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세븐나이츠)/신화 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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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신화 세인.jpg
악마의 그림자 세인

훗, 악마의 힘을 보여주마.


너의 달콤한 고통, 잘 느꼈어.[1]


파일:신각 세인 초상화.png
세인
유형
공격형
소속
성십자단
새로운 힘의 영향으로 악마에게 몸을 뺏길 뻔했지만, 주변의 도움을 받아 이겨낸다. 이후 온전히 악마의 힘을 다룬다고 믿지만, 힘을 쓸수록 자신의 존재가 옅어지는 걸 느끼고 있다.

능력치
레벨
Lv.40 +0
Lv.50 +10
생명력
12377
21897
공격력
4156
7676
방어력
1415
2503
속공
31
신화 장비
공격력 +150
공격력 +500
치명타 데미지 20% 상승

세인
Shane

나이
27세
생일
12월 25일
혈액형
A형

162cm
체중
54kg

1. 개요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3. 게임 내 성능
3.1. 스킬
3.1.1. 고유지속효과 - 악마의 힘
3.1.2. 귀신 베기
3.1.2.1. 악마 베기
3.1.3. 각성 - 악마 해방
3.2. 콘텐츠 별 평가
3.3. 추천 장비
4. 패치 이력
5. 기타
6. 코스튬
6.1. 설원의 속삭임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파일:신화 각성 세인 스탠딩 일러스트.png

한국 세븐나이츠에서 2018년 10월 19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세인(각성)의 신화 각성. 일본 세븐나이츠에서는 2019년 2월 14일에 추가되었다. 글로벌 세븐나이츠에서는 2019년 6월 23일에 추가되었다. 성우는 견자희 / 오오모리 마이.

PV 영상은 세븐나이츠/영웅 도감/신화 각성 참고.[2]

2. 배경설정 및 스토리[편집]


세인은 금조교에 출현한 악마 퇴치를 위해 출동했다가 폭주를 일으켰고, 이로 인해 금조교 노승들이 희생됐음을 알게 된다. 그 일을 통해 간신히 악마를 제어하는데 성공하지만, 세인은 금조교 출신인 를 만나 모든 오해를 풀기 전까지 커다란 죄책감에 시달려야 했다. 이후 정체불명의 흑마법사에게 파괴의 힘으로 악마의 힘을 제어하는 방법을 듣게 되지만, 세인은 오를리의 도움을 통해 악마의 힘을 제어해 나가고 끝내 스스로 이를 다룰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순순히 길들여졌다 생각하던 악마의 힘은 미처 알지 못하는 사이에 그녀를 잠식하기 시작했고 이제 그녀의 주인이 되어가고 있다.


파괴의 힘을 받아들인 이후에도 다른 성십자단 일원들처럼 악마 퇴치를 꾸준히 수행했으며, 위험한 상황이 올 때마다 세인은 내면의 악마의 힘을 빌려 위기를 해결해 나갔다. 단장인 오를리는 세인의 내면의 악마가 일반적인 악마와는 다른 것 같다는 얘길 할 때마다 세인은 오를리의 가르침대로 제어하고 있다는 말과 함께 대수롭게 여기지 않고 있다. 이에 오를리는 아킬라에게 악마의 힘을 봉인하는 펜던트를 받아 세인에게 건내준다.

[서브 시나리오]

???: 정말... 이 사람도, 저 사람도... 모두 쓸데없는 짓을 하고 있다니까...

일본 서브 시나리오에서 자세히 나오는데 처음엔 깜깜한 어둠에서 갑자기 불타는 금조교 배경으로 바뀐 후 악마와 리가 나타났다. 악마는 자신을 숨길 필요 없이 받아들이라고, 리는 어둠으로부터 그녀를 구한 건 악마가 아니라고 한다. 그러나 악마는 욕망을 위해 금기의 힘을 받아들인 리와 세인은 다르다는 말과 함께 유혹을 시작했다. 고민에 빠진 세인은 악마에게 다가가 대답할 찰나에 악마를 베어 거부의사를 드러냈으며 악마는 비웃으며 이미 늦었다는 말과 함께 물러났다.

다음 날 악마의 힘을 받아들이고 나서 지크와 대련을 하기 시작했으나 아무리 마검을 능숙히 다루는 지크도 이런 힘에 밀리며 상처를 입었다. 휴식 도중 세인은 지크가 가진 힘을 제어한 모습을 대단하다고 여기며 감사를 표하기도 하는데[1], 이후 지크는 멍청하게 있지 않고 강해지겠다는 말에 세인은 웃으며 돕기로 했다. 대련을 마친 후 폭발소리가 들려 적습일거라 예상해 장소로 갔으나 적습은 커녕 니아가 만든 대 악마용으로 설정한 훈련용 머신이 과열되어 폭발한거라 한다. 이 사실을 안 세인은 고맙다는 말과 동시에 아지트 박살을 우려하며 훈훈하게 끝났다.

