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터(모탈 컴뱃)

덤프버전 :

모탈 컴뱃 1의 출전 캐릭터
[ 펼치기 · 접기 ]




섹터
Sektor
파일:모탈 컴뱃 1 섹터 프로필.png}}}
출신지
어스렐름
종족
본래 인간(미래 사이보그)
성별
남성
무기
미사일, 화염 방사기 등
능력
린 쿠에이 무술, 순간 이동, 기계화로 강화된 신체력, 체내에 각종 무기 탑제 가능
진영
모든 시간선:
성우
미공개(모탈 컴뱃 1)


파일:모탈 컴뱃 1 섹터 배경.png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첫 번째 시간선
2.2. 두 번째 시간선
2.3. 세 번째 시간선



1. 개요[편집]


신장
185cm
체중
136kg

Sektor

모탈 컴뱃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향은 악. 이름이 지어지기 전의 임시 이름은 케첩이었다. 인간시절의 모습은 영락없는 일본 닌자에 가깝지만 사실 서브제로 형제와 더불어 중국 태생이다.(...) 다만 후술할 모탈컴뱃 X에서의 행보를 보면 출생은 아버지와 더불어 중국이되 인종은 일본인인듯.


2. 작중 행적[편집]



2.1. 첫 번째 시간선[편집]


   
파일:external/www.fightersgeneration.com/sector-fullsize.jpg
모탈 컴뱃 골드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SektorAccesoriesMK9.png

{{{#!wiki style="text-align:center"

섹터 필수요소들}}}

린 쿠에이에서 제작한 3대의 사이보그 닌자중 하나로 모델명 LK-9T9. 모탈 컴뱃 3에서 첫등장했다. 다른 2대의 로봇닌자 사이렉스, 스모크와 마찬가지로 린 쿠에이에서 탈주한 서브제로를 제거하라는 지령을 받았다. 그러나 후에 사이렉스는 고장나서 사막에서 허우적대는 처지가 되고, 스모크는 서브제로에게 재프로그래밍되어 섹터를 공격한다.

가끔씩 인간적인 면모를 보이기도 하는 사이렉스, 스모크와는 다르게 그런 면이 전혀 없는게 특징이다. 심지어 스턴당하는 포즈도 없다. 다른 사이보그 닌자들과는 달리, 이쪽은 완전히 이성없는 로봇이라는 느낌이다.

모탈 컴뱃: 데들리 얼라이언스에서는 린 쿠에이의 수장의 아들이라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이에 빡친 서브제로 콰이량은 섹터와 수장자리를 놓고 붙었고 결국 콰이량이 린 쿠에이의 수장으로 등극해 역으로 섹터가 탈주닌자가 되었다. 도망자 신세인 섹터는 린 쿠에이의 로봇닌자들을 모아다가 일본에서 테쿠닌(Tekunin)이라는 조직을 결성했다. 공중전함까지 운용할 정도로 큰 세력이 되었지만 모탈컴뱃 9에서 과거로 스토리가 회귀하면서 말짱도루묵이 된다.

캐릭터 성능은 완전 장거리전 특화 성능이다. 장풍기로 가슴에서 미사일을 발사하는데, 이게 그냥 직선으로 발사되는 미사일, 더블 미사일, 호밍 미사일, 상단 미사일 등으로 막 나뉜다. 다양한 미사일로 상대방을 장거리에서 농락해줄 수 있는게 특징. 사이보그답게 텔레포트도 가능한데, 사이렉스보다 빈틈이 좀 있지만 그냥 이동만 하는 사이렉스와 달리 섹터는 텔레포트 자체에 공격판정이 있다.


2.2. 두 번째 시간선[편집]



2.2.1. 모탈 컴뱃(2011)[편집]


파일:모탈 컴뱃 9 섹터 초반.png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Sektor_render2.png
[1]
[1] 왼쪽: 스토리 모드 초반. 오른쪽: 스토리 모드 중후반.

"I will show no mercy!"

자비는 없다! (사이보그 형태)

"For the Lin Kuei!"

린 쿠에이를 위하여! (인간 형태)

성우는 섕쑹과 동일한 앤드루 키시노. X에서의 성우는 켄시와 동일한 빅 차오.

최초로 인간 형태가 등장한다. 근데 인간일때도 미사일을 쏜다. 거기다가 화염방사기까지 사용한다. 등장하는 닌자들 중에서도 가장 닌자와 거리가 먼 인물일 듯. 사이보그화에 반발한 스모크와 서브제로, 진실을 알고 쟈니 케이지를 죽이기를 거부한 사이렉스와는 반대로 기꺼이 린 쿠에이의 명령을 따르기로 하며[2] 사이보그가 되고 나서는 샤오칸에게 복종하기로 한다. 그후 라이덴에게 잡혀 재프로그래밍된 사이버 서브제로를 의심해 처단하려다가 오히려 패배한다. 그리고 후에 어스렐름의 전사들을 습격할 때 다시 등장하는데 이때 스모크를 약해빠졌다면서 그를 쉽게 제압하고 그랜드마스터의 선견지명을 알겠냐며 조롱하다가 나이트을프에게 리타이어 당한다.

