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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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서울특별시 휘장_White.svg 서울특별시의 대학별 캠퍼스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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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캠퍼스 특성
2.1. 위치
2.2. 교통
2.3. 면적
2.4. 건물명
2.5. 준공·철거
2.6. 역사
3. 현존 건물·시설
3.1. 출입구
3.1.1. 정문
3.1.2. 쪽문
3.1.3. 후문
3.2. 학생회관(새천년관)
3.3. 대양홀
3.4. 모짜르트홀
3.5. 집현관
3.6. 군자관
3.7. 세종관
3.8. 광개토관
3.9. 애지헌
3.10. 대양타워
3.11. 이당관
3.12. 진관홀
3.13. 용덕관
3.14. 학술정보원(동천관)
3.15. 우정당
3.16. 박물관
3.17. 아사달 연못
3.18. 고인돌 잔디밭
3.19. 대양AI센터
3.20. 거울연못
3.21. 율곡관
3.22. 충무관
3.23. 영실관
3.24. 다산관
3.26. 행복기숙사(새날관)
3.27. 기숙사
3.28. 무방관
3.29. 캠퍼스타운
3.30. 김원관
3.31. 학내 편의시설
3.31.1. 학생식당
3.31.2. 매점
3.31.3. 카페
4. 신축 예정 건물·시설
4.1. 대양복합관
4.2. R&D 센터
5. 철거 완료 건물·시설
5.1. (구)새날관
6. 문제점
6.1. 부지 확장의 어려움
6.2. 노후화
6.3. 유지관리 미흡
6.4. 건축구조 문제
6.5. 건축양식의 통일성 부재
7. 이야깃거리
7.1. 세종오리
7.2. 기타 이야깃거리
8. 주변 상권
8.1. 배달전문점
8.2. 프랜차이즈
8.3. 기타 음식점
8.4. 카페


1. 개요[편집]


파일:세종대학교 엠블럼.svg 세종대학교 캠퍼스
캠퍼스 맵[1]
파일:세종대캠퍼스맵1.jpg
캠퍼스 정보
주소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09 (군자동)
교통
서울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세종대)역 6번 출구
면적
117,804.2m²(35,636평)
캠퍼스 소개영상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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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 캠퍼스서울특별시 광진구 군자동에 있으며, 인근에 서울어린이대공원, 건국대학교가 있다. 캠퍼스의 정문은 서울 지하철 7호선어린이대공원(세종대)역 6번 출구와 맞닿아 있다. 캠퍼스 부지 면적은 117,804.2m²(35,636평)이며, 캠퍼스 전체가 평지이다. 캠퍼스의 건폐율용적률이 높아 건물간 거리가 가깝고, 건물이 높다.


2. 캠퍼스 특성[편집]



2.1. 위치[편집]


위치

주소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09 (군자동)
인근 시설
서울어린이대공원 정문은 세종대학교 정문 건너편에 있다.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의 출입구인 건국문은 세종대학교 정문으로부터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다.
세종초등학교의 정문은 세종대학교 후문 옆에 있다.
인근 번화가
세종대 술골목[2]어린이대공원역 4번 출구 인근에 있다.
건대거리는 세종대학교 정문에서 도보로 약 15분 거리에 있다.


2.2. 교통[편집]


교통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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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선
설명
파일:Seoulmetro7_icon.svg 서울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세종대)역 6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세종대학교 정문이 나온다.[1]
파일:Seoulmetro2_icon.svg 서울 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역에서 7호선으로 환승한 후 한 정거장만 이동하면 어린이대공원역이다.
파일:Seoulmetro5_icon.svg 수도권 전철 5호선
군자역에서 7호선으로 환승한 후 한 정거장만 이동하면 어린이대공원역이다.
파일:Seoulmetro3_icon.svg 서울 지하철 3호선
고속터미널역에서 7호선으로 환승한 후 건대입구역, 군자역 방면으로 여덟 정거장을 이동하면 어린이대공원역이다.[2]
파일:Seoulmetro9_icon.svg 서울 지하철 9호선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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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류장
노선 종류
버스 번호
세종대학교
어린이대공원
어린이대공원역
화양천주교회
[[틀:서울특별시의 광역버스|

광역
]]
9403
[[틀:서울특별시의 간선버스|

간선
]]
240, 721
[[틀:서울특별시의 지선버스|

지선
]]
3217, 2222, 2227, 2416, 3220, 3216, 4212
[[경기도 시내버스|

경기도
]]
용인102[1], 포천3500, 경기광주119
[[틀:서울특별시의 공항버스|

공항
]]
6013
세종대 후문
세종사이버대학교
세종초등학교
[[틀:서울특별시의 간선버스|

간선
]]
240
[[틀:서울특별시의 지선버스|

지선
]]
2012, 2016
화양리
[[틀:서울특별시의 간선버스|

간선
]]
240, 302
[[틀:서울특별시의 지선버스|

지선
]]
2222, 3217, 3220
송정동건영아파트
[[틀:서울특별시의 간선버스|

간선
]]
146, 242
[[틀:서울특별시의 지선버스|

지선
]]
3220


2.3. 면적[편집]


면적[3]
부지 면적
서울캠퍼스
117,804.2m²(35,636평)
건물 면적 (연면적 내림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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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명
층수
면적
지하
지상
건축면적
연면적
대양복합관신축 예정
4
1
1,029.63m²(311평)
71,398.71m²(21,598평)
대양AI센터
5
12
2,542.01m²(769평)
51,981.05m²(15,724평)
광개토관
4
15
2,352.07m²(712평)
51,641.12m²(15,621평)
충무관
2
11
3,023.76m²(915평)
33,133.44m²(10,023평)
행복기숙사(새날관)
5
13
1,600.00m²(484평)
29,778.38m²(9,008평)
학술정보원(동천관)
2
10
1,850.70m²(560평)
17,313.48m²(5,237평)
집현관
1
10
1,903.23m²(576평)
14,536.29m²(4,397평)
군자관
1
6
2,143.34m²(648평)
12,637.52m²(3,823평)
학생회관
2
6
1,597.65m²(483평)
11,751.87m²(3,555평)
대양홀
1
5
2,369.92m²(717평)
8,319.67m²(2,517평)
영실관
1
6
1,130.60m²(342평)
7,768.95m²(2,350평)
진관홀
1
7
857.80m²(259평)
6,748.90m²(2,042평)
다산관
0
4
1,685.20m²(510평)
6,667.85m²(2,017평)
용덕관
1
4
1,246.11m²(377평)
6,263.94m²(1,895평)
박물관
0
5
1,247.27m²(377평)
4,825.13m²(1,460평)
무방관
-
-
728.00m²(220평)
2,929.04m²(886평)
이당관
0
3
827.54m²(250평)
2,538.82m²(768평)
우정당
0
3
864.91m²(262평)
2,525.74m²(764평)
모짜르트홀
0
3
422.38m²(128평)
1,267.14m²(383평)
애지헌
1
2
602.57m²(182평)
602.57m²(182평)
정문
0
1
171.97m²(52평)
171.97m²(52평)
세종관
0
4
-
-
율곡관
1
7
-
-
김원관
4
6
-
-

세종대학교 캠퍼스는 전면 평지이며, 부지 면적은 117,804.2m²(35,636평)이다. 이는 서울 소재 4년제 종합대학교(36개교) 캠퍼스 중 22위에 해당하는 면적이며, 홍익대학교 서울·대학로 캠퍼스(112,653㎡)보다 근소하게 넓고 숭실대학교 캠퍼스(133,951㎡)보다 좁은 면적이다. 서울 소재 대학의 캠퍼스 면적 비교 기준으로 여겨지는 건국대학교 일감호 면적 55,661m²(16,837평) 대비 2.1배 넓은 면적이다. 상대적으로 좁은 캠퍼스 면적을 극복하기 위해 건폐율, 용적률이 높다. 즉 건물간 거리가 매우 가까우며, 대양AI센터, 광개토관과 같이 건물이 전반적으로 높게 지어져 있고, 지하 공간 활용을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지하캠퍼스인 대양복합관 신축이 예정되어 있다. 이러한 높은 건폐율, 용적률과 더불어 캠퍼스 전체가 평지이기 때문에 건물간 이동이 매우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강한 빌딩풍 발생, 건물내 이동시 불편함, 건물 신축의 어려움 등 여러 단점도 있다.


2.4. 건물명[편집]


건물명 (가나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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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명
약칭[1]
유래‧의미
광개토관

고구려의 제19대 태왕 '광개토대왕'
군자관
[2]
세종대가 위치한 군자동
김원관

대양학원 이사장 김원의 이름[3]
다산관

조선의 문신(文臣)‧학자 정약용의 호 '다산(茶山)'
대양복합관신축 예정
-
세종대 설립자 주영하 박사의 호 '대양(大洋)'
대양홀

주영하 박사의 호 '대양'
대양AI센터

주영하 박사의 호 '대양'
모짜르트홀

음악가 모짜르트의 이름
무방관

-
박물관
-
-
세종관

조선 제4대 임금의 묘호 '세종'
애지헌

세종대 창학이념 '애지(愛智)[4]'
영실관

조선의 과학기술자 장영실의 이름
우정당
-
친구 사이의 정 '우정(友情)'
용덕관

어떠한 위험이라도 무릅쓰고 선행하는 덕 '용덕(勇德)'
율곡관

조선 중기의 정치가‧학자 이이의 호 '율곡(栗谷)'
이당관

화가 김은호의 아호 '이당(以堂)'
정문
-
-
진관홀

-
집현관

고려 말 조선 초의 학문 연구 기관 및 국왕의 자문 기관 집현전
충무관

조선 중기의 무관 이순신의 시호 '충무(忠武)'
학생회관(새천년관)

-
학술정보원(동천관)

-
행복기숙사(새날관)
-
-

세종대학교의 건물별 약칭은 대개 건물명의 맨 앞 음절을 따서 지어진다. 예를 들어 군자관의 약칭은 '군'이다. 그러나 Lab(군자관 5층)이나 동천관(학술정보원)과 같이 예외적인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2.5. 준공·철거[편집]


준공·철거 (최신준공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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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명
준공
증축
철거
대양복합관신축 예정
2026.05.예정
-
-
김원관
2021.12.
-
-
캠퍼스타운
2020.04.
-
-
대양AI센터
2019.03.
-
-
행복기숙사(새날관)
2015.02.
-
-
학생회관(새천년관)
2010.02.
-
-
광개토관
2005.04.
-
-
학술정보원(동천관)
1998.05.
2000.
-
충무관
1998.05.
-
-
애지헌
1998.05.
-
-
용덕관
1996.10.
2003.02.
-
진관홀
1996.10.
2000.11.
-
집현관
1982.
2006.02.
-
대양홀
1981.05.
-
-
(구)새날관철거 완료
1975.06.
-
2016.06.
정문
1974.10.
-
-
영실관
1974.05.
-
-
우정당
1974.05.
-
-
박물관
1973.05.
1977.05.
-
이당관
1970.04.
-
-
모짜르트홀
1969.09.
-
-
세종관
1963.03.
-
-
군자관
1959.07.
1982.05., 1998.05.
-
기숙사
-
-
-
율곡관
-
-
-
무방관
-
-
-
다산관
-
-
-


2.6. 역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세종대학교/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940년 5월 20일, 경성부 사대문 안(현 서울특별시 중구 광희동)에 경성인문중등학원이 설립되었다. 1947년 6월 2일, 임시교사(校舍)인 서울특별자유시 종로구 인사동 소재 승동교회 예배당으로 학교가 이전되었다. 1948년 10월, 서울특별자유시 중구 명동 충무로2가 82번지 소재 제헌국회의원 회관 건물이 신교사로 개축 완료되고 해당 건물에 학교가 이전되었다. 1951년 1월 4일, 1.4 후퇴로 서울이 다시 공산군에 함락되는 전란(戰亂) 속에서 충무로에 위치한 교사가 폭격으로 소실되었다. 1955년 2월 14일에는 4층 규모의 제1교사가, 4월에는 제2교사가 충무로에 재건되었다. 1962년 12월 18일, 대학의 모든 기구가 성저십리[4]인 서울특별시 성동구 군자동(현 서울특별시 광진구 군자동) 캠퍼스로 이전 완료되었다.


