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 FC/2022-23 시즌/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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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셀틱 FC/2022-23 시즌 
1. 개요[편집]
셀틱 FC의 2022-23 시즌 리그 기록에 대한 페이지이다.
2. 정규 라운드[편집]
2.1. 1R VS 애버딘, 글래스고(H), 2:0 승[편집]
66' 
82' 
경기 내용
- 전반전: 셀틱이 지난 시즌 디펜딩 챔피언이기 때문에 개막전부터 홈경기로 치러졌고, 애버딘 선수단으로부터 가드 오브 아너와 주장인 칼럼 맥그리거가 트로피를 들고 나왔다. 또한 디펜딩 챔피언의 개막전은 챔피언 깃발을 게양하는 플래그 데이인데, 맥그리거가 대표로 나가 챔피언 깃발을 게양했다. 이 행사가 끝난 후 경기가 시작되었고 셀틱은 전반 초반부터 강하게 전방 압박을 걸며 애버딘 선수단을 압박했다. 그리고 포지션을 가리지 않고 유기적인 움직임을 가져가며 애버딘 선수들의 혼란을 가중시켰고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전반 3분, 맷 오라일리가 올린 코너킥을 스티븐 웰시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셀틱의 이번 시즌 공식경기 첫 골을 만들어냈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애버딘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추가골을 나오지 않았고, 1:0으로 전반이 마무리되었다.
- 후반전: 후반전 역시 전반과 마찬가지로 강하게 압박하며 애버딘 골문을 지속적으로 위협했다. 그러나 워낙 애버딘이 밀집수비를 했기 때문에 쉽게 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하지만 후반 75분, 조타의 중거리 원더골로 2:0으로 달아났다. 후반전에 투입된 리엘 아바다의 부진했던 모습을 제외하면 매우 좋은 경기 내용을 보여주었다. 개막전부터 승리를 가져오며 기분좋게 시즌을 시작했다.
2.2. 2R VS 로스 카운티, 딩웰(A), 1:3 승[편집]
경기 내용
- 전반전: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임대로 영입된 모리츠 옌츠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면서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다. 평소와 같이 4-3-3 포메이션을 들고 나온 셀틱은 전방 압박을 강하게 걸며 로스 카운티를 괴롭혔고, 이에 전반에만 12개 가량의 슈팅을 기록하면서 로스 카운티의 골문을 위협했지만 선제골을 만들지 못했다.
- 후반전: 후반전에 들어서도 전반과 마찬가지로 셀틱은 로스 카운티의 골문을 향해 수많은 슈팅을 기록했다. 결국 후반 48분, 왼쪽 측면에서 조타가 골문을 향해 패스를 넣었고, 이를 후루하시 쿄고가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후반 58분에 알렉스 이아코비티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동점이 되자 데이비드 턴불을 빼고 요르고스 야쿠마키스를 투입하며 공격시 4-2-4 느낌의 포메이션으로 상대를 압박했다. 골을 넣기 쉽지 않은 분위기가 이어졌지만 84분과 91분에 모리츠 옌츠와 리엘 아바다가 연달아 골을 기록하며 3:1로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에서 조타가 3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2.3. 3R VS 킬마녹, 킬마녹(A), 0:5 승[편집]
경기 내용
- 전반전: 상대가 셀틱에 비해 많이 약체로 평가 받는 킬마녹이었기 때문에 전반 초반부터 셀틱은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전반 7분, 왼쪽 측면으로 볼을 달고 드리블 하던 마에다 다이젠이 골문 앞으로 침투하던 후루하시 쿄고에게 패스했고, 이것이 골로 연결되며 빠르게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이후 전반 35분, 마에다의 패스를 받은 조타가 짧은 드리블 후 페널티박스 밖에서 환상적인 중거리 골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전반 46분에는 코너킥 세트피스 상황에서 모리츠 옌츠 환상적인 오버헤드킥 골을 터뜨리며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셀틱은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3:0으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 후반전: 후반전이 시작되고 킬마녹의 압박이 거세지면서 초반에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칼 스타펠트가 투입되고 실수가 나오면서 위험한 상황이 연출될 뻔하기도 했다. 그러나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안정적으로 경기운영을 하기 시작했고, 압박의 강도를 더욱 높였다. 후반에 투입되어 아슬아슬한 장면을 만들었던 스타펠트는 후반 76분에 세트피스 이후 나온 세컨드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며 격차를 4골차로 벌렸다. 여기에 더해 후반 82분, 코너킥 세트피스 이후 상대 수비 머리에 맞고 나온 볼을 요르고스 야쿠마키스가 환상적인 오버헤드킥 골을 작렬하며 5골차를 만들었다. 결국 5:0으로 승리한 셀틱은 개막 이후 3연승을 기록하며 리그 1위 자리를 지켰다.
