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 스트라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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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수



1. 개요
2. 수행하는 역할
3. 유사 개념


1. 개요[편집]


Second Striker[1]

중앙 공격수(CF)의 뒤에서 활동한다.

이 유형의 대표적인 선수는 로베르토 바조, 히바우두, 데니스 베르캄프, 라울 곤살레스,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 앙투안 그리즈만, 에릭 칸토나, 웨인 루니, 토마스 뮐러,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파울로 디발라 등이 있다. 또한 축구 황제 펠레도 세컨드 스트라이커는 아니지만 비슷하게 최전방보다 살짝 아래에서 공격 전개와 침투, 돌파를 모두 수행하는 스타일로 뛰었다. 다만 펠레가 전성기를 누리던 1950년대 후반~1960년대 중반의 전술은 지금과 큰 차이가 있다. 펠레가 활약할 적엔 세컨드 스트라이커라는 개념이 없었다.[2] 1대1로 비교하기는 힘들다. 비슷하게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페렌츠 푸스카스, 라슬로 쿠발라, 에우제비우, 토스탕, 요한 크루이프, 케빈 키건, 카를하인츠 루메니게, 케니 달글리시 등도 당시 세컨드 스트라이커라는 개념이 없었으나 그의 역할과 플레이는 현대와 꽤나 유사하다.

한국에서는 분데스리가에서 맹활약한 한국 축구의 레전드인 차범근[3]을 비롯하여 차범근 이전 한국을 대표하는 스트라이커였던 이회택과 그밖에 조윤옥, 정해원, 노수진, 김현석, 노상래, 안정환, 이동국, 이천수, 이근호, 김신욱, 지동원, 정우영, 정상빈 등이 대표적이고 K리그 용병 중에는 데얀 다먀노비치, 산토스가 대표적이다. 김주성, 손흥민도 전술에 따라 투톱으로 뛰기도 한다. 이강인도 전술에 따라 세컨드 스트라이커를 소화한다.

2010년대의 선수 중에는 앙투안 그리즈만, 토마스 뮐러, 파울로 디발라 등이 대표적인 세컨드 스트라이커라고 할 수 있다.

2020년대에는 카이 하베르츠주앙 펠릭스, 크리스토퍼 은쿤쿠가 세컨드 스트라이커로서의 가능성을 매우 크게 보여주고 있다. 본 포지션은 아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해리 케인이나 카림 벤제마가 이 유형의 선수들과 유사한 플레이를 보여줄때도 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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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행하는 역할[편집]


  • 중앙 공격수(CF)의 뒤를 받쳐, 필드 위 상황을 중앙 공격수보다 먼저 인지하고 그를 보조하는 것이 가장 주된 역할이다.

  • 중앙 공격수와의 연계, 개인기, 패스웍 등으로 상대 수비수를 뚫을 수 있어야 한다. 중앙 공격수가 상대 수비수들과 골키퍼의 시선을 끌었을 때, 순간적으로 돌파하거나 골을 노린다. 중앙 공격수가 활동할 수 있도록 상대 수비수들과 골키퍼를 유인하여 공간을 창출한다.

  • 중앙 공격수 뒤에 있는 만큼, 상대가 위치한 전방과 대부분의 공격 작업이 이루어지는 후방을 모두 조망할 수 있을 정도로 넓은 시야를 지니고 있어야 한다.

  • 공격수인 이상 높은 득점력이 반드시 요구되지만, 그 요구치는 중앙 공격수에 비해 적다.

  • 근래 들어 본 포지션에 해당하는 선수들은 활발한 수비 가담 역시도 요구받기 때문에, 높은 체력 수준을 갖춰야 한다.

  • 상기한 것과 같이 근래의 세컨드 스트라이커는 최전방에만 머무르지 않기 때문에 상대 미드필더와 수비수의 압박을 동시에 이겨내야 하며, 팀의 공격 흐름과 속도를 통제할 수 알아야 한다.

이처럼 세컨드 스트라이커는 여러 능력을 높은 수준으로 요구받는다. 이러한 선수를 보유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며 현대 축구에서 이러한 유형의 선수는 전술적으로 활용하기 어려운, 낮은 범용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세컨드 스트라이커를 팀의 주된 전술에 채용하는 팀은 강팀이 아닌 이상 찾기 어렵다.