3. 현존 건물·시설[편집]



3.1. 출입구[편집]



3.1.1. 정문[편집]


정문
파일:세종대학교정문2.jpg
준공
1974.10. 준공
면적
건축면적 171.97m²(52평)
연면적 171.97m²(52평)[5]
인근 건물
학생회관, 대양홀

세종대학교 정문은 1974년 10월 준공되었다. 어린이대공원역 6번 출구와 맞닿아 있으며, 건너편에는 서울어린이대공원 정문이 있다.[6] 창경궁 명정전의 정문인 명정문(明政門)과 같은 양식으로 지어진 덕에 배흘림기둥을 갖고 있으며 화려한 단청이 그려져 있다. 이러한 전통적 건축양식으로 인해 특이한 대학교 정문으로 유명하다.

어린이대공원역 6번 출구부터 세종대학교 정문까지의 거리

어린이대공원역 6번 출구에서 단 5번만 구르면 세종대학교 정문에 도착할 수 있다는 걸 세종대 학내 언론인 세종알리가 증명한 바 있다. 역에서 대학교 정문이 매우 가까워 '세종대입구역'이나 '세종대앞역'도 아닌 '세종대역'이라는 이름이 붙어도 문제가 없을 수준이다. 하지만 국·공립 시설인 서울어린이대공원 정문이 역의 1번 출구 앞에 위치하여 사립 종합대학교인 세종대가 주역명이 되진 못하였고, '어린이대공원(세종대)역'으로 병기역명하게 되었다.[7]


3.1.2. 쪽문[편집]


쪽문은 광진광장에 접한 김원관 옆길을 따라 들어가면 나오는 출입문이다. 계단을 올라 쪽문에 들어가면 집현관과 군자관 사잇길이 나온다. 2022년, 기존에 있던 쪽문 외에 완만한 경사의 쪽문이 하나 더 신설되었다.


3.1.3. 후문[편집]


후문은 세종초등학교 정문 옆에 위치한 출입문이다.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5호선 군자역에서 도보로 약 15분 거리에 있다. 신도림역보다 북쪽에서 서울 지하철 2호선을 이용하는 경우, 한양대역에서 하차 후 서울 버스 2012로 환승한 다음 '세종대후문' 정거장에서 하차하면 건대입구역에서 7호선으로 환승 후 어린이대공원역에서 하차하는 것보다 더 빨리 후문 근처 건물에 도착할 수 있다.


3.2. 학생회관(새천년관)[편집]


학생회관(새천년관)


파일:sjustudentcenter3.png
준공
2008.10.27. 착공
2010.02. 준공
규모
지하 2층, 지상 6층
면적
건축면적 1,597.65m²(483평)
연면적 11,751.87m²(3,555평)[8]
용도
지상 6층
동아리방, 학내 언론
지상 5층
동아리
지상 4층
총학생회, 각 단과대 학생회실
지상 3층
-
지상 2층
프랜차이즈 카페, 외국인 라운지, 보건실
지상 1층
JOB 카페, 파리바게뜨
지하 1층
푸드코트, 공연장
지하 2층
동아리 연습실, 헬스장
인근 건물
대양홀, 세종관, 대양AI센터
학생식당
지하 1층 - 학생회관 푸드코트

학생회관(새천년관)은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의 건물이다. 기존에 학생회관이었던 세종관을 대신하여 2010년 2월 준공됐다. 지하 2층에는 동아리 연습실과 헬스장[9], 지하 1층에는 푸드코트와 공연장, 지상 1층[10]부터 3층[11]까지는 파리바게뜨 같은 일반 가게와 JOB 카페, 보건실 등 학교 기관이 있다. 지상 4층에는 총학생회실과 각 단과대 학생회실이, 지상 5층에는 동아리 방이 있다. 지상 6층에는 동아리 방과 세종대학교의 학내 언론들이 있다.

각 방마다 고정 IP주소를 사용하므로, 학생회관에 처음 입주했거나 컴퓨터를 포맷한다면 반드시 고정 IP주소와 게이트웨이 주소를 확인해야 한다. IP주소, 게이트웨이 주소를 까먹었거나 기타 컴퓨터에 관련된 문제가 생긴다면 전산운영과에 문의하면 된다.


3.3. 대양홀[편집]


대양홀


파일:세종대학교대양홀1.jpg
준공
1981.05.20. 준공
규모
지하 1층, 지상 5층
면적
건축면적 2,369.92m²(717평)
연면적 8,319.67m²(2,517평)[12]
용도
지상 5층
음악과 연습실
지상 4층
지하 1층
파일:sjudae2.png}}}
대강당, 공연장
(총 객석 2,029석)
단과대학
예체능대학
인근 건물
모짜르트홀, 학생회관, 집현관

대양홀은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건물이다. 세종대학교 창립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976년 9월 착공, 1981년 5월 20일 준공됐다. 건물명은 세종대학교 설립자인 주영하 박사의 호(號)인 대양(大洋)을 따서 지어졌다.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는 총 객석 2,029석 규모의 대강당이다. 지상 5층에는 예체능대학 음악과의 연습실이 있다. 대양홀 계단 밑에는 ROTC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이발소가 있다. 대양홀은 여러 문화행사와 기업체 세미나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우천시 운동장이 아닌 대양홀에서 축제가 진행되었으며, 운동장에서 공사를 하던 예전에도 대양홀에서 축제가 진행되었다.


3.4. 모짜르트홀[편집]


모짜르트홀


파일:sjumo1.png
준공
1969.09. 준공
규모
지상 3층
면적
건축면적 422.38m²(128평)
연면적 1,267.14m²(383평)[13]
용도
강의동
단과대학
예체능대학
인근 건물
대양홀, 집현관

모짜르트홀은 지상 3층 규모의 건물이다. 세종대학교 부속 초등학교인 세종초등학교의 강당으로서 1969년 9월 준공됐으나, 현재는 예체능대학 음악과의 강의동으로 사용되고 있다. 준공 당시 건물명은 율곡 이이의 호를 딴 '율곡관'이었으나, 이후에 음악가 모짜르트의 이름을 따서 '모짜르트홀'로 건물명이 바뀌었다. 서울시보 제3737호(발행일자: 2021.12.09.)에 따르면, 건물 노후화 및 화양1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도로계획에 따라 철거될 예정이다. 2023년 하반기 진행될 대양복합관 공사에 맞춰 철거 수순을 밟게 되었다. 이에 해당 건물을 사용하던 음악과가 진관홀, 우정당으로 이전한다.


3.5. 집현관[편집]


집현관


파일:sjujip1.png
준공
1982. 준공
2006.02. 증축 준공
규모
지하 1층, 지상 10층
면적
건축면적 1,903.23m²(576평)
연면적 14,536.29m²(4,397평)[14]
용도
강의동, 대학 본부
단과대학
인문과학대학, 사회과학대학
인근 건물
모짜르트홀, 대양홀, 군자관

집현관은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의 건물이다. 1982년 준공 당시에는 5층 규모였으나, 이후 한 차례의 증축 및 리모델링을 통해 현재의 규모를 갖추게 됐다. 이러한 증축 및 리모델링 때문에 층과 층 사이에 강의실 및 교수 연구실이 있는 등 내부 구조가 독특하다. 건물명은 고려 말 조선 초의 학문 연구 기관 및 국왕의 자문 기관인 집현전을 따서 지어졌다.

1~2층에는 취업지원과, 학생지원과, 사무처, 학적과, 수업과, 총무과 등 학교 행정부서가 있으며, 10층에는 총장실, 이사장실이 있다. 나머지 층에는 인문과학대학과 사회과학대학의 강의실이 있다. 집현관 1층 입구에 있는 전자서류발급기계에서 재학증명서, 휴학증명서 등 중요 서류들을 발급 받을 수 있다.


3.6. 군자관[편집]


군자관
군/Lab
[15]
파일:sjukun1.png
준공
1959.07.01. 준공
1982.05.20. 증축 준공
1998.05.20. 증축 준공
규모
지하 1층, 지상 6층
면적
건축면적 2,143.34m²(648평)
연면적 12,637.52m²(3,823평)[16]
용도
강의동
단과대학
예체능대학
인근 건물
집현관, 세종관, 광개토관
학생식당
지상 6층 - 군자의 밥상
지하 1층 - 군자 키친

군자관은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의 건물이다. 1959년 7월 1일 준공 당시에는 지상 4층의 규모였으나, 1982년 5월 20일 지하 1층, 지상 5층의 규모로 증축 준공됐다. 이후 1998년 5월 20일 한 차례 더 증축 준공되어 현재의 규모를 갖추게 됐다. 건물명은 세종대학교가 위치한 군자동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1층에는 사진점, 안경점, 서점, 은행, 복사실, 여행사, 우편취급국, 여학생 휴게실 등 학내 편의시설이 집중되어 있다. 또한 인문과학대학, 경영경제대학, 호텔관광대학 소속 학과의 과실이 있다. 2·3·4층에는 패션디자인학과와 만화애니메이션텍 전공[17]의 강의실이 있다. 5층에는 영어 교양 수업이 진행되는 'Lab-#'이 있다. 6층에는 소강당인 집현전과 교직원 식당인 군자의 밥상이 있다. 광개토관 방면의 출구 근처에 엘리베이터 1기가 있다.

3.7. 세종관[편집]


세종관


파일:sjusj1.png
준공
1963.03.09. 준공
규모
지상 4층
용도
교양 강의동, 벤처기업 사무소
인근 건물
학생회관, 군자관

세종관은 1963년 3월 9일 준공된 지상 4층 규모의 건물이다. 과거에는 도서관, 학생회관으로 사용됐으나 현재는 영어 교양 강의동과 벤처기업 사무소, 예비군 연대로 사용되고 있다. 건물명은 조선 제4대 임금의 묘호인 세종을 따서 지어졌다. 2022년 현재 세종관의 기능을 이전할 테니스장 부지 건물이 준공되었으며, 대규모 지하캠퍼스인 대양복합관이 세종관 부지 지하에 신축됨에 따라 철거될 예정이다.


