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 FC/2017-18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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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니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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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클럽 스쿼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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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임대 명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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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여름 이적 시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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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에 셀틱은 스코틀랜드에서는 전체 시즌에서 무패를 거뒀을 정도로 최강의 면모를 보여주었으나, 유럽 대회에서는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였다. 브랜든 로저스가 감독이 된 지 얼마 되지 않았던 시기였고, 죽음의 조였다는 것과 부상자가 많았다는 사유도 있지만, 챔피언스 리그 본선에서 3무 3패라는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두었다.

보강해야 할 포지션으로 뎀벨레의 햄스트링 부상으로 남은 포지션의 선수가 리 그리피스밖에 없는 스트라이커 자리와 셀틱의 에이스였던 패트릭 로버츠의 공백을 채울 오른쪽 윙 포워드, 셀틱의 왼쪽을 책임졌던 에밀리오 이사기레의 이적으로 티어니밖에 남지 않은 왼쪽 풀백, 스비아트첸코, 보야타의 줄부상으로 공백이 생긴 센터백, 스쿼드 기준으로 두 명밖에 남지 않은 골키퍼 자리를 들 수 있다.

8월 11일, 파틱 시슬전이 끝난 후, 로저스가 컨퍼런스를 하며 이적시장에 대해 언급했다. 분명히 몇명의 선수들을 영입 할 것이고, 가용성이 있고, 퀄리티를 가져올 수 있는 선수라면 이적이 가능하다라고 언급했다. 기자가 다음주 초 까지 스쿼드에 선수를 추가할 수 있는지에 물어본 것에 대해서는, '어쩌면' 이라고 대답하며 우리는 지난 몇 주동안 영입을 위해 계속 노력했다고 대답했다. 현지 팬들은 그 대상이 BBC 피셜까지 뜬 패트릭 로버츠라고 예측했고, 얼마 안 가 패트릭 로버츠가 1년 재임대로 셀틱에 복귀한다는 발표가 났다.

2.2.1. 영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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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_헤이스 : 애버딘의 에이스였던 헤이스. 인버네즈 시절부터 스코틀랜드 리그에서 뛰어난 윙어로 인정받아왔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리그에서 32경기 9골을 기록하며 자신의 커리어 하이 시즌을 갱신했다. 셀틱을 상대로 한 스코티쉬 FA 컵 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며, 스콧 싱클레어의 백업이 필요했던 셀틱으로 이적하게 된다. 이적료는 꽤나 저렴한 1M 파운드.

#쿤다이_벤유 : 입스위치의 유스 출신으로, 2015년 2월에 입스위치와 프로 계약을 맺었지만 크게 두각을 나타내진 못했다. 2016년 12월에 5부리그인 앨더샷으로 임대를 떠났고, 말그대로 5부리그를 평정하는 활약을 하게 된다. 한순간에 토트넘, 에버튼이 관심을 가지는 유망주로 성장한 것. 6월 29일, 쿤다이 벤유는 4년 계약을 맺으며 셀틱에 입단한다.

#올리비에_은참 : 맨시티가 2012년에 폴 포그바의 대항마로 영입 했던 프랑스 국적의 유망주. 기대치 만큼의 성장은 하지 못했다고 평가받고 있으나, 15-16 시즌부터 두 시즌 동안 세리에 A의 제노아에서 충분한 경험을 쌓았다. 37경기 3골. 제노아 임대 이적 당시에는 완전 이적 조항을 달고 갔으나, 제노아가 조항을 이행하지는 않은 듯. 7월 12일, 4.5M 파운드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입단했다.

2.2.2. 방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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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_투레_크리스_커먼스 : 시즌이 끝난 뒤 둘 다 자유계약으로 풀렸다. 투레는 행선지를 계속 찾아보겠다고 했고, 커먼스는 셀틱에서 나간다면 은퇴할 것 이라고 언급했다. 그리고 투레는 7월달에 끝내 은퇴를 선언했다. 커먼스는 스카이스포츠 스코틀랜드의 해설자로 일할 것으로 보이고, 투레는 우선 여름을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팀과 보낸 뒤, 코치로서 활동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현재 셀틱의 코치로 일하고 있다.