2.4. 4R VS 하츠, 글래스고(H), 2:0 승[편집]
경기 내용
- 전반전: 상대는 매번 만날 때마다 까다로운 모습을 보여준 하츠지만 셀틱은 전반전부터 압도적인 점유율을 가져가며 하츠의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13분, 우측 페널티박스 부근에서 데이비드 턴불이 상대 수비 가랑이 사이로 패스하며 우측 하프스페이스로 침투하던 마에다 다이젠에게 연결했고, 마에다는 오른발로 빠르게 골문으로 낮은 크로스를 올렸다. 이를 후루하시 쿄고가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이후에도 하츠의 골문을 지속해서 위협했지만 추가골로 연결되지 못했고 1: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 후반전: 전반에 수비라인을 내리며 수비하기에 급급했던 하츠는 후반이 시작하자마자 셀틱을 강하게 압박하며 볼을 탈취하기 시작했고, 몇 차례 셀틱 골문을 위협했다. 그러나 셀틱 수비진에 번번히 막혔고, 하타테 레오가 들어오자 중원의 기동력이 살아난 셀틱은 다시 압도하기 시작했다. 위협적인 찬스가 몇 차례 있었으나 골로 연결시키지는 못했다. 1:0으로 종료되나 싶었으나 89분과 91분에 하츠의 선수 두 명이 경고누적 퇴장을 당했고, 후반에 교체투입된 요르고스 야쿠마키스가 94분에 쐐기골을 넣으며 셀틱은 2:0으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셀틱은 리그 개막 이후 4연승을 달리게 되었다.
2.5. 5R VS 던디 유나이티드, 던디(A), 0:9 승[편집]
경기 내용
- 전반전: 최근 던디 유나이티드의 전체적인 폼이 부진하기 때문에 셀틱의 손쉬운 승리를 예상하는 전문가가 많았다. 경기가 시작되고 모두의 예상처럼 셀틱이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여주며 던디 유나이티드의 골문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전반 15분, 리엘 아바다가 좌측 측면에 있던 조타에게 패스를 건냈고, 조타는 이를 페널티박스 안에서 움직임을 가져가고 있던 후루하시 쿄고에게 왼발로 낮은 크로스를 올렸다. 후루하시는 침착하게 볼을 트래핑한 후 깔끔하게 골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만들었다. 셀틱의 선제골 이후 던디 유나이티드는 스티븐 플레처를 중심으로 셀틱을 위협했지만 골을 만들어내지 못했고, 이후 40분과 47분에 후루하시가 골을 만들어내며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조타도 53분에 추가골을 터트리며 4:0으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 후반전: 압도적인 골 격차를 만들어내며 전반을 마무리했기 때문에 후반전 역시 셀틱이 압도하며 지속적으로 두드렸다. 전반전에 부진했던 아바다가 전반 50분에 골을 만들어냈고, 59분과 77분에 추가골을 만들어내며 아바다도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55분엔 요시프 유라노비치가 맷 오라일리가 찬 프리킥이 상대 수비벽에 막히자 튕겨져 나온 세컨드 볼을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연결하며 골을 만들어냈다. 81분엔 데이비드 턴불이 올린 코너킥을 칼 스타펠트가 머리로 마무리지으며 9:0이라는 압도적인 스코어가 만들어졌다. 이 승리로 셀틱은 리그 개막 이후 유일하게 5연승을 달리게 되었고, 압도적인 골득실까지 만들어냈다.