3.8. 광개토관[편집]


광개토관


파일:세종대학교광개토관1.jpg
준공
2005.04.25. 준공
규모
지하 4층, 지상 15층
면적
건축면적 2,352.07m²(712평)
연면적 51,641.12m²(15,621평)[18]
용도
강의동, 컨벤션센터
단과대학
경영경제대학, 호텔관광대학, 자연과학대학
인근 건물
군자관, 애지헌, 진관홀, 이당관
학생식당
지상 15층 - 스카이라운지 레스토랑 '찬'

광개토관은 지하 4층, 지상 15층 규모의 건물이다. 2002년 7월 2일 착공되었으며, 2005년 4월 25일 준공됐다. 건물명은 광개토대왕의 이름에서 따왔다. 경영경제대학, 호텔관광대학과 대학원이 광개토관을 거점으로 두고 있다. 외국인 기숙사, 스카이 라운지 레스토랑 찬, 게스트하우스, 소극장 등도 위치하고 있다. 지하에는 커피숍과 매점, 국제어학원, 대규모 컨벤션홀이 있다. 광개토관의 옥상에는 헬기 착륙장과 수영장이 있다.[19] 호텔경영학과에서 사용하는 카지노도 있다.


3.9. 애지헌[편집]


애지헌


파일:sjupic2.png
준공
1998.05.20. 준공
규모
지하 1층, 지상 2층
면적
건축면적 602.57m²(182평)
연면적 602.57m²(182평)[20]
용도
예배당
인근 건물
광개토관, 진관홀

애지헌은 국내 대학 건축에서 찾아보기 힘든 로마네스크 양식의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학내 교회다. 채플 수업과 세종대 재학생, 교직원 등 세종대 구성원이 함께하는 세종수요예배가 이곳에서 진행된다. 대규모 지하캠퍼스인 대양복합관이 애지헌 부지 지하에 신축됨에 따라, 철거 후 대양복합관 지상에 지상 1층 건물로 다시 지어질 예정이다.


3.10. 대양타워[편집]


대양타워
준공
2005.04. 준공
규모
67m
면적
-
용도
주차타워
인근 건물
애지헌, 광개토관, 진관홀

대양타워는 67미터 높이의 주차타워다. 2005년 4월 준공되었으며, 건물명은 주영하 박사의 호 대양(大洋)을 따서 2015년에 뒤늦게 지어졌다.[21] 학내 주차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지어졌으며, 소형차 50대를 수용할 수 있다.[22] 학내에서는 대양타워라는 정식 명칭 대신 종탑, 시계탑으로 불리지만, 실제로는 종이나 시계가 없으며 그 대신 시간을 알려주거나 경보음을 울리는 시설이 있다. 관리·운영이 번거롭고 학내 다른 주차공간이 확보돼 현재는 주차타워로 사용되고 있지 않으며, 그 대신 세종대학교를 상징하는 랜드마크의 역할을 하고 있다.

3.11. 이당관[편집]


이당관


파일:yidang1.png
준공
1970.04. 준공
규모
지상 3층
면적
건축면적 827.54m²(250평)
연면적 2,538.82m²(768평)[23]
용도
스튜디오(작업실)
단과대학
공과대학
인근 건물
광개토관, 진관홀

이당관은 지상 3층 규모의 건물이다. 1970년 4월 준공 당시에는 종합 미술관이었으므로 화가 김은호(金殷鎬)의 아호 ‘이당(以堂)’을 건물명으로 삼았다.[24] 원래는 입구 쪽이 돌출된 기역자형 건물이었으나, 광개토관을 신축하기 위해 돌출된 부분을 허물었기 때문에 현재는 일자형 건물이다. 2020년 1학기부로 건축학과가 충무관 2층으로 이동함에 따라 주인없는 종합 강의동이 되었다.


3.12. 진관홀[편집]


진관홀


파일:sjujin1.png
준공
1996.10. 준공
2000.11. 증축 준공
규모
지하 1층, 지상 7층
면적
건축면적 857.80m²(259평)
연면적 6,748.90m²(2,042평)[25]
용도
강의동
단과대학
예체능대학
인근 건물
애지헌, 용덕관
학생식당
지하 1층 - 진관 키친

진관홀은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의 건물이다. 1996년 10월 준공됐으며, 2000년 11월 한 차례의 증축을 거쳐 현재의 규모를 갖추게 됐다. 광개토관이 신축되기 전까지는 경영경제대학 강의동이었으나, 광개토관이 신축된 이후에는 예체능대학 회화과와 산업디자인과 강의동으로서 사용되고 있다.


3.13. 용덕관[편집]


용덕관


파일:sjuyong1.png
준공
1996.10. 준공
2003.02. 증축 준공
규모
지하 1층, 지상 4층
면적
건축면적 1,246.11m²(377평)
연면적 6,263.94m²(1,895평)[26]
용도
강의동(체육관)
단과대학
예체능대학
인근 건물
진관홀, 학술정보원(동천관)

용덕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건물이다. 1996년 10월 준공됐으며, 2003년 2월에 한 차례의 증축을 거쳐 현재의 규모를 갖추게 됐다. 예체능대학 무용과와 체육학과의 강의동이며, 현대무용실, 한국무용실, 리듬체조실, 스쿼시장, 발레실 등 무용과와 체육학과 학생들의 운동과 학업을 위한 시설들이 갖춰져 있다.[27] 2017년 2월 23일 개최된 재단 이사회에서 캠퍼스 개발 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증축될 예정이다.[28]


3.14. 학술정보원(동천관)[편집]


학술정보원(동천관)


파일:sjulibrary1.png
준공
1998.05.20. 준공
2000. 증축 준공
규모
지하 2층, 지상 10층
면적
건축면적 1,850.70m²(560평)
연면적 17,313.48m²(5,237평)[29]
용도
지상 10층
기증문고서고/보존서고
지상 9층
제3자료실
지상 8층
학술전산처장실
지상 7층
스터디룸(13개실)/무한상상공간
지상 6층
제2자료실
지상 5층
제1자료실
지상 4층
전산실습실/교수학습개발센터/교양영어테스트센터/스터디룸(11개실)
지상 3층
자유열람실/인터넷라운지/창의토론라운지/노트북전용석
지상 2층
대출실/전자정보실/교육실/정보처리과/전자정보과
지상 1층
A/B/C 자유열람실/카페드림/남학생 휴게실
지하 1층
D 자유열람실
지하 2층
보존서고
인근 건물
율곡관, 우정당, 용덕관
홈페이지
세종대학교 학술정보원 홈페이지

학술정보원(동천관)은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의 도서관이다. 1998년 5월 20일에 준공됐으며, 이후 한 차례의 증축을 통해 현재의 규모를 갖게 됐다. 학술, 즉 학문과 예술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학술정보원'이라고 불리지만 학교 행정상에서는 '동천관'이다. 반지하인 층이 1층인 독특한 구조를 갖고 있으므로 1층과 2층을 착각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내부 계단이 막혀 있으므로 1층에서 2층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1층에서 학술정보원 밖으로 나갔다가 지상에 있는 문으로 2층에 들어가야 한다.


창의토론라운지
무한상상공간
파일:sjulibcreative1.png
파일:sjulibmhss1.png

학생증이 있어야 출입 및 대출이 가능하며, 대출 및 반납은 2층에서 할 수 있다. 2층 전자정보실에 비치된 컴퓨터보다 3층 인터넷라운지에 비치된 컴퓨터의 사양이 좋으므로 쾌적한 컴퓨터 작업을 원한다면 인터넷라운지를 이용하는 게 낫다. 3층에는 '창의토론라운지'가 있기 때문에 자유롭게 토론을 하거나 편하게 공부할 수 있다. 7층에는 서버실과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무한상상공간'이 있다.

무한상상공간은 개인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교환할 수 있는 아이디어 베이스 스테이션(Idea Base Station)이다. 넓은 회의 공간에 움직이는 벽을 배치해 둬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쓰고 스케치할 수 있다. 무선 연결을 통해 여러 사람이 낸 아이디어를 한 화면에서 동시에 보면서 토론할 수 있는 스크린도 있다.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집중적인 작업을 할 수 있는 개별 작업실도 있다. 툴 박스(Tool box)에서 아이디어를 직접 시제품으로 만들어 볼 수 있다.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전시, 공개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학술정보원 리모델링은 2021년 계획·설계를 진행하다 잠정 중단된 상태였으나, 2022년에는 예산이 편성돼 계획을 재진행할 예정이다. 세종대 건설개발과에 따르면 2022년 동계방학부터 공사를 시작해 2023년 봄까지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30]


3.15. 우정당[편집]


우정당은 박물관 옆에 1974년 5월 준공된 3층 규모의 건물이다. 원래는 2층과 땅이 계단으로 곧바로 이어져 있었으나, 학술정보원을 짓기 위해 계단을 부순 후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세종대학교의 전신인 수도여자사범대학 시절에는 학생회관으로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다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1층에는 대형 푸드코트와 GS25가, 2층과 3층에는 교수 사무실, 동아리실, 소극장이 있다.

세종대학교와 생협이 재계약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우정당 앞에 있었던 파란 지붕의 우정당 별관은 2014년 말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으며, 그 터는 임시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자세한 배경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일설에 따르면 우정당 별관은 불법 건축물이었으며, 이로 인한 벌금을 세종대학교 측에서 부담해주는 대신 수익을 세종대와 생협이 나누는 식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그러나 학교 측에서 벌금 지불에 부담을 느끼며 생협이 벌금을 내는 쪽으로 협상을 하다 결렬된 듯하다.


3.16. 박물관[편집]


박물관
파일:sjumuseum1.png
준공
1973.05.05. 준공
1977.05.20. 증축 준공
규모
지상 5층
면적
건축면적 1,247.27m²(377평)
연면적 4,825.13m²(1,460평)[31]
개방 시간
월-금 10시부터 15시까지
입장료
무료
층별 안내
5층
대형 목공예실
4층
소형 목공예실
3층
의상실
2층
민속실
인근 건물
우정당, 대양AI센터
홈페이지
세종대학교 박물관 홈페이지

수도 박물관 개관식[32]
파일:sjusoodo2.png

박물관은 지상 5층 규모의 건물이다. 1973년 5월 5일 준공 당시 4층 규모로 국내에서 가장 큰 대학 박물관이었으며, 이후 한 차례의 증축을 통해 현재의 규모를 갖추게 됐다. 조자용(趙子庸) 에밀레박물관장에 의해 설계된 한국 최초의 생활 민속 박물관이었으며, 당시 총 1억2천여만원을 들여 1년 6개월만에 준공됐다. 소장품은 국보급 골동품을 비롯한 한국 고유의 의상, 병풍, 여자 장신구, 가구, 고서적 등 민속 유물 2만여점이었다.[33] 개관식에는 세종대학교 설립자 내외와 박정희 전 대통령, 육영수 여사가 참석하였다. 수도여자사범대학의 충무로 캠퍼스[34] 내에 1959년 부설됐던 '수도 화랑'이 이 박물관의 효시이다. 준공 당시의 명칭은 '수도 박물관'이었으나 1978년 10월 교명이 수도여자사범대학에서 세종대학으로 변경됨에 따라 박물관의 명칭도 '세종대학교 박물관'으로 바뀌었다.

박물관은 주로 민속, 도자기, 궁중 의상, 서화류 등 유물 5천여 점과 중요민속문화재 제58호인 곤룡포를 비롯한 중요민속문화재 14점을 소장하고 있다. 또한 1998년부터 주로 민속관련 소장품을 엄선하여 전시하고 있다. 2층에는 세종대학교의 역사실과 전통 가옥을 재현한 민속실이 있다. 3층에는 궁중 의상을 비롯한 관복, 군복과 여염의 의상류를 전시하고 있다. 4층에는 선조들이 애용하던 반상류와 소품을, 5층에는 대형 목공예품을 전시하고 있다. 개관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주말 및 공휴일은 문을 닫는다. 입장료는 무료이다.


