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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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비슷한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의 역에 대한 내용은 센텀시티역 문서 참고하십시오.
본래 역명은 수영역이었으나[2] 2016년 12월 30일 동해선 광역전철 개통과 동시에 센텀역으로 개칭되었다. 아직 센텀역의 인지도가 높지 않아서 택시를 타거나 위치를 묻거나 했을때 '센텀역'을 찾으면 십중팔구 2호선 센텀시티역으로 안내해줄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의. 보통 이 센텀역이 생기기 전부터 센텀시티역을 센텀역이라고 흔히 줄여불렀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예전 이름인 수영역이라고 해도 수영구에 있는 도시철도 2, 3호선 수영역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도시철도 센텀시티역과 동해선 센텀역은 도보 15분, 도시철도 센텀시티역과 도시철도 수영역은 도보 25분 거리에 있다.[3] 만일 택시를 탈 때나 위치를 물어볼 때는 더샵센텀파크, 또는 더샵센텀스타 앞에 있는 센텀기차역이라고 '기차도 서는 역'임을 확실히 알려서 물어보는 게 가장 확실하다. 결국 사실상 중복된 역명이 되어버렸다.
설계 당시부터 무궁화호 정차를 전제로 만들어져 주변 타 역에 비해 규모가 크고, 주차장 면수가 많다.
2015년 4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신해운대역에서 철도이용객을 대상으로 역명에 대해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센텀역과 문화복합센터역, 영화의전당역 등이 후보로 나왔다.출처 결국 2016년 2월 수영역에서 센텀역으로 역명 변경이 확정되었다. 이는 구일역에 이은 전국에서 두번째로 숫자로만 이루어진 역명이다. 라틴어 Centum이 100(백)을 뜻하기 때문이다. 고전 라틴어로는 '켄툼', 교회 라틴어로는 '첸툼'이라고 발음하며, 이 역의 역명 '센텀'은 영어식 발음이다. 100을 가리키는 로마 숫자 C가 바로 Centum의 앞 글자에서 온 것이다. 한편, 신세계백화점에서는 센텀을 음차해서 赛腾(새등)으로 쓰고 있다.출처 일반열차 정차역 중에서 순수 외래어로만 이루어진 역명은 센텀역이 유일하다.
센텀역의 간체자 역명이 한국관광공사(韩国旅游发展局)로 표기되면서 논란이 일었고, 한국철도공사에서는 오류역명을 수정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기사 이후 문제의 표기가 삭제되었다.
신 역사로 이전한 이후, 역사에는 전광판이 아닌 플라스틱 판 형태의 수영역 역명판이 달려 있었는데, 역명 변경시 드는 시설교체 비용을 아끼기 위한 걸로 추정된다. 2016년 7월 역사 외부에 센텀역 폴사인이 세워졌으나, 정면에는 여전히 수영역으로 안내되고 있었다.
2016년 11월 한국철도공사 파업으로 인해 예정되었던 광역전철 개통이 연기되어 폴사인의 센텀역이 수영역으로 땜질되었고, 다만 기존 수영역 역명판에 신형 센텀역 역명판을 설치하고 가림막으로 가려놓았다. 16년 12월 30일 광역전철 개통 이후에는 센텀역으로 전면개정되었다.
한동안 부전 ↔ 포항 무궁화호만 정차하다가 그마저도 2011년 10월 5일부로는 정차하지 않게 되었다. 2016년 현재 구 수영역은 토공으로 지어진 신선로에 정확히 깔려 흔적마저 사라졌고, 약 100m 동쪽에 벡스코역이 들어섰다.
구 역사 위치는 해운대로295번길 84(우동 1215-32)이었다.
공사가 어느 정도 마무리된 2015년 10월 12일부터 신 역사에서 여객취급을 재개하였다. 같은 날에 동래역이 승강장 공사를 위해 역사가 일시 폐쇄되고, 일반 여객열차 업무가 완전히 중단되는 바람에 이걸 이관받았다. 센텀역이 수영역의 역사를 이어받은 관계로 약 1년간 수영역 명판을 달았었다.
2016년 12월에 동해선 광역전철이 개통된 이후로도 동래역이나 송정역과 달리 일반열차[5] 와 통근형 전동차[6] 가 모두 정차한다. 저상홈에서 고상홈으로 올라와서 에스컬레이터를 타는 특이한 구조이다.