2.6. 6R VS 레인저스, 글래스고(H), 4:0 승[편집]
경기 내용
- 전반전: 셀틱이 우세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던 가운데 경기가 시작되었다. 경기 초반 좋은 기세로 레인저스를 압박했던 셀틱이지만 전반 5분에 후루하시 쿄고의 어깨 부상으로 인해 요르고스 야쿠마키스가 나오며 일찍 교체카드를 쓰게 되었다. 주 득점원의 부상이탈이 있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은 전반 8분에 조타와 맷 오라일리의 왼쪽 측면에서 좋은 연계가 이어졌고, 오라일리가 올린 크로스가 상대 수비 발에 맞고 흐른 볼을 리엘 아바다가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후 전반 32분, 센터라인 부근에서 오라일리가 전방으로 라인을 타고 있던 조타에게 그림 같은 스루패스를 넣었고, 이를 받은 조타가 환상적인 칩샷을 통해 두번째 골을 만들어냈다. 전반 40분, 좌측에서 올라온 오라일리의 크로스를 아바다가 두번째 골을 만들어내며 3:0으로 격차를 벌렸다.
- 후반전: 레인저스는 골이 급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후반에는 레인저스가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며 셀틱의 골문을 몇 차례 위협했지만 골은 만들어내지 못했고, 78분에는 후반에 교체투입된 데이비드 턴불이 존 맥러플린의 실수를 골로 연결하며 4:0으로 크게 격차를 벌렸다. 4:0으로 압도적인 점수차로 승리를 거둔 셀틱은 승점을 5점으로 벌리며 여유롭게 1위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2.7. 8R VS 세인트 미렌, 페이즐리(A), 2:0 패[편집]
경기 내용
- 전반전: 주중에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치른 셀틱은 수비진과 미드필더진에 일부 로테이션을 감행하며 체력 안배를 해주었다. 일부 자리가 바뀐 셀틱이었지만 전반전 초반부터 압도적인 점유율을 가져가며 세인트 미렌의 수비진을 뚫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러나 리엘 아바다가 아쉬운 영점을 보여주며 슈팅과 크로스가 좋지 못한 코스로 갔고, 선제골 찬스를 여러차례 놓쳤다. 이렇게 찬스를 놓치던 셀틱은 결국 전반 43분에 라이언 스트레인의 크로스를 받은 마크 오하라가 헤딩으로 선제골을 터트리며 세인트 미렌이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 후반전: 전반전에 아쉬운 공격전개를 보여주었던 셀틱은 마에다 다이젠과 애런 무이를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아웃 시켰고, 조타와 하타테 레오를 이른 시간에 투입했다. 이후에 요르고스 야쿠마키스와 세아드 하크샤바노비치를 투입시키며 동점골을 넣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골을 나오지 않았고, 오히려 53분에 조나 아융가에게 헤더골을 내주며 0:2로 격차가 벌어지게 되었다. 이후 세인트 미렌은 영리하게 수비하며 셀틱의 공격들을 막아냈고, 결국 셀틱은 0:2로 패배하게 되었다. 리그 연승 행진이 마무리되었고, 2위인 레인저스와의 격차가 2점차로 좁혀지게 되었다.
2.8. 9R VS 머더웰, 글래스고(H), 2:1 승[편집]
경기 내용
- 전반전: 지난 라운드에서 세인트 미렌에 덜미를 잡히며 이번 경기에 꼭 승리가 필요했던 셀틱이다. 전반 초반부터 머더웰이 강하며 압박하며 셀틱에게 위협적인 장면을 한두 차례 만들어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셀틱이 점유를 하기 시작했다. 전반 16분, 왼쪽 측면에서 조타가 올린 크로스를 맷 오라일리가 헤더로 연결했고, 이 공이 상대 골키퍼인 리암 켈리의 손에 맞고 골문으로 향했다. 빈 골문으로 들어가고 있던 공을 후루하시 쿄고가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이후 요시프 유라노비치가 처리한 프리킥이 파포스트 크로스바를 맞고 나온 아쉬운 장면도 있었다. 이후로도 계속 주도하고 있던 셀틱이지만 전반 36분에 유라노비치와 조 하트의 커뮤니케이션 미스로 인해 자책골이 나와 동점이 되었다. 하타테 레오의 중거리슛이 골대에 맞는 등 역전을 위해 고군분투했으나 1:1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 후반전: 전반전 흐름과 마찬가지로 후반전에도 흐름을 가져가며 셀틱이 경기를 주도해 나갔다. 64분, 조타의 패스를 받은 하타테가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역전골을 터트리며 승기를 잡기 시작했다. 그러나 후반 막판으로 갈수록 머더웰의 공격력이 살아나면서 좋은 역습 상황을 여러 차례 만들었다. 결국 89분에 1:1 상황이 될 뻔한 머더웰의 역습상황을 저지한 칼럼 맥그리거가 퇴장을 당했다. 실점과 맞바꾼 퇴장이었고, 이후 셀틱은 2:1 스코어를 잘 지켜내며 승점 3점을 따냈다.