3.17. 아사달 연못[편집]


아사달 연못
파일:sjumuseum2.png

아사달 연못은 박물관 앞에 있는 연못이다. 학교가 설립됐을 당시 빗물은 자연히 저지대로 모였고, 이로 인해 저지대에 있는 박물관이 침수되는 문제가 발생하였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박물관 앞의 논을 연못으로 만들어 물을 유도했다고 한다. ‘아사달 연못’이라는 이름은 아사달과 아사녀의 전설에서 유래했다. 박물관의 처마가 연못에 비치는 모습이 ‘아사달과 아사녀’ 전설이 담긴 불국사 연못가를 연상시켜 ‘아사달 연못’이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

아사달 연못 부지에 지상 연면적 약 20,520㎡(6,207평)의 R&D센터가 세워질 예정이다.[35]


3.18. 고인돌 잔디밭[편집]


고인돌 잔디밭은 학술정보원과 운동장 사이의 잔디밭이다. 고인돌 잔디밭 안에는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라는 성경 구절이 새겨진 고인돌과 세종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동문들의 기금으로 세워진 시계탑이 있다.


3.19. 대양AI센터[편집]


대양AI센터


파일:대양AI센터1.png
준공
2016.06. 착공
2019.03.08. 준공
규모
지하 5층, 지상 12층
면적
건축면적 2,542.01m²(769평)
연면적 51,981.05m²(15,724평)[36]
용도
파일:sjuinv2.png
지상 12층
회의실과 다목적홀
지상 11층
지상 9층
게스트하우스[37]
지상 8층
지상 4층
소프트웨어융합대학 - 교수연구실, 실험실[38]
지상 3층
벤처‧창업시설
지상 2층
지상 1층
부대시설 및 편의시설
지하 1층
지하 2층
소프트웨어융합대학 - 전산실습실, 강의실
호텔관광대학 - 조리실습실
미래교육원
지하 3층
지하 5층
주차장
단과대학
소프트웨어융합대학, 호텔관광대학
인근 건물
학생회관, 박물관

대양AI센터는 (구)새날관 자리에 지어진 지하 5층, 지상 12층 규모의 건물이다. 대양AI센터 신축을 통해 캠퍼스의 고질적 문제였던 교수 연구실 부족 현상은 물론, 폐수를 발생시키는 연구실이 폐수처리장과 인접하지 못하여 존재했던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건물명이 착공 당시에는 '세종인벤션센터'였으나, 공사중 '세종이노베이션센터'로 바뀌었으며, 준공 후에는 세종대학교 설립자인 주영하 박사의 호(號)를 딴 '대양AI센터'로 명명되었다. 또한 착공 당시에는 전자정보공학대학의 강의 및 실습동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이후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의 강의 및 실습동으로 용도 변경되었다.[39]


3.20. 거울연못[편집]


거울연못
파일:세종대학교거울연못1.jpg
파일:세종대학교거울연못2.jpg

거울연못은 대양AI센터를 둘러싼 얕은 수심의 인공연못이다. 대양AI센터, 박물관 등 세종대학교의 건물과 주변 풍경이 거울처럼 비친다는 점에서 거울연못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거울연못에서는 해마다 군자동 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세종대학교와 군자동 주민자치위원회가 후원하는 '우리마을 군자축제'가 개최된다.[40]

3.21. 율곡관[편집]


율곡관


파일:sjuygkwan1.png
규모
지하 1층, 지상 7층
용도
강의동
단과대학
전자정보공학대학
인근 건물
충무관, 영실관, 학술정보원

율곡관은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의 건물이다. 건물명은 조선 중기의 정치가이자 학자인 이이의 호 율곡(栗谷)을 따서 지어졌다. 공과대학 강의동인 충무관과 붙어있으나 건물간 이동은 불가능하다. 율곡관과 충무관을 잇는 통로는 있으나 충무관 쪽에서 통로의 문을 닿아놓고 문을 연구실 벽처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로 전자정보공학대학의 강의동으로 사용되고 있다. 과거 율곡관 7층에 학교 서버실이 있었으나 현재는 학술정보원 7층으로 이전된 상태다.


3.22. 충무관[편집]


충무관


파일:sjucmgwan1.png
준공
1998.05.20. 준공
규모
지하 2층, 지상 11층
면적
건축면적 3,023.76m²(915평)
연면적 33,133.44m²(10,023평)[41]
용도
강의동, 연구동
단과대학
공과대학, 전자정보공학대학, 생명과학대학
인근 건물
율곡관, 영실관, 다산관

충무관은 지하 2층, 지상 11층 규모의 건물이다. 과거 세종대학교 부속 중고등학교의 운동장이었던 자리에 1998년 5월 20일 준공됐다. 건물명은 조선 중기의 무관 이순신의 시호인 충무(忠武)를 따서 지어졌다. 지하에는 소극장과 대형 강의실이 있다. 소극장에서는 예체능대학 영화예술학과 학생들의 작품이 자주 공연된다. 지하 대형 강의실은 2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이곳에서 대규모 교양 수업이 진행된다. 1층에는 커피숍과 복사점이 있다. 나머지 층에는 공과대학 강의실과 연구실이 있다. 건물 내부에 엘리베이터가 3기가 있으며, 엘리베이터 1기는 모든 층을, 나머지 2기는 각각 짝수층과 홀수층을 운행한다.


3.23. 영실관[편집]


영실관
파일:sjuyoungsilgwan1.png
준공
1974.05. 준공
규모
지하 1층, 지상 6층[42]
면적
건축면적 1,130.60m²(342평)
연면적 7,768.95m²(2,350평)[43]
용도
강의동, 연구동
단과대학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대학
인근 건물
충무관, 율곡관, 다산관, 세종초등학교

영실관은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의 건물이다. 1974년 5월 준공 당시의 건물명은 과학관이었으나, 이후 조선의 과학기술자 장영실의 이름을 따와서 영실관으로 건물명을 바꾸었다. 지하 1층에는 자연과학대학 소속 학과의 과실과 동아리실이 있다.[44] 옥상에는 은빛 알류미늄 돔(Dome) 속에 11인치 반사망원경이 있으며, 물리천문학과 학생들은 이 반사망원경을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 나머지 층에는 자연과학대학과 생명과학대학의 강의실 및 연구실이 있다.


3.24. 다산관[편집]


다산관은 충무관 뒤에 위치한 건물이다. 조선의 문신(文臣)이자 학자였던 정약용의 호 다산(茶山)을 건물명으로 삼았다. 예전에는 세종대학교 부속 중고등학교가 사용하던 건물이었으나, 세종대학교가 부속 중학교를 1980년대 중반에 폐교시키고 부속 고등학교인 서울세종고등학교는 1989년에 강남으로 이전함에 따라 현재는 세종대학교의 건물로 사용되고 있다.

학생회실, 동아리실, 여러 학과의 과실, 학군단, 교수 사무실 등이 있는 건물이었으나, 2010년 8월 이후로 학생회실과 중앙동아리실은 정문 옆 학생회관으로 이전됐다. 과거엔 다산관에서 여러 종류의 강의가 진행됐지만 현재는 일부 교양 수업만 진행되고 있다.


3.25. 세종초등학교[편집]






3.26. 행복기숙사(새날관)[편집]


행복기숙사(새날관)
파일:sjusae2.png
파일:sjudormitory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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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
2015.02. 준공
규모
지하 5층, 지상 13층
면적
건축면적 1,600.00m²(484평)
연면적 29,778.38m²(9,008평)[45]
용도
기숙사, 미래교육원, 세종사이버대학교
인근 건물
무방관
홈페이지
세종대학교 행복기숙사 홈페이지

행복기숙사(새날관)은 2015년 2월 준공된 기숙사로, 후문 건너편에 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는 학점은행제인 미래교육원 등 여러 용도로 사용되고 있고, 지상 4층부터 지상 13층까지는 기숙사로 사용되고 있다.


3.27. 기숙사[편집]


기숙사
파일:기숙사 2.jpg

행복기숙사보다 더 빨리 지어진 기숙사로 지상 4층의 규모이다. 2014년까지는 세종대학교의 유일한 기숙사였고, 행복기숙사 신축 이후에는 외국인 유학생 전용 기숙사로 사용되었다. 코로나 시국에는 기숙사 입사생 중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들의 격리숙소로 사용되었다.


3.28. 무방관[편집]


무방관은 세종대학교 후문 건너편, 행복기숙사(새날관) 옆에 있는 건물이다. 한때 한국화장품 서울 공장이었으나, 세종대학교에 의해 매입된 후 예체능대학 영화예술학과의 연습실, 극장, 스튜디오와 세종사이버대학교의 강의동으로 사용되고 있다. 현재 캠퍼스 외곽에 신축된 김원관으로 세종사이버대학교가 이전하게 됨에 따라, 무방관은 리모델링 후 본교 학생들이 사용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무방관 뒤 유휴부지에 건물을 후면신축해 확장/리모델링하는 계획이 마련되어 있다.


3.29. 캠퍼스타운[편집]


가온누리1
파일:575_1086_415.jpg
준공
2020.04. 준공
용도
생활편의시설, 청년주거공간
인근 건물
집현관, 쪽문, 김원관

캠퍼스타운(가온누리 1·2)은 세종대가 총 100억원 규모의 서울시 ‘캠퍼스타운 종합형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집현관 뒤 쪽문 근처와 어린이대공원역 5번 출구 근처에 2019년 착공, 2020년 준공된 건물들이다. 가온누리1은 창업지원센터, 창업공간, 세미나실, VR체험관, 카페·휴식공간 등 생활편의시설과 청년 주거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학과 지역의 역량 강화, 대학 자원을 활용한 지역 재생, 창업육성·문화특성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 건물에서 운영되고 있다.[46]

세종문화거리
파일:세종대세종문화거리1.jpg
파일:세종대세종문화거리2.jpg

세종문화거리는 집현관 뒤 쪽문부터 김원관까지 이어지는 골목이다. 벽화 포토존이 조성되어 있다.

가온누리2
파일:가온누리2.jpg
리모델링
2019년 리모델링
용도
생활편의시설, 청년주거공간
인근 건물
어린이대공원역 5번 출구, 김원관

가온누리2는 청년 창업을 위한 시설이다. 대양학원 소유 상가가 리모델링되어 조성되었다. 각종 회의실과 창업시설이 들어와 있으며, 어린이대공원역 5번 출구로 나오자마자 보이는 곳에 있다.


3.30. 김원관[편집]


김원관
파일:테니스장 건물.jpg
준공
2021.12. 준공
규모
지하 4층, 지상 6층
용도
세종대 국제교육원, 세종사이버대학교
인근 건물
어린이대공원역 5번 출구, 캠퍼스타운(가온누리 1·2)

김원관은 세종대에서 가장 최근에 준공된 지하 4층, 지상 6층 규모의 건물이다. 전 대양학원 이사장 김원의 이름을 건물명으로 삼았다.[47] 기존의 대양AI센터와 비슷한 느낌의 건물로, 화려하지는 않지만 기존의 세종대학교 건물의 회색벽을 탈피한 색으로 새로운 느낌을 주고 있다. 광진광장 및 어린이대공원역 5번 출구와 상당히 좋은 접근성을 보여준다.

