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키네 시오리(Angel Be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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関根 しおり / Sekine Shiori

1. 개요
2. 작품 내에서
2.1. 애니메이션
2.2. Track Zero & Heaven's door
2.3. 게임
4. 기타
5. 이름의 유래


1. 개요[편집]


Angel Beats!의 등장인물. 성우카토 에미리/세레나 바게스

노래로 상대의 관심을 끄는 '사후 세계 전선'의 양동부대인 'Girls Dead Monster'의 일원으로 베이스를 담당하고 있으며 모두가 놀라는 얼굴을 좋아하고 장난을 좋아하는 트러블 메이커로 연주할 때 갑자기 애드립으로 연주하는 등의 제멋대로의 행동으로 히사코에게 혼나지만 이에 대해서는 전혀 불평하지 않는다고 하며 그 벌의 일환으로 밴드의 활동 일지를 쓴다고 한다. 걸데모 내에서는 유이를 제외하면 가장 활발한 성격. 의외로 작중인물의 대사를 보면 외모는 지극히 평범하다는 듯.2D화의 대표적인 수혜자

Track Zero에 따르면 그룹 이름을 지었으며[1] 장난 때문에 벌의 일환으로 밴드의 활동 일지를 쓰고 있는데 이를 코갸루스럽게 적는다. 베이스는 G&L C.L.F. Centennial L-2000(White blonde/Maple)를 사용.
파일:external/www.glguitars.com/CLF_Centennial_L2000.jpg

2. 작품 내에서[편집]



2.1. 애니메이션[편집]


이리에 미유키Girls Dead Monster의 공연이 있으면 출연은 했고 엔딩에도 나왔지만 대사가 없었기 때문에 등장인물이 아니라 배경 내지 공기에 가까웠다(...).

사후 세계 전선이 천사와의 싸움이 끝나고 Girls Dead Monster가 신곡을 만들 때 유이가 연주할 때 이리에가 유이에게 지적하는 것을 듣고 그렇게 말할 만하다면서 지금 상태로는 너무나 심각하다고 하였다.

성격은 이리에가 겁이 더 많은데도 불구하고 오토나시가 성불시키기 위한 작전으로 타치바나 카나데가 유이의 기타를 몰수하려고 자신이 연습하는 곳으로 오자 이리에의 뒤에 숨기도 하였다.

그리고 의문의 그림자가 출몰하는 상황에서 오토나시가 성불할 것을 설득하자 이를 납득하고 그 동안 밴드인 Girls Dead Monster를 한 것이 즐거웠다며 성불한다.

OVA 2화에서는 그야말로 하라구로의 면모를 잘 보여준다. 이리에와 시이나를 꼬드겨서 이와사와를 함정에 7번빠트렸지만 이와사와가 멀쩡히 기어나오는걸 보고 오히려 경악한다(...). 결국 최후수단으로 시이나를 시켜 악마가 되는 생간 물을 이와사와에게 퍼부으려 하지만 8번째 함정엔 히사코가 빠진 데다가 시이나가 본의 아니게 히사코에게 생간물을 부어서 히사코가 악마가 되어버리고 댓가로 히사코에게 썩은 생간을 무지많이 먹는 고통을 겪는다. 이 때문에 계속 어마무시한 양의 가스를 동반하는 폭풍설사를 겪고 만다.. 이름이 생겼던 계기는 예전일 일텐데 신호가 오는걸 보면 영원히 겪는듯. 이 작품에서 보면 이와사와와 히사코에게 내심 불만을 품고 있는듯하다. 이유인 즉슨 이리에와 자기는 뒷배경 취급이고 둘만 무대에서 큰 인기를 얻은게 이유. 하지만 불만을 품는게 어찌보면 당연하다.


2.2. Track Zero & Heaven's door[편집]


처음 사후세계로 떨어진 이후 천사와 전선 멤버들과의 총격전을 보며 경악을 하는것으로 첫 등장을 하게 된다. 이후 시이나의 도움으로 무사히 전선으로 들어가지만 전투에는 재능도 없고 의외로 평범한 외모때문에 처음에는 잡일꾼 취급을 받는다.

그러나 이와사와와 히사코의 약속을 떠올린 유리덕에 밴드의 마지막 파트인 베이시스트로 자신만만하게 들어가지만 멤버들과 실력 격차가 너무많이 나서[2] 이리에와 마찬가지로 히사코에게 구박받는 걸 보면 불쌍하기 짝이 없는 캐릭터. 여기서 히사코에게 하도많이 굴려졌는지 몬스터라고 칭하기도. 이게 Girl's Dead Monster라는 밴드명 탄생의 계기가 된다. 히사코에게 시달리면서도 유일하게 자신을 위로해주는 이리에와 친해지며 미유키치라는 별명을 붙여주는게 포인트.

노다, 타케야마, TK와 마찬가지로 과거에 대한 언급이 단 한글자도 없는 캐릭터인지라 이후 게임판이나 코믹스에서 추가 설정이 나올것을 기대해야 될 듯 하다.


2.3. 게임[편집]


애니에선 거의 라이브 때에만 등장하는 걸데모의 멤버 중에서도 이리에와 함께 존재감이 제로에 가까웠으나 게임에서는 비중이 크게 증가했다. 이와사와 루트에서는 오토나시가 이와사와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아채고 조력자 역할을 한다. 이와사와가 좋아할만한 데이트 장소를 가르쳐주거나 이와사와도 오토나시를 좋아한다는것을 알려주는 등 둘을 적극적으로 이어준다.

이와사와에 따르면 처음엔 악기를 엄청나게 못 다뤘다고... 용케 여기까지 왔다며 대단히 여긴다.


3. 카기나도 시리즈[편집]



3.1. 2기[편집]


17화에서는 두 쌍둥이의 비치발리볼 경기를 보고 겁먹은 미유키를 진정시키려 하지만 이미 맛이 가버린(...) 후타키 카나타를 보고 같이 경악한다.

4. 기타[편집]


대부분 등장을 이리에와 같이 하고, 비중이 공기인 것도 묘하게 엮여서 동인계에서 걸데모에서는 드럼을 맡고 있는 이리에와 같이 나온다.

캐릭터의 비중이 공기인지라 나무위키Angel Beats! 캐릭터 가운데 이리에와 같이 가장 마지막으로 문서가 생성되었다(...).

묘하게 머리모양이 호시이 미키를 닮았다.


5. 이름의 유래[편집]


실존 인물인 'Base Ball Bear'의 베이시스트, 세키네 시오리를 모델로 작명되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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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비하인드 스토리인 즉슨 밴드 합류 후 이와사와 마사미히사코가 장난 아니게 엄격해서 이리에에게 이 녀석들 괴물이라고 도망치라 말했는데 거기서 모티브를 얻어서 Girls(소녀) Dead(죽은) Monster(괴물)가 된 것이다(...).[2] 묘사에 따르면 학교 축제 레벨과 프로급의 격차라고. 처음에는 엉망이었던 이리에의 드럼 실력까지 프로급이라는 걸 보면 늙거나 죽지도 않고 몇 년째 허구한날 연주만 해댔으니 실력이 그만큼 발전한걸로 보인다.[3] 게임판에 따르면 본명도 세키네 시오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