임무를 수행하고 훈련 중 잠시 쉬던 중에 아멜리아가 나타나 악마의 힘에 대해 위험하다는 얘기와 자신의 과거에 대해 얘기했으나 세인은 악마의 힘을 억누르기만 하는 것보단 제어하며 받아들일테니 걱정할 필요 없다고 말한 뒤 오를리의 서재로 들어간 에스파다와 만나게 됐는데 에스파다는 마법서를 읽는 건 처음이지만 오를리에게 전수받은 방법을 이해할 수 있었으며 악마의 힘 제어 가능성을 알려줬다. 이후 세인은 식사 시간이라 먼저 가던 에스파다의 뒤를 보며 악마같은 미소를 짓는 것으로 끝난다.


라디우스 등장 시나리오에서 단원들과 함께 로지를 찾는 것으로 짤막하게 등장한다.

3. 게임 내 성능[편집]


[리부트 이전]
1순위로 신각해야 하는 신각 일반 영웅이자, 신각 일반 영웅 단일 딜러였다.

기존의 1인기 딜링스킬을 벗어난 광역스킬 딜러로, 신화 각성했으나 하나뿐인 스킬을 빠른 쿨타임으로 난사하는 콘셉트는 그대로 유지했다.

기존의 1인기 스킬로 인한 광역 스킬 부재는 각성 스킬 사용 전 3인 공격, 각성 스킬 사용 후 5인기로 완벽하게 변하였으며, 관통 효과가 추가되어 피해 면역이 있어도 무시한다. 또한 귀신 베기와 악마 베기는 대상이 적을수록 75%씩 데미지가 증가하는데, 이게 실험 결과 스킬의 타수마다 적용되는 것으로 밝혀져 만약 대상이 한 명이라면 4×75×2, 3으로 각각 600, 900%라는 추가 데미지를 얻게 되어 악마 베기의 경우 단일 대상에게 1290%의 데미지를 20초마다 뽑아낸다. 게다가 3옵션 전용 장비 착용 시 80% 확률로 급소 공격이 터져 원래 데미지에서 20% 추가로 데미지를 입힐 수 있고, 가뜩이나 쿨타임도 짧은데 스킬 시전 시간도 길어 스킬을 사용한 후 남은 쿨타임은 7~8초 근처이다. 이를 이용해 버퍼 스킬 사용->딜러 스킬 사용->버퍼 스킬 사용->딜러 스킬 사용의 연계가 무제한으로 가능하고, 상대가 스킬을 사용하거나 겔리두스나 파멸의 눈동자, 태풍의 날개 등 공격모션이 긴 상대가 반격 공격을 한다면, 버퍼스킬을 쓸 것도 없이 연속으로 악마베기만 주구장창 날려대는 정신나간 패턴이 가능해진다. 또한 각성 스킬에는 모든 공격 시 피해량의 10%흡혈[6]이 붙어 생존력도 좋아졌다.

길드 던전, 스마트 모드, 공성전 등 단일/광역 딜러가 필요한 모든 PVE 콘텐츠에서 아주 강력한 성능을 뽐내고 있다. 그러나 공성전 지옥 난이도에선 생존력이 떨어져 델론즈를 채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나 지옥 난이도를 도전할때 쯤엔 이미 PVE 콘텐츠를 종결시킨 상황이니 뉴비나 중견급 유저들에겐 여전히 최우선 육성 대상이었다.

단점으론 단일 컨텐츠에선 힘이 빠지며 앞서 설명한 성능을 내기 위해선 변신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각성 게이지를 쌓는 과정에서 틀어지게 되면 겉잡을 수 없이 꼬이게 된다. 변신하는 과정이야 (구)사황 보석을 착용해 각성 게이지를 빠르게 회복하여 변신할 수 있지만 단일 컨텐츠에선 델론즈의 1500% 계수에게 한 수 질수밖에 없다. 마침 세인의 공격력 증가량이 델론즈 기본 스펙과 비슷하니 타임어택 조합에선 약세를 보였다.


리부트 이후엔 대다수 영웅들의 생존기가 없어진 만큼 PVE 대신 PVP에서 사용되기 시작했는데, 5턴 면역 덕분에 관통이나 턴감이 들어오지 않는 이상 잘 죽지 않게 된 것과 타격 횟수가 적다는 단점이 크게 부각되지 않게 된 점, 여기에 영혼 강화 시스템 덕분에 일반 영웅이라 접근성이 좋은 세인은 결투장 방덱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어찌보면 당시 CM태오의 리부트 취지에 부합한다고 볼 수 있다.