해운대구청 신청사(2025년 예정), 더샵 센텀파크, 더샵 센텀스타, 센텀초등학교, 해운대구문화복합센터,하나은행 센텀파크지점, 부산은행 센텀파크영업소, 우리은행 센텀파크지점, 현대오일뱅크 직영 센텀셀프주유소, 반디기독학교, 삼성전자 디지털플라자 센텀점, LG전자베스트샵 센텀점, 롯데하이마트 센텀점, GS칼텍스 대양산업 동화주유소, 포르쉐 서비스센터 부산, 티스테이션 센텀점이 있다.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센텀시티역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및 벡스코나 트럼프월드 센텀 등과 남부지역인 우동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면, 이 역은 센텀시티의 북부 지역인 재송동 일부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더샵 센텀스타, 더샵 센텀파크, 센텀초.중.고교, 극동방송국 등이 인접해있으며 더샵 센텀누리, 동부센트레빌 등 아파트 단지들도 인접해 있다.
기존에 센텀시티역이 사실상 센텀시티 남부에 있어서 도시철도 수혜를 받지 못한 센텀시티 북부지역인 센텀파크/센텀스타 주민들, 센텀스카이비즈, 센텀아이에스타워, 벽산e센텀클래스원, 센텀사이언스파크 등 일대 기업체 및 상업시설 재직자들이 이 역을 많이 이용한다.
좌수영교를 이용하여 수영강을 건너면 수영구 망미2동, 수영동 주거지로 갈 수 있다. 망미2동은 115번을 타고 가면 갈 수는 있으며 수영동은 해운대 3번을 타고 가면 갈 수 있다.
이 역에서 1.3km 정도를 걸어가면 BEXCO가 나온다. 경주나 울산에서 동해선 무궁화호를 타고 이 역에 내리면 굳이 동해선 전철로 갈아탈 필요 없이 벡스코까지 걸어갈 만한 거리이며 전철 요금을 아낄 수 있다. 특히 벡스코에서 큰 행사가 있을 땐 벡스코역과 센텀시티역이 상당히 혼잡하니 동해선 무궁화호를 타고 왔다면 여기서 걸어가야 전철 요금 절약, 혼잡도 완화를 동시에 노릴 수 있다. 걸어가는 게 부담스럽다면 버스를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2023년 연말 완공을 목표로 신역사 출구 주변에 포인트숲을 조성중이다.
현재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가동중이다. https://youtu.be/pLyt5P9UVvI
1번 출구로 나가야한다.
2번 출구로 나가야 한다.
||1. 개요[편집]
동해선 광역전철 K118번.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로 210 (재송동) 소재.1935년 여름 문을 연 옛 수영역이 전신, 성장과정과 모습까지 벡스코역과 닮아
벡스코역과 인접한 동시에 역사의 모습, 역사의 발달 과정까지 꼭 닮은 역이 있다. 바로 센텀역이다. 센텀역의 전신은 1935년 7월 15일 동해선 보통역으로 영업으로 시작했던 수영역이다. 1984년, 역원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되었다가 도시통근열차 승객들로 1996년 역원배치간이역으로 승격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지하철개통으로 다시 이용객이 급감하자 2004년 역원 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되고 만다. 그리고 2016년 수영역은 센텀역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지어졌는데 기존 수영역 대신 부산의 핵심사업인 센텀시티에서 유래한 센텀역이라 불리게 되었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본래 역명은 수영역이었으나[2] 2016년 12월 30일 동해선 광역전철 개통과 동시에 센텀역으로 개칭되었다. 아직 센텀역의 인지도가 높지 않아서 택시를 타거나 위치를 묻거나 했을때 '센텀역'을 찾으면 십중팔구 2호선 센텀시티역으로 안내해줄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의. 보통 이 센텀역이 생기기 전부터 센텀시티역을 센텀역이라고 흔히 줄여불렀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예전 이름인 수영역이라고 해도 수영구에 있는 도시철도 2, 3호선 수영역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도시철도 센텀시티역과 동해선 센텀역은 도보 15분, 도시철도 센텀시티역과 도시철도 수영역은 도보 25분 거리에 있다.[3] 만일 택시를 탈 때나 위치를 물어볼 때는 더샵센텀파크, 또는 더샵센텀스타 앞에 있는 센텀기차역이라고 '기차도 서는 역'임을 확실히 알려서 물어보는 게 가장 확실하다. 결국 사실상 중복된 역명이 되어버렸다.