층별 용도에 대해 살펴보면, 지하 3, 4층은 주차장, 지하 2층은 세종대 국제교육원 및 세종사이버대학교(이하 세사대)가 나눠 사용할 예정이다. 지하 1층은 국제교육원 강의실로 활용 예정이며, 지상 1층은 국민은행이 입점해 있다. 지상 2, 3층은 국제교육원 강의실과 행정실이 배치되었다. 지상 4~6층은 세사대 교수 연구실 및 행정실이 배정될 계획이다.


3.31. 학내 편의시설[편집]



3.31.1. 학생식당[편집]





3.31.2. 매점[편집]


매점
위치
이름
설명
광개토관 지하 1층
이마트24
생협이 철수한 이후, 생협 매점이 있던 광개토관 지하 1층에 생긴 GS25가 코로나 이후 이마트24 무인편의점으로 바뀌었다.
우정당 1층
GS25
우정당 1층 식당에 붙어있는 편의점이다. 주로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나 우정당 바로 옆의 다산관에 상주하는 학생들이 애용한다.
율곡관 지하 1층
이마트24
율곡관 지하 1층에 있는 이마트24 앞에는 우정당처럼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과거 생협이 있을 때 리모델링 되어 생긴 공간이다. 다만 코로나 이후 개장된 이마트24부터는 무인편의점인 것과 학교 측과의 관리 문제로 인한 마찰 때문에 냄새가 심하다.


3.31.3. 카페[편집]


카페
위치
이름
설명
학생회관 1층
팬도로시
학생회관 1층에 위치한 카페이다. 다른 학내 카페와 마찬가지로 시험기간에는 자리를 잡을 수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다.
학생회관 2층
제주몰빵
학생회관에 원래 있던 카페베네가 폐업하고, 2017년 학생회관 2층에 새로 생긴 카페이다. 카페베네 시절보다 음료 가격도 저렴해지고, 맛도 나쁘지 않아서 평이 좋다. 테라스 공간에 누울 수 있는 쿠션 자리는 항상 만석이다.
대양AI센터 1층
투썸플레이스
-
광개토관 지하 1층
딕셔너리
생협이 철수하면서 광개토카페[48]가 있던 광개토관 지하 1층에 생긴 카페이다. 2020년 2월 그라찌에에서 카페 딕셔너리가 되었다.
학술정보원 1층
(지하 휴게실)
카페드림
카페드림은 2012년 여름방학 중 학술정보원 1층(지하 휴게실)[49]에 생긴 카페이다. 카페 안에 들어가보면 같이 팀플을 하거나, 혼자 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커피와 머핀, 베이글, 와플 등을 팔며, 칠리브레드도 있다. 음식을 따로 주문하지 않고 그냥 쉬었다 가도 된다.
충무관 1층
딕셔너리
2012년 생긴 헨델과 그레텔이 폐업하고, 내부 리모델링을 거쳐 2018년 충무관 1층에 오픈한 카페이다. 오전이든 오후든 사람이 상당히 많다. 주로 이용하는 고객들은 영실관이나 충무관에서 수업을 듣는 학부생들, 그리고 충무관에 오피스와 연구소가 있는 교수님들과 석박사들이다. 아메리카노 원두를 고를 수 있고, 시그니쳐 메뉴도 가지고 있는 등 커피 맛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다. 학내 카페 치고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인 게 단점이다.


4. 신축 예정 건물·시설[편집]



4.1. 대양복합관[편집]


대양복합관
파일:대양복합관.jpg
파일:대양복합관1.png
준공
2026.05.31.까지 준공 예정
규모
지하 4층, 지상 1층
면적
건축면적 1,029.63m²(311평)
연면적 71,398.71m²(21,598평)[50]
용도
지하) 강당, 실습실, 강의실, 체육관, 주차장
지상) 게이트, 공원, 광장, 애지헌
인근 건물
학생회관, 대양AI센터, 광개토관, 애지헌

대양복합관은 세종대학교에 조성될 예정인 지하 연면적 70928.53m²(21,456평), 지상 연면적 470.18m²(142평)의 국내 최대 지하캠퍼스이다.[51][52] 지하 4층 규모의 지하캠퍼스에는 강당, 실습실, 강의실, 체육관, 주차장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53] 또한 대양복합관을 통해 대양AI센터와 광개토관을 지하로 연결하여 건물간 연계성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지상에는 지하캠퍼스 출입구인 지상 1층 규모 대양복합관 게이트가 학생회관과 대양AI센터 사이에 개선문 형태로 지어지고, 나머지 지상 공간에는 중앙광장 조성 등 공원화를 통해 그린캠퍼스가 조성될 예정이다. 대양복합관이 조성되는 영역은 사진상 붉게 표시된 상징경관구역이며, 기존의 세종관 및 애지헌은 이 영역에 포함된다. 이에 따라 노후화 문제를 갖고 있던 세종관은 대양복합관 착공 직전에 세종관에 위치한 여러 공간들을 대체조치 후 철거될 예정이다. 애지헌은 철거된 후 지상 1층 규모로 다시 지어질 예정이다.

세종대 신문 678호 (22.02.28.)
[ 펼치기 · 접기 ]
파일:세종대신문대양복합관1.jpg

세종대 신문 678호(22.02.28.)에 따르면, 2022년 3월 현재 대양복합관은 도시계획 심의 통과 후 각종 영향 평가가 진행 중에 있다.[54] 코로나19로 인해 도시계획 심의가 지연되었으나, 2022년 3월 현재 도시계획 심의 통과 후 1. 환경영향평가 2. 지하안전영향평가가 완료되었으며, 3. 교통영향평가가 진행중에 있다. 교통영향평가 결과가 나오면 이를 반영해 건축 허가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도시계획시설(학교)사업 실시계획인가 고시(세종대학교)
파일:대양복합관인가1.png
파일:대양복합관인가2.png

2022년 12월 15일 대양복합관 및 여러 건물에 대한 광진구의 공사 허가가 떨어졌다. 이로 인해 대양복합관이 착공 가능하게 되었으며, 2023년 하반기에 착공되어 2026년 5월 31일까지 준공 예정이다.[55]


4.2. R&D 센터[편집]


R&D 센터
준공
미정
규모
미정
면적
지상 연면적 20,520㎡(6,207평)(예정)[56]

박물관 앞 아사달 연못 부지에 지상 연면적 약 20,520㎡(6,207평)의 R&D센터가 세워질 예정이다.[57]


5. 철거 완료 건물·시설[편집]


세종대학교 어제와 오늘


5.1. (구)새날관[편집]


(구)새날관
파일:수도여자사범대학새날집.jpg
준공
1975.06. 준공
철거
2016.06. 철거
규모
-
용도
강의동, 실습동, 동아리방
단과대학
호텔관광대학
인근 건물
세종박물관, 학생회관

(구)새날관은 1975년 6월 새날집이라는 이름으로 준공됐던 한옥이다. 김원 대양학원 이사장의 유산 1,000만원을 기금으로 지어진 건물이며, 준공 당시의 건물명은 새날집이었으나 이후에 새날관으로 건물명이 바뀌었다. 2010년 8월 이전에는 중앙동아리 방, 교수 연구실, 외식경영학과 강의실과 조리실습실 등이 있었다. 교수 연구실이 있었던 꼭대기 층의 경우 들어가보면 문지방이나 문의 형태 등이 실제 한옥과 매우 유사했다. 2010년 8월 이후 중앙동아리 방이 모두 학생회관으로 이전하였고, 그 자리는 단과대학 소모임이 차지하고 있었다. 2016년 6월 3일 '새날관'이라는 이름을 2015년 2월 후문 건너편에 준공된 행복기숙사에게 넘겨주고 철거되었으며, 그 자리에는 대양AI센터가 착공되었다.


6. 문제점[편집]



6.1. 부지 확장의 어려움[편집]


세종대학교의 부지 면적은 117,804.2m²(35,636평)으로 협소한 편에 속하며, 이로 인해 건폐율용적률이 높아 강한 빌딩풍 발생 피해를 겪고 있다. 또한 건물 신축을 위한 부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세종대학교는 캠퍼스 확장을 시도하고 있으나, 세종대 주변 지역은 서울 지하철 7호선 역세권이자 어린이대공원건대거리 인근이기에 지대(地貸)가 높아 부지 매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세종대학교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대양학원이 캠퍼스 부지 확장을 위해 2010년 100억여원을 들여 어린이대공원역 사거리와 광진광장에 접한 상가를 매입하였으나, 해당 상가에 세든 상인들의 강제철거 반대 천막농성에 부딪혀 2022년 현재까지 철거를 집행하지 않은 것 또한 부지 확장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58][59]

부지 확장 대신 기존 건물을 증축하거나 새로운 건물을 짓는데도 큰 어려움이 따른다. 세종대학교 주변 지역은 세종대학교 정문 앞의 어린이대공원과 능동로를 제외하고 대부분 주택가이므로, 지역주민들의 일조권을 보장하기 위해 건물을 일정 고도 이상으로 지을 수 없다. 또한 새로운 건물에 기숙사가 포함된다면, 세종대 및 군자역 인근의 지역주민, 상인, 주택임대업자들의 반대 시위에 부딪힌다. 2015년 세종대학교 행복기숙사(새날관) 신축 당시 지역주민 3,500여명이 반대 민원을 광진구청에 제출하였다. 이에 세종대는 광진구의 중재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연구강의동 지하주차시설 60면을 1면당 월 2만원에 개방, 대학도서관 무료 이용, 법률상담 제공, 지역주민의 공실정보를 입주 희망 학생에게 공유하는 조건으로 기숙사를 신축할 수 있었다.[60]

6.2. 노후화[편집]


노후화는 세종대학교 캠퍼스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2022년 기준 최소 10개 이상의 건물이 철근 콘크리트 건축물의 내용연수인 40년을 넘었으며, 준공된지 60여년이 넘은 군자관과 세종관은 학생들의 지속적인 철거 요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철거되지 않고 있다. 단, 2010년부터 학생회관, 행복기숙사, 대양AI센터, 캠퍼스타운, 김원관 등 여러 건물이 신축되었으며, 2020년대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하캠퍼스인 대양복합관 신축과 학술정보원 리모델링이 예정되어 있는 등 노후화 문제 개선의 기미가 보이고 있다. 건물별 노후화 현황은 다음과 같다.


  • 세종관, 군자관, 영실관, 다산관, 우정당, 학술정보원(동천관), 모짜르트홀
    • 전반적으로 노후화가 심각하다.

  • 대양홀
    • 노후화로 인해 좌석이 불편하다.

  • 박물관
    • 노후화로 인해 단청의 빛이 바랜 상태다.


6.3. 유지관리 미흡[편집]


  • 학생회관
    • 냉난방이 학교측에 의해 중앙 통제되고 있으므로[61], 날씨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없다.

  • 대양AI센터
    • 화재경보가 자주 오작동되는 문제점이 있다.

  • 아사달 연못
    • 수질 관리가 되지 않아 악취 및 미관상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또한 대양AI센터 신축으로 인해 연못의 크기가 줄어들고 수질이 더욱 악화되었다.

  • 고인돌 잔디밭
    • 2016년 대양AI센터 신축 공사를 위해 (구)새날관 자리에 있던 나무들을 고인돌 잔디밭으로 옮겨 심는 과정에서 잔디밭이 상당 부분 훼손되었으나, 원상복구되지 않았다.


6.4. 건축구조 문제[편집]


  • 학생회관
    • 물이 새는 곳과 벽이 갈라진 곳이 발견되는 등 건물 자체의 문제점이 발견됐던 적이 있다.

