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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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세천역

광역철도 노선 보기 (미개통)




다른 문자 표기
로마자
Secheon
한자
細川
간체자
细川
가나
細川(セチョン
주소
대전광역시 동구 세천로 59
(세천동 550-12)
관리역 등급
무배치간이역
(대전역 관리 / 한국철도공사 대전충청본부)
운영 기관
경부선
파일:코레일_기본_로고.svg
개업일
경부선
1922년 12월 25일
철도거리표
경부선
세 천


파일:attachment/secheon.jpg

현 역사(1977년 준공)
1. 개요
2. 역 정보
3. 기타
4. 둘러보기



1. 개요[편집]


경부선의 철도역. 대전광역시 동구 세천로 59(세천동 550-12) 소재.


2. 역 정보[편집]


대전광역시 내에 있지만 이 지역은 도시화가 되지 않은 시골이라서 여객수요가 미약하다 보니 현재는 화물열차 대피를 위한 신호장으로만 쓰는 역이다. 1970년대까지만 해도 이 역에 비둘기호급 보통열차가 상하행 각 1편씩 정차했다는 기록은 남아 있지만, 1977년 5월 16일부터 철도청고시 제10호에 따라서 여객·수소화물취급이 중지되었었다. 1990년대 후반에 도시통근형 통일호가 일부 정차했고 2000년대 초반에 등기 취급을 위해 무궁화호 편도 1편성이 정차한 적이 있다. 또한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남쪽에 자갈채취선이 있어 화물 취급을 하였으나 구내 모양이 바뀌면서 없어졌다.

주변 역세권에는 사람이 거의 살지 않는다. 가장 가까운 마을인 대청동 중심지까지도 600m를 걸어야 하고, 2km 반경 내에도 비룡마을과 삼정동, 그리고 대전동신과학고등학교가 전부이며 이 마을들의 주민 수조차도 많지 않다. 또한 식장산 때문에 역이 꽤나 높은 곳에 있어[1] 마을 주민들이 역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경사로를 따라 올라가야 하며, 이는 특히 노령화 비율이 높은 역세지역 주민들의 이용 불편을 야기할 수 있다.

2004년 1월 2일[2], 이 역에서 새마을호 서울발 부산행 제7열차가 폭설로 인해 탈선사고를 낸 적이 있다.[3]

본래 상행과 하행 본선이 각 1가닥 씩 있고 가운데 중선이 Y선 형태로 부본선 기능을 하며 상하행 본선에 승강장이 존재했으나, 구내통과속도 향상(90km/h→110km/h)을 위한 개량공사 과정에서 승강장이 아예 철거되어 사라졌다.

또한 대전역 방향으로 나 있는구정리터널은 새로 만들어진 것으로 본래 산을 돌아서 단선터널 2개가 존재했으나 역시 2003년 개량과 함께 이설되었다.

다음 로드뷰로 본 현재 모습은 정말 역 맞나 싶을 정도로 황폐하다. 대신 주변 풍경은 그럭저럭 괜찮다. 가보고 싶으면 62번, 63번, 607번을 이용하자. 정류장은 세천동이나 세정골에서 내리면 된다.


3. 기타[편집]


1950년 한국전쟁 당시, 미군 제24사단장이었던 딘 소장이 명령한 군수물자 후송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미카 3-219가 견인하는 열차를 운전하며 임무 포기 결정 후 충북 영동군 이원으로 대전 시내 쪽에서 접근했으나, 북한군 총격에 한국인 기관사 김재현씨 와 부기관사 현재영이 장렬히 순직한 곳도 이 역 부근 구정리터널이다.[4] 김재현 씨의 순직비가 이 역과 대전역 사이에 있다.(서울역 기점 171.9km)[5]

충청권 광역철도 옥천역 연장과 관련하여[6] 세천역 신설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소외지역 배려와 식장산 관광수요가 신설 명분에 기인한 것이다. 단, 이곳이 동일한 사유로 과거 1호선 연장 대상지에서 사업성 등으로 반려된 적이 있어 실제로 추진될지는 미지수였으나, # 2021년 10월 고시된 옥천 지선 기본 계획을 소개하는 기사에 세천역에도 정차한다는 언급이 포함되면서 광역전철이 정차하게 되었다.[7] # #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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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이는 세천역이 특별히 높다기보단 인근 마을들이 저지대에 있는 것이다.[2] 2004년의 새해첫날(1월 1일)이 목요일이므로 새해 평일 첫날은 금요일인 1월 2일이 된다. 새해맞이 다음날에 이런 어처구니가 없는 탈선사고가 터진 것.[3] 당시 정차역은 서울 - 영등포 - 수원 - 대전 - 김천 - 구미 - 동대구 - 구포 - 부산. 천만다행으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여파로 경부선은 몇시간 동안 불통되면서 퇴근길 카오스를 열어버렸다. 사고열차 탑승객들 중 대구, 부산지역 이용객들은 개통 전 시운전 중이던 KTX로 옮겨탔고 김천, 구미 가는 승객들은 버스로 대체수송을 했다.[4] 현재의 터널은 새로지은 터널이고 김재현 기관사가 순직한 터널은 부산방면 기준 왼쪽에 있는 폐복선터널이다. 대전에서 부산방면으로 가는 열차 왼쪽의자에서 집중하면 볼 수가 있다.[5] 대전도시철도 판암사업소 건물 앞[6] 정확히는 연장이 아닌 지선으로, 호남선을 따라 계룡역까지 가는 노선이 본선이고, 경부선을 따라 옥천역까지 가는 노선이 지선이다.[7] 한편 대전 1호선은 세천역 연장 대신 판암차량사업소 내부에 식장산역이 추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