#에페_암브로스 : 2012년부터 113경기를 뛰며 수비를 책임졌던 나이지리아 출신 수비수. 하지만 로저스는 그를 전력외 선수로 판단했고, 작년 8월 31일에 벨기에의 스탠다드로 이적 시키는데 합의한다. 하지만 딜이 깨졌고, 겨울 이적시장에서 블랙번으로 보내는 것도 워크 퍼밋 때문에 실패한다. 결국 자신의 옛 스승인 닐 레넌 감독이 있는 하이버니언으로 임대 이적을 떠났고, 이번 이적시장에서 하이버니언으로 완전 이적하게 됐다.

#사이디_얀코 : 맨유 출신의 유망주. 하지만 셀틱에서는 별 다른 활약을 하지 못했다. 다만 셀틱팬들에게는 꽤나 잊을 수 없을 기억을 준 선수기도 하다. 작년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하포엘 전에서 오른쪽 센터백으로 나와 역대급 헬파티를 보여준 전적이 있기 때문. 그 경기 이후로 반슬리로 임대를 떠났고, 올해 프랑스 생테티엔으로 이적하게 됐다.

#개리_맥카이_스티븐 : 스튜어트 암스트롱과 함께 던디에서 영입 된 윙포워드. 전임 감독인 로니 데일라 아래에서는 충분한 기회를 잡았으나, 로저스 휘하에서는 충분한 기회를 받지 못했다. 경쟁자인 스콧 싱클레어, 패트릭 로버츠, 제임스 포레스트에 완벽히 밀린 모양새. 헤인즈가 떠난 윙포워드 자리를 메우기 위해 애버딘이 그를 영입했다.

#에밀리오_이사기레 : 셀틱의 왼쪽을 6년동안 책임져 온 선수.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꽤나 익숙한 선수 일 것이다. 기성용, 차두리가 뛸 때도 주전으로 활약했었던 선수였기 때문. 15-16 시즌 중반부부터 혜성처럼 등장 한 티어니와의 경쟁에서 밀린 이후, 좀처럼 주전 자리를 잡지 못했다. 결국 이사기레는 사우디로의 진출을 모색했다. 이적료는 1.5M 파운드.

2.2.3. 총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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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6일을 구단창단 130주년을 맞이하였다.

2.3. 겨울 이적시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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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영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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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방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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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총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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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경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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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프리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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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 2017.06.28 VS 블라우-바이스 린츠 at 오스트리아 : 1vs0 WI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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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 제임스 포레스트 (84분)
전반 라인업 : de Vries; Lustig, Sviatchenko, McCart, Miller; Armstrong, Brown, McGregor; Hayes, Mackay-Steven, Griffiths
후반 라인업 : Hazard; Ralston, Simunovic, McCart (Boyata 60), Tierney; Bitton, Rodgers; Henderson, Forrest, Sinclair; Aitchison

셀틱은 챔피언스 리그 2차 예선부터 치뤄야 하기 때문에, 프리시즌을 다른 클럽보다 더 일찍 가져가는 편이다. 올해는 오스트리아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프리시즌 첫 경기이다 보니, 아무래도 폼이 올라와있지 않았다. 그리고 유망주들을 실험하다보니, 경기력이 본 시즌보다 안 나오는 건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른다. 어쨌던 좋지않은 경기력이었지만, 포레스트의 골로 1대0 승리를 거뒀다. 참고로 후반 라인업에 보이는 로저스는, 브렌던 로저스의 아들이다(!!). 풀 네임은 안톤 로저스. 중앙 미드필더이며 3부리그인 스윈든 타운에서 준주전으로 활약하다 방출됐다. 입단 테스트를 본 것으로 보이는데, 그 이후로 별다른 소식이 없다.

2.4.1.2. 2017.07.01 VS 라피드 비엔나 at 오스트리아 : 1vs1 DRAW[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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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 무사 뎀벨레 (73분, 페널티)
라인업 : Gordon (Hazard 63); Lustig (Ralston 63), Sviatchenko (Simunovic 63), Boyata (Izaguirre 63), Tierney (Miller 63); Brown, (Bitton 63), Armstrong (Henderson 63), McGregor (Rogic 63); Forrest (Hayes 63), Griffiths (Dembele 63), Sinclair (Mackay-Steven 63)

프리시즌 두 경기만에 만만치 않은 강호를 만났다. 오스트리아의 명문인 래피드 비엔나. 주전들을 투입했지만 끌려가는 모양새였고, 후반 시작하자 마자 보야타의 치명적인 패스 미스로 고든이 상대를 걸어뜨렸다. 결국 페널티를 허용했고, 그대로 골. 63분 경 대거 선수들을 교체하면서 유망주들에게 기회를 줬다. 67분, 조니 헤인즈가 페널티를 얻어낸 걸 뎀벨레가 넣었다. 끝내 1대1로 경기 종료.