  • 대양홀
    • 대양홀 내에서는 외부 통신망과 GPS가 잘 작동되지 않는다.

  • 학술정보원(동천관)
    • 반지하인 층이 1층이어서 1층과 2층을 착각하기 쉽다. 또한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내부 계단이 막혀 있으므로 1층에서 2층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1층에서 학술정보원 밖으로 나갔다가 지상에 있는 문으로 2층에 들어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 광개토관
    • 본래는 SLC이라는 이름의 연구동으로 지어졌으나, 이후 강의동으로 용도가 변경되었다. 본래 용도가 연구동이었기 때문에 광개토관을 이용하는 사람에 비해 엘리베이터 수가 적다. 연구자들의 엘리베이터 이용 빈도가 낮기 때문에 광개토관을 설계할 때 엘리베이터를 적게 배치한 것으로 추측된다. 이로 인해 수업이 끝나거나 시작되는 시간대인 9시, 10시 30분, 12시, 13시 30분, 15시, 16시 30분에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서 엘리베이터 이용이 힘들다.

  • 충무관
    • 광개토관과 마찬가지로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사람에 비해 엘리베이터의 수가 적어서 수업이 끝나거나 시작되는 시간대인 9시, 10시 30분, 12시, 13시 30분, 15시, 16시 30분에는 엘리베이터 이용이 힘들다.


6.5. 건축양식의 통일성 부재[편집]


건축양식
정문·박물관
새날관·광개토관
대양AI센터·김원관
파일:세종대학교정문2.jpg
파일:sjudormitory1.png
파일:대양AI센터1.png
파일:sjumuseum1.png
파일:세종대학교광개토관1.jpg
파일:테니스장 건물.jpg

건축양식에 통일성이 없어 각 건물이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산만하게 느껴지는 문제점이 있다. 1970년대 지어진 정문·박물관은 동양적·중세적·곡선적인 녹색 단청의 건물, 2000·2010년대 지어진 새날관·광개토관은 현대적·직선적인 회백색 건물, 2010·2020년대 지어진 대양AI센터·김원관은 서양적·현대적·직선적인 베이지색 건물이다. 이러한 다채로운 건축양식은 부지가 넓고 건폐율이 낮아 여러 건물이 한눈에 보이지 않는 캠퍼스에는 적합하나, 부지가 좁고 건폐율이 높아 여러 건물이 한눈에 보이는 세종대학교 캠퍼스에는 적합하지 않다. 캠퍼스의 특성을 고려하여 건축양식을 한 가지로 통일하거나 동일한 건축양식의 건물끼리 인접하게 지어 건축양식의 통일성을 높일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7. 이야깃거리[편집]



7.1. 세종오리[편집]


세종오리
파일:세종오리1.jpg

세종대학교 박물관 앞 아사달 연못에 사는 오리들(이하 세종오리)은 페이스북에 '세종오리' 계정이 따로 존재하고 친구도 4,100여 명에 이를 정도[62]로 학내 명물로 여겨졌다. 오리들은 연못 주변을 무리 지어 다니다 도로 위까지 나와 길을 점령하는가 하면, 벤치에 앉아 휴식 중인 학생들에게 겁 없이 다가가는 등 대담성과 친화력을 무기로 학생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 또 학생식당을 청소하는 청소부 아저씨가 오리들에게 식당 잔반 일부를 챙겨주기도 해 라면 국물에 밥을 말아 먹는 독특한 식성도 갖게 됐다.[63]

아사달 연못과 오리의 인연은 2005년 학교 축제 때 경영대의 ‘오리 달리기’ 행사에서 시작되었다. 경영대는 '오리 달리기' 행사 이후 갈 곳이 없어진 10마리 오리들의 향후를 놓고 고민했다. 경영대는 총학생회와의 상의 끝에 당시 총학생회 정책국장이었던 전상진 학생에게 오리들을 맡겼고, 총학생회는 오리들에게 ‘일리’, ‘이리’ 등의 이름을 붙인 후 오리들을 돌봤다.[64]

총학생회가 1주일간의 농활을 앞두고 아사달 연못에 오리들을 잠시 방목하고 다녀왔는데, 그 사이에 ‘일리’가 다리를 다쳤다. 당시 학생들은 다리를 다친 ‘일리’를 위해 모금운동까지 벌였고 이 이야기는 한국일보, 경향신문을 비롯 MBC 생방송화제집중 등의 여러 언론에 소개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 오리들은 1년 후 2006년 겨울 갑자기 자취를 감췄다.[65]

그 다음해인 2007년 초 누군가에 의해 오리가 학내에 다시 방목되었다. 2007년 6월 “아사달 연못 수질 개선작업을 위해 다른 곳으로 오리를 옮겼으면 좋겠다”는 학교 측의 제안으로 세종오리들은 안동호로 이사를 갔다.[66][67] 그러나 시간은 흐르고 흘러 어느새부턴가 오리들이 다시 학교에 살게 됐다. 봄이 오기 전에 새 보금자리를 찾아 비행하던 오리 몇 마리가 우연히 아사달 연못에 정착한 것으로 추정된다.

2013년 11월, 오리 개체 수 증가로 인해 오리 깃털과 배설물이 늘어나자 인근 주민과 일부 학생들의 민원이 빈발했다. 민원의 내용은 "오리 털과 배설물이 아사달 연못 앞 잔디밭에 너무 많아 학생들이 잔디밭을 이용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학교 측은 오리의 개체 수를 4~5마리[68]까지 줄이기 위해, 2013년 11월 28일까지 오리 주인에게 자진해서 개체 수를 조정할 것을 요청하는 공고문을 학내에 게시했다. 또한 기간 내에 처리되지 않을 경우 학교 차원에서 오리를 임의로 처리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69]

2016년 7월, 세종오리는 보금자리인 아사달 연못 옆에서 진행되는 대양AI센터 신축공사 탓에 터전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2년 뒤 완공을 목표로 2016년 6월 공사가 시작됐는데, 공사장 바로 옆이 아사달 연못이다 보니 연못 수질이 악화됐기 때문이다. 2016년 6월까지는 먼지나 모래가 많이 날려서 불편한 정도였는데, 7월에는 아사달연못의 물이 아예 진한 녹색이 됐고 악취까지 났다. 이와 같이 아사달 연못이 더 이상 보금자리로서의 역할을 하지 못하자 세종오리들은 풀숲이나 도로에 올라가서 지냈다. 정 목이 마르거나 몸이 너무 건조해질 때만 잠깐 아사달 연못을 찾았다. 그뿐만 아니라 도로를 돌아다니고 가끔 헤매다가 학교 건물까지도 올라가다 보니, 학생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70]

몇몇 학생들이 세종오리의 보금자리인 아사달 연못이 위협받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페이스북 같은 온라인 공간에 문제를 제기했다. '학교 측이 관리에 나서야 한다', '이웃 학교인 건국대학교 일감호에 잠깐 보내는 건 어떻겠냐' 등 여러 의견도 나왔다. 하지만 학교 측은 '자연적으로 생겨난 오리들이기 때문에 학교는 관리책임이 없다'는 입장을 내비쳤다.[71] 이에 대해 대다수의 학생들은 학교 측이 무책임하게 학내의 문제를 방관하고 있다고 비판하였다.

2016년 말부터 전국적으로 조류 인플루엔자(AI)가 빠르게 확산되었다. 이에 따라 서울어린이대공원의 동물원은 조류 인플루엔자 차단을 위해 2016년 12월 17일 저녁 6시부터 임시 휴원에 들어갔다. 서울어린이대공원 인근에 위치한 세종대학교도 조류 인플루엔자의 확산 방지를 위해 광진구청의 지침에 따라 세종오리들을 세종대학교 박물관과 세종대학교를 둘러싸는 벽 사이에 가두어 놓았다. 2017년 7월 8일 세종오리는 약 7개월만에 감금에서 풀려났다.[72] 그러나 2017년이 되어도 대양AI센터 신축으로 인한 아사달 연못의 수질 악화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고, 도리어 연못의 크기가 줄어들었다. 결국 서식지를 잃은 오리들이 일감호 및 타지역으로 이동하여 2018년부터는 더이상 세종오리를 찾아 볼 수 없게 되었다.


7.2. 기타 이야깃거리[편집]



  • 대양홀은 준공 당시 대한민국에서 제일 큰 대학 강당이었다.

  • 시조새급 학번들은 학술정보원을 중앙도서관이라 불렀으며, 약칭 또한 학정이 아니라 중도였다.

  • 학술정보원의 특이한 구조 때문에 세종대생의 절반은 졸업할 때까지 학술정보원의 1층과 2층을 헷갈려한다. 반지하 같은 층이 1층이다.

  • 1999년, 세종대학교 학술정보원은 대한민국 최초로 세계무역기구(WTO) 전문도서관으로 지정되었다.

  • 집현관-군자관-광개토관-이당관-진관홀로 이어지는 뒷길과 영실관-충무관 사이에는 '세종풍'이라고 불리는 빌딩풍이 세게 불기 때문에 여름에도 시원하다.


  • 지금은 없어진 (구)새날관과 박물관 사이에는 석탑과 조각상이 많았다.

  • 세종대학교 박물관은 서울특별시가 지정한 '아름다운 건축물'에 선정된 바 있다.

  •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한복전시회 장면은 세종대학교 박물관 내에서 촬영됐다.

  • 오리들이 뛰노는 아사달 연못 앞 잔디밭에는 시계탑이 있다. 대다수의 재학생들이 모르는 독특한 사실이 있는데, 그건 바로 이 시계탑의 시계가 가리키는 시각은 근 2년간 단 한 번도 맞은 적이 없다는 사실이다. 심지어 이 시계탑 4방향에 모두 시계가 달려있는데 전부 시간이 다르다. 5분이나 10분 정도 차이나는 것도 아니고, 무려 6시간에서 8시간씩 차이가 난다.

  • 과거 박물관 앞 고인돌은 치맥하기에 좋은 식탁이었다. 하지만 현재는 고인돌 잔디밭에 들어가는 것 자체를 수위 아저씨가 제지한다.

  • 아사달 연못과 관련된 소문과 일화는 무성하다. 괴소문으로는 '아사달 연못에 빠지면 에이즈 빼고 온갖 병에 다 걸린다'라는 소문과 '얼어버린 아사달 연못 위를 걸으면 다음 한 해가 불행해진다'라는 소문이 있다.

  • 축제 때 아사달 연못 위에 가설무대를 설치해 공연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축하 무대 중 어떤 가수가 연못에 빠졌다는 일화가 있다.

  • 아사달 연못을 메꾼다는 소문은 항상 끊이질 않고 있다.


  • 예전에는 큰 길(능동로)와 세종대 캠퍼스 사이에 꽤 높은 담장이 있었다.

  • 세종대학교 캠퍼스는 원래 충무로에 있었다. 그 자리에는 현재 같은 재단이 운영하는 세종호텔이 있다.

  • 수도권 전철 5호선 군자역이나 2호선 건대입구역에서 내린 후 걸어서 학교까지 올 수 있다. 그러나 그럴 바에는 차라리 7호선으로 환승해서 어린이대공원역에서 내리는 게 백배 더 낫다. 어린이대공원역 6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세종대 정문이기 때문이다.

  • 캠퍼스의 크기가 작은 편이기 때문에 축제 때 분위기가 상당히 잘 유지된다.