대부분의 요구능력과 역할이 공격형 미드필더윙어와 겹친다. 실제로 세컨드 스트라이커 포지션으로 활약 했던 대다수의 선수들은 공격형 미드필더나 윙어로도 활약했다. 특히 공격형 미드필더의 경우 세컨드 스트라이커와 위치와 역할이 상당부분 유사하기 때문에 두 포지션의 차이가 명확하게 구분되는 것은 아니다. 자세한 사항은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항목 참조. 특히 4-4-2, 3-5-2처럼 투톱을 공격 시에 쓰는 경우가 드문 현대 축구에서는 사실상 공격형 미드필더와 같은 개념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대표적인 딥라잉 포워드인 앙투안 그리즈만레알 소시에다드 시절까지 클럽과 국가대표팀에서 윙어로 뛰었으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 뒤 세컨드 스트라이커로 포지션을 변경하여 커리어의 전환점을 맞이하였다. 이후 UEFA 유로 2016에서도[5] 올리비에 지루 뒤에 공격형 미드필더로 배치되어 득점력이 폭발하면서 4-2-3-1과 다이아몬드 4-4-2의 세컨드 스트라이커와 공격형 미드필더로 환상적인 커리어를 보낸 바 있다. 토마스 뮐러는 기본적으로 4-2-3-1 포메이션의 공격형 미드필더윙어, 투톱의 세컨드 스트라이커 모두 활약이 가능한 선수였으며, 윙어로 활약하던 마르코 로이스는 2013-14시즌부터 4-2-3-1 포메이션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배치되어 매우 뛰어난 활약을 보이다가 2018-19시즌 부터는 측면 보다는 중앙으로 완전히 전향하여 공격형 미드필더 내지 세컨 톱으로 정착하였다. 파울로 디발라는 투톱의 세컨드 스트라이커와 공격형 미드필더 모두 활약이 가능한데, 공격형 미드필더로 뛸 때는 스트라이커 아래의 세컨탑 비슷한 프리롤 공격형 미드필더 스타일[6]로 뛸 때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다. 기록의 사나이로 유명한 세컨드 스트라이커 라울 곤살레스 역시 어렸을 땐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던 선수였고, 다소 특이한 경우이긴 하나 레알에서 뛰던 당시 공격진의 화려함에만 치중하는 갈락티코스 정책으로 팀의 밸런스가 붕괴되자 미드필드까지 내려와 수비까지 적극적으로 가담하던 시절도 있었다.[7]


3. 유사 개념[편집]



3.1. 판타지스타[편집]


이탈리아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선수이자 1994년 월드컵 최고의 스타이던 로베르토 바조에게서 유래된 용어이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판타지스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15:44:59에 나무위키 세컨드 스트라이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섀도 스트라이커(Shadow Striker), 딥라잉 포워드(Deep-lying Forward), 위드로운 포워드(Withdrawn Forward), 서포팅 스트라이커(Supporting Striker), 처진 공격수라고도 한다. 이탈리아에서는 세콘다푼타(Seconda Punta)라고 부른다.[2] 리누스 미헬스요한 크루이프가 주도한 토탈 풋볼도 없었고, 당연히 아리고 사키압박 축구도 없었다. 모든 선수의 공수가담과 압박, 측면 공격이 중시되는 현대 축구에서 펠레가 현역 시절 쓰던 4-2-4 포메이션을 썼다간 중원은 중원대로 털리고 측면은 측면대로 뚫린다.[3] 단 대표팀에서는 보통 라이트 윙으로 많이 뛰었다.[4] 벤제마의 경우는 호날두가 있었을 때 뒷바라지 하느라 의도치 않게 이 분야에 각성했으며, 해리 케인의 경우 손흥민과 호흡을 맞추는 과정에서 미드필더적인 패싱 능력에 눈을 떴다.[5] 다만 조별리그와 16강전에서는 이전의 포지션이었던 윙포워드로 출전하였다. 유로 2016에서 본격적으로 세컨드 스트라이커/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한 시점은 8강 토너먼트에 돌입한 후다.[6] 플레이메이커 유형의 전형적인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은 잘 못한다.[7] 이 때문에 라울은 공격수로서의 득점력을 잃고 부진하다는 비판에 한동안 억울하게 시달려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