PVP에선 눈에 띄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만큼 반대로 PVE에선 힘이 많이 빠져 노아밀리아에게 자리를 양보하게 되었지만 노아와 밀리아는 특수 영웅이기 때문에 육성 난이도는 일반 영웅인 세인이 더 낮다는 장점은 건재하기에 거쳐가는 용도로 사용해도 좋았다.

20년 5월경 이후론 세인은 수르트가 방덱의 메인 딜러를 자리잡아 사장되었다. 현재는 PVE에서 용병단 조건 영웅 정도로 사용하거나, 70강 세인을 메인 딜러로 사용해 5조건으로 클리어 하는데 쓰는 정도.

21년 9월 말 신화각성 한 비담에게 성능이 밀려 PVE에서도 완전히 사장되었다. 다만 초보자가 잠깐 쓰기엔 좋다 정도의 캐릭이 되었다.

22년 3월 현재는 용병단 5조건 딜러로만 채용되고 있다.

3.1. 스킬[편집]




3.1.1. 고유지속효과 - 악마의 힘[편집]


파일:Shane_Demonic_Power_(Myth).png
자신의 공격력이 20% 상승하고 모든 피해 면역이 5턴간 부여됩니다.
스킬 강화 (46레벨) : 자신의 공격력이 25% 상승.
스킬 강화 (50레벨) : 자신의 치명타 확률 100% 상승.
기본 공격 시 20% 확률로 [효과 공격 - 세인] 이 발동됩니다.

* 효과 공격 : 세인
- 효과 공격 발동 시 막기 효과와 반격 효과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 효과 공격 발동 시 공격력의 200%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공격력 증가와 피해 면역으로 딜과 생존을 잡은 패시브. 스킬 강화 시 치명타 확률이 크게 상승한다.

리부트 이후 6턴 면역은 5턴으로 공격력 120% 증가는 20%로 너프되었고, 급소공격 확률 증가는 삭제되었다.


3.1.2. 귀신 베기[편집]


「적은 제거한다.」


파일:Shane_Soul_Slayer_(Myth).png



55초
적군 3명에게 공격력의 150% 관통 물리 피해를 두 번 입힙니다. 대상이 적을수록 각각의 피해가 75% 증가됩니다.

3인 딜링기. 리부트 전과 비교하면 쿨타임이 5초 증가했다.

3.1.2.1. 악마 베기[편집]

「더 들려줘, 너희의 비명소리를! 아하하하하하하!!」[3]


파일:Shane_Immaterial_Butcher_(Myth).png



50초
적군 전체에게 공격력의 110% 관통 물리 피해를 세 번 입힙니다. 대상이 적을수록 각각의 피해가 30% 증가됩니다.

변신 전 3인기였던 것이 변신 후에는 전체기로 늘어나기 때문에 광역 딜러로도 쓸 수 있다. 다만 이 50초의 스킬 쿨타임이 상당히 애매하다.[4] 변신 전에서 쿨타임이 5초 감소한다.

리부트 이전엔 보호막과 무효화가 판치던 환경이라 보호막 제거와 피해량의 30% 흡혈이란 옵션이 존재했다.

3.1.3. 각성 - 악마 해방[편집]


「악의 그림자에 물들... 시간이 온 거야.」


파일:Shane_Devil_Liberation.png
악마의 힘을 해방하여 변신합니다. 자신의 효과 공격 확률이 30% 상승합니다.
전용 장비 3옵션 : 매 공격 시 속공 효과 적용.
각성 게이지 소모량 : 5

이 스킬을 쓰면 세인의 모습이 달라지고 성능 또한 바뀐다. 공격 스킬이 기존 3인기에서 5인기로 바뀌고 효과 공격 확률이 상승한다. 전용 장비 3옵션 착용 시 스킬을 쓸때마다 속공이 나간다.

리부트 이후 고유 효과였던 악마의 힘이 삭제되었다.

[리부트 이전]

악마의 힘
- 자신의 공격력이 크게 상승하고 상태이상에 면역이 되며, 모든 피해 면역이 6턴간 부여됩니다.
- 추가적으로 모든 공격마다 피해량의 10%를 흡혈합니다.

악마의 힘의 정확한 공격력 수치는 알 수 없지만[1][2] 기존 각성 때와는 다르게, 영구적인 변신 및 상태이상 면역과 흡혈은 매력적이다. 다만 상태이상 저항이나 반사가 아닌 면역이기에 즉사의 추가 대미지를 주의해야 했었다.

