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 인텔리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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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 인텔리전스 (2016)
Central Intellig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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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로슨 미셜 터버
제작
마이클 포트렐, 피터 프린시파토
스톳 스튜버, 폴 영
각본
아이크 배린홀츠
데이비드 스태슨
로슨 미셜 터버
출연
드웨인 존슨, 케빈 하트
장르
액션, 코미디, 범죄
러닝 타임
107분
음악
시어도어 샤피로
루드비히 고란손
개봉일자
파일:미국 국기.svg 2016년 6월 17일
제작사
뉴 라인 시네마
블루그래스 필름스
프린시파토-영 엔터테인먼트
랫팩-듄 엔터테인먼트
퍼펙트 월드 픽처스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워너 브라더스, 뉴 라인 시네마
파일:external/cdn3.iconfinder.com/globe-01-512.png 유니버설 픽처스
제작비
5000만 달러
마케팅비
8000만 달러
북미 박스오피스
$127,440,871
월드 박스오피스
$216,500,576
1. 개요
2. 예고편
3. 줄거리
4. 등장인물
5. 평가
6. 기타


1. 개요[편집]


드웨인 존슨케빈 하트[1]가 출연한 미국의 액션 코미디 영화.


2. 예고편[편집]



공식 예고편


3. 줄거리[편집]


1996년 메릴랜드 고등학교 졸업반인 '골든 젯' 캘빈 조이너(케빈 하트)는 스포츠부터 예체능까지 뭐든지 만능에 팔방미인으로 전교생에게 가장 인기있는 학생이다. 반면 로비 위어대트(드웨인 존슨)는 뚱뚱하고, 친구 하나 없는 학교의 왕따이다. 학교 샤워실에서 홀로 샤워하며 노래 부르고 춤추고 있던 로비를 본 학교 불량아들은 그를 옷도 안 입히고, 학생들이 모두 모여 있는 강당으로 끌고 와 개망신을 준다. 이를 본 캘빈은 자신이 입고 있던 재킷을 건네주며 그에게 가리라고 하고, 이에 감동 받은 로비는 캘빈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 뒤 전학을 간다.

20년 뒤 학교 최고의 퀸카였던 매기와 결혼하고, 평범한 회계사가 되어 하루하루 무기력하게 살아가던 캘빈에게 20주년 기념 동창회를 앞두고 밥 스톤이라는 낯선 근육질의 남자가 나타나 자신에게 친밀함을 표시한다. 그는 바로 20년 전 자신이 도와줬던 로비[2]. 반가움에 술을 마시던 중 밥은 자신이 오랫동안 외국에 나가 있는 동안 자신의 급여통장에 뭔가 문제가 생긴 것 같다면서 캘빈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밥이 알려준 계좌를 살펴보던 캘빈은 뭔가 이상함을 느끼지만 밥의 말대로 다음날 다시 확인해보기로 하고 잠자리에 든다. 하지만 다음날 회사에 출근한 캘빈 앞에 CIA 요원들이 나타나 밥 스톤에 대해 캐묻는 것을 보며 캘빈은 사태가 뭔가 이상하게 꼬여가는 걸 느끼게 되는데.....


4. 등장인물[편집]


고교시절엔 '골든 젯'이란 별명의 교내 최고의 팔방 미인 인기인이었지만,[3][4] 졸업 후 20년이 지난 지금은 보조에게 진급 뺏기는 회계사로 일하면서 평범하게 살고 있다.[5] 동창회를 앞두고 학창시절 학우들의 기대주였던 자신이 평범하게 살고 있다는 것이 알려져 동기들이 실망할까봐 전전긍긍하던 차에 예전에 자신이 도와줬던 동창인 뚱보 왕따 로비가 근육질의 CIA 요원 밥 스톤이 되어 자신 앞에 나타나 재회한 이후엔 온갖 비상식적인 사건들에 휘말리게 되는데…

고교시절엔 고도비만에 왕따로 인기인이었던 캘빈과는 정반대의 삶을 살았었지만, 학교 졸업 후엔 무슨 일이 있었는지, 학창시절과는 완전 딴판인 근육질의 마초남으로 변신했다.[6] 본인말로는 지난 20여년 동안 단 하루도 운동을 빼먹은 적이 없다고.[7] 처음엔 해외에서 근무하던 회사원이라고 자신을 소개했지만, 사실 진짜 정체는 CIA의 특급 에이전트. 그것도 맨손으로 사람 여럿을 손 쉽게 죽일 수 있는 인간병기급 특수요원이다.[8] 무슨 이유에서인지 같은 CIA 요원들에게 배신자로 쫓기면서 옛 동창인 캘빈을 사건을 휘말리게 하는 원흉이 되어버리는데… 그러나 여전히 과거 학창 시절의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여준다.[9]

  • 트레버 J 올슨
학창 시절 다른 일진들과 함께 샤워하던 로비를 그대로 강당으로 끌고나가 망신을 준 주동자다. 지금은 대형 은행 부사장으로 일하는데 캘빈과 로비가 도움을 청하려고 만나게 된다. 하지만 그 당시 사건을 반성하는 척 하다가 낄낄 비웃어대는 위선적인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그것도 얼마 안가 그 날 저녁 동창회에서 여전히 정신 못차리고 모두가 보는 앞에서 로비를 놀리다가 강펀치 한 방에 뻗어버린다.

