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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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전적 의미
5. 영화


1. 사전적 의미[편집]


Shuttle

원래는 베틀로 옷감을 짤 때 베틀 안에서 왔다 갔다하는 북을 의미한다. 원티드에서 웨슬리 깁슨이 베틀에 손을 넣어 붙잡는 그것이 셔틀이다.

이 왔다 갔다하는 의미가 확장되어 방향을 바꿔가며 이동하는 교통수단이나 조작기(조그 셔틀) 등에 쓰이기 시작했다. 일례로 '스페이스 셔틀' 은 우주왕복선을 일컫는다.

교통 분야에서는 주로 두 지점만을 왕복하는 교통수단을 일컫는다. 운행거리가 짧은 편이고 정류장이 기점과 종점만 존재하는 것이 보통이다. 추가의 정류장이 있더라도 한쪽에 몰려있고 많지 않다. 기점과 종점은 특별한 개성이 있는 경우가 많다. 요컨대 '셔틀' 이라는 말이 붙는 것은 어떤 공식과 조건에 의한 것이 아니라 그 노선의 분위기에 따라 결정된다.

한국에서는 흔치 않지만, 외국에서는 지하철에서 셔틀 노선을 운영하기도 한다. 환승은 안 되나 거리가 가깝거나 연결의 필요성이 있을 경우 노선을 짧게 설정하여 운행하는 것. 뉴욕 지하철에는 3개의 셔틀 노선이 있고[1], 런던 지하철에는 워털루 앤 시티선이란 셔틀 노선이, 홍콩 MTR에는 디즈니선(Disneyland Resort Line)이라는 홍콩 디즈니랜드 전용 셔틀 노선이 있다. 그 이외에는 뉴욕지하철이나 광명셔틀의 전례를 볼 때 사실상 신정지선성수지선도 셔틀 성격을 지닌 노선이라 볼 수 있다. 국내에서는 영등포-광명간 광명셔틀이 있으며, 문산역-임진강역셔틀이 있다. 서울에서는 대표적으로 청와대-경복궁-광화문-종각 구간에 셔틀 노선이 제안되고는 한다.



2. 스타크래프트에 나오는 수송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왕복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무적로보 트라이더 G7에 나오는 메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트라이더 셔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은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셔틀(속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영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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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

인신매매의 과정을 다룬 본격 꿈과 희망이 없는 범죄/스릴러 영화. 줄거리는 단짝친구 줄스와 함께 멕스코로 여행을 갔다온 소녀 멜은 공항에서 가방이 안 나오는 것에 불만을 가진다. 결국 그냥 집으로 가려고 하지만 밖에는 비가 오는 상황. 다행히 어느 친절한 셔틀버스 기사의 배려로 공항에서 만난 또래 남학생 2명과 함께 버스에 타게 된다. 버스 안에는 순진하게 생진 샐러리맨이 타고 있었다. 하지만... 이들의 정체는 사실 인신매매 조직. 결국 멜과 줄스는 납치되어 그들의 아지트로 끌려간다. 단짝 친구 줄스는 병을 앓고 있어 셔틀버스에 갇혀 질식사하게 되고 멜은 컨테이너에 실려 아시아로 보내진다. 그리고 마지막에 그녀가 찾던 가방이 나오면서 쓸쓸하게 결말을 낸다.

결말이 상당히 암울한것이 호스텔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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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들 노선번호는 S로 표기되고 있다.