아케이드 엔딩에 따르면… 린 쿠에이 그랜드 마스터의 아들이다. 토너먼트에서 승리 이후에 반란을 일으켜 린 쿠에이를 장악한다.
하지만 대부분 시리즈에서 엔딩이 '비공식' 딱지가 붙어있다. 공식엔딩은 토너먼트 에디션 뿐이다.

보통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혹한 이미지가 강하지만 챌린지 타워 미션중에는 스모크와 스트라이커에게 분해된 사이렉스의 몸 조각을 모으는 의외의(?) 일면도 있다.

베이발리티는 로켓을 가지고 놀다 로켓 꽁무니 쪽을 세게 쳐서 격발시켜 하늘로 날아가더니 잠시 후 추락하면서 기름이 흐르는 눈물을 튀기며 운다.

X레이 기술 명칭은 Massive Missile.


2.2.2. 모탈 컴뱃 X[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트라이보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프리퀄 코믹스에서 서브제로가 로봇 닌자들을 상대로 무쌍을 찍고 있는 모습이 확인되었다. 원래 시간선처럼 린 쿠에이 수장 자리를 놓고 서브제로와 붙을 듯? 프리퀄 코믹스 퇴갤 가능성도 제법 높다.[3] 그리고 린 쿠에이 사원에 분해된 상태로 보존되어 있다는 것이 밝혀짐으로서 사실상 리타이어 되었다. 또한 몸을 어느 정도 회복하고 쿵 진이 훔쳐온 자료를 손에 쥔 서브제로가 린 쿠에이 사당으로 쳐들어가고 있어서 퇴겔 플레그가 섰다.

섹터와 사이렉스 자체가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잠시 탈락한 (결국 얼티밋 모탈컴뱃3에서 항의를 받고 복귀하지만) 스콜피온[4]렙타일 땜빵으로 기획되었으니....

스토리 모드에서 섹터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서브제로에게 썰려 오체분시가 된 섹터의 기억에서 홀로그램 영상을 뽑아내는데 성공한 콰이 량이 스콜피온을 불러 섹터와 콴치의 대화내용에서 콴치가 시라이 류 단원들과 스콜피온의 가족을 몰살시킨 진범임을 알게 된다.

모탈 컴뱃 X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되지 못한 전작 캐릭터들이 그렇 듯 신캐릭터에게 컨셉을 빼앗겼다. 섹터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미사일 컨셉은 잭키 브릭스의 풀 오토(Full Auto) 바리에이션과 잭슨 브릭스의 중화기(Heavy Weapon) 바리에이션으로, 데들리 얼라이언스와 아마게돈에서 보여준 플라즈마 소드 컨셉은 타케다 타카하시의 낭인(Ronin) 바리에이션으로 가버렸다.


섹터 바리에이션

팩션2 트레일러에서 눈빛이 빛나지만, 신캐인 트라이보그가 섹터의 머리를 가져가는 연출이 나오더니 바리에이션 중 하나로 섹터를 비롯해 사이렉스, 스모크, 사이버 서브제로의 모습이 될 수 있다. 과연 이 트라이보그가 섹터와 무슨 관계인지는 의문. 일단 트라이보그 미러 매치에 의하면 본명은 텟켄으로 추정된다. 자기가 테쿠닌의 설립자 텟켄이라고 자신을 소개했기 때문.[5] 아니면 옆동네 스페이스 오페라에 나온 어느 로봇 외계인 처럼 스스로 로봇으로써의 자아를 확립했는지도?


2.2.3. 모탈 컴뱃 11[편집]


[ 펼치기 · 접기 (정렬 가나다순) ]




파일:295010922182211.png파일:297275183154211.png
[6]
[2] 애초에 사이보그가 된 사연이 자신의 충성심을 린 쿠에이에게 인증받기 위해서다. 그리고 스모크(붙잡혀서 개조당함)나 사이렉스(선택받아서 개조됨)와는 달리 이자는 사이보그로 개조되는걸 지원했다. 그것도 가장 먼저. 그래서인지 다른 사이보그들과 달리 섹터는 껍질 밑에 인간의 피부가 일부 남아있는데(얼굴 등), 부상을 입을 때 확인할수 있다[3] 게다가 대놓고 12권 표지에 서브제로가 얼린 섹터의 목을 들고있다![4] 특히 모탈 컴뱃 미솔로지스: 서브제로에서는 모탈컴뱃3에서 로봇 닌자들과 나이트울프의 실사 모델을 연기한 바 있는 살 디비타(Sal Divita)씨가 스콜피온을 연기했다는 점이 흥미롭다.[5] 일본어로 철주먹이라는 뜻으로 우리가 아는 그 대전격투게임 철권의 일본어 맞다! 여담으로 아버지의 이름은 모탈리언들 사이에서 오니로라고 암묵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데 이러면 섹터 부자의 국적은 중국이나 인종은 일본인이라는 걸로 오리엔탈리즘 에러가 해결된다.[6] 왼쪽: 스토리 모드 초반. 오른쪽: 스토리 모드 중후반.