2.9. 10R VS 세인트 존스톤, 퍼스(A), 1:2 승[편집]
경기 내용
- 전반전: 경기 시작 전,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셀틱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었던 칼럼 맥그리거가 지난 RB 라이프치히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당한 무릎 부상으로 인해 이번 11월에 열리는 월드컵 이후에 복귀할 것이라고 한다. 가장 핵심적인 선수였기 때문에 많은 팬들이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번 경기의 상대는 최하위권에 위차한 세인트 존스톤이기에 손쉽게 승리를 가져올 것이라는 예상이 대부분이었다. 경기가 시작되고 압도적인 점유율을 통해 세인트 존스톤의 골문을 위협했지만 골이 쉽게 터지지 않았다. 다소 답답한 경기 흐름이었지만 전반 42분, 오른쪽 하프스페이스 부근에서 안토니 랄스턴, 하타테 레오 그리고 세아드 하크샤바노비치의 연계 플레이를 통해 상대팀 수비수인 앤드루 콘시다인의 자책골을 유도하며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이 골이 터진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전반전이 종료되었다.
- 후반전: 후반전 내내 셀틱은 전반과 마찬가지로 압도적인 점유율을 통해 세인트 존스톤의 수비진을 뚫어내려고 했으나 뚫지 못하고 답답한 경기 흐름이 이어졌다. 게다가 교체로 들어온 마에다 다이젠의 부진한 경기력으로 인해 더욱 경기가 답답해졌다. 결국 93분에 세트피스 상황에서 상대에게 극적인 동점골을 내주며 리그 연승 도전이 물거품이 되는 것 같았으나, 95분에 왼쪽 측면에서 제임스 매카시와 알렉산드로 베르나베이가 좋은 연계상황을 연출했다. 이 연계를 통해 측면 수비를 허물어낸 베르나베이가 골문으로 침투하던 요르고스 야쿠마키스에게 공을 연결했고, 야쿠마키스가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극적인 역전골을 넣으며 가까스로 승리를 거두었다.
2.10. 11R VS 히버니언, 글래스고(H), 6:1 승[편집]
경기 내용
- 전반전: 주중에 챔피언스리그 경기가 있었고, 몇 일 뒤에 또 다시 챔피언스리그 일정이 있기 때문에 요르고스 야쿠마키스, 제임스 포레스트, 애런 무이, 알렉산드로 베르나베이, 안토니 랄스턴를 출전시키면서 대거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로테이션을 돌린 셀틱이지만 리그에서는 워낙 압도적인 스쿼드를 보유하고 있고, 기존 주전 멤버들과 기량 차이가 크지 않은 선수들이기 때문에 전반 초반부터 압도적인 점유율을 통해 히버니언의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9분, 왼쪽 측면에서 하크샤바노비치가 오른발로 골문을 향해 크로스를 올렸고, 쇄도하고 있던 포레스트가 골을 집어 넣으면서 이번 시즌 리그 선발 경기에서 첫 골을 만들어냈다. 이후 얼마 지나지 않은 전반 18분에 셀틱의 역습 상황에서 왼쪽 측면에서 베르나베이가 골문으로 침투하던 야쿠마키스를 향해 낮은 크로스를 올렸고, 야쿠마키스가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손쉽게 2:0으로 달아났다. 전반 24분에는 히버니언 페널티박스 안에서 혼전 상황이 벌어졌고, 셀틱 선수들이 연속해서 슈팅을 날렸지만 히버니언의 수비진에 막히는 듯 보였다. 하지만 포레스트 발 앞에 떨어지자 포레스트가 강력한 하프 발리슈팅을 때렸고, 그 공이 데이비드 마셜 골키퍼 손에 맞고 들어갔다. 