2.4.1.3. 2017.07.04 VS SK 슬라비아 프라하 at 체코 : 0vs0 DRAW[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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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업 : Gordon, Lustig, Simunovic (Sviatchenko 63), Boyata (Hayes 46),Tierney; McGregor (Bitton 79), Brown, Rogic; Forrest, Griffiths (Dembele 63) Sinclair (Armstrong 63)

별다른 임팩트를 보여주지 못했던 경기였다. 주전들의 폼을 끌어올리는 데 만족해야 할 경기였다.

2.4.1.4. 2017.07.04 VS 샴록 로버스 at 아일랜드 : 9vs0 WI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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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 루스팅 (10), 암스트롱 2 (23, 69), 뎀벨레 (28), 싱클레어 2 (41, 66), 포레스트 (61) 헤인즈 (81), 로지치 (86)
라인업 : Gordon (de Vries 62); Lustig, Simunovic (McGregor 72), Sviatchenko, Tierney (Izaguirre 62); Brown (Bitton 32), Armstrong, Rogic; Forrest (Hayes 62), Sinclair, Dembele (Griffiths 62).

3경기에 2골을 넣던 셀틱이, 한 경기에 9골을 넣어버렸다.

말 그대로 양학의 진수를 보여 준 경기. 초반부터 루스팅이 좋은 침투를 보여주며 골을 넣었고, 암스트롱, 뎀벨레, 싱클레어도 각자 한 골씩을 추가하며 전반을 4대0으로 끝마쳤다. 후반 15분 동안은 샴록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포레스트의 골로 와르르 무너졌다. 암스트롱, 싱클레어가 한골을 더 추가했고, 헤이스, 로지치도 골을 넣으면서 9대0으로 마무리.

2.4.1.5. 2017.07.15 VS 올랭피크 리옹 at Celtic Park : 0vs4 LOS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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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업 : De Vries (Hazard 46); Hill (Hendry 79), Bitton, Ajer (McCart 62), Izaguirre; McGregor, Kouassi (Wardrop 62), Ntcham (Henderson 62); Hayes (Miller 73), Dembele (Aitchison 73), Benyu (McInroy 73)

희망을 본 전반전, 아쉬웠던 후반전.

일정이 린필드와의 챔피언스 리그 1,2차전 사이에 있었기 때문에, 로저스는 인터뷰에서 리옹전에서는 주전을 다 뺄거라고 언급했다. 린필드 1차전에 교체로 출전 한 헤이스와 뎀벨레가 선발로 나섰고, 1차전에 뛰었던 선발들은 다 휴식을 부여받았다.

그렇기 때문에 압도적으로 밀릴 거라고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전반에는 오히려 리옹을 압도했다. 센터백 듀오는 본 포지션이 미드필더지만,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줬고, 유망주 3명으로 이루어진 미드필더 라인은 리옹을 흐트려놓기에 충분했다. 오히려 기대했던 헤인즈, 뎀벨레가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며 무득점에 만족해야만 했다.

하지만 후반전에 셀틱은 무너졌다. 어린 선수들이 많아서 그런지, 분위기에 휘둘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코레트가 46분에 골을 넣은 뒤 차례로 골을 허용하면서 끝내 4대0으로 패했다. 다만 전반전의 퍼포먼스와, 주전들을 다 아꼈기 때문에 그리 나쁜 결과는 아니였다.