스킬 연출은 세인이 인챈트리스처럼 악마의 손에 감싸여 악마 모습으로 변한다.

변신을 한 후 가슴을 자세히 보면 악마의 힘 아이콘과 같은 모양인 눈이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3.2. 콘텐츠 별 평가[편집]


모험
특유의 깡딜로 인해 보진 딜러로 사용 가능. 다만 공격 스킬이 하나뿐이고 변신하기 전에는 타격 대상이 3명밖에 되지 않아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모험작
쓰지 말자. 공격스킬이 하나라서 2라운드에선 쿨타임을 기다려야 하고, 변신 전의 귀신베기는 3인기라서 비효율적이다.
요일 던전
모험과 마찬가지.
스마트 모드
다른 영웅들이 더 나은건 맞으나, 원래 PVE 영웅으로 설계된 영웅이여서 쓴다면 쓸 수가 있다.
재화 던전
딜러로 쓸 수 있다. 굳이 세인이 아니라 다른 좋은 딜러 영웅을 쓸 수도 있지만, 세인은 타 딜러 영웅보다는 고 난이도의 진입장벽이 낮은 것이 메리트.
결투장
리부트 초반에나 방무 무기를 끼고 방덱으로 활약을 했다. 일반 영웅 특성상 다시 묻히긴 했다.
투기장
굳이 쓴다면 쓸 수는 있다.
천상의 계단
딜러로 사용 가능. 이 콘텐츠에서는 적이 3명씩 나오기에 타격 대상이 적다는 단점 또한 상쇄된다.
공성전
딜러로 사용 가능하나, 딜과 생존력이 노아에게 밀린다.
길드 던전
미호를 밀어내고 딜러 자리에 쓰였으나, 노아가 출시되자 밀려나는 추세.
용병단
보통 조건 영웅으로 걸렸을 때 팀 전투력을 높히는데 앞줄로 몸빵이나 하라고 채용되는 수준. 다만 고강화 몇몇 세인들은 5조건으로 맞추고 딜러로 쓰는 경우도 있다.
총평
일반 영웅 특성상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밀리는게 한계.


3.3. 추천 장비[편집]


무기
방무 / 약공
PVP 쪽에서 쓸거면 방무, PVE에서 쓸거면 약공 보스전 무기를 착용해주자.
방어구
자유
효과 공격으로 추가 딜링을 위한다면 반반이 좋다. 하지만 레이첼이나 헤브니아 등 다른 반격 요원이 있을 경우에는 이를 고려해야 하며, 단순히 세인만 스킬을 쓰는 경우라면 다른 반격용 영웅들을 제외시켜도 좋다.
장신구
격노/용기/치뎀증
PVE 딜러답게 PVE 공격력과 악마 베기의 공격력을 증가시켜주는 승리자의 격노가 가장 좋다. 단 해당 장신구가 없다면 겔리두스의 용기도 좋다. 가장 효율이 좋은 것은 격노+용기 장비이며, 다른 PVE 딜러들이 선호하는 분노+용기는 평타가 전체 딜링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으며, 3인기인 귀신 베기의 경우, 변신 후에는 5인기인 악마 베기로 바뀌기 때문에, 격노+치뎀증이나 용기+치뎀증이 더 높은 효율을 보인다.
보석
치뎀증 / 약뎀증 / 자유
데미지를 위한 치명타 데미지 증가, 약점공격 데미지 증가는 필수이며, 남은 자리에는 자신이 세인을 쓰는 콘텐츠와 덱 조합에 따라서 잘 맞춰주자. 일반적으로 스마트 공마증, 길드던전 공마증이 애용되며, 각성 게이지 증가로 각성기를 일찍 켜는 방향으로 가는 것도 괜찮고, 피해량 증가도 조합에 따라서 고려할 수 있으며, 미칠듯한 공격력의 효과 공격을 활용하기 위한 기본 공격 데미지 증가와 스킬을 더 많이 돌릴 수 있게 해주는 쿨타임 감소, 약점 공격 100%를 채우기 위한 약점 공격 확률 증가까지 고려할 수 있다. 생존을 원한다면 흡혈도 좋다. 딜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가니 흡혈량도 기본 30000은 넘길테니.
전용 장비
공격력/3옵션
-
잠재능력
약뎀증/치뎀증/약확증
-


4. 패치 이력[편집]


  • 2019년 10월 11일, 세븐나이츠 리부트 업데이트로 다른 영웅들과 같이 리메이크되었다.#


5. 기타[편집]


  • 신화각성 델론즈가 디자인과 더빙에서 타락한 사신의 정점을 찍었다면, 세인은 이명 그대로 미친 악마의 정점을 찍었다. 견자희의 웃음소리가 매우 악랄하게 잘 더빙되었다.