설계 당시부터 무궁화호 정차를 전제로 만들어져 주변 타 역에 비해 규모가 크고, 주차장 면수가 많다.
2. 역 정보[편집]
구 역사는 해운대구 우동 1215-33번지에 있었으나, 신 역사는 구 역사에서 약 1.5㎞ 정도 북쪽으로 떨어진 센텀시티 북동쪽의 번영로 입구 방향으로 옮겨서 지어졌다. 현재 철거된 구 역사가 있던 자리에는 부산 도시철도 2호선과의 환승역인 벡스코역이 있다. 2015년 2월 중순, 역명 공모에 대한 공고가 올라왔다. 링크
2015년 4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신해운대역에서 철도이용객을 대상으로 역명에 대해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센텀역과 문화복합센터역, 영화의전당역 등이 후보로 나왔다.출처 결국 2016년 2월 수영역에서 센텀역으로 역명 변경이 확정되었다. 이는 구일역에 이은 전국에서 두번째로 숫자로만 이루어진 역명이다. 라틴어 Centum이 100(백)을 뜻하기 때문이다. 고전 라틴어로는 '켄툼', 교회 라틴어로는 '첸툼'이라고 발음하며, 이 역의 역명 '센텀'은 영어식 발음이다. 100을 가리키는 로마 숫자 C가 바로 Centum의 앞 글자에서 온 것이다. 한편, 신세계백화점에서는 센텀을 음차해서 赛腾(새등)으로 쓰고 있다.출처 일반열차 정차역 중에서 순수 외래어로만 이루어진 역명은 센텀역이 유일하다.
센텀역의 간체자 역명이 한국관광공사(韩国旅游发展局)로 표기되면서 논란이 일었고, 한국철도공사에서는 오류역명을 수정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기사 이후 문제의 표기가 삭제되었다.
신 역사로 이전한 이후, 역사에는 전광판이 아닌 플라스틱 판 형태의 수영역 역명판이 달려 있었는데, 역명 변경시 드는 시설교체 비용을 아끼기 위한 걸로 추정된다. 2016년 7월 역사 외부에 센텀역 폴사인이 세워졌으나, 정면에는 여전히 수영역으로 안내되고 있었다.
2016년 11월 한국철도공사 파업으로 인해 예정되었던 광역전철 개통이 연기되어 폴사인의 센텀역이 수영역으로 땜질되었고, 다만 기존 수영역 역명판에 신형 센텀역 역명판을 설치하고 가림막으로 가려놓았다. 16년 12월 30일 광역전철 개통 이후에는 센텀역으로 전면개정되었다.
2.1. 구(舊) 수영역[편집]
1935년 7월 15일에 영업을 시작하였고 오랫동안 부산 도시철도를 대체하는 운송수단으로 이용되었다.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이 신설되고 동서통근열차가 폐지되자 2004년 12월 10일 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되었다.
한동안 부전 ↔ 포항 무궁화호만 정차하다가 그마저도 2011년 10월 5일부로는 정차하지 않게 되었다. 2016년 현재 구 수영역은 토공으로 지어진 신선로에 정확히 깔려 흔적마저 사라졌고, 약 100m 동쪽에 벡스코역이 들어섰다.
구 역사 위치는 해운대로295번길 84(우동 1215-32)이었다.
2.2. 신 역사[편집]
저상홈과 고상홈이 같이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열차도 취급한다. 구조는 신해운대역, 기장역 같이 본선이 고상홈이고 부본선이 저상홈이다. 시설 관리는 신해운대역에서 담당하지만 2014년 1월 24일 개정된 열차운전시행세칙 제8조에 따라 운전취급은 송정역에서 받았었다.
공사가 어느 정도 마무리된 2015년 10월 12일부터 신 역사에서 여객취급을 재개하였다. 같은 날에 동래역이 승강장 공사를 위해 역사가 일시 폐쇄되고, 일반 여객열차 업무가 완전히 중단되는 바람에 이걸 이관받았다. 센텀역이 수영역의 역사를 이어받은 관계로 약 1년간 수영역 명판을 달았었다.
2016년 12월에 동해선 광역전철이 개통된 이후로도 동래역이나 송정역과 달리 일반열차[5] 와 통근형 전동차[6] 가 모두 정차한다. 저상홈에서 고상홈으로 올라와서 에스컬레이터를 타는 특이한 구조이다.