2.4.1.6. 2017.07.28 VS 선덜랜드 at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 (Dafabet Cup) : 5vs0 WI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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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 맥그리거 (5, 15, 58), 헤이스 (38), 암스트롱 (70)
라인업 : De Vries; Ralston, Ajer (McCart 72), Tierney (Hill 61), Miller (Benyu 72), Kouassi (Aitchison 83), Ntcham (Armstrong 46); Hayes (Rogic 46), McGregor (Henderson 78), Sinclair (Bitton 46), Forrest (Ciftci 61)

맥그리거의 재발견

이 경기는 다파벳 컵을 두고 벌이는 경기였다. 셀틱의 메인 스폰서인 다파벳은, 선덜랜드, 번리, 블랙번의 메인 스폰서이기도 하다. 이 스폰서는, 자그마한 대회를 개최하는데 올해는 셀틱 vs 선덜랜드, 번리 vs 블랙번의 경기를 개최했다. 이 경기 또한 리옹전처럼, 챔피언스 리그 3차 예선과 겹쳐있어 최대한 주전을 배제했다.

경기 전, 얼마전에 세상을 떠난 브래들리 라울리에 대한 추모식이 있었다. 셀틱 서포터들도 라울리에 대한 추모를 했고, 그 때문인지 전반 초반에는 서포팅을 자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선덜랜드도 강등됐긴 했지만, 지난 시즌까지 EPL에서 살아남았던 경험이 있는 팀 이기 때문에 힘든 경기를 예상했다. 하지만 자신의 주포지션이 아닌 스트라이커로 나온 맥그리거가 15분 사이에 두 골을 넣어버리며 경기가 일방적으로 흘러갔다. 헤이스도 헤더로 골을 집어 넣었고, 전반은 3대0으로 마무리. 후반에는 헤이스, 은참, 싱클레어 같은 주축들이 빠지고 암스트롱, 로지치, 비튼이 들어가며 휴식을 부여했다. 포레스트, 티어니등도 교체 아웃. 맥그리거가 해트트릭을 달성했고, 암스트롱도 중거리로 한 골을 집어넣으며 다파벳컵 우승 차지.

2.4.2. 스코티쉬 프리미어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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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1. 정규 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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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1.1. 1R (08.05) VS 하츠 at Celtic Park : 4vs1 WI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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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 그리피스 2 (29, 63), 싱클레어 (51), 맥그리거 (73)
라인업 : 고든; 루스팅, 비튼, 시무노비치, 티어니; 브라운, 은참 (암스트롱 in 87); 포레스트, 맥그리거, (로지치 in 75), 싱클레어; 그리피스 (헤이스 in 67)

Bhoys is Back

리그 첫 경기를 히츠와 치르게 됐다. 중위권이긴 하지만, 저력이 있는 상대이기 때문에 만만히 봐선 안 될 상대였고, 이는 전반 30분간 히츠의 저항으로 이어졌다. 그리피스, 싱클레어가 뒷공간을 노렸지만 번번이 막혔고, 오히려 히츠의 날카로운 역습을 상대해야했다. 하지만 킬패스를 받은 그리피스가 침착하게 골을 넣었다. 리그 첫 골은 그리피스가 넣은 셈.

전반을 1대0으로 마무리 한 셀틱은, 후반에 더 기세를 올렸다. 후반 6분, 코너킥 상황에서 그리피스가 찬 공을 하츠의 수비수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했고, 골문 앞에 있던 싱클레어에게 전달됐다. 싱클레어는 그 공을 집어넣으며, 2대0을 만들었다. 후반 18분에는, 중원에서 패스를 이어가던 중 스콧 브라운이 칼럼 맥그리거에서 스루패스를 쩔러넣었고, 그 공을 얼리 크로스로 연결했다. 페널티 박스 안에 있던 그리피스가 크로스를 헤더로 집어 넣으며 3대0. 후반 28분엔 중앙에서 공을 뺐은 싱클레어가 페널티박스 안 까지 공을 몰고 나가며 맥그리거에게 연결했고, 맥그리거가 강하게 슛을 때리며 4대0. 다만 그 이후로는 흐름에서 밀린 탓인지 역습을 허용하다가, 후반 39분에 하츠에게 골을 허용했다. 최종 스코어는 4대1.

총평하자면, 나쁘지 않은 출발이라고 할 수 있겠다. 우선 그리피스, 싱클레어, 그리고 맥그리거의 폼이 좋다는 게 입증됐고, 브라운 - 은참 중원라인도 꽤나 탄탄했다. 비튼도 새 포지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보야타, 스비아트첸코의 공백을 메울 적임자로 충분하다는 걸 증명했다.