  • 6성, 각성 시절의 무표정과 다르게 이번 외형은 일러스트든, 초상화든 인게임 외형이든 변신 뒤든 모두 입꼬리가 올라간 웃는 표정을 짓고 있다. 그녀 본인은 매우 진지한 성격이기에 이런 모습은 그만큼 악마가 많이 침식한 영향일 가능성이 높다.

  • 사망 시 대사는 "실패인가..."[5] 변신했을 경우, 사망 시 대사는 "아직... 좀... 더..."[6] 일본판 한정으로 효과 공격 대사는 "여기다!(こっちだ!)", 변신 후 치명타 대사는 "꺼져라(消え去れ)", 변신 후 효과공격 대사는 "간다(行くわよ)"

  • 견자희가 세인 성우 요청을 받고 멘붕했다. 영상

  • 이전에는 심의 문제로 변신 후 세인의 모습을 수정해 출시했지만 이번에는 심의를 잘 피했는지 변신 후 아주 높은 노출도를 보인다. 역시 넷마블의 딸 세인이다

  • 신화 각성의 발표와 동시에 실루엣으로 제일 처음 모습을 보인 영웅이 신화각성 세인인데[7], 기억을 되찾고 심연의 힘을 얻었다는 델론즈와 태생부터 천계인에 지속적인 연결점을 가진 손오공과는 달리 신화 각성에 끼어들 여지가 딱히 없을 뿐더러, 에피소드대로 신화 각성을 한다면 세인 대신 에반이 자리잡혀야 하는 상황이다. 오죽하면 넷마블의 딸이란 인식을 갖고 있어 먼저 내놓았다는 추측도 생겼는데, 실제로 PvE 성능이 출중한 탓에 개입 여부에 관한 논란은 물론 이후 에반이 신화 각성으로 출시되어 논란이 종식됐다.[8]

  • 이에 대해 CM태오는 세인을 좋아하는 유저들이 많아서 팬서비스 차원에서 신화 각성을 해줬다고 한다. 그 이후, 메이 또한 찾는 유저들이 많아서 그런지 세인처럼 스토리에는 들어가지 않지만 신화 각성이 나왔다.

  • 크리스의 신화 각성을 예고하는 이벤트 던전에서 나오는 악마는 실체를 가지고 있지 않은 대신 악마의 힘을 소유한 자의 내면을 파악해서 계속 속삭이거나 모습을 변환해 소유자를 현혹하며, 현혹당한 소유자가 악마에게 육체를 뺏기는 순간 본래의 의식은 붕괴된다고 한다. 게다기 세븐나이츠2의 스토리를 보면 악마의 힘을 제어하는데 실패하고 광란의 살인을 이어가며 인간을 절멸시키려 할 뿐만 아니라 아일린까지 죽이는 모습을 보여줬다. 추후 내막을 알아야 확정지을 수 있으나 여기까지만 보면 제어에 실패해 지배권을 빼앗긴 모습이다.


6. 코스튬[편집]




6.1. 설원의 속삭임[편집]


파일:설원의_속삭임_세인.jpg
설원의 속삭임
판매기간
2019년 1월 4일 ~ 2019년 1월 18일
가격
200루비/10토파즈
능력치
Lv.4
세번째로 나온 신화 각성 영웅만 착용이 가능한 코스튬이다. 일반 영웅으로서는 최초.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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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변신 후 대사.[2] 한국 PV 영상에서는 델론즈, 손오공이 세인과 영상을 공유하고, 일본과 글로벌 서버 PV 영상에서는 세인이 델론즈와 영상을 공유한다.[3] 위의 웃음소리는 각성 세인에서도 나왔던 견자희의 '그' 미친 웃음소리다.[4] 리부트 이전에는 2차 스킬강화를 했을 때, 20초라는 미친 쿨타임을 보여주었었다.[5] 일본판에서는 "지금부터...다...(これから...よ...)" 변신했을 경우에도 똑같다.[6] 인게임에선 적용되지 않으며, 더미 데이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7] 델론즈는 이후 신화 각성 개발자 노트에서 등장한 델론즈의 태엽 오르골로 떡밥이 드러났고, 오공은 패치노트가 올라왔을때가 돼서야 신화 각성이 나왔다.[8] 그런데 일본판 서브시나리오에서 악마에게 점점 먹히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데 세븐나이츠2의 스토리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져서 세인의 신화 각성이 뜬금없이 나온 게 아니라는 걸 잘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