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키츠 네비스 노동당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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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키츠 네비스의 좌파 정당으로 카리브해 국가들 중에서 가장 오래된 정당이다.[2]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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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당 당시 당명으로 세인트키츠 노동자연맹(St Kitts Workers' League)으로 시작가졌다. 1937년 선거부터 참여하면서 2석을 획득한 것으로 시작하였다. 1946년 선거를 통해 로버트 브로드쇼(Robert Bradshaw)가 자치 총리직을 차지하면서 1978년 사망할 때까지 32년 동안 집권하게 된 것이다.

중간에 1966년에 세인트키츠 네비스-앵귈라 노동당(St Kitts-Nevis-Anguilla Labour Party)라는 당명 바뀌었는데, 이는 당시 앵귈라와 묶어져 있던 시절이라 그렇다.

1980년 선거에서 제1당을 차지하였지만, 인민행동운동과 네비스 개혁당의 연정으로 인해 첫 야당으로 내려오게 된다. 같은 해, 현재 당명으로 변경된다. 1983년 독립 뒤에도 야당으로 머물다가 1995년 총선을 통해 다시 집권할 수 있었다. 2015년 총선에서 3석까지 떨어지면서 다시 야당으로 내려오게 된 것이다.

이후 2022년 총선에서 과반인 6석을 획득, 다시 집권여당으로 복귀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