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카(게게게의 키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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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행적
3. 여담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6기의 63화 '사랑의 칠석, 요괴화' 에피소드 에 처음 등장한 신비로운 소녀.

성우는 카네모토 히사코 / 김예령.


2. 작중행적[편집]


어떤 대나무숲[1]을 지키는 조릿대의 정령으로 그 안에 들어온 사람을 공격해 내쫓고 있었는데 그 이유는 대나무 숲을 지키는 것 뿐만 아니라 그 숲에 봉인된 아시마가리가 풀려나는 걸 막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아시마가리는 생쥐인간과 내통하여 풀려나게 되고 위기에 처하지만 누리카베가 자신의 몸이 부서지는 것도 마다하지 않고 그녀를 지키는 모습을 보고 마음을 열게 된다.

이후 '다른 사람들의 소원만 생각하지 말고 세이카 자신의 소원도 생각해봐라.'는 누리카베의 말에 대한 대답으로 "당신이... 내 처음이자 마지막... 소원이니까..."라는 말과 함께 대나무들이 전부 부러져 소멸한다.

하지만 기적적으로 죽순이 하나 남았기에 다시 만날 가능성이 생겼다.


3. 여담[편집]


대나무와 관련이 있는 존재라는 점은 45화에서 나온 적 있는 만년죽과 비슷하며, 다른 요괴의 봉인을 지키고있다는 점은 22화에서 나온 적 있는 카루라하고 비슷하다.[2]

63화가 방영되었던 날짜는 7월 7일로, 에피소드의 시간대와 똑같이 칠석이었다.[3]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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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이카의 말로는 약 700년된 숲이라고하며, 사람들이 자신의 소원을 적어서 걸어두었다고 한다.[2] 카루라는 규키의 봉인과 관련되어있다.[3] 일본에서는 칠석을 양력으로 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