사이렉스와 함께 스토리 모드에서 NPC로 등장. 현시점으로는 분해되어 활동이 정지된 상태이기 때문에 과거의 섹터라는 걸 알 수 있다. 크로니카의 시공 농간으로 인해 과거에서부터 소환되었으며, 와해되었던 테쿠닌들도 덤으로 소환되었다. 자신이 새로운 시대를 창조하는 데 힘을 보태달라는 크로니카의 제안과 그녀를 통해 자신의 미래 상황을 알게 되고 테쿠닌을 재건하려는 목적으로 그녀에게 충성을 맹세한다. 그 후 크로니카의 지시에 따라 오래전에 해제되었던 테쿠닌 공장을 재가동시키고 서브제로의 린 쿠에이 사당으로 쳐들어가서 전사들을 사이보그로 개조하려는 목적으로 대거 생포, 납치해간다. 특수부대로부터 보고를 듣고 부활한 옛 숙적을 저지하기 위해 테쿠닌 공장으로 급파한 서브제로는 공장에서 하사시 한조와 합류, 공장안으로 침투하는데, 여기서 인간이 어떻게 사이보그로 개조되는지 드러난다. 침투한 서브제로와 스콜피온으로 인해 프로스트와 사이렉스, 눕 사이보트가 저지당하자 그들을 막기 위해 싸우나 패배하고 큰 데미지를 입고 기능이 일시 정지되어버린다. 서브제로와 그의 시라이 류 동료 하사시 한조가 사이렉스를 재프로그래밍하고 셋이서 테쿠닌 공장을 폐쇄하는 데에 신경을 쓰는 동안 눕과 프로스트가 섹터를 데리고 텔레포트 도망을 쳐서 일단 목숨은 건진다.

그 후 크로니카의 성체로 옮겨지지만 여전히 기능은 중지된 상태. 케이노가 여러 암시장들을 수소문하여 구입한 부품들로 수리하여 재기동시킨다. 그 후 등장이 없다가 남아있는 테쿠닌들을 이끌고 흑룡회와 함께 쟈니 케이지가 있는 미군 특수부대 사막 진영을 급습하면서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여기서 쟈니 케이지와 싸우지만 이번에도 패배. 하지만 전체적 대세는 기울어져서 전초 기지는 테쿠닌 + 흑룡회에게 털리고, 과거의 소냐 블레이드와 쟈니 케이지는 케이노 패거리에게 인질로 끌려간다. 이 때 또 무력화된 데다가 2번이나 패해서 더 이상 섹터는 이용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 케이노가 철수하면서 섹터의 몸 안에 있던 시한자폭 장치를 가동시킨다. 파괴된 부대에 남겨진 이들이 섹터와 함께 모두 폭살당하려는 찰나, 라이덴이 타이밍좋게 나타나서 생존자들을 시라이 류의 불의 정원으로 이동시키는 바람에 마지막 동귀어진 시도마저도 실패하고 자폭. 그렇게 토사구팽 당하는 최후를 맞는다. 따라서 해체되어 머리만 남아 보존되어있던 현재 시간선 섹터도 소멸 크리.

서브제로는 사이버 린 쿠에이를 당연히 섹터가 이끌고 있다 여겼지만 실은 자신을 배신한 제자 프로스트가 사이버 린 쿠에이의 우두머리였다. 과정은 다르지만 서브제로와 프로스트 前 사제 관계에게 우두머리 자리를 반복해서 뺏겼다. 그걸로도 부족해 철저히 장깃말로만 이용당하다 최후를 맞이했으니 본작에서 악역들 중 대우가 안 좋기로 몇 손가락에 꼽힌다.

서브제로의 미러 매치에서도 언급되는데 네놈은 섹터의 클론이냐고 하는 걸 보면 후속작에서 예토전생 가능성도 아주 없지는 않을 듯 하다.

확장팩 애프터매스에 게스트 참전한 로보캅이 화염방사기를 쏘는 모습이 유출되었고 원작에서 유탄발사기를 사용했던 걸 보면 로보캅이 섹터의 스타일을 이어받을 듯 하다.

2.3. 세 번째 시간선[편집]



2.3.1. 모탈 컴뱃 1[편집]


파일:모탈 컴뱃 1 섹터.png

사이렉스와 함께 카메오 캐릭터로 참전한다.

본편에서는 사이렉스와 함께 비 한의 확고한 추종자라는 콰이 량의 언급으로 나온다. 서브제로의 클래식 타워 엔딩에서는 서브제로를 설득하여 린 쿠에이의 과학기술력을 보강하고자 하고, 인간 모습으로 사이버 닌자의 개발을 맡으며 외골격 부분을 용접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카메오 페이탈리티는 다음과 같다.
  • 몸에서 집게 형태의 프레스기를 전개하여 상대를 깔아뭉갠다.
[각주]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17:11:23에 나무위키 섹터(모탈 컴뱃)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