  • 검은 오소리
위성 암호 기밀을 훔쳐 영화 내 사건을 벌인 만악의 근원.


5.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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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편집]


  • NG장면중 둘이 장난치는 영상. 실제로는 사이가 좋다.

  • NG 장면 중엔 "미스터 T스팅이나 더 락은 뭐 다를 것 같애? 그건 멍청한 놈들이나 지어낼만한 멍청한 이름이라고!"라는 케빈 하트의 극딜(...)을 듣고 드웨인 존슨이 빵 터지는 장면이 있다.

  • 특별출연으로 멜리사 맥카시가 후반부에 카메오로 출연하는데 영화 스파이와 본편의 주인공 밥이 CIA 요원이란 걸 연관지어보면 묘하다.

  • 영어 포스터의 문구는 대놓고 섹드립. saving the world takes a little Hart and a big Johnson. 각각 두 주연의 이름이기도 하고 HeartJohnson(...)의 발음을 이용한 말장난이다.

  • 5200만 달러의 순수익을 내는데 성공하며 2016년에 개봉한 헐리우드 영화 중 20번째로 높은 순수익을 기록한 영화가 되었다.

  • 영화 내 등장하는 복대는 드웨인 존슨의 과거 패션으로 보여진다. #

  • 영화 중간에 민간 비행장에서 한국남성의 성기가 작다는 유머를 뽐내는데 이 또한 미국식 개그의 일부이니 너무 진지하게 보지는 말자.[10] [11]

  • 초반부 고등학생 시절 뚱뚱한 로비의 몸집은 실제로 거구의 배우 시오네 켈레피의 몸에 드웨인 존슨의 얼굴만 모션캡처를 떠서 합성한 것이다. 영화상에서는 꽤 자연스러워서 티가 잘 안 날 정도. 고교시절의 캘빈은 그대로 케빈 하트가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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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탠드업 코미디언 겸 배우 겸 작가. 2016년 최고 수익을 올린 코미디언 이라고 한다. 이후 쥬만지: 새로운 세계에서 다시 드웨인 존슨과 함께 활동하게 되었다.[2] 밥과 로비는 둘 다 로버트의 애칭이다.[3]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품까지 훌륭해 로비 위어대트가 학교의 불량배들에 의해 알몸으로 학교 체육관에 던져졌을 때 다른 학생들이 모두 비웃을 때 혼자만 비웃지 않고 몸을 가릴 수 있도록 자기가 입고 있던 재킷을 로비에게 건내주거나 로비와 졸업한 학교에 갔을 때 락커룸 앞에서 발걸음을 멈춘 로비에게 불량배들이 저지른 일을 대신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4] 심지어 20년이 지난 후에 로비에게 연락이 왔을 때 아내와 대화하면서 로비를 거의 기억하지 못 하고 체육관에 알몸으로 던져진 일 만을 기억하고 있는 아내와 달리 로비와 관련된 일들을 몇 가지나 기억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 얘기를 먼저 했어야지 하는 아내에게 그건 좀 비열한 거 같다고 할 정도.[5] 어디까지나 평범의 기준은 캘빈 혼자만의 생각일 뿐, 직장도 번듯한 일류 회계사인데다 지금의 아내도 학창시절 교내 최고의 퀸카이자 여전히 미인에 내조의 여왕이다.[6] 사실 캘빈과 아내의 대화에 따르면 일진들에 의해 학교 체육관에 알몸으로 던져진 이후에는 아예 학교에 등교하지 않았다고 한다. 캘빈이 자신에게 몸을 가리라면서 건내준 재킷을 20년이 지난 지금도 간직하고 있으며 모든 사건이 끝난 뒤 캘빈에게 돌려준다.[7] 배우인 드웨인 존슨도 집에 있을 땐 매일 새벽 4시에 기상해 아침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촬영으로 집을 떠나있을 땐 자신만의 운동 프로그램을 촬영장에서 꼬박꼬박 챙긴다고 한다.[8] 실제로 후반부에 사람의 목을 손으로 뜯어버리는 흠좀무한 모습을 보여준다.[9] 과거 자신을 망신주는 데 주도했던 놈에게 다시 놀림을 받자, 동네 깡패 제압했던 과격한 모습은 어디가고 괴로운 모습만 보인다. 특히 그 순간 유리에 비친 모습이 지금의 근육질의 거인이 아닌, 과거의 고도비만인 소년의 모습인 것이 안타까울 정도.[10] 밥이 시간을 끄는동안 캘빈이 아무말 대잔치하는 도중 급하게 성기이식을 위한 성기를 이송해야한다며 "그 분 아내가 성기를 잘라냈는데 한국남성의 것이라 찾기 더 힘들었다" 드립을 친다. 그리고 비행장 직원이 캘빈 키보다 큰 한국인 성기를 본적이 있다고 말한다.[11] 이때문에 한국인들의 분노를 사서 아시아인 혐오라는 논쟁을 불러일으켰으나 객관적인 자료로 인해 반박이 불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