이 골로 포레스트는 셀틱 통산 99번째 골을 만들어냈다. 셀틱은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3:0으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 후반전: 후반전도 전반과 마찬가리의 흐름이 이어졌다. 압박이 적재적소에 잘 들어갔고, 패스를 통한 유기적인 플레이가 잘 이루어졌다. 그러나 56분, 히버니언에게 역습을 허용해 소디 유안에게 만회골을 내주고 말았다. 하지만 58분에 무이의 전방 패스를 받은 포레스트가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해트트릭을 작렬하며 다시 세 골차로 격차를 벌렸다. 이 골로 포레스트는 셀틱 통산 100번째 골을 기록했다. 73분에는 후반에 교체로 들어온 리엘 아바다가 랄스턴의 절묘한 전방패스를 받아 하프스페이스로 드리블을 했고, 수비로부터 자유로운 위치에 있던 야쿠마키스에게 연결해 다섯번째 골을 만들어냈다. 89분에는 무이의 절묘한 로빙패스를 마에다 다이젠이 논스톱으로 마무리하며 여섯번째 골을 만들어냈다. 로테이션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고, 다양한 선수들이 공격포인트를 만들어내며 모든 선수들이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2.11. 12R VS 하츠, 에든버러(A), 3:4 승[편집]
경기 내용
- 전반전: 이날 경기는 셀틱의 리그 경기 역사상 처음으로 VAR이 가동되는 경기였다. 셀틱은 전반 초반부터 높은 점유율을 가져가며 하츠의 진영에서 대부분 플레이를 했다. 전반 14분, 안토니 랄스턴이 크로스를 올린 후 하츠 골문에서 혼전상황이 벌어졌고, 위로 뜬 세컨드볼을 제임스 포레스트가 머리로 마무리하며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전반 종료 직전인 48분, 캐머런 카터비커스가 무리한 수비를 했고, VAR을 통해 페널티킥 선언이 되었다. 키커로 나선 로런스 샹클랜드가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1:1 동점이 되었다.
- 후반전: 후반전이 시작되자마자 하츠는 매섭게 몰아 붙이기 시작했고, 조시 지넬리의 패스를 로런스 샹클랜드가 골을 넣으며 두번째 골이자 역전골을 터트렸다. 55분, 애런 무이의 코너킥이 요르고스 야쿠마키스의 머리에 정확히 배달되며 동점골을 터트렸고, 59분엔 크레이그 고든의 손에 맞고 나온 세컨드볼을 마에다 다이젠이 쇄도하면서 골을 넣으며 역전골을 터트렸다. 그러나 바로 얼마 뒤인 65분, 모리츠 옌츠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무리한 수비를 하며 또 다시 페널티킥을 내주었고, 로런스 샹클랜드가 골을 넣으며 해트트릭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76분, 그렉 테일러가 문전으로 쉐도하며 재역전골을 만들었고, 이 골이 결승골이 되며 셀틱이 가까스로 4:3 승리를 거두게 되었다.
2.12. 13R VS 리빙스턴, 리빙스턴(A), 0:3 승[편집]
경기 내용
- 전반전: 이날 경기는 그렉 테일러의 셀틱에서의 100번째 경기였다. 셀틱은 전반 초반부터 강한 전방 압박과 높은 볼 점유율을 통해 리빙스턴을 몰아붙이기 시작했다. 전반 10분, 왼쪽 하프스페이스 부근에서 침투하고 있던 후루하시 쿄고에게 그렉 테일러가 스루패스를 연결했고, 후루하시가 이것을 니어포스트 방향으로 강력한 왼발 슛으로 마무리지었다. 이른 시간 선제골을 통해 여유롭게 경기를 운영한 셀틱이지만 2-3차례 중앙 수비진의 실수로 인해 위협적인 순간을 맞이할 뻔 하기도 했다.