2.4.2.1.2. 2R (08.11) VS 파틱 시슬 At Away : 1vs0 WI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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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 은참 (25)
라인업 : 고든; 루스팅, 비튼, 시무노비치, 티어니; 브라운, 은참 (암스트롱 in 78); 헤이스 (그리피스 in 62), 맥그리거 (로지치 in 62), 싱클레어; 포레스트

이기긴 했지만, 보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걸 알려 준 졸전

상대적으로 약팀으로 평가받는 파틱 시슬과의 경기였다. 스코티쉬 리그 컵에서 킬마넉을 5대0으로 꺾었기 때문에, 상당히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거라고 예상했지만, 기대 이하의 경기를 보여줬다.

가장 문제가 됐던 건, 역시 스트라이커였다. 뎀벨레가 부상으로 빠지고, 그리피스가 징계로 결장했을 때 포레스트가 챔스 예선에서는 스트라이커로 나왔지만, 나올 때 마다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물론 로센보르그전에서 골을 넣은 점은 충분히 칭찬받아 마땅하지만.. 어쨌던 포레스트가 위협적이지 못했고, 그 영향인지 공격도 원활하게 이어지지 못했다.

수비도 안정적이지 못했는데, 하츠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줬던 비튼이 이번 경기에서는 호러쇼를 보여줬다. 고든의 선방이 아니였다면 자칫 패배 할 수도 있었다. 특히 90분에 보여준, 페널티 박스 안에서 파울을 범할뻔 한 비튼의 모습은 셀틱팬들의 한 숨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오른쪽 윙포워드로 나온 헤이스도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줬다. 여러모로 보강이 필요 한 상황.

2.4.2.1.3. 3R (08.19) VS 킬마넉 At Away : 2vs0 WI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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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 포레스트 (39), 맥그리거 (87)
라인업 : 고든; 랄스톤, 아예르, 티어니 (비튼 in 69), 밀러; 브라운, 암스트롱; 맥그리거, 로지치, 벤유 (루스틱 in 78); 포레스트 (그리피스 in 69)

로테이션으로 최상의 결과를 얻은 경기였다. 카자흐스탄 원정을 가야하는 상황에서, 아무래도 주전들을 다 넣기엔 부담이 컸던 상황이니.. 백포라인은 유스 출신 3명, 97년생 센터백으로 구성되었고, 주전으로 잘 나오지 못하던 벤유 같은 선수를 넣으면서 주축인 그리피스, 싱클레어, 은참에게 휴식을 부여 할 수 있었다.

결과는 2대0, 셀틱의 승리였다. 톰 로지치와 포백의 활약이 빛났던 경기였는데, 로지치는 뛰어난 개인기와 패싱 능력을 보여주며 두 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리고 이미 컵대회에서 선보인 적이 있는 포백도 안정적인 활약을 해주며 클린시트에 기여했다.