위 사진과 같이 무궁화호에서 동해선 전철 상호간에 플랫폼 상에서 바로 환승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는데 향후 고속철도와의 환승 편의성을 고려하여 설계되었다.[7] 이러한 방식은 수도권 전철 경춘선 ITX-청춘과 일반 광역전철의 환승 방식과 동일하다.[8]
3. 역 주변 정보[편집]
해운대구청 신청사(2025년 예정), 더샵 센텀파크, 더샵 센텀스타, 센텀초등학교, 해운대구문화복합센터,하나은행 센텀파크지점, 부산은행 센텀파크영업소, 우리은행 센텀파크지점, 현대오일뱅크 직영 센텀셀프주유소, 반디기독학교, 삼성전자 디지털플라자 센텀점, LG전자베스트샵 센텀점, 롯데하이마트 센텀점, GS칼텍스 대양산업 동화주유소, 포르쉐 서비스센터 부산, 티스테이션 센텀점이 있다.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센텀시티역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및 벡스코나 트럼프월드 센텀 등과 남부지역인 우동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면, 이 역은 센텀시티의 북부 지역인 재송동 일부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더샵 센텀스타, 더샵 센텀파크, 센텀초.중.고교, 극동방송국 등이 인접해있으며 더샵 센텀누리, 동부센트레빌 등 아파트 단지들도 인접해 있다.
기존에 센텀시티역이 사실상 센텀시티 남부에 있어서 도시철도 수혜를 받지 못한 센텀시티 북부지역인 센텀파크/센텀스타 주민들, 센텀스카이비즈, 센텀아이에스타워, 벽산e센텀클래스원, 센텀사이언스파크 등 일대 기업체 및 상업시설 재직자들이 이 역을 많이 이용한다.
좌수영교를 이용하여 수영강을 건너면 수영구 망미2동, 수영동 주거지로 갈 수 있다. 망미2동은 115번을 타고 가면 갈 수는 있으며 수영동은 해운대 3번을 타고 가면 갈 수 있다.
이 역에서 1.3km 정도를 걸어가면 BEXCO가 나온다. 경주나 울산에서 동해선 무궁화호를 타고 이 역에 내리면 굳이 동해선 전철로 갈아탈 필요 없이 벡스코까지 걸어갈 만한 거리이며 전철 요금을 아낄 수 있다. 특히 벡스코에서 큰 행사가 있을 땐 벡스코역과 센텀시티역이 상당히 혼잡하니 동해선 무궁화호를 타고 왔다면 여기서 걸어가야 전철 요금 절약, 혼잡도 완화를 동시에 노릴 수 있다. 걸어가는 게 부담스럽다면 버스를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2023년 연말 완공을 목표로 신역사 출구 주변에 포인트숲을 조성중이다.
4. 일평균 이용객[편집]
4.1. 광역철도[편집]
- 하루 평균 이용객은 3,860명(2019년 기준)으로, 환승역인 부전역, 교대역, 벡스코역 등을 제외하면 상대적으로 수요가 많다.
- 주요 수요는 더샵센텀파크, 더샵센텀스타, 기타 재송1동 주민과 인근 업무지구의 출퇴근 수요로 출퇴근 시간에는 매우 붐비나 이후시간에는 상대적으로 한적한 수요를 보인다. 출퇴근시간대에도 배차간격이 15~20분이기에 실질적으로 붐비는 시간대도 2시간 내외. 센텀역의 위치가 센텀시티 최북단이여서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기준으로 아래에 있는 건물들은 2호선 센텀시티역이 더 가깝다.[10] 출퇴근 수요가 높다는 일례로 코로나 19로 인한 승하차수의 감소세에도 본역은 그렇게 수요가 떨어지지 않았다는 점이다.
