아진다.
이 임시열차는 세이부선 앱#에는 표시되지만 타사 앱에는 나오지 않는다고 하니 주의할 것.
통상시에는 대부분의 경우 세이부 이케부쿠로선 니시토코로자와역 역에서 환승을 필요로 한다. 이때 운행하는건 4량~8량 열차의 단선노선, 역무원도 겨우 2명짜리 역으로 실로 목가적인 분위기 그 자체다.
세이부큐조마에역에서 중간 환승 없이 나갈 수 있는건 이케부쿠로가 제일 만만하지만, 약 50분에 가까운 시간 앉을 수 없는건 상당히 고통스럽다. 일반적으로 공연이나 야구 끝난 뒤에는 임시열차로 세이부이케부쿠로를 종점으로 하는 급행, 쾌속이 편성되는데, 급행 기준 38분 승차로 약 10분 승차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쾌속의 경우 세이부 사야마선 구간에서는 각역정차하며, 세이부 이케부쿠로선을 올라타면 그제서야 쾌속으로 운영된다. 이케부쿠로역에 가까워질수록 정차역이 줄어든다.
세이부 야마구치선 도 1면 2선 두단식 승강장을 가지고 있고, 행사 종료시에는 해당 플랫폼으로 사람이 몰릴 위험이 있어 별도의 선을 만들어서 최대한 사람을 모아서 보낸다.
2. 승강장[편집]
2.1. 사야마선[편집]
3면 6선의 두단식 승강장이며 세이부 이케부쿠로선 방면 열차들이 출발한다.
2.2. 야마구치선[편집]
섬식 승강장이다. 사야마선 승강장에서 오른쪽으로 통로를 70m 정도 걸어가야 나온다.
3. 완급결합 (사야마선)[편집]
- 사야마선 구간 '''준급'''
은 주말에만 운행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14:35:57에 나무위키 세이부큐조마에역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간혹 야구경기가 있는 날에는 신키바, 시부야, 요코하마방면 열차도 운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