2.4.2.1.4. 4R (08.26) VS 세인트 존스턴 At Celtic Park : 1vs1 DRAW[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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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1.5. 5R (09.08) VS 해밀턴 At Away : 4vs1 WI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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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1.6. 6R (09.16) VS 로스 카운티 At Celtic Park : 4vs0 WI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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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1.7. 7R (09.23) VS 레인저스 At Away : 2vs0 WI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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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1.8. 8R (09.30) VS 하이버니언 At Celtic Park : 2vs2 WI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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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1.9. 9R (10.14) VS 던디 At Celtic Park : 1vs0 WI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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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1.10. 10R (10.25) VS 애버딘 At Away : 0vs3 WI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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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1.11. 11R (10.28) VS 킬마넉 at Celtic Park : 1vs1 DRAW[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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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1.12. 12R (11.04) VS 세인트 존스턴 At Away : 0vs4 WI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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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1.13. 13R (11.18) VS 로스 카운티 At Away : 0vs1 WI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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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1.14. 14R (11.29) VS 마더웰 At Away : 1vs1 DRAW[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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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1.15. 15R (12.02) VS 마더웰 At Celtic Park : 5vs1 WI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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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1.16. 16R (12.10) VS 하이버니언 At Away : 2vs2 DRAW[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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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1.17. 17R (12.13) VS 해밀턴 At Celtic Park : 3vs1 WI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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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1.18. 18R (12.17) VS 하츠 at Away : 4vs0 LOS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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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1.19. 19R (12.20) VS 파틱 시슬 At Celtic Park : 2vs0 WI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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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1.20. 20R (12.23) VS 애버딘 At Celtic Park : 3vs0 WI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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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1.21. 21R (12.27) VS 던디 at Away : 0vs2 WI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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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1.22. 22R (12.30) VS 레인저스 At Celtic Park : 0vs0 DRAW[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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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1.23. 23R (01.24) VS 파틱 시슬 At Away : 1vs2 WI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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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1.24. 24R (01.27) VS 하이버니언 At Celtic Park : 1vs0 WI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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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1.25. 25R (01.30) VS 하츠 at Celtic Park : 3vs1 WI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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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1.26. 26R (02.03) VS 킬마넉 At Away : 1vs0 LOS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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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1.27. 27R (02.17) VS 세인트 존스턴 at Celtic Park : 0vs0 DRAW[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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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1.28. 28R (02.24) VS 애버딘 At Away : 0vs2 WI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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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1.29. 29R (03.10) VS 레인저스 at Away : 2vs3 WI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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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1.30. 30R (03.17) VS 마더웰 At Away : 0vs0 DRAW[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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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1.31. 31R (03.31) VS 로스 카운티 At Celtic Park : 3vs0 WI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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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1.32. 32R (02.28) VS 던디 At Celtic Park : 0vs0 DRAW[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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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1.33. 33R (04.07) VS 해밀턴 At Away :1vs2 WI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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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2. 스플릿 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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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2.1. 34R (04.21) VS 하이버니언 At Away : 2vs1 LOS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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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2.2. 35R (04.29) VS 레인저스 At Celtic Park : 5vs0 WI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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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2.3. 36R (05.06) VS 하츠 at Away : 1vs3 WI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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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2.4. 37R (05.09) VS 킬마넉 At Celtic Park : 0vs0 DRAW[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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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2.5. 38R (05.13) VS 애버딘 At Celtic Park : 0vs1 LOS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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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UEFA 챔피언스리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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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1. 2차 예선: VS 린필드 (북아일랜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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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예선은 북아일랜드의 우승팀인 린필드와 붙게 됐다. 아일랜드의 혈통을 이어 받은 클럽이라고 말하는 셀틱과, 북아일랜드의 자존심인 린필드의 대결이라서 꽤나 주목을 받는 경기.

2.4.3.1.1. 1차전 - VS 린필드 At Away : 2vs0 WI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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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1.2. 2차전 - VS 린필드 At Home: 4vs0 WI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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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2. 3차 예선: VS 로센보르그 BK (노르웨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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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2.1. 1차전 - VS 로센보르그 BK At Home : 0vs0 DRAW[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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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2.2. 2차전 - VS 로센보르그 BK At Away: 1vs0 WI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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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3. 플레이 오프: FC 아스타나 (카자흐스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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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3.1. 1차전 - VS FC 아스타나 At Home : 5vs0 WI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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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3.2. 2차전 - VS FC 아스타나 At Away: 3vs4 LOS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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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3.3. UCL 조별1차 VS PSG At hom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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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에 네이마르와 음바페, 카바니한테 유린당하면서 3-0으로 벌어진 스코어였다. 후반엔 잘 버티고 좋은 역습 찬스를 날리면서 83분에 루스틱이 자책골을 넣어주셨고 그리고 카바니가 5-0을 만들었다.

2.4.3.3.4. UCL 조별2차 VS 안더레흐트 At Awa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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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경기력으로 3-0 완승을 거두었으나...

2.4.3.3.5. UCL 조별3차 VS 바이언 At awa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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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2연전에서 3-0 완패를 당했다.

2.4.3.3.6. UCL 조별4차 VS 바이언 At Hom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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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의 코망과 뮐러가 선제골을 합착했으나 하비 마르티네스의 패스 미스로 이어진 기회에서 환상적인 패스 플레이로 동점을 만든다. 그러나 하비 마르티네스가 헤더 결승골을 꽂으며 2대1 아쉬운 패배을 당하였다.

2.4.3.3.7. UCL 조별5차 VS PSG At Awa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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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뎀벨레가 선제골을 넣었으나 7대1로 그냥 망했다.

2.4.3.3.8. UCL 조별6차 VS 안더레흐트 At Hom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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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책골 때문에 1대0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