  • 가을만 되면 은행나무 때문에 학내에 은행 냄새가 진동한다. 옛날엔 은행나무가 지금보다도 더 많았다고 한다.

  • 학생회관 3층에는 PC방이 있었다. 건물 완공 때부터 입주해서 2013년 경까지 있었으며, 초기에는 항상 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기있었으나 가격도 1,200원이나 받고, 남은시간 저장도 불가능하며 정액제도 시원찮은 등 위치 빼고는 경쟁력이 전무하여 결국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다.

  • 학생회관 자리에는 2008년 초까지 옛 교회 건물이 남아 있었다.

  • 2015년 초에 완공된 행복기숙사에는 본래 식당이 있었으나 고등학교 급식보다 맛이 없다는 충격적 여론에 힘입어 사라지고 그 자리에 편의점과 도시락업체가 들어섰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대학교/학식 문서 참조.

  • 집현관은 원래 악보의 제자리표(♮) 모양의 건물이었으나 앞과 위로 증축하여 지금의 모습에 이르렀다. 현재 집현관의 독특한 내부구조는 이 때문이다.

  • 군자관 바로 앞에 있는 계단은 폭이 애매하게 넓어서 한 계단에 한 걸음씩 내려가는 게 힘들며, 어쩔 수 없이 한 계단에 두 걸음 이상 엉거주춤하게 걸어야 하는데 그 모습이 우스꽝스럽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군자관 앞의 계단은 '바보계단'이라고 불리며, 이 사실을 잘 알고 있는 세종대 학생들은 애당초 바보계단을 잘 이용하지 않는다. 학기 초에는 바보계단에 익숙하지 않은 신입생들이 엉거주춤하게 계단을 오르내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007년 바보계단의 하단부에 화단을 새로 만들면서 바보계단 중 일부가 보통 계단처럼 바뀌었다. 그러나 윗부분은 아직도 바보계단으로 남아있다.
    파일:sjubabo1.png

  • 군자관은 원래 ㄷ자 모양의 건물이었으나, 증축으로 인해 ㅁ자 모양의 건물이 되었다. 그 때문에 군자관 한가운데 (경영학과 과실 앞에) 직사각형 모양의 매우 작은 공터가 있다. 이 공터는 원래 황무지가 아니라 잡풀에 덮인 상태였고, 학생들이 담배를 피우던 곳이었다. 어느날 누군가 토끼 풀도 먹일 겸 하여 토끼 한 마리를 풀어두고 기르자, 다른 사람이 쓸쓸한 토끼를 위해 짝을 한 마리 구해 왔다. 그 상태에서 다들 별 생각 없이 방학을 맞았으나, 토끼의 번식력은 상상 이상이었다. 몇 달 새 토끼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여 공터를 황폐화시켜 버린 바람에 공터는 지금처럼 황무지가 되었다.

  • 군자관 2층에서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귀신이 살고 있다는 괴담이 있다.

  • 9시부터 6시까지 정각마다 대양타워에서 종소리가 울린다.[73] 하지만 사실 이건 첨탑의 종소리가 아니라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다.

  • 애지헌 지하에는 몇몇 사무실이 숨어 있다.

  • 대양홀 옆쪽에는 이발소가 있으며, 지하에는 창고가 있다.

  • 세종관은 09년까지 학생회관 용도로 쓰였다. 더 충격적인 건 그 이전엔 도서관이였다고 한다.

  • 운동장이 흙동장인 이유는 세 가지다.
    • 세종초등학교[74]의 경마수업에 세종대 운동장이 사용되고 있다.
    • 세종대 운동장은 주말에 어린이대공원 이용객들의 유료 주차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참고로 세종대학교의 주요 수입원 중 하나는 어린이대공원 이용객을 대상으로 받는 주차료다.
    • 학교 운동장 지하에 국내 최대 지하캠퍼스인 대양복합관을 짓기 위해 잔디를 깔지 않고 있다.

  • 충무관 뒤에 위치한 다산관은 원래 중앙동아리와 단과대 소모임 및 학생회실이 몰려 있던 건물로, 밤에만 시끄러운 건물이었다. 때문에 축제 즈음이 되면 지옥을 경험해볼 수 있었다.

  • 학생회관 지하 2층에는 헬스장과 인공암벽이 있다.

  • 광개토관 5층에 가면 호텔경영학과에서 운영하는 카페와 카지노실습실이 있다. 축제 때 찾아가면 블랙잭을 즐길 수 있다.

  • 광개토관 지하에는 생협이 운영하던 카페가 있었는데, 이름이 광개토카페였지만 모두가 광타벅스라고 불렀다.

  • 광개토관 옥상에는 헬기착륙장과 수영장이 있다. 그러나 수영장은 운영비용과 안전상의 문제 때문에 현재는 쓰이지 않는다. 그러나 옥상은 사실 지금도 올라갈 수 있다.

  • 광개토관 지하 1층에는 갤러리가 있으며, 만화애니메이텍 전공 졸업작품 발표 등 각종 전시회를 여기서 한다.


  • 와플로 유명한 와플대학은 본래 세종대 광개토관 뒤 가건물이 1호점이었다.

  • 닭갈비집 춘천골은 광개토관 뒤 가건물에 있었다.

  • 세종대에는 3개의 예수상이 있다. 첫 번째 예수상은 대양홀 앞의 기도하는 예수상, 두 번째 예수상은 광개토관 앞 잔디밭의 '섬김의 본'[75], 세 번째 예수상은 애지헌 옆의 팔을 벌린 예수상이다. 세 번째 예수상은 예수보다는 부처를 더 닮아서 '예수 싯다르타', '고타마 그리스도'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세 동상 모두 매의 눈을 가지고 있으며, 주-님의 은총으로 인해 학내에 건립되었다. 여담으로 학내에 세종대왕 동상은 없다.[76]

  • 매년마다 진관홀 앞의 벽에 벽화를 그리는 것이 세종대 회화과의 전통이다. 2009년에는 <키스> 등 구스타프 클림프의 그림을 모티브로, 2016년에는 <황소>, <과수원의 가족과 아이들> 등 이중섭의 그림을 모티브로 한 벽화가 그려졌다.

  • 2015년, 주변 환경과 미관을 해친다는 광진구민의 민원때문에 진관홀 앞 벽화가 하얗게 뒤덮인 적이 있었다.

  • 건국대학교와 매우 가까운 관계로 건대 앞의 놀거리와 먹을거리를 공유하고 있다.학식마저모두의 거리[77]에서 세종대학교, 서울어린이대공원, 건국대학교 근처 카페, 음식점, 술집, 생활 상권의 위치와 메뉴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조선 국왕의 묘호를 교명으로 삼은 덕분인지 세종대학교는 여러모로 조선 왕조대한제국 황실과 연관이 있다. 세종대학교 박물관은 대한제국의 고종황제순종황제가 입었던 황색 곤룡포, 순정효황후황원삼 등 조선 왕조와 대한제국 황실과 관련된 희귀 유물을 소장·전시하고 있으며, 세종대 창립 75주년을 기념하여 2015년 12월 1일부터 11일까지 박물관 소장 유물 중에서 진품을 공개했었다.[78] 또한 세종대학교 군자동 캠퍼스의 부지는 세종대학교 설립자가 구 대한제국 황실로부터 1955년 2월 14일에 매입했던 부지다.


8. 주변 상권[편집]



8.1. 배달전문점[편집]


  • 세종원 - 세종대 어디서나 세종원이라는 글자가 찍힌 그릇이 발견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고 있다. 세종대에선 "짜장면 시켜먹자"가 아니라 "만강홍[79] 시켜먹자"였다. 대표 메뉴는 '불타는 원짜장'이다.[80] 과거에는 쿠폰 30장을 모으면 탕수육을 주기도 했다. 2011년 3월에 주 모 이사장 때문에 세종대학교 대학본부 측과 소송을 거치고 있는 과정이었므로 세종대학교를 비롯한 모든 곳에 배달이 되지 않았었다가 12월부터 배달이 재개되었다. 세종대학교에서 시키면 단 5분만에도 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2013년 12월부터 주인이 바뀌어서인지 음식의 질이 안 좋아졌다는 평이 있다.

  • 고가네김밥 - 이름만 김밥집이지 한식, 중식, 일식까지 파는 특이한 가게이다. 세종대학교 강의실 어디를 가든 쉽게 발견하기 쉬운 메뉴판 중 하나가 고가네의 메뉴판이다.

  • 일감호 - 건대 후문 쪽에 있는 배달전문 음식점이다. 세종대 인근 배달전문 음식점 중에서 고가네김밥과 세종원과 더불어 인기가 많다. 그리고 고가네김밥보다 배달이 빠르다는 게 강점이다.


8.2. 프랜차이즈[편집]



  • 맥도날드 - 쪽문에서 나온 뒤 횡단보도를 건너면 갈 수 있다. 1층 및 2층에서 앉아서 먹을 수 있으나, 항시 붐비는게 특징이다.

  • 서브웨이 - 맥도날드 옆에 있는 샌드위치 가게이다. 1주일에 한번씩 추첨을 통해서 샌드위치를 공짜로 준다.

  • KFC - 2014년 9월 말 오픈하였으며, 새벽 1시까지 영업한다.

  • 홍콩반점 - 세종대학교 쪽문 근처의 프랜차이즈 중화요리점이다. 세종원이 짜장면에 있어서는 정말 나무랄 곳이 없지만 짬뽕은 많이 부실한 데 반해 홍콩반점은 짜장면이 좀 부실한 대신 짬뽕에 게, 홍합 등 해산물이 많이 들어있다.


8.3. 기타 음식점[편집]


  • 석기시대 - 세종대학교 후문에 위치한 중화요리점이다.

  • 은혜떡볶이 - 홍콩반점 건물 2층에 위치한 즉석떡볶이집이다.[81] 과거에는 건대에서도 찾아올 정도로의 맛집이었으나, 최근엔 손님이 많이 줄었다고 한다.

  • 무한정 수제 돈까스 - 6,600원으로 돈가스와 수제 떡갈비를 무한으로 먹을 수 있는 돈가스집이다. 떡갈비가 꽤 두툼하며, 돈가스의 크기도 꽤 큰 편이다. 식당 입구에서 돌아가며 구워지는 떡갈비를 볼 수 있다. 밥이나 스프, 밑반찬을 마음껏 먹을 수 있으며, 환타, 사이다, 콜라 등 음료수도 무한정으로 제공된다. 심지어는 햄버거 빵도 제공되며, 햄버거 빵이 놓여있는 벽 위에는 떡갈비 버거를 만들어 먹는 툴팁이 써져 있다. 방송으로 유명세를 탄 이후로 긴 대기줄을 서서 먹는 집이 되었다.

  • 세종감자탕 - 후문에서 군자역 방향으로 약간 걸으면 Y교차로 오른쪽에 있는 감자탕집이다. 고기가 많은 숨은 맛집이다.

  • 빠오즈푸 - 세종원 옆에 있는 중국식 만두집이다. MBC 찾아라 맛있는 TV에서 수도권 놀이공원 맛집 중 1위로 선정된 만두집이다. 실제로 중국인이 만두를 만들고 서빙도 한다. 빠오쯔푸의 중국식 만두는 한국식 만두와는 다른 독특한 맛이므로 한번 쯤은 갈 만한 곳이다.

