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소 보르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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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소 보르헤스의 역임 직책


코스타리카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브라이언 루이스
(2012~2015)

셀소 보르헤스
(2015~2017)


브라이언 루이스
(2017~2022)


셀소 보르헤스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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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베스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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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소 보르헤스의 기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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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 알라후엘렌세 No. 32
셀소 보르헤스
Celso Borges

본명
셀소 보르헤스 모라
Celso Borges Mora
출생
1988년 3월 27일 (36세)
코스타리카 산호세
국적
[[코스타리카|

코스타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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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 [[브라질|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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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 [[스페인|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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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신체조건
182cm | 체중 78kg
소속팀
데포르티보 사프리사 (2006~2009)
프레드릭스타트 FK (2009~2012)
AIK 포트볼 (2012~2015)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2015 / 임대)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2015~2018)
괴즈테페 SK (2018~2020)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2020~2021)
LD 알라후엘렌세 (2021~ )
국가대표
파일:코스타리카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2022~).svg 159경기 27골[1][2] (코스타리카 / 2008~ )
1. 개요
2. 클럽 경력
2.1. 라리가 이전
2.5. 코스타리카 복귀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여담




1. 개요[편집]


코스타리카의 축구선수. 현재 LD 알라후엘렌세 소속이다.

코스타리카 국가대표 레전드 선수 중 한 명이며, 그의 아버지는 코스타리카 국가대표로 뛰었던 귀화선수 출신 알렉상드르 기마라에스 전 감독이다.


2. 클럽 경력[편집]



2.1. 라리가 이전[편집]


코스타리카 귀화인인 아버지 알렉산드르 기마라에스가 한창 코스타리카 리가 FPD에서 활약할 시기에 태어났다. 코스타리카에서 태어났고, 아버지가 브라질 국적을 가진 귀화인이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그는 선천적 이중국적자가 되었다.

아버지가 아홉 시즌 동안 활약했던 코스타리카 최고 명문 데포르티보 사프리사에서 데뷔해 3년간 빼어난 활약을 펼쳐 일약 유럽에서 주목받는 유망주가 된다. 2009년 노르웨이 리그 프레드릭스타트 FK로 이적하며 유럽 진출에 성공했고, 3년동안 76경기 29골을 넣어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특히 2010년 팀이 2부리그로 강등되었을 시기 리그 29경기 14골을 기록하며 팀의 재승격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2012년 그는 더 상위 리그로 평가받는 스웨덴 알스벤스칸AIK 포트볼로 이적했고, 팀의 에이스를 상징하는 등번호 10번을 부여받으며 이적하자마자 핵심선수로 대우받는다. 그 대우에 걸맞게 스웨덴 리그에서도 그는 최고의 2선 공격수로써 세 시즌간 79경기 22골을 넣으며 활약했다.


2.2.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시절[편집]


유럽에서도 통하는 자원임을 증명한 보르헤스에게 당시 라리가 중하위권 팀이었던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가 임대 후 완전 이적을 조건으로 이적 제안을 했고, 이를 AIK 측에서 수락하며 보르헤스는 빅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2015년 1월 30일 이적 후 첫 데뷔전에서 라요 바예카노를 상대로 데뷔전 데뷔골을 작렬시키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붙박이 주전이 되어 겨울에 합류했음에도 17경기 3골을 기록해 데포르티보의 리그 잔류를 이끌어냈다. 이후 데포르티보에서 세 시즌 동안 16위-15위-16위로 팀의 아슬아슬한 리그 잔류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4번째 시즌에도 주전으로 뛰며 잔류 싸움을 벌였지만 갈수록 약해지는 팀 전력을 혼자 하드캐리하는 것도 한계가 있어서 2017-18 시즌 18위로 쓰라린 강등의 맛을 보게 된다. 네 시즌 동안 107경기에 나서 15골을 넣은 라리가 기록을 남겼다.


2.3. 괴즈테페 SK 시절[편집]


팀이 2부리그로 강등되며 고액 연봉자에 속하던 보르헤스를 데보르티보가 더이상 잡아둘 여력이 없었고 그는 2018 월드컵 출전 이후 터키 리그로 향했다. 괴즈테페에선 2년간 53경기 2골을 기록하며 무난한 활약을 보였다.


2.4.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2기[편집]


2020-21 시즌 당시 3부리그에 속한 데포르티보로 전격적으로 복귀했다. 하지만 그도 이제 30이 넘어가는 나이였고, 3부리그에서도 20경기 2골에 그치며 데포르티보 또한 2부리그 직행 승격에 실패했다.


2.5. 코스타리카 복귀[편집]


2021년 후반기 LD 알라후엘렌세에 입단하며 15년만에 국내리그로 복귀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현재 코스타리카 국가대표 최다 A매치 출전 기록을 가지고 있는 선수다. A매치 151경기에 나서 27골을 잡아냈다.

2005년 U-17 월드컵에 코스타리카 대표로 뽑히며 처음 국가대항전에 나섰고, 2007년 U-20 월드컵에도 출전했다. 이후 2008년 그레나다와의 2010 FIFA 월드컵 북중미 예선에서 처음 A매치에 데뷔했다.

일찌감치 유럽에 진출해서 활약했음에도 코스타리카가 나선 국제대회에는 거의 빠짐없이 출전하는 애국심을 과시한 선수기도 하다. 2014년과 2018년 두 차례의 월드컵과 6차례의 골드컵, 그리고 2016년 열렸던 코파아메리카 센테나리오 대회까지 빠짐없이 출전했다. 특히 2014년 코스타리카의 월드컵 8강 돌풍 당시 핵심 멤버이기도 했다.

2022년 9월 23일, 대한민국과의 월드컵 대비 평가전에 선발출전해서 풀 타임을 활약하며 건재함을 알렸고, 여전한 패스 줄기를 보여주면서 좋은 활약을 했다. 또한, 카타르 월드컵 엔트리 진입도 확실해보이는 상황이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팀 내에서 코스타리카의 브레인이라 불릴 정도로 지능적인 선수로 평가받는다. 코스타리카 2선에 창의력을 불어넣는 선수로 브라이언 루이스와 함께 가장 기술적인 선수로 꼽힌다.


5. 여담[편집]


  • 3중국적자이다. 코스타리카 본토 태생이지만 아버지가 브라질에서 코스타리카로 귀화한 이중국적자이기 때문에 브라질 국적도 물려받았고,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에서 오랜 기간 활약하며 스페인 국적도 취득했다.

  • 상술된 코스타리카의 브레인이란 별명이 괜히 붙여진 것이 아니어서, 스페인어영어, 포르투갈어, 스웨덴어까지 4개국어를 유창하게 말하는 언어 능력자이다.# 또한 메탈음악 마니아기도 한데, 그의 드럼 연주 실력이 수준급이어서 유튜브에 드럼 곡 커버 영상을 올리기도 한다. 여러모로 재주가 많은 천재과의 선수다.

[1] 현재까지 코스타리카 대표팀 A매치 최다 출전자이다.[2] 2023년 6월 20일 FIFA 인정 경기 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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