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통추이 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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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塘咀總站 | Shek Tong Tsui Terminus
홍콩 홍콩 섬 중서구 섹통추이에 위치한 종점 정류장으로, 1909년에 개업하였다.
1904년 전차 개업 이래로 케네디타운 - 섹통추이 구간의 이용객이 꽤 적었던고로 그쪽으로 가는 전차 수를 줄이고자 만든 정류장이다. 현재는 주로 코즈웨이베이행과 노스포인트행 전차가 종착하는 곳으로, 이름만 다르지 힐로 정류장과 굉장히 가까운 탓에 사실상 1계통과 2계통 전차로도 무리없이 갈아탈 수 있다. 애초에 처음부터 행선지를 잘 보고 탄다면 갈아탈 일도 거의 없고, 갈아타면 부과되는 요금이 500원 가량밖에 안한다는 점이 다행.
여담으로, 곡선을 그리는 루프선 한가운데에 전차가 서는지라, 전차가 출발하면서 나는 쇠 긁는 소리가 다른 의미로 예술이다. 그리고, 위의 언급된 행선지 외에도 해피밸리/샤우케이완까지 가는 전차도 간혹 들어온다.
역세권은 힐로 정류장과 위티가 정류장과 상당히 많이 겹친다. 내륙쪽으로는 힐로 정류장과 마찬가지로 전부 아파트 아니면 상가 건물이며, 부두 쪽으로는 수산물 도매시장이 있고, 이 뒤편으로는 산책로가 있다. 산책로로 들어가는 길은 이 정류장에서 가장 가까우니 이용에 참고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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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홍콩 홍콩 섬 중서구 섹통추이에 위치한 종점 정류장으로, 1909년에 개업하였다.
1904년 전차 개업 이래로 케네디타운 - 섹통추이 구간의 이용객이 꽤 적었던고로 그쪽으로 가는 전차 수를 줄이고자 만든 정류장이다. 현재는 주로 코즈웨이베이행과 노스포인트행 전차가 종착하는 곳으로, 이름만 다르지 힐로 정류장과 굉장히 가까운 탓에 사실상 1계통과 2계통 전차로도 무리없이 갈아탈 수 있다. 애초에 처음부터 행선지를 잘 보고 탄다면 갈아탈 일도 거의 없고, 갈아타면 부과되는 요금이 500원 가량밖에 안한다는 점이 다행.
여담으로, 곡선을 그리는 루프선 한가운데에 전차가 서는지라, 전차가 출발하면서 나는 쇠 긁는 소리가 다른 의미로 예술이다. 그리고, 위의 언급된 행선지 외에도 해피밸리/샤우케이완까지 가는 전차도 간혹 들어온다.
2. 정류장 주변 정보[편집]
역세권은 힐로 정류장과 위티가 정류장과 상당히 많이 겹친다. 내륙쪽으로는 힐로 정류장과 마찬가지로 전부 아파트 아니면 상가 건물이며, 부두 쪽으로는 수산물 도매시장이 있고, 이 뒤편으로는 산책로가 있다. 산책로로 들어가는 길은 이 정류장에서 가장 가까우니 이용에 참고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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