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키네 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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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사진작가, 의인.
1975년 타마미술대학을 졸업했으며 1977년부터 사진가 활동을 시작하였고 1991년에 주식회사 스튜디오 에스에 입사하였다.
2001년 1월 신오쿠보역 승객 추락사고 당시 이수현이 취객을 구하기 위해 뛰어드는 것을 보고 그를 도와 취객을 구하기 위해 함께 뛰어들었다. 그러나 열차가 너무 빨리 와서 3명 모두 선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만 목숨을 잃고 말았다.[1]
다만 실제 사건이나 후일 제작된 다큐멘터리 영화 등을 통틀어 세키네에 관한 언급은 이수현에 비해 거의 없다시피한데 이는 세키네와 같이 지내던 유가족 어머니가 자신을 자꾸 찾아오는 관계자들에게 내 아들을 갖고 미담으로 만들지 좀 말아 달라는 요청을 강하게 했기 때문이다. 어머니 쪽도 이후 몇 년 안 되어 쓸쓸히 숨을 거두었다고 전해졌다.
사후 2001년 4월에 그의 작품들을 모은 사진집이 발매되었다.#
2. 사망[편집]
자세한 내용은 신오쿠보역 승객 추락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추모비[편집]
사고 이후 신오쿠보역에 위령비가 설치되어 있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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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초 정도 피할 시간이 있었으나 끝까지 구조하려 고군분투하다 결국 치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