- 후반전: 후반전도 전반과 비슷한 양상으로 경기 흐름이 이어졌다. 53분, 리빙스턴 페널티박스 안에서 혼전 상황이 벌어졌고, 이후 떨어져 나온 세컨드 볼을 테일러가 왼발 중거리슛을 통해 골을 만들어냈다. 무회전으로 공이 뻗어나갔고, 리빙스턴의 수비가 골키퍼의 시야를 가리고 있어 더욱 막기 어려웠다. 84분경 교체투입된 조타가 상대 페널티박스에서 핸드볼을 유도해 내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이것을 요르고스 야쿠마키스가 처리했으나 아쉽게 골문을 벗어나며 실축하고 말았다. 하지만 87분, 데이비드 턴불이 오른쪽 하프스페이스 부근에서 절묘하게 오프사이드 라인을 벗겨내며 침투해 볼을 받아냈고, 반대편에서 쇄도하던 조타에게 연결해 쐐기골을 만들어냈다. 조타는 부상 복귀한 경기에서 골을 기록해 기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셀틱은 3:0 완승을 거두며 리그 1위 자리를 유지하게 되었다.
2.13. 14R VS 던디 유나이티드, 글래스고(H), 4:2 승[편집]
경기 내용
- 전반전: 데이비드 턴불이 오랜만에 선발출장했고, 안토니 랄스턴과 알렉산드로 베르나베이가 선발출장하며 로테이션을 가동시켰다. 셀틱은 전반 초반부터 높게 라인을 올리며 던디 유나이티드를 압박했다. 전반 6분, 왼쪽 하프스페이스 부근에서 하타테 레오가 페널티박스 쪽으로 침투하고 있던 조타에게 패스를 연결했고, 조타가 반대편에서 침투하고 있던 세아드 하크샤바노비치에게 크로스를 올렸다. 하크샤바노비치는 이를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데뷔골을 터트렸다. 전반 12분에 알렉산드로 베르나베이의 핸드볼 파울로 인해 페널티킥을 내줬고, 이것을 스티븐 플레처가 마무리하며 1:1 동점이 되었다. 그러나 전반 34분, 맷 오라일리가 페널티박스 안으로 로빙패스를 전달했고, 이 공을 요르고스 야쿠마키스가 왼쪽 하프스페이스 쪽에 있었던 하크샤바노비치에게 연결했다. 하크샤바노비치는 파포스트 방향으로 땅볼로 슈팅을 날렸고, 이것이 골로 연결되며 2:1로 역전에 성공했다.
- 전반전: 후반이 시작되고 던디 유나이티드는 극단적인 수비 후 역습을 통한 공격을 전개하는 전술을 단행했지만 쉽게 역습상황을 만들어내지 못했고, 셀틱이 오랜 시간 동안 상대 진영에서 공격을 전개했다. 하지만 셀틱도 추가골을 노렸으나, 두차례 가량 골대를 맞는 등 쉽게 상대 골문이 열리지 않았다. 결국 87분에 딜런 레빗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위기상황이 연출되었다. 그러나 90분에 오라일리가 올린 코너킥이 랄스턴의 머리에 맞고 뒤로 흘렀고, 후루하시 쿄고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역전을 만들어냈다. 이어 92분에는 오라일리가 뒷공간을 향해 로빙패스를 연결했고, 전방으로 침투하던 리엘 아바다가 받아 드리블 후 상대 골키퍼 키를 넘기는 슈팅으로 쐐기골까지 만들어냈다. 결국 셀틱은 승점 3점을 획득해 1위 자리를 유지했다.
2.14. 15R VS 머더웰, 머더웰(A), 1:2 승[편집]
경기 내용
- 전반전: 경기 초반부터 높은 점유율을 통해 머더웰을 압박했던 셀틱은 전반 15분 만에 후루하시 쿄고의 선제골이 나왔다. 왼쪽 하프스페이스 부근에서 조타가 페널티박스 쪽으로 침투하던 맷 오라일리에게 패스를 연결했다. 오라일리는 이 볼을 전달받았지만 상대 수비에게 뺏기고 말았다. 그러나 오라일리는 그 공을 곧바로 슬라이딩 태클을 통해 뺏어왔고, 골문으로 침투하던 후루하시에게 연결해 후루하시가 가볍게 마무리지었다. 이후에도 몇 차례 골문을 두드렸지만 추가골을 나오지 않았다.
- 후반전: 후반전에도 전반처럼 머더웰의 골문을 위협했으나 쉽사리 골문이 열리지 않았다. 하지만 84분에 데이비드 턴불이 전방으로 뛰어가던 마에다 다이젠에게 로빙 스루패스를 연결했고, 마에다는 이 공을 침착하게 잡아놓은 뒤 마무리지으며 2:0으로 달아났다. 이후 상대팀 유망주인 로스 티어니에게 추격골을 허용했지만 결국 셀틱이 2:1로 승리했다.