  • 또래끼리 - 후문 쪽에 있는 김치볶음밥 전문집이다. 메뉴판에도 김치볶음밥에 강추 표시가 붙어있으며, 기름기가 있긴 하지만 은근히 중독성있는 맛을 자랑하므로 한 번 먹어보는 것도 추천한다. 가격은 5,000원으로 올랐다. 참고로 식사 시간에 혼자 가면 2인 이상만 받는다며 쫓아낸다고 한다.

  • 국수사랑채 - 후문 쪽에 있던 작은 규모로 운영되던 국숫집이었는데, 길 건너 큰 매장으로 이전하였다. 주인은 그대로라 맛도 그대로지만 가격은 살짝 올랐다. 가격 대비 맛, 양 모두 합리적이다.

  • 마녀짬뽕 - 후문으로 나와서 군자CGV방향으로 10분 정도 걸으면 갈 수 있는 퓨전 짬뽕집이다. 점심이나 저녁 시간대에 가면 항상 사람이 많다. 현재는 폐점했는지 카카오맵 기준으로 검색되지 않는다.

  • 이당 - 마녀짬뽕 옆에 있다. 요즘 유행하는 인스타그램st 가정식 집이다.


8.4. 카페[편집]


볼드체 : 세종대학교 학생증으로 할인 가능.

  • 할리스커피 건대점
  • 투썸플레이스 어린이대공원역점
  • 탐앤탐스 어린이대공원역점(직영점)
  • 브라운 브레드 커피
  • 이디야커피(정문: 세종대정문점, 어린이대공원역점 / 후문: 세종대후문점)
  • 카페 칸타타
  • 커피스미스
  • 모카항
  • AZUR
  • 롬곡
  • 달롤
  • 커피볶는 2U
  • 스타벅스
  • BIG BOMB COFFEE
  • 카페마마
  • 요거프레쏘
  • BANANA TALK
  • 하루노히
  • Place J(플레이스 제이)



[1] 2021년 12월 준공된 김원관 및 캠퍼스타운 미포함[2] 화양동 대학 문화의 거리[3] 서울시보 제3737호(발행일자: 2021.12.09.) 143p[4] 세종대학교의 현재 군자동 부지는 원래는 양주군 고양주면이었으나 갑오개혁 이후로 한성부 남부 두모방(豆毛坊)으로 편입되었다.[5] 서울시보 제3737호(발행일자: 2021.12.09.) 143p[6] 어린이대공원역 6번 출구 기준 좌측에는 세종대 정문, 우측에는 세종대 정문과 유사한 건축양식의 어린이대공원 정문이 있어 좌우 대칭을 이루며, 정면에는 가로수가 쫙 깔려있어 가을에 길이 아주 예쁘다.[7] 다른 병기역명과는 달리, 병기역명(세종대)이 주역명과 거의 똑같은 크기로 쓰여 있다.[8] 서울시보 제3737호(발행일자: 2021.12.09.) 143p[9] 지하 2층의 헬스장 샤워실은 9시부터 22시까지 사용 가능하다.[10] 지상 1층 문은 24시간 개방되지만 지하 1층의 문은 24시간 개방되지 않는다.[11] 과거에는 지상 3층에 PC방이 있었으나, 2014년 여름에 폐점했다.[12] 서울시보 제3737호(발행일자: 2021.12.09.) 143p[13] 서울시보 제3737호(발행일자: 2021.12.09.) 143p[14] 서울시보 제3737호(발행일자: 2021.12.09.) 143p[15] 군자관 5층의 약칭은 Lab이다.[16] 서울시보 제3737호(발행일자: 2021.12.09.) 143p[17] 구 만화애니메이션학과[18] 서울시보 제3737호(발행일자: 2021.12.09.) 143p[19] 단, 수영장은 물의 하중으로 인한 안전 문제, 부진한 이용률 등 여러 이유 때문에 사용하지 않고 있다가, 17년 여름에 수영장을 철거하고 태양광판을 달았다.[20] 서울시보 제3737호(발행일자: 2021.12.09.) 143p[21] 세종대학교 홍보실 - 세종대학교의 새로운 랜드마크, `대양타워‘[22] 세종대학교 홍보실 - 나는 한 때 학교에서 수영을 했다? <퀴즈 - 세종대에 있다!없다?>[23] 서울시보 제3737호(발행일자: 2021.12.09.) 143p[24] 현재 이당 김은호는 미술계 대표적 친일파로 밝혀져 있지만, 학교측에선 건물 이름을 바꿀 생각이 전혀 없는 듯 하다.[25] 서울시보 제3737호(발행일자: 2021.12.09.) 143p[26] 서울시보 제3737호(발행일자: 2021.12.09.) 143p[27] 무한도전 품절남 특집에서 정형돈이 여장하고 무용과 수업 들었던 곳이 이곳이다.[28] 세종알리 페이스북 - 그거 알아? 우리학교 캠퍼스 개발한대[29] 서울시보 제3737호(발행일자: 2021.12.09.) 143p[30] 세종대 신문 678호(22.02.28.)[31] 서울시보 제3737호(발행일자: 2021.12.09.) 143p[32] 사진의 왼쪽부터 세종대학교 설립자 주영하 박사, 박정희 전 대통령, 육영수 여사, 주영하 박사의 아내이자 수도여자사범대학 학장이었던 최옥자 박사[33] 조선일보 - 문연 首都女師大(수도여사대) 박물관 民藝品(민예품)등 2萬餘點(만여점) 전시, 동아일보 - 수도女師大(여사대) 博物館(박물관)개관 총 1,200평,2萬(만)점 소장[34] 현 세종호텔[35] 세종대학교 R&D센터 설계공모[36] 서울시보 제3737호(발행일자: 2021.12.09.) 143p[37] 학술교류 등의 목적으로 짧게 체류하는 방문자들을 위한 게스트하우스[38] 율곡관과 충무관에 있던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의 교수연구실, 실험실이 대양AI센터로 이전됨.[39] 다만 '실질적으로' 용도가 변경됐다고 보기는 어렵다. 2015년 세종대학교가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전자정보공학대학에 소속된 대부분의 학과들이 소프트웨어융합대학으로 소속 변경됐기 때문에, 대양AI센터 신축으로 수혜를 받는 학과는 사실상 동일하기 때문이다.[40] 시민일보 - 광진구, '우리마을 군자축제' 선보여[41] 서울시보 제3737호(발행일자: 2021.12.09.) 143p[42] 6층은 증축되어서 자세히 보면 6층만 건물 외관이 다르다.[43] 서울시보 제3737호(발행일자: 2021.12.09.) 143p[44] 단, 자연과학대학 소속 학과 중에서 수학통계학부는 영실관에 과실만 존재하고, 수업은 모두 광개토관에서 이뤄진다.[45] 서울시보 제3737호(발행일자: 2021.12.09.) 143p[46] 세종대학교 홍보실 - 세종대, 서울시 ‘캠퍼스타운 종합형 사업’ 최종 선정[47] 2016년 철거된 새날관은 김원 대양학원 이사장의 유산 1,000만원을 기금으로 지어진 건물이었다.[48] 광개토카페는 생협에 의해 운영되던 카페로서, 학우들에게 '광타벅스'라는 애칭으로도 불렸다.[49] 명칭은 1층이지만, 실제로는 지하이다.[50] 도시계획시설(학교)사업 실시계획인가 고시(세종대학교)[51] 2022년 현재 국내 최대 지하캠퍼스인 이화여대 지하캠퍼스(ECC)의 연면적이 약 68,600m²(약 20,788평)라는 것을 감안할 때, 매우 넓은 면적의 지하캠퍼스가 세종대학교 부지 지하에 조성됨을 알 수 있다.[52] 도시계획시설(학교)사업 실시계획인가 고시(세종대학교)[53] 머니투데이 - 세종대학교 캠퍼스에 대양복합관 짓는다[54] 지하 캠퍼스 조성은 도시계획시설로 분류돼 여러 절차를 거쳐야 한다. 절차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도시계획 심의를 통과한 후 1. 환경영향평가, 2. 지하안전영향평가, 3. 교통영향평가를 통과해야 건축 허가 승인을 받을 수 있다. 건축 허가를 받은 이후 허가 결과에 따른 실시설계 단계를 거친다. 마지막으로 이사회 승인이 완료되면 시공업체를 선정한 후 착공 및 준공의 순서로 진행된다.[55] 도시계획시설(학교)사업 실시계획인가 고시(세종대학교)[56] 세종대학교 R&D센터 설계공모[57] 세종대학교 R&D센터 설계공모[58] 연합뉴스 - 강제철거 맞선 천막농성…세종대앞 상인 '생존투쟁'[59] 2013년 대양학원 소유 상가 세입자의 강제철거 반대 천막농성과 관련된 내용은 세종대학교 사건사고 문서 참고.[60] 국민일보 - 기숙사 근린시설 갈등 빚어온 세종대·군자동 주민, 대화로 ‘공존의 길’을 찾다[61] 9시 ~ 18시까지밖에 틀어주지 않는다.[62] 2017년 현재 '세종오리' 계정은 찾을 수 없다. 세종오리 계정 관리자가 계정을 비활성화했거나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63] 머니투데이 - 세종대 명물 오리들, '미운 오리'로 쫓겨날 판[64] 세종투데이 - 아사달의 명물 오리 이야기[65] 세종투데이 - 아사달의 명물 오리 이야기[66] 경북 안동으로 농활을 떠난 학생들이 오리들을 안동호 주변에 풀어주었다고 한다.[67] 세종투데이 - 아사달의 명물 오리 이야기[68] 2013년 11월 당시 아사달 연못 근처에 서식 중인 오리는 총 16마리였다. 2012년까지 4, 5마리에 불과하던 오리가 본격적으로 늘어난 시기는 2013년 5월께 오리 새끼들이 부화하면서다. 당시 새끼 12마리 가운데 몇 마리는 인근 도둑 고양이들에게 잡아먹히기도 했다.[69] 머니투데이 - 세종대 명물 오리들, '미운 오리'로 쫓겨날 판[70] 연합뉴스 - '세종대 오리' 공사탓 터전 잃을 위기…학교 "관리책임 없다"[71] 연합뉴스 - '세종대 오리' 공사탓 터전 잃을 위기…학교 "관리책임 없다"[72] 세종알리 페이스북 - 우린 종강 오린 개강[73] 9시에는 9번, 10시에는 10번 울리는 식이다. 다만 12시각제 기준이기 때문에 1시라고 13번 치지는 않는다.[74] 세종대 후문에 있는 세종대 부속 초등학교[75] 섬김의 본은 성경의 세족식 일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베드로의 발을 씻겨 주는 예수상이다. [76] 아이러니하게도 세종대 인근의 한 초등학교에는 세종대왕상이 있다. 물론 세종초등학교는 아니다.[77] 세종대학교 주변 상권 활성화 및 소상공인 상생 목적으로 세종대학교 경영학과 유동근 교수, 세종대학교 학생들, 네이버 modoo!가 함께 제작한 사이트[78] 중앙일보 - 고종·순종 곤룡포 최초 공개, 유일한 '골드컬러'[79] 세종원의 옛 명칭.[80] 매운 정도는 복불복인데, 정말 매울 때는 혀가 얼얼할 뿐만 아니라 후폭풍도 수반한다.[81] 원래 세종오락실 2층에 있었으나, 화재로 인해 탐앤탐스 건너편으로 이전하였다. 이후 재개발로 인해 길건너 홍콩반점 건물 2층으로 이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