4.2. 일반철도[편집]
- 동래역을 대신해서 무궁화호 열차가 정차하는 역으로 지정되었으나 사상역과 마찬가지로 이 역에서 무궁화호가 차지하는 비중은 적다. 그도 그럴 것이 거의 경부선을 이용해 서울역으로 가는 것이 목표인지라 동해선을 이용하여 동대구역까지 가려는 수요는 거의 없으며 그나마 경주, 울산에서 해운대로 가는 수요를 노린다 해도 정차 편성 수가 적어 이용객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 여객취급이 중지되었던 2007년과 이설 후 여객 취급이 재개된 2015년 사이에는 엄청난 변화가 있었다. 우선 이 일대에 센텀시티가 2007년 개장했으며,이후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이나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을 위시한 메머드급 상권이 형성되었다. 또한 수많은 주상복합단지가 들어서면서 이 일대가 부산의 핵심 기능을 담당하는 부도심으로 급부상하였다. 이는 센텀시티역 극적인 이용객 수 성장에 잘 드러나 있다. 그러나 무궁화호가 선택정차하기 때문에 이용객 수는 많지 않은 편.
- 다만, 동해선 전철 센텀역 이용객 수가 동해선 부산시내 역들과 큰 차이가 없다는 점을 보면, 무궁화호 이용객들의 동해선 광역전철 이용은 거의 미미한 것으로 추정된다. 즉 무궁화호 이용객과 동해선 전철 이용객은 동선이 거의 겹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전자는 시외에서 센텀시티를 이용하러 온 이용객, 후자는 연선주민 도심 방면 이용. 기장역 등 동해선 타 전철역에서 온 경우 벡스코역이 더 가까우므로 여기로 올 이유는 거의 없다. 그러나 추후 준고속열차인 KTX-이음이 개통되면 배차간격 등이 크게 개선되므로 달라질 가능성이 크다.
- 경주, 울산 도심에서 온 이용객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나머지 지역에서 오는 수요는 거의 미미한 편.
5. 승강장[편집]
현재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가동중이다. https://youtu.be/pLyt5P9UVvI
6. 연계 교통[편집]
6.1. 해운대로 BRT 정류장[편집]
1번 출구로 나가야한다.
- 동해선 센텀역(정류장 번호: 09-709)
- 부산 버스 31 - 모라주공행
- 부산 버스 100 - 장전역행
- 부산 버스 100-1 - 장전역행
- 부산 버스 107 - 정관행
- 부산 버스 155 - 서동행
- 부산 버스 200 - 구포시장행
- 부산 버스 1002 - 웅상공영차고지행
- 부산 버스 해운대3 - 재송글로리아파트행
- 동해선 센텀역(정류장 번호: 09-710)
6.2. 센텀동로 가로변 정류장[편집]
2번 출구로 나가야 한다.
- 동해선 센텀역(정류장 번호: 09-372)
- 동해선 센텀역 2번출구
- 부산 버스 해운대3 - 재송글로리아파트행
6.3. 시외버스[편집]
- 시외버스 해운대-김해장유를 이용할 수 있으며 단축형으로 김해까지만 가는 시외버스 역시 이용할 수 있다.
7.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8-25 18:32:33에 나무위키 센텀역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원래 중국어 표기로 韩国旅游发展局라는 잘못된 표기가 적혀 있었으나 수정하지 않고 지우기만 한 것을 보면 센텀시티역의 선례를 따라 그냥 Centum站이 될 듯 하다.[2] 옛 역사나 현역사나 단 한번도 지리상 수영구에 있던 적은 없는데, 수영역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바로 센텀시티 이전에 이 자리에 수영비행장이 있었기 때문이다.[3] 도보 직선거리 기준 센텀역 ~ 센텀시티역 약 1.4km, 센텀역 ~ 도시철도 수영역 약 1.8km.[4] 1984년에 지어진 비교적 노후화된 건축물이지만 동해선 이설로 2013년에 철거되었다. 역 담장, 열차시각표[5] 다만 ITX-새마을은 정차하지 않는다.[6] 동해선 광역전철[7] 단 동일방향으로만 '평면환승'이 된다. 즉 일반열차 부전 방면 → 광역전철 부전 방면, 일반열차 태화강 방면 → 광역전철 태화강 방면의 경우만 가능.[8] 다만 경춘선 광역전철과 ITX-청춘은 승차권을 소지하였을 경우 카드만 찍으면 바로 그 승강장에서 환승이 가능하지만, 이 역은 저상홈과 고상홈으로 분리되어 있어 전철 승강장으로 이동해야 한다.[9] 개통일인 12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2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10] 센텀시티역 출구에서 센텀중앙로를 따라 올라갈때 평균적인 보행속도로 걷는다면 다음신호등의 신호가 거의 바로 오게 신호등 시간을 세팅해두어 이동이 상당히 편한것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