2.15. 16R VS 로스 카운티, 글래스고(H), 2:1 승[편집]
경기 내용
- 전반전: 셀틱은 전반내내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며 공격적인 운영을 했고 여러차례 로스 카운티의 골문을 두드릴 뻔했으나 골로 연결되지 못했다. 특히 후루하시 쿄고의 결정적인 두세 번 가량의 찬스가 있었으나, 아쉬운 결정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전반에 보여준 먼로 주심의 알 수 없는 판정이 여러차례 나와 팬들이 많은 불만을 토로했다. 또한 모리츠 옌츠가 전반 38분에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빠져나갔고, 그 자리에 칼 스타펠트가 들어오며 이른 시간에 교체카드를 쓰고 말았다. 어수선한 전반 경기 속에 전반은 양팀 모두 득점 없이 0:0으로 종료되었다.
- 후반전: 후반전이 시작되고 얼마 뒤인 50분, 셀틱의 페널티박스 안에서 맷 오라일리의 핸드볼 판정이 나오면서 로스 카운티에게 먼저 선제골 기회가 넘어갔다. 키커로 나선 데이비드 칸콜라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내주고 말았다. 그러나 역전할 시간이 많이 남은 셅틱이었기 때문에 페이스를 유지하며 경기 운영을 해나갔고, 62분에 로스 카운티의 페널티박스 안에서 하타테 레오가 환상적인 드리블을 보여준 후 골문 앞에 위치해 있던 데이비드 턴불에게 패스했다. 턴불은 볼을 받은 후 침착하게 상대 골키퍼 다리 사이로 패스하듯이 슈팅을 하며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68분, 세아드 하크샤바노비치가 왼쪽 측면에서 드리블 이후 하타테와 패스를 주고 받은 뒤 곧바로 파포스트를 향해 땅볼로 슈팅을 했다. 이 슈팅이 골로 연결되며 역전골까지 만들어내게 되었다. 셀틱은 이후에도 여러차례 골로 이어질 뻔한 기회를 만들었으나 추가골을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이날 경기에서 2도움을 기록한 하타테가 MOM에 선정되었다. 셀틱은 이 경기 승리로 같은 날 무승부를 기록한 2위 레인저스와의 승점 격차를 9점차로 벌리며 월드컵 휴식기 이전에 압도적인 승점차로 1위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2.16. 17R VS 애버딘, 애버딘(A), 0:1 승[편집]
경기 내용
- 전반전: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 이후 처음 열린 리그 경기다. 더불어 10월 중순에 무릎 부상을 당한 칼럼 맥그리거의 복귀전이기도 했고, 셀틱 B팀 소속의 중앙 수비수인 보선 라월이 처음으로 1군 공식경기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경기였다. 전반전은 애버딘이 라인을 완전히 내려 골문 안으로 들어가기 어려운 경기였다. 결국 U자 빌드업만 계속해서 나오고 선제골을 만드는 데 실패했다.
- 후반전: 애버딘은 후반전에도 전반전과 마찬가지로 모든 선수를 수비로 내려 우주방어를 했다. 셀틱은 지속적으로 방향전환을 하기 위해 볼을 양쪽 측면으로 지속적으로 돌렸으나, 페널티박스 안으로 공을 공급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무승부로 끝날 것만 같았던 경기였지만, 87분에 터진 맥그리거의 환상적인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하며 힘들게 1:0 승리를 거두었다. 이날 셀틱은 33개의 슈팅을 기록했다.
2.17. 7R VS 리빙스턴, 글래스고(H), 2:1 승[2][편집]
경기 내용
- 전반전: 연기되었던 리빙스턴과의 리그 7라운드 경기가 12월 22일에 열렸다. 이 경기에서 셀틱은 여느 경기와 마찬가지로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여주며 리빙스턴의 골문을 압박했고, 전반 23분에 오른쪽 측면에서 리엘 아바다가 올린 크로스가 리빙스턴의 수비수인 오빌레예의 발에 맞고 자책골로 연결되었다. 꽤 이른 시간에 선제골을 넣은 셀틱은 45분에 아바다의 크로스를 받아 후루하시 쿄고가 추가골까지 넣으면서 셀틱이 무난하게 승리하는 그림이 그려졌다. 그러나 전반 종료직전인 47분에 니키 데블린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아쉽게 2:1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 후반전: 후반전도 전반전과 마찬가지로 수많은 슈팅을 연결했으나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고, 2:1로 경기가 마무리되며 셀틱이 승리를 가져왔다.
2.18. 18R VS 세인트 존스톤, 글래스고(H), 4:1 승[편집]
경기 내용
2.19. 19R VS 히버니언, 에든버러(A), 0:4 승[편집]
경기 내용
2.20. 20R VS 레인저스, 글래스고(A), 2:2 무[편집]
경기 내용
- 전반전: 2023년의 첫 올드 펌이었다. 경기 시작 전 양팀은 1971 아이브록스 참사를 추모하는 행사를 1분 간 가졌다. 경기 시작 후 셀틱은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여주며 경기를 지배하기 시작했다. 또한 초반부터 전방에서부터 강한 압박을 하며 레인저스의 수비를 불안하게 만들었고, 이 압박을 통해 이른 시간 선제골을 만들었다. 전반 5분, 셀틱의 공격진은 전방부터 압박을 하는 모습을 보였고, 레인저스 진영에 있던 알프레도 모렐로스가 자신의 동료들에게 패스한다는 것이 마에다 다이젠에게 향했고, 마에다는 볼을 탈취한 후 빠른 속도를 활요해 순식간에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을 만들었다. 마에다는 이를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뽑아냈다. 전반 21분에 악재가 하나 있었는데, 그렉 테일러의 부상이었다. 테일러는 부상으로 인해 교체아웃되었고, 요시프 유라노비치가 월드컵 이후 처음으로 출장하게 되었다. 전반전은 레인저스에게 슈팅을 다수 내주었지만 조 하트의 볼처리 미스 상황 한 번을 제외하고는 큰 위기는 없었다.
- 후반전: 후반이 시작되고 레인저스의 거센 반격이 시작되었다. 후반 시작 후 약 2분 만인 47분에 왼쪽 측면에서 라이언 켄트가 파포스트를 향해 감아차기로 동점골을 만들어냈고, 약 6분 뒤에는 칼 스타펠트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파울을 범해 얻어낸 페널티킥을 제임스 태버니어가 마무리하며 역전까지 만들어냈다. 이에 셀틱은 더욱 공격적으로 나갔지만 위협적인 찬스를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그러나 88분에 레인저스 페널티박스 안에서 혼전 상황이 발생했고, 후루하시 쿄고가 세컨드볼을 마무리지으며 동점을 만들어냈다. 결국 양팀은 2:2 무승부를 거두었다.
2.21. 21R VS 킬마녹, 글래스고(H), 2:0 승[편집]
경기 내용
2.22. 22R VS 세인트 미렌, 글래스고(H), 4:0 승[편집]
경기 내용
2.23. 23R VS 던디 유나이티드, 던디(A), 0:2 승[편집]
2.24. 24R VS 리빙스턴, 글래스고(H), 3:0 승[편집]
2.25. 25R VS 세인트 존스톤, 퍼스(A), 1:4 승[편집]
2.26. 26R VS 애버딘, 글래스고(H), 4:0 승[편집]
2.27. 28R VS 세인트 미렌, 페이즐리(A), 1:5 승[편집]
2.28. 27R VS 하츠, 글래스고(H), 3:1 승[편집]
2.29. 29R VS 히버니언, 글래스고(H), 3:1 승[편집]
2.30. 30R VS 로스 카운티, 딩월(A), 0:2 승[편집]
2.31. 31R VS 레인저스, 글래스고(H), 3:2 승[편집]
2.32. 32R VS 킬마녹, 킬마녹 (A), 1:4 승[편집]
2.33. 33R VS 머더웰, 글래스고(H), 1:1 무[편집]
3. 스플릿 라운드[편집]
3.1. 34R VS 하츠, 에든버러(A), 0:2 승[편집]
3.2. 35R VS 레인저스, 글래스고(A), 3:0 패[편집]
3.3. 36R VS 세인트 미렌, 글래스고(H), 2:2 무[편집]
3.4. 37R VS 히버니언, 에든버러(A), 4:2 패[편집]
3.5. 38R VS 애버딘, 글래스고(H), 5:0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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